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아이덴티티 스틸컷/영화진흥위원회영화 <23 아이덴티티>가 영화 전문채널에서 상영을 마치면서 다중인격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제목 그대로 무려 23개의 다중인격을 지닌 남자 ‘케빈’이 지금까지 나타난 적 없는 예측 불가능한 24번째 인격 ‘비스트’의 지시로 소녀들을 납치하면서 벌어지는 심리 스릴러 영화 <23 아이덴티티>는 9백만 달러의 저예산으로 만들어 전세계에서 30배가 넘는 2억 7천만 달러가 넘는 흥행을 거둬들인 초대박 영화다.제작비와 마케팅 비용 등을 포함한 투자 대비 수익(Return on Investment)은 610%로 630%를 기록한 영화 ‘겟 아웃’의 뒤를 잇는다.갑자기 납치돼 밀폐된 공간에 갇힌 3명의 소녀가 24번째 인격을 가진 케빈을 피해 탈출을 시도하는 단순한 줄거리지만, 영화는 감독의 섬세한 연출에 힘입어 끝날 때까지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다.이 영화는 1977년 미국 오하이오주에서 실제 발생한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다중인격자 ‘빌리 밀리건(윌리엄 스탠리 밀리건-William Stanley Milligan)’ 사건을 모티브로 했다. 강간·납치 등으로 교도소에 수감된 ‘빌리 밀리건’이 세계 최초로 24개 인격이 존재한다는 정신 감정을 통해 최종 무죄를 선고받은 사건이다.연출을 맡은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은 자신이 만든 캐릭터 중 가장 복잡한 인물인 ‘케빈’을 완벽 소화해 낸 ‘제임스 맥어보이(James McAvoy)’에 대해 “전에 본 적 없던 놀라운 경지를 보여준 배우”로 설명했다.제임스 맥어보이는 미스터리한 여성부터 천진난만한 9세 소년에 이르는 수많은 인격을 가진 ‘케빈’을 그동안 쌓아온 연기 내공으로 폭발시켰다.그는 <23 아이덴티티>를 통해 지금껏 한 번도 해보지 못했던 캐릭터를 연기할 수 있어 오히려 즐거웠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인격이 바뀔 때 관객들이 거부감이 아닌, 그 변화가 흥미롭게끔 하는 데에 중점을 뒀다”고 밝혀 기대감을 자아내게 했다.한편, 다중인격은 다중인격장애는 한 사람이 둘 이상의 인격을 가지고 있는 정신질환으로 정확한 병명은 해리성정체장애(dissociative identity disorderㆍ解離性正體障碍)다.
영화 가 영화 전문채널에서 상영을 마치면서 다중인격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제목 그대로 무려 23개의 다중인격을 지닌 남자 ‘케빈’이 지금까지 나타난 적 없는 예측 불가능한 24번째 인격 ‘비스트’의 지시로 소녀들을 납치하면서 벌어지는 심리 스릴러 영화 는 9백만 달러의 저예산으로 만들어 전세계에서 30배가 넘는 2억 7천만 달러가 넘는 흥행을 거둬들인 초대박 영화다.제작비와 마케팅 비용 등을 포함한 투자 대비 수익(Return on Investment)은 610%로 630%를 기록한 영화
수란의 컴백을 알리는 쇼케이스/수란 SNS여성 R&B 가수 수란(본명 신수란)이 ‘번아웃’이라는 다소 생소한 병명으로 고생했다고 밝힌 가운데 이에 대한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한자어로 소진(消盡)이라고도 불리는 ‘번아웃 신드롬(Burnout syndrome)’이란 의욕적으로 어떤 직무에 몰두하던 사람이 극도의 신체적ㆍ정신적 피로감을 호소하며 무기력해지는 일종의 정신적 탈진 현상을 말한다. 보통 자신이 정한 목표를 향해 전력을 다하는 성격의 사람들에게 주로 나타난다고 알려졌다.뉴욕의 정신분석의사 H. 프뤼덴버거(Herbert Freudenberger)가 처음 사용한 것으로 자신이 치료하던 한 간호사에게서 이 증후군의 최초 사례를 찾아내면서 알려지기 시작한 ‘번아웃’은 전문가들의 무기력함을 설명하시 위해 ‘소진(Burnout)’이라는 용어를 사용한데서 유래됐다고 전해진다.2018년 7월 14일 디지털 싱글 앨범 ‘즐거운 식탁’을 끝으로 잠시 휴식기에 들어갔던 수란은 그동안 동영상 전문 채널을 통해 꾸준하게 팬들과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이 채널에서는 현재 ‘SURAN(수란) 2nd EP album [Jumpin'] preview’를 감상할 수 있다.한편, 수란은 22일 자신의 두 번째 미니 앨범 ‘Jumpin’발매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하면서 컴백을 알렸다. 그녀의 첫 번째 미니 앨범은 2017년 6월 ‘Walkin'’이다. 타이틀 곡은 ‘1+1=0’.
