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tvN D STORY 유튜브 채널에 "BTS 지민과 고등학교 동창 승희! 둘은 지금도 친할까? [아이돌흥신소] EP.1 핫클립 Jimin & Seunghee were classmates"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고등학교 시절 방탄소년단 지민과 같은 반이었다고 밝힌 오마이걸 승희에 토니는 "지민군이 진짜 춤을 정말 기가 막히게 잘 춘다."라며 지민의 남다른 춤 실력에 대한 감탄을 했다.자료화면으로는 불타오르네 [MPD 직캠]이 송출되며 120만 조회수를 기록한 전설의 'FAKE LOVE' 직캠으로 소개됐다.한편 방탄소년단은 스타디움 투어와 함께 세계 5개 도시에서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7일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월드투어 팝업스토어'(BTS WORLD TOUR POP-UP STORE)는 '러브 유어셀프 : 스피크 유어셀프'(LOVE YOURSELF: SPEAK YOURSELF) 투어와 연계해 세계 팬들이 스타디움 투어를 오프라인에서 미리 경험하도록 기획했다.지난 4월 30일(이하 현지시간)부터 5월 6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 라 브리아에서 처음으로 열려 1만3천여 명이 다녀갔으며 개장 전부터 500명가량의 팬이 줄을 서는 호응을 얻었다. 이어 스타디움 공연이 열리는 미국 시카고와 뉴저지, 영국 런던, 프랑스 파리에서도 문을 연다.팝업스토어에는 방탄소년단 이미지가 담긴 대형 월(Wall)을 비롯해 방탄소년단 로고(BTS)를 형상화한 거울, 스타디움 투어 부제인 '스피크 유어셀프'를 모티브로 만든 상징물로 꾸몄다.또 사진을 찍는 포토존과 방탄소년단 뮤직비디오가 대형 스크린에서 상영돼 팬들이 함께 노래하고 춤 추는 공간이 제공됐다. 올해 하반기 마텔과 컬래버레이션(협업)으로 출시되는 방탄소년단 인형도 전시된다.빅히트는 "스타디움 투어와 함께 세계 팬들이 방탄소년단을 체험하도록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자 팝업스토어를 시범 운영하게 됐다"며 "팬들은 물론 많은 사람이 함께 즐기는 축제 같은 이벤트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지난 4~5일 로스앤젤레스 로즈볼 스타디움에서 투어 포문을 연 방탄소년단은 11~12일 시카고 솔저 필드, 18~19일 뉴저지 메트라이프 스타디움, 25~26일 브라질 상파울루 알리안츠 파르크, 6월 1~2일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 7~8일 프랑스 파리 스타드 드 프랑스, 7월 6~7일 일본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13~14일 시즈오카 스타디움 에코파에서 공연을 펼친다.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윤각현)가 어린이날을 맞아 5월 4일과 5일 양일간 개최한 어린이날 대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어린이날 연휴 동안 렛츠런파크 제주에서는 어린이들을 위한 이벤트가 열렸다. 어린이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스토니즈 댄스타임를 비롯해 어린이 마술공연, 스토니즈 영화 상영 등이 펼쳐졌으며, 하늘정원 청보리 가족체험, 어린이 직업체험, 건강 글짓기 사생대회 등 다양한 체험이 열렸다.더불어 행사장을 찾은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푸짐한 선물과 함께 큰 관심과 호응이 이어졌다.한편, 렛츠런파크 제주 관계자는 “어린이날 행사는 끝났지만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하늘 정원 청보리 밭에서 펼치는 온 가족과 함께하는 보물찾기(5.12) 행사와 히히호호 가족과 함께하는 오감 체험놀이(5.19), 청보리밭 인생샷 포토전(5.26) 행사 등 가정의 달 가족과 함께하는 행사가 매주 펼쳐질 계획이라고 밝혔다.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가 어린이날을 맞아 5월 4일과 5일 양일간 개최한 어린이날 대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사진 제공= 렛츠런파크 제주).
5일 방탄소년단 유튜브 공식 채널 '방탄티비 (BANGTANTV)'에서 새 앨범 '맵 오브더 솔 : 페르소나(Map of the Soul : Persona)'의 수록곡 '디오니소스(Dionysus)' 안무 연습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방탄소년단은 이번앨범 활동을 시작하며 각 방송사 첫 주 음악 방송에서 타이틀 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와 함께 디오니소스 무대를 선보였고,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킨 바 있다.그리스 신화를 컨셉으로 꾸며진 의상과 화려한 무대장치, 거기에 강렬한 안무까지 더해진 이 곡은 무대가 공개되자 마자 전세계 팬들의 리액션 영상이 쇄도하기도 했다.이에 안무 연습 영상이 공개되고, 남다른 춤 선으로 유명한 방탄소년단 지민이 큰 주목을 받았다.지민은 시작부터 격렬한 춤 선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는데, 많은 평론가들이 입이 마르게 칭찬했던 지민만의 강렬한 팝 핀이 유독 눈길을 끌었다. 또한 곡 중간 지민의 독무 웨이브 또한 이번 곡에서 화제가 될 만한 부분으로 보였다.한편 방탄소년단은 스타디움 투어와 함께 세계 5개 도시에서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7일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월드투어 팝업스토어'(BTS WORLD TOUR POP-UP STORE)는 '러브 유어셀프 : 스피크 유어셀프'(LOVE YOURSELF: SPEAK YOURSELF) 투어와 연계해 세계 팬들이 스타디움 투어를 오프라인에서 미리 경험하도록 기획했다.지난 4월 30일(이하 현지시간)부터 5월 6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 라 브리아에서 처음으로 열려 1만3천여 명이 다녀갔으며 개장 전부터 500명가량의 팬이 줄을 서는 호응을 얻었다. 이어 스타디움 공연이 열리는 미국 시카고와 뉴저지, 영국 런던, 프랑스 파리에서도 문을 연다.