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 이하 농식품부)는 8월 30일부터 31일까지 2일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2019 농림축산식품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올해로 3회째를 맞는 박람회는 청년층을 대상으로 농림축산식품 공공기관·민간기업의 채용 등 다양한 일자리 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채용관, 취업클리닉, 유망일자리, 창업관 등이 운영된다.채용관은 농어촌공사, 마사회, aT 등 공공기관 20개, 농협 계열사 20개, CJ씨푸드, 파리크라상 등 농림축산식품 분야의 민간기업 100여 개 등 총 140여 개 기관·기업이 참여해 채용 정보제공·상담,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 박람회에 참여하는 구직자는 기업별로 1:1 채용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지난해 박람회에 참석해 취업한 선배가 직접 상담을 진행하는 등 실질적인 채용 정보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일부 기업에서는 현장에서 면접을 하고 채용 규모가 큰 기업들은 인사담당자가 직접 채용설명회를 진행해 더욱 상세한 채용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공공기관·민간기업 등을 포함한 250여 개 업체의 상세한 채용정보가 담긴 자료집을 제작해 박람회 참가자에게 현장에서 배포할 계획이다.취업클리닉은 전문 컨설턴트가 직무와 진로 등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하고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자기소개서 작성 및 면접 등 지원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직무 멘토링, 면접 심화 컨설팅, 이력서 사진 촬영 등 실제 구직자가 필요로 하는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구직자가 자기소개서를 등록하면 인공지능(AI) 매칭 서비스를 통해 박람회에 참여 기업 중 취업 가능성이 높은 5개 기업이 추천되며 가상현실(VR) 기기를 활용하여 가상면접을 경험할 수 있다.유망일자리는 스마트팜, 반려동물, 로컬푸드 등 새롭게 성장하고 있는 분야의 유망일자리를 소개한다. 특히 현업종사자가 직무 내용 등을 직접 소개함으로써 새로운 직업 등에 정보를 현장감 있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마지막으로 창업관은 농림·축산·식품·외식분야의 우수 창업기업의 성공사례 및 창업지원 정책 등을 소개하고 창업을 위한 금융 상담 및 전문 컨설팅 등을 함께 제공한다.농식품부는 7월 29일부터 8월 23일까지 4주간 구직자를 대상으로 박람회 참여 사전등록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사전등록 신청을 완료한 구직자는 원하는 기업과 원하는 시간대에 1:1 채용 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된다.구직자 사전등록 신청은 박람회 누리집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진행할 수 있으며 구체적인 문의 사항은 박람회 사무국을 통해 전화로 안내받을 수 있다.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늘, 내 일(job)을 잡자!’ ‘2019 농림축산식품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자료 제공= 농림축산식품부).