여성 R&B 가수 수란(본명 신수란)이 ‘번아웃’이라는 다소 생소한 병명으로 고생했다고 밝힌 가운데 이에 대한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한자어로 소진(消盡)이라고도 불리는 ‘번아웃 신드롬(Burnout syndrome)’이란 의욕적으로 어떤 직무에 몰두하던 사람이 극도의 신체적ㆍ정신적 피로감을 호소하며 무기력해지는 일종의 정신적 탈진 현상을 말한다. 보통 자신이 정한 목표를 향해 전력을 다하는 성격의 사람들에게 주로 나타난다고 알려졌다.뉴욕의 정신분석의사 H. 프뤼덴버거(Herbert Freudenberger)가 처음 사용한 것으로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돌콩’의 두바이월드컵 결승 진출을 기념하며 한국마사회가 실시간 응원전 및 SNS 이벤트를 개최한다.한국마사회는 20일부터 한국마사회 공식 블로그와 페이스북을 통해 ‘돌콩’의 결승전 순위 맞추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한국 경마 최초로 세계적인 경마 축제 두바이 월드컵 결승에 진출한 것을 기념하는 이벤트로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응모 기간은 20일부터 30일 오후 10시까지이며, 한국마사회 공식 블로그나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좋아요를 누른 후, 두바이 월드컵 결승전에서 ‘돌콩’이 기록할 순위를 댓글로 응모하면 된다.등수를 맞춘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패밀리 레스토랑 샐러드바 이용권, 케이크 교환권, 아이스크림, 롤케이크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또한 두바이 월드컵 결승이 개최되는 한국시간 31일 새벽에는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실시간 응원전이 펼쳐질 예정이다. 오는 26일까지 신청한 사람에 한해 참여 가능하며, 두바이 월드컵 생중계를 보며 단체 응원을 펼칠 수 있다.이날 응원전에서는 핸디캡 전문위원과 국제경마 실무자가 토크쇼를 통해 ‘돌콩’의 이번 두바이 월드컵의 도전에 대한 설명을 할 예정이다. 한국 경마 상식, 돌콩 관련 정보, 순위 적중 등 퀴즈쇼가 준비되어 있으며, 참가자에게는 먹거리와 1일 무료입장권이 제공된다. 한국마사회 홈페이지 공지사항 확인 후 신청서를 이메일 접수하면 된다.한편, ‘두바이 월드컵’은 두바이 메이단 경마장에서 지난 1월부터 약 3개월간 예선과 준결승을 거쳐 결승 출전마들을 엄선했다. ‘돌콩’은 현지시각 30일 저녁 세계최고 상금 한화 130억 원이 걸린 ‘두바이 월드컵’ 결승 메인 경주에 출전한다.▲‘돌콩’의 두바이월드컵 결승 진출을 기념하며 한국마사회가 실시간 응원전 및 SNS 이벤트를 개최한다. 한국마사회는 20일부터 한국마사회 공식 블로그와 페이스북을 통해 ‘돌콩’의 결승전 순위 맞추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홍보부).
