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운영법인 푸른나무재단)이 주관하는 ‘2020 대한민국청소년기자대상(이하 청소년기자대상)’ 시상식이 21일 온라인으로 진행된다.올해는 코로나19로 바뀐 사회 곳곳의 모습들을 청소년의 시선으로 담고 분석하여 대안적인 사고를 보여주는 글 기사 많이 접수됐다.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양극화된 교육격차를 현장의 목소리를 통해 드러냈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교육, 문화, 사회 면면을 기사에 담았다는 심사위원 평이 있었다. 영상 기사의 경우 지난해보다 접수 연령대가 중학생 나이로 낮아졌다는 특징이 있었
국내 에슐레저 시장이 폭발적 성장을 하고 있는 가운데 의료와 테라피를 융합하는 새로운 산업이 커지고 있다. K컬쳐, K의료, K뷰티와 함께 이와 관련된 산업이 블루오션이 되면서 수출 효자 상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문화, 레져에 관한 관심이 커지면서 에슐레저 글로벌 시장규모는 360조에 이를 정도로 급성장했고, 국내 향기 제품 시장 규모 역시 4조원에 이르며 매년 10% 이상의 성장을 하고 있다. 그중 테라피 아로마시장이 차지하는 비중이 7,600억 원에 이른다.대한민국 웰빙 지수가 주요국가 중 30위권으로 스트레스 지수가 매우 높
해양수산부는 지난 11월 4일 해수욕장 평가위원회를 열고,‘코로나19 방역관리 우수해수욕장’으로 강릉 경포 해수욕장을 선정하였다. 해양수산부는 매년 해수욕장의 시설 관리 및 운영, 안전 및 환경 관리, 이용객 편의‧만족도 등 운영실태 전반을 평가하여 우수해수욕장을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국민들이 코로나19 상황에서 안심하고 해수욕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난 6월 방역 관련 평가항목을 별도로 마련하였다.해양수산부는 우수해수욕장 선정을 위해 지난 8월 시․도에서 19개 해수욕장을 추천받고, 지자체 간 신속한 사례 공유를 위해
전북지방환경청(청장 정복철)이 새만금 자연생태계에 대한 관심과 환경보전 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2020 새만금 환경굿즈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새만금유역의 환경 메시지를 담은 홍보용품 디자인을 11월 27일까지 제작해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응모하면 된다.공모 주제는 새만금유역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보전에 대한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새만금의 자연환경을 담다’로 정했다. 공모 대상 지역인 새만금유역은 새만금호, 동진·만경강 및 지류하천(전주, 군산, 익산, 정읍, 김제, 완주, 부안지역으로 한정)이다. 새만금
의료 벤처기업인 보스킨헬스케어(대표 장태순)는 통증치료기 ‘닥터 콜(Dr. Call)'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보스킨헬스케어는 2년 전 통증치료 마사지 장치인 ’페인 킬러(Pain Killer)'를 처음 시장에 내놓아 시장의 주목을 받은 바 있는데, 이번에 이를 소형화·경량화하면서도 성능이 대폭 개선된 신제품을 내놓은 것이다. 제품은 통증발생 부위에 원적외선 열을 발생시키는 마사지 유닛을 밀착시키면 피부 깊숙한 조직까지 38~41℃의 열을 발생시켜 염증을 개선하고 통증을 없애주는 ‘근육통증 및 염증 치
장애예술인들의 경연장인 제8회 대한민국장애인예술경연대회 '스페셜K'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장예총)가 지난 4일 밝혔다.국악, 클래식, 실용음악, 무용, 연극·뮤지컬 등 5개 경연 분야로 진행된다. 국내 거주 장애인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10인 이하 단체 역시 참가할 수 있다.오는 6월 5일 오후 5시까지 참가 신청이 가능하며, 스페셜K 홈페이지(specialk.or.kr)에서 신청서를 받을 수 있다.6월 중 서류 심사와 동영상 평가를 거쳐 본선 진출자를 선정한다. 7월 펼쳐지는 본선에선 5개 부문별로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MBC 아나운서 신동진이 2015년에 돌아가신 어머니와 생전에 함께했던 각별한 시간을 돌아보며 그리움과 감사의 마음을 소박하고도 핍진한 필체로 담아낸 첫 저서이자 에세이집 『어머니』(문학의문학 2020)를 발간했다.『어머니』는 돌아가신 어머니를 그리워하며 쓴 저자의 첫 저서다. 유아 시절부터 중고등 시절, 만점 합격한 육사를 포기하고 삼수로 들어간 대학 시절까지의 과정과 절대 녹록지 않았던 성장기의 가정 형편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얘기한다.MBC 입사 후 아나운서로서 전성기를 누리던 그가 모든 것을 내려놓
