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핑크아트페어 서울 PAFS 2023(아트디렉터 임정욱)이 2023년 11월 10일부터 11월 12일까지 서울 장충동에 위치한 신라호텔 11층에서 열리고 있다. 올해 아트페어에는 일본 오사카 야마키 아트 갤러리, 프랑스 파리 갤러리 브루노 마사 등 국내외 34개 갤러리가 참가하였고, 34개의 갤러리에서 출품한 약 250여명의 해외 작가 및 국내 유명작가, 중견 작가, 신진 작가들의 회화 조각 작품 약 1,200여 점을 선보인다.이번 아트페어에서는 파블로 피카소, 데미안 허스트, 데이비드 걸스타인, 무라카미 다카시, 제프 쿤스
대안공간 루프는 웨스트 덴 하그와 협력해 2023년 11월 3일부터 2024년 1월 14일까지 ‘헥스드, 벡스드 & 섹스드 : 8인의 한국 여성 아티스트 Hexed, Vexed and Sexed: 8 Women Artists from Korea’를 개최한다. 양지윤 대안공간 루프 디렉터와 바루흐 고틀립 웨스트 협력 큐레이터가 공동 기획한 전시다.한국 문화에 대한 전 세계적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이번 전시는 한국 여성들이 예술 활동을 통해 자신과 사회의 기대에 도전하며 자신이 될 수 있는 모든 것을 탐구하고, 한국 여성으로서 노력
칠곡문화예술위원회 서세승 현대미술가 겸 기획자는 오는 11월 15일부터 11월 22일까지 울란자바토르에 위치한 바자르 불교 미술 박물관에서 '하이브리드 커넥션' - 한국 & 몽골, 현대미술 전시가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11월 몽골 문화부가 지정한 문화 창조의 달 일환으로 블루 썬 CACM과 칠곡문화 예술위원회 서세승 대표 주최로 한국 작가와 몽골작가의 작품 등을 선보인다.'하이브리드 커넥션' - 한국 & 몽골, 현대미술 전시는 현대미술의 공통적인 방식, 현상적으로 혼합, 대체, 사물을 자유롭게 혁명하는 등 한국과 몽골 작가
재중한인미술협회(회장 김용우)가 올해 11주년 정기전 전시를 지난 11월 2일(목)부터 11월 9일(목)까지 주중한국문화원 1층 예운갤러리에서 개최했다. 중국에서 활동하며 한국 예술인의 위상을 높이고 상호교류 및 발전의 목적으로 2013년 창립된 ‘재중한인미술협회’는 매년 정기전을 개최하고 있다.코로나19로 활동이 위축됐지만 올해는 새로운 회장단 및 임원진들을 선출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기에 맟춰 더욱 단합되고 발전된 협회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있으며, 회원들의 작품 활동에 대한 열정은 더욱 부각되고 있다.중국에서 활동하며 한
‘꽃이 지고 다시 피고2’_윤원 오선덕 개인전이 2023년 11월 8일부터 11월 14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10길 11-4에 위치한 경인미술관 아틀리에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꽃은 지고 다시 피고’를 주제로 ‘명인의 꽃놀이’를 부제로 K-압화의 세계화를 선도하는 친환경 압화명인의 작품을 선 보인다. 한국예술문화명인진흥회, 나라꽃무궁화선양위원회가 후원한다.윤원 오선덕 개인전에 대한 소감을 남편인 효원 이승재 위원장은 이렇게 이야기 한다.와이프가 나몰래 내 신발을 가져갔다.압화작품을 만들기 위해서였다.어느날 인가부터내가 아끼는
더페이지갤러리는 독일 작가 안드레 부처(b.1973)의 국내 첫 개인전을 오는 11월 9일부터 12월 30일까지 개최한다. 안드레 부처는 1990년대부터 독일의 표현주의와 미국 대중 문화의 융합을 통해 삶과 죽음, 산업화와 대량 소비 등 20세기의 예술, 정치 및 사회적 극단의 초월을 시도하며 자신만의 독특한 회화 언어를 구축해왔다. 이번 개인전은 작가가 지난 30년 간 형성한 작업 세계를 아우르는 주요 신작 15점으로 구성되었으며 전시 개막일에 맞춰 도록이 발간 된다.André Butzer(1973년 슈투트가르트 출생 )는 독일의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 위치한 갤러리조은은 모제 아세프자 Mojé Assefjah(b.1970, 테헤란)의 개인전 《Tales from the Waves》를 11월 9일부터 12월 9일까지 개최한다. ‘광활한 파도의 무한함’을 주제로, 작가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브러시 스트로크와 풍성하게 굽이치는 선들 그리고 섬세하고 강렬한 색채가 꿈꾸듯 감각적인 풍경을 선사한다.최근 이탈리아의 지중해 섬 사르디니아 해안에서 시간을 보낸 작가는 코로나로 인해 한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깊은 바다의 아름다움과 다시 마주한다. 어린 시절부터 작가에게 바다는
