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스텔라 갤러리는 지난 11월 22일부터 '시각노래를 위한 접근들'이란 제목으로 권오상, 김기라, 이동욱, 최수앙 4인 초대전이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는 참여하는 4명의 작가는 한국 동시대 미술을 대표하는 작가들로 모두 2000년대 초에 미술계에 혜성같이 등장하여, 지난 20여년 간 국내외 수많은 미술관과 비엔날레 등에서 이름을 알려온 중견 작가들이다. 40대 중반의 동 세대 작가들인 이들은 평면, 입체, 영상, 설치, 퍼포먼스 등 다양한 매체들을 폭넓게 다루면서 자신들만의 독특한 조형언어를 탐색해 온 것으로
대한민국 1호 컬러리스트 김민경 작가 '행운의 컬러' 개인전이 용인 수지에 위치한 갤러리위(We)에서 2023년 12월 6일부터 23일까지 열린다. VIP 오프닝 행사는 12월 6일 오후 3시부터 시작한다.이번 전시에서는 언제나 새로운 도약으로 한국의 색을 이끌어 온 김민경 컬러리스트의 색의 본질에 대한 탐구를 캔버스에 풀어낸다. '행운의 컬러'를 주제로 한 20여 점의 작품이 갤러리 위에 펼쳐진다. 색채 디자인 연구, 전문가 양성, 컬러 콘텐츠 개발 및 컬러 심리테스트와 퍼스널 컬러 진단 시스템 구축 등 그의 30여 년 여정은 대
사단법인 고구려역사문화보전회 (이하 [고구려보전회]라 한다) 와 유튜버 책보고(이하 [책보고]라 한다)의 공동 [2023 정기 학술대회]가 12월 2일 토요일 10시부터 17시까지 구리시 청소년 수련관 1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만 20년이 되어가는 ‘고구려보전회’ [이사장 임이록, 부이사장 이승우] 가 구리시의 후원을 받아 열렸다. 청소년 수련관은 구리 전철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어 교통이 좋다. 10시 이전에 많은 참가자들이 전국 각지에서 와서 250석 강당을 가득 채웠다. ‘고구려보전회’의 관계자, 자원봉사자 들은 이구동성으
천안 신방동에 위치한 디스플레이 갤러리(대표 이일수)는 2023년 12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황지현 작가의 '물이 길이 되다'展이 열린다. 황지현 작가는 한국 실내 환경 디자이너 협회장으로 대덕대학교에서 인테리어학과 교수로 오랫동안 재직하면서 작품활동을 해왔다. "황지현 작가는 그동안 오랫동안 인테리어 학과에서 보여지듯이 이번 전시회의 전반적 분위기는 매우 산뜻하고 풍부한 색채와 화면을 과감하게 나누며 가르는 선들을 바탕으로, 자연을 재해석하여 작가만의 쾌적하고 정갈한 화면 공간을 채워 나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인테리어 소
제주에 위치한 루씨쏜갤러리는 2023 루씨쏜 아뜰리에 기획전으로 권예도 개인전 ‘호(好) ..아침을 걷다’ 를 오는 12월 7일부터 12월 31일까지 개최한다.권예도 작가는 2008년생으로 고려사이버대학교 디자인학부에 재학중이며, 미래가 촉망되는 작가로 루씨쏜 아뜰리에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에 신진 작가로 선정 되었다. 이번 첫 개인전을 계기로 활발히 활동할 예정이다. 권예도 작가의 이야기가 2023년을 장식하는 12월, 제주 민화갤러리 ‘루씨쏜 아뜰리에’ 에서 전시된다. 작가의 작품에 탐라의 생명들을 살아있는 듯이 담아 냈다. 류씨쏜
글로벌 미술 기업인 스타트아트코리아가 지난 11월 24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하트원에서 특별전 ‘The PRISM - 일곱가지 스펙트럼’의 오프닝을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하나은행이 운영하는 복합문화공간 하트원의 개관 1주년을 기념함과 동시에 지난 가을 런던 사치갤러리에서의 성공적인 전시를 기념하기 위해 ‘프리즘’을 주제로 입체와 평면 회화, 미디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일곱 작가의 각양각색의 작품들을 선보이는 자리였다.금번 VIP 오프닝에는 하나은행과 스타트아트코리아의 관계자와 참여 작가들을 비롯하여 미술계 종사자와 문화부
갤러리초이 최재홍대표는 미술철학의 시공간을 새로운 창조를 하기 위하여 12월 9일 새로운 전문 CEO를 초대하며, 12월 특별전 'CLIMAX 그리고 변곡점'을 기획했다. 화랑의 내실 있는 성장과 강하고 단단한 순환을 위한 챌린지의 시간을 준비했다.고 밝혔다.전시기간은 12월 9일부터 12월 27일까지이고, 오프닝행사는 12월 9일 오후 4시부터 시작한다.특별전 초대작가들은 지난 8년간 개인전시에 초대된 작가들로 추상표현주의 김선태작가를 포함하여 23인의 작가다. 이들은 예술이라는 이름으로 그 누구보다 인간적이고 진정성 있는 자신의
