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정부가 22일 의대 정원 확대 등 정책 추진을 보류하겠다는 유화책과 함께 파업 강행 시에는 필요한 모든 조치 실행을 하겠다고 밝혔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22일 대국민 담화문 발표를 통해 총파업을 예고한 의료계에 “진료 현장을 지켜 줄 것”을 촉구했으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는 것은 국민이 정부에 부여한 최우선적 의무로 의료인들이 진료 현장을 지키지 않으면 필요한 모든 조치를 실행하겠다”고 밝혔다.박 장관이 언급한 필요한 모든 조치는 업무개시 명령을 염두에 둔 말이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됐다.전 목사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병원에서 격리 및 치료를 받아야 한다. 방역당국은 "지난 15일 서울 광복절 집회에서 (전 목사를) 접촉한 사람들도 신속히 격리해 검사해야 한다"고 전했다.사랑제일교회 코로나19 최초 확진자 발생한지 닷새만에 확진자 수가 17일 기준 총 315명으로 집계됐다.지난 15일 전 목사는 오후 2시 자가격리 명령을 받았음에도 같은 날 오후 3시 10분쯤 자가격리를 위반하고 광화문에서 대규모 집회에 참석한 혐의로, 서울시와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로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청와대는 7월 24일 국가안보실 제1차장 및 비서관 인사를 단행했다.문재인 대통령은 국가안보실 제1차장에 서주석 전 국방부 차관을 내정했다. 서주석 신임 국가안보실 제1차장은 경상남도 진주 출신으로 서울대 외교학과를 나와 외교·안보 분야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전문가다.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문재인 정부 초대 국방부 차관으로 임명되어 국방개혁을 강력하게 추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안보 전략 수립과 현안 조율, 국방개혁의 성공적 마무리 등 국가안보실 제1차장으로서 맡은 소임을 다해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정부가 6월 14일까지 내린 수도권 방역 강화조치를 무기한 연장한다고 6월 12일 밝혔다.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산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발병 사태에 따라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은 6월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대본 정례브리핑에서 “수도권에 대한 강화된 방역관리체계 연장조치는 종료 기한을 정하지 않고 수도권의 환자 발생 추이가 한 자릿수로 줄어들 때까지 계속 유지한다”고 했다.또한 “클럽·노래방 등 고위험시설 외에도 수도권 학원과 PC방에 대해서도 전자출입명부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질병관리본부가 16년 만에 질병관리청으로 승격하며 초대 청장 자리에 정은경 본부장이 유력해 보인다.행정안전부는 6월 3일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입법 예고하면서 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의 조직개편 방안을 발표하며 보건복지부 소속기관이던 질병관리본부가 중앙행정기관인 질병관리청으로 승격한다고 했다.질병관리본부는 보건복지부 소속기관으로 인사권과 예산권이 없어 국가 감염병 컨트롤타워로서 역할에 부족하다는 평을 받아 왔다. 하지만 이번 승격으로 전문인력 확충이나 예산 편성 등 독립성과 전문성을 갖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
코로나19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된 지 한 달여 만에 수도권(서울, 인천, 경기)에 확진 환자 급증에 따라 수도권 지역 대상으로"앞으로 2주간 수도권의 공공시설의 운영을 중단한다"라고 강화된 방역조치가 발표되었다. 쿠팡 부천 물류센터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되자, 정부가 공공다중시설을 2주간 폐쇄하는 등 수도권 방역 수준을 대폭 강화했다. 이번 주말에 약속도 다 잡지말아달라는 요청까지 덧붙여 미술관, 박물관, 공원, 국공립극장 등 수도권 내 모든 공공·다중이용시설의 운영은 내달 14일까지 다시 문을 다게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오전 11시 춘추관에서 취임 3주년 특별 연설을 했다. 이날 문 대통령은 “질병관리본부를 질병관리청으로 승격해 전문성과 독립성을 강화하겠다”단 내용을 포함해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다음은 특별 연설 전문이다.