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정책학박사/럭산업정책연구소 대표한때 은퇴경주마에 대한 학대문제로 경주마 복지에 대한 이슈가 더 올랐다. 은퇴마의 치료약물 사용이력을 추적해서 식용으로 사용하는 문제점을 개선하고, 은퇴마의 여생을 편안히 보장해야 한다는 말복지를 위해 경마상금이나 축산발전기금에서의 지원이 논의되어 마주들과 시행체가 상금의 일정부분을 지원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다. 대개 전성기 5세를 지나서도 성적을 못내면 1달에 150만원 이상의 관리비를 수입없이 말의 수명 30살까지 개인이 감당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관상용마나 승용마로 활동하다 일정 기간
김우남 제37대 한국마사회 회장이 취임하자마자 이곳저곳 말산업현장을 누비는 것은 물론 정부와 국회를 수시로 드나들며 '온라인 마권발매 부활'을 위한 광폭 행보에 나서고 있다. 취임사에서 제1성으로 온라인 마권발매 부활을 강조한 김우남 회장은 취임식 이 전에 말산업의 요람인 한국마사회 제주목장을 가장 먼저 들러 업무를 파악하는 열정을 보였다. 이후 수시로 국회를 방문하는 것은 물론 영천경마장 부지 현장 답사, 농림부, 국무총리 등과 접촉하는 등 하루 4시간만 자며 열정적으로 일하며 말산업 붕괴를 막기 위해 안간힘을 쏟고 있다.18일
창사라디오TV방송국 AI 수화 가상 아나운서 활용창사 라디오TV방송국에서 중국 최초로 AI 수화 아나운서를 활용하여 방송을 시작했다. 지난 6월 22일, 창사창사라디오TV방송국(长沙广电)에서는 마란샨영상문예창작원(马栏山视频文创园) 소재 기업인 천보정보기술유한공사(千博信息技术有限公司)와 연합하여 AI 수화 가상 앵커를 창사방송국 뉴스센터의 프로그램인 에서 사용하므로 AI수화 앵커의 정식 활용을 공식화했다. AI기술을 활용하여 사람의 언어를 수화로 번역하는 이 기술을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뉴스에서 시도하는 것은 현재 전 중국에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충청남도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2019년 학생 승마체험 지원사업’을 완료했다고 12월 2일 밝혔다.아산시는 미래 말산업 성장에 필요한 승마 인구 저변확대를 위해 5월부터 11월까지 7개월간 학생 승마체험 지원사업을 진행했다.승마체험에는 초등학교 16개교, 중학교 1개교 등 초·중학생 636명이 참여했으며 일반 승마체험 600명, 사회공익 승마체험 36명이 하루에 1시간씩 총 10회에 걸쳐 승마 수업을 받았다.승마체험 대상자는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학생으로 일반승마는 32만 원 중 자부담 9만 6,000원에 이용했으며 사회공익승마(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다문화가정) 및 재활승마(장애인학생)는 전액 무료로 진행됐다.아산시는 안전사고 등에 대비하기 체험 학생 모두 기승자 보험에 가입을 의무화하고 승마 관련 안전사고 예방에도 총력을 기울였다.시 관계자는 “학생승마체험은 성장기 학생들에게 말과 교감의 기회를 제공해 정서 함양과 기초 체력증진, 자세 교정 등 효과가 있어 승마체험을 통한 승마인구 확대로 승마산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아산시는 승마 인구 저변확대를 위한 2019년 학생 승마체험 지원사업을 완료했다(사진 제공= 아산시청).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는 12월 2일과 3일 양일간 전주기전대학교에서 말산업 국가자격 취득자들 대상으로 하는 보수교육을 열었다.(사진= 한국마사회 홍보부). 말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직무능력과 전문기술을 전달해 국내 말산업의 인적 수준을 높이고, 전문인력 경력 관리를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교육 신청 정원 40명이 조기 마감될 정도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특히, 올해는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그동안 한국마사회 자체로 보수교육을 시행하던 것에서 탈피해 말산업 전문인력 양성기관과 상생협력체계를 구축해 전주기전대학교에서 열렸다. 아울러, 전문 교육 프로그램과 연계해 진행했다.또한 최근 사회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사회공익 힐링승마’와 연계 재활·힐링 승마 분야 해외 전문가를 초청해 교육의 범위를 확대했다.1박 2일 총 16시간 동안 말 보건관리와 강습용 게임 및 장비 사용법, 장애 아동 재활승마 등에 대해 이론, 토론, 실습 교육이 이어졌다.김낙순 한국마사회장은 ”체계적인 보수 교육을 통해 말산업 국가자격의 실효성을 높이고자 한다. 