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7일 오후 방송된 MBN 크로스 컬처 프로젝트 ‘오지GO(오지고)’에선 뉴기니 원시 부족 라니 족 웨미론과 기손이 김승수의 집을 방문한다.김승수의 집에 처음 방문한 웨미론과 기손은 아찔한 높이에서 보이는 경치에 한 번 놀라고, 구경해도 끝이 없는 방의 개수에 두 번 놀랐다. 기손은 “승수 형 집에 방이 왜 많은지 이해하기 어려웠다. 우리는 모든 가족이 단일 구조로 된 전통 가옥 호나이에서 숙식을 함께 해결한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집을 들러보던 중, 김승수는 전통복장을 입고 한국 탐방을 하는 이들을 위해 자신의 옷을 아낌없이 나눔을 해 시선을 사로 잡았다. 옷장 안에 가득 찬 옷을 본 웨미론과 기손은 설렘을 감추지 못했고, 이내 마음에 드는 옷을 하나씩 입어 보는 등 패션쇼를 방불케 하는 그림이 연출됐다.
블랙핑크 제니(사진=인스타그램 캡처)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3일 제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꽃은 당신의 하루를 밝게 할 수 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제니는 흰 꽃다발을 앞에 두고 포즈를 취하였다.한편 제니는 최근 패션쇼 참석을 위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블랙핑크 제니(사진=인스타그램 캡처)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블랙핑크 제니가 시크한 미모를 자랑했다.제니는 지난 29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공개된 사진 속 그는 비행기 안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손을 머리 위로 올린 채 도발적인 표정을 짓는 그의 모습이 인상적이다.한편 제니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패션쇼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강남구가 9월26일부터 10월5일까지 열흘간 ‘센세이션, 2019 강남!’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강남구 일원에서 '제8회 강남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강남구의 모든 문화관광 자산을 집대성하는 이번 행사는 구청과 구민, 민간단체, 예술가들이 주도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올해 강남페스트벌에서는 대규모 콘서트를 비롯해 35개 프로그램이 강남구 전역을 무대로 펼쳐진다. 축제 팡파르는 개막일인 26일 코엑스 K-POP 광장에서 벌어지는 ‘G. TIME 25’가 울린다. K-POP 아이돌그룹이 분위기를 띄우고 뮤지컬배우, 공연단, 합창단
KBS 2TV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9월 15일 방송된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95회는 추석 특집 ‘달아 달아 우리 사랑’ 편으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그중 건나파블리 주호 아빠와 나은-건후 남매는 포항에 이어 경주로 1박 2일 여행을 이어간다.공개된 사진에는 세 종류의 각기 다른 한복을 입은 잼잼이가 담겨있다. 단아한 분위기의 화이트 톤 한복부터 중전의 당의를 떠올리게 하는 고급스러운 한복, 잼잼이의 깜찍 발랄함을 더욱 강조해주는 색동저고리 한복까지. 어떤 한복이든 찰떡같이 소화하는 잼잼이가 귀여워 눈을 뗄 수 없다.희준 아빠는 잼잼이의 한복을 사기 위해 전통시장을 찾았다. 형형색색 아름다운 한복에 시선을 빼앗긴 잼잼이는 직접 고른 한복으로 즉석 한복 패션쇼를 펼쳤다고. 어떤 옷을 입든 인형같이 귀여운 잼잼이의 모습에 희준 아빠의 입가에선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고 한다.건나파블리는 포항에 이어 경주를 방문했다. 건나블리는 새로운 여행을 기대하며 상쾌하게 아침을 시작했다. 카메라 삼촌들을 방문해 상큼한 미소로 인사하는 나은이와 체조로 몸을 푸는 건후의 귀여움이 모두를 심쿵하게 했다는 전언이다.