최근 일교차가 커지면서 초겨울 건강관리에 신경쓰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다. 특히 건조한 날씨를 극복하기 위한 방법으로 체내 수분관리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에는 음료형 수분 보충 제품이 인기인데 그 중에서 링티가 다시 한 번 입소문을 타고 있다.관계자에 따르면 “링티는 갈증 해소는 물론 체내 수분의 보충 효과가 뛰어나며, 카페인과 설탕, 색소가 들어있지 않아 전 연령층이 마음놓고 마실 수 있다.”라며, “건조한 겨울철에 수분 부족으로 관리가 필요할 때 추천하며, 특히 자기관리에 관심이 많은 3040 세대에서 좋은 반응을 보이고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소방청이 주최하고 한국안전인증원과 한국소방산업기술원, 한국소방안전원이 주관하는 ‘제18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수상자가 26일 선정·발표됐다.소방청이 주최하고 한국안전인증원과 한국소방산업기술원, 한국소방안전원이 주관하는 ‘제18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수상자가 26일 선정·발표됐다(사진= 소방청). 올해로 18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안전대상은 사업장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관리자들의 자발적인 안전관리를 유도하기 위해 안전관리 우수 기업과 단체, 개인을 발굴하여 시상하는 행사로 올해 영예의 대통령상에는 △한국보그워너티에스(유) △롯데물산(주) 롯데월드타워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3개 기업이 선정됐다.또한, 국무총리상에는 △해양환경공단 △롯데자산개발(주) 롯데몰 수원점 △장복철(HDC현대산업개발(주)) △삼성전자(주) 등 4개 기업(개인)이 선정됐다.행정안전부장관상에는 LG전자(주) LG사이언스파크 등 15개 기업과 단체, 개인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남양주도시공사 별내커뮤니티센터 등 18개 기업과 개인이 소방청장상을 수상했다.특히, 안전문화 콘텐츠 공모 분야에는 학생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하여 다양한 시각에서 안전 중요성을 강조하고 공감대를 형성했다. 대한민국 안전대상은 기업과 단체를 넘어 모든 국민이 안전문화를 고취시키는 장으로 발돋움하고 있다.대한민국 안전대상은 그동안 신청기업이 1500여 곳에 이를 정도로 국내 안전분야 최고의 상으로 평가받고 있다. 안전관리 우수사례를 전파하여 우리사회 전반에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고 사업장 등 각 분야에서 안전관리 수준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한편, 시상식은 11월 26일 오후 4시 서울시 용산구 전쟁기념관 1층 이병형홀에서 개최된다.
소프트웨어 기술개발 전문기업 ㈜신성ICT(대표 이승호)는 2019 세계 기업가정신 주간행사에서 2019 벤처창업진흥 유공 포상자로 선정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대표 수상했다.새로운 시대정신으로써 기업가정신의 역할에 대한 진지한 고민과 함께 기업가정신 연구 및 교육 현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세계 기업가정신 주간행사(GEW, Global Entrepreneurship Week)는 매년 11월 첫째 주 전세계 170여개국에서 동시에 개최되는 기업가 정신 확산 교류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는 말산업 관련 공모전 3건에 대한 통합 시상식을 11월 9일 렛츠런파크 서울 본관에서 진행했다.