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농림축산검역본부(이하 검역본부, 본부장 박봉균)는 ‘제12회 동물사랑 사진 공모전’을 개최해 최종 입상작을 선정했다.검역본부는 ‘사람과 동물의 조화로운 공존’을 주제로 동물사랑 사진 공모전을 개최하고 내·외부 전문가들이 심사해 최종 입상작을 선정했다.2008년부터 시작해 12회를 맞이한 사진 공모전은 최근 5년간 3,932건의 사진 작품이 접수되는 등 동물을 사랑하는 국민들의 문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는 총 401건의 사진 작품이 접수됐으며 서면 심사와 현장 심사를 거쳐 최종 입상작 12점을 선정했다.입상작 12점은 대상 1점, 최우수상 1점, 우수상 3점, 장려상 7점이며 농식품부 장관 및 검역본부장 상장과 총상금 490만 원을 수여할 예정이다.대상은 김택수 씨가 출품한 ‘시선이 머문 곳’이 선정됐다. 아침 대숲을 산책 중 휴식하면서 바라본 아름다운 빛내림을 반려견과 함께 바라보는 풍경으로 전문가들은 화면구성, 구도, 빛 처리 등 사진의 작품성이 탁월하다는 심사평을 남겼다.최우수상은 김재현 씨가 출품한 ‘따라하기’가 선정됐다. 웃고 있는 아들과 고양이가 너무나도 닮아서 귀여운 모습을 사진에 담았다는 설명으로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찍은 사진으로 친밀감을 주는 면이 높게 평가되었다.우수상은 최관식 씨가 출품한 ‘동행’은 울산 태화강 대숲에 해마다 찾아오는 떼까마귀 수만 마리의 군무를 반려견과 함께 구경하는 모습을 담은 작품이다. 김태운 씨가 출품한 ‘동행’은 두 마리 반려견이 서로 의지하고 동행하는 모습을 표현한 것으로 시원한 수영장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고수경 씨가 출품한 ‘교감’은 석양이 아름다운 오후에 반려동물과 마음을 주고받는 공감을 표현하고 있다는 설명이다.장려상은 중성화 수술을 받은 길고양이를 표현한 김영수 씨의 ‘유원지의 생활’, 오리가족이 냇가로 봄나들이를 온 장면의 이영진 씨의 ‘오리가족의 봄나들이’, 양떼들이 웃고 있는 모습을 아름답게 담은 서영태 씨의 ‘웃음이 절로 나네’ 등이다.대상은 농식품부장관 상장과 200만 원, 최우수상은 검역본부장 상장과 100만 원, 우수상은 검역본부장 상장과 40만 원 그리고 장려상은 1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한다.이번 공모전을 통해 입상한 작품은 각종 홍보물 제작 및 동물보호·복지 업무 관련 행사 시 적극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며, 달력 등으로 제작·배부해 지속해서 홍보를 유도할 계획이다.김기연 동물보호과장은 “사진은 시대를 반영하는 중요한 자료이기도 하다”며, “우리 사회의 구성원이 된 반려동물, 부득이하게 이용하는 실험동물 등에 대한 사회적 의미를 재조명하고 동물보호·복지 인식이 선진화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농림축산검역본부는 ‘제12회 동물사랑 사진 공모전’을 개최해 최종 입상작을 선정했다. 사진은 대상작 김택수 씨의 ‘시선이 머문 곳’(사진 제공= 검역본부).
MBN 모던 패밀리 제공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1일(오늘) 밤 11시 방송하는 MBN ‘모던 패밀리’(기획/제작 MBN, 연출 송성찬) 36회에서는 필립-미나가 ‘10세 연상연하’ 커플로 올해 결혼 27년차인 김민정-신동일 부부를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원로배우 김민정은 “50년차 원로배우 김민정이다”라고 인사했다. 신동일 씨는 “그의 남편 신동일이다”라며 웃었다.김민정, 신동일 부부는 1993년 결혼해 현재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한적한 전원주택에서 살고 있다. 두 사람은 신동일의 수면무호흡증(코골이) 때문에 잠은 따로 자지만, 눈 뜨자마자 모닝 키스를 나눈다. 모습을 스튜디오에서 모니터로 지켜본 미나는 "연하 남편들이 저런 애교가 많다. 저희도 매일 뽀뽀 한다"며 고개를 끄덕인다.김민정 신동일 부부는 필립 미나의 방문 전, 반려동물의 아침 챙기기에도 열심이다. 아홉 마리의 강아지, 서른 마리의 고양이 밥을 일일이 챙겨주는 것. 김민정 부부는 “반려 동물들 때문에 이곳으로 이사 오게 됐다”고 털어놓는다.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창녕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센터장 하은영)은 학교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승마체험을 시행했다.창녕군은 8월 21일부터 9월 26일까지 매주 화·수·금요일 3회 학교밖 청소년 10명을 대상으로 자기계발프로그램 승마체험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신체를 단련하고 자기효능감과 삶의 만족도를 향상시켜 자립지원을 촉진하고자 마련됐다. 참가한 청소년들은 승마의 기본자세, 기승법, 하마법, 호흡법을 익히면서 신체적으로 건강해지고 반려동물들과 함께 호흡하며 마음의 안정을 되찾는 기회를 가졌다.하은영 꿈드림 센터장은 “학업을 그만 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학업을 비롯한 다양한 체험활동과 자기계발 프로그램을 제공해 청소년들의 잠재력과 재능을 찾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창녕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학교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승마체험을 시행했다(사진 제공= 창녕군청).