사진제공=KBS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15일 방송된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95회는 추석 특집 ‘달아 달아 우리 사랑’이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그중 문희준과 딸 잼잼이는 추석을 맞아 곱게 한복을 차려 입고 고마운 사람들에게 인사를 전한다. 한복을 입고 꼬마 아씨가 된 잼잼이의 깜찍함이 시청자들에 해피 바이러스를 선사할 전망이다.제작진이 공개한 사진 속 윌벤져스는 좁은 공간에서 딱 붙어 앉아 놀고 있다. 형이 들고 있는 사탕을 얌전히 바라보는 벤틀리와, 벤틀리에게 립스틱을 발라주는 윌리엄의 모습이 사랑스럽다. 아이들이 있는 곳은 바로 소파 뒤 비밀 공간. 어른들은 들어오지 못하는 비밀 공간에서 윌벤져스 형제가 어떤 일들을 펼칠지 사진만으로도 기대가 높아진다.형형색색 아름다운 한복에 시선을 빼앗긴 잼잼이는 직접 고른 한복으로 즉석 한복 패션쇼를 펼쳤다. 어떤 옷을 입든 인형같이 귀여운 잼잼이의 모습에 문희준의 입가에선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
사진=TV조선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1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시사교양프로그램 ‘인생다큐 마이웨이’에는 한복의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는 스타 한복 디자이너 박술녀가 출연했다.서울특별시 중구에서 아시아 각국 전통 의상을 선보이는 패션쇼가 진행됐다. 박술녀는 여기에 한국 대표로 참여했다.박술녀와 함께 작업한 연예인들은 하나같이 그녀에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남주는 "(선생님도) 차가워 보이는 이미지가 있으시지만 따뜻하고 여리시다"라고 비단 같은 박술녀의 부드러운 심성을 이야기했고, 아나운서 이금희는 "알고 지낸 25년 동안 그대로 시다"며 박술녀의 한결같음에 존경심을 드러냈다. 전광렬도 "워낙 잘해주시고 덕담도 많이 해주셔서 촬영 끝나자마자 (선생님께) 달려왔다"고 말해 박술녀와 오랜 인연임을 짐작할 수 있었다.박술녀는 “그러니까 그게 얼마나 큰 고생이었겠나. 저희 어머니께서 어릴 때부터 글씨 쓰는 걸 한 번도 못 봤다. 못썼다. 초등학교도 제대로 안가신 분이 공부를 너무 하고 싶어서 동생을 업고 서당 앞에 가서 항상 (공부하는 소리를)들었다고 했다. 그러니까 어머니가 (글씨)쓰는 건 못하는데 (세상 이치에 대한)그런 지혜를 그때 배운 것 같다”고 털어놓았다.메신저 역할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 배우 김남주를 만났다. 김남주는 “예전에 처음 결혼했을 때 선생님 찾아 뵙고 (웨딩)촬영을 하루종일 했다. 생각해보면 그때 김승우 씨한테 미안하다”라며 “그때 김승우 씨가 얼마나 힘들고 싫었을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박술녀는 2남 5녀에, 앞을 못 보는 외할머니, 노름으로 재산을 잃은 아버지 등 가족들을 대신해 시장에서 생선 행상을 하며 생계를 꾸려야 했던 어머니 밑에서 자랐다. 박술녀는 “하루 종일 생선과 함께한 어머니가 집안에 잔치가 있어 나가실 때는 꼭 ‘한복’을 차려입고 나가셨다”며 “그 모습이 인상 깊었다”고 말한다. 돈이 없어 학교도 제대로 가지 못할 딸에게 그녀의 어머니는 “전통은 사라지지 않는다”며 “한복을 배워보라”고 권하셨고, 그 말 한마디에 박술녀는 한복 디자이너의 꿈을 키우게 된다.서울특별시 중구에서 아시아 각국 전통 의상을 선보이는 패션쇼가 진행됐다. 박술녀는 여기에 한국 대표로 참여했다.박술녀는 배우 김남주가 결혼 당시 한복 웨딩 촬영을 진행해 한복의 아름다움과 한복 촬영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대중에게 인식하게 해줘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복 패션쇼가 있다면 열일 제쳐두고 달려와 주는 배우 박준금과 박정수 등 연예인 지인들, 이라크 국빈에게 한복을 선물한 배우 전광렬 등 많은 스타 연예인들이 한복을 입고 전해, 국내뿐 아니라 세계에 한복을 알리는 데 큰 도움이 됐다.
