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사진=Instagram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SNS로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유진이 일상을 공개하며 매력을 뽐냈다.지난 28일 유진이 SNS에 “벌써 데뷔 22주년...늘 항상 곁에서 응원해주고 기다려주는 팬들과 함께 해 온 시간...미안할정도로 과분한 사랑을 받고 있는 것 같아 그저 고맙고 감사해요...제가 좋아서 하고있는 일이 여러분들께 즐거움이되고 힘이된다면 더 열심히 할께요~어린 나이에 그저 즐거워서 선택한 직업인데 이렇게 오랫동안 잘 해올 수 있었던것도 모두 여러분들의 응원과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해요~진심으로 감사합니다...! It has been 22 years since I debuted as S.E.S back in 1997. WOW time flies~!!! Just wanted to thank you all for the unconditional love and support that you poured over me through the years and I’m pretty sure that the love and support was my strength to keep go on in the business and to live my life happily. Again, thank you all soooooooooo much~~!!!”라는 내용으로 새로운 글을 사진과 함께 게제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언니축하해요 ㅎ^^”, “너무 축하해”, “너무너무 축하드립니다 누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제공=크래커 엔터테인먼트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더보이즈는 지난 29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개최된 '제 27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에서 ‘K팝 가수상’을 수상, 반가운 수상소식을 전했다. 연이어 30일에는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멜론 뮤직 어워드(MMA 2019)’에서 ‘원더케이(1theK) 퍼포먼스상’을 차지하면서 이틀간 두 개 유력 시상식에서 트로피를 들어올렸다.더보이즈는 무대에 올라 "멋진 상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팬클럽 ‘더비’에게 가장 먼저 감사의 인사말을 전했다. "더 멋있고 발전하는 가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내년에도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앞으로도 예쁘게 봐주시고 잘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더보이즈는 오는 6일 그룹 핑클의 ‘화이트(White)’를 리메이크해 발표했다. 독일, 프랑스, 영국, 네덜란드 등 유럽 4개국을 돌며 ‘2019 유럽 투어-드림라이크(DREAMLIKE)’를 펼친다.‘MMA 2019’에서 첫 퍼포먼스 스테이지를 맡아 시상식의 포문을 연 더보이즈는 ‘보이즈 인 원더랜드(Boys in wonderland)’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2019년 대표 활동곡 ‘D.D.D’의 화려한 퍼포먼스를 완성해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올해 의미있는 결실을 맺은 더보이즈는 오는 6일 데뷔 2주년을 맞아 선배 그룹 핑클의 히트곡 ‘화이트(White)’를 전격 리메이크한 스페셜 팬송을 발표해 팬들에게 뜻깊은 겨울 선물을 선사했다.
유진 사진=SNS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유진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28일 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벌써 데뷔 22주년...늘 항상 곁에서 응원해주고 기다려주는 팬들과 함께 해 온 시간...미안할정도로 과분한 사랑을 받고 있는 것 같아 그저 고맙고 감사해요...제가 좋아서 하고있는 일이 여러분들께 즐거움이되고 힘이된다면 더 열심히 할께요~어린 나이에 그저 즐거워서 선택한 직업인데 이렇게 오랫동안 잘 해올 수 있었던것도 모두 여러분들의 응원과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해요~진심으로 감사합니다...! It has been 22 years since I debuted as S.E.S back in 1997. WOW time flies~!!! Just wanted to thank you all for the unconditional love and support that you poured over me through the years and I’m pretty sure that the love and support was my strength to keep go on in the business and to live my life happily. Again, thank you all soooooooooo much~~!!!”