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오는 5월 20일부터 평화를 염원하는 전 세계 시민들과 함께 한반도 평화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비무장지대(DMZ)의 특별한 가치를 공유할 《2021 렛츠디엠지(Let’s DMZ) 평화예술제》를 개최한다.DMZ는 1953년 정전협정 이후 70년간 대치중인 갈등과 긴장의 공간이자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아 생태계가 그대로 보전된 생명의 보고다.이러한 DMZ가 전쟁을 넘어 평화와 생명의 공간으로 거듭나도록, 경기도는 지난 2018년 4.27 판문점 선언 등을 계기로 2019년부터 도민들과 그 가치를 교감하는 Let’s DMZ
‘K-핸드메이드&일러스트레이션페어 부산 2021’이 7월 16일(금)부터 18일(일)까지 사흘간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취미이자 창업 아이템으로 떠오른 핸드메이드와 일러스트레이션의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전시회이다. ‘한여름의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열리며, 5월 21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출품업체를 모집하고 있다.이번 행사를 주최하는 한국국제전시는 출품업체와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해 비대면 온라인 사전홍보 서비스를 제공한다. 출품업체의 효과적인 작품·제품의 홍보와 노출 극대화를 위해 ‘K-핸드메이드&일러스트레이션페어 부산’
오는 7월23일 개막되는 도쿄올림픽이 이제 7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그러나 도쿄올림픽은 아직도 개최 여부가 최종적으로 확정되지 않았다.일본정부와 도쿄올림픽조직위원회 그리고 국제올림픽위원회 IOC는 개최의지가 크지만, 일본 내 뿐만 아니라 세계의 반대여론이 만만치가 않기 때문이다.도쿄올림픽 개최를 반대하는 일본인들의 청원이 30만 명에 육박하고 있고, 도쿄올림픽 출전을 위한 세계예선이 정상적으로 진행되지 못하거나, 대회가 열리더라도 ‘코로나 19’ 확진 자가 속출하는 등 선수와 관계자들의 건강이 안전하지 못하기 때문이다.2012년 런
제주시 애월도서관은 ‘코로나 시대, 우리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다’를 주제로 『 2021년 독서아카데미 』를 운영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독서아카데미’는 문학, 철학, 과학 등 책을 기반으로 한 통섭형 독서프로그램으로, 애월도서관은 지난 4월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이에 따라 애월도서관은 이번 독서아카데미 운영을 통해 코로나 바이러스가 드러낸 사회적 이슈에 대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담론의 창을 마련할 예정이다. 특히 오찬호, 김승진, 안광복, 이라영 작가의 강연을 진행하여 코로나19가
부산에서 한여름의 크리스마스를 즐길 수 있는 ‘K-핸드메이드&일러스트레이션페어 부산 2021’이 7월 16일(금)부터 18일(일)까지 사흘간 벡스코에서 열린다.새로운 소비 주체로 떠오른 MZ 세대들은 과거에 유행하던 것을 다시 찾아 즐기며 추억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종영된 TV 프로그램 ‘무한도전’의 영상 조회수가 급증하고, 학창시절 취미였던 비즈공예와 스킬자수 등이 재유행하고 있다.올해 K-핸드메이드페어 부산은 2000년대 감성을 자극하는 캐릭터들을 만나볼 수 있는 ‘추억 소환 캐릭터 특별전(가제)’를 진행한다. 행사장 안에
한국도자재단이 도자를 중심으로 우리 역사와 세계사를 배울 수 있는 ‘2021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 박물관 도자문화강좌’ 프로그램 참가자를 공개모집한다.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박물관협회 주관, 한국도자재단이 시행하는 사업이다. 도자를 소재로 한 역사, 문화, 사회 등의 강의를 통해 도민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시키고 우리 도자 문화의 소중함에 공감하고자 기획됐다.‘박물관 도자문화강좌’는 ▲깊이 있는 우리도자 이야기(1기) 9회 ▲도자로 보는 세계사(2기) 6회 ▲방방곡곡 문화유산 탐방(3기) 7회 등 총 22회
