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2021년 9월 14일 오전 11시 광화문 세종대왕상 앞에서 열렸다. 시민단체들은 IOC에 대하여 “재심을 통해 결정을 철회할 것”을 요구하고 “대북제재 대신 국제평화에 앞장설 것”을 요구하였다. 또한 올림픽 주최국인 중국에 대해서도 “모든 나라가 차별 없이 올림픽에 참여할 수 있도록 보장할 것”을 주문하였다. 또한 우리 정부에 대하여도 “남북관계 재개와 한반도 평화 환경 조성을
지난 12월 8일(화) 오전 11시 30분 파주시 통일대교 앞에서는 이재강 경기도 평화부지사(이하 이재강 부지사)가 1인 시위를 벌였고 이어 사단법인 평화철도와 나아지는 살림살이(이하 평화철도)의 회원 열여덟 명이 모여 기자회견과 개성공단 재가동⦁남북철도 연결을 촉구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참여자 모두가 마스크를 착용한 가운데 진행됐다.) 통일대교에서 1인 시위를 이어가고 있는 이재강 부지사는 개성공단 재개를 염원하며 11월 10일 도라전망대 내 경기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사)사단법인 ‘평화철도와 나아지는 살림살이’가 28일 미국대사관 앞에서 남북 철도 연결을 가로막는 대북제재 해제 촉구를 위한 1인 시위를 개시했다.권영길 (사)평화철도 상임대표가 28일 첫 번째 시위자로 나서며, 미국의 대북제재가 철회될 때까지 중단 없이 1인 시위를 계속할 것을 공고히 했다.(사)평화철도는 이날 1인 시위에 앞서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미국의 부당한 대북제재의 즉각 철회를 요구한다”며, “오늘부터 매주 화요일 미 대사관 앞에서 1인시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평화철도는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사)평화철도와 나이지는 살림살이(이사장 권영길, 이하 ‘평화철도’)는 11일 오후 7시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남북철도 연결과 금강산 관광 재개, 개성공단 재가동 등 남북 평화와 번영을 위한 각종 사업을 촉구하는 대회를 개최했다.이날 촉구대회에는 3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석했으며, ‘남북철도 연결’ ‘개성공단 재가동’, ‘금강산 관광 재개’ 등 3대 남북 경협사업을 촉구했다. 더불어 결의문을 통해 이명박 정권 당시 내려진 5.24 조치 폐기, 남북교류협력 전면 재개, 남북관계 가로막는 대북제재 즉각 해제 등을 촉구했다.특히, ‘평화철도’는 이날 결의문을 통해 작년 4.27 판문점선언에서 남북 철도·도로 연결 및 현대화에 합의한 것을 상기하며, 남북 철도·도로 연결에 밥과 일자리, 평화가 있다고 주장했다.이어 2부에는 유홍준 명지대 석좌교수(전 문화재청장)가 ‘미리 가보는 북한 문화유산 답사 이야기’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남북철도가 연결된 이후 가볼 수 있는 북한 지역 문화유산 등을 소개하며 이번 촉구대회의 의미를 되새겼다.남북은 작년 4월 27일 판문점 선언을 통해 동·서해선 철도·도로 연결 및 현대화 사업에 합의, 9월에는 평양 공동선언에 따라 착공식이 열리기도 했으나, 현재 남북 철도 연결에 대한 추가적인 진전은 없는 상태이다.한편, ‘평화철도’는 작년 3월 출범한 사단법인 단체로 한반도 평화 실현을 목표로 남북 철도 연결, 민간 차원의 남북 교류·협력 및 국제 민간 교류·협력 등을 추진하는 단체이다. 권영길 전 의원을 비롯해 최순영 전 의원, 이장희 평화통일시민연대 대표, 노정선 YMCA 평화통일행동협의회 공동대표, 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 등 시민사회 각계 인사들이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사)평화철도와 나이지는 살림살이는 11일 오후 7시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남북철도 연결과 금강산 관광 재개, 개성공단 재가동 등 남북 평화와 번영을 위한 각종 사업을 촉구하는 대회를 개최했다(사진 출처= 평화철도 페이스북 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