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언니축하해요 ㅎ^^”, “너무 축하해”, “너무너무 축하드립니다 누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19년 11월, 안양의 늘봄독서모임이 2년째 정규모임을 맞이했다.2017년 11월 4명의 회원을 시작으로 꾸준한 모임을 진행해왔고, 어느덧 2주년 모임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올해 마지막 12월 모임을 앞두고 있다.첫 모임 선정도서 이기주 작가의 ‘언어의 온도’를 시작으로 2019년 11월, 재테크 분야의 스테디셀러 로버트 기요사키의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까지 다양한 도서가 선정되어 왔다.20대 초반부터 4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이뤄진 안양 늘봄독서모임은 2년동안 안양과 평촌을 중심으로 매달 쉬지 않고 모임을 진행해왔으며, 현재 평균 15~20명이 꾸준히 참여하는 안양의 대표적인 독서모임으로 자리잡았다.2019년 독서모임 외에 글쓰기 모임도 함께 진행하며 독서와 글쓰기를 원하는 회원들의 요구에 부응하며, 독서와 글쓰기를 희망하는 많은 회원들과 함께할 예정이다.2019년 마지막 12월 정규모임은 회원 각자 추천하는 도서를 선정하여 선물로 교환하는 특별한 모임을 준비하고 있다.늘봄독서모임에 참여하고자 희망하는 분들은 본기자의 이메일(tracymac1@naver.com)로 참여 희망 메일을 보내면 된다.안양 늘봄독서모임 11월 정규모임이 평촌 카페 밀알에서 진행되었다. ⓒ권용
사진=우먼앤맨스 제공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모던록 밴드 더더가 데뷔 22주년 콘서트로 팬들을 만난다.더더는 내달 22일 홍대 프리즘홀에서 데뷔 22주년 기념 콘서트 ‘미리 크리스마스’를 개최한다.더더 밴드는 1997년 1집 앨범 ‘내게 다시’로 데뷔하여 ‘내게 다시’ ‘It‘s You’ ‘Delight’ 등의 연이어 수 많은 히트곡을 내면서 가요계에 모던록을 대표하는 선두 주자가 되었으며 또 ‘그대 날 잊어줘’의 곡으로 제1회 대중음악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았다. 12월 22일 펼쳐지는 더더의 ‘미리 크리스마스’ 콘서트에서는 22주년 기념과 크리스마스를 함께 축하는 의미로 그 동안의 메가 히트곡과 정규 1집에서 부터 9집까지의 앨범 중 숨겨졌던 명곡들을 팬들에게 선사할 계획이다.이번 콘서트의 즐거움을 덧대기 위해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변신해 시톡TV를 론칭하며 새로운 이슈를 몰고 다니는 손지오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았다. 그리고 히트곡 ‘어쩌다가’를 부른 가수 ‘전초아’, 싱어송라이터 ‘진현’, 데뷔 전부터 유튜브 조회수 500만뷰 이상을 넘으며 핫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는 신예 걸그룹 ‘위시걸스’의 메인 보컬 ‘SWAN 수안’ 등이 게스트 무대에 올라 이번 공연을 더욱 빛낼 것으로 기대된다.더더의 리더 김영준 프로듀서는 “22주년을 맞이해서 평소 공연장에서 볼 수 없는 더더의 초심을 생각하는 파격적인 공연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라며 색다른 공연 무대를 짐작케 했다.
JTBC 한끼줍쇼 방송캡처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20일(수) 방송된JTBC ‘한끼줍쇼’에 배우 문희경과 임수향이 밥동무로 출연해 종로구 청운동에서 한 끼에 도전한다. 종로구 청운동은 인왕산, 북악산에 둘러싸여 사시사철 빼어난 풍광을 자랑하는 곳으로 윤동주 문학관과 시인의 언덕 등 문학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명소가 있는 곳이다.문희경과 임수향은 최근 ‘한끼줍쇼’와 동시간대 드라마에 출연해 해당 채널 역사상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성북동과 2주년특집 녹화에 이어 세 번째로 출연하게 된 임수향은 “저희가 빌려간 시청률을 돌려주러 왔다”고 말하며, “제가 제일 사랑하는 프로그램인데 마음이 안 좋았다”며 출연 이유를 밝혔다.임수향은 "동시간대 프로그램이었는데 저희가 한끼줍쇼 시청률을 많이 빌려갔다고 하더라 저희가 돌려드리려고 왔다. 시청률을 시청률을 자꾸 뺐어가서 마음이 너무 안좋았다"라며 한끼줍쇼에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 임수향은 "선생님 노래 한번 들으면 안되요?"라고 했고 문희경은 "이 가을에 어울리는 샹송"라며 '고엽' 무대를 보여줬다.벨 누르기에 나선 문희경은 “나 오늘 굶는 거 아니냐”며 첫 도전에 걱정을 내비쳤다. 벨 앞에서 선 문희경은 이름만으로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자 다양한 히트작품을 소환하며 고군분투했다.
