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주형)는 도시지역 예비 귀농 귀촌인들에게 영월군의 다양하고 정확한 농업 정보제공을 위해 현장 교육을 진행했다.군농업기술센터는 역량 있는 도시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농업현황과 귀농귀촌 정착 사례 등을 소개했다.귀농귀촌교육은 지난 7월9일부터 10일까지 1기 현장교육을 실시했으며 16일에서 17일까지 2기 교육을 마쳤다. 전국 도시지역에서 21가구 42명이 참석해 선도 농가와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 할 수 있도록 특색 있는 과정을 기획했다.이 과정은 도시민과 농장주가 멘토 멘티로 팀을 이뤄 직접 농장을 둘러
안동우 제주시장은 9월 17일(금), 제14호 태풍(찬투) 피해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구좌읍 평대리 당근 재배 포장 지역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지난 9. 13일~17일 사이 계속된 태풍으로 인한 집중호우로 농작물 침수 피해가 발생한 동부지역을 방문하여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농작물 피해 최소화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이뤄졌다.현장을 확인한 안동우 시장은 “강력한 태풍으로 침수로 인한 잎, 뿌리 손상 등의 농작물 피해가 이어진 만큼, 농정 부서에서는 농작물 및 농업시설물 피해 신고를 신속하게 접수받을 수 있도록 조치해달라”며,
경기도농업기술원이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해 의심 증상, 사전 약제방제와 예방 수칙, 재배관리 요령, 일자별 작업 기록장 등이 포함된 사과, 배 농가 전용 ‘영농일지’를 제작, 각 시·군청과 농업기술센터에 배포했다고 15일 밝혔다.‘과수화상병’은 사과, 배 등 장미과 180여 종에서 발병하며, 세균에 의해 사과나 배나무의 잎, 줄기, 꽃, 열매 등이 불에 타 화상을 입은 듯한 증세를 보이다가 말라죽는 병을 말한다.일단 발생하면 전파 속도가 빠르며 치료약제가 없고, 농가에 큰 피해를 줄 뿐 아니라 발병한 곳에는 3년간 사과, 배를 비롯한
경기도농업기술원이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농촌교육농장의 교사역량 강화를 위해 3월 29일부터 4월 14일까지 ‘2021년도 농촌교육농장 교사양성과정’을 운영한다.농촌교육농장은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학교 정규 수업과 연계해 전문성 있게 진행하기 위해 조성된 농장으로, 도내 총 147개 농장이 운영 중이다.이번 교육과정은 농촌교육농장 교사가 알아야 할 아동발달의 이해, 교육활동계획안 개발과 프로그램 운영의 실제 등 지도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위주로 구성됐다.과정을 수료하면 농촌진흥청에서 인증하는 ‘농촌교육농장 품질인증’
경기도농업기술원이 과수화상병 차단을 위해 1년에 4번하는 정기예찰 외 올해 2회의 긴급 동계예찰을 추가로 실시했다.도 농기원은 지난 1월 11일부터 22일까지 2주간 긴급 동계 예찰을 실시한 결과 평택시 1농가에서 과수화상병 확진을 받아 긴급방제를 완료했다. 이어 2차 동계예찰을 2월 15일부터 26일까지 실시해 과수화상병 피해를 최소화 할 방침이다.과수화상병은 배, 사과나무에서 잎이나 줄기가 불에 타서 화상을 입은 것과 같이 검거나 붉게 말라 죽어가는 병으로 치료제가 없고 전파 속도가 빨라 매년 발생 지역과 면적이 증가하고 있는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신규 농업인의 성공적인 귀농창업과 안정적 정착을 돕기 위한 ‘2021년 귀농창업 현장컨설팅’을 실시한다.이번 현장컨설팅은 ▲농업경영 : 농업세무 및 회계, 브랜드 개발, 온라인마케팅 분야 ▲사양기술 : 축산, 가금류, 양봉, 곤충 분야 ▲재배기술 : 과수, 화훼, 채소, 특용, 기타 분야 ▲농산물 가공 : 농산물 가공 분야 ▲농촌관광 : 농촌체험 분야 ▲농업인증 : 친환경, 농산물우수관리제도(GAP),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등 6개 과제 17개 분야에서 진행된다.분야별 전문가가 3개월 간 5회에 걸쳐 농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영농 애로사항 해결과 농가 경영역량 강화를 위해 농업현장을 직접 방문, 농가 경영상태를 분석하고 맞춤형 컨설팅을 하는 ‘2021년 강소농 현장지원단’을 운영한다.강소농 현장지원단은 경영기술(농촌지역개발, 농산물가공, 전자상거래, 경영마케팅, 세무, 치유농업)분야, 생산기술(식량작물, 친환경)분야, 비대면 영농지원 분야 등 총 9개 분야 9명의 전문가로 구성돼 활동한다.지원단은 생산부터 가공, 전자상거래 등 농업경영 전반을 아우르는 원스톱 컨설팅인 ‘그룹 컨설팅’과 청년 창업농들의 원활한 영농 시작과 정착을 위한 ‘