MBC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25일 방송된 MBC 새 파일럿 예능 '오래봐도 예쁘다'(이하 '오! 예')에서는 초보 펫시터들과 반려동물들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뿐만 아니라, 중식대가 이연복과 배우 이영진의 반려견 크림이와의 만남도 공개되었다. 첫 만남을 통해 크림이의 특징을 전해들은 이연복은 두 번째 만남에서 영진에게 크림이를 본격 인수인계 받고 펫시팅에 나섰다. 연복의 집에 제 집처럼 들어간 크림이는 호기심을 감추지 못했는데 그 모습을 지켜보던 영진은 못내 섭섭함을 감추지 못했다. 잠시 후, 크림이가 연복의 손길을 피하면서 아직 둘의 사이가 가깝지 않음이 드러났다. 연복은 가장 먼저, 반려견들이 좋아한다는 볼풀을 이용해 크림이의 흥미를 이끌어내려고 했으나 처참하게 실패한 후 결국 프로 셰프답게 음식으로 크림이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나섰다. 크림이는 평소에 좋아한다는 닭고기는 입에 대지도 않더니 연달아 건네는 참치, 오리고기마저 입에 넣었다 빼기를 반복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했다. 그러다 결국, 주어지는 모든 음식을 거부, 연복을 좌절하게 만들었다. 과연, 연복은 크림이의 입맛을 사로잡아 무너진 셰프의 자존심을 회복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밖에도 6마리의 반려견과 함께 살고 있는 김민교의 집에 모든 반려동물 지식을 인터넷 영상으로 습득한 랜선집사 오마이걸 승희와 박재정이 찾았다. 첫 만남 전 자신감을 보였던 박재정은 막상 대형견을 만나게 되자 급격히 겁먹은 모습을 보였는데, 이에 반해 승희는 반가운 모습으로 첫 만남을 가져 더욱 눈길을 끌었다. 특히, 랜선 집사의 로망을 실현하기 위해 대형견 목욕시키기에 돌입하지만, 목욕이 끝난 뒤 물과 땀에 흠뻑 젖은 채 녹초가 된 승희와 재정의 모습에 지켜보던 출연자들은 웃음을 참지 못했다.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25일(목) 방송된 '오! 예'가 수도권 가구 기준 3.2% 시청률을 기록, 이연복이 크림이의 입맛을 찾아주기 위해 닭고기를 건네는 장면(23:04)에서는 분당 최고 4% 시청률을 기록해 훈훈한 출발을 알리며 다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미디어피아] 이용준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이개호 장관, 이하 ‘농식품부’)는 동물보호·복지에 대한 국민 인식 제고 및 성숙한 동물 문화 조성을 위해 2020년부터 2024년까지 동물 복지 5개년 종합 계획(이하 복지계획)을 마련한다고 4일 밝혔다.농식품부는 복지계획 수립을 위해 동물 보호 단체, 생산자 단체, 지자체 등 각계 의견 수렴을 해 6대 분야 21대 과제를 선정했다.7월 중에 관계 부처, 동물 보호 단체, 지자체, 전문가 등으로 과제별 T/F를 구성하고 6대 분야 21대 과제와 국민 의식 조사 등을 통해 제기되는 추가 과제 등에 대해 TF 논의와 각계 의견 수렴 등을 거쳐 복지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농식품부가 선정한 복지계획 6대 분야는 △동물 소유자 인식 개선 △반려동물 관련 산업 개선 △유기·피학대 동물 보호 △농장 동물의 복지 개선 △동물 실험의 3R 원칙 구현 △동물 복지 거버넌스 강화며 21대 과제 중 주요 내용은 ▽동물 학대 행위 범위 확대 ▽동물 학대 처벌 강화 및 재발 방지 ▽동물등록제 개선 및 등록 활성화 ▽동물 생산업 사육 환경 개선 ▽동물판매 행위 관리 강화 ▽농장 사육 단계 동물 복지 수준 개선 ▽운송·도축 단계 동물 복지 강화 ▽동물실험윤리위원회 기능 강화 ▽지자체 동물 보호·복지 정책 추진 체계 개선 등이다.농식품부는 동물보호·복지에 대한 국민 인식 제고 및 성숙한 동물 문화 조성을 위해 동물 복지 5개년 종합 계획을 올해 말까지 수립한다. 사진은 2018년 8월 한국마사회 말보건원 주관으로 열린 해외 전문가 초빙 제1차 말 복지 증진 세미나 현장.이 가운데 동물 학대 범위 확대는 동물 유기, 동물을 이용하는 도박을 광고·선전하는 행위 등을 동물 학대 행위에 포함하는 등 동물 학대 범위를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현행 300만 원 이하 과태료를 내는 벌칙을 벌금으로 상향하고, 동물을 이용하는 도박을 광고·선전하는 행위도 동물을 이용해 도박하는 행위와 처벌하는 방안을 추진한다.무분별한 동물 거래를 제한하기 위해 생산업 허가 또는 판매업 등록을 받은 영업자 이외 반려동물 인터넷 판매 광고를 제한하고, 영업 범위를 명확하게 해 영업자 이외의 거래에 대한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다. 허가 영업자도 인터넷 광고시 판매하는 개체 금액을 표시하지 않도록 하는 방안도 더불어 추진한다.