한국마사회는 지난 8월부터 3개월간 유소년부터 중년까지 전국민을 대상으로 ‘승마체험 수기 공모전’, 소방관, 교정직 등 고위험 사회공익 직군 대상으로 한 ‘사회공익 힐링승마 참여사례 공모전’과 말산업에 접목시킬 말산업 정책 발굴을 위한 ‘말산업 슬로건·아디이어 공모전’을 시행해 이날 통합 시상식을 열었다.먼저 ‘승마체험 수기 공모전’의 최우수상인 농식품부 장관상으로 ‘승마는 우리아이 재활의 마(馬)중물!’이 선정됐으며 말산업특구상으로 지자체인 경기도, 경상북도, 전라북도 및 제주도 각 지사상 및 한국마사회장상 등 총 11편이 선정돼 총상금 900만 원을 수여했다.최우수상 수상자인 백기정 씨는 수상소감으로 “아들의 재활과정에서 알게 된 승마체험이 동물을 무서워하던 아들을 변화시켰다”고 전했다.‘사회공익 힐링승마 참여사례 공모전’은 최우수상으로 소방관의 ‘땡큐∼∼힐링승마!’가 선정됐고 그 외 우수상과 장려상 등 총6편에 대해 총 260만 원의 상금을 수여했다.최우수상 수상자인 황문형 소방관은 주위 소방관에게 적극 추천한다며 “현장출동과 구조과정에서 겪었던 수많은 경험이 부지불식간에 먼지처럼 쌓이면서 PTSD(외상 후 스트레스성 장애)로 다가왔는데 승마를 경험하면서 많은 힐링이 되었다”고 전했다.마지막으로 포상금이 가장 컸던 ‘말산업 슬로건·아이디어 공모전’은 말산업 아이디어 부문 대상으로 ‘말산업 진로취업카페 운영 제안’이, 슬로건 부문 최우수상으로 ‘말(馬)이 뜁니다, 대한민국 경제가 뜁니다!’가 선정됐다. 이외에도 총 16건이 선정돼 총 2,00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됐다.김태융 한국마사회 말산업육성본부장은 “앞으로도 국민 참여 중심의 말산업 육성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추진할 것이다. 앞으로도 애정 어린 시선으로 말산업을 지켜봐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한국마사회는 말산업 관련 공모전 3건에 대한 통합 시상식을 개최했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홍보부).
송가인 인스타그램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30일 송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9 대한민국 대중문화 예술상 시상식 ! 문화관광부장관상 받았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송가인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트로피를 들고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한편 송가인은 첫 단독 콘서트를 준비중이다.
TV조선에서 올 초에 '내일은 미스트롯'이라는 방송을 론칭했을 때만 해도 그 프로가 공전의 히트를 기록할 거라고 그리고 송가인이라는 올해 최고의 히트 상품이 탄생할 거라는 걸 예측한 사람은 그리 많지 않았을 것이다. 2019년은 송가인의 해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을 만큼 혜성 같은 그녀의 등장은 트롯에 신바람을 불어 넣었으며 전 국민이 좋아하는 가수로까지 성장하였다. 어렸을 때부터 무형문화재 제72호 진도 씻김굿 전수교육조교인 어머니 송순단 여사에게 노래를 배우며 중 2 때 판소리를 시작하여 광주예술고등학교를 거쳐 국악의 명가인 중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사)청년과미래와 한국인터넷신문협회가 주최한 ‘제3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이하 청년의 날)’ 축제가 9월 21일 여의도공원 문화마당에서 청년 5만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청년의 날 행사는 ‘청년, 또 다른 100년의 시작!’이라는 컨셉으로 열렸으며, 한국 최고기록에 도전하는 플래시몹을 비롯해 해외청년 퀴즈대회, 청년주거정책 토크콘서트, 통일염원 평화시대 토크콘서트, 크리에이터 페스티벌, 기념식 및 시상식, 페스티벌 그리고 뷰티존, 취업지원존, 스타트업존, 푸드존, 크리에이터존, 체험존 등 150여 개의 다양한 부스로 구성돼 진행됐다.청년의 날 축제는 오전 10시 신인보이그룹 어위크와 크리에이터 요쿠키가 함께 참여한 3천 여명의 청년들의 플래시몹으로 시작됐다.작년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올해도 진행된 제2회 해외청년 퀴즈대회는 200여 명의 해외청년들이 참여했다. 200만 원의 상금이 걸려 있는 대상은 레투하(베트남)가 차지했으며 최우수상과 우수상은 도티끼에우찡과 레티후엔이 차지했다.