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반도 평화체제와 몽골리안 경제공동체2. 경제력, 삶의 질 세계 5위3. 산업별 비전 2050 • 정보/전자산업 • 석유/정밀화학, 첨단소재 산업 • 에너지 산업 • 기계, 우주항공 산업 • 대한민국의 소프트파워4. 아시아의 HUB 대한민국참여정부가 발표한 비전 2030을 돌이켜 본다국가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서는 장기적인 로드맵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박정희 정권 때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을 수립한 것이 좋은 예가 될 것입니다. 장기전략은 추진과정에서 수정ㆍ보완될 수 밖에 없지만 정책담당자, 산업계, 학계 모두에게 나침반 역할을
2022년 1월 ESG투자 전문 연구기관인 Just Capital이 미국에서 가장 정의로운 기업을 발표한 결과 구글의 모기업인 알파벳이 1위를 차지했다. 구글은 특히 지역사회 공헌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전체 기업 중 3위, 빅테크 기업 중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알파벳은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고 채용시 다양성을 확보할 경우 추가 보너스를 주는 파격적인 인센티브 제도를 제시하고 있다. 알파벳과 인텔, 마이크로소프트, 세일즈포스, 페이팔, 애플, 엔비디아, 버라이즌, 시스코 등이 상위 10개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뱅크오브아메리카
지속가능한 착한 기업이 주목받는 시대가 됐다. 즉, 환경 개선과 사회적 가치 실현, 의사결정 체계의 투명성까지 확인하고 투자하는 ESG 경영이 전 세계적인 화두로 부상했다. 세계 최초로 기업가치 3조 달러를 기록하며 기업 역사의 신기록을 달성한 애플에 주목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애플의 성공 뒤에는 ESG 경영이 작용했기 때문이다. [1]포스코경영연구원의 ‘애플이 ESG에 적극적인 이유’란 보고서에 따르면 애플은 2022년 1월 3일, 장중 역대 최고 주가인 182.88달러를 기록하며 시가총액 3조 달러 돌파했다. 이는 2020
JP모건 체이스는 2020년 10월 금융 활동을 파리 협정을 기초로 하여 저탄소 세계로의 전환에 따른 장기적인 경제적 및 환경적 이점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2030년까지 건물, 지점 및 데이터 센터 운영에서 발생하는 온실 가스 배출량을 40%까지 줄이고 재생에너지로 최소 70%를 충족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탄소중립 선언...2030년 중간배출목표 설정JP모건 체이스는 2020년 10월 자체 운영에서 탄소 중립이 되겠다는 새로운 약속을 발표했다. JP모건은 자금 조달 포트폴리오를 위해 2030년 중간배출목표를 설정하고
MS, ESG 지수 1위 기업, 그러나 그린워싱 논란도 ..MS는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이 실시한 ESG 평가에서 가장 높은 AAA등급을 받았고, 5년 연속으로 최고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다우존스가 발표한 ESG지수에서도 76.3점으로 2,360개 기업 중 1위를 차지했다. 다우존스 ESG지수에서 MS는 에너지 관리, 시스템 리스크 관리, 다양성과 포용력에 대한 직원 참여 등은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반면 노동 관행, 기업 윤리, 제품의 품질과 안전성에서는 높은 점수를 받지 못했다.2020년 1월 MS 경영진은 2030
미디어 아티스트 정승작가 space xx에서 지난 11월 5일(토)부터 11월 27일(일)까지 개인전 ‘Immortel’을 개최한다.정승작가는 2016년부터 생명체의 생육 과정에서 수집한 데이터를 디지털 프로그램을 통해 인공지능 패턴이 적용된 시각, 청각, 퍼포먼스 형태의 작품으로 변환시키는 디지털 매체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전시 Immortel에서는 인간 뇌의 생물학적 기저에서 추출한 인간 영혼의 정보를 코드화해 디지털 인공 생명체를 만들어내는 이른바 ‘디지털 불멸’ 기술을 지향하는 프로젝트를 처음으로 선보인다.이모르텔
