[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을 방문하면 아빠와 아이가 친구처럼 지낼 수 있는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정형석)은 지역민과 문화예술인과 함께 경마공원을 조성하는 ‘살아있네, 우리아빠! 헬로프렌디’ 프로그램 2기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프렌디’란 프렌드(friend)와 대디(daddy)를 합친 단어로 ‘친구 같은 아빠’를 뜻한다. 아이들의 생각을 들여다보고 싶지만, 일하느라 바빴던 아빠들과 아이가 친구가 될 수 있는 기회로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작년부터 ‘헬로프렌디’을 운영했다.자녀 육아에 관심이 많은 아빠와 아이의 활발한 참여로 작년에 이미 성황을 이뤘으며, 열화가 같은 성원에 힘입어 올해도 운영한다.올해 상반기 4월부터 6월까지 약 3개월간 ‘2019 헬로프렌디 1기’를 이미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아빠들은 연간 백만 명의 고객이 방문하는 경마공원에 아이가 만든 조형물이 우뚝 서있는 특별한 경험을 가질 수 있다는 점에 큰 만족감을 보였으며, 아이들도 아빠와 함께하는 프로그램에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8월부터 11월까지 헬로프렌디 2기를 확대 운영한다. 참여가족을 기존 8가족에서 15가족으로 추가 편성해 아이와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어주고, 다양한 분야의 예술인을 섭외해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또한 △음악분야(우쿨렐레 동요교육, 가족음악회) △공예·조형분야(동물가면,동물집만들기,할로윈몬스터만들기) △미술분야(벽화그리기,채색놀이) 등 전문적인 예술 수업을 계획하고 있다.프로그램은 매월 2·4주차 일요일 오후2시부터 4시까지 총 8회로 진행된다. 10월 셋째 주에는 ‘헬로프렌디 페스타’ 축제가 준비돼있다.정형석 한국마사회 부산경남지역본부장은 “지역 예술인과 아빠와 아이의 만남을 통해 경마공원을 함께 꾸미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국민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지역민과 문화예술인과 함께 경마공원을 조성하는 ‘살아있네, 우리아빠! 헬로프렌디’ 프로그램 2기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사진 제공=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본부장 송철희)는 제주 문화예술 지원을 통한 지역민의 문화 향유권 증진 및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지역 예술인들을 지원하는 메세나 사업을 펼치고 있다.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는 지역 최고의 사회공헌 기업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역 소외 계층에 대한 각종 지원은 물론 지역사회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한 사회적 기업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제주본부는 연장선에서 지역 예술인들을 지원하는 메세나 사업을 진행한다. 메세나(Mecenat)는 기업이 문화예술에 대한 지원을 통해 사회에 공헌하는 활동을 총칭하는 말로 당대 예술인들의 창작활동을 후원한 고대 로마 정치가 가이우스 마에케나스(Gaius Cilnius Maecenas)의 이름에서 유래했다.제주본부는 메세나 활동의 일환으로 제주도와 3,000만 원 기금을 조성해 9월부터 도내 초중고 예술 분야 전공자 30명에게 총 8회의 제주대학교 교수진 그룹&개인 지도 기회를 제공하는 ’제주 메세나 예술 영재 캠프‘ 사업을 추진한다.또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및 도내 타 기업과 함께 조성된 7,000만 원의 기금으로 제주의 역사와 문화, 사람들의 삶의 내용을 제주어로 노래하는 도내 예술가들이 제주 행사장을 찾아가서 펼치는 공연을 지원하는 ’제주 in(人) 도르락트럭‘ 공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8월 표선백사해변축제를 시작으로 11월 제주해녀축제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 관계자는 “이번 지역 문화예술 지원 사업은 지역 거주 작가들의 역량 강화와 지역 주민들의 문화 향유권 신장 두 가지 측면을 모두 고려한 사회적 공헌 사업”이라며, “렛츠런파크 제주는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의 주요한 동력원으로서 역할을 꾸준히 하겠다”고 밝혔다.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는 제주 지역 문화예술 공헌 사업으로 지역 예술인들을 지원하는 메세나 사업을 펼치고 있다(자료 제공= 한국마사회 제주).