써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기다려 준 팬들에게 항상 응원해줘서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라며 “좋은 모습으로 찾아갈테니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임나영은 “인사동 문화지구 홍보대사를 맡게 돼 정말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전하며 자리를 환하게 밝혔다. “앞으로 한국 전통문화 보존 및 계승을 위해 저도 함께 힘써 나가겠다”라며 홍보활동을 향한 적극적인 의지를 표현했다.임나영은 앞서 지난달 29일, 한복만이 가진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화보촬영을 진행했다. 31일에는 '궁중의상 퍼레이드 및 패션쇼'에 참석해 관객들과 소통했다.
사진=SBS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김원중, 곽지영 부부는 괌 여행에서 입을 커플 바캉스 룩을 장만하기 위해 동묘 구제 시장에 가기로 했다. 외출 전 두 사람은 옷을 고르며 런웨이를 방불케 하는 `방구석 패션쇼`를 열어 눈길을 끌었다. 무엇을 입어도 찰떡같이 소화해내는 두 사람의 모습에 스튜디오 MC들은 "패완얼이다", "내가 문제다", "코디한테 뭐라 하지 말아야겠다"라며 반성(?)의 시간을 가져 웃음을 자아냈다.'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의 곽지영은 이 모습을 보자마자 "이불 왜 가지고 나왔냐"고 물었다. 김원중은 "여기 편하게 누우라고"라며 "5분 있다가 수영장 가야하지 않냐"고 말하며 시선을 끌었다. 두 사람은 함께 수영장을 다니고 있었다.동묘 쇼핑 현장에서도 김원중, 곽지영 부부의 남다른 패션 센스가 드러났다. 특히, 한때 빈티지 쇼핑몰을 운영하며 동묘 시장을 자주 드나들었다던 김원중은 전문가 포스로 동묘 시장을 접수했다. 이제는 어엿한 패션 브랜드의 대표가 된 김원중은 “과거 동묘시장 옷들을 1분 만에 매진시켰다”라며 ‘동묘 완판남’으로 등극한 사연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JTBC 방송 화면 캡처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모델 송경아가 출산 후 14kg를 감량했다고 밝혔다.최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모델 송경아와 방송인 오정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MC 김성주는 "경력 23년 차 베테랑 모델이며 장윤주와 동기. 현역 모델 중 최고참"이라며 송경아를 소개했다. 송경아는 "원래 모델 군기가 셌는데 제가 다 없앴다. 논개처럼 껴안았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냇다. 이어 그는 출산 후 두 달 만에 패션쇼 무대로 복귀한 것에 대해 "정말 친한 디자이너가 부탁해서 가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임신 후 16kg가 쪘다"며 "산후조리원에서 14kg가 빠졌다. 계속 윗몸일으키기를 하고 운동을 했더니 오히려 산후조리원에서 빠지더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배우, 영화감독, 작가, 화가 등 다재다능을 뽐내고 있는 팔방미인 구혜선(36)이 남편 안재혼괴 이혼을 언급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며 실시간 검색어를 장식하고 있다.구혜선은 18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권태기로 변심한 남편은 이혼을 원하고 저는 가정을 지키려고 한다"고 밝혀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이후 자세한 소식은 알려지지 않아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며 구혜선 안재현이란 단어가 실시간 검색어에 나란히 올랐다.