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지리에도 전문가라는 [역사조작 달인 이병도]의 무덤은 어디에 있을까? 광복후 친일파를 비호하면서 이용한 대통령 이승만]은 서울현충원 명당 자리에 있다. [이승만]의 양아들이 된 일제헌병으로 사형선고 받은 [김창룡]은 다른 일제헌병 출신에게 암살되었는데 대전 현충원에 묘지가 있다. [이승만]과 [김창룡]은 파묘될지 궁금하다.[노태우]의 무덤은 현충원에 없다. [전두환]은 시민들의 반대로 아직 무덤이 없다. 연희동 집에 [전두환]의 시신을 보관 중이라고 한다.[이승만]은 1875년 태어나서 1965년 90세로 죽었다.1919년 3.
이완용 무덤을 파묘하고 폐묘한 사람은 [이병도]가 아니라 이완용의 증손자 이석형이라고 한다. 이완용의 셋째 손자 이병주의 아들이 이석형이다. [이병도]는 이완용의 관뚜껑을 사서 처분했다고 한다.[이병도]의 손자 전 문화재청장 이건무는 [이병도]와 이완용은 “ 먼 친척 관계로서 사실상 남”이라고 대답했다. 사실상 남인데 왜 관뚜껑을 처분했을까?일제 강점기때 조선사편수회에서 한민족역사왜곡 실무를 하고, 1960년에 문교부(교육부)장관을 지내고, [친일인명사전]에 등재된 이병도는 매국노 이완용의 5촌 조카손자이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호에
1960년 4·19 혁명 직후 4개월간 문교부장관을 지낸 이병도, 그는 매국노 이완용의 조카로 일제 강점기때 조선사편수회에서 대한민국 역사를 조작하여, 그의 손자 이장무 서울대 총장, 그의 다른 손자 이건무 문화재청장, 그에게 빌붙은 월급쟁이 교수들과 국사편찬위원회 위원들이 오늘날 민족의 머릿속을 점령하고 있다.김구를 암살한 이승만이 친일파와 손을 잡고 국민을 학살하고 3·15 부정선거로 대통령을 연장하고자 할 때 싸워서 이승만을 탄핵한 것이 혁명이다. 일제에 부역하고, 이승만 아래에서 출세하고 이승만 탄핵 후에도 문교부장관, 학술
메말라 흘릴 눈물 한방울 없어울고 싶어도 울지 못하는 서러운 마음영원한 안식조차 허락하지 않는 세태사라지는 것들 마주하는 일상눈물없이 우는 마음 그 누가 아랴그물에도 걸리지 않는 바람같은 시간서러움만 커가는 세월하루에 한 뼘씩이나 농작물 키우는 땡볕 받으며파묘요 큰 소리로 세번 외치면고요히 잠들었던 영혼들 벌떡 일어나흐느껴 우네서러워 우네
4.15 총선 패배 이후 미래통합당 등 야권은 반격의 기회만 노려왔다. 공수처법과 주택임대차 3법이 통과될 때만 해도 거의 포기 상태였다. 누가 주도한 것인지 아니면 계약대로 이행한 결과인지 모르겠지만 리얼미터의 여론조사 결과는 너무 좋은 기회였다. 사실 부동산 값이 내리는 것에 대해서는 전 국민이 반대한다고 해도 무방할 것이다. “ 재산이 줄어든다는 것은 생각만 해도 끔찍한 일이다. 지금 월세를 살아도 전세로 옮겨가고 전, 월세를 살아도 내 집 사서 갈 수 있고 그 집값은 계속 오른다는 생각으로 지난 수십년을 살아왔다. 그 소박한
지난 14일 비가 내리다 그친 광화문 광장, 세종대왕 상 앞에서는 친일행적이 논란되고 있는 고 백선엽의 분향소가 차려져 머리가 희끗하고 노년으로 보이는 많은 시민들이 분향소를 찾고 있었다. 또 한 켠에서는 미대사관을 향해서 '미군 철거하라"며 모 정당의 1인 시위가 이어지고 있었고 그 옆 미대사관 정문이 바라보이는 곳에서는 는 피켓이 눈에 띄었다. 바로 사단법인 평화철도와 나아지는 살림살이(이하 약칭 평화철도)가 매주 화요일 오전 11시 30분에 벌이고 있는 ’남북철도 연결 화요 1인 시위
7월10일 사망한 백선엽이 대전현충원 국립묘지에 묻힐 자격이 있느냐에 대한 논쟁이 뜨겁다.백선엽은 1920년 평안남도 강서에서 태어났다. 1941년 “만주국 육군 봉천군관학교” 제9기로 졸업하고, 조선인 항일무장군 토벌 부대로 악명높았던 “간도특설대”의 만주국 헌병 중위로 복무하다가 광복을 맞이했다. 정부수립이후 육군 정보국장과 국군1사단장 시절에는 여순항쟁 진압, 빨치산 토벌, 군내 좌익인사 숙군작업을 지휘하며 승승장구했다. 한국전쟁을 거치면서 1953년 33세의 나이로 초대 육군대장이 되었다.백선엽의 이력에 대한 평가는 크게 엇
"파묘합니다" 세번 소리지르고세군데 산소의 중요한 자리 찍어내고곡괭이도 울고 나도 운다서둘러 포크레인 삽날이 울음을 밀어내는데근심 모르는 뻐꾸기 뻐~꾹 뻐~꾹 청량하게 노래한다2020년 음력 윤 4월4일 양력 5월26일제천시 청풍면 실리곡리 산 중턱큰아버지 내외 아버지 내외 합장으로 누워 계신 산소가문득 낯설다무너진다평장 전환 산소 개량작업 봉분 열어보니22년 세월 어머니 시신은 썩지 못하고 있었다평생 밭매느라 걸린 관절염으로심하게 굽은 오른쪽 무릎 그대로 굽은 채하늘보고 울고 있었다죽어서도 근심과 걱정 그리 많았을까무엇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