사진=NC다이노스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NC 다이노스가 창원소방본부와 함께 20일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에 소방공무과 가족 200여 명을 초청하고 하트세이버 리멤버 데이를 진행했다.NC는 지난 7월 창원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관 및 이를 도운 창원시민에게 야구를 통해 고마움을 전하는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창원소방본부와 맺었다.20일 하트세이버 리멤버 데이 시구는 창원소방본부 안성호 소방관이, 시타는 진해 해군기지사령부 박민식 해군원사가 맡았다.홈경기 애국가는 창원시 내 관서별로 노래를 좋아하는 소방공무원들이 모인 '파이어 파이터' 11명이 제창했다.
사진 = 제주유나이티드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제주유나이티드가 FC 서울과의 홈 경기에서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와 함께 특별한 이벤트를 선사한다. 제주는 오는 25일 오후 7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19 27라운드 홈 경기에서 서울과 격돌한다. 이날 제주는 반전드라마를 연출하고자 하는 의지와 더불어 이벤트를 통해 아낌없이 성원해주는 제주도민과 하나가 되는 시간을 갖는다.JDC는 제주의 가치창출을 통해 성장과 공존이 조화로운 국제자유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설립된 국토교통부 산하 공기업이다. 2016년 JDC와 지역상생 스포츠마케팅 업무협약 체결한 제주는 공동 마케팅 및 사회공헌을 진행하고 있다.이번 서울전에서 선보이는 '다시 그리고 함께 JDC & 제주유나이티드 DAY' 이벤트 역시 그 목적이 있다. '다시 그리고 함께 JDC & 제주유나이티드 DAY'는 경기 당일 제주월드컵경기장 게이트 앞에서 관람객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지역상생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는 다양한 홍보부스가 운영된다. 참여한 팬들에게는 햇빛가림 모자가 제공된다 아울러 슛팅스타 이벤트가 진행된다. 공을 차서 골대의 구멍 안에 넣으면 선물을 증정하는 참여형 이벤트 게임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도전할 수 있다. 다트 풍선 터트리기 이벤트도 운영한다. 참여자들에게는 JDC입주업체 물품 및 제주유나이티드 기념품을 증정한다. 제주 관계자는 "JDC와 업무협약을 통해 제주도민이 함께할 수 있는 스포츠마케팅을 발굴하고 지역상생을 위한 지역밀찰활동을 계속 추진하고 있다. '다시 그리고 함께 JDC & 제주유나이티드 DAY'를 통해 그동안 보여준 제주도민의 아낌 없는 성원과 관심을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지사장 김종선)는 8월 14일 인천중구에 위치한 장애인보호작업장(원장 이선국)을 직접 방문해 후원금 400만 원을 전달했다.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중증장애인들이 직업능력을 개발하고 습득하여 경제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빵 직무훈련 프로그램 운영비로 사용될 예정이다.이선국 장애인보호작업장 원장은 “한국마사회의 기부금 지원을 기반으로 2회에 걸쳐 20명의 중증장애인을 교육하여 이중 최소 3명 이상을 근로자로 고용하여 경제적 자립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김종선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장은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경제적으로 자립하여 보다 밝고 활기찬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사회공헌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는 8월 14일 인천중구에 위치한 장애인보호작업장을 직접 방문해 후원금 400만 원을 전달했다(사진 제공= 인천중구지사).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아파트 단지에서 즐기는 이색 승마체험 행사가 부산경남 지역민들의 사랑을 받는 가운데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정형석)이 연말까지 3차례의 ‘아파트 승마’를 추가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올해 4월부터 6월까지 총 3번에 걸쳐 부산 경남지역 아파트 단지를 방문해 ‘아파트 馬당에서 놀자’ 행사를 열었다. ‘아파트 馬당에서 놀자’는 공공기관인 한국마사회 부경본부가 직접 아파트를 방문해 아이들에게 승마체험을 제공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행사 동안 매번 약 800여명의 인원이 참가했으며, 포니승마체험, 승마시뮬레이터, 오감만족체험, 편자던지기 등 다양한 콘텐츠가 진행돼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특히, 해당 아파트만의 특색 있는 행사프로그램과 연계하여 플리마켓, 먹거리시장, 페이스페인팅을 운영하는 등 지역주민들에게도 호평을 받았다.