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자 작가는 수원전통문화관 기획 전시실인 진수원에서 4월 16일부터 4월 28일까지 '가시나 Gashina' 초대 개인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 장소인 진수원은 “보배로운 음식을 담는 그릇”이라는 뜻의 수원시와 수원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전통문화관이다. 수원시민과 수원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예술의 진수를 보여주는 전시 공간이다. 수원 장안문에 위치한 수원 전통문화관은 2015년 개관하였고, 교육·체험·연구 프로그램과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역사와 문화의 고장 수원에서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과 함께 우리 것의
마켓컬리, 쏘카, 왓챠 등 분야별 최고의 스타트업이 주최하는 ‘스타트업 코딩 페스티벌(이하 스코페)’이 기업가 정신과 기회를 이야기하는 스타트업 미디어 EO(대표 김태용)와 함께 LIVE 채용 설명회를 진행한다.4월 3일(토)~4월 9일(금)까지 펼쳐지는 ‘스타트업 코딩 페스티벌 잡페어(이하 스코페 잡페어)’는 스코페 참가 개발자들의 시상식과 주최 스타트업들의 LIVE 채용 설명회로 구성된 비대면 이벤트다.스코페 잡페어는 EO의 유튜브 채널 및 플랫폼을 통해 매일 저녁 8시 실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O 플랫폼에서 사전 참가 신
경기도가 도내 수출 중소기업이 세계시장을 공략할 유망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1대1 컨설팅부터 수출바우처까지 해외마케팅 전반을 지원한다.경기도는 코트라와 함께 이 같은 내용의 ‘2021년도 글로벌 히트상품 창출기업 수출지원사업’을 추진, 올해 52개사를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글로벌 히트상품 창출기업 수출지원사업’은 세계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유망 중소기업을 발굴, 수출준비에서부터 해외진출까지 수출 전 과정을 지원해 경기도를 대표하는 수출 강소기업으로 육성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지원대상은 본사 또는 공장의 소재지가 경기도인 중
국내에서 육성하는 우수 종자 품종의 수출 및 보급 확대를 위한 ‘2020 국제종자박람회’가 10월 15일 개막해 11월 11일까지 28일간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매년 김제시 민간육종연구단지 내에서 열리던 종자박람회를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함에 따라 해외바이어와 관람객 등의 방문이 어려운 점을 고려해 온라인으로 전환했다.이번 박람회는 농림축산식품부와 전라북도, 김제시가 주최하고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 주관한다. 국내 유일의 종자산업 박람회로서 '씨앗, 미래의 희망'을 주제로 △스토리 타운 △유관기관 타운 △참가기업 타운 △파노라
국내 기업들 그동안 주로 화장품과 패션업계에서 중국 "왕홍(网红)"효과로 큰 성과를 내고 있다. 최근에는 정부부처와 공기업도 국내 기업의 중국 진출을 위해 "왕홍(网红)"을 활용하기 시작했다.13일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코로나19에 따른 급식 중단과 수출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낙농가를 돕기 위해 왕홍(网红) 리자치(李佳琦)와 한국 프리미엄 유음료(乳飮料, 우유음료, 우유에 과즙 따위를 섞은 음료)의 중국 내 모바일 생방송 판매를 기획하여 진행했다.리자치(李佳琦·Austin)는 중국 내에서 웨이야(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한국공항공사가 주도하는 컨소시엄 '팀코리아'는 페루의 수도 리마의 교통통신부(MTC) 청사에서 '쿠스코-친체로 신국제공항 사업 총괄관리(PMO) 사업 착수식'을 열었다고 11월 3일 밝혔다.현지시간 11월 1일 페루 쿠스코에서 열린 착수식에는 카를로스 에스트레마도이로 페루 교통통신부 차관, 장폴 베나벤테 쿠스코 주지사, 조준혁 주페루대사, 권평오 코트라 사장, 손창완 한국공항공사 사장 등 양측 사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계약으로 한국공항공사, 도화엔지니어링, 건원엔지니어링, 힌미글로벌 등으로 구성된 한국 컨소시엄은 발주처인 페루 정부를 대신해 계약, 건설·시공사 선정과 공정 관리, 공항 시운전까지 건설사업 진행을 총괄하는 역할을 맡는다.세계문화유산인 '마추픽추'로 가는 관문이 될 친체로 신공항 건설 사업의 PMO 계약 경쟁에는 캐나다, 스페인, 프랑스 등도 참여했으나 한국 컨소시엄이 최종 수주했다.친체로 공항 신공항 건설프로젝트는 사업 규모는 3,000만 달러(약 350억 원)로 사업 기간은 올해부터 2024년까지 5년이다.쿠스코에서 북서쪽으로 약 15㎞ 떨어진 친체로에 위치한 신공항은 오는 2024년 개항을 목표로 내년 4월 착공하게 되며 활주로 1본(4㎞)을 갖추고 연간 약 500만 명의 여객을 처리할 예정이다.한국 컨소시엄 '팀코리아'는 페루 '쿠스코-친체로 신국제공항 사업 총괄관리(PMO) 사업 착수식'을 열었다(사진 제공= 코트라).