김정수 작가의 개인전이 11월 1일부터 7일까지 갤러리 그림손에서 ‘The Tree of Life-Chosen’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작가의 작업 기반인 생명나무 시리즈를 ‘Chosen(선택된)’이라는 화두로 풀어냈다. 김정수 작가는 “삶은 수많은 선택의 연속이다. 우리는 날마다 수많은 선택 가운데 주체, 혹은 객체가 돼 살아간다. 우리는 주어진 삶 가운데 무언가를 끊임없이 선택하기도, 누군가에게 선택을 받기도 하며 살아가는 존재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작가는 전시를 준비하는 기간 중 중동에서 발생한 이·팔전쟁의 참담한
신동권 : 조광기 2인전 ‘원:circle’이 2023년 11월 3일부터 11월 15일까지 서울 서초구에 있는 갤러리 아트버스 카프(Artverse KAF)에서 열린다. 작가와의 대화, 작가와 함께하는 와인파티인 프리뷰파티는 11월 2일 목요일 오후 7시에 시작한다. 한국미술재단 황의록 이사장은 "이번 프리뷰는 진행자도 없고 어떤 행사나 방송도 없습니다. 누구나 환영합니다. 오신 분들 모두 아주 자연스럽게 와인을 마시면서 수다를 떨 것 입니다. 깊어가는 가을을 두 작가가 재현한 웅장한 대자연을 음미하면서 즐기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
충남 천안시 신방 통정지구에 위치한 디스플레이 갤러리(대표 이일수)에서는 2023년 10월 31일부터 11월 12일까지 고영환 작가의 조각을 디스플레이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이번 전시는 2022년 고영환 작가의 개인전을 디스플레이로 관람할 수 있도록 제작하여, 물질적 작품의 이미지를 디지털화된 색다른 분위기로 감상할 수 있다. 매우 이색적 전시가 될 것으로 보인다.디스플레이 갤러리 이경환 관장은 "고영환 작가는 1999년 개인전을 시작으로 2022년까지 10여회의 개인전과 각종 부스전 및 단체전 그리고 대한민국미술대전(평론가상)
후후 HooHoo 초대개인전이 오는 11월 2일부터 11월 15일까지 용인시 수지에 소재한 Gallery G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 테마는 '클래식에 취하다, 색에 스며들다'이다. 후후 작가는 매년 테마별 100작품으로 작품활동 하면서 "세상의 각 방마다 내 그림이 걸려있는 그 날까지..."란 작가 스스로에 대한 약속으로 매일 매일 트레이닝하는 마음으로, 스스로 작업의 내공을 쌓아가는 수련의 마음으로 작업에 몰두한다. 더욱이 올해는 "꿈"이란 테마로 시작되어 매년 스토리 텔링과 같은 이야기로 이어짐이 한층 더 깊어지게 했다. 작업의
오픈아츠 다큐레이팅 프로젝트 시사회(openARTs DOCU-RATING Project)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수영강변대로 120길에 위치한 영화의 전당 인디플러스에서 2023년 10월 28일(토) 16시 30분 부터 개최된다. 이번 시사회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온라인미디어 예술활동으로 오픈아츠 다큐레이팅 프로젝트 시사회(openARTs DOCU-RATING Project)는 지난 6개월 간 진행되었던 다큐레이팅 프로젝트의 최종 영상물을 상영하는 자리이다.시사회에 대한 총 기획은 아트다큐레이팅 성백이 맡았고, 이재웅
제주 서귀포시에 소재한 루씨쏜갤러리는 오는 11월 2일부터 12월 3일까지 황혜정 개인전이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2023 루씨쏜 아뜰리에 기획전'으로 전시테마는 '아침을 기다리는 별'이다. 이번 전시테마인 '아침을 기다리는 별'에 대하여 황혜정 작가는 "밤하늘의 별이 아름다운 이유는 다가올 내일에 대한 희망같아서이다. 밝아올 아침의 따스한 햇빛과 예쁘게 자라날 아이에 대한 희망으로 별은 반짝반짝 빛이 난다.나는 어렸을 때부터 별을 보는 것을 좋아했다. 할머니와 평상에 누워서 별을 보고 있으면 신비롭고 너무 예뻐서 시간가는