유치원 자녀와 함께 행사에 참여한 30대 주민은 “아이들에게 평소 접하기 어려운 승마체험을 제공하고, 입주민들이 다 함께 어울릴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말했다.올해 3번의 기회가 남은 아파트 승마 신청은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을 통해 할 수 있다. 신청 조건으로는 부산경남지역의 1000세대 이상 아파트, 공원형 아파트, 아파트만의 고유 행사프로그램 보유 등의 조건이 있다.신청을 받은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사전 현장답사를 통해 안전관리 등 내부평가를 하고 최종 프로그램 진행 아파트를 선정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아파트 馬당에서 놀자’ 행사 담당부서에 문의하면 된다.아파트 단지에서 즐기는 이색 승마체험 행사가 부산경남 지역민들의 사랑을 받는 가운데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이 연말까지 3차례의 ‘아파트 승마’를 추가 모집한다(사진 =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 렛츠런재단이 소외계층과 함께 농촌마을 여행의 매력을 알리는 동시에 농촌마을에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2019년 렛츠런재단과 함께하는 농촌마을 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했다.7월 29일부터 약 3주에 걸쳐 1박2일의 일정으로 총 10회 운영된 이번 프로그램에는 수도권 및 경상권역의 다문화가정, 지역아동센터, 학교 밖 청소년 등 소외계층과 함께했다. 한국마사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총 1050명의 참여자들은 경남 김해시 대감상통 체험마을, 강원도 평창군 어름치 체험마을, 인제군 용소 체험마을로 농촌 여행을 떠났다.숙박비와 식비, 체험활동 참가비, 지역 특산물, 버스 왕복운행 등이 무상으로 제공되었다. 폭염을 식혀주는 시원한 계곡 물놀이는 물론, 다슬기 생태체험, 손두부 만들기, 동굴탐사, 옥수수·감자 새참 등 도시에서 접해보기 어려운 이색 체험활동들이 큰 인기를 얻었다.한국마사회는 농촌마을 여행 지원 사업으로 소득 다각화를 통한 농촌경제 활성화와 도농교류 확대에 기여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도 소외계층 867명과 봉사자 189명 등 총 1050명을 강원도와 충청남도 농촌마을 여행을 지원했다.김낙순 한국마사회장도 8월 13일 강원도 용소마을을 찾아 직접 자원봉사 활동을 벌였다.김낙순 회장은 “어린아이들과 함께 모처럼만에 맑은 공기를 즐긴 덕분에 자원봉사 중인걸 잊을 정도로 힐링됐다”며, “앞으로도 도농교류를 활성화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을 지속 발굴 및 추진하겠다”고 말했다.한국마사회 렛츠런재단이 소외계층과 함께 농촌마을 여행의 매력을 알리는 동시에 농촌마을에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2019년 렛츠런재단과 함께하는 농촌마을 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홍보부).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국내 말산업 발전에 기여한 이를 뽑는 ‘헌망공신 김만일상’ 대상 후보자 접수가 시작됐다.헌마공신 김만일 영정 사진(사진 제공= 헌마공신 김만일 사업회).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송철희)와 헌마공신 김만일 기념사업회(이사장 김부일)는 8월 15일부터 9월 15일까지 ‘제3회 헌마공신 김만일상’의 후보자를 접수한다고 밝혔다.헌마공신 김만일은 국내 말산업 역사에 있어 상징적인 인물로 평가된다. 탁월한 목축 능력으로 1만여 필의 말을 번식시켜 나라가 위기의 처할 때마다 국방에 요긴하도록 말을 바쳤으며, 공을 인정받아 ‘헌마공신’의 칭호를 제수받았다. 이를 기리고자 김만일기념사업회와 렛츠런파크 제주는 2017년부터 ‘헌마공신 김만일상’을 제정해 말산업 발전 및 전통 말문화 계승에 기여한 자 또는 단체를 수상하고 있다.헌마공신 김만일상은 말산업 발전과 전통 말문화 계승에 기여한 대한민국 개인이나 단체는 지역제한 없이 누구나 수상자로 추천할 수 있다.후보자 접수 및 심사는 사단법인 헌마공신 김만일 기념사업회에서 주관하며, 상금 지원과 시상식 개최는 한국마사회가 담당한다.수상자는 9월초 꾸려지는 헌마공신 김만일상 심사위원회에서 서류심사 등을 거쳐 결정된다. 시상은 오는 10월에 열리는 제주마축제에서 이뤄진다.대상자 추천관련 자세한 내용은 사단법인 헌마공신 김만일 기념사업회로 문의하면 된다.