말산업 인력들이 전문화될수록 승마강국이 되는 날도 앞당겨 질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는 말산업 관련 공모전 3건에 대한 통합 시상식을 11월 9일 렛츠런파크 서울 본관에서 진행했다.한국마사회는 지난 8월부터 3개월간 유소년부터 중년까지 전국민을 대상으로 ‘승마체험 수기 공모전’, 소방관, 교정직 등 고위험 사회공익 직군 대상으로 한 ‘사회공익 힐링승마 참여사례 공모전’과 말산업에 접목시킬 말산업 정책 발굴을 위한 ‘말산업 슬로건·아디이어 공모전’을 시행해 이날 통합 시상식을 열었다.먼저 ‘승마체험 수기 공모전’의 최우수상인 농식품부 장관상으로 ‘승마는 우리아이 재활의 마(馬)중물!’이 선정됐으며 말산업특구상으로 지자체인 경기도, 경상북도, 전라북도 및 제주도 각 지사상 및 한국마사회장상 등 총 11편이 선정돼 총상금 900만 원을 수여했다.최우수상 수상자인 백기정 씨는 수상소감으로 “아들의 재활과정에서 알게 된 승마체험이 동물을 무서워하던 아들을 변화시켰다”고 전했다.‘사회공익 힐링승마 참여사례 공모전’은 최우수상으로 소방관의 ‘땡큐∼∼힐링승마!’가 선정됐고 그 외 우수상과 장려상 등 총6편에 대해 총 260만 원의 상금을 수여했다.최우수상 수상자인 황문형 소방관은 주위 소방관에게 적극 추천한다며 “현장출동과 구조과정에서 겪었던 수많은 경험이 부지불식간에 먼지처럼 쌓이면서 PTSD(외상 후 스트레스성 장애)로 다가왔는데 승마를 경험하면서 많은 힐링이 되었다”고 전했다.마지막으로 포상금이 가장 컸던 ‘말산업 슬로건·아이디어 공모전’은 말산업 아이디어 부문 대상으로 ‘말산업 진로취업카페 운영 제안’이, 슬로건 부문 최우수상으로 ‘말(馬)이 뜁니다, 대한민국 경제가 뜁니다!’가 선정됐다. 이외에도 총 16건이 선정돼 총 2,00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됐다.김태융 한국마사회 말산업육성본부장은 “앞으로도 국민 참여 중심의 말산업 육성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추진할 것이다. 앞으로도 애정 어린 시선으로 말산업을 지켜봐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한국마사회는 말산업 관련 공모전 3건에 대한 통합 시상식을 개최했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홍보부).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지사장 김한곤)가 지역 사회 발전 및 이웃 나눔 실천 공로를 인정받아 인천광역시장 표창을 받았다.인천부평지사는 투철한 애향심과 자긍심을 가지고 평소 지역사회 발전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적인 봉사 공로로 지난 10월 1일 인천광역시장 표창장을 수여받았다고 밝혔다.지사는 지역사회 기여 및 상생을 위한 지역상생협의회를 구성하여 지속적인 현안청취와 소통의 장을 마련으로 척사대회, 지신밟기 등 지역친화활동 참여를 비롯한 니즈에 따른 문화교실 공간개방, 주변지역 환경정화활동, 취약 계층에 재능기부 및 기부금 연계 노력봉사 활동, 사회공익기업의 위상강화를 위한 기부금 출연 및 봉사 등 지역사회 상생발전을 위한 지평을 꾸준히 넓혀가고 있다.김한곤 인천부평지사장은 “미약한 활동에 뜻밖의 표창을 받아 감사한 마음이 든다”며, “다양한 가치가 공존하는 사회에서 우리지사의 역할 제고와 함께 상생의 마중물이 되어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인천부평지사는 공기업으로써 매주 수·목요일에는 꽃꽂이, 한국무용, 어쿠스틱 기타 등 문화강좌교실로 활용되고 금·토·일요일에는 제주․부산․과천에서 개최되는 레이스 관전을 위한 레저공간으로 쓰이고 있다.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는 10월 1일 지역 사회 발전 및 이웃 나눔 실천 공로를 인정받아 인천광역시장 표창을 받았다(사진= 인천부평지사).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는 사회공익 힐링승마 참가자를 대상으로 ‘사회공익 힐링승마 우수 사례 공모전’을 개최한다.‘사회공익 힐링승마’는 국민의 안전을 위해 극도의 스트레스 현장에서 종사하는 사회공익 직무 종사자를 대상으로 하는 한국마사회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이다. 전문 승마교관의 지도하에 승마를 통해 심리 치유와 신체 건강을 회복하는데 활용하는 프로그램으로 EAL(Equine Assisted Learning, 말 매개 학습)을 도입·적용하고 있다.2018년 소방관을 시작으로 교정직, 방역직, 보호관찰관 등의 심리적·신체적 치유 지원을 위한 사회공익 힐링승마를 대대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한국마사회는 생생한 후기 발굴을 위해 이번 공모전을 준비했다.한국마사회 사회공익 힐링승마 참가자 5,000명을 대상으로 열리는 공모전은 ‘말과 자연과 함께 한 힐링 승마의 순간!’을 주제로 10월 8일까지 공모한다.