팝업스토어에는 방탄소년단 이미지가 담긴 대형 월(Wall)을 비롯해 방탄소년단 로고(BTS)를 형상화한 거울, 스타디움 투어 부제인 '스피크 유어셀프'를 모티브로 만든 상징물로 꾸몄다.또 사진을 찍는 포토존과 방탄소년단 뮤직비디오가 대형 스크린에서 상영돼 팬들이 함께 노래하고 춤 추는 공간이 제공됐다. 올해 하반기 마텔과 컬래버레이션(협업)으로 출시되는 방탄소년단 인형도 전시된다.빅히트는 "스타디움 투어와 함께 세계 팬들이 방탄소년단을 체험하도록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자 팝업스토어를 시범 운영하게 됐다"며 "팬들은 물론 많은 사람이 함께 즐기는 축제 같은 이벤트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지난 4~5일 로스앤젤레스 로즈볼 스타디움에서 투어 포문을 연 방탄소년단은 11~12일 시카고 솔저 필드, 18~19일 뉴저지 메트라이프 스타디움, 25~26일 브라질 상파울루 알리안츠 파르크, 6월 1~2일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 7~8일 프랑스 파리 스타드 드 프랑스, 7월 6~7일 일본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13~14일 시즈오카 스타디움 에코파에서 공연을 펼친다.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 '방탄밤'에서 새 앨범 'MAP OF THE SOUL : PERSONA(맵 오브 더 소울 : 페르소나)' 언박싱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영상 속 지민은 언박싱 후 앨범 리뷰 동안 멤버들의 사진을 보며 계속된 칭찬을 이어가는 모습으로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었다.지민은 멤버들의 비슷한 사진을 봐도 물 흐르듯이 다양한 칭찬을 했다. 이런 모습은 평소 지민이 멤버들에 대해 갖고 있는 긍정적인 생각과 지민 자신의 높은 자존감, 그리고 몸에 밴 타인에 대한 칭찬의 결과인 것을 짐작케 한다.그는 미니 포토북 속 멤버들의 모습뿐만 아니라 멤버들이 엽서 뒷면에 쓴 글귀도 직접 읽어주며, 콘셉트, 헤어스타일, 코디에 대한 부분까지 섬세하게 리뷰하는 모습을 보였다.또한 지민은 다른 멤버가 칭찬을 할 땐 같이 거들면서 분위기를 더욱 훈훈하게 만들었다.이를 본 네티즌들은 "지민..칭찬 감옥에 가둬 우리가 매일 칭찬해줄 거야", "자신에겐 엄격하나 다른 사람에겐 아낌없는 칭찬을 해주는 모습이 정말 착하다", "지민이 곁에 지민이 같이 다정한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반응이 잇따랐다.한편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로즈볼 스타디움에서 'LOVE YOURSELF: SPEAK YOURSELF' 투어의 서막을 올렸다.방탄소년단은 5월 4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로즈볼 스타디움에서 ‘LOVE YOURSELF: SPEAK YOURSELF’ 투어를 열고 공연장을 가득 메운 6만 팬들과 함께 3시간 가까이 축제를 즐겼다.앞서 지난해 10월 한국 가수 최초로 미국 시티필드에서 스타디움 공연을 펼친 방탄소년단은 지난 2월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시작으로 시카고, 뉴저지, 브라질 상파울루, 영국 런던, 프랑스 파리, 일본 오사카와 시즈오카까지 8개 도시에서 16회 공연에 이르는 ‘LOVE YOURSELF: SPEAK YOURSELF’ 투어의 개최를 알렸다. 이번 투어는 모든 공연을 스타디움에서 펼치게 돼 전 세계에서 스타디움 투어가 가능한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세계적인 영향력을 입증했다.특히, 이번 스타디움 투어는 방탄소년단이 지난 1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2019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톱 소셜 아티스트’와 ‘톱 듀오/그룹’ 2개 부문 수상 이후 열리는 무대로 전 세계 많은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이날 방탄소년단은 팬들의 뜨거운 환호와 함께 새 앨범 MAP OF THE SOUL : PERSONA의 수록곡이자 방탄소년단만의 에너지 넘치고 화려한 군무가 돋보이는 ‘Dionysus’로 공연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낫 투데이(Not Today)’, ‘IDOL', ‘FAKE LOVE’ 등 히트곡들은 물론, 솔로와 유닛 무대를 펼쳤다.또, 미국 빌보드 ‘핫 100’ 8위를 비롯해 국내외 차트를 모두 휩쓸고 있는 새 앨범의 타이틀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 feat. Halsey’ 무대와 수록곡 ‘Make It Right’, ‘소우주 (Mikrokosmos)’ 등을 처음 선보여 공연 분위기를 더욱 더 뜨겁게 달궜다.미국 로즈볼에서 첫 스타디움 투어를 펼친 방탄소년단은 “드디어 꿈꿔왔던 또 하나의 꿈이 이뤄졌다. 이 순간을 잊지 못할 것이다. 이 자리는 아미(ARMY) 여러분이 만들어준 무대다. 함께 공연을 즐기며 축제를 만들어줘서 너무 감사하다. 여러분 역시 우리의 무대와 음악을 통해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방탄소년단은 5월 4일과 5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로즈볼 스타디움를 시작으로, 5월 11일과 12일 시카고 솔저 필드, 5월 18일과 19일 뉴저지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LOVE YOURSELF: SPEAK YOURSELF’ 북미 투어를 이어간다.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스티븐 승마클럽(대표 박윤경)이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5월 4일 서울 중구에 있는 모 호텔 소셜클럽에서 포니 승마체험 행사를 열었다.이번 행사는 그동안 적폐로 이미지 타격을 받은 승마계의 이미지 변화를 위한 장으로 ‘정의를 사랑하는 영웅, 해적왕 울랄라 포니’라는 테마로 아이들의 큰 인기를 얻었다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호텔을 찾은 가족 단위 관람객들은 행사장을 찾아 승마체험을 비롯한 이벤트에 참여했다.스티븐 승마클럽은 말산업 홍보와 함께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기존 승마 체험에서 진화한 형태의 승마 관련 이벤트를 준비했다. 