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썸벤처스(대표 오영록)는 지난 11월 26일 데모데이를 끝으로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잇츠 어썸(IT’s AWESOME)’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잇츠 어썸은 어썸벤처스가 올 8월부터 3개월간 진행한 글로벌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멘토링, 세미나, 타운홀 미팅, 워크숍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려졌다.프로그램에는 인공지능(AI), 5G, 증강 현실(AR), 가상 현실(VR) 관련 유망 스타트업 8곳이 참가했다. 주요 기업으로는 △VR·AR 기반 건축 설계 협업 플랫폼 개발 업체 ‘에이디’ △모바일 기기를 통한 신체
한국시니어스타협회(회장 김 선)가 11월 8일 강남구 노트스카이루프가든에서 ‘패션노트 자선패션쇼’를 성황리에 개최했다.‘변치 않는 아름다움’을 주제로 열린 이번 패션쇼는 액티브 시니어들이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마음가짐으로 불우한 시니어 이웃들에게 자선 성금을 마련해 보탠다는 취지로 기획됐다.이번 행사는 지금껏 진행돼왔던 정형적인 패션쇼 형식에서 벗어나, 파티 스타일의 자유로운 동선과 관객과의 눈맞춤으로 고급 축제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패션쇼 의상은 국내 이브닝드레스의 명장으로 평가받는 박지윤 디자이너의 작품으로 꾸려졌다.노래와 시
한국시니어스타협회(회장 김선)는 코로나19가 전 세계를 강타하며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한 현실에서 착안해 장기봉 협회 예술감독의 기획 아래 6월 19일 강남구 신사동 소재 협회 사무실에서 국내 첫 마스크 패션쇼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행사에 소개된 마스크는 디자인 감각까지 갖춘 기능성 구리 마스크(황산구리 성분 99.9%)로 국내 기능성 마스크 전문 업체인 ABCC가 개발했다. 제품 이름은 ‘그린하트마스크’다.이날 패션쇼는 한국시니어스타협회와 ABCC와 판매 및 홍보 대행 계약 체결을 기념하는 자리로 협회 소속 시니어 모델, 전문
한국시니어스타협회(대표 김선)은 지난 7일 부산 해운대 빛축제 기간동안 시니어모델들이 어메이징 세대공감 로드패션쇼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열린 시니어모델 힙합로드패션쇼는 평소에도 세대공감을 바탕으로 테마를 만들어 스토리텔링패션쇼를 연출해오고있는 장기봉 예술감독의 기획으로 세계 5대 패션위크 2019 러시아 메르세데스벤츠 패션위크에 출연했던 프랭커스(대표 박기량)팀의 키즈, 그리고 젊은 모델들과 더불어 3세대가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힙합로드패션쇼를 연출하게 되었다.일반적으로 시니어모델들의 패션쇼는 몇 가지 패션장르에만 국한되어왔던
영화진흥위원회 [미디어피아] 주다영 기자= 12월 3일 OCN 방영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에는 메릴 스트립(미란다), 앤 해서웨이(앤디 삭스) 등이 주연으로 출연해 개봉 당시 총 1,378,240명의 관객을 동원했다.여자들이 알고 싶은 성공과 사랑에 관한 모든 것! 이 영화를 본 순간부터 당신은 라이프 스타일리스트가 된다!명문대를 졸업한 소도시 출신의 앤드리아 삭스. 최고의 저널리스트 꿈을 안고 뉴욕에 상경하지만 그녀의 이력서를 보고 연락이 온 곳은 딱 한곳. 세계 최고의 패션지 뿐이다. 그것도 기자가 아닌 편집장 미란다의 말단 비서로서. 미란다 프리슬리는 세계 패션쇼의 스케쥴을 바꿀 수 있을 만큼의 거물이지만 까다로운 완벽주의자로 악명이 높다. 직장생활의 꿈에 부푼 앤드리아. 그러나 현실은 지옥 그 자체. 악마 같은 미란다 밑에서 그녀는 과연 살아남을 수 있을까?