방탄소년단 지민이 2019년 3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 평판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를 차지했다.방탄소년단의 메인댄서 겸 리드보컬로 아름다운 춤선과 음색 등 팔색조 매력으로 팀 내에서 입덕 요정을 담당하고 있는 지민은 팀 내 최초로 1월, 2월에 이어 이번 달까지 3개월 연속으로 1위를 차지해 인기를 입증했다.지민은 한국갤럽에서 남자 아이돌 최초로 선호도 1위를 했고, 영국 가디언지 역대 전 세계 보이밴드 멤버 중 TOP30 중 17위로 아시아 가수 중 유일하게 지드래곤과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또 트위터에서 미국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뮤지션 8위, 셀러브리티 9위를 차지했다.또한 개인 자작곡인 약속도 발표 후 24시간 내 최다 스트리밍 신기록을 세워 음악성도 인정을 받았다. 작년 12월, 올해 2월은 남녀 통합 100대 아이돌 개인 브랜드 평가 1위, 개인 브랜드 평가는 작년 9월, 11월, 올해 1월, 2월, 3월까지 1위로 국내외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방탄소년단 지민이 2019년 3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 평판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를 차지했다.방탄소년단의 메인댄서 겸 리드보컬로 아름다운 춤선과 음색 등 팔색조 매력으로 팀 내에서 입덕 요정을 담당하고 있는 지민은 팀 내 최초로 1월, 2월에 이어 이번 달까지 3개월 연속으로 1위를 차지해 인기를 입증했다.지민은 한국갤럽에서 남자 아이돌 최초로 선호도 1위를 했고, 영국 가디언지 역대 전 세계 보이밴드 멤버 중 TOP30 중 17위로 아시아 가수 중 유일하게 지드래곤과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또 트위터에서 미국에서 가장 많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승마를 통해 마음과 정신의 상처를 치유하는 한국마사회는 대표 사회 공익사업인 ‘힐링승마’가 3월 14일부터 2019년 ‘사회 공익 힐링승마’를 시작했다.한국마사회는 고위험 스트레스 상황에 부닥치기 쉬운 사회 공익 직무 종사자를 대상으로 힐링승마를 무료 지원하는 ‘사회 공익 힐링승마’를 지난해 최초로 시범 운영했고 올해 대대적으로 확대 추진한다.특히 전년 1,000명 대비 대폭 늘어난 규모가 눈에 띈다. 한국마사회는 올해 4,000명을 대상으로 ‘사회 공익 힐링승마’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지난해 소방관에 이어 올해는 구제역 등으로 인한 살처분 현장에서 극도의 스트레스를 겪어야 하는 방역공무원을 신규 강습 대상으로 선정하고 수업에 돌입했다. 앞으로 경찰관, 군인 등 지원 대상도 지속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교육 내용은 전문 승마교관의 지도하에 심리치유와 신체 건강을 회복하는 EAL(Equine Assisted Learning, 말 매개 학습) 프로그램이다. 총 16회로 1주일에 2회씩 8주 동안 이뤄지고 초기 3주는 지상 활동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후기 5주는 말에 직접 타는 기승활동 중심이다. 강습은 한국마사회 직영점과 협력 승마시설은 물론 일반 승마시설 등 전국 각지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강습비용은 한국마사회 렛츠런재단에서 전액 지원한다.한편, 한국마사회는 지난해 ‘사회 공익 힐링승마’ 시범 운영 후 대한재활승마협회에 의뢰해 참여자의 강습 전과 후 심리상태 등을 비교해 스트레스 경감 효과를 확인했다. 73명의 연구대상자 중 출석 일수 미달 등을 제외하고 63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했는데, 프로그램에 참여한 외상 후 스트레스 위험군은 사전에 31명에서 16명, 우울 위험군은 24명에서 9명, 해리 경험(기억상실) 고위험군은 3명에서 2명으로 각각 감소했다.