사진=사람엔터테인먼트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배우 이제훈이 데뷔 12주년 기념 팬미팅을 성료했다. 이제훈은 서울 종로구 소재 상명아트센터 계당홀에서 데뷔 12주년 기념 팬미팅 ‘폴 인투 유(Fall into you)(부제: 가을날, 이제훈에게 빠지다)’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났다. 이제훈은 팬들이 한마음으로 팬미팅을 즐겼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드레스코드를 선정하는 등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완성했다. 에드 시런(Ed Sheeran)의 ‘싱킹 아웃 라우드(Thinking Out Loud)’, 넥스트의 ‘먼 훗날 언젠가’를 열창한 것은 물론 평소 볼 수 없었던 춤 실력을 공개했다. 또한, 이제훈은 일상적인 질문을 담은 TMI 공개와 팬들의 마음을 담은 댓글 읽기, 작품 속 명대사 따라하기, 그림으로 퀴즈 내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팬들과 호흡했다. 팬들을 위해 직접 관객석으로 내려가 선물을 건넨 것은 물론 다양한 아이템을 활용한 포토타임으로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MC와 스페셜 게스트는 팬미팅을 더욱 풍성하게 했다. 2017년부터 3년 연속 MC를 맡은 박경림은 센스 넘치는 진행과 이제훈과의 찰떡 호흡으로 팬들의 박수를 받았다. 또한, 배우 정해인은 깜짝 게스트로 참석해 토크부터 게임까지 함께하며 훈훈함을 안겼다. 이제훈은 마지막까지 팬들을 배려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팬미팅에 참석한 전체 팬들과 눈을 맞추고 악수를 건넨 것은 물론 팬미팅에 참석한 모든 팬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문자메시지를 전송하는 등 남다른 팬 사랑을 드러냈다. 이제훈은 “이번 팬미팅이 팬분들에게 행복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 팬미팅 내내 스스로 운이 좋고 행복한 사람이라는 걸 다시 한번 더 알게 됐다. 앞으로도 팬 여러분들께 행복과 기쁨을 줄 수 있는 배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제훈은 현재 영화 ‘컬렉터’를 촬영하고 있다.
■서울빛초롱축제(청계천, 11월 17일까지)서울의 대표축제인 ‘서울빛초롱축제’는 청계광장에서 수표교에 이르는 구간에 모두 4개 테마의 화려한 등꽃이 청계천의 밤을 화려하게 수놓는 행사다.청계광장에서 광통교까지 구간에서는 어린왕자, 견우와 직녀, 흥부전, 빨간모자, 신데렐라, 알라딘과 요술램프 등 전래 동화 주인공들을 한지등(燈)으로 연출한다. 소리·영상 동화와 영화·애니메이션 OST 버스킹은 물론 시각·청각 장애우들도 같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광통교에서 장통교 구간에는 한국인이 사랑하는 위인 세종대왕과 이순신 장군이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방탄소년단의 ‘러브 마이셀프 2주년 페스타(LOVE MYSELF FESTA)’를 26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잠실 일대에서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2017년 유니세프와 방탄소년단,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유니세프의 아동·청소년 폭력 근절 캠페인을 위해 맺은 파트너십 체결 2주년을 기념해 마련됐다.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방탄소년단의 공연이 열리는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과 인근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 잔디광장에서 '러브 마이셀프 캠페인' 유니세프 부스를 운영한다. 부스에서는 지난 2년간 방탄소년단과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유니세프와
