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베이징 청년보는 지난 18일 “중국 검찰 기관이 손준호 축구 선수 구속을 비준했다”고 보도했다.손준호가 구속수감 된 것은 지난 17일로 37일간의 구류기간이 만료됐기 때문이었다.베이징 청년보는 손준호 선수가 구속 조사를 받는 건 그가 법정에 서는 것이 확정됐다는 뜻이라고 덧 붙였다.중국 형사소송법에 따르면 인민검찰원이 구속을 비준하면, 그 시점부터 통상 수개월에서 1년 가까이 수사를 받은 후에 재판정에 서게 된다.손준호는 지난 5월12일 가족과 함께 상하이 훙차오 공항에서 한국으로 귀국하려다 연행돼 임시 구속됐었다. 비(非)국
뮤지컬 엑스칼리버가 11월 7일까지 막바지를 향한다. 이태원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화,목 7시 / 수,금,토,공휴일 2시,7시 / 일 3시 공연이며 월요일은 공연이 없다. 우리나라 창작 뮤지컬이란 점에서 의미도 크다. 엑스칼리버는 단단한 칼집이라는 뜻으로 켈트 족 신화로 아서왕의 전설을 다루고 있다. 아서왕은 역사인지 신화인지 모호하다. 바위에 박힌 엑스칼리버라는 검을 빼는 자가 왕이 된다. 초연 때 봤는데 랜슬럿 이지훈과 멀린 손준호 연기가 인상 깊다. 이지훈은 사랑과 우정사이에서 갈등하는 복합적인 감정을 잘 표현하고 목소리
‘코로나 19’로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어야 했었던 2020 한국 스포츠가 뒤 돌아 보아야 할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스포츠는 무 관중, 최소관중 등으로 버티면서 존재했었고, 그런 가운데서도 각 종목에서 스타플레이어 들은 탄생했다.과연 올 한해 한국스포츠는 각 종목에서 어떤 선수들이 두각을 나타냈을까? 손흥민 월드 클래스 입증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훗스퍼의 손흥민은 치열하게 득점왕 경쟁을 하고 있다.국제축구연맹 FIFA로부터 2019년 12월7일 번리 전에서 터트린 70여m 질주 골로 ‘푸스카스 상’을 받기
사진=김소현 인스타그램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2일 김소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EBS 펭수 귀여워 펭하 펭수만나러온거 아님주의 일은 다른일"이라는 글을 남겼다."월요일 아침 녹음 춥다 뮤지컬배우김소현 20191202"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한편 김소현은 남편 손준호와 함께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에 출연했다.
프로축구 전북 현대가 극적인 역전 우승으로‘ 리그 3연패’에 성공했다. 전북 현대는 지난 12월 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강원 FC와의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손준호 선수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전북은 같은 시간에 벌어진 경기에서 선두였던 울산 현대가 포항 스틸러스에 1-4로 패하면서 대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전북과 울산이 승점 79로 같았지만 다 득점에서 전북(72골)이 울산(71골)에 한 골 앞섰기 때문이다. 전북의 주장 이동국은 2009년 전북의 첫 우승부터 통산 7차례 우승을 모두 경험한 유일한 선수다.
손준호 인스타그램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25일 손준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이 찍어준 사진 데이트 가족 빅피쉬 작품 준비하면서 가족에 대해서 더 깊게 생각하고 소중함을 피부로 느낀다."라는 글을 남겼다."사랑♡ 마음에서 마음으로, 서로가 느낄 수 있도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한편 김소현과 손준호는 지난 2011년 결혼해 아들 손주안 군을 두고 있다.
사진=쇼온컴퍼니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방송에서는 김소현, 손준호 부부가 함께 출연했던 뮤지컬의 넘버를 들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두 배우를 연인으로 발전할 수 있게 한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부터 뮤지컬 ‘엘리자벳’ 현재 함께 출연 중인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까지 작품과 넘버들을 소개하며 두 배우의 부부케미로 청취자를 사로잡았다.방송에서 손준호는 ‘뀨디’를 위해 특별히 선곡했다는 뮤지컬 캐러셀(회전목마)의 넘버 ‘You will never walk alone’을 라이브로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폭발적 가창력과 풍부한 성량으로 이른 아침을 활기차게 깨우며 청취자들의 귀를 매료시켰다.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엘리자벳, 마리 앙투아네트까지 김소현, 손준호 부부와 인연이 깊은 작품의 넘버들을 들으며하며 흥미로운 에피소드들을 전했다.