강릉시는 11일(수) 한국농어촌공사 강릉지사와 스마트 그린도시 공모사업,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 등 농촌지역 개발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 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강릉시 농업기술센터에서 김재근 강릉시 농업기술센터소장과 홍성갑 한국농어촌공사 강릉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환경부 스마트 그린도시 공모사업과 관련하여 국비 확보 및 사업 수행, 농어촌공사 관리시설 사용허가 등을 상호 협력하기로 했으며, 향후에도 농업분야의 각종 국비사업의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릉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재근)에서 운영·관리하는 농산물가공센터 “맷돌”가공사업장에서 잼, 음료베이스 2가지 유형에 대한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을 11월 6일 자로 취득하였다.HACCP은 식품의 원료부터 제조·가공·유통·판매의 모든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해요소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시스템이다.2012년에 설립된 강릉시 농산물가공센터“맷돌”은 이번 HACCP 인증 취득으로 위생적이고 안전한 식품 제조는 물론, 제품의 균일화·안전화 지속유지로 이미지 제고 및 신뢰성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편, 강
강릉시(농업기술센터)는 강원도농업기술원과 함께 지난 5일, 6일 이틀간 여성농업인 20여 명을 대상으로 “여성친화형 농업기계 안전사용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농업인구의 고령화·여성화 등으로 농업현장에서 여성농업인의 위치가 확대됨에 따라 농업기계 이용에 대한 관심을 증대시키고 농업기계 사용법을 교육해 농업기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농작업의 기계화률 제고를 통해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했다.본 교육은 지난 10월에 준공한 강릉시 농업기계 임대사업소 서부지소 농업기계 교육장에서 실내외로 진행되었으며, 실내교육은 서부지
강릉시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화훼농가들의 어려움 극복을 위해 “생활 속 꽃문화” 홍보행사를 2020년 11월 7일(토) 11시부터 안목해변 해맞이공원에서 가진다.강릉은 지역 특성상 평난지와 고랭지가 함께 있어 고품질의 꽃을 생산하기에 좋은 환경 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백합을 비롯한 리시안셔스, 러넌큘러스, 국화, 후리지아, 스타티스, 달리아 등 다양한 품종의 화훼가 생산되고 있다.이번 행사는 강릉에서 생산된 꽃을 테마로 아름다운 인생 샷 포토존과 강릉 꽃 품종별 전시, Self 한 송이 꽃 포장 체험 등이 준비되어 있
강릉시농업기술센터는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 트렌드 변화에 따른 신소득원으로 정착 가능한 기능성버섯 지역 실증시험을 연곡면 일대에서 진행하였다. 기존 버섯 재배 가능 시설물을 보유한 농업인에 한하여 종균, 배지, 시설 환경개선을 지원하여 지역특성에 맞는 재배품목 다양화를 실현하고자 한다.먼저 사람의 귀를 닮은 목이버섯은 동의보감에 ‘성질이 차고 맛이 달며 독이 없으며 오장을 좋아지게 하며 혈열을 내리고 이질과 하혈을 멎게 하여 기를 보해주고 몸이 가벼워지게 한다’고 기록되어 있다. 목이버섯은 중량의 60%가 식이섬유로 이루어져 식용버섯
23사단 군 장병들이 지난 9일에 이어 두 번째로 관내 태풍 피해 복구를 위한 대민지원에 나섰다. 23사단 관계관 및 장병 235명은 14일(월) 3개 지역(옥계면, 사천면, 강남동) 9개 농가 84,000㎡ 규모의 농경지에 투입되어 쓰러진 벼 바로 세우기, 매몰지 복원 등 피해 지역 복구작업을 실시했다. 앞서 지난 9일 강릉시는 연이은 두 개의 태풍으로 인해 실의에 빠진 농업인에게 희망과 재기의 의지를 부여하기 위해 군부대(23사단)에 대민지원을 요청하여 1차로 침수주택, 토사 유출 등 복구한 바 있다.현장을 방문한 23사단 부사