사회공익 힐링승마에 참여하면서 느낀 점, 말과 교감사례와 힐링승마가 나에게 준 변화 사례 또는 효과 등에 대해서 호스피아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있는 공모 양식에 맞춰 작성해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주제 이해도, 구체성 및 감동성 등을 심사항목으로 내외부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6점을 선발하며 총 260만 원 규모의 포상금이 준비되어 있다. 가장 뛰어난 작품은 최우수상으로 선정, 한국마사회장상과 함께 100만 원의 포상금을 수여 할 예정이다.김낙순 회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승마가 주는 힐링 효과를 더욱더 생생하게 체감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말이 주는 사회적 가치가 확대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한국마사회는 ‘사회공익 힐링승마 우수 사례 공모전’을 10월 8일까지 공모한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홍보부).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는 ‘2019년 하반기 전국민 승마체험’ 체험자를 8월 14일부터 23일까지 모집한다.‘전국민 승마체험’은 더 많은 국민에게 승마를 쉽게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 인식을 개선해 승마 저변을 확대하는 취지로 국민에게는 승마 강습 비용을 지원하고 승마시설에는 고객 유치를 돕는 사업이다.강습은 9월 1일부터 11월 15일까지 진행하며 자세한 사항은 승마장에서 안내할 예정이다. 사회공익반 별도 모집인원을 포함해 총 4,400여 명 규모로 한국마사회에서 선정한 전국 승마장에서 진행되며 초·중급반 10회 시행한다. 초급반은 이론수업과 말과 교감, 평보, 속보 등을 배우고 중급반은 이론수업과 경속보, 좌석보, 방향 전환 등을 배운다.전국민승마체험은 전 국민이 부담 없이 승마를 즐길 수 있도록 한국마사회가 인근 승마장을 연계해주고 1인당 10회 강습비 중 25만 원을 지원하는 것으로 1회당 최소 5만 원이다. 회당 비용이 5만 원인 경우 참여자는 회당 5,000원씩만 본인이 부담하면 된다.신청 대상은 만 18세 이상(2001년생)부터 65세(1954년생)까지로 초급반은 전국민 승마체험에 처음 신청한 사람만 할 수 있으며 중급반은 KHIS 또는 포니 3등급 인증서 보유자만 신청할 수 있다. 체중이 80kg 이상이거나 재활승마 희망자는 해당 승마장에 가능 여부를 문의 후 신청해야 하며 2곳 이상 중복 신청은 할 수 없다.신청은 8월 14일 오전 10시부터 23일 오후 5시까지 호스피아에서 하면 되고 발표는 8월 29일에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호스피아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한국마사회 승마체험센터에 하면 된다.한국마사회는 ‘2019년 하반기 전국민승마체험’ 체험자를 8월 23일까지 모집한다. ⓒ미디어피아 안치호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한국마사회가 한국교총과 함께 일선 교육현장의 교사들을 대상으로 한 사회공익 강습을 펼친다.한국마사회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두 달간 ‘2019년 하반기 전국민 승마체험 교사반 강습’을 실시한다.이번 강습은 올해 한국마사회가 적극 추진하는 사회공익 힐링승마의 일환으로 교육현장에서 심리적 상처를 겪는 등 교원들을 힐링하기 위한 목적이다. 아울러, 교육자들에게 말산업의 가치와 승마의 이로움을 전해 올바른 승마 문화를 전하기 위한 것도 포함됐다.최근 일선 교육현장에서는 교권침해 등으로 인해 심리적인 치유를 필요로 하는 교원들이 증가하고 있다. 한국교총은 한국마사회와 사회공익 승마 시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통해 두 달간 교사를 대상으로 한 사회공익 승마 강습을 진행한다.강습 대상은 현재 재직 중인 교원 중 456명 규모로 한국교총이 선정하며, 강습비는 렛츠런재단에서 부담한다.전국 민간 승마시설 59개소에서 진행되며, 1인당 총 10회의 교육이 실시된다. 말을 통해 치유하는 말 매개학습 프로그램을 포함해 생활승마 강습 형태로 진행되며, 한국마사회에서는 현장을 방문해 교육 점검 및 강습 만족도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아울러, 교육자들을 대상으로 한 강습인 만큼 말산업 홍보 및 교육도 실시한다. 최근 한국마사회가 개발한 초등학교 승마교재를 배부해 교원들의 말산업에 대한 이해를 도우며, 자연스럽게 승마 인구로 유입될 수 있는 안내도 이어질 방침이다.한국마사회 재활힐링승마센터 관계자는 “한국마사회가 추진하는 사회공익 힐링 승마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교사에 대한 강습 요구와 수요가 있었다”며, “방학 기간을 이용해 교사들이 힐링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국마사회가 한국교총과 함께 일선 교육현장의 교사들을 대상으로 한 사회공익 강습을 펼친다. 한국마사회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두 달간 ‘2019년 하반기 전국민 승마체험 교사반 강습’을 실시한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홍보부).