김낙순 회장은 “국민 안전을 책임지는 특수직무 종사자들의 열악한 처우 개선에 한국마사회의 특기인 승마를 활용하고자 한다”며, “사회 공익 힐링승마 사업을 통해 소방관, 방역 공무원의 트라우마가 치유돼 건강하고 안정적인 사회 구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작년 재활·힐링승마에 참여한 소방관들의 모습(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홍보부).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국내 유일의 국제 승마대회 ‘대명컵’이 올해 열리지 않는다.매년 5월이면 국내 최대의 승마축제인 메이온어호스/대명컵을 열어 승마 문화 확산에 도움을 줬던 대명그룹이 올해는 국제대회 대명컵을 열지 않기로 했다. 대신 올해 2월 첫 선을 보인 대여마 방식의 소노 이벤트 승마대회를 매달 한 차례씩 개최한다.대명그룹이 대명컵 개최를 포기한 이유는 전폭적으로 늘어나지 않는 승마 인구와 아직 승마에 대해 낯설어하는 국민적 시선이 한몫했다. 아울러, 매년 대명컵을 개최함에 따라 수반되는 비용의 증가폭은 큰 반면, 그로 인해 얻을 수 있는 유무형적인 이익은 적어 기업 차원에서 적지 않게 고심했던 걸로 전해진다.▲국내 유일의 국제 승마대회 ‘대명컵’이 올해 열리지 않는다. 매년 5월이면 매년 5월이면 국내 최대의 승마축제인 메이온어호스/대명컵을 열어 승마 문화 확산에 도움을 줬던 대명그룹이 올해는 국제대회 대명컵을 열지 않기로 했기 때문이다. ⓒ미디어피아 대여마 방식으로 치러지는 국제대회의 경우 전 세계에서 초청된 유명 승마선수들의 비행기 삭과 체재비 모두를 주최 측에서 부담한다. 더불어 매년 국제 수준급의 해외 승마선수들을 초청하기도 만만치 않다. 대부분 수준급의 선수들은 국제 승마의 메이저리그로 평가되는 유럽에서 활동하고 있는데 상당히 먼 거리에서 열리는 ‘대명컵’에 출전할 메리트가 없어 섭외부터 애를 먹었다. 더욱이 한국 대회 출전은 홍콩이나 일본에서 열리는 국제 승마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아시아를 방문했다가 들려보는 수준으로 여겨지고 있다는 후문이다.반면, 매년 5월 열리는 국내 최대 승마축제 ‘메이온어호스’의 대중적 파급력과 전파력은 부족해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다. 승마 인구가 대폭적으로 늘어나고 승마를 소비하는 문화가 정착된다면 국제적인 행사를 보기 위해 많은 인파가 찾을 테지만, 현재는 승마에 무관심한 이들이 다른 레저를 즐기기 위해 방문했다가 가볍게 들려보는 수준이다.대명그룹은 올해 대명컵 개최를 취소했지만, 승마 레저산업에 대한 투자는 다른 방식으로 지속해 이어나간다는 방침이다. 올해 2월 첫 선을 보인 ‘소노 이벤트 승마대회’가 대표적이다.‘메이온오호스/대명컵’이 전문체육 승마선수와 관람객을 위한 축제의 장이였다면 ‘소노 이벤트 승마대회’는 생활체육 승마선수와 학생·유소년 승마선수, 관람객을 위한 승마 축제이다. 보다 많은 이들이 승마를 접할 수 있도록 매달 개최하며, 대여마 방식을 통해 자발적 대회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대명그룹은 ‘대명컵’을 개최하지 않는 대신 대여마 방식의 ‘소노 이벤트 승마대회’를 매달 한 차례씩 개최해 승마 저변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사진 제공= 대명그룹). 또한, 적정 시기에는 ‘대명컵’을 다시 부활시키겠다는 의지도 피력했다. 대명그룹 관계자는 “대중이 승마를 레저로 받아들이고,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시기가 되면 ‘대명컵’을 부활시킬 계획을 갖고 있다”며, “대명그룹은 많은 승마인이 건전한 승마를 즐길 수 있는 여건 조성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말산업 육성하는 대한민국(?)···국제적인 승마대회는 하나 없어한국마사회 후원 국제 승마대회 개최 등 고려할만해올해 ‘대명컵’이 열리지 않게 되면서 우리나라에서는 이제 국제 승마대회가 단 하나도 열리지 않는다. 