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 28일부터 6월 5일까지 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된 제13회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에서 사단법인 더뮤즈오페라단(단장 이정은)이 제작한 에드원드 반스(Edward Barnes) 작곡의 중 막공인 6월 5일 일요일 오후 3시 차를 관람하고 왔다.기승전결이 있는 한편의 콩트라는 포맷으로 철저하게 주 관객인 어린이들과 고사리 손을 잡고 온 가족들에 맞춘 공연이었다. 어떻게 하면 흥미를 잃지 않고 오페라, 또는 공연예술이라는 장르를 체험하고 미래의 관객으로 성장할 수 있을지 배려하고 신경 쓴 흔적이 역력했다.
의 작곡가인 김종률이 세종시 문화재단의 대표로 취임한다고 했을 때는 환영했다. 은 민주화 운동의 상징과도 같은 노래이다. 지난 보수정권 하의 보훈처에 의해 국가 공식적인 행사에서 불리는 게 금지되기도 하고 연주 양식에 대해 제대로 개념도 없으면서 합창이네 제창이네 설왕설래가 많았던 노래였다. 그 노래를 부르고 투쟁한 386세력이 586이 되어 집권하니 언제 그랬냐는 듯이 지금까지의 논쟁이 사라지고 은 부활했다. 몇 년 전만 해도 합죽이 마냥 입 딱 다물고 있던 인사들이 이제
박준형, 김대희, 신봉선, 허경환, 양상국, 김원효, 박성호, 박성광...무려 21년간 국민들을 웃고 울린 KBS의 간판 코미디 프로그램 가 배출한 걸출한 개그맨들이다. 6월 26일 방송된 는 최종회에는 그동안 프로그램을 빛낸 희극인 선후배 스타들이 대거 등장하여 마지막 피날레를 장식했다. 종영의 아쉬움에 눈물을 흘리면서도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하여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은 깊은 인상을 남겼다. KBS는 최근 의 잠정 중단을 선언했다. 달라진 방송 환경과 코미디 트렌드 변화로 인한 장기간의 시청률
KBS 여자화장실에서 불법 촬영에 쓰이는 카메라가 발견되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31일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후 경찰에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연구동 내 여자화장실에서 휴대용 보조배터리 모양의 불법촬영 기기가 발견됐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경찰 수사가 시작됐다. 불법촬영 카메라가 발견된 건물은 연구동 중 개그콘서트 출연진들이 연습실 등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현재 준비 중인 또다른 예능 프로그램 PD와 작가들도 이용하는 건물이라고 한다. 경찰은 현장에서 문제의 불법촬영 기기를 수거한 뒤 용의자를 추적하고
사진=오나미 인스타그램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개그우먼 오나미가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오나미가 자신의 최근 인스타그램에 "잘생긴 호수랑. 잘생긴 나미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나미는 수많은 개들에 둘러싸인 채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애교 넘치는 미소로 상큼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날이 갈수록 점점 더 예뻐지는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오나미는 KBS2 예능 프로그램 '개그콘서트'에 출연하고 있다.
KBS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는 김영철, 박성광, 김원효, 박영진, 김지호와 스페셜 MC 허경환이 함께하는 '나는 개가수다' 특집으로 꾸며졌다. 개그맨이자 가수인 이들의 입담 퍼레이드가 강력한 웃음을 선사했다.박성광은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시점'에 함께 출연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은 임송, 일명 '송이 매니저'의 근황을 언급해 눈길을 모았다.게스트들과 ‘해투4’ MC 유재석, 전현무, 조세호까지 9명의 예능인은 “오디오를 물리지 않게 한다”, “웃자고 한 농담에 죽자고 달려들지 않는다”, “동료의 개그에 배 아파하지 않는다”, “동료의 말을 충분히 들어주고 여유 없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 “지나친 MSG는 치지 않는다” 등의 규칙을 선서로 약속했다.스페셜 MC 허경환과 박성광, 김원효, 박영진, 김지호가 결성한 마흔파이브의 활약도 대단했다. 이들은 댄스 버전 ‘스물마흔살’을 선보이는가 하면, ‘개그콘서트’ 레전드 개그맨들답게 유행어 퍼레이드도 선보였다. 들을 때마다 추억이 떠오르는 유행어들과 유행어 탄생 비화는 시청자의 배꼽을 스틸했다.