통일염원 특별기획으로 개최된 평화시대 ‘소통의 창’ 토크콘서트는 박서은 청년의 날 기획위원이 진행하고 조병제 전 국립외교원 원장이 메인 게스트 나섰으며 전영민 청년과미래 정책총장, 김금향 고려대학교 중어중문학과, 박주호 대한민국 전문연구요원, 이정철 서강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장민호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 학생이 패널로 참석해 통일에 대한 생각을 공유했다. 이 자리를 통해 남북한의 이념의 차이를 극복하고 변화하는 시대에 따른 통일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청년들의 주요 관심사인 주거정책 토크콘서트도 열렸다. BJ한진희(시사발전소)의 진행으로 이병훈 국토교통부 공공주택총괄과 과장, 윤복산 LH 주거복지기획처장, 안혜린 (주)코티에이블 대표, 최지희 민달팽이유니온대표, 문욱 오아시스 쉐어하우스 대표가 참여하여 1인 청년주거정책에 관한 자유로운 토론이 열렸다.청년의날 기념식에는 정현곤 청년과미래 이사장과 이근영 한국인터넷신문협회 회장의 개최사를 시작으로 공식행사가 진행됐으며, 행사에는 나경원(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유승희(더불어민주당의원) △김성찬(자유한국당의원) △함진규(자유한국당의원) △김광수(민주평화당의원) △이종명(자유한국당의원) △김현아(자유한국당의원) △신보라(자유한국당의원) △문석진(서울 서대문구청장) △정원오(서울 성동구청장) △박준희(서울 관악구청장) △이승로(서울 성북구청장) △유성훈(서울 금천구청장) △박재범(부산 남구청장) △정병희(부산 북구청장) △공한수(부산 서구청장) △장종태(대전 서구청장) △김현민(제주특별자치도 기획조정실장) △안상직(충청북도 청년정책팀장)△유현호(전라남도 인구청년정책관) △안창복(대구광역시 청년정책과장) △최명진(대전광역시 청년정책과장) △이현구(세종특별자치시 일자리정책과장) △박란자(수원시 청년정책과장) △윤진철(시흥시 미래전략담당관) △연제만(광명시 경제문화국장) △이영철(안양시 청년정책관 과장) △강수형(서울 강동구 기획경제국장) △유시일(서울 구로구 기획경제국장) △김영원(대전 유성구 기획실장) △추무진(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이사장) △김기현(한국인터넷신문협회사무총장) △이종엽(프라임경제 대표이사) △최승환(주식회사 유랩 대표이사) △김형욱(신한상사 대표이사) △안규진(에너지패널코리아 주식회사) △최성민(애프터문 대표이사) △박진호(뷰스컴퍼니 대표이사) △하승한(모두의오디션 대표이사) △전창열(프리즘 대표이사) △이설(주식회사 비즈팜 대표이사) △최지선(플래닝랩스 대표이사) △김형근(GAPS CEO) △박태랑(전북일보 기자) △김형광(청년의 날 후원회장) △박서은, 박종화, 강수현, 정희돈(청년의 날 기획위원) △최영단(아이에이치컴퍼니 대표) △방승지(소울리케이션 대표) △박소연(드리미 Dream.y 대표) △이성준(Blue Lab PD) △오석봉(KDC한국드론센터 회장) △윤석찬(가수) △효민(가수) △김보라(배우) △강민아(배우) △윤여훈(일루젼엔터테인먼트 대표) △어위크(가수) △그렉(가수) △노선경(일러스트레이터) △한상훈(요리연구가) △109(가수) △정해일(가수) △메이딘문(가수) △김소희(인플루언서) △위아름(컨설턴트) △유석종(JAMIET 대표) △강정수(OSHIL 연구부장) △허태환(가톨릭대학교 로타랙트 회장) △지선영(구로구 청년정책네트워크 부위원장) △김동민(나비미래회의 대표) △노상명(담대한 사자처럼, 맨몸운동협회, 종균꽃 대표) △임재곤(담은 대표작가) △박준우(대학생 대외활동 연합동아리 AXIOM 대표) △정응식(로하스인터내셔널(주) 대표) △방경진(방경진 세무사 사무소 대표 세무사) △박한얼(번천 대표) △정상빈(번천환경 대표) △서연경(봄봄가든 대표)△임희빈(봉사동아리 다누리 회장) △김도영(부천대학교 로타랙트 회장) △김형은(서강대학교 총학생회장) △이승윤(서부산 미래세대포럼 대표) △김수현(알통짐 대표) △지승호(에이드 유스 대표) △신은철(울산대학교 졸업준비위원회 총무) △강형구(울산대학교 총학생회장) △현민호(원광대학교 한의학과 교육자치기구 교육위원회 대표) △박진영(유스플레닛 대표) △이상우(익산 캘리그라피그룹 글링대표) △최준호(익산시 청년희망네트워크 위원장) △안현태(인천대학교 로타랙트 회장) △김승현(전라북도 청년 봉사단 '감사잘함' 회장) △이원민(창업동아리 유니팜 대표) △박동헌(청화밭 대표) △오남경(충청남도 청년정책네트워크 위원장) △최재훈(코로나 미디어 대표) △박범진(흐름 대표) △손주연(동아방송예술대학교 대표) △윤지희(대한민국청소년의회 사무국장) 가 내빈으로 참석했다.