해적왕을 테마로 동심을 간직한 채 말과 오감을 통해 교감할 수 있는 체험존과 코스프레 복장을 하고 해적왕 조랑말과 함께 사진을 찍는 포토존을 마련했으며, 이밖에 직접 조랑말에게 먹이를 주는 교감존, 해적 복장을 한 도우미들과 함께 즐기는 해적왕손 체험 등 어린이들이 말에 대해 큰 관심과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했다.아울러, 스티븐 승마클럽의 자회사인 스티븐 라이프 컨시어즈(SLC)가 런칭한 승마 유학 프로그램 등에 대한 홍보를 실시해 진학에 대해 고민하는 학부모들의 관심을 이끌었다.박윤경 스티븐승마클럽 대표는 “말산업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고 싶었다”며, “말산업이 국민에게 사랑받는 그날까지 힘내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스티븐 승마클럽은 최근 몇 년간 이미지의 타격을 입은 승마산업 홍보를 위해 친근한 승마를 통해 대중에게 다가가는 방법을 연구 중에 있다. 코리아 승마페스티발을 기획을 추진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2년 전부터 시행한 유소년 국제 경기는 아시아권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스티븐 승마클럽이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5월 4일 서울 중구에 있는 모 호텔에서 포니 승마체험 행사를 열었다. ‘정의를 사랑하는 영웅, 해적왕 울랄라 포니’라는 테마로 열린 행사로 말과 함께하는 코스튬 플레이 행사였다.(사진 제공= 스티븐 승마클럽).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가 어린이날을 맞아 5월 4일과 5일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인기캐릭터 코코몽과 함께하는 캐릭터 퍼레이드, 포토존 등 다양한 이벤트와 행사를 운영한다.행사에는 코코몽과 친구들이 렛츠런파크의 말 캐릭터 빅토 & 히로와 함께 하루에 3회씩 퍼레이드를 펼친다. 오전 11시, 오후 2, 4시에 렛츠런파크 서울 잔디 광장을 출발해 30분에 걸쳐 주로 내 공원 포니랜드까지 행진한다. 행사 기간 코코몽 포토존을 조성하고 코코몽과 빅토가 그려진 타투 스티커를 무료로 배부한다.이뿐만 아니라 4일에는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군악대가 축하 공연을 한다. 오전 11시 50분부터 약 40분간 트럼펫, 셋드럼, 색소폰 등 다양한 악기로 ‘겨울왕국’, ‘아기상어’, ‘공룡메카드’ 등 어린이 고객이 좋아하는 에니메이션 OST를 연주한다.또한 주로 내 공원 포니랜드에서는 귀여운 포니들의 퍼레이드 및 벌룬&버블쇼로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4일에는 미니카 레이싱 대회, 5일에는 그림 그리기 대회가 어린이 대상으로 열리며 분야별 수상자를 선정해 문화상품권 등 소정의 상품을 제공한다.이외에도 3D 펜 체험, 페이퍼토이 색칠 놀이 등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놀 거리를 준비할 예정이다. 더 자세한 정보는 한국마사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국마사회는 어린이날을 맞아 5월 4일과 5일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인기캐릭터 코코몽과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와 행사를 진행한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홍보부).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함안군은 함안 승마공원에서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장원급제 금의환향 말타기’를 재현하는 어린이 승마체험을 시행한다.장원급제 금의환향 승마체험은 장원급제 행차를 알리는 우렁찬 소리와 함께 어사복과 어사화를 착용하고 승마체험 외승로(300m)를 돌며 말을 타는 체험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초등학생과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할 예정이다.또한 승마공원 내 승용마사와 어린이놀이터 옆 말 계류장에서 당근 말 먹이 주기 체험, 말편자 던지기, 마차 포토존 사진 찍기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함안군은 이번 행사로 어린이들에게 말과 교감할 수 있는 승마체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청소년 승마 인구 저변 확대와 승마공원 운영 활성화, 관광 승마 함안 홍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승마공원 관계자는 "승마가 아직 고급스포츠로 인식되고 있는 가운데 장원급제 복장으로 아이와 부모 모두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승마체험 행사를 확대하고 승마강습 회원도 늘려 승마 인구 저변 확대와 관광 승마의 토대로 삼아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함안군은 어린이날을 맞아 ‘장원급제 금의환향 말타기’를 재현하는 어린이 승마체험을 시행한다(사진 제공= 함안군).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본부장 정형석)는 지역사회 승마 기부를 목표로 경남 김해에서 4월 27일 ‘아파트 馬당에서 놀자’ 행사를 개최했다.‘아파트 馬당에서 놀자’는 한국마사회 부경이 직접 지역 아파트를 방문해 승마체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첫 시범사업으로 경남 김해와 부산의 대단지 아파트를 선정해 3회의 승마체험을 진행했는데 말을 볼 기회가 적은 주민들은 아파트 단지 내에 말이 걸어 다니는 진귀한 풍경에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렛츠런파크 방문을 희망하는 고객들도 늘어났다.이에 올해 최대한 많은 시민이 체험할 수 있도록 아파트 승마사업을 6회로 대폭 확대하기로 했으며 4월 27일 김해 구산동 소재의 이진캐스빌에서 5가지 체험 콘텐츠를 마련해 방송국에서도 촬영하는 등 관심을 모았다.우선 아이들의 최대 관심사인 ‘승마체험’은 선착순으로 진행했다. 약 100명이 넘는 아이들은 말 위에 올라타 기수가 된 것처럼 아파트 단지를 멋있게 돌며 기념사진을 찍었다. 