사진제공=쇼온컴퍼니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방송에서는 김소현, 손준호 부부가 함께 출연했던 뮤지컬의 넘버를 들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두 배우를 연인으로 발전할 수 있게 한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부터 뮤지컬 ‘엘리자벳’ 현재 함께 출연 중인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까지 작품과 넘버들을 소개하며 두 배우의 부부케미로 청취자를 사로잡았다.“15kg을 감량했다고 들었다”는 장성규의 말에 손준호는 “지금하고 있는 작품 때문에 감량을 했다. 김소현씨와 ‘마리 앙투아네트’라는 작품을 함께 하였다.”고 전했다. “부부가 일로써 호흡하며 만날 때 어떻냐”고 묻자 김소현은 “손준호씨로 보이지 않아서 감사하다. 그냥 페르젠으로 보인다. 연기를 할 때는 그 인물로 보이고, 관객분들도 몰입이 됐다는 후기를 많이 남겨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김소현과 손준호는 ‘마리 앙투아네트’에서 마리 앙투아네트와 페르젠 역으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마리 앙투아네트’는 프랑스의 왕비였으나 18세기 프랑스 혁명으로 단두대에서 생을 마감했던 마리 앙투아네트의 드라마틱한 삶, 사회의 부조리에 혁명을 선도하는 허구의 인물 마그리드 아르노의 삶을 대조적으로 조명한 작품이다.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엘리자벳, 마리 앙투아네트까지 김소현, 손준호 부부와 인연이 깊은 작품의 넘버들을 들으며하며 흥미로운 에피소드들을 전했다.
사진=김소현 인스타그램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뮤지컬 배우 손준호가 장성규와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김소현, 손준호 부부는 최근 MBC라디오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장성규는 손준호와 고등학교 동창임을 밝히며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다. 이에 김소현은 “장성규가 나온 아나운서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봤다. 손준호가 계속 자기 친구라고 이야기 했다. 학창시절에 날리셨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손준호는 “저는 잔잔하게 갔고, 화려한 건 장성규가 맡았다. 회장도 했고 만담대회 1등도 했다”고 밝혔다. 이에 장성규는 손준호에 대해 “고등학교 때부터 부티가 났다. 살짝 재수 없어도 허용되는데, 인성이 너무 좋아서 적이 없고 유쾌한 개구쟁이여서 친구들을 즐겁게 했다”라고 말했다. 또 "준호는 재밌는 게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이었는데 무대를 직접 보진 않았지만 '불후의 명곡' 등에서 소름 끼치게 잘하더라. 늘 다 가진 친구였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KBS2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26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에서는 '윤정이가 부탁해'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가수 장윤정 손준호 영지 문명진 대니정이 출연했다.장윤정은 남편 도경완과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두 아이가 도경완과 많이 닮았다며 댓글 중 “장윤정은 도경완 수집가”라는 것을 봤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윤정이가 부탁해’ 특집임에도 도경완을 섭외하는 것에 반대한 이유도 솔직하게 털어놔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장윤정은 함께 출연한 게스트들과의 관계, 그들의 장점을 하나하나 언급하며 대화를 풀어냈다.영지는 이기광, 현아, 소유, 다솜, 에이핑크 등 가수들의 노래 선생님으로 활동했던 이야기를 하며 조세호, 전현무, 유재석 ‘해투4’ 남자 MC 3인의 족집게 보컬 레슨을 했다. 가창력은 좋아지지만 나쁜 버릇이 생기는 영지의 포인트 레슨이 큰 즐거움을 안겼다. 영지는 장윤정과의 오랜 인연도 공개했다. 영지는 10년 전 자신이 선물한 카디건을 매일 같이 입었던 장윤정에게 고마움을 표현하기 위해 이날 직접 준비한 선물을 가져오기도. 두 사람의 끈끈한 우정이 보였다.전현무는 "집에서 불편했다가 녹화를 간 적이 있냐?"고 물었다. 장윤정은 "그런 적은 없다. 철칙으로 삼은 게 녹화 전날은 절대 싸우지 말자. 그래서 녹화 전날은 안 마주친다"고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유재석은 "이야기가 극단적이다"라고 말했고, 장윤정은 "조심하는 것"이라고 답했다.직접 섭외한 친구들과 함께 ‘해투4’를 찾은 장윤정은, 영지-문명진 등 친구들이 좀 더 많은 무대에 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친구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유쾌한 이야기를 풀어냈다. 친분 덕분에 웃음은 물론 뭉클한 감동까지 느낄 수 있었다. 5개월만에 성사된 장윤정의 ‘해투4’ 출연이, 그녀와 함께한 친구들의 ‘해투4’ 출연이 의미 있는 유쾌한 시간이었다.