(사)청년과미래 정현곤 이사장은 “청년과미래는 지난 5년간 청년의 날 법정기념일 지정을 위해 청년의 날 축제를 개최해 왔으며, 드디어 기념일 지정을 눈앞에 두고 있다”고 말하며 “이번 정기국회에서 법안이 통과되길 희망한다. 앞으로 청년들이 대한민국의 진짜 미래가 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며 개최사를 밝혔다.이근영 한국인터넷신문협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대한민국 청년들이 지금 어떤 삶을 살고 있는지, 어떤 미래를 원하는지 기성세대에게 크게 소리치라”며 “20대 국회가 끝나기 전에 청년의 날을 법정기념일로 제정해 국민들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청년을 생각하는 날이 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말했다.이날 진행된 시상식에는 2019 청년친화 헌정대상 시상이 진행됐다. △스타트업부분 △크리에이터부분 △지방자치단체부분 △국회의원부분 △청년정책경진대회부분 △기초자치단체부분 △사회공헌공로부분 5개 부분으로 진행됐으며, 청년정책 우수지자체는 △제주도 △충청북도 △대전광역시 등 총 3개 자치단체가 선정됐다.청년정책 우수기초자치단체 서울특별시에서는 △금천구 △성동구 △성북구, 경기도에서는 △수원시 △안양시, 대전광역시에서는 △서구, 부산광역시에서는 △남구가 선쟁됐다.청년정책 우수국회의원에는 △유승희의원 △김해영의원 △김세연의원 △신보라의원 △이찬열의원 △김수민의원 등 6명이 수상했다. 이어 청년정책경진대회부문은 총 9팀이 수상했다.2019 청년 스타트업 어워즈에는 기창업부문 △뉴로핏 주식회사 △(주)카찹, 예비창업부문 △Loactiv가 선정됐다.2019 크리에이터 어워즈에는 뷰티부문 △새벽 △이사배 △퓨어디 △하늘, 게임부문 △대도서관 △선바 △악어 △양띵 △테스터훈, 개그부문 △더블비 △보물섬 △워크맨 △임다, 헬스부문 △조제알통 △흑자헬스 △힘콩, 일상부문 △꽈뚜룹 △박막례 △보겸 △양팡 △에바 △풍자 △햄튜브, 음악부문 △달지 △빅마블, 먹방부문 △도로시 △문복희 △입짧은햇님 △쯔양 △참PD △홍사운드, 슈퍼루키상 △감자의 생존 다이어트 △꽁주부 △뻘컵 △사물궁이 △아야금 △애기야 △오비르 △웨이랜드 △취미로 요리하는 남자 △Chip가 수상했다.제1회 사회공헌 공로대상에는 △에너지패널코리아(주) △GAPS가 각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사)청년과미래와 한국인터넷신문협회가 주최한 ‘제3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축제가 9월 21일 여의도공원 문화마당에서 청년 5만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승마체험과 관련된 다양한 스토리를 공모하는 ‘2019년 승마체험 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한국마사회는 승마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을 공유해 승마체험에 대한 관심과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2017년 처음으로 개최해 올해 3회를 맞은 승마체험 수기 공모전은 ‘말(馬)할 수 있는 이야기’를 주제로 열린다.승마에 관심 있는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승마체험 관련 경험담, 승마체험으로 인한 신체적, 정신적 변화 등 다양한 승마 관련 스토리를 공모한다. 공모 분야는 자유 형식의 산문형 에세이인 산문과 자유 형식의 창작시인 운문 2개 분야다.공모전 최우수상 1명에게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과 포상금 150만 원을 수여 할 예정이며 말산업특구별 지역 내 최고 득점자 1명씩 총 4명에게 경기도지사상, 경상북도지사상, 전라북도지사상, 제주특별자치도지사상과 포상금 각 100만 원씩 수여 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우수상 1명, 장려상 5명에게 한국마사회장상과 포상금을 수여 할 예정이다.공모전 접수 기간은 9월 9일부터 10월 2일 오후 3시까지이며 접수 방법 등 공모전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한국마사회 홈페이지 및 말산업 정보포털 호스피아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국마사회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승마체험과 관련된 다양한 스토리를 공모한다(자료 제공= 한국마사회 홍보부).