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현실주의 신한국화 또도아(TTODOA) 작가는 서울 신라호텔에서 지난 3월 22일부터 3월 24일까지 열린 제13회 핑크아트페어 2024에 참가 했다. 이번 제13회 핑크아트페어에 MBN(매경미디어) & 나인아트 갤러리 초대 작가로 참가하여 작년 아트페어대구에서의 솔드아웃 기록에 이어 5연속 솔드되어, 이번 페어에서 관람객들의 많은 관심과 주목을 받았다. 올해 전시로는 7월 한일몽 전시가 몽골에서 개최되며, 10월 독일아트페어 등이 예정되어 있다.또도아작가는 작품의 주제로 세상에 홀로서기한 인간을 고독하지만 미래를 보며 멋지게 나
다양한 분야의 온라인 플랫폼 발달과 함께 규제에 대한 논의도 함께 거론되고 있다.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역시 온라인 플랫폼과 관련된 많은 문제가 재기되며 개혁 방향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이에 오는 12일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온라인 플랫폼 규제의 주요 문제와 개혁 방향'에 대한 공동 토론회가 개최된다.발제는 이준웅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 교수가 맡았으며, 사회는 박종민 한국언론학회장이 맡는다.토론자로는 천지현(방송통신위원회 이용자정책총괄과장), 정성희(한국저작권보호원 부장·저작권보호학 박사
김홍국 전 경기도 대변인이 신간 와 시집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지난 6일 오후 서울 연세대 동문회관에서 개최한 신간 와 시집 출판기념회 ‘위대한 여정’이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국내에서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정치권이, 해외에서는 김동석 워싱턴유권자연대 상임이사 등이 축사와 함께 축하메시지를 보냈다. 내년 총선에서 서울 서대문갑에 출마할 예정인 김 전 대변인은 인사말을 통해 "
유니베라 신임 대표이사로 김교만 사장이 취임했다.유니베라는 김교만 사장(60·사진)이 신임 대표이사로 취임했다고 7일 밝혔다.김교만 대표는 1963년생으로 고려대 정치학과에 입학, 동 대학원 정치학과 졸업 후 문화일보에 입사해 한국언론노동조합 감사, 한국기자협회 감사를 역임했다. 2008년 남양(유니베라 지주회사)에 입사한 후 유니베라 영업총괄본부장, 전략커뮤니케이션본부장, 글로벌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김 대표는 신규 비즈니스 영역을 개척하기 위해 만든 글로벌 유아 스킨케어 브랜드인 허그(Hug)와 웰니스 뷰티 브랜드 보타니티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채용연계형 인터넷신문 기자 교육과정 입학식 개최 한국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의춘, 이하 인신협)는 7월 5일 오후 2시 한국언론진흥재단 미디어교육원에서 제3기 채용연계형 인터넷신문 기자 교육과정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인신협은 2021년 부설 KINA교육센터(센터장 김창영, 세이프타임즈 대표)를 개소하고 대학졸업생 및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현장 실무형 채용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이번 제3기 교육과정에는 지난 5월 26일부터 6월 12일 사이 접수를 받아 선발된 9개 대학(경희대, 성공회대, 안양대, 연세
네이버·카카오 뉴스제휴평가위원회(제평위)의 심의의원회 참여 단체가 18곳으로 확대된다.제평위는 다음달 7기 활동 종료를 앞두고 양대 포털 뉴스 입점·제재를 담당하는 심의위원회 참여 단체 확대와 위원 자격 요건을 신설하는 등 제평위가 비판받아온 문제를 개선하겠다는 취지다.제평위 사무국은 지난 13일 전체회의에서 '제평위 2.0' 개편안을 공유했다. 이는 제평위의 연구의뢰를 받은 한국언론학회가 지난 2021년 12월 펴낸 '제평위 개선방안 보고서'를 바탕으로 제평위 산하 운영위원회가 논의한 결과물이다. 먼저 다음 기수부터 적용할 개편안
국내외 ICT·미디어정책 전문가로 손꼽히는 지성우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지난 2일 사단법인 한국헌법학회 제30대 회장으로 선출됐다.지 교수는 2019년 철우언론법상을 수상했으며 성균관대 법대 졸업 후 독일 만하임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이후 정보통신부 기금심사위원·한국공법학회 및 한국언론법학회 부회장·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차관급)·방송문화진흥재단 이사·성균관대 대외협력처장으로 재직 중이다.지 교수는 "앞으로 헌법학회는 시대정신에 대한 치열한 논쟁의 장을 마련해 국민의
