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24일 방송된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에는 어쩌다FC 사상 최초 현역 용병 박태환이 합류해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김요한의 부상으로 인해 어쩌다 FC의 전력이 주춤하게 된 상황, 기운을 돋아줄 서포터즈가 등장했다. 어쩌다FC의 공식 서포터즈인 저쩌다 서포터즈가 장뇌삼을 보낸 것. 공식 1호 선물에 어쩌다FC 멤버들은 신이 나 어쩔 줄을 몰랐다. 장뇌삼 앞에는 이형택의 사진이 있어 “무슨 관련이 있냐.” 물었고 이형택은 “아는 분이 보내주신다고 했다. 그런데 오늘 올 줄은 몰랐다.”고 이야기를 했다.전설들은 ‘안느’의 마음을 사로잡은 새 에이스의 등장에 위기감을 느끼고 견제에 돌입한다. 허재가 박태환의 신발에 숨은 비밀을 파헤치는가 하면 정형돈은 “오죽하면 태환이가 화를 내겠어”라며 유언비어를 퍼뜨려 그의 혼을 쏙 빼놓는 것. 만만치 않은 전설들과 팀워크를 이뤄 승리까지 얻어낼 수 있을지 박태환의 특급 활약이 기다려지고 있다.
tvN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12월 14일 토요일 밤 9시 첫 방송된 tvN 새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은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손예진 분)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북한 장교 리정혁(현빈 분)의 절대 극비 로맨스다.제작진은 22일 북한 특급 장교 리정혁으로 변신한 현빈과 남한의 상위 1%에 속하는 재벌 상속녀 윤세리로 분한 손예진의 스틸을 공개해 극과 극의 두 인물이 어떠한 로맨틱 코미디를 그려나갈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현빈이 연기하는 리정혁은 군 고위급을 지낸 명문가의 아들이자 북한의 특급 장교로, 원리원칙만을 따르는 정갈한 면을 지닌 인물이다. 그는 무뚝뚝한 말투와 반듯한 태도로 모든 일을 매사에 정확히 처리하지만, 갑자기 나타난 윤세리의 등장으로 예측불허의 삶에 맞닥뜨리게 된다고.공개된 스틸에는 피도 눈물도 없을 것만 같은 냉정한 군관의 모습인 리정혁과 패셔너블한 의상을 입고 당당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윤세리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정반대의 분위기와 극과 극의 배경, 성격을 가지고 있는 두 인물이 앞으로 어떠한 혁명적 케미를 발산할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현빈과 손예진의 케미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기대작, ‘사랑의 불시착’은 ‘별에서 온 그대’, ‘프로듀사’, ‘푸른 바다의 전설’ 등을 집필한 박지은 작가의 신작으로 ‘굿 와이프’, ‘라이프 온 마스’, ‘로맨스는 별책부록’ 등 장르를 불문하고 세련된 연출력을 선보인 이정효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북한 특급 장교 리정혁으로 변신한 현빈과 남한의 상위 1%에 속하는 재벌 상속녀 윤세리로 분한 손예진의 스틸이 공개되면서 극과 극의 두 인물이 어떠한 로맨틱 코미디를 그려나갈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현빈이 연기하는 리정혁은 군 고위급을 지낸 명문가의 아들이자 북한의 특급 장교로, 원리원칙만을 따르는 정갈한 면을 지닌 인물이다. 무뚝뚝한 말투와 반듯한 태도로 모든 일을 매사에 정확히 처리하지만, 갑자기 나타난 윤세리의 등장으로 예측불허의 삶에 맞닥뜨리게 된다고.
JTBC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일요일(24일) 밤 9시에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 23회에는 대한민국 수영계의 전설 박태환이 출격, 물속을 누비던 마린보이가 필드 위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된다.방송에서 박태환은 평소 축구를 즐긴다고 밝히는가 하면, 경기 투입에 앞서 물속에서 누가 가장 숨을 오래 참는지 겨루는 신고식으로 실력 증명에 나설 예정이다.스포츠 레전드로서 자존심을 건 전설들이 “우리 호락호락하지 않아!”라며 승부욕을 불태운 가운데 특히 ‘어쩌다FC’의 산소탱크 이봉주가 강력한 우승 후보로 점쳐지면서 박태환을 가장 긴장하게 만들었다.