<미디어피아> 창간 6주년과 <경마문화신문> 창간 2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말산업에 대한 전문매체가 없어 정보에 목말라하던 때에 마침 <미디어피아>이 창간돼 지난 5년간 현장에서 말산업의 발전상과 어려웠던 일들을 가장 생생하고 정확하게 기록하고 전파해온 산 증인으로 독자들의 갈증을 해소해 왔습니다.또한 말산업 발전과 말문화 확산에도 앞장서 온 정론으로 그 역할을 다 하시는 미디어피아 관계자 여러분들께 전국승마사업자협회 회원을 대표해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말산업 역시 현장에 답이 있다고 생각합니다.고객과 마주하는 현장에서 가장 안전하고, 편안하며, 재미와 흥미를 느낄 수 있어야 말산업이 안정적으로 발전할 수 있다고 봅니다.우리 ‘전국승마사업자협회’는 승마장 경영자들이 모인 단체로서 말산업의 최일선에서 학생승마체험, 사회공익승마, 말 문화 체험 등 말산업 발전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또한 유소년 승마 활성화와 승마장 경영 여건의 개선을 중심으로 승마의 대중화와 말 문화 확산에 앞장서 나가겠습니다.앞으로도 말산업계에 산적해 있는 많은 문제들을 슬기롭게 해소해 나가는데 미디어피아이 앞장서 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다시 한번 창간 6주년 축하와 함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전국승마사업자협회 회장 김 기 천김기천 (사)전국승마사업자협회장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배우 김재경과 권소현이 한국마사회 재활힐링승마 홍보대사에 위촉됐다.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는 14일 렛츠런파크 서울 본관에서 배우 김재경과 권소현을 재활힐링승마 홍보대사에 위촉하는 행사를 열었다.평소 말과 승마에 관심을 가져온 두 배우는 재활힐링승마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국민적인 관심과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두 홍보대사는 향후 마사회가 주관하는 사회공익 행사 및 재활힐링승마 행사에 참여하거나 자원봉사자로 활동하는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한다.마사회 관계자는 두 배우를 재활힐링승마 홍보대사에 위촉한 것과 관련해 “김재경과 권소현은 취미로 승마를 배우고 있고 평소 재활힐링승마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며, “동물복지국회포럼, 아동복지협회, 소아당뇨협회 등 공익 홍보대사로서의 활동 경험도 풍부하다”고 선정사유를 밝혔다.위촉장을 직접 전달한 김낙순 회장은 “마사회는 작년부터 소방관을 비롯해 다양한 부문의 특수직무 공직자 5천여 명을 대상으로 사회공익 힐링승마를 펼쳐오고 있다”며, “사회 안전에 기여하려는 목적도 있지만 이에 앞서 승마 인식변화 및 부흥을 통해 말산업을 육성하기 위함”이라고 말했다.이어 “이런 시기에 홍보대사를 맡아줘서 대단히 감사하다”며, “승마가 레저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게 여러 방면에서 도움을 주길 바란다”고 두 홍보대사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홍보대사로 위촉된 배우 김재경은 “말과 한마음이 되고자 노력했던 모든 과정이 정말 행복했고 승마를 통해 나의 삶이 더욱 건강해지고 있음을 느꼈다”며, “그러던 중 몸과 마음을 치유해주는 재활힐링승마를 알게 되었고 몸소 느꼈던 소중한 감정을 다른 분들에게도 고스란히 전해주고 싶었다”고 소감을 전했다.권소현은 “재활힐링승마 홍보대사가 되어 사회에 이바지 하며 많은 분들에게 힐링을 선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을 전했다.김재경과 권소현은 과거 인기 걸그룹 레인보우와 포미닛에서 각각 활동하며 국민적인 사랑을 받은바 있으며, 최근에는 배우로 변신해 SBS 인기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다.한편, 김재경과 권소현은 위촉장 수여식 이후 렛츠런파크 서울 재활힐링승마센터를 방문해 시설과 말(馬) 견학 등을 펼쳤다.배우 김재경과 권소현이 한국마사회 재활힐링승마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한국마사회는 14일 렛츠런파크 서울 본관에서 배우 김재경과 권소현을 재활힐링승마 홍보대사에 위촉하는 행사를 열었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홍보부).