스카이드라마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위플레이’ 정혁이 대환장 패션쇼에서 모델 포스를 뽐낸다.2020 S/S 신상 아이템을 매칭해야 하는 퀘스트에서 영재 합창단 멤버들은 예상치 못한 공간에 준비된 쇼장에 화들짝 놀랐다고 한다. 서로의 아이템을 빼앗으며 위플레이판 ‘동물의 왕국’을 연상하게 했다.‘바바 돼장’ 강호동은 퀘스트 내내 비명을 지르며 고난의 행군(?)을 연상하게 하는 몸개그를 선사했지만, 그럼에도 특유의 귀여움을 잃지 않아 시청자들의 폭소를 자아낼 예정.위플레이 연출을 맡은 김주형 PD에 따르면 이날 방송에서 '열정 보이' 정혁은 '톱 모델'다운 완벽한 핏과 함께 국보급 워킹을 선보여 제작진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고 한다.'위플레이'는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스카이드라마(skyDrama) 채널과 올레 tv 모바일, 저녁 7시 스카이엔터(skyEN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KBS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행사에서는 장윤주를 필두로 이현이, 김성희, 박지혜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톱 모델들이 화려한 의상을 입고 런웨이를 걸었다.출연진들이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보며 패션쇼에 대해 대화를 나누던 중 이현이가 돌연 “무대에서 윤주 언니 얼굴을 안 봐야 돼요”라며 의미심장한 발언을 했다. ‘모델계 시조새’라 불리는 장윤주의 시선을 피해야만 하는 이유가 무엇일지 관심이 모아진다.아수라장인 백스테이지의 모습에 이어 무대 위에서 발생한 돌발상황에 전현무가 “어떻게 해?”라 안절부절못하는가 하면 김숙은 “뭐지, 뭐지?”라며 당황했다.‘지춘희 쇼’를 마친 뒤 모델들과 함께 한 에스팀 회식 모습을 지켜보던 김숙이 김소연 대표를 향해 “아직도 이 문화 안 버리셨습니까?”라 물으며 ‘갑버튼’을 눌렀다. 김숙의 탄식을 불러온 에스팀 회식문화는 무엇일지 또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이선희, 김성령, 손태영, 오윤아, 이엘 등 패션쇼장을 찾은 반가운 스타들의 모습과 더불어 ‘지춘희 쇼’에서만 볼 수 있다는 유일무이한 진풍경도 함께 공개된다고 해 다채로운 볼거리가 넘쳐날 본 방송을 더욱 기대케 만들고 있다.
사진=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5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미국 시애틀에서 거주하고 있는 혜박과 브라이언 부부의 일상을 공개했다.먼저 하승진은 세심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갔다. 결혼 8년 차인 그는 아내가 출근한 다음 딸의 머리를 묶어주고 어린이집에 보내는 '육아 대디'의 모습을 보여줬다.하승진은 아내를 만나게 된 계기에 대해서도 공개했다. 하승진은 "친구가 김화영(아내)과 경기를 보러 왔는데 너무 괜찮더라. (아내에게)첫눈에 반한다는 느낌이어서 내 여자로 만들어야겠다 싶었다"면서 "처음에는 반응이 뜨뜻미지근해 수요일 밤 10시 반에 매주 한 번만 전화를 했다. 5주를 그렇게 했다"고 말했다. "그러다가 6주째가 되니 연락을 안 했다. 안 하니까 11시 반에 (아내가)전화를 하더라"며 "그 때 3시 반까지 전화를 했고 연락을 하게 됐다"고 털어놨다.혜박은 브라이언에게 "나는 소원이 있다"며 "리아가 컷을 때 패션쇼에 초대해서 내가 활동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리아한테 자랑스러운 엄마가 되고 싶다"고 설명했다. 브라이언은 "일을 안 해도 지금 네 자체만으로도 멋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아울러 하승진 누나가 만든 기묘한 맛의 국수를 몰래 땅에 묻어버리는 등 시트콤 같은 상황까지 발생하면서 깨알 재미까지 더해졌다.
사진=TV CHOSUN 부라더시스터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박찬숙 가족은 아들 수원의 '서울패션위크' 준비로 분주하게 하루를 시작한다. 수원 몰래 '서울 패션 위크' 방문을 계획한 박찬숙과 딸 효명은 출근 준비에 한창인 수원에게 "엄마는 못 가지만 조심히 해"라고 말하며 철두철미하게 계획을 실행한다.2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부라더 시스터'에서는 홍자 3남매가 본격적인 청소를 시작했다. 청소하다 응급 상황이 발생했다. 바로 팬이 선물해준 드림캐처가 깨져버린 것. 동생 홍자가 소중하게 여기던 것이었기 때문에 청소를 하던 오빠는 매우 놀랐고, 모두들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툴툴대면서도 제대로 하는 '츤데레' 홍자 오빠는 평소 화장실 악취로 고생하는 여동생들을 위해 화장실 하수구를 바꿔주기로 한다. 전문가가 아니면 함부로 쓰기 힘든 위험한 공구를 사용해 손쉽게 새 하수구로 교체해주며 '금손' 매력을 뽐낸다. 이후에도 평소 컴컴한 홍자 방과 거실의 전등까지 바꿔주며 든든한 오빠의 모습을 보이자 MC 이상민은 "홍자 오빠가 청소 '고급인력'" 이라며 홍자 오빠의 능력을 치켜세웠다.기대감과 설렘으로 시작된 패션쇼에서도 '아들 바보' 박찬숙의 모습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런웨이에 멋지게 선 아들의 모습에 반가워했고, 누나 효명은 휴대전화 카메라로 동생의 멋진 모습을 담느라 여념이 없다."그럼 내 방은 언제 할 건데?"라고 묻는 근화에 지혜와 홍자는 입을 모아 "오빠 방은 우리가 다 해줬었잖아"라고 얘기했고, 이에 근화는 아무 말 못한 채로 지혜 방으로 왔다. 무언가 쌓인 것이 많은 지혜의 방에 근화는 "고물상 아니냐"며 황당해했고, 홍자와 지혜는 날을 잡은 듯 조립을 못한 선반까지 부탁에 나섰다.
