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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미디어정책 전문가 지성우 교수, 한국헌법학회 제30대 회장 당선

권용 기자
  • 입력 2022.12.05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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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우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국내외 ICT·미디어정책 전문가로 손꼽히는 지성우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지난 2일 사단법인 한국헌법학회 제30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지 교수는 2019년 철우언론법상을 수상했으며 성균관대 법대 졸업 후 독일 만하임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정보통신부 기금심사위원·한국공법학회 및 한국언론법학회 부회장·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차관급)·방송문화진흥재단 이사·성균관대 대외협력처장으로 재직 중이다.

지 교수는 "앞으로 헌법학회는 시대정신에 대한 치열한 논쟁의 장을 마련해 국민의 뜻을 모으는 역할을 다할 것"이라며, "헌법학회장으로서 최선을 다해 국격을 고양하고 국민의 기본권을 보장하는 방안을 제시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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