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는 승마에 대한 대외 인식 전환 및 관심도 제고와 말 수요 확대 및 승마 대중화에 주요 역할 수행을 위해 2019년 하반기 전 국민 승마체험 사업 참여 승마시설을 공모한다.한국마사회는 전 국민 승마체험 사업으로 국민에게 승마 강습 일정 비용 지원 및 관리를 통해 부담 없이 승마를 경험할 수 있는 최적의 기회 제공하고 승마시설에는 승마강습 희망 인원 배정 및 사업 관리 통해 국민 눈높이의 상품·서비스 공급할 수 있도록 역량 강화 조력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사업은 9월부터 12월까지 만 18세 이상부터 만 65세 이하 일반 성인 개인과 단체 4,400여 명을 대상으로 승마체험센터가 선정한 전국 승마장에서 진행된다. 선정된 승마장은 일반인 대상 초급·중급반 승마 교실과 사회 공익 안전 부문 종사 공무원·교사 대상 초급 승마 교실을 운영하게 된다.하반기에는 상반기와 달리 한국마사회가 사업장 및 정원을 먼저 조정·배정하지 않는다. 한국마사회는 승마시설이 제출한 강습 일정을 그대로 강습생에게 우선 공지한 후 강습생의 신청 결과에 따라 강습반 규모를 이후에 조정할 예정이다.사업 세부 일정은 6월 1일부터 8일까지 호스피아에서 사업신청서 양식을 받아 작성해 제출서류와 승마체험센터 이메일로 보내면 6월 15일 호스피아에 선정 결과가 공지된다. 6월부터 8월까지 사회공익승마 체험자 신청을 받아 8월 중 강습생 선정 공지가 나오며 8월 14일부터 23일까지 전 국민 승마체험 체험자 신청을 받아 8월 29일에 선정 강습생을 공지한다. 8월 26일에 사업 설명회가 열린 후 9월부터 하반기 승마체험 사업이 진행된다.한국마사회 승마체험센터 관계자는 “한국마사회가 임의 배정했던 상반기 운영방식과 달리 하반기는 체험 희망자의 선택으로 강습 시설별 규모 등이 결정된다”며, “제출한 희망 강습 일정은 별도 조정 없이 체험자에게 그대로 공지되며 체험자가 직접 판단하고 선택하게 해 많은 체험자가 선택한 승마시설은 비율에 맞게 많은 강습반을 개설하고 수요가 적은 승마시설은 줄이는 방식으로 사업 규모를 조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참여 사업장 선정 방법 및 기준, 인원 배정 예시, 강습커리큘럼 및 연습코스, 강습비 책정 및 청구 방법 등 자세한 사항과 기타 문의는 한국마사회 승마체험센터에 전화하면 된다.한국마사회는 2019년 하반기 전 국민 승마체험 사업 참여 승마시설을 공모한다. ⓒ미디어피아 안치호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5월 28일 경상북도 구미에 있는 선산출장소 3층 소회의실에서 학생승마체험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설명회는 학교관계자, 승마장 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라나는 초·중·고생들의 체력 증진뿐 아니라 건전한 사고함양과 호연지기를 연마하기 위한 학생승마체험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열렸다.학생승마체험 사업의 주요 내용, 보조금 집행 절차, 부정수급 발생사례, 안전사고 예방 유의, 체험 참여 학생들의 보험 가입 여부 확인 필수 등을 강조했다. 특히 올해부터 지문인식기(승마체험 전·후 2회 지문인식)를 도입해 투명한 보조사업 추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학생승마체험은 1인 기준 1회 강습 시간 약 60분(기승 30분 이상)으로 총 10회를 하게 된다. 사회공익승마(생활승마, 재활승마)는 국비 50%, 지방비 50%로 자부담 없이 지원되며 초·중·고 일반승마는 올해부터 참여 학생 자부담이 의무화돼 국비 30%, 지방비 40%, 자부담 30%로 진행된다. 올해 초 관내 초·중·고등학교로부터 수요 조사를 받았고 6월부터 관내 4곳의 승마장에서 관내 15개 초·중·고교, 장애인부모회(재활승마) 900명을 대상으로 한다.이형근 축산과장은 “말산업특구 도시의 위상에 걸맞게 앞으로도 학생승마체험사업, 시민참여형 전국 규모 승마대회의 지속 유치 등 승마 인구 저변 확대를 통한 말산업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구미시는 승마산업 활성화를 위해 2015년 6월에 말산업특구 지정에 이어 2016년 12월에는 전국 최초의 공식 승마길인 ‘구미낙동강승마길’과 ‘크로스컨트리 경기장’을 준공하면서 말산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하는 지자체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올가을 구미시승마장에서 열릴 예정인 ‘제49회 전국학생승마선수권대회’와 ‘구미시장배 전국종합마술대회’ 및 내년 전국체전 개최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구미시는 학생승마체험 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사진 제공= 구미시청).