[미디어피아] 이용준 기자= 6차산업의 대표 주자, 말(馬)과 곤충이 함께하는 특별하고 색다른 ‘팜파티’가 국내에서 최초로 열린다. 말 키우는 청년 농부들의 열정이 있기에 가능한 일.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소재 용인포니승마클럽(대표 최태훈, 블로그 바로 가기)은 용인시농업기술센터와 숲속곤충마을(대표 신희영, 사이트 바로 가기)과 함께 6월 1일 토요일 13시부터 ‘Pony&Bugs Life 팜파티’를 개최한다.참석자들은 행사 시작과 함께 포토존에서 기념 촬영을 한 뒤 용인포니승마클럽과 숲속곤충마을 ‘농장주’와 만남 후 팀별로 아이스 브레이킹을 한다. 본격적인 어린이 프로그램으로 용인포니승마클럽이 주관하는 ‘포니팀’의 승마 체험과 숲속곤충마을 ‘벅스팀’의 곤충 체험이 체험 프로그램의 백미.부모님 및 성인과 함께하는 프로그램도 빠지지 않았다. ‘나도 어린이! 응답하라 1988’로 추억의 게임과 OX퀴즈 등을 마련했으며 상품 증정과 각종 먹거리도 함께 나눈다.용인포니승마클럽 관계자는 “우수한 말을 직접 타는 승마 체험과 신기한 곤충 및 파충류의 세계를 체험하는 시간”이라며, “아이들은 체험 활동을 어른들에게는 추억의 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참석 문의는 용인시농업기술센터(031-324-4066)로 하면 된다.2014년 개장 이후 어린이 전용 체험 승마장으로, 내륙에서 최초로 포니를 전용으로 운영하는 용인포니승마클럽은 2017년 국내 승마장에서는 처음으로 농림부 농촌융복합사업체로 인정받고 말 조련 및 승용마 개량 생산, 유통, 테마 체험학습장, 찾아가는 포니 행사, 전시 유소년 승마를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다.용인포니승마클럽은 용인시농업기술센터와 숲속곤충마을과 함께 6월 1일 토요일 13시부터 ‘Pony&Bugs Life 팜파티’를 개최한다(자료= 용인포니승마클럽 블로그 갈무리).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경북 영천시 운주산승마장이 올 한 해 ‘학생승마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운주장승마장은 오는 11월까지 총 30회에 걸쳐 영천중앙초등학교 늘품승마단 학생승마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늘품승마단 학생승마체험은 영천시농업기술센터와 영천중앙초등학교 간에 협력을 통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작은 조랑말을 이용한 승마체험, 개인별 맞춤형 승마교습, 말 관련 공예품 만들기 등 안전하고 흥미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영천중앙초등학교 3학년 전체 학생 154명으로 구성되어 있는 늘품승마단은 효율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6개 반으로 나눠 1회 2시간씩 5회에 걸쳐 승마 기승 및 말 공예 제작교실 등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동시에 전원이 기승할 수 없는 것을 감안해 말타기 전 대기시간에 ‘말 공예 제작교실’에 참여하도록 했다. ‘숍플레이를 활용해 말모형 비누 만들기’, ‘컬로소일 개운죽 말얼굴 만들기’, ‘플레이콘 말얼굴 만들기’, ‘말모양 방향제 만들기’, ‘달리는 말자동차 모형 만들기’ 등 다양한 공예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또한, 안전한 승마체험이 될 수 있도록 능숙한 승마코치의 지도하에 1단계 안전교육, 2단계 말 끄는 법, 3단계 말 오르내리기, 4단계 전진 및 정지하는 법, 5단계 좌우 방향전환, 6단계 UP·DOWN 평보 밸런스운동, 7단계 경속보 등 순차적으로 안전하게 기승훈련을 받는다.경북 영천시 운주산승마장이 올 한 해 ‘학생승마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운주장승마장은 오는 11월까지 총 30회에 걸쳐 영천중앙초등학교 늘품승마단 학생승마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사진 제공= 운주산승마장).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대명 호텔앤리조트 소노펠리체 골프&승마클럽(총지배인 김진철)은 강원도 철원에 있는 대암홀스랜드(대표 라매화)에 우수 종마인 ‘아렐라’를 기증하며 3월 27일 대암홀스랜드에서 말 기증식이 열렸다.이날 기증식에는 김진철 총지배인 등 관계자와 문경훈 철원군의회 의장, 김종석 철원군농업기술센터 소장, 철원군 축산과, 이광용 전문 승용마 생산지정 농가회의 상임대표와 유소년 선수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아렐라’는 소노펠리체가 독일에서 1억 6,000만 원에 도입한 암말로 2014년 농식품부장관배 승마대회 장애물 A 클래스 일반·사회인부 1위, 대한승마협회장배 승마선수권대회 장애물 B 클래스 일반부 1위를 하는 등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냈다. 소노펠리체의 ‘아렐라’와 대암홀스랜드의 ‘윈저’는 우수한 종빈마로서 우수 자마를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매화 대표는 ‘승용마 생산 농가에 꿈과 희망 전달식’이라는 주제의 인사말을 통해 “뜻하지 않은 행운으로 이러한 자리가 만들어져서 떨리고 감사하다. 뛰어난 국산마를 생산해 한국의 생산 기반에 큰 기여가 됐으면 좋겠다. 현재 많은 생산 지정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단순히 우리 농가만의 감사한 일이 아니고 전국 생산 농가에 희망적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으로 생각한다. 우수한 종마를 기증해준 소노펠리체에 정말 감사하다”고 했다.