사진=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 캡처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미운우리새끼'가 동시간대 시청률로 일요 심야 예능 1위를 차지했다.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방송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는 1부 16.2%, 2부 17.8%, 3부 19.1%의 전국 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미운우리새끼'에는 배우 한채영이 가수 홍진영, 홍선영 자매의 집에 방문해 김장을 하며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한편 '미운우리새끼'와 동시간대 방영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는 1부 5.4%, 2부 6.3%를 기록했고, KBS 2TV '개그콘서트'는 4.9%를 나타냈다.
KBS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임재백이 가식제로 양아치 모션으로 살아있는 날 것의 연기를 보여준다.임재백은 킥보드를 실내까지 당당하게 타고 오는 모습은 기본, 누가 훔쳐갈 것을 걱정하지만 자신조차도 훔친 물건임을 얘기하는 뻔뻔스러움으로 시청자들의 배꼽까지 노린다.담배 피우는 학생들을 혼내는 연기를 해야 하는 상황에서, 같이 오디션 보는 옆 배우는 무섭고 멋있는 연기를 보여주는 반면 임재백은 찌질함(?)과 비굴함을 200% 살린 날라리 모멘트로 안방극장에 속 시원한 풍자 개그를 선보인다고.그는 옆의 배우는 무시한 채 자신만을 칭찬하며 연기를 맞춰보자는 스타 배우 강유미에게 그녀조차 감당 못 할 예측불허 연기를 쏟아내 마지막까지 파격적인 웃음을 안긴다.
사진=KBS2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24일 방송될 KBS 2TV 개그콘서트(이하 ‘개콘’) 코너 ‘진짜가 나타났다’에서 임재백이 숨길 수 없는 찐 양아치의 냄새를 풍기며 등장, 껄렁(?)의 진수로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개그를 선사한다.임재백은 킥보드를 실내까지 당당하게 타고 오는 모습은 기본, 누가 훔쳐갈 것을 걱정하지만 자신조차도 훔친 물건임을 얘기하는 뻔뻔스러움으로 시청자들의 배꼽까지 노린다.그는 옆의 배우는 무시한 채 자신만을 칭찬하며 연기를 맞춰보자는 스타 배우 강유미에게 그녀조차 감당 못 할 예측불허 연기를 쏟아내 마지막까지 파격적인 웃음을 안긴다.
박소영 인스타그램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개그맨 박소영이 셀카를 공개했다.지난 27일 박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하나둘셋!! 드디어 나도 눈 세 개!! 근데 눈 세 개 중 어디 봐야해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박소영은 어깨가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새 휴대폰을 자랑하며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특히 수줍게 미소 짓고 잇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한편 박소영은 KBS2 '개그콘서트'에 출연했다.
사진=KBS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2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스탠드업’에서는 첫 방송보다 더 화끈한 어른들의 19금 코미디를 선보이며 안방극장에 대폭소를 투척했다.정경미, 김경아는 "6년 만의 KBS 개그 프로그램에 컴백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개그콘서트' 출연 당시 유행어들을 선보이며 여전한 개그감을 자랑했다.‘스탠드업‘의 젊은 피, 1991년생 케니는 선을 넘는 발칙함과 넘치는 흥으로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했다. 케니는 아메리칸 감성을 적극 발휘, 반말로 쇼를 진행하며 프로그램에 신선함을 불어넣었다. 대학생활, 아르바이트를 하며 느꼈던 점을 거침없는 입담으로 재미있게 풀어냈다.
