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제47회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가 10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주최하고 리드엑시비션스코리아와 코엑스가 주관하는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는 서울을 비롯해 대구, 부산에서 연간 4회 진행된다.우리나라는 자영업자의 비중이 높고 프랜차이즈 산업이 해마다 성장하고 있다.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다양하고 유용한 정보와 글로벌 네트워크를 제공해 회를 거듭할수록 규모가 커지고 있다. 올해 3월 행사에는 13개국 231개 브랜드가 참여해 글로벌 창업
강남구가 9월26일부터 10월5일까지 열흘간 ‘센세이션, 2019 강남!’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강남구 일원에서 '제8회 강남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강남구의 모든 문화관광 자산을 집대성하는 이번 행사는 구청과 구민, 민간단체, 예술가들이 주도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올해 강남페스트벌에서는 대규모 콘서트를 비롯해 35개 프로그램이 강남구 전역을 무대로 펼쳐진다. 축제 팡파르는 개막일인 26일 코엑스 K-POP 광장에서 벌어지는 ‘G. TIME 25’가 울린다. K-POP 아이돌그룹이 분위기를 띄우고 뮤지컬배우, 공연단, 합창단
국내 최대 미술품 장터인 한국국제아트페어(KIAF ART SEOUL 2019)가 9월26일부터 29일까지 삼성동 코엑스 A, B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중국, 홍콩, 미국, 프랑스, 멕시코 등 17개국의 주요 갤러리가 참가해 전 세계 컬렉터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전시 작품은 국내외 유명 화가의 대작에서부터 떠오르는 신진 작가의 소품까지 1만여 점에 이른다. 입체파 거장 파블로 피카소와 미국 조각가 제프 쿤스, 빛의 작가 제임스 터넬, 프랑스 미술가 장 미셸 오토니엘, 아니쉬 카푸어 등의 작품이 주목을 받는다.
유럽연합(EU) 대표부가 주최하는 ‘2019 환경 및 물 기술 전시상담회’가 9월24일부터 이틀간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 하모니볼룸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상담회는 한국과 EU 기업 간의 경제 협력을 촉진하기 위한 ‘EU 게이트웨이 프로그램’ 사업으로 진행된다. 대기오염 관리, 수처리, 재활용 등의 환경과 물 산업 분야에 혁신적인 친환경 기술과 제품을 보유한 유럽의 기업들이 방한해 국내 기업과 1:1 비즈니스 상담회를 갖는다.이번 전시상담회에 참가하는 업체는 혁신적인 기술과 탄탄한 제조 기반을 보유한 EU의 글로벌 대표 기업이다
서울바이오허브의 지원을 받는 헬스케어 스타트업 휴이노(대표 길영준)가 83억 원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이번 투자에는 시너지아이비투자, 데일리파트너스,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아주IB투자, 네오플럭스, 신한캐피탈 등이 참여했다. 2016년 미래에셋캐피탈로부터 받은 26억 원을 합하면 누적 투자유치 금액은 110억 원에 달한다.투자사들은 휴이노가 올 3월 식약처로부터 국내 최초 심전도 장치로 허가를 받은 ‘시계형 심전도 장치(MEMO Watch) 및 인공지능 기반 심전도 분석 소프트웨어(MEMO A.I.)’에 주목했다. 부정맥 진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8월 7일부터 9일까지 코엑스에서 “공간정보의 연결과 융합, 스마트한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2019 스마트국토엑스포』를 개최한다.매년 개최되는 스마트국토엑스포는 우리나라의 공간정보 기술 개발 및 교류, 산업 활성화를 뒷받침해 왔다. 12회째를 맞이하는 올해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인프라로 떠오른 공간정보 기술의 혁신적 미래를 경험해 볼 수 있는 체험의 공간이자 비즈니스 장으로 거듭날 전망이다.이번 엑스포는 예년에 비해 규모가 커지고 콘텐츠도 다양하다. 모두 24개국의 정부, 기업, 기관이 참여한다.