유기·피학대동물 구조 및 보호 체계 강화를 위해 지자체에 민·관 합동 유기·피학대동물 구조반 운영을 유도하는 한편, 재난에 대비해 반려동물 대피 시설 지정, 대피 가이드라인 개발 등도 추진한다. 또한 가축 운송 차량·도축장 등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운송·도축 단계 동물복지 개선 방안을 검토한다.농식품부 동물복지위원회의 정책 컨트롤 타워 기능 제고를 위해 관계부처 외 지자체·관련 단체가 모두 참여할 수 있도록 동물복지위원회 위원수를 확대하고, 분과위원회 구성 등 역할 강화를 추진한다.농식품부 관계자는 “7월 중 구성하는 동물보호·복지정책 TF에서 금번 21개 과제와 국민 인식조사 등을 통해 제기되는 추가 정책 과제를 검토해 금년 말까지 동물복지5개년종합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라며 “종합 계획 수립 및 추진을 통해 반려동물에 대한 국민 인식을 높이고, 보다 성숙한 동물 보호·복지 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2회 비건페스타가 7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 동안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비건페스타는 환경과 동물을 해치지 않는 착한 소비를 추구하는 행사로 식품․식재료, 레스토랑, 패션&뷰티, 생활용품, 산업기자재&식품기기 등 120여 기업이 참여해 다양한 비건 제품을 알리는 국내 유일의 비건 전문전시회이다.이번 전시회는 다양한 세미나와 부대행사도 예정되어 있다. 생명존중을 바탕으로 기획된 전시회답게 요가, 다이어트, 건강음식 만들기, 저자와의 대화, 농부의사 강의 등이 마련돼 있다. 홍콩비건협회 활동가를 초청하여 홍콩의 동물보호 활동에 대
고령 가구와 1인가구 및 딩크족 증가 등 다양한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는 어느덧 1000만명을 넘어서게 되었으며 전체 가구들 중 23.7%로 4가구 중 1가구는 키우는 것으로 알려졌다.또한 단순히 반려동물을 양육가구들만 늘어난 것이 아니라 인식의 변화까지 더해져 반려동물을 단순히 양육을 해야 하는 대상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반려동물을 자신의 가족구성원으로 생각하는 펫펨족과 반려동물을 자기 자신처럼 아끼는 펫미족이 등장할 정도다.이에 따라 반려동물 시장은 해를 거듭할수록 커져가고 있으며 연관 직업들도 다양하게 생겨나게 되었다. 그중 특히 반려동물지도사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 반려동물지도사란 교감을 통해 주인과 동물이 올바른 관계를 형성하도록 돕는 직업을 말하며 펫팸족과 펫미족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반려동물지도사는 현재 다양한 교육기관을 통해 연관 공부를 진행할 수 있는데, 기관에 따라 가격 뿐만 아니라 교육의 내용과 수준 등이 상이하게 달라 어떤 곳을 선택해야 할지 몰라 망설이고 있는 경우가 많다.이 가운데, 한국교육진흥협회(이하 한교진)에서 반려동물지도사 1급이 무료로 수강할 수 있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재직자 내일 배움 카드, 취업성공패키지, 국민행복카드 등 서류들을 별도로 제출하지 않아도 가능한 것이 특징으로 공식홈페이지 가입 시 추천인 코드란에 ‘무료수강’을 입력하는 것 만으로도 가능하다.해당 강의는 반려동물의 개념과 역사 등 기초적 이론을 다루게 되는 반려동물의 이해부터 시작하여 각 동물의 종류별로 사육하는 방법에 대한 반려동물관리론, 반려동물이 하는 행동의 의미와 교육법을 탐구하는 반려동물행동학, 반려동물이 걸릴 수 있는 각종 질병 및 보건관리법과 그것을 포괄하는 공중보건학에 대한 반려동물의 건강과>, 동물 관련법과 반려동물 관련 규정을 파악하는 반려동물법개론에 대하여 체계적인 구성을 자랑한다.또한 온라인강의로 진행되기 때문에 본인의 스케쥴에 맞춰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로 수강이 가능하다. 반려동물관리사 1급(제2016-005882호), 안전교육지도사(제2015-006025호), 독서논술지도사 1급(제2015-004323호) 등 62종의 민간자격증 무료수강이 가능하다.모든 자격증들은 자격기본법에 의거하여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정식 등록되었으며, 자격관리 및 자격증 발급이 이뤄지는 민간자격증이다.