MBC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11월 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기획 김구산/연출 황지영, 이민지)에는 파리를 누비는 한혜연의 ‘득템 원정기’가 공개된다.플리마켓을 뒤로하고 방문한 빈티지 숍에서도 한혜연의 멈출 수 없는 쇼핑 욕구가 폭발했다. “집에 둘 데가 없다”고 하소연하면서도 분주히 물건을 찾으는 등 반전 모습을 보였다.열정의 커튼 시공 중 때 이른 첫눈(?)을 맞으며 갑자기 로맨스 분위기를 연출했다고 해 어떤 일이 벌어졌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못 박기와 애교의 기묘한 콜라보까지 펼쳐질 것으로 전해져 가식 없는 그녀의 톡톡 튀는 매력이 금요일 밤을 수놓을 예정이다.손만 댔다하면 컬렉션으로 재탄생하는 ‘슈스스 매직’은 시청자들에게 또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 한혜연은 빈티지 숍의 아이템들을 이용해 미니 패션쇼를 펼치는 등 프로페셔널한 코디 감각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급격한 인구 변화에 따라 모델 시장의 흐름도 변화하고 있다. 국내외에서 패션, 뷰티계를 흔들고 있는 시니어모델들의 노익장이 바로 그 변화된 현상이다.고령화 사회에 진입하며 새로운 소비주체인 시니어를 대상으로 하는 상품, 서비스 등 여러 매체에서 시니어모델의 역할이 증가하고 있다. 한편으로는 젊어진 시니어들이 과거 본인들이 갖고 있던 꿈을 펼치고 성취감을 얻기 위해 시니어모델에 도전하기도 한다. 이렇게 5060세대 신중년 시니어에게 시니어모델 관심이 증가하며 관련 시니어모델 선발대회도 크게 증가하고 있다.지난 달 30일 열린 제14회
사진=KBS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당나귀 귀’에서는 톱(TOP) 모델들도 두려워하는 김소연 대표의 오디션 심사 과정을 공개한다. 김 대표는 디자이너 지춘희의 패션쇼에 설 모델들의 캐스팅 오디션이 있다는 얘기를 듣고 즉석에서 심사위원으로의 합류하기로 했다.3차에는 신인모델 5명이 팀을 이뤄 오디션을 봤다. 김소연은 “워킹이 문제”라면서도 고등학생다운 풋풋한 모습에 무한 응원을 보냈다.오디션 인원 25명 중 절반은 탈락할 수밖에 없기에 경험 많은 프로 모델들도 긴장한 상황 속에서 17, 18세의 어린 신인 모델팀의 차례가 되자 김소연 대표는 더이상 참지 못하겠다는 듯 갑자기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다. 오랜만에 오디션에 참가한 김소연 대표는 옛 모델 시절의 추억과 열정이 폭발해 직접 워킹 시범까지 보여줬다고 한다.
KBS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27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LG세이커스의 개막전 첫 경기가 그려졌다.김소연 대표는 워킹, 태도, 의상까지 최고의 기량을 지닌 모델들을 선별하기 위해 더욱 날카로운 예민 보스로 돌변했다. 오디션이 시작되기도 전부터 “장난해?”라며 의상을 걸어 두는 행거를 가리키며 지적하는가 하면 이후 모델들이 신고 나온 신발을 보면서 한숨을 내쉬어 현장을 순식간에 충격과 공포로 얼어붙게 만들었다고 한다.드디어 시작된 오디션에서 김 대표는 모델들에게 만큼은 아낌없는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모델들마다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신인 모델들이 실수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마냥 귀엽게 보며 이모미소를 날리기도 했다.‘패션보스’ 김소연은 패션쇼 오디션 심사위원을 맡았다. 소속 모델들의 역량을 직접 지켜보기로 한 것. 오디션 시작 전 바닥과 옷이 걸린 행거를 문제 삼으며 모두를 긴장하게 했다. 모델들의 워킹을 본 그녀는 한 명 한 명에게 관심을 가지며 스타일링과 워킹에 관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유망주 신인 모델에게는 따뜻한 격려를 건네기도.
