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소녀 트럼펫 연주자 곽다경은 2009년 9월에 태어났다. 10년전인 2013년 SBS 강호동의 "스타킹"이라는 프로그램에 4살짜리 여자아이가 최연소 출연자로 방송에 출연했다. 자기 몸만한 트럼펫을 스탠드에 올려놓고 성인도 연주하기 힘든 마법의 성, 어머나 그리고 You Raise Me Up을 연주했다. 그것은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적인 음악가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다. 러시아의 트럼펫터 '세르게이 나카리아코프', 베를린 필의 호른수석 '사라 윌리스'같은 대가들이 신기하다는듯이 SNS에 그녀의 연주영상을 공유했다. 천재소녀 다경이
재즈 공연기획사 재즈브릿지컴퍼니는 2023년 12월 10일 일요일, 소월아트홀에서는 올해 자라섬재즈페스티벌에서 연주를 했던, 17인조 모던 빅밴드인 "김영후 빅밴드"의 단독 공연이 있다고 밝혔다. 재즈 빅밴드 연주를 쉽게 접하기 힘든 국내 공연 시장에서 재즈팬들은 물론, 대중들도 그 화려하고 강렬한 사운드를 느껴볼 수 있는 멋진 공연이다. 올해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재즈연주 부분 후보로 올랐고, 국내의 여러 음악 평론가들의 극찬을 받았던 이들의 연주를 통해, 재즈 저변확대에도 보탬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공연 개요- 공연명 : 김영
9년만에 내한 공연을 펼치는 색소폰의 두 거장, 빈센트 헤링과 에릭 알렉산더가 주축이 된, 정통 하드밥 스타일의 퀸텟 공연을 오는 8월 13일 일요일에 합정역 3번출구 근처에 있는 벨로주 홍대에서 만날 수 있다. 이번 공연은 1950~60년대에 특히 유행했던 스타일의 음악으로, 뉴욕 재즈 클럽에서 접할 수 있는 정통 재즈를 한국에서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이번에는 색소폰 듀오의 "배틀" 이라는 제목과 컨셉으로, 서로 불꽃 튀는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한다.공연명 : 빈센트 헤링 &에릭 알렉산더 ‘더 배틀’공연일시 : 202
한국계 미국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43)이 15일(한국 시각) 미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그래미상 시상식에서 ‘최우수 클래식 기악 독주(Best Classical Instrumental Solo)’ 부문을 수상했다. 리처드 용재 오닐은 시상식 영상에서 "오늘은 비올라에 위대한 날이다. 전 세계에 잡혀있던 공연이 줄취소되고 실망스러운 일들이 거듭되는 등 모든 음악인들이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힘든 시기에 어두운 터널의 끝에서 한 줄기 햇빛을 본 마냥 기쁨의 감정을 억누를 수 없다. 오늘은 비올라에게는 위대한 날이다"라고 수상
[미디어피아] 이원정 기자= 1960~70년대 전설적인 포크 록 듀오 '사이먼 앤 가펑클'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사이먼 앤 가펑클(Simon & Garfunkel)은 싱어송라이터 폴 사이먼과 싱어 아트 가펑클로 구성된 미국의 포크 록 듀오다. 1960년대 가장 많은 음반을 판 음악 그룹 중 하나이자 비틀즈, 비치 보이스, 밥 딜런과 더불어 수십년에 걸친 사회 혁명으로 반문화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그들은 종종 음악적 불화로 티격태격한 사이를 유지했으며 이것이 1970년 해산으로 이어졌다. 마지막 정규음반 'Bridge o
[미디어피아] 이원정 기자= 영화 '스타 이즈 본'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스타 이즈 본(A Star Is Born)은 2018년 10월 9일 국내 개봉 된 미국의 뮤지컬 로맨스 영화이다. 브래들리 쿠퍼가 감독하고 제작했다. 이 영화는 당초 2011년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직접 연출하고 비욘세가 스타로 출연하면서 세 번째 '스타 이즈 본' 리메이크로 계획되었고, 여러 해에 수년을 걸쳐 크리스찬 베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윌 스미스, 톰 크루즈를 비롯한 여러 배우들이 물망에 올랐었다. 쿠퍼는 2016년 3월 '스타 이즈 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