매년 프리즈 기간에 런던 사치갤러리에서 개최되는 스타트아트페어가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면서 K-아트(K-ART) 섹션에 더욱 무게가 실렸다. 금번에는 K-ART 파트만 따로 관람 가능한 ‘K-ART’ 특별 티켓을 판매했는데, 전시가 공개되기도 전에 매진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K-컬쳐 열풍을 주축으로 도약하고 있는 K-아트의 현주소와 가능성을 증명하였다.올해는 특히 아이돌 ‘세븐틴’ 멤버 THE8, 한류 2세대 ‘SS501’ 출신의 김규종, 넷플릭스 글로벌 1위 ‘카터’ 영화감독 정병길 등 다방면의 아티스트가 참여해 화제를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이하 한국예총)는 10월 25일(수)부터 27일(금)까지 전라남도 목포시 시민문화체육센터에서 ‘2023 대한민국예술축전’ 본선 경연과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전국 규모의 종합예술경연대회인 ‘대한민국예술축전’은 예술인들의 창작 기반 활성화 및 신규 일자리 창출과 국민의 문화예술향유 증진을 목적으로 2018년부터 시작되어 올해 제6회로 열리게 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지방자치단체가 관련 예산을 지원하고 매년 전국체전이 열리는 광역시도가 개최하며, 지역예술의 발전과 전국 예술인들의 교류와 화합에 크게 기여하고 지
한국예총 중랑구지회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2023년 민간축제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축제는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5일까지 중랑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시화전시, 미술품 전시, 사진 작품 전시를 시작으로 11월 10월 31일 오후 2시에 중랑아트센터에서의 개막식 과 11월 5일 오후 2시, 5시에 중랑구민회관에서 진행하는 본행사인 연극“마리서사”(부제:박인환, 그리고 목마와 숙녀)로 이어진다. 이번 축제는 망우역사공원에 묻힌 예술인들의 생애를 재조명하고 기리는 의
순천금당고 창학 50주년 특별기획전 1부가 지난 10월 15일부터 10월 19일까지 서울 잠실에 있는 롯데월드화랑(롯데월드 3층)에서 열리고 있다. 2부는 10월 20일부터 24일까지 전남 순천에 있는 순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순천금당고총동창회 주최•주관으로 열리는 전시는 순천금당고장학회, 동창회관건립추진위원회, 재경순천금당고총동창회가 후원한다.순천금당고총동창회 박선식 회장은 "순천금당고등학교는 1976년 개교이래 50년에 가까운 역사와 전통을 간직해 온 명문 사학으로 대한민국의 생태수도이자 교육도시 순천의 중심을 차지하고 있으
한반도와 함께 지구상 유이한 분단국가인 키프로스에서 개최되는 ‘2023 라르나카 비엔날레(Larnaca Biennale)’에 이은경 작가가 선정돼 지난 10월 11일부터 11월 24일까지 열리는 전시에 참여했다.올해로 3회를 맞은 라르나카 비엔날레는 네덜란드와 키프로스를 오가며 활동 중인 독립 큐레이터 예브 크라브트(Yev Kravt)가 총감독으로 임명됐고, 덴마크의 미술사학자 겸 뮤지엄 디렉터 라스 케룰프 묄러(Lars Kærulf Møller)를 비롯한 국제 심사위원들이 선정한 전 세계 현대미술 작가들의 작품이 2달간 라르나카
로사리 작가 개인전이 서울 마포구 연남동에 있는 갤러리몸(MoM) 연남에서 지난 10월 13일부터 10월 30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의 테마는 실재와 허상이다. 갤러리몸 손비야 관장은 "거울 속에 비추인 상은 거울 밖에 있는 대상과 아무리 똑같아 보여도 실상이 아닌 허상이다. 물 속에 투영된 그림자도 실상이 아닌 허상이다. 꿈 속에서 펼쳐지는 나를 비롯한 세계와 사건들과 사람들은 꿈꾸는 동안 꿈 속에서는 그럴듯한 실상들로 보이지만 꿈에서 깨고보면 실상이 아닌 허상들이었음을 안다."라고 말했다.허상(虛像) : 실제 없는 것이 있는
하지 작가 초대전이 2023년 10월 18일부터 11월 11일까지 대구에 있는 갤러리 전(Jeon)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갤러리 전(Jeon) A/B관에서 설치작업과 함께 평면작업 50여 점이 전시된다. 하지 작가는 영남대 서양학과를 졸업하고 설치미술과 평면작업을 같이 하는 작가로 활동명은 하지, 하지원 작가이다. 개인전 및 단체전을 활발히 이어오고 있으며,대구문화예술회관 로 선정되어 작가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주로 설치미술과 평면작업을 하는 하지 작가는 붙이고 떼어내는 기법을 통해 작품 속 연속적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