존경하는 국민 여러분,취임 3년이 되었습니다.지난 3년,촛불의 염원을 항상 가슴에 담고 국정을 운영했습니다.공정과 정의, 혁신과 포용, 평화와 번영의 길을 걷고자 했습니다.하루하루가 살얼음판을 걷는 심정이었습니다.어려울 때도 많았습니다.그때마다 국민들께서 힘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인 빌게이츠 이사장과 10일 오전 통화해 코로나19 대응 및 백신개발 관련 논의를 펼쳤다. 청와대는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은 이날 게이츠 이사장의 제안으로 이날 오전 10시부터 25분간 통화했다”고 밝혔다.빌 게이츠 이사장은 문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대통령을 직접 만나서 코로나 극복을 위한 노력에 감사드리고 싶었다”며, “한국이 코로나19를 잘 관리해서 세계의 모범이 되고 있다. 문 대통령이 지도력을 보여줬고, 저도 한국의 대응을 보고 배울 것”이라고 말했다.이에
전 세계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이슈로, 아시아 최대 규모 보건산업 전문 국제컨벤션 ‘바이오 코리아 2020’을 전면 온라인 행사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3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덕철)과 충청북도(도지사: 이시종)가 공동으로 개최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2020(BIO KOREA 2020)이 온라인 행사로 전환되어 5월 18일(월)부터 23일(토)까지 6일간 진행된다. 정부는 바이오헬스는 6대 신(新)수출성장동력 중 하나로 바이오 산업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 가운데, 올해로 15회를 맞이했고, 지
▲ 사회복지정책실장 양성일 ▲ 인구정책실장 류근혁 ▲ 대변인 손영래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증 사태에 대응하기 위한 코로나 3법이 26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회는 26일 오후 2시 본회의를 열어 일명 코로나3법(검역법·의료법·감염병 예방·관리법 개정안)을 처리했다.검역법(찬성 234인/234인 재석), 의료법(237인 찬성/237인 재석), 감염병 예방·관리법(찬성 235인·기권 2인/237인 재석) 등 다수의 의원들이 찬성표를 던졌다.관련 개정 법안이 통과됨에 따라 코로나19 감염 진단을 거부하는 의심환자에 대한 동행과 진찰이 강제할 수 있게 됐다.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유시민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코로나19’가 집중 발생하고 있는 대구·경북 지방자치단체 책임자인 권영진 대구시장과 이철우 경북지사에 대해 공직자의 태도를 언급하며 비판했다. 유 이사장은 25일 유튜브 방송 ‘유시민의 알릴레오 라이브’에서 이와 같이 말했다.유 이사장은 서울·경기의 신천지 시설 폐쇄 조치 등을 거론하며 “대구·경북은 시설 폐쇄도 하지 않고 있고 신자 명단 확보를 위한 강제적 행정력 발동도 하지 않고 있다”며, “그냥 눈물 흘리기 직전의 표정을 하면서 신천지에 협조해달라고 애걸복걸
▲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장 권준욱 ▲ 보건복지부 국립소록도병원장 윤현덕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을 부르는 공식 명칭이 바뀐다. 정부는 1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을 앞으로 ‘코로나19’로 부르기로 했다고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11일 세계보건기구(WHO)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정식 명칭을 ‘COVID-19’로 결정한 데 따른 것으로 대한민국 정부 또한 공식 명칭 변경을 하기로 한 것이다.김강립 중앙사고수습본부 부본부장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WHO가 신종코로나 이름을 ‘COVID-19’로 결정해 발표했다”며, “영어로 명명할 때는 이 명칭을 따르는데 영어식 이름
▲ 질병관리본부 혈액안전감시과장 김준년
▲ 질병관리본부 검역지원과장 김금찬
2019년 보건복지부 보도자료를 보면 ‘노인사회활동지원 사업’을 양적으로 확대하고, 일자리의 질도 개선해서 2019년에 총 61만 개의 '노인 일자리'가 제공되었다고 한다."인천 서구청의 37개 '노인사회활동'(이하 노인 일자리) 직종들 중 남다른 창의력으로 열정을 다해 활동해서 지지와 활동을 받고 있는 한 분을 동행해서 취재했다. 이분은 37개 활동 분야 중 "독서 도우미"로 활동하는 분이다.11월 29일 오전 10시 10분 인천 서구 오류동 소재 "꼬마 정원 유치원(원장 심희용)“ 에 출장지도하는 이기숙 님(69세)이다. 인천시
▲ 질병관리본부 기획조정부장 강민규 ▲ 박기준 인구정책실 노인지원과장