지난해 열린 ‘제15회 제주마축제’는 전통 말문화 행사인 ‘마사제’가 1908년 이후 110년 만에 재현됐다. 윤각현 당시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과 장덕지 제주마문화연구소장 등이 직접 헌관으로 참여했다.지난해 열린 ‘제15회 제주마축제’는 전통 말문화 행사인 ‘마사제’가 1908년 이후 110년 만에 재현됐다. 윤각현 당시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과 장덕지 제주마문화연구소장 등이 직접 헌관으로 참여했다.지난해 열린 ‘제15회 제주마축제’는 전통 말문화 행사인 ‘마사제’가 1908년 이후 110년 만에 재현됐다. 윤각현 당시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과 장덕지 제주마문화연구소장 등이 직접 헌관으로 참여했다.지난해 열린 ‘제15회 제주마축제’는 전통 말문화 행사인 ‘마사제’가 1908년 이후 110년 만에 재현됐다. 윤각현 당시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과 장덕지 제주마문화연구소장 등이 직접 헌관으로 참여했다.제주 지역에서도 가장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대표적인 말 테마 축제, 제주마축제는 말의 모든 것을 직접 보고 참여할 수 있다.제주 지역에서도 가장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대표적인 말 테마 축제, 제주마축제는 말의 모든 것을 직접 보고 참여할 수 있다. 제주 지역에서도 가장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대표적인 말 테마 축제, 제주마축제는 말의 모든 것을 직접 보고 참여할 수 있다.제주 지역에서도 가장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대표적인 말 테마 축제, 제주마축제는 말의 모든 것을 직접 보고 참여할 수 있다.인류의 오랜 반려동물이자 경제동물인 사랑스러운 말, "무섭지 않아요."인류의 오랜 반려동물이자 경제동물인 사랑스러운 말, "무섭지 않아요."인류의 오랜 반려동물이자 경제동물인 사랑스러운 말, "무섭지 않아요."인류의 오랜 반려동물이자 경제동물인 사랑스러운 말, "무섭지 않아요."인류의 오랜 반려동물이자 경제동물인 사랑스러운 말, "무섭지 않아요."
사진= 구혜선 인스타그램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구혜선이 에세이 발간에 앞서 소감을 밝혔다.29일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사진 속 구혜선은 자신의 반려묘와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이와 더불어 구혜선은 "'나는 너의 반려동물', 10월 1일 출간한다"라며 "이미 만 부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했다."야호!"를 덧붙이며 에세이집의 흥행에 기쁨을 나타냈다.
JTBC2 악플의 밤 제공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방송에서 MC 설리는 본인의 반려묘를 향한 특급 애정과 남다른 대화법을 공개해 보는 이의 이목을 끌었다. 설리는 “반려묘 고블린과 소통이 가능하다”라며 깜짝 고백을 해 녹화 현 장을 술렁이게 했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지상렬이 개그맨 이수근과의 남다른 인연을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지상렬-천명훈은 설리 못지 않은 연예계 대표 반려인답게 반려동물 이야기가 나오자 봇물 터지듯 이야기 보따리를 쏟아냈다. 설리의 반려묘 자랑에 맞서 ‘개아빠’ 지상렬-‘냥집사’ 천명훈 또한 팔불출 사랑꾼 면모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지상렬은 “상근이 아들 상돈이가 날 것을 좋아하는데 내가 가끔 빈 손으로 가면 ‘닭~ 닭~’이라고 요구하더라”라고 말해 보는 이로 하여금 놀람을 금치 못하게 했다. 또, 천명훈은 “우리 호비도 창 밖에 새가 날아다니면 반갑게 인사하더라”라고 자랑하는 등 흡사 ‘동물농장의 밤’을 연상케하는 팔불출 면모로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냈다.지상렬은 “고정 없이 뜨내기로 10년 이상 연예계 활동하는 게 쉬운 일이 아니다”라고 운을 뗀 뒤 “하다 보니 점점 맷집이 생기더라”며 ‘연예계 유기 예능인 대표’의 남다른 생존법을 밝힌 것.
사진=JTBC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20일 방송되는 JTBC2 ‘악플의 밤’(연출 이나라)은 독보적인 언어 드리블을 자랑하는 ‘혀 메시’ 지상렬과 ‘프로 자숙러’ 천명훈이 출연, 이 세상 텐션을 뛰어넘는 입담으로 거침없는 악플 낭송을 펼친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지상렬이 개그맨 이수근과의 남다른 인연을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지금의 이수근 내가 지켜줬다”는 의미심장한 말로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킨 지상렬은 “’1박 2일’ 출연 당시 이수근 캐릭터에 대한 제작진의 고민이 컸다”며 과거 ‘1박 2일’ 초창기 상황을 언급했다. “제작진한테 ‘수근이는 사람이라 짖지 않고 말할 줄 알잖아요’, ‘수근이도 언젠가 상근이 이상으로 짖을 날 올 거에요’라고 조언했다”며 버라이어티 초보 이수근의 인생 역전 뒤 자신의 남다른 보살핌이 있었다는 깨알 같은 비화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지상렬, 천명훈도 연예계 대표 반려인답게 반려동물와 관련된 이야기 보따리를 쏟아냈다. 설리의 반려묘 자랑에 맞서 ‘개아빠’ 지상렬-‘냥집사’ 천명훈 또한 팔불출 사랑꾼 면모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설리-지상렬-천명훈의 자기 자식 자랑에 ‘찐’ 동물농장 아저씨 신동엽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악플의 밤’ 13회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가 8월 30일부터 31일까지 2일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한 ‘2019 농림축산식품 일자리 박람회’가 청년들의 높은 관심 속에 마무리됐다.