한국마사회 관계자는 “김만일공은 국난 극복에 큰 공헌을 한 제주의 대표 위인으로, 이를 기념화해 후손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뜻 깊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말의 역사성을 새롭게 조명함으로써 산업적 가치는 물론 역사적 가치도 재평가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작년에는 평생 말을 키워온 김용수 생산자가 ‘제2회 김만일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 씨는 7세부터 마을의 말을 돌봤으며, 12세에 본격적으로 말 5마리를 기르기 시작해 평생을 말과 함께 살아왔다. 특히, 천연기념물 제주마의 혈통 보존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와 헌마공신 김만일 기념사업회는 8월 15일부터 9월 15일까지 ‘제3회 헌마공신 김만일상’의 후보자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헌마공신 김만일은 국내 말산업 역사에 있어 상징적인 인물로 평가된다. 탁월한 목축 능력으로 1만여 필의 말을 번식시켜 나라가 위기의 처할 때마다 국방에 요긴하도록 말을 바쳤으며, 공을 인정받아 ‘헌마공신’의 칭호를 제수받았다. ‘제2회 헌마공신 김만일상’을 수상한 생산자 김용수 씨의 모습. ⓒ미디어피아 황인성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 렛츠런재단이 8월 6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용산구에 있는 한국마사회 장학관 입주생을 추가 모집한다.한국마사회 렛츠런재단은 농어촌 출신 청년들의 주거복지 문제 해소를 통한 농어촌 활성화를 위해 입주 조건을 완화하며 수혜 대상을 확대해 입주생을 추가 모집한다.입주 조건을 기존 농업인 또는 농업인 자녀에서 농촌 지역 거주자로 확대했다. 수도권 및 서울 지역 대학에 다니기 위해 농촌에 사는 부모님 곁을 떠나 상경해야 하는 대학생들에게 큰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올해 2월 개장한 한국마사회 장학관은 건물 10~18층 9개 층에 154명을 위한 기숙사 형태의 공간으로 네트워킹을 할 수 있는 공용휴게실, 최신 도서가 구비된 스마트 도서관, 식당, 체력 단련실, 소모임실, 독서실 등을 비롯해 숙소 32개 실을 갖췄다.한국마사회 장학관이 다른 기숙사나 자취보다 가장 매력적인 점은 보증금 10만 원에 월 입실료는 15만 원에 불과하다는 점이다. 서울 중심인 용산역 근처에 위치해 교통 또한 편리하다. 한강이 내려다보이는 멋진 뷰가 특징이며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셰어하우스 형태로, 거실까지 제공되어 공간 또한 넓고 쾌적하다.김낙순 회장은 “한국마사회 최초 인프라형 사회공헌사업인 한국마사회 장학관이 정부가 핵심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의 하나인 청년 주거복지 사업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도록 입주 대상을 확대했다. 앞으로도 사회적 현안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지속해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겠다”고 전했다.한편, 대학생 입주 신청은 온라인 접수로 가능하며 더 자세한 사항은 한국마사회 렛츠런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국마사회 렛츠런재단이 농어촌 지역 활성화를 위해 한국마사회 장학관 입주생을 추가 모집한다. ⓒ미디어피아 안치호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본부장 윤각현)는 다양한 청소년 힐링승마 프로그램인 ‘말(馬)과 통(通)하는 제주 청소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한국마사회 제주본부는 제주 지역사회에서 늘어나고 있는 정서장애, 인터넷 중독, 학교 부적응, 사회적 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숙련된 전문 승마강사 및 상담가 지도아래 강습, 동물교감, 심리상담 등의 다양한 청소년 힐링승마 프로그램인 ‘말(馬)과 통(通)하는 제주 청소년’을 운영한다.재활·힐링승마는 말을 매개로 신체와 정신적 장애를 치유하는 것으로 해외에서도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치료법이다. 승마 선진국인 미국의 경우 일반인은 물론 참전용사를 위한 치유승마 프로그램도 별도로 운영되고 있을 정도다.한국마사회 제주는 5월 31일부터 지역 청소년들이 말과 교감을 통해 힐링하고 말산업 직업군을 현장에서 체험할 수 있는 ‘청소년 제주 말산업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이에 더해서 지역 청소년 문제 해결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인 ‘말과 통하는 제주 청소년’을 추가로 신규 운영하게 됐다.