꽃으로 장식한 마차에 올라 가족사진을 찍는 마차포토, 아이들이 말을 만져보고 직접 먹이를 줄 수 있는 오감체험, 다양한 속도로 승마 간접체험을 하는 승마시뮬레이터 등 이색 콘텐츠들도 인기를 끌었다.또한 행사에 참석한 주민들은 편자를 던져서 막대 기둥에 거는 게임인 행운의 편자 던지기와 설문지 작성, SNS 업로드를 통해 다양한 기념품도 받아갔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주민은 “우리 아파트에서 승마장이 생길 줄 몰랐는데 아이들에게 정말 좋은 추억이 된 것 같다”고 전했다.한편, 렛츠런파크는 5월 4일 부산 소재 아파트에서 같은 프로그램을 2차로 진행한다.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는 지역사회 승마 기부를 목표로 ‘아파트 馬당에서 놀자’ 행사를 개최했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부경).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윤각현)는 오는 5월 5일 ‘제96회 어린이날’을 맞아 렛츠런파크 말테마파크를 무료 개방한다.5월 4일과 5일 양일간 렛츠런파크 제주 일원에서는 로봇과학자 등 30여 종에 달하는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어린이 직업 탐험전이 열리며, 어린이날 당일인 5일에는 말테마파크를 무료로 개방한다.이번 직업 탐험전에는 드론 로봇과학자를 느껴볼 수 있는 ‘미래 유망 직업존’, 도예가와 공예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예술가존’, 수의사와 기수 등 말 관련 직업을 경험할 수 있는 ‘말산업 직업존’, 파티쉐와 바리스타 등 ‘기타 인기 직업존’ 등이 운영된다.스마트폰을 이용한 로봇조종 체험코너도 마련되고, 각종 가상현실(VR) 제품이 전시돼 어린이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물한다.‘말산업 직업존’은 전문 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수의사, 장제사, 기수, 마필관리사, 승마지도사 등 말과 관련된 다양한 직업군을 경험할 수 있다.제주의 돌하르방 캐릭터로 사랑받고 있는 ‘스토니즈’를 활용한 제주생태 체험놀이터도 들어선다. 생태교육과 함께 어린이 마술공연, 글짓기 사생대회, 캐릭터들의 퍼레이드도 열릴 예정이다.젊은 작가들의 철학이 담긴 예술작품들을 옷처럼 가볍게 쇼핑할 수 있는 색다른 프리마켓도 함께 열린다. 한라산 백록담과 노꼬메 오름을 배경으로 한 포토존과 산책로를 운영하고, 바운싱돔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렛츠런파크 제주 관계자는 “어린이날 가정의 비용 걱정 없도록 무료입장을 결정했고 모든 체험을 천 원 또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며, “어린이날 도민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모든 편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는 오는 5월 5일 ‘제96회 어린이날’을 맞아 렛츠런파크 말테마파크를 무료로 개방한다. 5월 4일과 5일 양일간 렛츠런파크 제주 일원에서는 로봇과학자 등 30여 종에 달하는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어린이 직업 탐험전이 열리며, 어린이날 당일인 5일에는 말테마파크를 무료 개방한다(사진 제공= 렛츠런파크 제주).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예스24 4월 4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는 김영하 작가가 오랜 시간 여행을 하면서 느끼고 생각했던 것들을 아홉 가지의 이야기로 풀어낸 산문 『여행의 이유』가 2주 연속 1위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초중등 학부모를 위한 독서교육 지침서 『공부머리 독서법』과 일본에서 가장 주목받는 전략 컨설턴트가 전하는 50가지 철학적 사고법 『철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는 각각 전주와 같이 2위, 4위를 유지했다. 게임 ‘좀비고등학교’의 동명 만화 『좀비고등학교 코믹스 12』는 예약판매 중임에도 높은 관심을 받으며 5위를 차지했다.유명 강사 김미경의 유튜브 채널 ‘북드라마’ 코너에 소개된 도서들이 지난주에 이어 흥행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습관으로 인생을 변화시킬 수 있는 노하우를 제시하는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이 전주 대비 두 계단 오른 3위를 차지했으며 대안적 근로 형태를 일컫는 ‘긱 경제(gig economy)’의 등장이 노동시장 및 자본시장에 미칠 영향에 대해 그려낸 『직장이 없는 시대가 온다』가 7위로 새롭게 얼굴을 내밀었다. 지식공유 강연회 ‘TED’의 대화 분야 최고 조회 수를 기록한 베테랑 방송인 셀레스트 헤들리의 『말센스』가 한 계단 내린 8위를 기록했고 토크쇼의 여왕 오프라 윈프리가 14년 동안 직접 쓴 칼럼을 엮어낸 『내가 확실히 아는 것들』과 배우 하정우가 배우로서 걸어온 길과 걷기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낸 포토에세이 『걷는 사람, 하정우』가 각각 전주 대비 일곱 계단 내려간 15위, 16위로 주춤했다.유아, 어린이를 위한 도서도 베스트셀러에 다수 올랐다. 어린이를 위한 추리 동화 『추리 천재 엉덩이 탐정과 카레 사건』은 예약판매 중임에도 6위를 차지했고 프랑스 혁명을 배경으로 첫 번째 시리즈를 시작한 『설민석의 세계사 대모험 1』이 전주 대비 다섯 계단 내려간 11위다. 베스트셀러 그림책 『알사탕』 백희나 작가가 들려주는 또 하나의 가족 이야기 『나는 개다』가 두 계단 내려간 12위를 기록했고 수많은 고전 위인들의 교육법을 연구하며 얻은 인문학을 통해 효과적인 자녀 교육법을 소개한 『아이를 위한 하루 한 줄 인문학』은 네 계단 내려간 18위다.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해 독립운동의 발자취를 담아낸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9』는 일곱 계단 가파르게 내려가 20위로 주춤했다.이외에도 주식 투자를 통해 월급에서 독립한 저자가 실전 주식 투자 원칙을 세세하게 담아낸 『나의 월급 독립 프로젝트』가 예약판매 중임에도 9위에 올랐고 수험 적합성과 실전 감각을 키울 기출 변형 문제가 다수 수록된 『2019 선재국어 나침판 실전 모의고사 vol. 2』가 전주 대비 일곱 계단 내린 10위에 머물렀다. 