[미디어피아] 이용준 기자= 농업·농촌의 대안이자 미래 유망 산업인 말산업이 정상화 궤도에 진입하면서 산업 가치를 빛낼 또 하나의 날개를 단다.국민이 농업을 쉽게 이해하고,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농산업·문화를 포괄하는 국가적 규모의 종합 농업 박람회인 ‘대한민국 농업 박람회’가 올해 처음 추진되는 가운데 한국마사회는 말산업관을 운영할 예정이다.11월 8일부터 11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관에서 열릴 예정인 이번 박람회는 지난해 말 열린 농림축산식품부 정책 콘서트에서 제안된 내용에 따라 세부 추진 계획을 세우면서 확정됐다. 매년 11월 11일을 기념하는 농업인의 날 기념 메인 행사로 마련했으며 운영 용역 총 사업비는 약 25억 규모로 책정됐다. 1차 전시관(농업생산관)과 2차 전시관을 이원화해 조성 운영할 예정으로 주관사인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신명식, 이하 농정원)은 지난 13일 전시 기획·운영사를 대상으로 1차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농업 박람회 주관사인 농정원은 ‘대한민국 농업·농촌·식품 분야 대표 박람회’로 발전시키고자 참관객 10만 명, 만족도 80점 이상 등의 목표를 세웠다. ‘농업의 새로운 발견’이라는 슬로건(안)에 ‘농업은 기회의 땅, 미래 혁신 산업’을 주제(안)로 보고 체험하고 함께 즐기는 농업·농촌의 공익성·다양성 등을 종합 홍보하고 도농 교류 확대를 통한 농촌 활력 및 지속가능한 농식품 산업 기반 조성에 기여한다는 방침을 내세웠다.농업 박람회는 농정원 외에도 농진청, 산림청, 농협, 농기평 그리고 한국마사회가 함께 공동 주관하며 △귀농귀촌박람회 △프리미엄 도그쇼 △농식품과학기술대전 △축산물브랜드 전시회 △반려동물 품평회 △말산업박람회 등 그간 각각 열렸던 농업 농촌 박람회, 행사의 ‘총합’으로 마련한다.귀농귀촌박람회, 축산수의박람회, 일자리박람회, 국제축산박람회 등 농업·농촌 관련 박람회에 변방에만 머물렀다면 올해 처음 열리는 ‘대한민국 농업 박람회’에서 말산업은 주도적 역할을 하게 된다. 이제야 말산업과 농업이 만나고 있다는 ‘그린 라이트.’ 제6회 말산업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전담 기관 각 부서와 참여 업체, 언론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한다.특히 한국마사회는 2년마다 ‘말산업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매해 개최할 필요에 공감하면서 말산업관 운영과 함께 제6회 말산업박람회를 병용한다는 계획으로 알려졌다. 말산업이 농업과 만나 통합 박람회를 열면서 홍보 및 관객몰이 등 시너지 효과가 분명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가상 승마 및 포니 승마 체험 및 전시, 직업 체험관 운영 등 참여 업체들의 특별하고 다양한 콘텐츠로 참가자들의 이목을 끄면서 농업 박람회의 핵심 콘텐츠로 자리할 것이 기대된다.무엇보다 박람회 성패 여부는 관람객이 찾도록 흥미로운 콘텐츠와 사전 홍보가 결정적 요소인 만큼 준비에 집중해야 하는 상황. 지난해 말산업박람회는 총 5억3천여만 원의 예산을 집행해 65개소의 참가업체, 2만2천여 명의 관람객, 5억8천만 원의 비즈니스 상담액이라는 결과를 만들었다.말산업관은 교감과 치유 여행, 삶의 쉼표 얻기를 주제로 마련한다. 이를 위해 올해는 기존 전시관에 경마산업관과 BIZ 지원센터 등을 신설하고, 한국마사회 말 자원으로 전시 및 말 공연, 품종별 스토리텔링에 활용하며 휴게 시설 강화도 한다는 방침이다.행사를 대행할 용역 업체도 경쟁 입찰 방식에 따라 모집 중에 있으며 7월 중반 제안 평가도 진행한다. 농정원 또한 전시관 2차 추가 조성을 위한 운용 용역을 17일 공고한 상태. 신명식 농정원장은 “대한민국 최초로 농산업·문화를 포괄하는 종합박람회가 구현될 수 있도록 역량 있는 전시 기획·운영사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만혼 및 비혼 문화의 확산 등으로 출산율이 감소하는 저출산 현상은 현대 사회에서 보편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으로 국내도 예외는 아니다. 한 명만 낳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외동으로 자라게 되면 배려심이 없는 아이로 성장하기가 쉽다.이럴 때 반려동물을 길러보는 것은 어떨까. 반려동물을 키우고 아이가 반려동물을 돌보게 된다면 배변처리와 놀아주는 과정에서 배려심을 함양할 수 있다. 더불어 반려동물이 무슨 생각을 할 지 자연스레 고민하게 되어 두뇌의 활성화도 기대할 수 있다.반려동물을 키우고 싶어하는 이들은 주로 분양업체를 통해 분양을 진행하게 되는 것이 일반적인데, 깨끗한 시설에서 반려견들이 전문적인 관리를 받고 있는지 꼭 확인해본 후 분양을 진행해야 한다.다양한 강아지 분양업체들 중에서 믿을만한 곳으로 평가받는 ‘차일드독’의 경우 전문적인 관리는 물론 다양한 서비스까지 펼치고 있어 주목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분양 전 반려견들의 스트레스를 최소화시키기 위해 1견 1실을 사용할 뿐만 아니라 첨단시스템을 도입하여 온도 및 습도 등을 꼼꼼하게 관리하고 있다.