올해로 3회째를 맞는 박람회에 청년 구직자들의 관심이 꾸준히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로는 10·20대 청년층(86%)이 대거 참석했고 지역별로는 서울·경기권(37%)과 충청권(29%)의 구직자들이 참여가 많았다.이번 박람회는 지난해보다 30개가 증가한 155개의 기업이 참가하였으며, 1:1 채용 상담은 1,300건이 증가한 6,300건을 실시했다.분야별 채용 상담실적은 공공기관(2,018건, 31.8%)이 가장 높았으며 농협(1,294건, 20.4%), 식품․외식기업(1,194건, 18.8%), 축산기업(1,111건, 17.5%), 농림기업(727건, 11.5%) 순으로 관람객들의 관심이 이어졌다.민간기업 중에서는 농협목우촌(163건), 식품 분야의 ㈜한국인삼공사(141건), 축산 분야의 ㈜카길애그리퓨리나(106건), 농림분야의 푸마시(84건) 등에 대한 구직자의 관심이 컸다. 또한 ㈜우아한형제 및 ㈜우아한청년들은 하루만 채용 상담을 했는데 81건을 하는 등 구직자들의 식품기술(푸드테크) 분야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창업관에서는 창업에 성공한 청년 창업자가 노하우를 직접 전수하는 한편, 창업에 필요한 실무 컨설팅을 함께 제공하면서 창업 상담실적이 지난해 대비 약 5배인 482건을 기록했다. 특히 오메가3를 포함한 사료를 생산해 축산물·유제품·육가공품 등 제조·판매하는 그린그래스(75건, 15.6%)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유망일자리관은 새롭게 성장하고 있는 분야의 12개 직업에 관한 정보와 체험 기회가 함께 제공됐고 총 940건의 상담이 이뤄졌다. 특히 산림복지(176건, 18.7%), 반려동물 관련 서비스(174건, 18.5%), 원예치료(165건, 17.6%)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축산업 홍보관은 박람회 참관객을 대상으로 한돈․한우산업 및 업계 일자리 정보(한돈) 등을 소개해 국내 한돈·한우산업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기회도 함께 마련됐다.한국마사회가 운영한 말산업 홍보관에서는 말산업 관련 현직 종사자들의 진로 상담 및 자격증을 소개하는 일자리 정보 상담과 이벤트 및 홍보 부스를 운영해 인기를 끌었다.농식품부는 박람회 참가자의 취업 성공 여부 등을 모니터링하고, 박람회 누리집에서 농식품 분야 일자리 정보를 상시 제공할 예정이다.또한 구직자와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박람회가 청년들의 취·창업에 기여하고 농식품 분야의 일자리 정보의 허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 개선해나갈 계획이다.농림축산식품부가 개최한 ‘2019 농림축산식품 일자리 박람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자료 제공= 농림축산식품부).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 이하 검역본부)는 동물의 보호·복지에 대한 의식 확산을 위해 ‘제12회 동물사랑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검역본부는 사람과 동물의 조화로운 공존을 주제로 ‘제12회 동물사랑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전은 2008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2번째를 맞았으며 최근 5년간 3,932건의 사진 작품이 접수되는 등 동물을 사랑하는 많은 국민들이 참여하고 있다.이번 공모전은 동물을 사랑하는 국민 누구나 동물보호관리시스템 홈페이지에서 10월 4일까지 응모하면 된다. 응모작은 제3자의 초상권 및 타인의 동물 등이 포함돼 초상권을 비롯한 저작권 침해 등의 소지가 없어야 한다.검역본부는 사람과 동물의 조화로운 공존을 표현하고 동물등록제, 동물복지농장, 동물실험윤리 등 동물보호 정신을 높이는 12개 작품을 선정해 상장 및 상금을 시상한다.블라인드 평가를 기본으로 출품 규격 등에 대한 예비검사와 각 전문 분야 위원(15명)의 서면 심사와 현장 심사를 거쳐 11월 8일에 최종 선정 작품을 발표할 예정으로 대상 1명(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최우수상 1명(검역본부장상)을 포함한 총 12명에게 상장과 상금 490만 원이 지급되며 선정된 작품은 동물보호 관련 홍보자료로 활용된다.검역본부 관계자는 “이번 동물사랑 사진 공모전을 통해 우리 사회의 구성원이 된 반려동물과 우리가 부득이하게 이용하는 실험동물 등에 대한 사회적 의미를 재조명하고 동물보호·복지 인식이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 이하 검역본부)는 동물의 보호·복지에 대한 의식 확산을 위해 ‘제12회 동물사랑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자료 제공= 농림축산검역본부).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반려동물 안전관리 및 동물복지 강화를 위해 ‘동물보호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마련해 입법 예고를 한다.농식품부는 ‘동물보호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마련해 9월 11일부터 10월 21일까지 40일간 입법 예고를 한다. 입법 예고에 포함될 동물보호법 시행규칙 주요 개정(안)의 내용은 반려견 소유자 안전조치 의무 강화, 반려동물 관련 영업 제도 보완, 농장 동물의 복지 환경 개선 등이 있다.우선 농식품부는 반려견 소유자의 안전조치 의무를 강화한다. 목줄(가슴 줄) 길이를 2m 이하로 명확히 정하고 공동주택 등의 건물 내부 공용공간에서는 소유자가 동물을 안거나 목걸이를 잡도록 규정하는 등 동물 외출 시 목줄(가슴 줄) 길이 설정 및 안전관리 강화농식품부는 동물생산업·동물판매업·동물장묘업·동물위탁관리업·동물미용업·동물운송업 등 반려동물 관련 영업 제도도 보완한다.동물생산업은 동물복지 수준 제고를 위해 사육시설·인력 기준 강화, 출산 휴식 기간 연장 및 영업 범위를 명확화하고 동물판매업은 반려동물의 대면 판매 의무화 및 경매업자에 대해 경매 참가자의 영업 등록 확인 의무를 부과한다.