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NC 다이노스가 창원소방본부와 함께 20일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에 소방공무과 가족 200여 명을 초청하고 하트세이버 리멤버 데이를 진행했다.
NC는 지난 7월 창원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관 및 이를 도운 창원시민에게 야구를 통해 고마움을 전하는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창원소방본부와 맺었다.
20일 하트세이버 리멤버 데이 시구는 창원소방본부 안성호 소방관이, 시타는 진해 해군기지사령부 박민식 해군원사가 맡았다.
홈경기 애국가는 창원시 내 관서별로 노래를 좋아하는 소방공무원들이 모인 '파이어 파이터' 11명이 제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