세계 최대의 재물보험사 중 하나인 FM Global(FM 글로벌)은 국제신용평가사이자 세계 3대 신용평가기관에 속하는 피치(Fitch)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로부터 각각 'AA', 'A+' 신용등급을 2년 연속 획득했다고 29일 발표했다.보험금지급능력평가는 보험사의 금융 건전성과 경제적 안정성을 평가하는 기준으로, 글로벌 신용평가기관들은 이를 기반으로 자체 평가 등급을 선정해 회사의 신용도를 평가하고 있다. FM Global이 획득한 AA와 A+ 등급은 기업이 높은 수준의 금융 건전성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피치의
포털 서비스 다음이 지난 22일 뉴스 검색 결과의 기본 값을 전체 언론사에서 뉴스콘텐츠제휴언론사(CP사)로 변경한다고 발표했다.뉴스 검색 결과를 콘텐츠제휴언론사로 변경한 당일, 다음의 모기업인 카카오는 창업자 김범수 전의장 혐의와 관련해 본사 사무실을 압수수색 당했다. 이에 카카오가 비판적인 언론 보도를 축소하려는 정부의 입맛에 맞춰준 것이 아니냐는 비판도 나온다. 앞서 금융감독원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은 지난 15일 김범수 전 의장과 홍은택 카카오 대표 등 경영진을 검찰에 송치했다. 금감원과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올해 2월 SM엔터에
서양화가 심온(SIMON)의 개인전이 서울 인사동에 위치한 아트플러스(ARTPLUS) 갤러리 초대로 오는 11월 29일부터 12월 12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테마는 '꽃의 언어'이다. 오프닝행사는 11월 29일 오후 5시에 시작한다.여성의 아름다움을 새로운 시각으로 표현하는 심온 작가는 동양적인 사유철학과 서양의 실존주의 철학을 특색 있게 융합하고 있는 서양화가다. 심온(SIMON) 작가는 빠삐에 꼴레(pipercolle) 콜라주를 통한 작업으로 구상과 추상의 경계를 의도적으로 모호하게 만들어 현대미술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고 있
한국인터넷신문협회(이하 인신협)가 24일 성면문을 통해 "국민들의 다양한 뉴스선택권을 원천 봉쇄한 포털사이트 다음의 뉴스 검색 정책 변경을 강력히 규탄하고 철회를 요구한다"며 다음 포털의 '콘텐츠제휴사(CP)' 우선 정책을 비판했다.포털사이트 다음은 지난 22일 다음과 계약한 콘텐츠제휴사의 기사만 뉴스검색에 표시되도록 정책을 변경, 언론단체들로부터 저널리즘 다양성을 훼손시키는 행위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인신협 역시 포널이 콘텐츠제휴사 중심으로 뉴스서비스를 제공시 지역언론의 언로가 막힐 수 있다는 우려를 표명하며 비판에 동참했다.인
서울 연남동에 위치한 갤러리몸은 2023년 11월 20일부터 12월 19일까지 임종엽 작가 초대 개인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 주제는 '쉿-숨과 숨 사이'다. 임종엽 작가는 “모든 생명체와 물질은 숨을 쉬고, 그 숨은 모두의 고유한 특성이다. 또한 물체들의 특성들은 서로 모이고 흩어지기도 하며, 하나가 되기도 하고, 서로를 견제하면서도 그 경계에서는 가장 강력한 에너지를 드러낸다. 그 에너지를 형상으로 일으키기 위해 인간적, 작가적 치열한 고민을 거듭하는 가운데 천 번의 질료는 쌓아올려지고, 숨과 숨 사이의 긴 시간은 여백
재즈 공연기획사 재즈브릿지컴퍼니는 2023년 12월 10일 일요일, 소월아트홀에서는 올해 자라섬재즈페스티벌에서 연주를 했던, 17인조 모던 빅밴드인 "김영후 빅밴드"의 단독 공연이 있다고 밝혔다. 재즈 빅밴드 연주를 쉽게 접하기 힘든 국내 공연 시장에서 재즈팬들은 물론, 대중들도 그 화려하고 강렬한 사운드를 느껴볼 수 있는 멋진 공연이다. 올해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재즈연주 부분 후보로 올랐고, 국내의 여러 음악 평론가들의 극찬을 받았던 이들의 연주를 통해, 재즈 저변확대에도 보탬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공연 개요- 공연명 : 김영