사진=KBS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24일 방송될 KBS 2TV 개그콘서트(이하 ‘개콘’) 코너 ‘진짜가 나타났다’에서 임재백이 숨길 수 없는 찐 양아치의 냄새를 풍기며 등장, 껄렁(?)의 진수로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개그를 선사한다.담배 피우는 학생들을 혼내는 연기를 해야 하는 상황에서, 같이 오디션 보는 옆 배우는 무섭고 멋있는 연기를 보여주는 반면 임재백은 찌질함과 비굴함을 200% 살린 날라리 모멘트로 안방극장에 속 시원한 풍자 개그를 선보인다고.그는 옆의 배우는 무시한 채 자신만을 칭찬하며 연기를 맞춰보자는 스타 배우 강유미에게 그녀조차 감당 못 할 예측불허 연기를 쏟아내 마지막까지 파격적인 웃음을 안긴다.개그콘서트는 오는 12월 7일부터 토요일 밤 9시로 방송시간을 변경, 폭소 가득한 토요일 밤을 만들었다.
KBS2 예능 개그콘서트 사진제공=KBS2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24일 오후 방송되는 KBS2 ‘개그콘서트’(이하 ‘개콘’) ‘운수 좋은 날’에서는 김대희의 설렘 가득한 서울 나들이가 진땀 나는 불운으로 시청자들의 폭소를 터뜨린다.김대희는 오랜만에 가족들과 외출을 하게 된다. 신이 나는 마음에 고급 레스토랑까지 클리어, 계산만을 남겨둔 순간 지갑이 사라졌음을 깨달으며 시한폭탄 개그를 선보인다. 지갑을 소매치기당했다는 아내의 말에 잔소리를 퍼부으며 당당하게 지갑을 꺼내지만 숭숭 뚫린 바지 뒷주머니만 보여주는 아련한 뒤태로 안방극장의 웃음 포인트를 제대로 저격한다.끝나지 않는 시련으로 개그를 이어간다. 요즘은 핸드폰으로도 결제가 가능하다는 송준근의 말에 눈을 반짝이며 자신의 핸드폰을 꺼내지만 모두의 경멸 어린 눈빛을 받는 모습으로 관객석을 초토화 시켰다. 그가 꺼낸 핸드폰은 어떤 문제가 있었던 것일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사진=KBS2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17일 방송되는 KBS 2TV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에서는 상상을 초월한 초특급 게스트 송경아가 모델의 미친 존재감을 드러낸다.매 주 상상초월 패션 노하우로 시청자들에게 꿀팁을 선사하고 있는 ‘셀럽언니’에서 진정한 패션고수 송경아가 등장해 화끈한 분위기로 패션 수업을 시작한다.고쟁이 완판을 위해 도움을 청한 박소영에게 고쟁이의 숨겨진 화려한 변신을 보여줘 방청객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정태호는 셀럽언니 자리에 위협을 느껴 불꽃 같은 질투심을 폭발시켰다고.오후 9시 15분 방송.
사진=KBS2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10일 오후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의 새 코너 ‘운수 좋은 날’(가제)에서는 극한 불운을 겪으며 실낱같은 희망을 찾는 사람들의 이야기로 천국과 지옥을 오가는 신개념 코미디를 선보인다.회사의 사활이 걸려있는 발표 날, USB를 잃어버린 부장 김대희에 의해 긴급사태가 시작되며 흥미진진한 시작을 알린다. 송준근, 민성준, 송이지, 장준희, 이재율은 좌절하는 김대희에게 USB를 찾을 수 있는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해 희망의 빛줄기를 내리지만, 초특급 운빨(?)을 장착한 김대희로 인해 엎친 데 덮치는 기막힌 반전을 선사하며 웃음게이지를 높일 예정.김대희는 실제 회사에서 충분히 일어날 법한 소름 돋는 사건들로 극한 상황을 겪으며 현실 직장인들의 리얼 공감을 불러일으켰다고.