건강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는 곳으로 매일 3회이상 멸균 작업과 공기소독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더불어 연계병원을 통해 3대잠복 질병인 파보, 코로나, 홍역에 대한 키트검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만일 분양 후 1년이내로 중대잠복질병에 걸릴 경우 전액 환불서비스를 제공한다. 분양이후 진료비 및 입원치료비 할인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최근에는 여름맞이 이벤트까지 실시하고 있어 수원, 대전, 천안 등 평택지역 인근에서 인기를 끌고있다. 해당 이벤트를 통해 분양가와 애견용품을 40%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휴가철을 대비하여 무료로 호텔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자체적으로 강아지 배송팀 운영하고 있어 전국 어디서든 분양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여우와 비슷한 깜찍한 얼굴에 작은 눈망울이 매력적인 포메라니안은 화이트 포메라니안, 크림 포메라니안, 세이블 포메라니안 등 다채롭게 만나볼 수 있다.털이 잘 빠지지 않아 실내에서 기르기 좋고 깜찍하고 사교적인 성격을 갖고 있어 애교를 잘 부리는 것이 특징인 토이푸들은 크림 토이푸들, 실버 토이 푸들 등 다채롭게 만나볼 수 있다. 명랑하고 활력이 넘쳐 재빠른 프렌치불독을 만날 수 있다.더불어 말썽을 피우지 않아 어디든 데리고 다닐 수 있는 비숑프리제, 애완견으로 꾸준히 사랑받아온 말티즈, 역사가 깊은 견종으로 성격은 온화하며 아이들을 좋아하는 로트와일러, 머리가 좋으며 감정이 풍부하고 사람에 대한 애정도 강한 래브라도 리트리버, 느긋한 성격과 여우와 닮은 외모를 갖고 있는 웰시코기 등 다양한 견종을 만날 수 있다.또한 최근 강아지 분양전문업체 ‘차일드독’은 성공 창업지원 시스템을 전개하고 있다. 오랜기간 운영되어온 노하우를 토대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오픈 후 매니저 교육지원 운영에 필요한 요소들을 빠짐없이 교육하고 있다.초보 점주들은 매장운영이 익숙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2주간 발령해 매장관리까지 돕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예비창업주들의 초기비용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인테리어 비용, 가맹비 면제, 로열티 면제를 제공하고 있다. 각종 면제 혜택은 3호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지원혜택이나 성공 창업지원 시스템과 관련된 자세한 문의는 공식홈페이지 또는 대표번호를 통해 가능하다.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는 전국 경주마에 대한 등록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전수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한국마사회는 현재 의무사항이 아닌 말 등록제를 보완함으로써 경주마에 대한 기초적인 정보를 수집하는 동시에 향후 동물복지 차원에서도 순기능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정부는 2013년부터 반려동물 유기를 막고 각종 동물복지 적용의 근거로 삼기 위해 반려동물등록제를 운영하고 있다. 한국마사회가 1993년부터 국내 서러브레드 등록업무를 공식 시행하면서 말 또한 등록은 할 수 있지만, 법적으로 의무사항이 아니기 때문에 실제 농가 등에서 사육하고 있는 숫자와는 차이가 난다.한국마사회는 이런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6월부터 9월까지 약 4개월간 유선 조사와 방문 조사를 병행해 경주마로 활용되는 서러브레드 생산 농가를 전수 조사할 계획이다. 생산 농가의 현장을 방문해 농가의 말 소유현황과 등록 현황자료를 비교하며 정비하고 등록이 안 되어 있거나 변동사항을 신고하지 않았을 경우 현장에서 바로 접수할 수 있도록 유도할 예정이다.말등록의 기본적인 목적은 말의 혈통 보존과 말 개량 및 증식에 필요한 기술자료 축적이다. 생산자는 말의 가치에 대해 공식적인 인정을 받을 수 있고 말을 사고자 하는 사람은 객관화된 정보를 바탕으로 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 있다.이와 더불어 말등록은 동물복지 차원에서도 긍정적이다. 특히 경주마는 개인의 소유물이기 때문에 은퇴 후 여생을 추적하기 힘들지만, 말등록을 한다면 소유자와 용도, 소재지 등을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규모는 2018년 말산업실태조사와 한국마사회 말등록원 등록 두수에 따라 경주마와 승용마를 포함해 약 27,000마리 정도로 예측한다. 내년에는 승용마로 대상을 확대해 방문 조사를 하고 국내 모든 말의 등록정보를 점검할 예정이다.한국마사회는 경주마 등록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전수조사에 착수했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홍보부).