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서른 여섯살인 구혜선은 학창 시절 인터넷 얼짱으로 얼굴이 알려진 후 가수 연습생으로 지내다가 YG 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 대표를 만나 연기 연습생이 됐다.2002년 '삼보컴퓨터 슬림PC' 광고에 출연하면서 연예계에 데뷔했다. 2006년 드라마 '열아홉 순정'으로 얼굴을 알렸다.MBC 청춘시트콤 '논스톱5'에 나오면서 대중의 주목을 받은후 KBS '드라마시티-다함께 차차차'에 출연했고,드라마 '서동요', '열아홉 순전, '왕과 나', '최강칠우' 등에 출연하며 차근차근 배우로서의 이력을 쌓아왔다.2005년 9월 이병훈 PD가 연출한 SBS 창사 15주년 대하드라마 '서동요'에서 서동을 짝사랑하는 은진 역을 맡았다. 이 드라마 출연은 구혜선의 첫 번째 정극 연기이자 사극 연기였다. 2006년에는 '열아홉 순정'에서 처음으로 연속극 주연을 맡았다.2007년에 구혜선은 사극 '왕과 나'에서 윤소화(폐비 윤씨) 역으로 출연했다. 2008년에 퓨전사극 '최강칠우'에 여주인공 소윤 역으로 출연했다.2009년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금잔디 역할을 맡아 한국뿐만 아니라 중국, 대만, 일본 아시아 각국에서도 인기를 모으며 한류스타로 등극했다. 또한 상큼한 매력으로 CF 시장에서도 상종가를 쳤다.같은 해 KBS 연기대상 네티즌상, 베스트커플상, 우수연기상을 받았다.2009년 무렵부터 책을 내고 그림 전시회를 열고 영화를 제작하면서 영화감독, 영화 제작사, 작가 등 여러 직업을 통해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소설 '탱고'는 발매 일주일 만에 삼만 부가 팔렸고, 영화감독 데뷔작인 '유쾌한 도우미'는 부산 아시아 단편 영화제 관객상을 수상했다.첫 장편영화 '요술'은 YG 엔터테인먼트가 제작을 맡아 2010년 6월 24일에 개봉했다. 2016년 5월 21일 안재현과 결혼을 공식 발표하였다. 또한 SNS를 통해 안재현의 공식 프로포즈 현장이 공개돼 많은 팬들의 관심과 기대를 받고 있다. 결혼 비용과 예식 비용을 전부 소아과의 환아들을 위해 기부해 큰 화제를 낳았다.한편 구혜선은 지난 2012년 7월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사실은 저... 학교에서 일등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성적표를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성적표를 보면 구혜선은 7과목 가운데 한 과목만 A학점을 받았고 나머지 6과목은 모두 A+를 받았다.구혜선은 만점에 가까운 4.44를 기록하며 52명 가운데 1등을 차지하며 과수석의 영예를 안았다.2011년 성균관대 예술학부 영상과에 진학한 구혜선은 바쁜 스케줄이 진행되는 와중에도 학교 생활에 충실하게 수업을 받으며 현재 자신이 출연할 영화의 시나리오를 직접 쓰기도 했다.지난 2016년 5월 21일 안재현과 백년가약을 맺은 구혜선은 결혼식을 여는 대신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 병원을 방문해 결혼식 비용을 어린이 병원 환자를 위해 기부하는 등 남다른 선행을 펼쳐오고 있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남편 안재현은 1987년생으로 구혜선보다 세살 연하로 모델, 배우이자 쥬얼리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다.안재현은 2009년 대한민국 섬유패션대전, 2010년 제28회 대한민국 패션 대전 (최범석) 등을 시작으로 패션 모델로 데뷔해, 2012년 프레타포르테 부산 2013 S/S 컬렉션, 2013년 2013/14 F/W 서울 패션 위크 등 다수의 패션쇼와 화보를 통해 재능과 매력을 인정받았다.2009년 제4회 아시아모델상시상식 신인모델상, 2013년 제8회 아시아모델상시상식 패션모델상을 수상했다. 그는 모델 활동뿐만 아니라 자신의 브랜드를 론칭, 주얼리 디자이너로도 활동 중이다. 그는 병역은 보충역으로 해결했다.모델로 주목받던 그는 2011년 JTBC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시즌3》 등 방송에 진출을 시작했으며, 2013년 SBS 《별에서 온 그대》에서 전지현이 연기한 한류 톱스타 천송이의 동생 천윤재 역할을 맡아 연기자로 데뷔해ㅆ다.이 작품으로 연기자로서 대중에게 입지를 다진 이후, SBS 《너희들은 포위됐다》등에 출연했다. 안재현은 2014년 제7회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 남자신인상과 SBS 연기대상 뉴스타상을 받기도 했으며 단숨에 스타로 떠올랐다.