한국인터넷신문협회가 10일 서울 중국 한국프레스센터 10층에서 입주 기념식을 열었다.약 14개의 언론 유관 기관이 함께 자리하고 있는 한국프레스센터는 국제회의장, 기자회견장 등 기자들의 기사 송고를 위한 첨단 송·수신 통신 서비스망이 갖추어져 있어 국내외 뉴스의 산실로 인정받고 있다.이날 행사에는 많은 언론 회원사들이 참가해 격려와 축하의 메세지를 전달했다.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이의춘 회장은 “그동안 숙원 사업이었던 한국프레스센터 입주를 위해 노력해 온 역대 회장단과 후원을 아끼지 않은 회원 신문사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제2의
한국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의춘) 산하 KINA교육센터(센터장 김창영, 협회 이사)는 8일 한국언론진흥재단 미디어교육원에서 인터넷언론사를 위한 구글 애널리틱스(GA4) 활용 방법 등을 주제로 미디어 테크 동향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구글코리아 권재휘 부장은 진화하는 모바일 환경과 검색시장에서 데이터 분석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한국인터넷신문협회와 공동으로 주관할 예정인 ‘2022 한국 디지털 성장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했다.투어드밴스드 금덕원 부장은 검색과 뉴스의 유기적 성장을 주제로 검색엔진의 작동원리를 개관하고 검색 노출을 위한
김기만 전 동아일보 파리특파원이자 현 바른언론실천연대 공동대표가 송영길 의원(전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이 프랑스 정부로부터 '레지옹 도뇌르 훈장'을 수여받는데 단 한 줄의 기사도 쓰지 않는 언론과 언론인들을 비판했다.김 대표는 28일 서울경제발전위원회 네이버 포스트를 통해 "송영길의 '레지옹 도뇌르' 훈장 수훈(受勳). 한국언론을 고발한다!"라는 글을 통해 대한민국 주요 언론들을 신랄하게 비판했다. 김 대표는 "묻는다. 일선 기자에서부터 부장, 국장, 편집인, 발행인, 사장, 실질적 소유자 모두에게 묻는다. 우리 언론이 언론인가? 밖
충북대 초대 총장과 한림대 2대 총장을 지낸 정범모 한림대 명예석좌교수가 28일 오전 별세했다. 향년 97세.서울대 사범대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시카고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고인은, 서울대 사범대학장을 지내고 한림대에서는 총장 퇴임 후 석좌교수와 한림과학원 회장으로 활동했다.한국교육학회장, 행동과학연구소장, 관훈클럽 '한국언론 2000년' 위원장을 역임했으며, 1986년 대한민국학술원 회원이 됐다.국민훈장 동백장과 무궁화장을 받았고 인촌상과 일송상을 수상했으며, '발전론 서설', '교육과 교육학', '인간과 사회와 교육', '인
카카오의 뉴스 개편으로 뉴스제휴평가위원회(제평위) 체제는 재편을 피할 수 없게 되었다. 카카오 뿐만 아니라 네이버를 포함한 양대 포털 서비스가 변곡점에 선 것이다. 양 포털은 연합뉴스가 제평위 결정을 근거로 기사형 광고 문제로 인해 연합뉴스와 '콘텐츠제휴(CP) 계약을 해지했지만, 법원은 다른 해석으로 판단하여 한 달만에 연합뉴스를 복귀시킨 것이다. 이번 결과로 제평위의 권한과 역할에 의구심이 남았고 그 존립 의미 자체를 의심받는 상황이다. 카카오는 지난 6일 다음 뉴스 서비스 개편 공지를 통해 다음 첫 화면에서 '뉴스'를 빼겠다고
K-굿 / 김주선 독일 뒤셀도르프에 사는 친구에게 한국의 ‘굿’ 열풍을 들은 건 이삼십 년 전이었다. 사실 믿기지는 않았다. 베를린에서 진혼굿을 하는 김금화 소식을 들었을 때는 편견이 심해 남의 나라까지 가서 왜 저러나 싶어 심드렁했다. 무엇보다 기독교인이었고 미신이라고 터부시할 때라 별 관심이 없기도 했는데 오히려 독일인 친구들이 동양의 작은 나라에서 온 신비한 무녀 비단 꽃(금화)에 열광했단다. 에너지가 폭발하는 매력적인 무속 의식에 푹 빠져 한국으로 유학 온 학생도 있었는데 관련 자료가 컨테이너 한 대 분량이라며 그 열의를 놀
한국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의춘, 이하 인신협)가 지난 25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2021 언론대상 및 언론윤리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인신협이 주최하고 한국언론진흥재단이 후원했으며,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언론대상'과 올해 처음 실시된 '언론윤리대상' 시상식이 함께 열렸다.인신협은 인터넷신문의 지속 발전과 저널리즘의 질적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매년 '언론대상'을 시상하고 있으며, 지난 1월 제정된 언론윤리헌장의 확산을 위한 언론윤리실천 캠페인의 일환으로 올해부터 '언론윤리대상'을 신설하였다.이의춘 인신협 회장