환경보호와 동물권리를 지향하는 국내 유일의 채식전문전시회인 ‘제2회 비건페스타’가 오는 7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채식 식품을 비롯해 일체의 동물성분과 동물실험을 배제한 패션&뷰티, 친환경 생활용품까지 다양한 비건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비건페스타 주최사무국에 따르면, 5월17일 업체 참가신청 마감을 앞두고 비건 제품 제조 및 유통업체는 물론 환경, 동물권 유관 단체들이 속속 참가를 확정하고 있다.전시회 참가 비건식품은 식재료, 디저트, 베이커리, 간편식과 비건 레스토랑
“생명에 대한 최소한 예의는 지켜 달라”“도덕성은 동물 다루는 모습에서 알 수 있다”“살아 있을 때만은 행복하게 살아야 하는데”“인간이란 게 제일 이기적인 동물인 거 같다.”한창 필드를 뛰어다닐 때 누군가가 믿을만한지 아닌지를 판단하는 최우선 척도로 말을 대하는 행동으로 삼았다. 기자라고 앞에서는 ‘굽신’ 하지만, 뒤돌아서 딴 얘기 하는 ‘개xx만도 못한’ 것들을 수차례 겪었기 때문이다(관용적 표현이다, 개님에게는 죄송하다). 무뚝뚝하고 말수 없어도 말을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지면 그것으로 다였다. 번지르르한 말 앞세우고, 이리저리
[미디어피아] 이용준 기자= 농림축산검역본부 영남지역본부(이하 영남 검역본부, 본부장 이천일)의 신축 검역 계류장이 지난해 12월 전면 운영을 시작한 이래 중·대형 동물의 첫 계류 검역 대상으로 일본산 말(馬)을 계류, 검역했다.영남 검역본부에 따르면, 작년 5월 말 신축 검역 계류장 준공 이래 개·고양이 등 반려동물은 몇 차례 신축 검역 계류장 반려 동물사에서 계류 검역을 했으며, 중·대형 동물의 계류 검역은 입고된 일본산 말이 처음이다.운송 차량 하차 및 계류장(마사) 입고(사진 제공= 영남 검역본부).이번에 처음 계류 검역을 실시한 수입 동물은 바로 일본산 말 1두(9년령, 수말)로서 2월 28일 부산항을 통해 입항됐다. 부산항에서 검역관의 선기상검사와 역학조사를 거친 뒤 지정 운송 차량으로 신축 검역 계류장까지 안전하게 수송, 입고됐다.해당 수입 동물은 검역 계류장에서 임상검사와 말전염성빈혈, 말파이로플라즈마, 말바이러스성동맥염, 말전염성자궁염 등 전염병 질병에 대한 정밀 검사를 실시했으며 검사 결과 ‘음성’으로 확인됐고 최종 검역 완료 후 3월 12일, 개방 조치됐다.전염병 검사를 위한 채혈 장면(사진 제공= 영남 검역본부).영남 검역본부의 검역 계류장은 1909년 수출우검역소의 우암동 검역 계류장으로 시작했고, 1962년부터는 암남동 검역 계류장을 설치·운영해 오다가 지난해 지사동 검역 계류장으로 신축·이전했다. 이번에 신축, 이전한 검역 계류장은 부산광역시 서구 개발계획(’99)에 따른 사업의 일환으로 기존 암남동 검역 계류장 일원에 감천항 ‘국제수산물류·무역기지’ 조성과 연계된 농식품부와 부산광역시 MOU 체결(’10.4.) 및 사업 추진에 따라 노후화된 기존 암남동 검역 계류 시설을 부산광역시 강서구 지사동 산 84-1번지 일원에 이전 및 신축한 곳이다.신축 검역 계류장은 총사업비 113,924백만 원(국비 72,275백만 원, 시비 및 국유지 41,649백만 원)을 들여, 2012년부터 18년까지 6년여 의 사업 기간을 거쳐 부지면적 514,186.1㎡, 연면적 15,030.85㎡, 25개동으로 건축됐으며 지난해 5월 준공됐다.주요시설은 동물 계류 시설 10개동(우사 3·마사 3·돈사 2동, 반려동물사, 환축격리사), 부대시설 11개동(검역창고 2동, 검역창고 관리동, 소각장, 장비고, 소독고, 사료창고, 쓰레기집하장, 폐수처리장, 퇴비장, 차량세척장), 관리시설 4개동(사무동, 관리동, 경비동 및 탐지견센터)으로 총 25개동 규모다.인천 영종도 등 타 지역 검역 계류장과 비교해 국내에서 가장 넓은 부지 면적과 최신식 현대화 시설을 자랑하며 영남권으로 반입되는 수입 동물 검역 시설로 그 기능을 할 뿐만 아니라 국내 가축 질병 발생에 대비해 국가동물검역계류장 이원화에 따른 타 계류 시설과 상호 보완 체계를 갖춘 검역시설로서도 그 기능을 다할 예정이다.