tvN예능 수미네 반찬 방송 캡처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2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수미네 반찬'에서는 김수미가 여름방학특집으로 된장찌개부터 호두마늘볶음까지 만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장동민은 "김수미 선생님이라고 말 했어야지"라고 말했고, 이에 김수미는 "나도 88올림픽 때 뉴욕 패션쇼 무대에서 한복 모델로 섰었다"고 말했다. 한현민은 88올림픽 한참 후인 2001년생이라는 대답을 해 모두를 폭소케 만들었다. 장동민은 한현민을 위해 88올림픽에 대한 설명을 덧붙이기도 했다.방학 반찬 중, 첫 번째인 뱅어포는 여름에 김 대신 밥도 싸먹기 좋은 반찬이다. 뱅어포는 길쭉한 뱅어들을 판 형태의 포로 만든 것이었으나, 요즘은 뱅어가 희귀해져 주로 실치를 이용해 만든다고 한다.김수미가 "오늘 오는 게스트는 제일 나이가 어릴거야 타임지가 뽑은 가장 영향력있는 30인에 들었다"고 게스트를 소개했다. 모델 한현민이 등장했다. 한현민이 고3이라고 하자 최현석은 "우리 딸보다도 어리네"라며 놀랐다. 한현민은 "엄마가 굉장히 좋아하는 프로그램중 하나다 나와서 TV에서 보던 걸 봐서 신기하다"고 말했다.출연진들은 첫 반찬으로 완성된 차돌박이 된장찌개와 호박잎쌈을 먹으며 "너무 맛있다"라며 연신 감탄을 감추지 못했고 한현민 또한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최현석은 "타임지가 선정한 영향력 있는 맛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다음으로 준비한 음식은 뱅어포와 명란 계란말이였고 김수미는 뱅어포에 고추장을 바르고 구워 내 진정한 별미를 소개했다.② 팬을 달구고 올리브오일을 조금만 넣는다.김수미가 두번째 반찬으로 "뱅어포와 명란요리를 할거다"라고 말했다. 한현민이 뱅어포를 먹어본적 없다고 했다.
나 혼자 산다 기안84가 웃음을 선사했다/방송화면 캡처‘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인 기안84가 메이크업아티스트도 포기한 무리한(?) 분장요구로 큰 웃음을 주고 있다.얼마나 큰 무리한 요구이기에 메이크업을 담당했던 아티스타가 본인이 했다고 말하지 말라는 경고까지 줬을까.6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 기안84편에서는 기안이 지난달 열린 한 패션쇼에 셀럽으로 초대되면서 풀메이크업을 하는 장면이 방송됐다.이날 기안은 “패션위크에 처음 초대돼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해야 한다”는 말과 함께 메이크업을 시작하기 앞서 “얼굴이 넓적한...요기 최대한...”이라면서 턱 부분을 가리켜 웃음사냥을 시작했다.이어 “쉐딩 많이 해드릴게요”라며 대답하는 메이크업아티스트를 향해 “(쉐딩 하면)얇아 보여요?”라면서 “그럼 씨커멓게(?) 해가지고 최대한 얄쌍(?)하게 보이게...살이 많이 쪄가지고”라면서 알 수 없는 정체불명의 사투리를 섞어가면서 설명해 웃음을 줬다.눈가쪽 메이크업이 시작되자 기안84는 “눈이 좀 제가 작아서 커보이게도 할 수 있어요?”라면서 “눈이 좀 콤플렉스거든요. 눈이 안검하수가 있어서 눈이 조금 야비하게 생겼어요. 눈이 다 안 떠져서”라고 말하자 메이크업아티스트는 웃으며 “음영을 너무 많이 넣어서 약간 과하다”라는 의견을 제시했다.그 말은 들은 기안은 시무룩한 표정을 짓다가 “대신 애교살을 강조하면 눈이 조금 더 또렷해 보인다”는 말에 다시 화색이 돌면서 “좀 더 넣을 수 있어요?”라면서 메이크업을 강하게 해 달라고 주문했다.기안의 요구는 여기서 끝이 아니다.“그럼 더 큰일난다”고 만류하는 메이크업아티스트를 향해 “나 분장 말고 변장해주세요”라며 폭탄선언을 했다.이윽고 쉐딩 작업에 들어가자 기안84는 “쉐딩은 세게 들어가도 돼요”라고 재차 주문했고 결국 메이크업아티스트는 “점점 찐하게 해요 진짜. 제가 메이크업 했다고 말하지 마세요”라고 말하며 포기상태로 웃으며 쉐딩을 이어갔다.