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한국마사회의 사회공익 힐링승마 2차 정규 강습이 23일 돌입했다.한국마사회는 승마에 대한 부정적 인식 개선과 공기업으로서의 공익성을 실천하기 위해 올해 본격적으로 사회공익 힐링승마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5월 10일까지 살처분 방역 직무 공무원 51명을 대상으로 한 강습이 1차 강습을 완료했으며, 5월 23일부터는 소방공무원 53명과 보호관찰 청소년 30명을 대상으로 2차 강습을 시작한다.사회공익 힐링승마 강습은 전국에 있는 한국마사회 협력 승마시설 10곳에서 7월 12일까지 진행되며, 8주간에 걸쳐 16회의 강습이 진행된다.힐링승마 전문교관이 스트레스 경험 정도를 기준으로 개인에게 맞춤화된 ‘EAL(Equine Assisted Learning)’ 말 매개 학습을 적용해 지도한다. 지상 활동 6회와 기승활동 10회를 통해 전문적인 연구 결과도 도출한다.특히, 올해 2월 보호관찰 청소년을 대상으로 EAL 프로그램을 시범 적용한 결과 긍정적인 변화가 관찰됐다. 힐링승마가 충동성 등 자기통제 분야와 주장성 등 사회성 분야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밝혀졌다.한국마사회는 이번 2차 강습에서도 참여자를 대상으로 사회공익 힐링승마 효과성에 대한 연구 진행을 계속한다.한국마사회는 올해 ‘사회공익 힐링승마’ 규모를 작년 대비 4배 규모인 4천명으로 확대했다. 정규 강습 외에도 MOU를 통해 육군 장병 1400명, 소방공무원 1500여 명 등을 지원하고 있다.김낙순 한국마사회장은 “한국마사회만이 할 수 있는 말(馬)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지속해나가고자 한다”며, “추후 새로운 사회 공익 직군을 발굴하여 힐링승마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한국마사회의 사회공익 힐링승마 2차 정규 강습이 23일 돌입했다. 5월 10일까지 살처분 방역 직무 공무원 51명을 대상으로 한 강습이 1차 강습을 완료했으며, 5월 23일부터는 소방공무원 53명과 보호관찰 청소년 30명을 대상으로 2차 강습을 시작한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홍보부).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방역 및 살처분 현장에서 국민을 위해 공헌한 일선 방역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한 사회공익 힐링승마 프로그램이 성황리 마무리됐다.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는 3월 14일부터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방역 및 살처분 등 방역 일선에 투입된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진행한 ‘사회공익 힐링승마’가 5월 10일 마무리됐다고 밝혔다.한국마사회는 고유 업종인 말(馬)을 이용한 사회공헌 사업을 통해 대한민국을 힐링하기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고도의 스트레스 상황에 노출될 우려가 큰 공익 관련 직무자들을 위한 ’사회공익 힐링승마’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 중이다.전문 승마교관의 지도하에 승마를 통해 심리치유와 신체건강을 회복할 수 있는 일명 EAL(Equine Assisted Learning, 말 매개 학습)을 도입해 작년부터 시행하고 있다.이번 사회공익 힐링승마는 구제역이나 조류인플루엔자 등 가축 전염병 발생 현장에서 살처분 담당 후 트라우마 증상을 겪는 방역 공무원 대상으로 진행됐다.국가인권위가 2017년 조사한 바에 따르면 방역 관련 공무원의 75%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증상을 보였고, 25%는 중증 우울증을 겪는 것으로 밝혀져 사회적인 관심이 요구된 상황이었다.한국마사회는 재직 중인 방역 공무원 및 방역담당 공공기관 종사자 중 구제역 및 조류인플루엔자 등 살처분과 매몰 등 방역 현장 참여자를 대상으로 51명을 선정했으며, 전국 소재한 마사회와 협력승마시설 10개소에서 진행했다.강습은 8주 동안 16회 프로그램(1주 2회)으로 초기 3주(6회 강습)는 지상 활동을 중심으로, 후속 5주(10회 강습)는 말에 직접 기승하는 기승활동을 중심으로 이뤄졌다.참여자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에서 근무하는 한종대 씨는 “방역 대상으로만 동물을 대하다 말과 교감할 수 있어 좋았다”라며, “방역 업무할 때 가축이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최대한 배려하게 되는 등 변화가 생겼다”라고 밝혔다.한편, 한국마사회는 올해 작년보다 ‘사회공익 힐링승마’ 규모를 4배 확대해 시행한다. 소방관을 비롯해 방역 공무원, 군인 등을 대상으로 총 4000명이 교육 시행중이다.또한, 프로그램의 효과성을 검증하기 위해 렛츠런재단의 예산지원을 받아 재활힐링승마 전문가로 구성된 ‘재활승마학회’가 주관으로 참여자의 스트레스 수준 변화를 관찰하는 연구·조사도 병행한다. 