등단 10년 이하의 젊은 작가들이 한 해 동안 발표한 중단편 소설 중 일곱 편을 수록해놓은 『2019 제10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이 두 계단 내려가 13위를 기록했으며 진짜 나로 살기 위한 김수현 작가의 뜨거운 조언들을 담은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는 네 계단 오른 14위다. 사람의 마음에 대한 통찰과 치유 내공을 밀도 높게 담아낸 정혜신의 인문서 『당신이 옳다』가 순위권에 재진입하며 17위에 올랐고 나 자신을 잃어가는 현대인들을 위한 메시지를 담은 혜민 스님의 에세이 『고요할수록 밝아지는 것들』은 네 계단 내려가 19위에 머물렀다.전자책 순위에서는 누구나 쉽게 따라 하고 말할 수 있는 영어 회화의 노하우를 담은 영어학습서 『야나두 영어회화』가 2주 연속 1위를 기록했고 소비와 노동에 능하나 돈을 다루는 데에는 서툰 젊은 욜로족들을 위한 『돈 공부는 처음이라』가 전주 대비 두 계단 올라 2위를 차지했다.예스24 4월 4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는 김영하 작가의 『여행의 이유』가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사진 제공= 문학동네).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이하 사감위) 사행산업정책 연구포럼(대표 한범수 경기대 교수)은 4월 26일 오후 4시 충무로에 위치한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회의실에서 ‘제2차 연구포럼’ 개최했다.류광훈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사행산업 총량제 개선을 위한 논의’라는 주제를 발제했다.▲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이하 사감위) 사행산업정책 연구포럼(대표 한범수 경기대 교수)은 4월 26일 오후 4시 충무로에 위치한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회의실에서 ‘제2차 연구포럼’ 개최했다. ⓒ미디어피아 황인성
“비싼 물가에 나들이를 조르는 아이들을 데리고 어디로 가야 할지 고민이라면 렛츠런파크에서 재미와 우리아이 진로설계 두 마리 토끼를 잡아보세요”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윤각현)는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월 4일부터 5일까지 스토니즈와 함께하는 어린이 직업 탐험전을 개최한다.매년 어린이날이면 다채로운 행사로 도내 어린이들에게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했던 렛츠런파크 제주는 올해는 ‘직업’을 주제로 평소 교육기부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있는 지역 기업과 협업하여 디자이너, 로봇과학자 등 30여 종에 달하는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행사를 연다.직업체험 축제에는 ‘우리 아이의 미래’라는 슬로건 아래 총 4개 테마존이 운영된다.드론 로봇과학자를 느껴볼 수 있는 ‘미래 유망 직업존’, 도예가, 공예전문가, 홈패션디자이너 등이 참여하는 ‘예술가존’, 수의사, 기수, 조교사 등 말관련 직업을 경험할 수 있는 ‘말산업 직업 존’, 파티쉐, 바리스타, 동화책 편집자 등 기타 인기 직업존 등이 운영된다.단연 눈에 띄는 곳은 ‘미래유망 직업존’이다. 최근 주목받고 있는 드론과 로봇을 조종하고 가상현실 체험은 물론, 3D프린터를 눈앞에서 생생히 구현할 수 있어 큰 기대를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정보기술(IT)·스마트폰 관련 산업이 발전하면서 주목받고 있는 직업인 코딩(coding) 프로그래머들이 참여해 각종 모바일게임 프로그램 작성과 컴퓨터와의 즉석 대결 게임 참여 기회를 준다. 스마트폰을 이용한 로봇조종 체험코너도 마련되고, 각종 가상현실(VR) 제품이 전시돼 어린이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물한다.또한, 제주를 대표하는 말산업 관련 직업이 모여 있는 ‘말산업 직업 존’에서는 전문 해설사의 자세한 설명과 함께 수의사, 장제사, 기수, 마필관리사, 승마지도사 등 말과 관련된 다양한 직업군을 경험할 수 있다.이외에도 각종 경찰· 소방 장비가 전시되어 어린이들의 눈길을 끌 예정이다.제주의 돌하르방 캐릭터로 사랑받고 있는 스토니즈를 활용한 제주생태 체험놀이터도 들어선다. 제주의 대표 문화원형인 돌하르방과 제주곶자왈, 제주신화 등 제주를 대표하는 자연과 문화유산을 테마로 애니메이션 영화관, 인형극, 에어돔 홍보관 등이 운영돼 교육 콘텐츠로 만들어진다. 어린이를 위한 생태교육과 함께 어린이 마술공연, 글짓기 사생대회, 캐릭터들의 퍼레이드도 열릴 예정이다.젊은 작가들의 철학이 담긴 예술작품들을 옷처럼 가볍게 쇼핑할 수 있는 색다른 프리마켓도 함께 열린다. 현장에는 35명의 작가의 작품이 전시·판매된다. 작품뿐만 아니라 일상의 예술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도 마련된다. 참여자들은 옷걸이에 걸린 작품들뿐만 아니라 포토존 등에서 축제의 추억을 남길 수 있다.주로 공원에서는 더욱더 눈부신 광경이 펼쳐진다. 일반인의 출입이 금지된 경주로 내부 휴지에 4만5000㎡ 규모의 청보리 단지를 조성했다. 한라산 백록담과 노꼬메 오름을 배경으로 한 포토존과 산책로를 운영한다. 이외에도 공기팽창의 원리를 이용한 바운싱돔(매직포니 뜀놀이동산)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시간당 400㎉ 이상을 소비해 어린이 체중조절 효과가 탁월하고, 별다른 보호장구 없이 구르거나 뛰어놀 수 있어 스트레스 해소와 성장발육에 도움이 된다.렛츠런파크 제주 관계자는 “진로탐색이나 프로그램 체험 기회가 부족했던 지역 아이들에게 미래에 대한 꿈을 심어주고 색다른 추억도 남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많은 분이 참여해 아이들과 함께 의미 있는 어린이날, 즐거운 휴일을 보내시길 권한다”고 말했다.▲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는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월 4일부터 5일까지 스토니즈와 함께하는 어린이 직업 탐험전을 개최한다. 