또한 동물장묘업은 동물 사체처리 방식에 수분 해장 방식을 추가하고 동물장묘업체의 증명서(화장·건조·수분해) 발급을 의무화하며 동물위탁관리업은 가정 돌봄(펫시터, 위탁관리 중개서비스업 포함)의 영업 등록 범위를 명확화한다.동물미용업은 CCTV 설치 의무화(현행 장묘업, 위탁관리업만 의무화), 이동식 미용 차량의 개조(튜닝) 기준 마련 등을 하며 동물운송업은 영업 가능 차량 기준 변경, CCTV 설치 의무화 및 운송업자 자격 기준(운전경력 2년 이상, 나이 만 20세 이상)을 강화한다.농식품부는 농장 동물의 복지 환경 개선을 위해 동물 사육 시 밝기, 공기 관리(암모니아 농도), 깔짚(육계) 및 절치․거세(돼지) 방법 등 축종별 세부관리 기준 설정 등 주요 축종별 세부 사육·관리 기준도 설정한다.농식품부 관계자는 “동물보호법 시행규칙 개정(안)은 반려견에 의한 안전사고를 미리 방지하고 동물생산업 등 반려동물 관련 영업의 시설 및 인력 기준을 강화하고 궁극적으로 동물과 사람이 함께 행복하도록 제도 개선을 하고자 하는 것”이라며, “입법 예고 기간 동안 국민의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여 개정(안)을 연내에 확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동물보호법 시행규칙개정(안)에 대한 입법예고 공고는 농림축산식품부, 국민참여입법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개정(안)에 대한 의견은 이메일, 우편 또는 팩스로 의견 제출할 수 있다.농림축산식품부는 반려동물 안전관리 및 동물복지 강화를 위해 ‘동물보호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마련해 입법예고를 한다(사진 제공= 농림축산식품부).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반려견의 잇몸 건강 및 소취 제거를 위한 간식형 건강기능식품 견사돌이 오늘(19일) 포인트 적립 서비스 OK캐쉬백의 오퀴즈 천만원이벤트에 등장해 '견사돌 완판 감사제'에 대한 견주들의 관심이 쏟아지고있다.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매 시 정각 견사돌 관련 문제가 출제되는 오늘의 오퀴즈 천만원이벤트는 견사돌이 출시 6개월 만에 30만 개 완판 신화를 이룩한 것을 기념하기 위한 '견사돌 완판 감사제'를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다.총 1000만 원의 상금이 걸린 이번 오퀴즈 천만원이벤트의 오전 10시 첫 번째 문제는 "견사돌은 반려견의 잇몸 관리/치아건강/구강청결을 위한 ㄱㅅㅎ ㄱㄱㄱㄴㅅㅍ이다."로 해당 문장 속 초성에 알맞은 단어를 맞추면 된다. 힌트는 네이버 검색창에서 '견사돌 완판 감사제'를 검색하면 바로 확인할 수 있다.한편 견사돌은 출시 6개월 만에 30만 개 완판 기록을 세우며 최대 40% 고객 감사제를 실시할 것을 밝혔다. 이번 감사제를 통해 견사돌 3박스 구매 시 1박스를 추가로 증정함으로써 40%의 할인 혜택과 1박스 구매 시에도 2봉지를 추가 증정하여 2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견사돌은 단순한 기호성 간식이 아닌 반려견의 잇몸 건강을 지켜주는 성분과 동물시험을 통해 개발된 변냄새 제거 성분이 함유된 간식형 건강기능식품이다. 견산돌은 유해물질은 최대한 배제하고, 오랜 기간 동안 반려동물 선진국에서 입증된 안전하고 유용한 성분, 동물시험 등을 통해 검증 받은 성분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또한 국내 최초 치간칫솔 형태로 특허받아 반려견의 잇몸과 치아를 깨끗하게 관리함과 동시에 치석제거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쉽게 구부러지는 부드러운 연재질로 제조되어 반려견이 씹는데 무리가 가지 않아 유아견이나 노령견의 잇몸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다.게다가 우수한 기호성과 함께 사람의 잇몸 건강에도 사용되는 옥수수 추출물 성분인 피토스테롤이 함유되어 있어 탁원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뿐만 아니라 견사돌은 약 15가지 이상의 자연 성분을 그대로 담은 균형 잡힌 안전한 간식형 건강기능식품으로, 식물성 추출물, 소취 제거 원료, 비타민, 수용성 단백질, 풍부한 미네랄 등으로 반려견의 건강한 장내 환경을 만들어 소취 제거 및 원활한 배변 활동을 유도하게 만들어준다.행복한 반려 생활을 연구하는 펫 바이오테크놀리지 기업 ㈜디펫바이오의 김종필 대표는 "말 못하는 반려견의 잇몸이 부실해져 치아가 손상될 경우, 반려견 생에 많은 부정적 영향을 준다.”며 “건강한 잇몸관리, 구강관리, 치석제거, 소취제거 등을 통해 오래도록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반려견을 위해 개발된 견사돌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밝혔다.새로운 패러다임을 불러일으키는 견사돌과 더불어 더욱 확실하고 꼼꼼한 구강관리를 위해 반려견 전용 치약과 칫솔을 곧 출시될 예정이며, 반려묘의 구강관리 및 소취 관리를 위해서도 반려묘용 간식형 건강기능식품이 연이어 출시될 계획에 있다는 ㈜디펫바이오의 향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견사돌 완판 기념 감사제는 포털사이트에서 검색 후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사진=SBS플러스 제공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서장훈, 소유진이 진행을 맡은 SBS플러스 ‘개판 5분 전, 똥강아지들’이 8일 SBS플러스에서 첫 방송 된다.'개판 5분 전, 똥강아지들’은 반려동물 1000만 시대에 아이와 강아지가 평화롭게 공존 할 수 있는 방법을 함께 고민해보고 이들이 함께 할 때 더욱 커지는 기쁨을 담은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예능 프로의 단골 소재, 강아지그랜드부다개스트에 머물게 된 강아지들의 사연을 소개하고 호텔리어를 자처한 출연진들이 강아지의 평생 가족을 찾아주기 위해 호텔 운영을 하는 모습을 담은 JTBC2 ‘신비한 애견호텔 그랜드부다개스트’, 박시후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채널A ‘개밥 주는 남자3-개묘한 여행’ 등이 관심을 모았다.