사진=박지민 인스타그램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박지민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사진 속 박지민은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드러내며 포즈를 취하였다.한편 박지민은 2020 S/S 서울패션위크 더스톨른가먼트 패션쇼에 참석했다.
김미연(사진=인스타그램 캡처)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개그우먼 김미연이 변함없는 모습으로 팬들 반가움을 샀다.17일 김미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도 수고많으셨어요 모두 평온한 밤 되셔요~오랜만의 서울패션위크 패션쇼 스모키 makeup"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미연은 한 카페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강렬한 스모키 메이크업을 한 그는 예전과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하였다.
티아라 큐리(사진=인스타그램 캡처)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티아라 큐리가 우아한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큐리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패션쇼 다녀왔어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업로드했다.공개된 사진 속 큐리는 보라색 드레스를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인형 같은 미모와 화려한 의상이 시선을 강탈한다.한편 큐리가 속한 티아라는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이했다.
사진=박지민 인스타그램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가수 박지민이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박지민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사진 속 박지민은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드러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가 놀라움을 준다.한편 박지민은 2020 S/S 서울패션위크 더스톨른가먼트 패션쇼에 참석했다.
MBC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11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패션쇼와 노래교실을 넘나드는 박나래와 송가인의 유쾌한 하루가 이어진다.두 사람은 무지개의 공식 '패션 난봉꾼' 박나래의 옷장을 둘러보며 '방구석 패션쇼'를 펼치기 시작한다. 박나래의 옷장을 본 송가인은 형형색색 패션들의 향연에 순간 당황했지만, 보란 듯이 그녀만의 스타일로 찰떡같이 소화해 박나래의 감탄을 자아냈다. 결국 박나래의 옷들에 은근히 욕심까지 내비치는 모습으로 색다른 웃음을 선보인다.일일 강사로 변신한 송가인과 함께 트로트와 판소리를 배우는 시간도 이어진다. 본격적인 레슨에 앞서 박나래가 알콜 냄새 가득한 이른바 '만취창법'을 선보이자 크게 당황한 송가인. 하지만 프로다운 자세로 문제점을 세심하게 짚어준다고 해 그녀가 전할 특급 노하우는 어떤 것일지 기대가 모인다.
MBC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11일 방송된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기획 김구산/연출 황지영, 이민지)에는 박나래, 송가인이 함께 즉석 패션쇼를 여는 모습이 담긴다.사전 녹화에서 박나래는 특별한 의상들이 가득한 자신의 옷장으로 송가인을 초대했다. 박나래의 옷장에는 그동안 방송에서 보여줬던 옷부터 한 번도 입지 않은 옷까지 다양한 의상들이 자리했다.본격적인 트로트 수업이 시작되고 하나하나 친절히 알려주던 송가인은 트로트 시범을 보이다 갑자기 ‘액션’을 외치며 연기지도를 했다고 하는데, 어떤 사연일지 본방 사수에 대한 욕구를 자극시키고 있다.
MBN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7일 오후 방송된MBN 크로스 컬처 프로젝트 ‘오지GO(오지고)’에선 뉴기니 원시 부족 라니 족 웨미론과 기손이 김승수의 집을 방문하고, 찜질방과 국궁에 도전 하는 등 다양한 한국 문화 체험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김승수의 집에 처음 방문한 웨미론과 기손은 아찔한 높이에서 보이는 경치에 한 번 놀라고, 구경해도 끝이 없는 방의 개수에 두 번 놀랐다. 기손은 “승수 형 집에 방이 왜 많은지 이해하기 어려웠다. 우리는 모든 가족이 단일 구조로 된 전통 가옥 호나이에서 숙식을 함께 해결한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집을 들러보던 중, 김승수는 전통복장을 입고 한국 탐방을 하는 이들을 위해 자신의 옷을 아낌없이 나눔을 해 시선을 사로 잡았다. 옷장 안에 가득 찬 옷을 본 웨미론과 기손은 설렘을 감추지 못했고, 이내 마음에 드는 옷을 하나씩 입어 보는 등 패션쇼를 방불케 하는 그림이 연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