연구 및 조사 결과는 7월 중에 발표될 예정이다.김낙순 한국마사회장은 “‘사회공익 힐링승마’가 말산업의 사회적 가치를 제고할 수 있는 새로운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5월 말부터 소방공무원과 보호관찰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사회공익 힐링승마’를 지속할 계획이니 계속 지켜봐 달라”라고 말혔다.방역 및 살처분 현장에서 국민을 위해 공헌한 일선 방역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한 사회공익 힐링승마 프로그램이 성황리 마무리됐다. 한국마사회는 3월 14일부터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방역 및 살처분 등 방역 일선에 투입된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진행한 ‘사회공익 힐링승마’가 5월 10일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홍보부).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는 4월 10일 서울시 용산에 있는 육군회관에서 육군본부와 업무협약을 맺고 청년 장병들을 위해 힐링승마 및 창업·취업 동아리 활동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협약식에는 김낙순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김용우 육군본부 참모총장 등 간부 14명이 참석해 군 복무가 청년 장병들의 미래를 준비하는 인생의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뜻을 모았다. 한국마사회는 장병 1,400명에게 힐링승마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청년 장병 취업·창업 지원사업인 ‘청년 Dream, 육군 드림’ 사업에 8,000만 원을 기부할 예정이다.한국마사회는 대표 사회공헌 사업인 ‘사회공익 힐링승마’를 통해 장병들이 건전한 취미활동을 경험하고 스트레스를 관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힐링승마 대상자는 육군본부에서 약 1,400명을 선정할 계획이며 한국마사회는 전국 110개의 승마장을 활용하여 1회 1시간씩 총 10회의 힐링승마 강습을 시행할 계획이다. 1인당 50만 원 상당의 승마 강습을 제공하는 것으로 총 지원 규모는 약 7억 원이다.힐링승마는 승마를 통해 신체 건강 증진은 물론 스트레스 완화 등 정신적 힐링까지 도모할 수 있다. 한국마사회는 2018년부터 소방관, 방역 공무원 등 국민 안전을 위해 고위험 스트레스에 노출되는 특수직 종사자들에게 ‘사회공익 힐링승마’를 제공하며 우울감 감소 등 효과를 확인한 바 있다.또한 청년 장병들의 취업·창업 지원을 위한 ‘청년 Dream, 육군 드림’ 사업에 8,000만 원을 기부할 계획이다. 이번 지원으로 육군은 24개 부대를 대상으로 창업·취업 동아리 활동을 시행하고 육군본부 주관으로 올해 처음으로 ‘육군 장병 취업·창업 경진대회’도 개최할 수 있게 됐다.김낙순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한국마사회의 특기를 활용해 장병들의 건강한 군 복무를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며, “특히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느라 정신 건강관리에 취약할 수밖에 없는 장병들에게 힐링승마 프로그램이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혔다.김용우 참모총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장병들이 승마라는 새로운 활동을 접하고 취업, 창업 등 미래를 설계하며 생산적인 군 복무를 할 수 있길 기대한다. 군인들의 복지 강화로 안전한 사회를 실현해가겠다”고 전했다.한국마사회가 육군본부와 육군 장병 대상 ‘청년 Dream, 육군 드림’ 및 ‘사회공익 힐링승마’ 사업의 성공적 시행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홍보부).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최근 강원도 산불로 소방관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한국마사회는 소방공무원 대상 ‘사회공익 힐링승마 사업’을 전년 대비 1.5배 확대하겠다고 4월 8일 밝혔다.힐링승마는 한국마사회의 대표 사회공익 사업으로 승마를 통해 신체 건강과 함께 심리 치유까지 도모한다. 한국마사회는 지난 2018년부터 소방청과의 MOU를 통해 사회공익 힐링승마를 처음 시작해 전문 승마 교관의 지도하에 지상 활동과 기승을 통해 일상생활 기술을 개발하는 학습법인 EAL(Equine Assisted Learning, 말 매개 학습)을 도입했다.국민 안전을 위해 고위험 스트레스에 노출되는 사회공익 종사자 대상으로 진행하며 승마 강습비용을 100% 지원한다. 