국내 1위 요리 앱인 만개의 래시피(대표이사 이인경)가 인기 웹툰 제작 프로덕션 드림커뮤니케이션(대표이사 윤석환)과 ‘웹툰, 대표 캐릭터 공동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업계에서는 드림커뮤니케이션의 웹툰 콘텐츠 제작 역량과 만개의 레시피가 보유한 요리 콘텐츠가 결합해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이번 협약으로 만개의 레시피는 회원 700만 명을 보유한 브랜드 로열티에 11만 개가 넘는 조리법 등의 콘텐츠를 활용한 웹툰과 캐릭터 사업을 펼치게 된다. 양사의 주요 협약 내용은 △만개의 레시피 요리 소재의 신규 창작 웹툰
서울바이오허브에서 바이오 의료 산업을 선도할 초기 창업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의약을 비롯해 의료기기, 디지털 헬스 분야의 우수 아이디어나 기술을 가진 창업예정자와 창업 5년 미만 창업기업, 기업부설연구소가 대상이다. 선정된 창업기업에게는 사무, 연구 공간과 함께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서울시에서 설립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서울바이오허브는 바이오 분야 스타트업을 위한 혁신 플랫폼이다. 미래 바이오 산업의 주인공인 혁신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창업 준비부터 사업 안정화까지 성장판을 키울 다양한 솔루션과 오픈 이노베이션 환경을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인공지능입니다.”최근 방한해 문재인 대통령을 만난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의 조언이다. 손정의 회장은 인공지능(AI)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성장 기대가 높은 ‘유니콘’에 대한 투자를 주도하고 있는 인공지능 투자시장의 큰손이다.인간의 삶과 산업 구조를 획기적으로 바꾸는 인공지능의 현재와 미래를 가늠해보는 박람회가 열린다. 내일부터 3일간 코엑스 C홀에서 ‘제2회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 KOREA 2019)'이 개최된다. 국내외 150여 인공지능 전문 기업과 기관이 참가한다.이번 박람회에서는 인공지능 전반
제2회 비건페스타가 7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 동안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비건페스타는 환경과 동물을 해치지 않는 착한 소비를 추구하는 행사로 식품․식재료, 레스토랑, 패션&뷰티, 생활용품, 산업기자재&식품기기 등 120여 기업이 참여해 다양한 비건 제품을 알리는 국내 유일의 비건 전문전시회이다.이번 전시회는 다양한 세미나와 부대행사도 예정되어 있다. 생명존중을 바탕으로 기획된 전시회답게 요가, 다이어트, 건강음식 만들기, 저자와의 대화, 농부의사 강의 등이 마련돼 있다. 홍콩비건협회 활동가를 초청하여 홍콩의 동물보호 활동에 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KYWA‧이사장 이광호)은 6월 27일 개최된 제4차 이사회에 공공기관 최초로 청소년 이사 황채영(여‧19), 최진혁(남‧20)씨가 참석하며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은 청소년의 다양한 사회참여 기회 부여와 청소년 중심의 경영을 위하여 지난 5월 정관을 개정하고 창소년특별회의 의장 및 부의장으로 각각 선출된 황채영, 최진혁씨를 당연직 비상임이사로 임명한 바 있다.황채영 이사는 2016년 전북지역 위원장, 2018년 광주지역 위원장 역임과 전라북도 학생인권심의위원회 활동을 했다. 최진혁 이사
여름을 대표하는 음식은 냉면과 삼계탕이다. 서민들도 삼복더위엔 냉면 한 대접에 더위를 식히고, 삼계탕 한 그릇으로 더위를 이겨왔다. 하지만 이제 서민들이 이름 깨나 알려진 식당에서 냉면이나 삼계탕을 먹는 게 호사가 될 지경이다.본격적인 삼복더위를 앞두고 냉면 가격이 뛰었다. 서울 중구 주교동과 대치동에 있는 우래옥은 얼마 전에 냉면 가격을 1만3,000원에서 1만4,000원으로 올렸다. 2011년에 1만원을 돌파하고 8년 만에 40%가 오른 셈이다. 1인분 3만5,000원짜리 불고기와 냉면을 둘이 먹으면 9만8,000원이다.송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