'도시어부' (사진=채널A 제공)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16일 채널A 측은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가 107회 방송 이후 잠시 휴식기를 갖게 됐다"고 밝혔다.제작진은 "'도시어부' 재정비를 위한 휴방"이라며 "새 시즌 컴백 일정은 미정이다.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올 예정"이라고 설명했다.2017년 9월 첫 방송한 '도시어부'는 어느새 2주년을 맞이했다.'도시어부'는 19일 방송을 끝으로 휴식기에 접어든다.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칼리드가 도무지 노래를 듣는 것을 멈출 수가 없다며 극찬한 노래 방탄소년단 지민의 솔로곡 '세렌디피티'가 2주년을 맞은 가운데 곳곳에서 축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지난 5일, 전세계 팬들은 이 날을 기념하기 위해 트위터를 통해 #2YearsWithSerendipity #OurSerendipityJimin의 해시로 지민에게 축하를 보내며 팬들도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지민을 향한 축하의 메시지는 월드와이드 실시간 트렌드 1위 2위와 동시에 한국 실시간트렌드 1위, 7위 #세렌디피티 2주년, 19위 #벌써 2주년 등 6개 키워드로 48개국 실시간 트렌드와 87개 트렌드에 오르며 트위터를 점령했다.해외 유명 매체들의 축하도 잇따랐다. 트위터 브라질·트위터 스페인·아마존 뮤직·팝허브·유니세프 아르헨티나 등이 있으며 올케이팝에서는 “트위터를 점령하고 있는 해시태그(#)들은 전 세계 팬들에게 이 노래와 뮤직비디오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 수있다”고 전했다.팝허브에서는 2년 전 발매한 세렌디피티는 미국 아이튠즈 한국 솔로곡에서 가장 높은 차트 곡 중 하나이며 10만장 판매로 월드디지털송 판매차트 2위라고 소개했다.솔로곡 ‘세렌디피티(Serendipity)’ 컴백 트레일러 뮤직비디오가 처음 공개 후 유튜브상에서 48시간 내 무려 500개가 넘는 리액션 영상이 제작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었다.또한 방탄소년단 멤버의 솔로곡 중 최초로 뮤직비디오 조회수 1억 뷰를 돌파했으며 현재 뮤직비디오 조회수 1억 1400만을 넘어 솔로곡 뮤직비디오 중 가장 높은 조회수를 유지하고 있다. 최근 영국 오피셜차트에서 BTS 인기곡 중 솔로곡으로 1위 ‘라이’에 이어 2위를 차지해 인기를 증명한 바 있다.한편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방시혁 대표가 미국 대중잡지 버라이어티(Variety)와 인터뷰에서 방탄소년단 성공을 '불타오르네'(Fire) 때 예감했다고 밝혔다.그는 지난 4일(이하 현지시간) 버라이어티 홈페이지에 공개된 인터뷰에서 초기 어려움을 겪던 방탄소년단의 성공을 확신한 두 순간으로 2016년 '불타오르네'가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이듬해 남미에서 성공적으로 아레나 투어를 시작했을 때라고 꼽았다.방 대표는 '불타오르네' 때를 떠올리며 "돌이켜보면 너무 자신만만했을 지 모르지만, 멤버들에게 글로벌 아레나 투어를 할 기회가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면서 "또 전성기의 원디렉션 보다 더 큰 그룹이 되길 희망했다"고 답했다.앞서 그는 2017년 12월 국내 기자회견에서도 방탄소년단 성장분기점을 체감한 노래 중 하나로 '불타오르네'를 꼽으며 결집한 해외 팬덤을 터지게 한 노래라고 소개한 바 있다.이번 인터뷰는 방 대표가 이달 초 일정 차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방문하면서 이뤄졌다. 방 대표는 지난 5월 버라이어티의 '인터내셔널 뮤직 리더'로 2년 연속 선정됐다.버라이어티는 방 대표를 팬들에겐 K팝 슈퍼스타 방탄소년단을 키워낸 인물이지만 "한국 음악산업의 베테랑 프로듀서이자 기업가"라고 소개했다.방 대표는 '기업 리더로서 자신을 어떻게 보는가'란 질문에 "훌륭한 비즈니스맨보다는 좋은 리더에 가깝다"고 말했다.그는 "나는 기본적으로 '아티스트'이므로 결과나 성과보다는 우리가 '무엇을', '왜' 하고 있는지 등에 대해 논의한다"며 "이것은 빅히트의 기업 미션(Music and Artist for Healing·음악과 아티스트를 통해 사람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준다)에 반영돼 있다"고 강조했다.
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골든차일드는 이날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데뷔 2주년을 맞은 소감을 말했다. 리더 대열은 “골든차일드가 어느덧 데뷔 2주년을 맞이했다. 데뷔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2주년이라는 게 실감이 나지 않는다”며 “2년 동안 꾸준하게 사랑을 주신 골드니스(팬클럽)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했다.2017년 8월 28일, 타이틀곡 ‘담다디’로 가요계 첫발을 내디딘 골든차일드는 이후 '너라고', '렛미', '지니' 등 발표하는 곡마다 역동적인 칼군무와 탄탄한 라이브 실력으로 '완성형 아이돌'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향후 한류를 이끌어 갈 차세대 K팝 그룹으로 주목을 받았다.