기초생활수급자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기초생활수급자는 소득 인정액이 중위소득 30~50% 이하로 최저 생계비에 못 미치는 사람을 말한다. 기초생활수급자 혜택은 복지로 홈페이지에서 쉽게 알 수 있다. 한눈에 보는 복지정보에서 저소득층 세부 메뉴에서 볼 수 있다. 장애등록 진단비 및 검사비 지원, 의료비 지원, 가사간병 방문 지원사업 등이 있다.관할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서 할 수 있다. 기초생활수급자는 본인이 신청하는게 좋지만, 친지나 기타 관계인 등 대리인도 가능하다. 구비해야하는 필수서류는 사회복지서비스 및 급여제공 신청서, 금융 정보 등 제공동의서, 통장 사본, 신분증명 서류다. 경우에 따라 가족관계증명서, 외국인 등록 사실 증명서, 재학 증명서, 근로능력 증명 서류등을 준비해야할 때도 있다. 온라인으로는 신청불가능하다. 접수기관은 기초생활보장 및 연락처 기초생활보장이다. 절차가 어렵거나 이해가 잘 되지 않는다면 보건복지부 상담센터인 129에 문의하면 된다. 기초생활수급자 확인방법은 복지로 홈페이지에 접속>저소득층 정보 확인>차상위 계층 및 기초 수급자 관련 리스트에서 알 수 있다.기초생활수급자 생활안정자금 융자가 있다. 최대 연 2% 금리로 2천만원까지대출이 가능한데, 전세자금·사업자금·학자금 등의 용도에 한해서만 신청가능하다. 신청방법은 주소지 읍사무소나 면사무소, 동사무소 방문 접수를 하면 된다. 기초생활수급자 주거급여는 소득인정액 기준 이하의 가구가 안정된 주거생활을 할 수 있도록 실제임차료, 유지수선비 등을 지원한다. 소득인정액 기준은 중위소득의 44% 이하다. 1인가구 : 751,084원 / 2인가구 : 1,278,872원 / 3인가구 : 1,654,414원 / 4인가구 : 2,029,956원 / 5인가구 : 2,405,498원으로 가구원에 따른 금액을 확인해보자.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기초생활수급자로 선정된 사람에 한해 해당 사항을 증명하는 용도로 발급하는 서류이다. 기초생활수급자증명서 발급은 주소와 상관없이 동주민센터나 구청에 방문하여 신청이 가능하고 인터넷으로도 신청이 가능하며, 무인민원발급기에서도 발급이 가능하다. 방문접수 시에는 본인의 경우 신분증이 필요하고, 친권자나 후견인의 경우에는 신분증과 인감도장 날인 된 수급자 증명서 위임장 또는 법정대리인의 동의서 작성이 필요하다. 인터넷으로 신청하는 경우에는 공인인증서로 본인확인을 하므로 공인인증서가 필요하며 즉시 출력하거나 우편수령, 방문수령, 본인신청 타인 방문수령 등이 가능하다.기초생활수급자증명서란 신청자가 기초생활수급자로 선정되었음을 알기위해 작성하는 것으로 기초생활수급자증명서를 작성할 때에는 수급자 성명, 주민등록번호, 주소 세대주 또는 시설명, 세대주와의 관계, 용도, 제출처, 신청인, 서명, 수급자와의 관계 등으로 구분하여 각 항목에 정확한 내용을 기재하도록 한다. 기초생활수급자증명서를 발급받고자 하는 이는 동사무소나 구청에 방문하거나 인터넷으로 발급이 된다. 기초생활수급자증명서를 발급함으로써 신청자가 기초생활수급자임을 증명하여 이로 인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 인터넷으로 신청하는 경우엔 공인인증서가 꼭 필요하다.
기초생활수급자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기초생활수급자 신청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서 할 수 있다. 기초생활수급자는 본인이 신청하는게 좋지만, 친지나 기타 관계인 등 대리인도 가능하다. 구비해야하는 필수서류는 사회복지서비스 및 급여제공 신청서, 금융 정보 등 제공동의서, 통장 사본, 신분증명 서류다. 경우에 따라 가족관계증명서, 외국인 등록 사실 증명서, 재학 증명서, 근로능력 증명 서류등을 준비해야할 때도 있다. 온라인으로는 신청불가능하다. 접수기관은 기초생활보장 및 연락처 기초생활보장이다. 절차가 어렵거나 이해가 잘 되지 않는다면 보건복지부 상담센터인 129에 문의하면 된다. 기초생활수급자 확인방법은 복지로 홈페이지에 접속>저소득층 정보 확인>차상위 계층 및 기초 수급자 관련 리스트에서 알 수 있다.수급권자를 부양할 책임이 있는 사람으로, 기초수급 신청자의 배우자나 부모, 1촌 직계 혈족인 자녀와 사위 · 며느리 등이 이에 해당된다. 부양의무자가 ▷기준 중위소득 수준을 고려하여 소득·재산 기준 미만인 경우 ▷질병, 교육, 가구 특성 등으로 부양능력이 없다고 보건복지부 장관이 정하는 경우 등에는 부양능력이 없는 것으로 본다.기초생활수급자는 소득 인정액이 중위소득 30~50% 이하로 최저 생계비에 못 미치는 사람을 말한다. 기초생활수급자 혜택은 복지로 홈페이지에서 쉽게 알 수 있다. 한눈에 보는 복지정보에서 저소득층 세부 메뉴에서 볼 수 있다. 장애등록 진단비 및 검사비 지원, 의료비 지원, 가사간병 방문 지원사업 등이 있다.가구의 소득인정액이 생계급여 선정기준 이하일 경우 지원대상자로 결정한다. 주로 중위 소득 50%이하인 사람들을 칭한다. 기초생활수급자 혜택은 보건복지부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다. 한눈에 보는 복지정보에서 저소득층 메뉴 세부 메뉴에서 알 수 있다. 교육급여, 가사간병 방문 지원사업, 방문교육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