한국언론진흥재단이 27일 발표한 '미디어 및 언론 관련 논란 이슈에 대한 국민 인식' 조사 결과, 국민 10명 중 7명이 언론중재법 개정안에 찬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이번 개정안은 징벌적 손해배상제·열람차단청구권 도입 등을 골자로 이에 찬성하는 응답은 76.4%(매우 찬성 34.9%, 약간 찬성 41.5%), 반대 응답은 23.6%(약간 반대 13.4%, 매우 반대 10.2%)에 그쳤다. 응답자의 81.9%는 언론중재법 개정안이 언론 발전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인식했다.여야는 올해 12월 31일까지 총 18명으로 구성되는 '언론·
27일 오후 3시부터 5시 30분까지 '판문점 선언 3주년 토론회'가 한국언론진흥재단 19층 기자회견장에서 개최된다.이번 토론회는 '4.27 판문점 선언 복원 : 종전선언과 개성공단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개성공단재개선언범국민연대회의ㆍ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에서 주최를 맡았으며 더불어민주당 이규민 의원(경기 안성), 이재정(안양시동안구을) 의원이 후원한다.개회사는 함세웅 개성공단재개선언범국민연대회의 상임대표가 맡았으며 이규민 의원, 이재정 의원, 이재강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축사를 한다.이어 김진향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이사장이 발
제주시 우당도서관(관장 김철용)은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 주최하는 「2021년 미디어교육 평생교실」공모사업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미디어교육 평생교실’은 다양한 연령 및 정보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하여 미디어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사회 전반의 뉴스 리터러시 및 미디어 리터러시 향상과 미디어 정보복지 증진을 위해 공공도서관, 사회복지관, 지역아동센터 등이 주체가 되어 지원을 추진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우당도서관은 아동기부터 다양한 콘텐츠 속에서 정보를 검색, 활용할 수 있도록 초등학생 4~6학년 대상으로 독서와 연계한 「미디어교육 평생
이수진(서울 동작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편집의 공정성과 독립성 보장을 위한 '언론개혁 법안(신문 등의 진흥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대표발의 한다고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전했다.이 의원은 '국민의 의사가 곧 여론'이며 객관적 정보 전달과 충분한 사회적 논의의 기회가 보장되어야 건전한 여론이 형성될 수 있고, 언론진흥지금으로 신문사에 지원하는 것은 신문의 공적 책무가 그만큼 막중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하지만 '2009년 한나라당이 신문법을 개악, 편집위원회와 편집 규약 관련 조항을 삭제'하여 언론의 자율성과 독립성 보장을
한국 근대 언론의 시작이라 할 수 있는 한성순보가 창간된 1883년부터 박근혜 정부 때까지 한국 언론운동의 이야기를 다룬 책이 출간됐다.한국 언론 운동을 통해 본 한국근현대사이자 격동의 역사 속 한국 언론의 고투와 좌절, 변절의 기록이 '한국언론운동사'에 담겨있다.저자 자유언론실천재단 이완기 운영위원은 1982년 MBC 입사, 전국문화방송노동조합 위원장, 울산 MBC 사장, 미디어오늘 사장, 민주언론시민연합 상임대표,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자유언론실천재단 운영위원, 민주언론시민연합 정책위원으로 활동 중이다.본
올 한해 우리나라에서 공연된 최고 작품을 선정하는 대한민국 오페라대상 시상식에서 김선국제오페라단의 오페라 가 대상을 차지했다. 대한민국오페라대상조직위원회(위원장 이긍희)는 지난 7일 한국언론재단 프레스센터 프레스 클럽에서 ‘제13회 대한민국 오페라대상’ 시상식을 개최하여 소프라노 조수미가 세계 최정상의 한국인 슈퍼 프리마돈나에게 주어지는 이인선상을 받았으며, 소프라노 조현애가 여자 주역상, 바리톤 박경준이 남자 주역상을 차지했다. 여자 신인상에는 소프라노 서선영이, 남자부분에는 테너 허남원이 각각 영예의 자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