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 이하 검역본부)는 동물의 보호·복지에 대한 의식 확산을 위해 ‘제12회 동물사랑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검역본부는 사람과 동물의 조화로운 공존을 주제로 ‘제12회 동물사랑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전은 2008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2번째를 맞았으며 최근 5년간 3,932건의 사진 작품이 접수되는 등 동물을 사랑하는 많은 국민들이 참여하고 있다.이번 공모전은 동물을 사랑하는 국민 누구나 동물보호관리시스템 홈페이지에서 10월 4일까지 응모하면 된다. 응모작은 제3자의 초상권 및 타인의 동물 등이 포함돼 초상권을 비롯한 저작권 침해 등의 소지가 없어야 한다.검역본부는 사람과 동물의 조화로운 공존을 표현하고 동물등록제, 동물복지농장, 동물실험윤리 등 동물보호 정신을 높이는 12개 작품을 선정해 상장 및 상금을 시상한다.블라인드 평가를 기본으로 출품 규격 등에 대한 예비검사와 각 전문 분야 위원(15명)의 서면 심사와 현장 심사를 거쳐 11월 8일에 최종 선정 작품을 발표할 예정으로 대상 1명(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최우수상 1명(검역본부장상)을 포함한 총 12명에게 상장과 상금 490만 원이 지급되며 선정된 작품은 동물보호 관련 홍보자료로 활용된다.검역본부 관계자는 “이번 동물사랑 사진 공모전을 통해 우리 사회의 구성원이 된 반려동물과 우리가 부득이하게 이용하는 실험동물 등에 대한 사회적 의미를 재조명하고 동물보호·복지 인식이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 이하 검역본부)는 동물의 보호·복지에 대한 의식 확산을 위해 ‘제12회 동물사랑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자료 제공= 농림축산검역본부).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미스트롯' 출연이후 최고 줏가를 올리고 있는 트로트 가수 송가인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송가인은 최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서 '한 많은 대동강'과 '용두산 엘레지' 두 곡을 선보이며 스튜디오를 장악했다. 앞서 '미스트롯'에서 두 노래로 큰 인기를 얻어 우승까지 거머쥐었던 그녀는 감동의 무대를 또다시 '라디오스타'에서 재현했다.송가인은 정통 트로트 소울과 4단 고음 등 명불허전 실력을 뽐내며 콘서트장을 방불케 하는 무대를 선보였다. 이에 스페셜 MC 안영미가 두 손을 모으며 현실 감탄을 내뱉은 것은 물론, 모두들 입을 다물지 못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MC 윤종신 역시 "이래서 송가인, 송가인 하는 구나~"라며 그녀의 실력을 인정했다.박수 갈채가 끊이지 않았던 이번 무대는 조회수 100만을 예고하며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또한 송가인은 팬 관리 비법부터 솔직한 이상형, 게임 취미 등 이제껏 공개하지 않았던 '송가인의 모든 것'을 털어놨다.송가인이 최근 행사 페이가 '20배' 뛰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최근 미스트롯에서 우승하며 전 국민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는 그녀는 "아직 실감 안 난다"라면서고 "이렇게까지 유명해지고 싶지 않았다"며 솔직한 심정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이어 송가인은 고속터미널에서 최근 인기를 실감했다고 밝히는가 하면 더불어 그녀의 고향인 진도에 금의환향했다며 뿌듯해하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서른 네살인 송가인(조은심)은 지난 4월 2일 방송된 TV CHOSUN '내일은 미스트롯'에서 '제1대 미스트롯'에 선정되며 상금 3000만원을 받으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전라남도 진도군에서 무형문화재 제72호 진도씻김굿 전수 교육 조교이자 무속인인 송순단의 딸로 태어났다. 