특히 마사는 총 66두 규모(동당 22두, 총 3동)의 넓은 수용 능력을 갖추었으며 말의 생활환경을 고려한 설계 및 시설로 냉방 시설, 샤워 시설 및 패독 등 편의 시설을 구비하는 등 최신식 검역 시설을 갖추고 있어 검역 계류 기간 동안 스트레스를 최소화하는 등 높은 수준의 검역 서비스가 가능하다.영남 검역본부의 패독 시설. 영남 검역본부는 말의 생활환경을 고려한 설계 및 시설로 냉방 시설, 샤워 시설 및 패독 등 편의 시설을 구비, 최신식 검역 시설을 갖추고 있다(사진 제공= 영남 검역본부).영남 검역본부 관계자는 “정부의 국내 말산업 활성화 정책 기조와 FTA 및 DDA 확대에 따른 국제적 수출입 교역 활성화가 예상됨에 따라 향후 영남 신축 검역 계류장은 일본, 중국, 러시아 등 주변국을 통한 말 수입 검역과 남부권으로 수입되는 동물 검역에 국가 검역 시설로서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8일 오후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길고양이와의 평화로운 공존 및 동물복지 향상’을 위해 한국고양이수의사회와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반려동물 가구 1,000만 시대로 접어들면서 동물복지에 대한 구민의 관심과 필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동물복지 활성화 및 반려문화에 대한 구민 이해를 높이기 위해 추진되었다.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환경과 동물 그리고 사람의 건강은 하나’라는 인식을 공유하고 생명존중문화 확산, 반려동물 보호와 복지 향상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반려동물은 사람에게 즐거움을 주는 대상으로의 애완동물보다 사람과 더불어 살아가며 친밀감을 주는 친구, 가족의 의미로 더 이상 낯선 단어가 아니다.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반려견에 대한 행동 습성을 파악하고 이를 통해 행동을 교정하여 함께 지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반려견 행동전문가 양성과정’ 참여자를 모집한다.반려견 산업이 활기를 띠면서 동물훈련사, 동물매개활동가 등 반려동물 분야의 행동전문가들 수요도 늘고 있다. 특히 반려견의 잘못된 행동을 바로잡아주는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올해 상반기 공공일자리를 창출하여 347명의 구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고 밝혔다.업은 3개 분야로 공공근로 285명, 지역공동체일자리 45명, 뉴딜일자리사업 17명이다.저, 공공근로사업은 취약계층 및 미취업청년을 주 대상으로 일자리 제공을 통해 구민 생활안정 및 근로의욕 고취를 하고자 마련됐다.난 12월 각 주소지 동주민센터에서 접수를 받아, 신청자의 재산·소득·기타 자격정보를 심사해 선발·배치를 완료했다.발된 참여자는 제출한 희망지, 경력(특기), 건강상태를 고려해 구청 각
채식박람회 `비건 페스타`가 1월 25일부터 3일간 양재 aT센터에서 열린다.이번 박람회에서는 비건식품은 물론 패션&뷰티, 비누, 세라믹 등의 국내외 다양한 비건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환경단체인 그린피스와 한국초월명상원, 그린푸드 레메디연구소 등 건강, 환경, 동물권을 지향하는 유관단체도 참가한다.채식애호가들이 좋아하는 부대행사도 다채롭게 펼쳐진다. 개막일인 25일에는 채미효 펫대체영양관리사의 `반려동물을 위한 비건펫푸드`와 이도경 채식요리연구가의 `음식으로 나와 가족을 치유하는 원리`가 준비됐다. 