'2019 지페어 코리아(G-FAIR KOREA)’가 10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대한민국 최대 규모 중소기업 전문 전시회로 850개사가 1250개 부스 규모로 참가한다. 경기도와 전국경제진흥원협의회가 주최하고 경기경제과학진흥원과 코트라(KOTRA)가 주관한다.올해 22회째인 지페어는 매년 8만여 명이 참관하는 중소기업 우수상품 전시회다. 해외에서도 중국 등 45개국 750개 기업의 바이어 900여 명이 전시장을 찾는다. 참가기업들은 국내외 홍보와 판로개척 기회를 잡고, 바이어와 참관객들은
‘2019 상반기 외국인투자기업 채용박람회(The 14th Job Fair for Foreign-Invested Companies 2019)’가 6월4일부터 이틀간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열린다. 2006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외국인투자기업 채용박람회로서 산업통상자원부와 서울시가 주최하고, 코트라와 금용감독원이 주관한다.외국인투자기업 채용박람회는 우리나라 우수 인재들에게 글로벌 기업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올해는 세계적인 유수 외국계 기업 160여 개사가 참가해 구직자들과 만난다.전시장과 전시 품목은
코트라 주최로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 식품산업전문 전시회 ‘2019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SEOUL FOOD 2019)’에서 ‘HMR(가정간편식) 신제품 발표회’를 진행했다. 전시회 3일째인 23일 개최한 이번 행사에는 국내 유수의 식품기업들이 참여해 맛과 영양, 편의성을 겨뤘다.국내 HMR 시장은 1인 가구와 맞벌이 가구 증가에 따라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작년 시장규모는 무려 3조원에 달한다. 식품산업을 주도하는 트렌드로 자리 잡으며 식품기업들의 신제품 경쟁도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HM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전라남도는 인도 첸나이에 시장개척단(단장 박호 국제관계대사)을 파견, 지난 12일(현지 시각) 100만 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수출상담회에서 좋은영농조합법인은 전남의 과일음료를 인도 홋카이도(대표 프라부)와 쓰리에프인더스트리(대표 제텐드라고엔카)에 각각 50만 달러, 30만 달러 수출계약을 했다.(주)골든힐은 시너지바이오푸드(대표 푸르쇼담)와 김, 다시마가루 등 농수산식품을 10만 달러 수출 MOU를 체결했다.(주)유니온은 릴라이어블 코퍼레이션(대표 사비르)과 친환경 흙경화제 제조기술을 10만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관내 중소기업의 해외마케팅과 제품 수출을 돕기 위해 해외지사화 사업을 편다.이 사업은 해외에 지사를 설치할 여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의 현지 지사 역할을 대행하고, 공공기관의 해외 물류센터를 사업 거점으로 활용하도록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시는 15개사를 선정해 해외지사화 수행 기관 이용비의 50%를 보조한다. 업체당 최대 지원금을 175만원이다.해외지사화 대행은 3개 기관이 한다.세계 86개국 126곳에 있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의 해외무역관, 중소기업진흥공단의 해외민간네트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2019년도 전라북도 수출지원정책 통합설명회가 열렸다.전북도는 전북코트라지원단, 한국무역협회 등 도내 13개 수출지원기관과 함께 1월 23일(수) 14시에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4층 대강당에서 2019 전라북도 수출지원정책 통합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설명회에는 200여명의 수출기업과 수출지원기관 관계자가 참여했으며, 설명회와 함께 기관별 수출지원정책에 대한 질의응답과 기업 애로사항 등을 수렴했다.전북도는 수출기업의 해외 판로확대와 내수기업의 수출기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2019년에 총사업비 42.8억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울산시는 6일 오전 10시 롯데호텔울산에서 45개 수출 중소기업, 11개 유관기관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출기업 및 유관기관 워크숍’을 개최한다.울산경제진흥원 주관으로 열리는 이날 워크숍은 중소기업과 수출지원 유관기관 간 정보교류 및 네트워크 강화를 통한 효율적 통상지원시책을 위해 마련됐다.이번 행사에는 코트라 양장석 블라디보스톡 무역관장이 강사로 나서 ‘가깝고도 먼 극동 러시아 시장, 공존과 상생의 길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특강을 펼친다.특히 양 관장의 특강은 극동러시아 시장의 여건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부산시(시장 오거돈)와 부산경제진흥원 및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이하 코트라)는 12월 7일 오후 3시, 부산 벡스코에서 부산지역 서비스기업들에 맞춤형 해외시장 정보를 제공하는 「부산 서비스산업 해외진출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내수 지향적 특성으로 인해 해외진출 경험과 경쟁력이 부족한 지역 서비스기업들에 해외진출 선호지역인 중국과 베트남 서비스시장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좋은 기회의 장이 될 것이다.국내기업 및 정부 초청으로 다수의 중국진출 전략 강의를 진행하고 여러 방송출연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포천시(시장 박윤국)는 19일부터 23일까지 일본 후쿠오카 및 오사카에 해외시장개척단을 파견해 249만달러(USD)의 상담과 155만달러(USD)의 계약추진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이번 해외시장개척단에는 친환경 안전봉투 및 위생장갑을 생산하는 ㈜모닝터치(대표 고영화), 제빵기구를 생산하는 우정베이크웨어㈜(대표 지종민), 진공압력냄비 등 주방용품을 생산하는 ㈜로이첸(대표 문제구) 등 3개 기업이 참여해 현지 바이어에게 자사제품의 우수성과 효용성, 가격 경쟁력 등을 설명하여, 일본 시장 개척에 대해 강한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전라남도는 2일 여수 경도리조트에서 투자유치 담당공무원과 사업관리자(PMProject Manager)의 마인드 제고와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워크숍을 개최했다.PM은 전남지역 투자 가능성이 있는 기업에 투자의향 단계부터 정보 제공, 부지 알선, 인허가 지원 등 투자와 관련된 각종 서비스를 1대1로 밀착 지원하는 도시군 투자기업 지원 전담 공무원이다.워크숍에는 윤병태 전라남도 정무부지사, 김병주 일자리정책본부장, 도시군 투자유치 담당공무원과 PM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워크숍은 투자유치 공무원의 전문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