중학교 2학년 시절부터 판소리를 시작했으며 중앙대학교에서 국악대학 음악극과 학사 학위를 받았다.전라남도 목포시 출신 판소리 명창인 박금희로부터 수궁가, 춘향가를 사사받았고 2008년에 열린 진도민요경창대회에서 일반부 우수상(한국문화예술위원회장상)을 받았다. 2009년에는 전라남도 광양시에서 열린 제1회 광양 남해성 판소리 경연대회에서 일반부 대상을 수상했고 2010년에 열린 제22회 대한민국 목포국악경연대회에서 일반부 대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했다.2012년 10월에 싱글 트로트 음반 《산바람아 강바람아》, 《사랑가》를 발표하면서 가수로 데뷔했고 2017년부터 송가인(宋歌人)이라는 예명을 사용하게 된다. 송가인이라는 예명은 어머니의 성씨에서 딴 '송'(宋), 노래를 뜻하는 '가'(歌), 사람을 뜻하는 '인'(人)에서 따온 것이라고 한다. 2019년 2월부터 2019년 5월까지 TV조선에서 방송된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하여 우승을 차지했다.송가인에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그의 소속사에 대한 궁금증도 높아지고 있다. 송가인은 아직 공식적으로 소속사가 밝혀진 바는 없다.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TV 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서 '제1대 미스트롯'에 선정되며 일약 스타덤에 오른 트로트 가수 송가인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송가인은 최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서 '한 많은 대동강'과 '용두산 엘레지' 두 곡을 선보이며 스튜디오를 장악하며 존재감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송가인은 정통 트로트 소울과 4단 고음 등 명불허전 실력을 뽐내며 콘서트장을 방불케 하는 무대를 선보였다. 이에 스페셜 MC 안영미가 두 손을 모으며 현실 감탄을 내뱉은 것은 물론, 모두들 입을 다물지 못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MC 윤종신 역시 "이래서 송가인, 송가인 하는 구나~"라며 그녀의 실력을 인정했다.박수 갈채가 끊이지 않았던 이번 무대는 조회수 100만을 예고하며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또한 송가인은 팬 관리 비법부터 솔직한 이상형, 게임 취미 등 이제껏 공개하지 않았던 '송가인의 모든 것'을 털어놨다.송가인이 최근 행사 페이가 '20배' 뛰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최근 미스트롯에서 우승하며 전 국민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는 그녀는 "아직 실감 안 난다"라면서고 "이렇게까지 유명해지고 싶지 않았다"며 솔직한 심정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이어 송가인은 고속터미널에서 최근 인기를 실감했다고 밝히는가 하면 더불어 그녀의 고향인 진도에 금의환향했다며 뿌듯해하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15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 조선 '뽕 따러 가세' 5회에서는 세 번째 뽕밭 부산광역시로 향한 뽕남매가 특별한 사연을 지닌 첫 번째 사연 신청자를 찾아가 더욱 깊어진 공감과 진해진 웃음을 선사한다.이날 방송에서 송가인과 붐은 65세 노인 인구가 20%를 넘게 차지할 정도로 유난히 고령화가 높고 지형 특성상 교통 접근성이 떨어져 각종 문화, 편의시설이 부족한 지역인 호천마을에 찾았다. 두 사람은 이곳에서 마을 어머니들을 대상으로 2년 동안 매주 한 번씩 열리고 있는 '노래 교실'에 일일 선생님으로 깜짝 방문해 모두의 환호성을 이끌었다.특히 송가인과 붐이 호천마을에 들어서자마자, 마을 사람들이 모두 몰려든 듯 갑작스럽게 두 사람이 인파에 휩싸이는 북새통이 펼쳐졌던 상황. 가까스로 현장을 찾은 송가인과 붐은 마을이 그대로 내려다보이는 곳에 자리를 잡고, 흥몰이를 시작했다. 내리쬐는 태양을 파라솔로 막아내며 호흡을 맞추는 송가인과 붐의 케미와 현장을 찾은 마을 사람들의 흥이 어우러져 축제의 한 마당이 연출됐다.이어 송가인과 붐은 자식 걱정, 가족 걱정 그칠 날이 없는 팍팍한 삶에 한 줄기 위로가 노래라는 마을 어머님들을 위해 '속풀이 한마당'을 펼쳐, 현장의 열기를 북돋았다. 