이일수 2번째 사진전이 천안 신방동에 위치한 디스플레이 갤러리에서 2023년 11월 14일부터 11월 26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15년간 삼성에서 근무하던 중 이일수 작가가 2004년 부터 2007년까지 해외 출장을 다니면서 담은 유럽의 사진이다. 이번에 전시하는 사진은 삼성 창립기념일에 선물로 받은 삼성테크윈에서 출시한 카메라들로만 찍은 사진이다. 눈으로 보이는 것을 사진으로 담는 연습을 했던 유럽에서의 습작이다. 삼성전자에서 출시한 마지막 세대 카메라로 이 모든 사진을 찍었고, 지금 출시되고 있는 카메라에 비하면 화소수나
글로벌 미술 기업인 스타트아트코리아가 하나은행 ‘하트원’ 개관 1주년에 맞춰 시작되는 이번 전시는 2023년 11월 25일부터 12월 29일까지 서울 을지로4가역 하트원에서 ‘The PRISM - 일곱가지 스펙트럼’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프리즘’을 주제로 조각, 페인팅, 영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7명 작가의 가지각색 작품이 공개된다. 연계프로그램으로 이소영의 '처음 만나는 아트컬렉팅, 이새의 '미술품 거래와 세법 가이드' 강의가 있다. 하트원은 젊고 유능한 작가들을 지원하기 위하여 만든 공간으로, 매년 작가군을 선정하
국내 1호 컬러리스트 김민경 작가가 '인천아시아아트쇼2023' 특별초대전에 초청되었다. 이번 제3회 '인천아시아아트쇼 2023'은 'Beyond Asia, Connect Global'을 주제로 정하고, 11월23일(목) 14:00_19:00 VIP Preview를 시작으로 2023년 11월 23일(목)부터 26일(일)까지 4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 인천광역시 최대 미술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인천아시아아트쇼2023'에 특별 초청된 국내 1호 컬러리스트 김민경 작가의 작품은 구구갤러리 개인 부스전에서 35점을 만날 수
재일동포 장훈 씨는 지난 9월 일간스포츠 54주년 기념 인터뷰에서 한국프로야구 선수들의 몸값이 너무 과대평가 되었다고 말했다.장훈 씨는 “KBO리그 팀들은 대부분 대기업이 운영하기 때문에 상위권 선수들 연봉이 너무 높다. 일본에서는 각 팀 최고 연봉자가 5~6억 엔(46억~55억 원) 정도를 받는다. 과연 지금 같은 연봉 시스템에서 KBO리그가 안정적으로 운영될지 의문”이라고 말했었다.재일교포인 장훈 씨는 1959~1981년까지 일본 프로야구에서 통산 2752경기에 출전해 타율 0.319, 3085안타 504홈런 1676타점을 기록
미래에셋증권 WM강남파이낸스센터는 오는 11월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금융&아트테크 세미나를 한다고 밝혔다. 참석 희망 시에는 사전예약이 필요하다.금융투자 세미나는 ‘11월 자산배분전략과 유망 투자자산 소개 및 인도 주식과 채권시장’를 주제로 미래에셋증권 WM강남파이낸스센터 정윤석 수석매니저가 진행한다. 아트테크 세미나는 가사문학의 대가인 송강 정철선생의 직계후손이자, 한국인의 사랑을 받는 시(詩) "향수"를 지은 정지용 시인의 손자인 재불화가 정택영작가를 초빙하여, '파리 & 파리의 향기'에 대해 작가의 강연을 통해 직접 듣
제12회 핑크아트페어 서울 PAFS 2023(아트디렉터 임정욱)이 2023년 11월 10일부터 11월 12일까지 서울 장충동에 위치한 신라호텔 11층에서 열리고 있다. 올해 아트페어에는 일본 오사카 야마키 아트 갤러리, 프랑스 파리 갤러리 브루노 마사 등 국내외 34개 갤러리가 참가하였고, 34개의 갤러리에서 출품한 약 250여명의 해외 작가 및 국내 유명작가, 중견 작가, 신진 작가들의 회화 조각 작품 약 1,200여 점을 선보인다.이번 아트페어에서는 파블로 피카소, 데미안 허스트, 데이비드 걸스타인, 무라카미 다카시, 제프 쿤스
칠곡문화예술위원회 서세승 현대미술가 겸 기획자는 오는 11월 15일부터 11월 22일까지 울란자바토르에 위치한 바자르 불교 미술 박물관에서 '하이브리드 커넥션' - 한국 & 몽골, 현대미술 전시가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11월 몽골 문화부가 지정한 문화 창조의 달 일환으로 블루 썬 CACM과 칠곡문화 예술위원회 서세승 대표 주최로 한국 작가와 몽골작가의 작품 등을 선보인다.'하이브리드 커넥션' - 한국 & 몽골, 현대미술 전시는 현대미술의 공통적인 방식, 현상적으로 혼합, 대체, 사물을 자유롭게 혁명하는 등 한국과 몽골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