‘아렐라’ 기증식에서 기증서를 받은 라매화 대표와 감사패를 받은 김진철 총지배인. ⓒ미디어피아 안치호김진철 총지배인은 기증사에서 “‘아렐라’가 2년 전 경기 중 발목을 다쳤지만, 좋은 혈통은 가진 씨암말이기 때문에 종마산업 발전을 위해 기증하게 됐다. 현재 말산업이 상당히 어렵지만 우리는 멈출 수 없다. 이번 기증으로 소노펠리체에 관심을 가지고 소통해서 자주 찾아뵙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이어 기증서 전달이 있었고 전문 승용마 생산 시범농가에 ‘아렐라’를 기증함으로써 한국 말산업 발전에 핵심인 종빈마 확보와 자마 생산에 꿈과 희망을 준 소노펠리체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마지막으로 단체 기념 촬영과 ‘아렐라’와 촬영을 끝으로 기증식은 마무리됐다.이번 기증은 말산업육성법 시행에 따라 전문 승용마 생산 시범농가에 고능력 암말을 기증함으로써 한국 말산업 발전에 핵심인 우수 자마 확보에 이바지하고 우수 종마 확보와 자마 생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국 생산농가에 희망의 메시지를 줄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말산업 저변 확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사업을 펼치고 있는 철원군과 군민들에게 엄청난 자원으로써의 의미를 가질 것으로 보인다.대암홀스랜드가 전문 승용마 생산 지정농가에 꿈과 희망을 전달한 소노펠리체 ‘아렐라’ 기증식을 개최했다. ⓒ미디어피아 안치호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청정 제주농산물을 이용한 아동요리레시피를 개발해 차세대 소비 주체인 아동의 올바른 식생활에 도움을 주는 전문가를 양성한다.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제주농업기술센터(소장 최윤식)는 제주 전통식문화와 제철 농산물을 활용 아동의 발달에 도움을 주는 ‘로컬푸드 아동요리지도 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생 3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도내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지역내에서 소비하는 로컬푸드 운동의 일환으로 농촌교육농장 및 6차산업 사업장 종사자들이 전문기술을 습득하고 자격증 취득으로 창업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본격적인 감귤 영농철을 맞이해 해거리를 줄이고 품질을 높일 수 있는 고품질 감귤 생산 첫걸음! 감귤 전정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서귀포농업기술센터(소장 신양수)는 2월 21일부터 28일까지 농업인교육관 및 실습포장에서 5회 260명 대상으로 실시하는 감귤 정지·전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오후 2시부터 정지·전정 이론교육 1시간, 현장연시 및 실습 2시간 등 3시간 과정으로 진행하며 교육생 정지·전정 기술 수준에 맞춘 눈높이 교육으로 진행할 예정이다.교육과정은 노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완주군이 쌀·밭·조건불리 직불금 신청을 받는다.14일 완주군은 오는 4월 30일까지(논이모작은 3월 8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행정복지센터와 주소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2019년 쌀·밭·조건불리 직불금 신청을 접수받는다고 밝혔다.신청 대상자는 농업경영체에 등록한 농업인(농업법인 포함)으로 실제 대상농지에서 경작하는 농업인이어야 한다.단, 농업 외 종합소득이 3700만원 이상이거나 휴경을 제외한 논·밭 각 농지면적이 1000㎡ 미만인 농가, 자기의 소유가 아닌 농지를 무단으로 점유하는 자는 직불금 지급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홍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황명광)가 농업창업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체류공간 및 영농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운영하는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금년에도 28세대를 모집하는데 53세대가 지원하여 2월 21일 서류심사에 합격한 세대를 대상으로 심층면접 심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면접에 최종합격하면 4월부터 11월말까지 입소하여 기초영농교육을 비롯해 관심작목 전문기술교육, 농기계 및 가공교육, 우수농장 현장 체험교육 등 다양하게 귀농·귀촌교육을 실시한다.체류형농업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