사진=FNC엔터테인먼트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FT아일랜드는 오는 9월 8일 파주 일대에서 팬클럽 ‘프리마돈나’ 회원들과 함께 단합대회 ‘FTFT(FTISLAND Friendship Training)’를 개최한다.그동안 체육대회∙일일 포차∙네일 이벤트 등 이색 팬 행사로 팬들과 밀착 소통해 온 FT아일랜드는 이번 단합대회를 통해 게임과 공연은 물론 식사까지 팬들과 함께 하며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올해로 데뷔 12주년을 맞은 FT아일랜드는 오랜 연차가 무색할 만큼 활발하게 얼굴을 비추고 있다.
SBS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18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는 가수 박지훈, 임지민, 배우 신은수가 진행을 맡은 가운데 마크툽의 '오늘도 빛나는 너에게', 오마이걸의 '번지', ITZY의 'ICY'를 8월 셋째 주 1위 후보로 발표했다.오마이걸 멤버들은 1위 수상을 전혀 예상하지 못한 듯 1위 발표 후 놀란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승희는 “저희가 인기가요에서 처음 1위 후보와 1위를 했는데 너무 감사드리고 이원민 대표님과 이사님 등께 감사드린다. 저희 ‘번지’ 노래해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효정은 “저희 오마이걸이 데뷔하고 지금까지 열심히 했기 때문에 받은 상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더욱 열심히 하는 오마이걸 되겠다”고 덧붙였다. 멤버들은 “미라클(팬덤명) 너무 사랑해”라고 입을 모아 외치며 1위 수상을 자축했다.밖에도 데뷔 2주년을 맞은 그룹 위키미키의 컴백 무대가 준비되어 있다. 위키미키는 신곡 ‘Tiki-Taka(99%)’로 더욱 강력해진 틴크러시 매력과 청량함을 발산한다.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18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임지민, 신은수를 비롯해 스페셜MC 박지훈의 진행 아래 다양한 팀이 다채로운 무대를 꾸몄다.이밖에도 데뷔 2주년을 맞은 그룹 위키미키의 컴백 무대가 준비되어 있다. 위키미키는 신곡 ‘Tiki-Taka(99%)’로 더욱 강력해진 틴크러시 매력과 청량함을 발산 했다. 신곡 ‘Tiki-Taka(99%)’는 신나는 드럼비트와 그루비한 베이스라인, 시원한 신스 사운드가 어우러진 팝 댄스 곡으로 짧은 패스를 주고받는다는 뜻인 ‘Tiki Taka’라는 가사가 듣는 재미를 더한다.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아이돌 인기순위 서비스 '최애돌'에서 '박지훈'과 '아이즈원'의 '이채연'이 명예 전당 누적순위 1위에 올라 8월 (47대) 기부천사로 선정됐다.박지훈은 8월 남자 개인 누적순위 1위를 차지하며 기부천사의 주인공이 됐다. 박지훈은 기부천사 3회, 기부요정 3회 총6회 기부로 누적기부금액은 3,000,000원이다.'워너원' 활동을 종료하고 성공적인 솔로 데뷔를 한 박지훈은 오는 9월 JTBC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에서 한양의 가장 핫한 셀럽 고영숙으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촬영으로 바쁜 가운데 지난주 '워너원' 2주년 모임에 참석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여자 개인은 '아이즈원'의 이채연이 처음 기부천사가 됐다. 13개월 연속 기부천사였던 '트와이스' 쯔위의 기록을 깨고 새로운 기부천사가 탄생했다. 이채연은 기부천사 1회, 기부요정 1회 총2회 기부로 누적기부금액 1,000,000원을 달성했다.'아이즈원'은 일본 컴백 소식을 알렸다. 오는 9월 25일 3번째 싱글 'Vampire (뱀파이어)'를 발매한다. '아이즈원'은 10월 14일 도쿄를 시작으로 하이터치회와 팬사인회 등의 팬 이벤트를 갖는다. 행사는 5회차 예정됐으며 12월 8일 마무리된다.기부천사가 된 박지훈과 이채연은 각각 50만원씩 총 100만원을 ‘아이들과미래재단’에 기부하게 되며, 최애돌 누적 기부금액은 1억원을 돌파한 120,000,000원이다.한편, '최애돌' 남자 개인 2위는 '방탄소년단' 지민이 차지했고, 3위는 '뉴이스트' 황민현, 여자 개인 2위는 '트와이스' 쯔위, 3위는 '아이즈원' 안유진이 차지했으며, 누적 기부금액이 가장 큰 아이돌은 18,000,000원으로 '강다니엘'과 '방탄소년단'이다.