판교 자율주행 실증단지 7km 구간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로 지정돼 무인셔틀, 로봇택시 등 다양한 자율주행 기반 교통서비스가 시도될 전망이다.국토교통부는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 위원회’를 열고 판교 자율주행 실증단지를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로 지정했다고 26일 밝혔다.시범운행지구는 지난해 5월부터 시행된 자율주행자동차법에 의해 새로 도입된 제도로, 자율주행 서비스의 실증을 지원하기 위한 규제 특례 지구다. 이로써, 판교 자율주행 실증단지는 여객 유상 운송 허용, 임시 운행 허가시 자동차 안전기준 면제
제주시 기적의도서관에서는 2021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 참가자를 오는 21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은 전국공공도서관과 대학도서관을 대상으로 독서·토론·탐방을 연계한 인문학 프로그램 제공으로 문화 수요충족과 인문 활동을 확산시키는 사업이다.작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선정된 이번 프로그램은‘생존 투쟁의 전략과 공존의 지혜가 담긴 생명의 숲’이라는 주제로 열리며 참가자들에게 제주의 숲을 새로운 관점으로 접근함으로써 숲에 대한 이해와 공존하는 지혜
제주시 우당도서관(관장 김철용)은 ‘2021 제주시 올해의 책 선포’에 따른 독서 공감 릴레이 「책으로 너와 나를 잇다!」 참가팀을 모집한다. 올해의 책 독서공감릴레이는 5월부터 10월까지 운영되며, 팀은 가족, 친구, 학교, 직장 등에서 3인 이상이 자유롭게 구성하여 성인·제주문학·청소년·어린이 4개 부문별로 선착순 각 15팀을 모집한다.특히 참가팀 중 부문별 첫 주자(팀장)는 올해의 책 선정 작가 북콘서트 및 팬사인회 등이 열리는 ‘2021 제주시 올해의 책 선포식(4.17.)’에 참여할 수 있으며, 선포식은 온라인 생중계를 통
진혜원 서울동부지검 부부장 검사가 "김 빼고 선수쳐서 미안합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7일 자신이 '공수처 검사에 지원했다가 탈락했다'는 보도와 관련된 사실을 바로잡았다.진 검사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공수처 출범 멤버 우대 조건인 외국 변호사 자격자로서 공수처 출범에 기여해야겠다는 각오가 있어 모집 첫 날(2월 2일) 업무계획, 그동안의 연구 결과 및 논문, 개별적 수사 결과를 열거해서 서류를 보냈다"며 공수처 검사직에 지원과 관련된 사실을 밝혔다.이어 "한 달 반 가량 뒤인 3월 15일쯤 가까운 지인의 '개혁 성향 지원자들의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기본소득 정책을 입법화하고 제도적으로 안착시킬 수 있는 공동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전국 190개 지방정부에 기본소득 지방정부협의회 참여를 요청하는 편지를 6일 보냈다.이재명 지사는 편지에서 “경기도는 2번의 재난기본소득 지급을 통해 구조적으로 취약해진 총 수요를 확대하고 소득양극화를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면서 “그동안 복지적 경제정책으로서 기본소득 정책을 추진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전국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기본소득 정책을 입법화하고 제도적으로 안착시키기 위한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고자 한다”고 말
본투글로벌센터가 야심 차게 추진하는 해외진출 지원사업 신청 마감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혁신 기술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해외진출 지원사업의 목표 지역 특화형 접수가 3월 31일 마감된다. 신청 접수는 본투글로벌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받는다.본투글로벌센터는 해외진출 준비 유무에 따라 △목표 지역 특화형 기업(50개) △해외진출 성장형 기업(30개) △조인트벤처 기술매칭형 기업(상·하반기 총 30개)으로 나눠 총 110개 기업을 선발한다.올해 본투글로벌센터는 글로벌 진출에 특화한 프로그램을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