사진=KBS2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10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에서는 업그레이드 된 개그로 찾아온 ‘2019 생활사투리’가 자비 없는 웃음폭격을 날린다.찐사투리로 구수함 가득한 개그를 안기는 ‘2019 생활사투리’가 이번엔 허를 찌르는 개그를 들고 온다고 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헤어진 연인을 붙잡는 구질구질 전 남친 모멘트부터 각 지역마다 다른 신생아 울음소리(?)와 인기코너 ‘바바바’의 리메이크 버전까지, 사투리의 모든 것을 담은 웃음선물세트로 안방극장을 뒤집어 놓을 예정이다.사투리 유머 사이사이 나오는 배정근, 김성원의 성대모사 배틀과 진담인지 농담인지 알 수 없는 대반전 애드립은 관객석을 들었다 놨다 하며 정신을 혼미하게 만들었다.차원이 다른 사투리 개그로 추운 날씨를 후끈하게 데울 ‘2019 생활사투리’는 내일(10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KBS2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초통령 도티가 민상몬을 찾으러 개그콘서트에 나선다.뛰어난 컨텐츠 구상능력으로 유튜브 구독자 수 250만을 달성한 도티의 새 코너 ‘개그몬 언박싱’ 출연소식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도티와 귀티는 옷을 구매한 곳, 인생 최저 몸무게 등 예리한 질문들로 가짜 민상몬을 알아내려 하지만 개그몬들의 판별 불가한 디테일로 생각 외의 어려움을 겪는다.‘개그몬 언박싱’은 개그맨들의 날매력을 보여주는 새 코너로 이번 주는 도티와 귀티(서태훈 분)가 만나 민상몬을 찾아라 미션을 수행한다. 민상몬 분별법은 유행어부터 한 입 먹방까지 꽉 찬 볼거리를 선보였다.
사진=KBS2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3일 방송될 KBS 2TV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에서는 유튜버 크리에이터 도티와 서태훈이 진짜 민상몬을 맞추기 위해 특별한 구별 테스트를 진행한다.뛰어난 컨텐츠 구상능력으로 유튜브 구독자 수 250만을 달성한 도티의 새 코너 ‘개그몬 언박싱’ 출연소식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도티와 귀티는 옷을 구매한 곳, 인생 최저 몸무게 등 예리한 질문들로 가짜 민상몬을 알아내려 하지만 개그몬들의 판별 불가한 디테일로 생각 외의 어려움을 겪는다.도티는 네쌍둥이 같은 개그몬들의 못 말리는 개그 쇼에 참지 못하고 리얼 박장대소를 보이는가 하면 정품 민상몬을 찾기 위해 열정을 불태운다고 해 과연 어떤 레전드 코너가 탄생한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사진=KBS2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류근지, 서태훈이 최강 훈남 방청객에 질투심이 폭발한다.주 스페셜 런웨이 쇼로 찾아오는 ‘픽유’는 우월한 기럭지와 남다른 포즈센스를 가진 방청객이 등장해 신선한 재미를 안길 예정이다. 분장개그의 진수를 보여줄 류근지와 능글맞은 디자이너로 열연한 서태훈, 잘생김 잔뜩 묻은 방청객의 예상치 못한(?) 개그감은 환상의 콜라보를 자랑하며 배꼽 사냥을 나선다고.강성범은 아빠의 여자 친구 강유미에게 대들며 70세 귀요미의 면모를 쏟아내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한다. 할머니 되실 분이 마음에 안 든다며 고집을 부리다가도 강유미의 현란한 말솜씨에 흔들려 아이 같은 천진난만함으로 웃음버튼을 저격한다고.
KBS2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27일 오후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이하 ’개콘‘) 1021회는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개그의 향연으로 일요일 밤을 꽉 채웠다.먼저 차력쇼를 선보이기 전 서태훈은 요상한(?) 기합 소리로 방청객을 당황하게 만드는 듯 했으나, 이내 그는 기합 소리를 완벽히 따라하는 기지를 발휘함으로써 숨겨놓은 개그 잠재력을 마음껏 뽐내 관객석을 포복절도하게 했다. 고난이도의 차력에도 오히려 적극적으로 참여해 류근지와 서태훈을 당황하게 만들며 관객마저 남다른 끼를 자랑하는 개콘의 클래스를 보여줬다.방청객과 함께 호흡하는 ’픽유‘에서는 류근지와 서태훈이 랜덤 방청객을 무대 위로 초대, 예측 불가능한 개그를 함께 펼치며 신선한 웃음을 선사했다. 훈훈한 비주얼과 심상치 않은 포스를 자랑하며 무대 위에 오른 방청객은 류근지와 서태훈에 뒤지지 않는 개그 본능으로 큰 웃음을 선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