이번 프로그램은 힐링승마 및 심리 치유에 우수한 역량을 가진 렛츠런파크 제주와 지역 청소년 문제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제주시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한국정보화진흥원 제주스마트쉼센터 그리고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의회 간의 기관 협업으로 운영된다.지역 학교 밖 청소년,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청소년, 복지원시설 청소년들은 EAL(Equine Assisted Learning, 말 매개학습) 활동으로 청소년 승마강습 및 단체·개인 심리상담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신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한 삶을 얻고 전문적·개인적 목표 달성 능력 습득을 도모할 수 있게 된다.프로그램은 7월 5일부터 진행되고 있으며 11월 10일까지 진행한다. 참여 청소년들은 주 1회 60분간의 청소년 힐링승마 강습 및 집단·개별 심리 상담을 총 8주간 받는다.한국마사회 제주 프로그램 담당자는 “말을 매개로 하는 힐링승마를 통해 학생들에게 감성적 정서를 함양하게 하고 스포츠로서의 승마를 통해 신체 단련과 함께 자존감도 높일 수 있어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둘 것”이라고 전했다.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는 힐링승마 프로그램인 ‘말(馬)과 통(通)하는 제주 청소년’을 운영한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제주).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본부장 윤각현)는 8월 12일까지 매주 월요일 지역 중증 장애인 행복 충전 썸머 바캉스 지원사업을 시행한다.한국마사회 제주본부는 지역 사회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7월 29일부터 8월 12일까지 매주 월요일 지역 중증 장애인을 위해 행복 충전 썸머 바캉스 지원사업을 하고 있다.이번 사업은 더운 여름철 이동이 힘든 제주지역 중증 장애인들에게 즐거운 바캉스를 선물하자는 작은 생각에서 시작했다. 한국마사회 제주와 제주 장애인복지시설협회는 지역 가족 500여 명을 초청해 포니 워터파크에서 물놀이 하는 시간을 선물하는 프로그램이다.장애인인 이들은 평소 여러 사정으로 해수욕장 등을 방문해 물놀이를 즐기기 어려운 형편이다. 한국마사회 제주는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안내자를 배정해 이들이 안전하게 워터파크에서 물놀이를 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특히 월요일이 휴장일임에도 이들만을 위해 워터파크를 운영했고 장애인들은 보호자들과 함께 물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한국마사회 제주 관계자는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은 점차 개선되고 있지만, 여전히 편견 속에 소외당하는 분들이 많다”며, “한국마사회 포니 워터파크가 장애인과 가족들에게 이색 추억을 안겨 주리라 확신한다. 앞으로 사회 공헌 차원에서 지역 소외 계층을 위한 초청행사를 지속하겠다”고 전했다.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는 지역 중증 장애인 행복 충전 썸머 바캉스 지원사업을 시행한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제주).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재활힐링승마 홍보대사 배우 김재경이 말과 행복해하는 모습을 개인 SNS를 통해 공개했다.김재경은 7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승마복을 입고 숲길에 앉아 말과 교감하는 모습으로 함박웃음을 띠고 있다.평소 승마를 즐겨한다는 김재경은 6월 14일 한국마사회의 사회공헌사업인 재활힐링승마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7월 13일에는 장애아동과 함께 진행된 재활승마 강습에서 ‘사이드워커’로 활약하며 기승자의 안전을 책임지는 역할을 담당하기도 했다.한편, 김재경은 승마뿐 아니라 다양한 취미생활을 하는 ‘취미 부자’로 알려졌다. 작년 말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승마를 배우는 친구를 따라갔다가 확 빠져 시작했다고 입문 계기에 대해 밝힌 바 있으며, 줄곧 개인 SNS를 통해 말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유하고 있다.재활힐링승마 홍보대사 배우 김재경이 말과 행복해하는 모습을 개인 SNS를 통해 공개했다. 김재경은 7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승마복을 입고 숲길에 앉아 말과 교감하는 모습으로 함박웃음을 띠고 있다(사진 출처= 김재경 인스타그램).