매년 어린이날이면 다채로운 행사로 도내 어린이들에게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했던 렛츠런파크 제주는 올해는 ‘직업’을 주제로 평소 교육기부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있는 지역 기업과 협업하여 디자이너, 로봇과학자 등 30여 종에 달하는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행사를 연다(사진 제공= 렛츠런파크 제주).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매년 어린이날 다채로운 행사로 어린이들에게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했던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경본부(본부장 정형석)와 제주본부(본부장 윤각현)는 어린이날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어린이날을 맞아 5월 4일과 5일 2일간 렛츠런파크 부경은 어린이 세상을 주제로 어린이 축제를, 제주는 스토니즈와 함께하는 어린이 직업 체험전을 개최한다.렛츠런파크 부경은 ‘어린이 인형극 페스티벌’을 위해 총 4개의 공연장을 운영한다. 제1공연장(메인 무대)에서는 가족대표 뮤지컬인 ‘미운 오리 새끼’가 펼쳐지며 폭포광장 앞 무대를 활용해 객석의자 배치 등 관람 편의성을 준비했다. 제2~4공연장에서는 공연장별로 1일 1회씩 총 6번의 다채로운 주제로 인형극 공연이 줄줄이 열린다.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경은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 세상을 주제로 어린이 축제를 개최한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부경).지역 맘카페와 연계해 시행하는 ‘LOVE 마켓’은 아이들의 체험 놀이터다. 부스는 3D 펜 체험, 드론 날리기 체험 등 어린이 체험 부스 22개와 아동의류, 장난감 등 플리마켓 판매 부스 47개를 운영하며 LOVE 이용객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축제 분위기를 더해줄 '플레이존'은 바이킹 놀이기구, 미니 기차, 미니 회전목마 등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아이템으로 선정했다. 이외에도 매직쇼 무대공연, 전문 MC와 함께하는 레크리에이션, 피에로·키다리 이벤트 등 흥겨움을 배가시켜줄 이벤트를 준비했다.렛프런파크 부경은 많은 어린이가 몰리는 축제인 만큼 안전 관리에도 각별한 주의를 기울인다. 다양한 음식을 먹을 수 있는 푸드트럭과 더위를 피할 수 있는 휴게공간도 함께 제공해 방문객의 편의를 돕는다.정형석 본부장은 “렛츠런파크에서 다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아이들의 시선에서 풍성한 행사를 준비했다”며 “특히 5월 5일은 공원 무료입장이 시행되는 만큼 부담 없이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렛츠런파크 제주에서는 올해 '직업'을 주제로 평소 교육 기부 사회 공헌을 실천하고 있는 지역 기업과 협업해 디자이너, 로봇과학자 등 30여 종에 달하는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했다.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는 어린이날을 맞아 스토니즈와 함께하는 어린이 직업 체험전을 개최한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제주).직업 체험 축제에는 ‘우리 아이의 미래’라는 슬로건 아래 총 4개 테마로 운영된다. 드론 로봇과학자를 느껴볼 수 있는 ‘미래 유망 직업존’, 도예가, 공예전문가, 홈패션디자이너 등이 참여하는 ‘예술가존’, 수의사, 기수, 조교사 등 말 관련 직업을 경험할 수 있는 ‘말산업 직업 존’, 파티시에, 바리스타, 동화책 편집자 등 기타 인기 직업존 등을 운영한다.특히 ‘미래유망 직업존’에서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드론과 로봇을 조종하고 가상현실 체험은 물론, 3D프린터를 눈앞에서 생생히 구현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스마트폰을 이용한 로봇 조종 체험코너도 마련되고 각종 가상현실(VR) 제품이 전시돼 어린이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물할 예정이다. 제주를 대표하는 말산업 관련 직업이 모여 있는 ‘말산업 직업 존’에서는 전문 해설사의 자세한 설명과 함께 수의사, 장제사, 기수 등 말과 관련된 다양한 직업군을 경험할 수 있다.제주의 돌하르방 캐릭터로 사랑받고 있는 스토니즈를 활용한 제주생태 체험놀이터도 들어선다. 제주의 대표 문화원형인 돌하르방과 제주 곶자왈, 제주 신화 등 제주를 대표하는 자연과 문화유산을 테마로 애니메이션 영화관, 인형극, 에어돔 홍보관 등이 운영돼 교육 콘텐츠로 만들어진다. 어린이를 위한 생태교육과 함께 어린이 마술공연, 글짓기 사생대회, 캐릭터들의 퍼레이드도 열린다.또한 젊은 작가들의 철학이 담긴 예술작품들을 옷처럼 가볍게 쇼핑할 수 있는 색다른 프리마켓도 함께 열려 35명의 작가의 작품을 전시·판매한다. 작품뿐만 아니라 일상의 예술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도 마련된다. 참여자들은 옷걸이에 걸린 작품들뿐만 아니라 포토존 등에서 축제의 추억을 남길 수 있다.이외에도 일반인 출입이 금지된 경주로 내부 휴지에는 4만 5,000㎡ 규모의 청보리 단지를 조성해 한라산 백록담과 노꼬메 오름을 배경으로 한 포토존과 산책로를 운영한다. 주로 내 공원에서는 공기팽창의 원리를 이용한 바운싱돔(매직포니 뜀놀이동산)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렛츠런파크 제주 관계자는 "진로탐색이나 프로그램 체험 기회가 부족했던 지역 아이들에게 미래에 대한 꿈을 심어주고 색다른 추억도 남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많은 분이 참여해 아이들과 함께 뜻깊은 어린이날 즐거운 휴일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한국마사회 부경과 제주는 어린이날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자료 제공= 한국마사회 부경, 제주).