사진=KBS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28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현재진행형 전설 이은미 편’이 진행됐다. 전설 이은미와 박기영, 손준호, 이지훈, 몽니, 솔지, 엔플라잉 유회승, 호피폴라가 출연해 이은미를 위한 헌정 무대를 선보였다.세 번째 무대를 맡은 이지훈X손준호는 이은미의 '어떤 그리움'을 선택했다. 이지훈과 손준호는 남성미 넘치는 하모니를 통해 채움의 미학을 선보였다. 김태우는 "근래 본 경연 중 가장 꽉 찬 무대였다"고 평가했다. 이지훈, 손준호가 429표를 얻으며 신예 호피폴라를 꺾고 첫 승을 기록했다.몽니는 이은미의 ‘애인있어요’를 선택했다. 그들은 “사실 부담이 많았다. 원곡이 너무 유명하기 때문이다. 그래도 잘 해보이겠다”고 전했다.
방송 캡처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불후의 명곡’ 가수 박기영이 이은미의 노래를 부르는 소감을 전했다.이지훈과 손준호는 '어떤 그리움'을 뮤지컬처럼 선보였다. 박기영은 이별의 슬픔을 담은 '기억속으로'를 가창한다. 몽니는 파워풀한 '애인 있어요' 무대를 펼치고, 솔지는 소울풀한 목소리로 '녹턴'을 부를 것으로 알려졌다. 유회승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헤어지는 중입니다'의 감성을 소화한다."좋은 점은 샤워를 할 떄 비누칠을 하면서 '여기에 뼈가 있었네' 싶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은미에 대해 “드디어 나오는구나. 너무 반가운 마음에, 오랜만에 뵙는 거라 (출연했다)”고 말했다.
사진=KBS2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26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해투4)’는 ‘윤정이가 부탁해’ 특집으로 장윤정과 손준호, 영지, 문명진, 대니정이 게스트로 함께했다.영지는 이기광, 현아, 소유, 다솜, 에이핑크 등 가수들의 노래 선생님으로 활동했던 이야기를 하며 조세호, 전현무, 유재석 ‘해투4’ 남자 MC 3인의 족집게 보컬 레슨을 했다. 가창력은 좋아지지만 나쁜 버릇이 생기는 영지의 포인트 레슨이 큰 즐거움을 안겼다. 영지는 장윤정과의 오랜 인연도 공개했다. 영지는 10년 전 자신이 선물한 카디건을 매일 같이 입었던 장윤정에게 고마움을 표현하기 위해 이날 직접 준비한 선물을 가져오기도. 두 사람의 끈끈한 우정이 보였다.“이미 같이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지만 우리 부부의 방송 철칙은 녹화 전날 절대 싸우지 않는 것”이라며 “그래서 녹화 전날은 안 마주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직접 섭외한 친구들과 함께 ‘해투4’를 찾은 장윤정은, 영지-문명진 등 친구들이 좀 더 많은 무대에 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친구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유쾌한 이야기를 풀어냈다. 친분 덕분에 웃음은 물론 뭉클한 감동까지 느낄 수 있었다. 5개월만에 성사된 장윤정의 ‘해투4’ 출연이, 그녀와 함께한 친구들의 ‘해투4’ 출연이 의미 있는 유쾌한 시간이었다.
사진=KBS2 해피투게더4 방송화면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26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에서는 '윤정이가 부탁해' 특집을 꾸며졌다. 장윤정과 손준호, 영지, 문명진, 대니정이 게스트로 함께했다.장윤정은 두 아이가 남편 도경완과 많이 닮았다며 댓글 중 “장윤정은 도경완 수집가”라는 것을 봤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윤정이가 부탁해’ 특집임에도 도경완을 섭외하는 것에 반대한 이유도 솔직하게 털어놔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장윤정은 함께 출연한 게스트들과의 관계, 그들의 장점을 하나하나 언급하며 대화를 풀어냈다."엄청 많이 두는게 아니라, 필요할 때 가져다 쓰는 정도"라며 "또 남편이 카드를 쓰면 문자가 오는게 싫어서 (서비스를) 없애버렸다. 명세표도 잘 안 본다"고 덧붙였다.대해 영지는 "이후 영화 촬영을 마치고 거미에게 달려온 정석 오빠가 '지연이도 힘들었을 텐데 여러분 정말 감사드립니다'라며 눈물을 쏟았다"고 밝혀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가장 큰 웃음을 선사한 게스트는 문명진이었다. 예능 첫 등판이라 떨린다던 문명진은 자신을 중국집 사장님이라 소개해 웃음을 터뜨렸다. 이후에도 문명진은 “‘불후의 명곡’에 자주 출연할 당시 난 백화점 시식코너 GD였다”, “장윤정과 많이 친하지 않아서 ‘해투4’에 출연했다”, “장윤정 처음 만났을 때 호랑이 같았다”고 연이어 폭탄 발언을 쏟아내 ‘해투4’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MC 유재석이 “내일이 없는 예능이라 정말 재미있다”고 혀를 내두르기도.