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가 법무부와 5월 23일부터 함께 진행한 ‘보호관찰 청소년 힐링승마’ 상반기 과정이 7월 26일 큰 호응 속에 상반기 교육을 마무리했다‘보호관찰 청소년 힐링승마’ 과정은 말을 통한 한국마사회만의 사회공헌 사업으로 보호관찰 청소년의 재범률을 낮추기 위해 법무부와 MOU 체결을 통해 추진한 프로그램이다.5월 23일부터 총 30명의 보호관찰 청소년을 대상으로 렛츠런파크 서울과 부산에서 힐링승마 강습을 시행했으며, 약 2달간의 강습 과정을 이수한 청소년들에게 한국마사회장 명의 수료증이 발급됐다.25일 개최된 수료식에는 이태원 서울보호관찰소장이 참석했으며, 당일 강습과정을 참관했다.이태원 서울보호관찰장은 “보호관찰 청소년들이 힐링승마를 통해 성취감을 가지고 긍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교육 관람 소감을 밝혔다.참여 청소년들 대다수는 수료 후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처음에는 모든 것이 낯설었는데 시간이 지나다 보니 말과 교감을 할 수 있게 됐다”, “말과 친해지려고 노력하는 과정에서 흥분을 진정시키는 훈련이 됐다” 등 다양한 반응이었다.한국마사회는 하반기에도 보호관찰 청소년들을 위한 힐링승마 하반기 과정을 개설, 지속 추진한다. 9월부터 11월까지 또 다른 30명의 보호관찰청소년을 대상으로 렛츠런파크 서울과 부산에서 시행할 예정이다.아울러, 힐링승마가 보호관찰 청소년들의 자기 통제력과 충동성 조절 등에 미치는 효과에 대한 연구를 청주대 산학협력단과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연구 결과는 하반기 힐링승마 과정이 끝난 이후 발표할 예정이다.한국마사회가 법무부와 5월 23일부터 함께 진행한 ‘보호관찰 청소년 힐링승마’ 상반기 과정이 7월 26일 큰 호응 속에 상반기 교육을 마무리했다 ‘보호관찰 청소년 힐링승마’ 과정은 말을 통한 한국마사회만의 사회공헌 사업으로 보호관찰 청소년의 재범률을 낮추기 위해 법무부와 MOU 체결을 통해 추진한 프로그램이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홍보부).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지사장 채창호)는 7월 25일 청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안명근)에 핸드카트 보급 지원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연수구 청학동 내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이 일상의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한 야외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핸드 카트를 약 100세대에게 제공하는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특히 청학동은 65세 이상의 어르신이 동 전체 인구 중에서 14%를 차지하고 있는 고령화 지역으로 다른 지역보다 노인계층에 대한 다양한 지원방안 모색이 필요한 실정이다.채창호 지사장은 “이번 지원으로 고령의 어르신들이 편안한 야외활동을 할 수 있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하며 앞으로 지역사회 내 노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는 25일 청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안명근)에 핸드카트 보급 지원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연수구 청학동 내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이 일상의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한 야외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핸드 카트를 약 100세대에게 제공하는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사진 제공= 인천연수지사).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지사장 채창호)는 중복을 맞아 지역 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삼계탕을 대접하는 행사를 7월 20일 시행했다.이번 행사는 7월 22일 중복을 앞두고 무더위에 지친 지역 사회 어르신들께 보양식 제공을 통해 건강한 식생활과 기력 증진을 위해 연수2동 자율방범대·부녀방범대가 주최하고 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의 후원으로 진행했다.