“마사회장 면담을 강력히 요구한다!”, “노동자 목소리에 귀 기울여 달라!”는 현장 절규는 이제 과거의 일. 김낙순 한국마사회장의 현장 행보가 점차 ‘낮은 곳’으로 향하면서 호평을 얻고 있다.김낙순 한국마사회장은 18일, 기수협회와 조교사협회, 특히 관리사노조 사무실도 직접 찾아 경마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역대 회장단은 ‘필요에 따라’ 경마 유관단체 관계자들과 형식적인 간담회를 가진 적 있지만, 상생과 협력 그리고 소통을 위해 관리사노조 사무실까지 찾은 경우는 극히 드문 경우. 재창단한 한국마사회 승마단 사무실도 찾아 지원에 나섰다는 후문도.김낙순 회장은 평소 수시로 현장을 방문해 안전을 점검하고, 관계자 의견을 경청하는 경영 스타일로 알려졌다. 퇴근 시간을 넘기고도 일하는 직원이 있으면 “어서 집으로 가라”고 하고, 격의 없는 농담을 주고받는 등 ‘탈권위적 리더십’으로 직원들의 마음을 얻었다고 전해진다.자수성가형인 그는 정치를 할 때도 늘 현장을 중요시했고, 조직을 잘 이끌었었다. 그의 경력, 장점은 개혁과 인식 전환이라는 절체절명의 기로에 선 한국마사회가 환골탈태하는 전환기를 이끌 동력으로 평가받는다(사진= 김낙순 페이스북 갈무리).평소 “현장을 제대로 알고 소통하는 일이 가장 중요하다”고 밝힌 김낙순 한국마사회장은 매분기마다 전 경마 관계자가 참여하는 상생발전위원회를 개최해 지속적으로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지난 주말에는 강원 산불 현장을 찾아 피해를 입은 말산업 경영체를 직접 지원하기도. 김낙순 회장은 “한국마사회는 앞으로도 각고의 노력을 통해 현장 관계자와 소통과 상생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4월 20일 동대문구 제기동 소재 선농단에서 초헌관(임금 역할)으로 나서 올해 농사의 시작을 알리는 2019년 선농대제를 올렸다.선농대제는 신라시대부터 시작한 한 해 풍년 농사를 기원하는 제례로 조선시대에는 역대 임금들이 친히 소를 몰고, 논을 갈아 농업의 소중함을 만백성에게 알리는 행사.이개호 장관은 “농업을 안심 먹거리를 제공하고 환경을 생각하는 산업으로 발전시키고, 농촌을 국민의 일터이자 삶터, 쉼터로 자리매김시키겠다”고 밝히며 “농업인께서는 올 한 해 풍년농사로 수확의 기쁨을 누리시고, 국민께서는 우리 농업‧농촌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실 것”을 당부했다(사진 제공= 농림축산식품부).
2019년 4월 4일 인제군을 시작해 고성군과 속초시, 강릉시와 동해시 지역에 잇따라 발생한 강원 산불의 화마(火魔)는 말산업계도 집어삼켰다. 사회 각계각층에서 성금과 구호물품을 보내는 등 ‘기부 릴레이’가 한창인 가운데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도 뜻을 같이 했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홍보부).또한 김낙순 회장은 김철수 속초시장과 박춘식 화랑승마장 사무국장을 만나 말산업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고통에 깊은 공감을 표했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홍보부).김낙순 한국마사회장과 임직원은 20일 토요일, 화재 피해를 입은 속초 화랑승마장을 찾아 수의, 장제 등 전문 기술로 현장 복구를 돕고 말 의약품 등 2천만 원 상당의 필요 물품을 전달했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홍보부).화랑승마장 말의 건강 상태를 확인한 후 장제, 진료 등에 동참한 김낙순 회장은 “강원 산불에 피해 입은 분들께 많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말산업 전문기관으로서 조속히 피해 현장이 복귀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홍보부).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예스24 4월 3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는 작가 김영하가 오랜 시간 여행을 하면서 느끼고 생각했던 것들을 아홉 가지의 이야기로 풀어낸 산문 『여행의 이유』가 출간 첫 주 만에 1위에 등극했다.초중등 학부모를 위한 독서교육 지침서 『공부머리 독서법』은 2위를 유지했으며 수험 적합성과 실전 감각을 키울 기출 변형 문제가 다수 수록된 『2019 선재국어 나침판 실전 모의고사 vol. 2』가 열세 계단 가파르게 오르며 3위를 기록했다. 일본에서 가장 주목받는 전략 컨설턴트가 전하는 50가지 철학적 사고법 『철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는 세 계단 내려가 4위를 차지했으며 습관으로 인생을 변화시킬 수 있는 노하우를 제시하는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은 두 계단 오른 5위다.유명 강사 김미경의 유튜브 채널에 소개된 도서들이 베스트셀러 순위를 휩쓸었다. 지식공유 강연회 ‘TED’의 대화 분야 최고 조회 수를 기록한 베테랑 방송인 셀레스트 헤들리의 『말센스』 가 한 계단 올라 7위를 기록했고 토크쇼의 여왕 오프라 윈프리가 14년 동안 직접 쓴 칼럼을 엮어낸 『내가 확실히 아는 것들』은 세 계단 내려가 8위를 차지했다. 배우 하정우가 배우로서 걸어온 길과 걷기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낸 포토에세이 『걷는 사람, 하정우』가 9위로 순위 역주행을 시작했고 정신분석 전문의가 인간관계에 대한 해법과 처방을 담은 『이제껏 너를 친구라고 생각했는데』는 두 계단 내려가 17위를 차지했다.학부모들의 자녀 교육에 대한 높은 관심이 도서로 이어진 한 주였다. 프랑스 혁명을 배경으로 첫 번째 시리즈를 시작한 『설민석의 세계사 대모험 1』이 전주 대비 세 계단 내려가 6위를 차지했고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해 독립운동의 발자취를 담아낸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9』는 전주와 같이 13위에 안착했다. 베스트셀러 그림책 『알사탕』 백희나 작가가 들려주는 또 하나의 가족 이야기 『나는 개다』가 새롭게 순위에 얼굴을 드러내며 10위에 올랐고 수많은 고전 위인들의 교육법을 연구하며 얻은 인문학을 통해 효과적인 자녀 교육법을 소개한 『아이를 위한 하루 한 줄 인문학』이 두 계단 내려간 14위다.이외에도 등단 10년 이하의 젊은 작가들이 한 해 동안 발표한 중단편 소설 중 일곱 편을 수록해놓은 『2019 제10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이 일곱 계단 내려가 11위를 기록했다. 저자의 각종 국가시험 출제 경험을 토대로 새로운 출제 원칙을 분석한 『2019 이동기 영어 실전 동형 모의고사 vol.2』이 새롭게 순위에 모습을 드러내며 12위를 차지했으며 나 자신을 잃어가는 현대인들을 위한 메시지를 담은 혜민 스님의 에세이 『고요할수록 밝아지는 것들』은 한 계단 내려가 15위에 올랐다.