사진=KBS2 불후의 명곡 방송 캡처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백청강은 16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전설 차중락-배호 편'에서 배호의 ‘누가 울어’를 편곡해 무대를 꾸며 영광의 1위를 차지했다.먼저 백청강은 오랜만의 복귀 소감으로 "제가 직장암 초기 진단을 받고 방송을 중지했다. 완치 후 첫 공식 무대가 오늘이다. '불후의 명곡'에 정말 나오고 싶었고, 실제로 나오니까 긴장이 많이 된다"고 이야기했다.백청강은 "아픈 것보다는 무대에 서지 못할 수도 있다는 말이 더 무섭고 힘들었다"라며 "가수의 꿈을 품고 한국에 왔는데 노래를 못하게 돼서 너무 속상했다. 무엇보다 사람들에게 잊힐까봐 두려웠다"라고 속내를 털어놨다.백청강은 마지막 순서인 여섯 번째로 무대에 서게 됐다. 백청강은 배호의 '누가 울어'를 선곡했다. 백청강은 "노래를 선곡하고 나서 배호 선생님의 이야기를 듣게 됐다. 그래서 공감이 됐고, 제 실력을 모두 보여드려야겠다는 생각했다. 많이 응원해주시고 사랑해달라"라고 말하며 헌정 무대를 예고했다.
사진=JTBC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17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안정환 감독과 전설들이 직접 그린 자화상을 전문가에게 의뢰해 이들의 심리 상태를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멘탈 트레이닝’을 실시했다.어쩌다FC는 창단 5개월 만에 찾아온 대위기 극복을 위해 ‘칭찬 릴레이’로 멘탈 치료에 나섰다. 심리테스트를 통해 부담감을 짊어진 안정환의 속내가 드러나는가 하면 관심을 갈구(?)하는 전설들의 반전 속마음이 밝혀져 틈만 나면 ‘우쭈쭈’ 칭찬을 퍼부은 것."(안정환이) 색연필이 짧아 잘 그려지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열심히 그린 것을 볼 때, 현재 자신의 감정을 매우 억제하고 있는 상태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전문가는 "안정환이 압박감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격려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워밍업 훈련까지 사랑으로 꽉 채운 팀워크를 선보인 이들은 본 경기가 시작되자 다시 멘탈 붕괴에 빠지고 말았다. 에이스 이형택의 부재 속 베테랑 지역 상인회 축구단과 맞붙어 어쩌다FC 창단 이래 최대 위기를 맞닥뜨렸다. 경기 시작 21초 만에 첫 골 허용, 패스 미스, 진종오의 자책골 등 계속된 실점은 전설들의 영혼을 탈탈 털어가며 대화마저 단절시켰다.결국 뒤늦게 걸린 시동에도 좁히지 못한 실력차로 0:7이라는 완패의 쓴맛을 봤지만, 동시에 한 계단씩 차근차근 성장해나가는 어쩌다FC의 팀워크와 가능성을 엿본 순간이었다.
tvN 제공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tvN 새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는 손예진의 세련미(美) 넘치는 첫 스틸을 공개, 독보적인 아우라를 지닌 재벌 상속녀 윤세리의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사랑의 불시착’은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손예진 분)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북한 장교 리정혁(현빈 분)의 절대 극비 로맨스다. ‘별에서 온 그대’와 ‘푸른 바다의 전설’을 집필한 박지은 작가의 신작.남부러울 것 없는 완벽한 상속녀의 인생을 타고났지만, 자신만의 독자적인 패션 브랜드를 구축, 사업가로서의 성공도 거둔 당당한 매력을 지닌 인물이다.