사진=KBS2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26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는 ‘윤정이가 부탁해’ 특집으로 꾸며진다. 트로트 여왕 장윤정을 중심으로 예능초보 손준호, 영지, 문명진, 대니정이 출연했다.그중에서도 장윤정의 출연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0년 전 전성기로 돌아간 듯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장윤정.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유재석이 “장윤정 씨를 정말 어렵게 모셨다. 다섯 달 만에 겨우 스케줄을 맞췄다”고 밝혀 제작진이 얼마나 그의 섭외에 공을 들였는지 유추할 수 있었다.MC 전현무는 “우선 팩트체크를 해야겠다. 이동건에게 옷을 사주고 ‘해투’ 출연 안 하면 먹튀라고 했다던데 사실이냐”라고 물었다.
SBS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17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의 주인공 김소현, 손준호, 빅스 레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손준호는 공연을 위해서 14kg을 감량했다. 손준호는 "급격하게 빼다보니까 어지럽고 힘들었다"고 털어놨다.손준호의 아내 김소현은 살을 뺀 남편에 대해 “살을 잃은 대신에 화를 얻었다”며 “저한테 화를 많이 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SBS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EXID 혜린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혜린은 살이 빠진 모습으로 등장해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김태균이 "활동을 하기 위해 뺀 거냐"고 묻자 혜린은 "'ME&YOU'가 올해 마지막 활동이었는데 예뻐 보이고 싶은 마음에 11㎏을 뺐다"며 "사실 다이어트는 7년간 계속해왔는데 이번에 알아봐 주시더라"라고 말했다.손준호는 "아이돌 아니고 아이 둘이다"라며 "아들과 김소현씨를 키우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SBS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17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김소현, 손준호, 빅스의 레오가 출연했다.손준호는 공연을 위해서 14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손준호는 “급격하게 빼다보니까 어지럽고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손준호 SNS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손준호는 본인의 SNS를 통해 꾸준히 팬들과 소통을 함으로써 모두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지난 8일 SNS에 올라온 사진에서 손준호는 아내 김소현과 함께 다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정말 이상적인 부부”, “안꾸며도 넘 예뻐요”, “말하는게 너무 예쁘세요”, “잉꼬부부둘 다 멋져요~”, “멋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종환 눈물/불후의 명곡 방송화면김종환이 복받치는 감정을 추스르지 못했다.13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90년대 대표 발라드 황제 김종환이 전설로 출연했다.지난 1985년 노래 '쉴 곳 없는 나'로 가요계에 데뷔한 김종환은 약 10여 년의 무명생활 끝에 당시 KBS 최고 인기 드라마 '첫사랑'의 주제곡이자 2집 앨범 타이틀곡인 ‘존재의 이유’가 공존의 히트를 기록하며 일약 스타로 떠올랐다. 이후 '사랑을 위하여', '백년의 약속' 등 발표하는 앨범마다 히트하면서 누적 앨범 판매량이 천 만장에 달하는 밀리언셀러로 등극했다.이날 방송에서 김소현ㆍ손준호 뮤지컬 스타 부부의 노래를 듣던 김종환은 “백 년도 우린 살지 못하고 우린 헤어지지만”이라는 노랫말이 반복되는 구간 안경 너머로 눈물을 글썽이는 모습이 포착됐다.김소현ㆍ손준호 부부가 부른 곡은 ‘백 년의 약속’으로 노래를 부른 김소현도 노래를 부르다 울컥한 모습을 보이더니 결국 무대가 끝나고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였다.김소현은 “가사의 의미를 생각하면서 부르다 보니 울컥했었다”면서 “부부에게는 어느 순간보다 소중한 순간 이었다”며 감정이 격한 모습을 보였고 이 말을 들은 김종현은 “김소현, 손준호씨가 정성을 다해 부르시는 모습에 감동받았다”면서 소감을 밝혔다.김종환은 또, MC 신동엽이 이유를 묻자 “이 노래는 15년 동안이나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아내를 위해 만든 곡”이라고 설명해 진한 감동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