행사를 준비한 라상문 자율방범대 대표는 “매년 마사회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께 보양식을 대접해 드릴 수 있어서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채창호 지사장은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누고 경로효친 사상을 실천하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차원에서 행사를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 노인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과 사회공헌활동을 보다 적극적으로 발굴, 시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는 중복을 맞아 지역 내 어르신 대상 삼계탕을 대접하는 행사를 시행했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지사장 김한곤)는 7월 18일 부평깡시장에서 ‘부평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 행사를 개최했다.행사는 부개 1·2동과 부평 4·5동에서 저소득층 100명을 선정해 온누리 상품권으로 부평깡시장에서 본인이 원하는 물건을 10만 원 상당의 물건을 사는 것으로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는 부평전통시장 활성화와 소외계층에게 소망을 주고자 개최했다.어르신들은 미리 산 온누리 상품권을 이용해 제수용품 및 생활용품 등을 구입하고 장터 음식을 맛보며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 참석하신 한 어르신은 “전통시장은 시장 특유의 푸근한 인심도 느낄 수 있고 좋은 물건을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어 앞으로도 자주 방문할 예정이다”고 밝혔다.김유택 나눔과기쁨인천시협의회장은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를 통해 전달되는 온누리 상품권을 통해서 저소득층에 계신 분들에게 어려운 가정경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오늘 어르신들이 직접 행사장에 나오셔서 상품권을 가지고 물건을 사시면서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게 되니 행사를 주관하는 입장에서 보람이 난다”고 전했다.김한곤 지사장은 “경제 침체로 인한 소비 위축 및 대형마트와의 경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살리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에서는 이번뿐만 아니라 매년 사회공헌기금을 통해 어려운 지역주민을 섬기고 있으며 지역사회 숙원 사업을 해결하는데 적극적인 역할로써 사회적 책임이행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는 부평깡시장에서 ‘부평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 행사를 개최했다(사진 제공= 나눔과기쁨인천협의회).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 인천중구지사는 7월 18일 ‘제2차 엔젤스데이’를 맞이하여 중구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센터장 김구)에 기부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인천중구 관내 어르신 30여 분을 모시고 인근식당에서 ‘2019년 함께하는 건강한 여름나기 사업’으로 복(伏) 음식을 대접했다.이번 행사는 무더운 여름철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과 기력 증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앞으로도 4회를 더 실시해 총 140여 명에게 복(伏) 음식을 지원할 방침이다.김구 중구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장은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의 후원 및 자원봉사로 지역사회 지원에 대한 독거노인의 이해를 높이고 어르신들의 경제적인 욕구를 충족시켰다”며, “독거노인의 원기를 회복시키고 정서적 지지를 제공해 외로움을 감소시킬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김종선 지사장은 “하절기 삼복더위를 맞이하여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정서적 교감 등을 위해 이번 행사를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노년 계층과 소외받기 쉬운 소외 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과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 인천중구지사는 7월 18일 ‘제2차 엔젤스데이’를 맞이하여 중구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센터장 김구)에 기부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본부장 정형석)는 7월 17일 재능기부 활동인 ‘2019 제2차 렛츠런 엔젤스데이’를 맞아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했다.’