JTBC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뭉쳐야 찬다’에서는 어쩌다FC 멤버들을 위한 멘탈 트레이닝이 담긴다. 출연자들은 지난 열 번의 공식전 동안 경기를 잘 이끌어 나가다가도 실점을 하면 크게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안정환 감독은 경기 중에 생기는 선수들의 이른바 ‘멘탈 붕괴’ 현상을 극복하기 위해 특별한 훈련을 준비했다. 안정환 감독과 전설들이 직접 그린 자화상을 전문가에게 의뢰해 이들의 심리 상태를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멘탈 트레이닝’을 실시한 것.전설들은 그동안 속마음 토크 등을 통해 서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지만 정확한 심리 상태 분석은 처음이기 때문에 떨리는 마음으로 결과를 기다렸다.
사진=SBS 집사부일체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10일 저녁 6시 25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김건모의 등장이 그려졌다.방송에서 김건모는 루프탑 콘서트를 열었다.끝으로 김건모는 '서울의 달'을 열창했고 이를 듣던 멤버들은 모두 그의 노래에 집중했다. 이를 듣던 육성재는 "솔직히 이틀 동안 김건모 사부님을 보면서는 환상이 조금 깨지는 것 같았는데 지금 노래를 들으니까 '역시 전설'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멤버들은 이웃들의 집을 한 곳 한 곳 찾아가며 떡을 전했다.
사진=JTBC 뭉쳐야 찬다 방송 캡처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10일 저녁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에는 농구계의 전설 이충희가 '어쩌다 FC' 팀의 용병으로 등장했다.허재는 이충희의 등장에 당황해하며 “1984년 태릉 선수촌에 들어온 기분”이라고 설명했다. “가끔 보는 선후배사이다. 술을 잘 마신다”며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다. 이충희와 허재가 나란히 서자 김용만과 김성주는 "보기 드문 투 샷이다"라고 말하며 연신 감탄했다.이충희는 "저희가 외박을 나가기 전에 불암산을 뛰고 나갔다. 농구부는 산에 오르다가 중간에 다 빠졌다. 그래서 배구팀 내려올 때 더 빨리 내려오는 속임수를 썼다"고 말했다.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9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서는 가요계에 한 획을 그은 히트메이커 작곡가 박근태가 전설로 등장했다.다섯 번째로 무대에 오른 엔플라잉은 인순이의 ‘친구여(Feat.조PD)’를 선곡해 완벽히 열창했다. 엔플라잉은 흥 넘치는 무대 매너와 리드미컬한 보컬로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명곡을 한껏 즐기며 소화해냈다.HYNN이 선곡한 곡은 지난 2006년 발매돼 폭발적인 히트를 친 백지영의 ‘사랑안해’였다. HYNN은 “고음보다는 감정선에 집중하고 완성도 있게 들려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각오를 전한 후 애절하고 섬세한 보컬을 뽐내 박수 갈채를 받았다. 전율을 불러 일으키는 고음과 곡 소화 능력은 감탄을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심지어 일부 관객들은 HYNN의 감성적 보컬에 눈물을 쏟기도 했다.
성용원의 음악살롱 6회가 업데이트 되었습니다.① 첫 번째 주제: 솔 오페라단의 오페라 카르멘 - 시민참여예술로의 첫 걸음② 두 번째 주제: 신동수 작곡 발표회 - 사랑, 이별 그리고 그리움 후기③ 세 번째 주제: 국회의원 민병두 신간 <웰빙이 아니라 웰리타이어링 발간 기념> 북 콘서트 성료영상으로 신흥철 작사 & 신동수 작곡의 <산아>를 지난 10월 소프라노 김지현과 Golden Muses 공연에서 부른 중국 바리톤 예용과 서울 내셔널 심포니 오케스트라(지휘: 서장원)이 부른 신흥철 작사 & 신동수 작곡의 <산아>서울의 방방곡곡을 돌아다니면서 서울의 전설과 생활, 삶의 모습을 작곡가가 느낀대로 음악으로 표현한 여근하의 <Somewhere in Seoul> 중 6번 <생기 넘치는 구로>가 첨부되었습니다. 왕십리는 성동구인데 아직 동대문구에 속한 지명의 곡이 없는데 조만간 동대문구에 속한 동네도 한번 나와야 겠죠? 곡 제목이 이문일공칠? ㅎㅎㅎ좋아요와 댓글은 필수! 아직 미구독자는 꼭 구독을 눌러주셔야지 더욱 유익하고 재미있는 방송으로 여러분을 찾아뵐수 있답니다^^
