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아파트 미화노동자 인권을 위한 간담회가 11월2일 군포시의회 2층에서 열렸다. 경기중부아파트노동자협회의 제안에 따라 이루어진 이번 간담회에는 성복임 군포시의회 의장, 김귀근 군포시의원, 군포시 서승식 주택정책과장과 공동주택팀장, 경기중부아파트노동자협회 임정옥 상임대표, 나다운 사무국장, 이동옥 자문위원, 최정임 자문위원, 경기중부아파트노동자지원사업단 정성희단장, 안양군포의왕과천비정규직센터 신영배 운영위원과 미화노동자 53명이 참석했다.간담회는 미화노동자의 퇴근시간에 맞추기 위해서 오후3시30분과 오후4시30분 2차례 개최되었
10월26일 군포시의회는 지난9월 제정한 “공동주택 경비원 인권증진 조례”에 대한 경비노동자의 의견을 듣고 후속대책 마련을 위한 아파트경비노동자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에는 군포시내 아파트경비팀장 7명을 비롯하여 성복임 군포시의회의장, 김귀근 군포시의원, 하상수 안양군포의왕과천비정규직센터대표, 정성희 경기중부아파트경비노동자지원사업단장과 관계자, 군포시 건축과 공무원이 참가했다.성복임 시의장은 “올해 군포시에서 경비원 갑질폭행이 발생해서 안타깝다, 필수노동자인 경비노동자가 존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인사말을 했고, 하상수
군포시의회(의장 성복임)는 민주노총경기중부지부와 함께 24일 의회 2층 문화강좌실에서 ‘공공부문 비정규직 노동자의 정규직화 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코로나 상황을 감안하여 ZOOM을 이용하여 온라인으로 진행했다.이번 토론회의 발제를 맡은 김한수 민주노총경기중부지부 사무차장은 “현 정부의 공공부문 정규직화 사업은 지자체,공공기관,출연기관 노동자의 정규직화는 대부분 완료되었으나, 민간위탁업체 노동자의 정규직화 사업은 아직 정부차원의 지침도 마련 못하고 지자체에게 책임을 떠넘기는 등 매우 지지부진하다. 특히
군포시의회(의장 성복임)가 사기혐의로 피소당한 군포시의회 이희재 의원(미래통합당)에 대해 제명을 의결했다. 시의회는 지난 31일 제24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이 의원에 대한 제명 징계요구안을 가결했다.이 의원은 최근 금정북부역세권 개발사업과 관련하여 개발업체로부터 수억 원대의 사기혐의로 피소되었다. 이에 시의회는 이견행 의원(더불어민주당)을 위원장으로 하는 윤리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사실관계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였으며, 이 의원에 대해 직권남용 금지 및 품위유지 위반 등의 사유로 임시회의 표결(찬성 6, 반대 1)을 거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