또 강아지와 함께 여행을 떠난 스타들의 모습을 담은 SBS플러스 ‘펫츠고! 댕댕트립’도 올해 초 방송됐다. 앞서 2015년 방송 MBC ‘일밤 애니멀즈 유치원으로 간 강아지’가 스타와 강아지, 아이들이 서로 교감하는 모습을 그려내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또 몬스타엑스는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리얼리티 웹 예능 ‘몬스타엑스의 개 같은 하루’에서 비숑하우스에 입성, 강아지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여줘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이밖에 예능프로그램에서 사랑스러운 강아지가 등장해 사람들과 교감을 하는 모습은 익숙한 풍경이 되었다.# 본격 애X견 로맨스! ‘개판 5분 전, 똥강아지들’이런 예능프로그램의 등장은 강아지와 함께 하는 일상에 대한 관심이 얼마나 뜨거운지를 방영하는 것이다. 재미뿐만 아니라 강아지도 소중한 생명임을 일깨워 버려지는 강아지를 막는데도 일조하였다.이렇게 강아지가 등장하는 프로그램이 많은 가운데 ‘개판 5분 전, 똥강아지들’은 강아지와 최고의 궁합을 이룰 수 있는 아이가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해 아이와 강아지가 나누는 순도 100%의 우정을 전달했다.아기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사람 외의 친구를 만난고, 강아지는 아기를 보고 사람이지만 자신이 돌봐야 할 작은 친구를 만났다고 생각한다.이들이 이 프로그램에서 그리는 ‘똥강아지들’ 두 강쥐다.아이와 강아지의 순도 100% 우정이 잊고 있었던 순수한 우정에 대한 갈증을 해소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아이가 태어나기 전 강아지를 키우던 사람들은 아이가 태어난 후 강아지와 아이를 어떻게 함께 키워야 할지, 혹시나 강아지가 아이를 해치지는 않을지 고심하느라 이들이 서로에게 최고의 친구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을 미처 하지 못할 수도 있다.‘개판 5분 전, 똥강아지들’은 이런 고민을 하는 가정이 새로운 해답을 찾을 수 있는 시간을 선사했다.한편 ‘개판 5분 전, 똥강아지들’은 8일 오후 7시 40분 SBS 플러스에서 방송된다.
사진=구혜선 SNS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스포츠동아는 2일 구혜선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리우 정경석 변호사의 말을 빌려 구혜선이 현재 준비 중인 에세이집 ‘나는 너의 반려동물’ 발간을 마지막으로 연예 활동을 잠정적으로 중단한다고 보도했다.구혜선의 대학교 복학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구혜선은 지난 1일 밤 자신의 SNS를 통해 “‘나는 너의 반려동물’ 출간을 앞두고 여러분들께 마지막 인사를 드려라 한다”는 글을 올려 주목받았다.이혼과 관련해서 정 변호사는 “구혜선은 여전히 결혼 유지를 바라고 있다”고 전했다.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배우 오연서가 흙탕물 폭로를 이어가는 구혜선 안재현 부부 구설수에 오르며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는 가운데 개명한 이유가 재조명 받고 있다.개명 이후 대박 난 스타 1위로 꼽히는 오연서는 과거 한 방송에서 오연서는 "오햇님에서 오연서로 개명한 뒤 드라마와 광고에 캐스팅됐다"고 고백한 바 있다.이날 방송에서 오연서는 "본명도 예쁜데 왜 개명을 했느냐?"는 MC의 질문에 "일이 잘 안돼 점을 보러 갔었는데 역술가가 '불기운이 많아서 물로 눌러줘야 한다'며 이 이름을 지어주더라"고 밝혔다.이에 MC 규현이 "불기운때문에 욕을 잘하냐?"며 앞서 언급됐던 귀신퇴치 이야기를 꺼내며 놀리자 오연서는 규현을 귀신같은 날카로운 눈빛으로 노려봐 주위를 웃음에 빠뜨렸다.오연서는 앞서 "영화 여고괴담을 찍고 가위에 자주 눌려 귀신에게 '꺼져' 등 욕을 해 귀신을 쫒았다"고 언급했다.오연서는 '오햇님'이라는 본명으로 2002년 'LUV'로 데뷔했으나, 그룹 해체후 연기자로 전향했다. 그러나 10년 넘게 무명에 가까운 시절을 겪어야만 했다.성인이 된 오연서는 '이름에 불의 기운이 너무 강해 사주에 좋지 못하다'는 말을 듣고 개명을 하게된다. 오연서는 개명 후 3개월 만에 5편의 광고모델로 발탁됐으며 각종 드라마·영화에 캐스팅됐다.오연서는 "개명하고 차분하고 여성스러워 졌다"며 "예전에는 감정적일 때도 많았는데, 잔잔해진 느낌이 스스로도 있다"고 말했다.구혜선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디스패치 포렌식 결과요? 올해만 핸드폰 세번 바꾼 사람입니다. 이혼 사유 정확히 말하면 안재현씨의 외도입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특히 "결혼 후 남편 컴퓨터에서 발견된 여배우와 호텔에서 가운을 입은 채 야식을 먹고 있는 사진을 갖고 있다. 법원에 증거로 제출하겠다"고 덧붙였다.구혜선은 이어 "현재 촬영하는 드라마 여배우와 염문설이 너무도 많이 제귀에 들려와서 저 역시 마음이 혼란스러워 그를 믿어야 할지 말아야할지 입장이 왔다갔다 했을뿐이고요. 저에게는 바쁘다며 문자도 전화도 제대로 안하는 사람이 항시 그 배우와 카톡을 주고 받으며 웃고있다는 이야기에 배신감이 들어 가슴이 찢어질듯 아팠어요. 그래서 아직 제 감정을 정리할 시간이 필요할 뿐입니다"라 전했다.안재현은 MBC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을 촬영 중이라 구혜선이 지칭한 해당 여배우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구혜선은 현재 연예계 잠정 은퇴를 선언한 상태다. 그는 1일 글을 올리며 "저는 에세이집 '나는 너의 반려동물' 출간을 앞두고 여러분들께 마지막 인사를 드리려 한다"며 "그동안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했고, 덕분에 꿈을 이룰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라는 글을 올린 바 있다.구혜선은 학업에 열중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잠정 은퇴 선언 후 이틀 만에 또다시 폭로 글을 게재하며 안재현과의 싸움에 불을 다시 붙이고 있다.