전 세계 최초로 말산업육성법을 제정해 말산업 육성에 힘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부끄럽게도 내로라하는 국제 승마대회가 전무한 것이다.국내 말산업 육성 전담기관임을 자부하는 한국마사회는 3년 전인 2016년 4월 ‘렛츠런파크 CSI2*’란 이름의 국제 승마대회를 끝으로 국제 이벤트 개최에는 전혀 관심을 갖고 있지 않다. 한국마사회가 전문체육을 직접적으로 관장하고 있지는 않지만 말산업 육성에 대한 역할을 수행하는 만큼 후원을 통한 국제 승마대회 개최 등은 충분히 검토해볼 만하다.▲국내 말산업 육성 전담기관임을 자부하는 한국마사회는 3년 전인 2016년 4월 ‘렛츠런파크 CSI2*’란 이름의 국제 승마대회를 끝으로 국제 이벤트 개최에는 전혀 관심을 갖고 있지 않다. 2016년에 열렸던 ‘렛츠런파크 CSI2*’ 대회 당시 모습(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일본, 작년에만 28개 대회···동남아 국가, 우리나라보다 많은 국제대회 개최국제승마연맹(FEI)이 지난해 발표한 2018년 그룹Ⅷ(동아시아·동남아시아·오스트레일리아) 국제 이벤트 통계 수치를 보면 한국은 작년 5월 강원도 홍천에서 개최됐던 ‘대명컵CSI3*’가 유일한 국제 이벤트이다.반면, 일본은 올림픽 종목인 장애물(7번)·마장마술(5번)·종합마술(7번) 등만 19번이 열렸다. 생활체육 승마인이 즐겨하는 지구력 대회 7번과 장애인 스포츠 종목인 장애승마 2번까지 포함하면 총 28번의 국제 이벤트가 개최됐다.▲국제승마연맹(FEI)이 지난해 발표한 2018년 그룹Ⅷ(동아시아·동남아시아·오스트레일리아) 국제 이벤트 통계 수치를 보면 한국은 작년 5월 강원도 홍천에서 개최됐던 ‘대명컵CSI3*’가 유일한 국제 이벤트이다. 반면, 일본은 작년 한 해 동안 총 28번의 국제 승마 이벤트를 개최했다. ⓒ미디어피아 또한, 상대적으로 한국보다 경제규모나 문화 수준이 떨어진다고 평가되는 동남아시아 국가들도 한국보다는 더 많은 국제 이벤트를 열고 있었다. 작년 한 해 동안 말레이시아는 12번, 태국은 11번, 인도는 8번, 인도네시아 5번의 국제 승마 이벤트를 개최했다.국가별 GDP와 문화 수준, 시장 규모의 차이가 있어 단순 비교할 순 없겠지만, 국내에서 개최되는 국제 이벤트가 턱없이 부족한 것만은 분명하다.2018년 국제 승마 이벤트 개최 현황(그룹 Ⅷ) 장애물 마장마술 종합마술 지구력 장애승마 호주 17 29 80 13 1 중국 11 - 1 4 - 홍콩 3 - - - 1 인도네시아 1 1 3 - - 인도 1 - 7 - - 일본 7 5 7 7 2 한국 1 - - - - 말레이시아 - - - 12 - 뉴질랜드 8 6 36 21 - 태국 4 - 4 3 - 대만 1 - - - - (출처- 국제승마연맹) 승마 이미지 개선을 통해 대기업의 자발적 스폰서십 필요대한승마협회 적극적 참여 없이는 대회 자체 불가대명그룹이 ‘대명컵’을 개최한 것처럼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국제승마대회의 스폰서사로 참여하는 게 무엇보다 가장 바람직하다.하지만, 몇 년 전 대한민국을 뒤흔들었던 최순실 국정농단의 발원지이자 논쟁의 중심에 있던 승마분야에 투자하지 않으려는 모습이 일반적이다. 기존에 갖고 있던 부정적인 승마 이미지가 긍정적으로 개선되지 않는 한 자발적 투자는 기대하기 어렵다.또한 대한승마협회의 적극적인 유치 노력과 성공적인 대회 운영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개발도상국으로 분류되는 동남아시아 국가들이 상대적으로 적은 경제규모에도 우리나라보다 많은 국제 이벤트를 열수 있었던 것은 각국 승마협회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었기 때문이다. 아무리 후원사가 대회 운영 전반에 투자하더라도 대한승마협회가 제대로 지원하지 않는다면 국제 승마대회 개최로 이어지기란 쉽지 않다.그동안 대한승마협회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승마 단체로서 제대로 된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대한승마협회가 명실상부 한국 대표 승마 단체가 되기 위해서는 원활한 국내 대회 개최뿐 아니라 국제 대회에 대한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이다.