승마 강습은 총 16회로 한국마사회 승마힐링센터 직영점과 전국 협력 승마시설에서 시행한다.지난해 약 1,000명의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시행한 결과 우울 위험군이 24명에서 9명으로 줄었고 해리 경험(기억상실) 고위험군도 3명에서 2명으로 감소하는 등 유의미한 차이를 확인했다. 이런 효과 검증을 바탕으로 올해 방역공무원, 군인 등 대상을 확대했으며 규모도 4,000명으로 대폭 키웠다. 특히 소방공무원의 경우 전년도 1,000명보다 1.5배 늘린 1,500명에 지원할 예정이다.김낙순 회장은 “국가 재난사태가 선포된 이번 강원 산불 진화 현장을 보며 다시금 소방관이 국민의 안전을 위해 사회 제일선에서 얼마나 고생하고 있는지 알 수 있었다. 소방관이 경험해야 했던 극도의 스트레스가 승마를 통해 조금이나마 치유되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한국마사회는 현재 소방관을 대상으로 희망자를 모집 중이며 4월 중순부터 시작해 11월까지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한국마사회가 ‘사회공익 힐링승마 사업’을 전년 대비 1.5배 확대한다. 사진은 2018년 재활·힐링승마 시행 모습(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홍보부).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가 2018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3월 28일 발표된 2018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PCSI) 결과에 따르면 한국마사회는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으며, 이는 2015년 이후 4년 연속 최고등급 달성 성과이다.공공기관 고객만족도(PCSI)는 대국민 서비스를 제공하는 245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해 기획재정부 주관으로 매년 실시하는 평가 지표이다. 기관 특성과 핵심 기능에 따라 나눠 그룹 내 상대평가를 통해 공공기관 간 서비스 품질 강화를 유도하기 위한 목적이다.한국마사회는 건전한 레저문화 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해 지속적으로 서비스 인프라를 개선하고 직원의 서비스 역량을 확충하고 있다.특히, 작년 1월 취임한 김낙순 한국마사회장은 국민신뢰 회복을 위해 ’사회적 가치‘ 중심의 새로운 경영 목표를 발표했으며, 공기업으로서의 책임감을 강화하고 ‘국민에게 사랑받는 말산업 전문기관’이 되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했다. 이번 평가에는 이러한 노력의 결과가 높게 평가된 걸로 보인다.한국마사회는 사회공익 승마 확대, 렛츠런파크 서울 포니랜드 무료 개방 등 국민의 여가선용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펼쳤다 또한 용산 장외발매소를 농업인 자녀를 위한 장학관으로 전환하며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사회 공헌 사업을 확대해나가고 있다.김낙순 한국마사회장은 “이번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 결과는 한국마사회의 국민신뢰 회복 노력이 거둔 성과”라며, “앞으로도 한국마사회는 고객과 소통하며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 확산을 주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국마사회가 2018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 3월 28일 발표된 2018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PCSI) 결과에 따르면 한국마사회는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으며, 이는 2015년 이후 4년 연속 최고등급 달성 성과이다. ⓒ미디어피아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임실군 재향군인회(회장 김대영)는 29일 임실문화원 공연장에서 제59회 재향군인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심민 임실군수, 신대용 임실군의회의장, 한완수 전북도의회부의장을 비롯하여 박주현 임실경찰서장, 주대진 전라북도재향군인회장, 이승계 농협임실군지부장, 기관단체장 및 재향군인회원 등 12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이번 정기총회는 재향군인 회원 간 친목과 지역발전을 위해 회원들이 화합하고 단결을 다짐하는 자리였다.이날 재향군인회는 신뢰받는 희망의 새 향군 건설을 위해 사회공익에 기여하고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