위키미키 사진 제공 = 판타지오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판타지오뮤직은 이날 위키미키의 두 번째 싱글 앨범 ’LOCK END LOL’(락앤롤)의 리패키지 앨범 ‘WEEK END LOL’(위크앤롤)의 ‘Tiki-Taka(99%)’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서는 "Hello, Weki Meki! Here is your new mission"이라는 메시지를 받은 위키미키가 미션을 잠시 접어두고 휴가(WEEKEND)를 즐기기 위해 떠나는 모습이 담겼다. 뜨거운 여름휴가를 만끽하는 위키미키의 모습은 14일 공개되는 뮤직비디오 본편에서 공개된 예정DLEK.위키미키의 신곡 ‘Tiki-Taka(99%)’(티키타카)는 신나는 드럼비트와 그루비한 베이스라인, 시원한 신스 사운드가 어우러진 팝 댄스 곡으로 신나는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멜로디가 청량함을 선사한다. 짧은 패스를 주고받는다는 뜻인 ‘Tiki Taka’라는 가사가 듣는 재미를 더하며 부제인 ‘99%’는 완벽하지만 대담하게 다가오지 않는 1%가 아쉽다는 마음을 직설적이면서도 재치 있게 풀어냈다. 특히, 2주년 팬미팅에서 깜짝 공개하여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끌어낸 ‘Tiki-Taka(99%)’는 위키미키의 청량 보이스와 칼군무, 패션이 한데 어우러진 썸머 크러쉬(SUMMER CRUSH)’ 매력이 가득한 썸머송으로 올여름 대중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사진 = 라이관린 인스타그램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라이관린은 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올렸다.해당 사진에는 워너원 활동 당시 콘서트에서 돌출 무대로 아름다운 공연을 펼치고 있는 워너원의 모습이 담겼다.7일 워너원은 데뷔 2주년을 맞았다.멤버들은 솔로, 또는 팀으로 각각 데뷔해 바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워너원 데뷔 기념일을 잊지 않고 한 자리에 회동하며 자축한 것으로 전해진다.한편 23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선 라이관린이 큐브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 관련 심문기일이 열린다.
요즘 야구 이닝 사이 광고에 리니지M이 단골로 등장한다. MMORPG인 리니지M이 출시한지 2주년을 맞았다며 마치 월드디즈니의 상투적인 가족 또는 크리스마스 영화의 오프닝 같은 똘망똘망하게 생긴 남자아이가 잠에서 깨어 꿈과 환상의 나라로 인도되어간다는 내용의 리니지M광고가 유독 뇌리에 박힌 건 빈번한 노출회수 만큼이나 광고에 삽입된 베토벤 교향곡 9번 <합창>교향곡의 4악장 BGM때문일 것이다. 잠에서 깬 어린 남자아이가 군중들과 함께 마법과 신비의 세계로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사진갈무리: 리니지M광고화면 광고음악은 멜로디를 통해 제품을 연상케 하여 그것이 마케팅으로 연결되게 하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 광고음악은 노래, 악기, 리듬 등으로 제품을 음악적으로 표현하는데 아주 짧은 시간이지만 강한 중독성과 반복된 노출을 통해 어떤 경우에는 제품을 접하지 않더라도 음악만 통해서 어느 회사의 어떤 상품이 광고되는지 연상시켜야한다. (롯데 껌, 새우깡, 대부업체 산와머니 등이 중독적인 선율의 좋은 예라고 할 수 있겠다.) 그럼 리니지M 광고의 컨셉은 무었일까? 