사진출처=성유리 SNS 캡처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성유리가 본인의 SNS에 사진을 게시해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2일 성유리가 게시한 최근 게시물에는 “동물들이 행복한 곳은 아름다운 자연의 품이에요 사람과 동물이 자연속에서 조화롭게 살 수 있는 세상을 응원합니다. ⠀ SK텔레콤과 WWF가 함께하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이와 관련해 팬들은 “반려동물 이쟎냐”, “맞아요.”, “넘 착하고 이뻐요~~” 등의 반응을 표했다.
최희 출처=인스타그램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최희가 본인의 SNS에 사진을 올려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지난 1일 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게재된 사진과 “오늘 노잼희tv는 저의 반려묘 풀리, 공주 스페셜입니당 고양이 집사님들, 나만 고양이 없는 님들 보러오세요 _ 저희 냥이들의 심쿵 모습뿐 아니라 반려동물에 대한 저의 생각도 이야기해봤어요! _ 최근 유기묘 임보에 대해서도 진지하게 고민중에 있어요. 두마리가 있어서 셋째냥이 입양에 대해서는 좀 더 시간을 두고 고민해야하지만, 냥이들 입양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답니당좋은 소식 전할 수 있게 고민 많이 해볼게요 링크는 프로필에 아참!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 채널명을 ‘최희의 노잼희 tv’ 로 바꾸었어용”라는 내용을 본 팬들은 “귀엽소”, “앞멀희 사랑”, “최희님 너무 이뻐요”, “살쪘나?ㅋ”, “사랑합니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소통을 했다.한편 최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최근 사회적으로 동물복지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한국마사회가 다방면에 걸쳐 말 복지에 대한 개선책들을 마련하고 있다. 2017년 ‘말 복지 증진 기본 계획’을 수립하고 작년에는 ‘말 복지 증진 가이드북’ 발간 및 말 복지 증진 세미나를 여러 차례 개최하며, 국내에는 아직 생소한 말 복지에 대한 개념을 알리고 있다.그러나 말의 질병을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는 최첨단 영상진단 의료기기는 국내에 한 대도 없어 말 복지의 실현을 위해서는 시급한 구매가 필요하다.그동안 국내 말산업은 경마 시행을 위한 목적과 방향으로만 발전해왔다. 말 복지를 위한 말 수의학 분야 투자는 적었고, 현상 유지 차원의 말 보건 정책이 주를 이뤘다. 이를 반영하듯 국내에는 말의 질병을 정밀히 진단할 수 있는 최첨단 장비가 없다.아시아경마위원회(ASIAN RACING FEDERATION) 소속 정회원 국가 중 상당수는 MRI(자기공명영상) 장비와 신티그래피를 갖추고 있다.파트Ⅰ국가인 일본은 미호·릿토 트레이닝에 각각 1대씩 총 두 대의 MRI를 갖고 있다. 2014년에는 전신마취 없이도 촬영이 가능한 스탠딩 MRI를 7천만 엔(한화 약 8억 원)을 들여 구입했으며, 이를 위해 말 진료소를 신축 건물로 확장하기도 했다.홍콩자키클럽과 두바이레이싱클럽(두바이 말 병원)은 MRI와 신티그래피 장비를 통해 말 진료에 활용하고 있다. 자기장을 이용해 뼈와 연부조직을 들여다볼 수 있는 MRI 이외에도 방사성동위원소를 주입해 감마카메라로 스캔하는 신티그래피를 활용 두꺼운 마체 후구나 어깨 등의 골절 등 진단하고 있다. 한국경마와 같은 파트Ⅱ국인 터키자키클럽은 MRI를 갖고 있으며, 싱가포르는 곧 도입 예정이다.뼈와 연부조직을 들여다볼 수 있는 스탠딩 MRI 장비(사진 출처= PAULICK REPORT).최첨단 진단 장비 중 최근에 개발되기 시작한 CT(컴퓨터 단층 촬영)는 아직 아시아경마 회원국은 갖고 있지 않지만, 경마 선진국 등에서는 이미 활용되고 있다. 뼈의 변화를 감지할 수 있는 장비로 연조직과 장기를 이미지화할 수 있어 뼈뿐 아니라 머리 쪽에서 발생한 문제 진단에도 유용하다. 최근 북미에서는 서서 촬영 가능한 스탠딩 CT도 개발됐다,PET 산업의 확장···수술비 천만 원 넘게 지불하기도산업동물과 반려동물의 경계에 있는 말(馬)과거, 마주 자의적 판단 따라 활용여부 결정···일부 마주 사이 변화 분위기 감지반려동물 문화 확산과 최첨단 진단 장비들이 수의학 영역과 접목되고 있다. 수술비가 1000만 원이 넘더라도 과감하게 비용을 지불하는 이들이 등장했으며, 소형 동물용 CT·MRI 장비를 갖춘 동물병원 등도 눈에 간혹 보인다. 이러한 분위기와 함께 말의 상태를 진단할 수 있는 진단 장비의 도입은 필요하다. 말을 단순한 산업동물로만 여기던 과거와 달리 반려동물로 접근하는 이들이 상당히 많이 늘었기 때문이다.과거에는 정확한 진단이 아닌 수의사 또는 마주의 자의적인 판단과 의지에 의해 질병을 앓고 있는 말의 활용 여부가 결정됐다, 경주마로 활용하기에 적지 않은 나이거나 과도한 수술비용이 든다고 판단될 경우 가차 없이 헐값에 팔아버리거나 도축하는 행태를 보였으나 최근에는 미미하지만 변화의 모습이 있다. 