방송 화면 캡처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11일 MBN ‘최고의 한방’ 네이버TV 채널에는 “ (침샘폭발!!) ☆게장계의 레전설☆수미엄마가 알려주는 밥도둑 레시피의 A to Z!”라는 제목과 함께 예고편이 게재됐다. 김수미가 ‘특별 게스트’ 김영옥과의 추억 소환 토크 중, ‘전원일기’ 시절의 인기를 회상하며 감회에 젖는 것. 김수미는 “일용엄니로 대상을 받은 후, 뉴욕에서 초청이 와 교포들과 만나는 자리가 있었는데, ‘전원일기’ 팀 호명에 생전 처음 듣는 함성 세례를 받았다”며 현장을 재연한다. “사람들이 ‘일용엄니’ 소리를 지르면서 엉엉 우는데 정말 뭉클했다”며,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되새긴다.윤정수는 "사 먹을 수 있는데 직접 주면 그 느낌이라는 게"라고 덧붙였다. 김수미는 "공짜니까. 공짜 싫어하는 사람이 어디 있니"라며 감동을 파괴해 웃음을 안겼다.한 눈에 봐도 살이 오동통 오른 게살은 군침을 자극했다. 합쳐서 연기인생 100년차 여배우 김영옥과 김수미의 남다른 연기 열정 역시 공개됐다. 김영옥은 “대본만 받으면 미쳐버려. 이건 내가 해야겠다”라고 이야기하는 등 묵혀둔 일화들을 예고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XtvN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오늘(10일, 일) 방송되는 XtvN '플레이어(연출 심우경, 남경모)'에서는 구성진 트로트 대잔치가 펼쳐졌다. 인턴 플레이어 '유브이(UV)' 유세윤, 뮤지와 함께 '플레이어' 멤버들이 트로트 스타에 도전장을 내미는 것. 트로트 스타가 되고 싶은 멤버들을 위해 홍진영, 설운도, 김혜연, 허경환, 그렉 등 최강 게스트들도 출동한다.배우 이이경은 ‘뽕짝스타K’ 1차 예선 지원 동기로 “가수 홍진영 누나를 진짜 좋아한다. 홍진영 누나 한 번만 실물 영접하는 게 꿈인데 출연해서 유명해지면 볼 수 있을까 싶어서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김동현은 "트로트 가수가 되기 위해서 격투기 선수가 됐다"는 비장한 설정과 함께 정체불명의 꺾기 창법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인생 자체가 트로트라며 자신 있게 나선 유세윤은 박정식의 '천년 바위'를 부른다.비주얼부터 파격적인 황제성은 황박사로 변신해 남다른 무대 매너를 선보인다. 트로트계의 전설 나훈아로 분장한 뮤지는 제대로 된 트로트 실력과 개인기로 원조 '개가수(개그맨+가수)'다운 활약을 펼친다. 순수하고 해맑은 겉모습과 달리, 노래가 흐르자 박력이 폭발한 이이경의 반전 무대 역시 지난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JTBC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10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한국 농구의 전설 이충희가 용병으로 출격했다. 이충희는 배구선수 김요한을 향해 "저 친구한테는 미안한데"라고 운을 뗀 뒤 "배구팀한테는 한 번도 져 본 적이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안정환은 “이충희 선배님 와주셔서 패스도 여유롭게 허슬 축구를 선보였다”라고 칭찬했다.올해 나이 61세인 이충희는 1981년 현대전자농구단 입단했다. 일명 한국 농구 역사상 손꼽히는 득점 기계이자 가장 위대한 슈터라는 별명을 가진 그는 다수의 경기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11일 오후 방송하는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MC 김성주, 안정환의 진행으로 셰프 샘킴, 김풍, 이연복, 오세득, 레이먼킴, 정호영, 유현수가 요리를 하게 됐다.최근 진행된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서 천정명은 ‘자취 7년 차’임을 밝히며 “집에서 요리를 해 먹는다. 친구들끼리 바비큐 파티하고, 기본적인 찌개는 만들어 먹는다”라며 “한 끼를 먹더라도 맛있는 걸 먹자는 주의다”라며 숨겨둔 '요섹남'의 면모를 뽐냈다. 천정명은 "손맛 좋은 어머니의 음식을 먹고 자라 입맛 기준이 높다”라며 연예계 대표 미식가임을 알렸다. MC들은 “5주년 특집에 맞게 진귀한 재료들이 많이 나올 것 같다”라며 냉장고 공개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두 사람에게는 공통점이 있었다. 연예계 전설의 빨간 조교로 소문나 있었던 것.