베토벤 음악의 단순한 구조와 강렬한 리듬은 삶에 대한 강력한 의지로 하일리겐슈타트에서의 유서를 갈기갈기 찢어버리고 다시 일어선 생명력을 상징한다. 당대의 귀족과 권력층에게 당당히 맞서 예우와 존중을 받았던 예술가로서의 자존감, 당당함이 종속적이고 하부구조로 치부되는 우리 사회의 예술에 대한 인식을 다시 돌아보게 만든다. 사실 베토벤은 귀가 먹은 다음부터 자신만의 독창적이고 과거의 양식을 결합한 고전주의를 완성하고 낭만주의의 물꼬를 튼 시대정신을 반영한 작품을 탄생시켰다. 베토벤 음악이 보여주는 궁극의 생동감 역시 그가 가진 불굴의 의지나 신체적 결함 보다는 프랑스 혁명에서 비롯된 대중의식의 변화와 차이(귀족과의)를 인식하고 그 정서를 최초로 음악에 반영한 것에 기인한다. 음악적 재료와 형식에서 샬리에르 등 기존의 궁정음악가들과 모차르트나 베토벤의 차이점을 발견하기는 쉽지 않다. 비슷한 음악 재능과 인식 능력을 가졌지만 음악의 흐름과 사상의 변화를 인식하지 못한 점이 음악적 결과물에서 엄청난 차이를 드러낸 중요한 원인이 된 것이다. 이런 점에서 본다면 베토벤은 천재라기보다는 혁신가에 가깝고 <자유, 평등, 박애>라는 시민과 시대정신을 반영한 시민계급의 승리이자 완결점 그리고 대변인이었다. 한편으로는 지금까지 리니지가 가졌던 논란거리들, 즉 열약한 게임성과 빈약한 스토리라인, 지나친 현질 유도, 사행성 콘텐츠 등을 이제 아이까지 모델로 등장시켜 그럴싸한 의미와 철학을 부여, 마치 아무 문제거리가 없는 콘텐츠라고 이미지 세탁을 하고 포장한다고 거부감을 표시하는 사람들도 많다. 처음엔 에버랜드 같은 놀이동산 광고인줄 알았다. 리니지 때문에 손해 본 유저들의 시위 장면인가 착각했다. 인류애와 번영을 노래한 숭고한 베토벤의 교향곡 9번을 이런 류로 쓰이는게 씁쓸했다. 하지만 이 광고는 분명 목적을 달성했다. 리니지라는 게임을 모르는 사람에게는 광고만 보고 들어도 가슴이 부풀어 오르면서 희망적이고 횃불을 들고 쉴러의 "환희의 송가"가사에서 우러나는 에너지로 저 행렬에 동참하게끔 만들며 기존의 부정적인 사항들을 언급하면 믿지 않고 거부할 것이다. 또 프랑스대혁명, 레미제라블을 떠올리게 하는 장면에 생동감을 느끼고 리니지빠를 또 양성할 것이다. 온갖 커뮤니티와 유튜버들의 비판 여론이 많으면 많을수록 욕을 먹고 떠들면 떠들수록 제일 좋아하는 당사자는 결국 NC소프트라는 사실이다. 그래서 광고와 게임의 질을 떠나 사람들 사이에 회자되고 관심을 중폭시켰으니 성공한 광고다. 베토벤의 교향곡 9번 <합창> 선율이야 워낙 유명하고 노래 부르기도 편해 여러군데 개사되고 사용되지만 야구와 관계되서 시청하다보면 또 나오는 경우가 있다. 이역만리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서 자신의 의지와 취지와는 상관없이 용도로 사용되는거야 백골이 진토되어 지하에 계신 우리 베토벤 선생님만 혀를 찰 것이지만 부디 알고나 쓰자. 이 곡이 인류문화유산이라는 것만이라도.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전주시 완산노인복지관은 18일 복지관 3층 완산홀에서 박병술 전주시의회 의장과 지역주민, 복지관 등록 회원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 2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완산노인복지관은 지난 2017년 1월 20일 개관해 이날 2주년을 맞았다.이날 행사에서 완산노인복지관은 지난 2년 역사를 뒤돌아보고, 향후 10년 내에 도래할 것으로 예상되는 초고령화 사회에 대비해 행복한 노년의 세상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노인복지사업을 펼쳐나갈 것을 다짐했다.난타팀의 식전공연으로 문을 연 기념식은 완산노인복지관의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