최첨단 진단 장비가 도입·활용된다면 생각보다 많은 것들이 변할 수도 있다.또한, 말 복지 증진 및 경주마 기량 향상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국제 경마계에서 가장 보편화된 스탠딩 MRI가 국내에 도입된다면 경주에 나서기 전 말들의 뼈 건강 상태를 진단해 혹여 발생할지 모르는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경주마는 살아있는 동물이다 보니 시시각각 몸 상태가 변할 수 있고, MRI 장비를 활용하면 육안으로는 구별하기 힘든 것까지 찾아낼 수 있다.말 보건 관계자는 “중장기적으로 고급 진단장비의 도입계획이 마사회 내부적으로 있었지만 장비 운용인력 충원, 마주 인식 변화 등 부가적인 요소가 있어 늦춰졌다”며, “다른 아시아 경마시행체보다 장비 도입이 5년~10년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도입된다면 긍정적일 것”이라고 말했다.한국마사회는 2017년 ‘말 복지 증진 기본 계획’을 수립하고 말 복지를 위한 행보를 펼치고 있다. 하지만, 국내에는 말 질병을 정확하게 진단하기 위한 최첨단 장비는 하나도 갖추고 있지 않다. 말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말 복지를 위한 최첨단 진단 장비의 도입이 시급하다. ⓒ미디어피아 황인성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이개호 장관, 이하 농식품부)는 반려동물 관련 영업 8종 영업자에 대해 8월 19일부터 30일까지 특별점검을 한다.농식품부는 반려동물 관련 영업자의 건전한 영업질서 확립과 반려동물 업계 종사자의 복지 수준 제고를 위해 지자체와 합동으로 8월 19일부터 30일까지 2주간 영업자에 대해 특별점검을 한다.농식품부는 반려동물 관련 영업 업종인 동물생산업, 동물판매업, 동물수입업, 동물장묘업, 동물전시업, 동물위탁관리업, 동물미용업, 동물운송업 등 8종에 대해 점검을 시행한다. 지자체는 반려동물영업자에 대해 매년 1회 이상 의무적으로 점검하고 있으며 이번 점검은 별개로 농식품부와 지자체가 합동반을 편성해 실시하는 특별점검이다.농식품부는 특별사법경찰을 포함해 지자체와 함께 점검반을 구성한 후 권역별로 교차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우선 공통적으로 영업자에 대한 주요 점검은 영업자의 허가·등록 및 교육 이수 여부, 영업장 내 허가(등록)증․요금표 게시, 개체관리카드 작성·비치, 급·배수 시설 설치, 인력기준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한다.개별 영업별 중점 점검 사항으로 동물생산업은 사육시설 기준, 사육·분만·격리실 구분 설치, 거래내역서 및 개체관리카드 2년 이상 보관 여부 등을 확인하며 동물판매업은 동물판매 계약서 내용 적정성, 거래내역서 및 개체관리카드 2년 이상 보관, 판매 월령(개·고양이 2개월) 및 미성년자(만19세 미만) 판매 금지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한다.또한 장묘업은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측정 기한 준수, 장묘·위탁업은 CCTV 설치·영상 보관 여부, 전시업은 전시동물의 월령(6개월) 기준 준수 및 동물등록 여부, 미용업은 소독․고정 장치 설치 여부 등 기타 영업에 대해서도 확인한다.이번 점검 결과 무허가(무등록) 업체에 대해서는 해당 지자체로 하여금 동물보호법 위반으로 고발 조치하고 허가(등록) 업체가 시설․인력 기준 또는 영업자 준수사항을 위반했을 경우에는 해당 지자체가 「동물보호법」에 따라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을 할 예정이다.지난 4월 25일부터 5월 24일까지 실시한 상반기 영업자 점검에서는 무허가 생산업자 등 14개 업체를 적발해 동물보호법 위반으로 고발 13건, 영업정지 1건을 조치한 바 있다. 무허가(무등록) 업체는 동물보호법 제46조에 따라 5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해당한다.아울러 동물생산업체 및 동물전시업체 등에 대해서는 맹견 소유 여부와 의무교육 수료 등 안전 관련 사항 준수 여부에 대하여 점검을 실시하고 맹견 소유자 준수사항 등에 대한 홍보도 병행할 계획이다.농식품부 관계자는 “동물보호․복지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커지고 있어서 반려동물 관련 영업자 점검 등을 통한 관리 강화의 필요성이 더욱 요구 된다”며, “이번 하반기 특별점검 결과 동물보호법 위반 영업자에 대한 고발, 행정처분 등 조치 이외에 도출되는 문제점을 제도적으로 보완해 나가고 반려견의 안전관리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농림축산식품부는 반려동물 관련 영업자의 건전한 영업질서 확립과 반려동물 업계 종사자의 복지 수준 제고를 위해 지자체와 합동으로 특별점검을 한다(사진 제공= 농림축산식품부).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원희룡)는 가축의 질병이나 상해 치료비용을 지원하는 '제주형 가축진료보험' 제도를 도입한다고 7월 31일 밝혔다.