방송화면캡처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엔플라잉은 지난 9일 히트곡 메이커 박근태 작곡가가 전설로 등장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서 다섯 번째로 무대에 올랐다. 인순이의 ‘친구여’(feat.조PD)를 선곡한 엔플라잉은 흥 넘치는 무대 매너와 리드미컬한 보컬로 명곡을 한껏 즐기며 소화해냈다.HYNN이 선곡한 곡은 지난 2006년 발매돼 폭발적인 히트를 친 백지영의 ‘사랑안해’였다. HYNN은 “고음보다는 감정선에 집중하고 완성도 있게 들려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각오를 전한 후 애절하고 섬세한 보컬을 뽐내 박수 갈채를 받았다. 전율을 불러 일으키는 고음과 곡 소화 능력은 감탄을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심지어 일부 관객들은 HYNN의 감성적 보컬에 눈물을 쏟기도 했다.
사진=XtvN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오늘(10일, 일) 방송되는 XtvN '플레이어(연출 심우경, 남경모)'에서는 구성진 트로트 대잔치가 펼쳐졌다. 인턴 플레이어 '유브이(UV)' 유세윤, 뮤지와 함께 '플레이어' 멤버들이 트로트 스타에 도전장을 내미는 것. 트로트 스타가 되고 싶은 멤버들을 위해 홍진영, 설운도, 김혜연, 허경환, 그렉 등 최강 게스트들도 출동한다.“트로트 가수가 되기 위해서 격투기 선수가 됐다”는 비장한 설정과 함께 나타난 김동현은 정체불명의 꺾기 창법으로 좌중을 사로잡는다. 인생 자체가 트로트라며 자신 있게 나선 유세윤은 박정식의 ‘천년 바위’를 부르고 이에 홍진영은 거짓 눈물을 글썽이며 웃음을 더했다.비주얼부터 파격적인 황제성은 황박사로 변신해 남다른 무대 매너를 선보인다. 트로트계의 전설 나훈아로 분장한 뮤지는 제대로 된 트로트 실력과 개인기로 원조 ‘개가수(개그맨+가수)’다운 활약을 펼친다. 순수하고 해맑은 겉모습과 달리, 노래가 흐르자 박력이 폭발한 이이경의 반전 무대 역시 지난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가수 적우가 KBS 1TV '가요무대'에 출연할 예정이라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11월 11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가요무대'는 가수 적우를 비롯해 태진아, 남일해, 서정아, 김만수, 문정선, 이정옥, 배금성, 성민호, 금윤아, 양하영, 박서진, 홍민, 박진도, 서정아, 이영화, 박건 등이 출연한다.1971년생으로 올해 나이 마흔 아홉살인 적우(박노희)는 경북 안동 출신으로, 2004년 1집 'Chocolate'의 타이틀곡 '파도를 훔친 바다'로 데뷔했다.2007년 2집 앨범 '황진이'를, 2008년에는 3집 앨범 'Spero Spera (숨쉬는 한 희망은 있다)'를 발표했다.지속적인 앨범 발매와 함께 드라마 '황금사과', '문희', '내 인생의 황금기', '게임의 여왕', '스타의 연인', '서울 1945', '사랑이 오네요', '당신은 너무합니다' 등에서 사용된 다수의 드라마 OST에도 참여했다.2010년 예술의전당에서 단독콘서트 <적우, The Greatest>를 개최하며 꾸준히 활동을 해오던 중, 2011년 11월 20일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에 출연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2012년 2월 12일 나가수 종영 때까지 개성있는 허스키 보이스로 대중들의 주목을 받으며 가수로서의 인지도를 크게 높였다.