렛츠런 엔젤스데이‘는 전사적인 사회공헌 활동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 나눔실천을 시행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자매결연 복지기관인 진우원(경남 김해)과 소양무지개동산(부산시 강서구)를 찾았다.한국마사회 부경본부 임직원 80여 명의 봉사단은 잡초제거와 주방 집기 및 침구류 정리 등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외부 환경미화 활동을 병행해 깨끗한 거리조성에도 힘썼다.정형석 본부장은 “지역대표 사회공헌 공기업으로서 재능기부와 다양한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한국마사회 부경본부는 복지시설 방문이나 물품 전달과 같은 일반적인 봉사활동 외에 장애아동을 대상으로 한 재활승마 등 말(馬) 자원을 활용한 봉사활동도 꾸준히 시행하고 있다.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는 ‘2019 제2차 렛츠런 엔젤스데이’를 맞아 봉사활동을 했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부경).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윤각현)는 7월 11일 ‘렛츠런 재능 기부 데이’를 맞아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재능 기부 활동을 펼쳤다.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기 위해 윤각현 제주본부장을 필두로 렛츠런파크 제주 전 임직원이 참석했다.렛츠런파크 제주 전 임직원은 2개 팀으로 나눠 재능 기부 활동을 펼쳤다. 말 전문가들의 도움이 필요한 곳에는 ‘말산업 현장팀’이, 지역 사회의 손길이 필요한 시설에는 ‘사회복지시설팀’이 출동했다.렛츠런파크 소속 수의사 및 경주마 사양관리 전문가들로 구성된 임직원 40여 명은 말 생산 농가인 ‘영목장’을 찾았다. 말 진료를 비롯해 방역, 초지·시설관리 등의 전문지식을 전달하며 생산농가의 어려움에 도움을 주기 위한 현장 지원활동을 펼쳤다.또한, 30여 명으로 구성된 일반 직원들은 애월읍에 위치한 장애인 요양시설인 송죽원을 방문해 시설 주변 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 나눔을 실천했다.윤각현 렛츠런파크 제주 본부장은 “말산업 기관으로서 기존 구축된 인프라와 전문성을 활용해 다양한 재능 기부활동을 발굴·시행하겠다”며, “앞으로도 상생과 배려의 가치를 잊지 않고 제주도민에게 사랑받는 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렛츠런파크 제주의 봉사단체인 ‘렛츠런 엔젤스’는 2004년 1월 마사회 전 임직원을 구성원으로 창단했다. 1사 1촌 결연 마을 지원, 독거노인 도시락 배달, 농어촌 일손돕기. 사랑의 연탄 나눔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는 7월 11일 ‘렛츠런 재능 기부 데이’를 맞아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재능 기부 활동을 펼쳤다.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기 위해 윤각현 제주본부장을 필두로 렛츠런파크 제주 전 임직원이 참석했다(사진 제공= 렛츠런파크 제주).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지사장 채창호)는 7월 10일 ‘엔젤스데이’를 맞아 인천사할린동포복지회관(관장 손정희)에서 봉사활동을 시행했다.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는 지사 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이 인천사할린동포복지회관을 찾아 꽃과 함께하는 행복한 나의 황혼이라는 주제로 사할린 동포 어르신들의 정서안정을 위한 원예프로그램 등 사회공헌 및 재능기부 활동을 했다.인천사할린동포복지회관에 거주하는 영구귀국 사할린 동포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 프로그램(원예프로그램) 진행 도우미 활동과 시설 노후 집기 교체 지원 활동 등 지역 내 소외계층의 정서 안정과 위안을 위한 시간으로 진행됐다.채창호 지사장은 “고령의 동포 어르신들을 위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봉사할 기회를 얻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마사회가 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 소외계층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참여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는 인천사할린동포복지회관을 찾아 봉사활동을 시행했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