황영희 한국비건인증원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전주시가 올해 전주의 우수한 문화가 관광으로 이어지고, 관광이 경제와 일자리로 연결되는 문화일자리 만들기에 집중키로 했다.또한, 시는 전주다움의 가치를 문화발전 동력으로 삼기 위해 완산권역의 구도심 문화심장터 100만평과 덕진권역의 뮤지엄밸리의 두 축을 중심으로 전주만의 문화브랜드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시는 21일 열린 문화관광체육국 신년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문화관광체육분야의 7대 추진전략을 제시했다. ‘전통과 미래가 함께하는 글로벌 문화관광도시’를 비전으로 한 문화관광체육분야 7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우이천 수유교에서 번창교에 이르는 420m 구간에 반려동물 산책로를 조성하고 주민들을 맞이한다. 우이천을 방문한 애견인과 비애견인의 갈등 민원이 꾸준히 제기됨에 따라 이를 해소하고자 내놓은 방안이다.반려동물 산책로는 제방 쪽 보도구간에 있는 운동기구와 자전거 보관대를 옮겨 확보된 공간을 활용해 회색 블록이 깔린 길로 설치됐다.단절된 곳이 있던 일반 산책로도 나무데크로 연결돼 비애견 주민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세 갈래길 중 자전거 도로를 사이에 두고 녹색인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정읍시농업기술센터(소장 문채련, 이하 농업기술센터)는 2019년 농업 신기술보급 시범사업의 신청을 이달 28일까지 읍·면사무소와 동사무소에서 접수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농업 신기술보급 사업은 최근 개발된 신기술과 농업 현장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시범요인을 농업인에게 시범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2019년 추진하는 시범사업은 총 5개 분야, 49개 사업, 106개소에서 실시되며 34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주요 사업으로는 ▲식량작물분야 용도별 맞춤형 특수미 생산단지 육성 등 10개 사업 10개소 ▲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전라남도가 올해 축산업 발전 목표를 ‘환경친화형 녹색축산 실천으로 축산업 경쟁력 강화’로 정하고, 국비 463억 원 등 총 2천168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가축 사육환경 개선을 통한 쾌적한 농촌 환경을 조성하고, 안전축산물 생산을 확대하는 등 친환경축산 1번지 실현을 위해 축사시설 현대화, 축산 ICT 융복합 등 43개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전라남도는 올해 축산업 발전 목표 달성을 위해 ▲환경친화형 녹색축산기반 확충 ▲쾌적한 축산환경 조성 ▲고품질 축산물 생산 ▲미래 성장산업 육성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임실군이 2018년 임실군정 최대 성과로 민선 7기 ‘모두가 하나되어 행복한 임실’을 위한 탄탄한 재정기반 확보를 꼽았다.28일 임실군은 역대 최초로 2019년도 첫 예산에서 4000억원대에 진입, 3년 예산 4000억원 확보 등 2018년 군정 10대 이슈를 선정, 발표했다.군은 처음으로 내년도 본예산에서 4013억원으로 편성하고, 역대 최대 국가공모사업 선정과 더불어 국가예산 1000억원 확보를 이어가는 등 든든한 재정규모를 달성한 것을 첫 번째로 선정했다.두 번째로 무소속 심 민 군수의 재선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