[미디어피아] 이원정 기자= 배우 수현(김수현. 35)이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나이 등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2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1주년을 맞아 특별 게스트로 배우 수현이 출연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이날 할리우드에서 활동하고 있는 수현은 '전참시' 스튜디오가 할리우드 같다고 했다. 수현은 "하이테크한 세트가 헐리우드 같다"며 "카메라가 숨어 있는 게 할리우드 스타일이다"고 말했다. 이어 매니저와 함께 하는 수현의 일상이 공개됐다. 수현은 영상 공개에 앞서 한국과 미국에서 활동하는 매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2019년 새해 시작부터 원주시 중국 단체관광객 유치에 순풍이 불고 있다.먼저, 1월 12일(토) 치악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중국 치파오 패션쇼 연계 한·중 전통문화 교류 행사」에는 중국 치파오협회 회원 500명이 원주시를 방문한다.강원도와 원주시가 공동으로 유치한 이날 행사에서는 중국 치파오협회 회원 500명과 원주시 참가자 100명 등 총 600여 명이 전통한지를 활용한 ‘한지한복’과 중국 전통의상인 ‘치파오’를 소재로 양국 전통의상의 아름다움과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이번 행사에 참가하는 중국 치파
[미디어피아] 이원정 기자= 패션디자이너이자 영화배우로 1990년대 '스타메이커'로 불렸던 하용수 씨가 향년 69세로 세상을 떠나 주위를 안타깝게 만들고 있다.패션계에 따르면 그동안 지병인 간암과 담도암, 뇌경색을 앓다 투병 중이던 고인은 5일 새벽 2시 45분경 별세했다. 1969년 TBC 공채 탤런트 7기로 데뷔한 고인은 이장호 감독이 연출한 흥행작 '별들의 고향'(1974)을 비롯해 '혈류', '물보라', '명동에서 첫사랑을' 등 15편이 넘는 영화에 출연했다. 하씨는 1974년 진태옥 디자이너 패션쇼 연출을 맡은 것을 계기로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2019년 전주한지문화축제를 이끌어갈 조직위원장으로 김선태 한국전통문화전당 원장이 선출됐다.전주시에 따르면, 전주한지문화축제 조직위원회는 지난 27일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제5차 회의를 개최, 2019년 축제를 이끌어갈 조직위원장으로 김 원장을 선출했다.조직위는 또 위원회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노영혜 한국종이문화재단 이사장과 백철희 고감한지 대표를 조직위원으로 영입하기로 결정했다.이와 함께, 조직위는 이날 회의를 통해 2019년도 전주한지문화축제의 일정과 장소, 축제방향 등을 결정했다.회의 결과, 조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故이영희 패션 디자이너 작품 대구박물관에 기증되다.국립대구박물관(관장 홍진근)은 세계적인 한복 디자이너인 故이영희 선생의 작품들을 기증받는다고 밝혔다.故이영희 선생은 1936년 대구 출생으로 1976년 한복 디자이너로 활동한 이래로 2018년 5월 17일 생을 마감하기까지 한복의 일상화, 세계화에 이바지한 분이다.올해 10월 그간 국민문화 향상과 국가 발전에 기여한 선생의 공로를 인정받아 국가로부터 금관문화훈장을 수여받았다.바람의 옷, 색의 마술사 등의 찬사를 받은 이영희 선생의 작품들은 국내뿐만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