가축진료보험 제도는 전담 수의사가 축산 농가를 정기적으로 방문해 가축 질병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비용을 농가는 일부 자부담하고 보험회사에서 지급하는 제도다. 기존의 가축재해 보험으로 보장되지 않던 질병과 상해를 보장하며 수의사가 진단, 처치, 처방, 투약 등 치료 전반에 드는 치료비용을 보장한다.이번 가축진료보험 제도 도입에 따라 가축 질병 감소와 축산농가의 안정된 생산기반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현재 제주도 축산 농가는 규모 확대와 밀집 사육으로 만성 질환이 다발적으로 발생하며 악성 가축전염병이 번지면 피해가 매년 늘고 있다. 또한 치료비 부담으로 농가에서 자가 치료에 의존하다 보니 조기진단과 적절한 조치를 못 해 생산비 증가와 축산물의 품질하락으로 이어지는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다.제주도는 축산 농가의 현실적인 어려움을 해소하고 질병 피해를 줄여 장기적으론 생산성 강화를 기대한다. 특히 사후치료가 아닌 정기검진을 통한 가축 질병 예방이 핵심이므로 농가 가입률이 높을수록 행정 중심의 방역체계와 별도로 민간 가축 방역시스템 도입 효과가 클 것으로 보인다. 또한 보험료의 일부를 농가에서 자부담하기 때문에 축산농가의 자발적인 방역 강화 또한 가능할 거라 예상한다.제주도는 올해 하반기부터 개체 단위의 관리가 가능하고 진료비용 부담이 큰 소를 대상으로 우선 시행할 예정이다. 가축진료보험은 보험가입 가축의 질병 발생 시 소요되는 치료비와 질병 예방을 위해 시행하는 백신 접종 지원 등을 보장하며 보험기간은 1년으로 매년 갱신해야 한다.2021년부터는 말 사육 영세농가를 대상으로 가축진료비 지원사업 시범 시행 후 가축진료보험 제도로 확대할 방침이다. 또한 반려동물은 2022년부터 취약계층에게 시범 도입한 후 단계적으로 확대해 진료비 부담에 따른 동물유기를 사전방지하고 반려동물 복지정책을 강화할 계획이다.이우철 제주도 농축산식품국장은 “가축진료보험 제도 효과분석을 통해 대상 축종과 보장 질병 범위를 확대해 축산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제주특별자치도는 가축의 질병이나 상해 치료비용을 지원하는 '제주형 가축진료보험' 제도를 도입한다. 2021년부터는 말 사육 영세농가를 대상으로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사진 제공= 제주특별자치도청).
사진=MBC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25일 오후 방송된 MBC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오래봐도 예쁘다'에서는 먼저 배우 곽동연이 ‘2멍 4냥’이 살고 있는 치타의 집에 방문했다. 출중한 외모는 물론 살가운 성격으로 2마리의 강아지를 비롯해 치타 모녀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는데, 예상치 못한 난관에 빠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바로 곽동연이 고양이들을 처음 돌보게 된 것. ‘고.알.못’ 곽동연이지만 고양이들과 친해지기 위해 간식을 주고 스킨십을 시도하는 등 어설프지만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다음 주 방송에서 보여질 곽동연의 본격 펫시터 체험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그뿐만 아니라, 중식대가 이연복과 배우 이영진의 반려견 크림이와의 만남도 공개되었다. 첫 만남을 통해 크림이의 특징을 전해들은 이연복은 두 번째 만남에서 영진에게 크림이를 본격 인수·인계받고 펫시팅에 나섰다. 연복의 집에 제 집처럼 들어간 크림이는 호기심을 감추지 못했는데 그 모습을 지켜보던 영진은 못내 섭섭함을 감추지 못했다. 잠시 후, 크림이가 연복의 손길을 피하면서 아직 둘의 사이가 가깝지 않음이 드러났다. 연복은 가장 먼저, 반려견들이 좋아한다는 볼풀을 이용해 크림이의 흥미를 끌어내려고 했으나 처참하게 실패한 후 결국 프로 셰프답게 음식으로 크림이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나섰다. 크림이는 평소에 좋아한다는 닭고기는 입에 대지도 않더니 연달아 건네는 참치, 오리고기마저 입에 넣었다 빼기를 반복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했다. 그러다 결국, 주어지는 모든 음식을 거부, 연복을 좌절하게 하였다. 과연, 연복은 크림이의 입맛을 사로잡아 무너진 셰프의 자존심을 회복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밖에도 6마리의 반려견과 함께 살고 있는 김민교의 집에 모든 반려동물 지식을 인터넷 영상으로 습득한 랜선집사 오마이걸 승희와 박재정이 찾았다. 첫 만남 전 자신감을 보였던 박재정은 막상 대형견을 만나게 되자 급격히 겁먹은 모습을 보였는데, 이에 반해 승희는 반가운 모습으로 첫 만남을 가져 더욱 눈길을 끌었다. 특히, 랜선 집사의 로망을 실현하기 위해 대형견 목욕시키기에 돌입하지만, 목욕이 끝난 뒤 물과 땀에 흠뻑 젖은 채 녹초가 된 승희와 재정의 모습에 지켜보던 출연자들은 웃음을 참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