지난달 19일 권영길 이사장(사단법인 평화철도와 나아지는 살림살이 이하 평화철도)은 연합뉴스로부터 한 통의 이메일을 받았다. 연합뉴스는 이메일에서 ”사회에 모범이 되는 삶을 살아온. 특히 치열하게 노력하고 역경을 극복한 분들의 삶, 인생관, 삶의 자세를 세상에 소개해서 타인들의 모범이 되도록 하는 차원에서 이라는 슬러그 하에서 릴레이 인터뷰를 기획하고 있다“며 ”권영길 선생님의 치열한 삶이 저희들이 기획하는 취지에 맞는다는 판단하에 (인
중국 공업정보화부와 차이나모바일, 차이나텔레콤, 차이나유니콤은 지난 2019년 10월 31일 베이징에서 5G 상용화를 알리는 론칭 행사를 열었다. 중국의 통신3사는 그 해 11월 1일부터 5G 서비스를 시작했다. 동시에 세계에서 가장 많은 5G 가입자를 보유하게 되었다. 그로부터 3년여의 시간이 흐른 지난 2022년 8월 9일, 세계5G대회가 중국 흑룡강성 하얼빈시에서 성대하게 개최되었으며, 주요 포럼 중 하나인 “5G와 미디어포럼”이 과학기술일보사, 중국외국어출판발행사업국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흑룡강일보신문그룹이 협찬하였으며, 광
2022세계 5G대회 포럼 중 하나인 Tech Talk(테크토크) 2022-메타버스(Metaverse, 元宇宙) 포럼이 9일 오후 하얼빈시 시티(华旗)호텔 국제회의센터에서 열렸다.이번 Tech Talk2022-메타버스포럼에는 하얼빈 아이웰(爱威尔)과학기술유한회사를 비롯하여 레노보(联想, Lenovo), 차이나모바일미구(中国移动咪咕), 화웨이(华为), 중흥(中兴) 등 기업 및 산업조직 등이 참가하였으며, 참가자들 모두 현재의 메타버스 혁신 기술 성과와 어플리케이션 등을 공유하고 메타버스 미래 발전 기회와 도전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시
안양시에 소재하는 코스닥 상장기업 시티랩스가 지난 7월 29일 금요일 안양시에 저소득층 자녀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시가 1천만원을 상회하는 물놀이 입장권 3백매의 배포를 위탁했다. 안양시는 지역아동센터 연합회를 통해 여름 성수기가 끝나기 전까지 저소득층 아이들을 대상으로 배포할 예정이다. 입장권을 받는 아이들은 안양예술공원에 있는 ‘워터랜드’( 안양시 예술공원로 153-32)에 무료 입장해 물놀이를 즐기게 된다. 시티랩스는 안양예술공원 인근에 있어 워터랜드를 잘 알고 있는 점도 작용했을 것이다. 2018년에도 입장권을 기부한 바 있는
전국 최초로 국가 무료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한 ‘긴급 차량 우선신호 서비스’가 안양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안양시는 2일 ‘2022년 안양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통해 우수사례 6건을 선정하고 시상했다고 밝혔다.최우수상은 첨단교통과 윤정호 주무관이 제출한 『긴급차량 우선 신호 서비스 구현으로 골든타임 확보!』가 선정됐다.전국 최초로 임대망이 아닌 국가 무료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한 ‘긴급 차량 우선 신호 서비스’는 매년 통신비 1억 4천만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효과를 거두었으며 긴급 차량(소방차, 구급차, 경찰차
7월 27일, 흑룡강성 공업정보화청, 상무청, 하얼빈시 인민정부가 주최한 흑룡강(하얼빈)디지털경제 비즈니스 매칭 컨퍼런스가 하얼빈에서 개최되었다. 중국 국내 디지털경제 분야의 리더, 전문가, 기업인 등 300여명이 모여 흑룡강 디지털경제 발전을 위한 논의 및 비즈니스 매칭회가 열린 것이다. 이번에 개최된 비즈니스 매칭 컨퍼런스는 세계 5G 총회 시리즈 행사 중 하나로 흑룡강성 공업정보화청, 하얼빈시 정부, 치치할시 정부, 대경시 정부가 진행하는 산업과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미래이동통신포럼이 2022 세계 5G 총회 준비상황을 설명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