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석정이 스포츠채널 SPOTV(스포티비)가 주최한 피트니스 대회 ‘YESKIN SPOFIT GRANDPRIX'에 참가해 무대를 장악했다.올해 2회차를 맞는 예스킨 스포핏 대회는 지난 26일 서울 대치동 섬유센터 이벤트홀에서 열렸다. 이 날 대회에서는 남자 피지크와 여자 비키니, 남녀 스포츠모델 등 기존 종목에 신설된 핏모델, 노비스 카테고리까지 추가로 진행됐다.이날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주인공은 50세의 나이에 머슬퀸에 도전하는 배우 황석정에게 쏠렸다. 환호를 받으며 등장한 황석정은 배우답게 자신만만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했다
평범한 직장인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백장국 선수.헬스에 입문한지 3년, 지난해 열린 2019 피트니스스타 안산 대회에 첫 도전해 8관왕을 수상에 이어, 올해 피트니스스타 강남 대회에서 어슬래틱 모델, 스포츠모델 2래 부문 그랑프리 수상, 꿈의 무대 중 하나인 나바코리아 대회에서 스포츠모델 1위를 수상했다.Q. 나바코리아 대회는 많은 피트니스 선수들의 꿈의 무대인데요. 무대 위에 섰을 때 어떠셨나요?"많은 피트니스 선수들이 나바코리아 대회에 참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고, 저 또한 올해 마지막으로 나바코리아
평범한 직장인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백장국 선수. 그는 자신을 '직장인 백씨'라고 표현한다. 최근 많은 젊은이들이 운동과 건강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 그러나 바쁜 일상과 야근 등으로 운동을 꾸쭌히 하기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동아미디어그룹 스포엑스컴'에 근무하는 백장국 선수는 꾸준한 운동과 자기관리를 병행하며 피트니스 대회에 도전했다. 헬스에 입문한지 3년, 지난해 열린 2019 피트니스스타 안산 대회에 첫 도전해 8관왕을 수상했다.그는 올해 피트니스스타 강남 대회에서 어슬래틱 모델, 스포츠모델 2개 부문 그랑프리를
스포티비가 주최하는 피트니스 대회 SPOFIT이 오는 7월 26일 강남 섬유센터 이벤트홀에서 개최된다.SPOFIT은 2019년 제 1회로 국제보디빌딩연맹(IFBB)와 함께 주최했다. IFBB가 주관한 SPOFIT 리저널 대회를 오전에 진행, 스포티비가 개최한 SPOFIT 그랑프리 대회를 오후에 진행했다. 그러나 올해부터 스포티비가 독자적으로 진행해 피트니스 대회로서 입지를 견고히 한다.기존 종목은 지난해와 동일하다. 남자는 스포츠모델과 피지크 종목, 여자는 스포츠모델과 비키니 종목이 진행된다.올해 대회에선 핏모델 종목이 신설됐다.
매니지먼트 에어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매니지먼트 에어 관계자는 "박수연은 연기적인 측면을 포함하여 다방면에서 개인 역량이 뛰어나다. 소화 가능한 역의 폭이 넓고 그에 부합하는 연기력을 가진, 이른 바 '팔색조', '팔방미인' 배우다"라며 "다양한 작품을 통해 대중들에게 찾아가게끔 최선을 다할 테니 앞으로의 행보를 긍정적으로 지켜봐 주시면 좋겠다"라고 했다.드라마 ‘자백’, ‘마더’, ‘아르곤’, ‘구해줘’ 등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배우 박수연은 2016년 머슬마니아 맥스큐 피트니스 세계대회 선발전에서 스포츠모델 그랑프리를 수상해 연예계의 공식적인 ‘건강미인’으로 자리매김하기도 했다.박수연은 합기도 3단, 유도 3단, 태권도 1단 등 각종 무술을 익힌 경찰행정학과 석사 학위 소지자로 우아한 외모와는 또 다른 반전 매력을 갖추고 있어 그녀의 향후 활동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