전자책 순위에서는 누구나 쉽게 따라 하고 말할 수 있는 영어 회화의 노하우를 담은 영어학습서 『야나두 영어회화』가 새롭게 순위에 올라 1위를 기록했고 화려한 도시 강남의 어느 호텔에서 벌어진 살인사건을 조명하며 우리 사회의 어두운 이면을 담아낸 소설 『메이드 인 강남』 이 전주 대비 한 계단 올라 2위를 차지했다.예스24 4월 3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는 김영하 작가의 『여행의 이유』가 1위를 했다(사진 제공= 문학동네).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조세금융신문과 시마을이 공동으로 주최한 ‘제1회 신춘문예 포토시(詩) 공모전’ 시상식이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18일 오후 2시 서울 강서구 소재 조세금융신문 4층 강당에서 열린 ‘제1회 신춘문예 포토시(詩) 공모전 시상식’은 김종상 조세금융신문 대표와 최정신 시마을운영위원회 회장을 비롯해양현근 시마을회장, 문정영 시인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시상식에서 ‘묘하다’로 최우수상을 받은 김순철 씨와 ‘따뜻한 구멍’으로 우수상을 받은허정진 씨, ‘천년의 미소’와 ‘동행’으로 각각 장려상을 수상한 최병규, 김준철 씨가 수상했다.또 입선한 20명 가운데 ‘꽃양귀비’를 쓴 김유진 씨와 ‘부부’의 이영숙 씨도 자리를 함께해 수상의 기쁨을 나눴다. 특히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순철 씨와 허정진 씨는 직접 자작시를 낭송해 시상식의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시상식을 주최한 김종상 조세금융신문 대표이사와 최정신 시마을운영위원회 회장, 양현근 시마을회장도 인사말과 축사를 전했다.최우수상을 받은 김순철 씨는 수상소감에서 “수많은 훌륭한 작품 가운데 최우수상으로 선정돼 영광”이라면서 “심사위원님을 비롯한 시마을 관계자 여러분, 그리고 이 자리를 마련해주신 조세금융신문에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한편, 조세금융신문과 시마을이 지난 2월 1일부터 3월 15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포토시 공모전에는 350여명의 문우(文友)가 약 1740여 편의 작품을 응모한 가운데 엄격한 심사를거쳐 총 33편의 작품이 선정됐다.▲조세금융신문과 시마을이 공동으로 주최한 ‘제1회 신춘문예 포토시(詩) 공모전’ 시상식이 18일 오후 2시 서울 강서구 소재 조세금융신문 4층 강당에서 열렸다. 최우수상은 ‘묘하다’라는 제목의 작품으로 김순철 씨가 수상했다(사진 제공= 조세금융신문).
사진은 순간을 영원으로 남기는 기록 방식으로 시간의 경계를 흩뜨리는 매개체이자 매개물. 우리 말산업 과거를 영원으로 남기고, 작금의 현실을 직시하게끔 하는 중요한 수단입니다. 구글·네이버·카카오 뉴스 검색 제휴 매체, '말산업저널'은 사이트 개편 이후 콘텐츠·스탠드 제휴를 위해 각종 콘텐츠 강화에 힘쓰고 있습니다. 그 일환으로 ‘포토, 말산업’을 주1회 연재합니다. ‘포토, 말산업’은 국내외 주요 행사 및 대회 등을 취재하며 찍은 현장 사진 위주로 간략한 설명과 함께 담아냅니다. - 편집자 주2013년 4월 9일부터 14일까지 상주국제승마장에서 열린 제42회 KRA컵 전국승마대회. 이 대회는 훗날 최순실 국정농단의 시발점으로 유명해진다. 최순실의 딸 정유라(당시 고3)가 김혁 선수에게 밀려 2등을 하면서 최순실이 심판 특혜 판정 민원을 넣었고, 이례적으로 승마협회 관계자와 심판진에 경찰 수사까지 진행된 것. 승부 조작 혐의는 드러나지 않았고 사건은 내사 종결됐으나 2개월 뒤 승마협회는 문체부로부터 특별 감사를 받게 된다. 당시 일정 탓에 기자는 13일 토요일 장애물 경기가 있었던 날 현장을 찾았는데 이미 흉흉한 소문은 파다했다. ⓒ미디어피아 이용준4월 9일 대회 첫 날, 제1경기로 열린 마장마술 A 중·고등부에서는 김혁 선수가, 제2경기로 열린 마장마술 C에서는 정유라(개명 전 정유연) 선수가 우승한다. 이튿날 10일 열린 마장마술 S-1과 B에서도 모두 김혁 선수가 우승했다. 특히 S-1 클래스 고등부 경기에는 두 선수만 출전했기에 관심이 더욱 집중될 수밖에(사진= 상주국제승마장 홈페이지 갈무리). 아이러니하게 두 달 뒤 열린 제30회 대통령기 전국승마대회에서 정유라는 S-2와 S-1 그리고 A에서 고등부 1위를 달성한다. 특히 S-2에서는 67.017%를 기록해 고등부 단독 입상을, S-1과 A에서는 1·2위를 모두 휩쓰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A 클래스 3위는 김혁 선수였다(사진= 상주국제승마장 홈페이지 갈무리). 6년의 시간이 지난 지금, 두 사람 다 아시안게임 메달을 획득했지만, 한 사람은 더 큰 무대를 위해 훈련에 매진하고 있고, 다른 한 사람은 국내로 송환된 뒤 2차례 구속 영장 기각 이후 감감 무소식이다. KRA컵도 한국마사회장배로 이름이 바뀌었다. 현재 대한승마협회나 상주국제승마장 홈페이지에서는 당시 대회 결과, 정유라 선수 사진 모두 찾을 수 없다. 그때그때 언론이 기록을 남기고 DB화하지 않았으면 역사에서도 사라진다. ⓒ미디어피아 이용준그나저나, 그때나 지금이나 승마대회 관중석은 언제나 썰렁. 진짜 관중은 몇이나 될까. ⓒ미디어피아 이용준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한국마사회와 함께 ‘도심 승마체험행사’를 4월 한 달간 개최한다.‘도심 승마체험행사’는 서울 도심에서 펼쳐지는 이색 승마체험 행사로 왕십리 광장의 브랜드화를 꾀하고 승마를 통한 다양한 여가선용 및 전국체전 100주년 붐업을 위한 지역문화 행사로 펼쳐진다. 말에 대한 친근한 이미지 형성을 통해 승마를 대중레저로 육성하기 위한 일환으로 성동구와 한국마사회가 협업으로 진행한다.4월 6일 왕십리광장에서 처음 열린 ‘도심 승마체험행사’는 4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진행된다.세부 프로그램은 △광장 순회 승마체험 △말 어루만지기 및 먹이주기 등 오감(五感)마 체험 △카우보이 모형말 체험, 건초 주기 등 포토존 체험으로 구성했다.참가신청은 현장에서 진행하며, 한국마사회의 공익 기여 차원으로 무료이다.성동구는 올해 3월 한국마사회에 도심승마 운영계획을 제안했으며, 한국마사회와 운영업체 3자가 안전한 체험장 관리운영을 위해 역할을 분담했다.▲서울 성동구가 한국마사회와 함께 ‘도심 승마체험행사’를 4월 한 달간 개최한다. ‘도심 승마체험행사’는 서울 도심에서 펼쳐지는 이색 승마체험 행사로 왕십리 광장의 브랜드화를 꾀하고 승마를 통한 다양한 여가선용 및 전국체전 100주년 붐업을 위한 지역문화 행사로 펼쳐진다(사진 제공= 성동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