화로 가득한 속을 뻥 뚫어주는 진심의 위로를 건네는 송가인과 붐으로 인해 어머님들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만발했다.무엇보다 송가인은 팬미팅을 방불케 하는 호천마을 어머니들의 환호와 열기에 보답하는 효도송 메들리로 어머니들의 마음을 불 지폈다. 송가인이 어머니들 가슴 속 한을 풀어주는 송가인표 '홍시' '칠갑산'을 열창하면서, 폭염을 이겨내는 열광적인 현장 분위기를 만들어졌다.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서른 네살인 송가인(조은심)은 지난 4월 2일 방송된 TV 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서 '제1대 미스트롯'에 선정되며 상금 3000만원을 받으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전라남도 진도군에서 무형문화재 제72호 진도씻김굿 전수 교육 조교이자 무속인인 송순단의 딸로 태어났다. 중학교 2학년 시절부터 판소리를 시작했으며 중앙대학교에서 국악대학 음악극과 학사 학위를 받았다.전라남도 목포시 출신 판소리 명창인 박금희로부터 수궁가, 춘향가를 사사받았고 2008년에 열린 진도민요경창대회에서 일반부 우수상(한국문화예술위원회장상)을 받았다. 2009년에는 전라남도 광양시에서 열린 제1회 광양 남해성 판소리 경연대회에서 일반부 대상을 수상했고 2010년에 열린 제22회 대한민국 목포국악경연대회에서 일반부 대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했다.2012년 10월에 싱글 트로트 음반 《산바람아 강바람아》, 《사랑가》를 발표하면서 가수로 데뷔했고 2017년부터 송가인(宋歌人)이라는 예명을 사용하게 된다. 송가인이라는 예명은 어머니의 성씨에서 딴 '송'(宋), 노래를 뜻하는 '가'(歌), 사람을 뜻하는 '인'(人)에서 따온 것이라고 한다. 2019년 2월부터 2019년 5월까지 TV조선에서 방송된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하여 우승을 차지했다.송가인에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그의 소속사에 대한 궁금증도 높아지고 있다. 송가인은 아직 공식적으로 소속사가 밝혀진 바는 없다.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그린포스트코리아가 주최하고 환경부와 강원랜드가 후원하는 ‘제7회 환경사랑사진제’의 수상작품 전시회가 26일부터 강원랜드 하이원그랜드호텔 3층 특별전시실에서 한 달간 열린다.이번 전시회에는 대상(환경부장관상) 수상작인 ‘금강의 신록’(작가 이창종)과 금상(강원랜드 대표이사상) 수상작 ‘숲속 자연음악회’(작가 김강녹) 등 6점의 수상작을 비롯해 모두 21점의 작품이 전시된다.올해 환경사랑사진제는 ‘자연의 순수함을 담다’라는 주제로 지난 4~5월 작품을 공모했으며, 모두 1천여점의 수준 높은 작품이 출품돼 솜씨를 겨뤘다.환경을 사랑하는 사진작가들의 작품경연 무대인 환경사랑사진제는 해를 거듭할수록 출품작들의 수준이 올라가 명실공히 한국을 대표하는 환경사진제로 주목을 받고 있다.최종심사를 맡은 석동률 위원(전 한국사진기자협회 회장)은 “자연을 주제로 한 다른 사진제에서라면 충분히 수상했을 작품들이 적지 않았을 정도로 우열을 가리기 어려웠다”면서 “다음달 28일까지 전시가 계속되는 만큼 강원도 청정휴가지에서 환경사진을 감상하며 여름휴가를 보내는 것도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그린포스트코리아가 주최하고 환경부와 강원랜드가 후원하는 ‘제7회 환경사랑사진제’의 수상작품 전시회가 26일부터 강원랜드 하이원그랜드호텔 3층 특별전시실에서 한 달간 열린다(사진 제공= 그린포스트코리아).
19일 정상회담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양국 관계를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는데 합의한 뒤 공동언론발표문을 통해 여러 합의사항을 밝혔다. 그중 첫 항목이 문화교류 확대였다. 특히 '아프라시압 벽화'를 비롯한 우즈베키스탄의 문화유산을 보존하기 위해협력하기로 했다는 구체적 방안까지 제시해 이 점에 대한 교감이 제법 깊었음을 드러냈다.아프라시앞 벽화는 사마르칸트에 있다. 옛 소련의 고고학자들이 사마르칸트의 옛 도성인 아프라시압(Afrasiab) 지역을 발굴하는 과정에서 찾아냈다. 심하게 훼손됐던 7세기 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