나가수 종영 이후에도 7080 리메이크 앨범인 '잃어버린 전설 2 (2013)' 밴드를 결성해 시도한 본격적인 락 앨범인 'Rock N Love (2013)]', 트래시 메탈을 표방한 '주문 (2014)', 보다 대중성을 지향한 '하이힐 (2015)' 등 지속적인 앨범 발매를 통해 대중가요에서부터 락, 메탈장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보여주고 있다.2014년 6월 28일 이후 KBS2 '불후의 명곡'에 여러차례 출연하는 등 활발한 가수 활동을 계속해 오고 있다.또한 2016년에는 SBS 아침드라마 '사랑이 오네요'에 재즈가수 역으로 고정 출연하면서 그 활동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2017년 8월에는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 출연해 특유의 강력한 허스키 보이스를 주무기로 1라운드에서 '불빛이 살아 있네! 등대맨!'을, 2라운드에서 '뿌리 깊은 당근소녀'를 꺾고 준우승했다.대표곡으로는 《하루만》, 《블루의 향기》, 《꿈꾸는 카사비앙카》, 《기다리겠소》, 《개여울》, 《파도를 훔친 바다》, 《사랑아》 등이 있다.허스키한 중성의 목소리로 뿜어내는 그의 독특한 창법은 가요 관계자들 사이에선 오래전부터 유명하다. 특히 처음엔 저음으로 깔다가 점점 고조되면서 치고 올라가는 샤우트가 으뜸이며, 음악 전문가들은 그의 음색에 어쿠스틱 감성이 담겨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그의 노래를 좋아하는 마니아 가운데는 유독 50대 이상 통기타 세대가 많다고 한다.
뭉쳐야 찬다 캡처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10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는 ‘신이 내린 슈터’이자 농구계 전설 중의 전설 이충희가 용병으로 등장한다.녹화 전까지 이충희가 온다는 사실을 몰랐던 허재는 대선배의 등장에 깜짝 놀라 “오셨습니까, 형님”이라며 버선발로 뛰어나갔다. 어쩌다FC의 형님라인으로 위세를 떨쳤던 허재가 쩔쩔매는 희귀한 광경이 펼쳐지자 멤버들은 웃음을 참지 못했다.이충희와 함께 공식 열 번째 경기를 진행한 어쩌다FC 멤버들이 필드 위 카리스마로 첫 승리를 거머쥘 수 있을지 시선이 몰리고 있다.전설들의 성화에 이충희와 허재는 1분 자유투 대결은 물론, 이충희팀 대 허재팀으로 5대5 농구 대결까지 펼쳐 급기야 현장이 ‘뭉쳐야 쏜다’로 탈바꿈했다.
김풍(사진=인스타그램 캡처)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김풍이 신혼여행 중 접촉사고를 당한 사실을 밝혔다.지난 7일 웹툰 작가 겸 방송인 김풍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테라에서 사고 남. 골목에서 나오다가 들이받힘”이라며 사고 내용을 공개했다.그는 "이탈리아는 한번 사고 나면 2-3시간 계속 뭐 물어보고 조서 쓰고 행정절차가 복잡함. 그걸 끝까지 함께하며 다 해결해주심. 심지어 렌터카 업체에 연락해서 상황 다 설명하고 택시도 잡아주시고...천사가 인간의 형상을 하면 파스칼님처럼 생겼겠구나 했음"이라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이어 “우리 부부는 앞으로 파스칼님을 신으로 모시고 매일 마테라 쪽을 향해 세 번 절을 올리기로 다짐했음”이라며 도움을 준 호텔 직원에 고마움을 표했다.김풍은 “앞으로 태어날 자손들에게 이 전설을 대대로 전승할거임”이라며 “아무튼 아내는 조서 쓰는 동안 나는 이것도 기념인 듯 하여 사진촬영 찰칵”이라고 덧붙였다.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사고 당시 인증샷을 남기는 김풍의 모습이 담겼다.한편 김풍은 지난 10월말 9세 연하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현재 이탈리아에서 신혼 여행을 즐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