[미디어피아] 이원정 기자='트와이스'의 '쯔위'가 아이돌 인기순위 서비스 '최애돌'에서 9개월 연속 기부천사에 올랐다. 남자는 '방탄소년단'의 '지민'이 명예 전당 누적순위 1위에 올라 42대 기부천사에 등극했다.'방탄소년단' 지민은 3월 남자 개인 누적순위 1위를 차지해 새로운 기부천사의 주인공이 됐다.'트와이스'의 쯔위는 3월 여자 개인 누적순위 1위를 차지하며 기부천사로 선정됐다. 지난해 6월 남녀 순위를 분리한 이후 쯔위는 9개월 연속 여자 개인 누적순위 1위를 하며 매달 기부천사로 선정됐다. 쯔위는 기부천사 9회, 기부요정 5회 총14회 기부로 누적 기부금액 7,000,000원을 달성했다.기부천사가 된 지민과 쯔위는 각각 50만원씩 총 100만원을 ‘아이들과미래재단’에 기부를 진행하게되며, 최애돌은 누적 기부금액 1억원을 돌파한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현재 새 앨범을 준비 중이며 정확한 컴백일은 곧 공지할 예정이다.'방탄소년단'은 오는 5월 한국 가수 최초로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공연을 한다. 5월 4일 로스앤젤레스 로즈볼 스타디움을 시작으로 북미, 남미, 유럽, 일본의 8개 도시에서 '러브 유어셀프-스피크 유어셀프' 스타디움 투어 콘서트를 진행한다.'트와이스'는 오리콘 데일리 앨범차트서 5일째 압도적 선두를 달리고 있다. '트와이스'가 6일 발매한 앨범 '#TWICE2'는 발매 5일째 1만 7291포인트로 1위를 고수했다. 2040포인트인 2위와는 압도적인 차이. 또 발매 4일째 1만 5452포인트보다 오히려 수치가 더 올라 눈길을 끌었다.5일 연속 1위로 누적 포인트는 18만 5942포인트다.이번 앨범은 '트와이스'의 일본 데뷔작으로 현지서 25만장 이상의 판매고로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한 '#TWICE'의 시리즈 2번째 작품. 9월 발표한 첫 정규앨범 'BDZ' 역시 플래티넘 인증을 얻으며 '5연속 플래티넘 획득'을 이어가고 있다. '#TWICE2'는 5일 연속 1위를 지키면서 ‘6연속 플래티넘'의 전망도 밝다.'최애돌' 남자 개인 2위는 '뉴이스트'의 '황민현', 3위는 '핫샷'의 '하성운'이, 여자 개인 2위는 '아이즈원'의 '미야와키 사쿠라', 3위는 '아이즈원'의 '안유진'이 차지했다.
[미디어피아] 이원정 기자='트와이스'의 '쯔위'가 아이돌 인기순위 서비스 '최애돌'에서 9개월 연속 기부천사에 올랐다. 남자는 '방탄소년단'의 '지민'이 명예 전당 누적순위 1위에 올라 42대 기부천사에 등극했다.'방탄소년단' 지민은 3월 남자 개인 누적순위 1위를 차지해 새로운 기부천사의 주인공이 됐다.'트와이스'의 쯔위는 3월 여자 개인 누적순위 1위를 차지하며 기부천사로 선정됐다. 지난해 6월 남녀 순위를 분리한 이후 쯔위는 9개월 연속 여자 개인 누적순위 1위를 하며 매달 기부천사로 선정됐다. 쯔위는 기부천사 9회, 기부요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렛츠런파크 서울 대표마 ‘돌콩’이 세계 최고 상금이 걸린 두바이 월드컵 메인경주에 출전한다.한국마사회는 13일 ‘돌콩’이 3월 30일 오후 9시(현지 시각) UAE 두바이 메이단 경마장에서 열리는 두바이 월드컵 메인경주(2000m/더트)에 출전 등록을 했다고 밝혔다. ‘돌콩’ 출전하는 두바이 월드컵 메인경주는 최고 수준의 G1 경주로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상금이 걸려 있는 경마대회이다. 메인경주 경주 상금만 미화 1200만 달러(한화 약 130억 원)이다.2017년 한국을 대표하는 명마 ‘트리플나인’이 두바이 월드컵 시리즈 중 G2 경주인 고돌핀 마일에 출전한 적은 있으나, 두바이 월드컵 본선 G1 경주에 국내마가 출전하는 것은 최초이다.‘돌콩’은 지난 12월 두바이 원정을 떠난 이래 현지에서 총 4번의 경주에 나섰다. 두바이 월드컵 카니발 초반 2번의 경주에서는 하위권에 머물며 부진을 면치 못했지만, 현지 적응을 마친 후 진가를 발휘 3번째 경주에서 압도적인 격차로 우승했다.우승과 함께 두바이 월드컵의 준우승격 경마대회인 <슈퍼 새러데이>에 초청됐으며, 9일 저녁 6시 55분 메이단 경마장에서 열린 알 막툼 챌린지(Al Maktoum Challenge R3) 경주에서 3위를 기록했다. 특히, 지난해 두바이월드컵 디펜딩 챔피언인 ‘썬더스노우’와 치열한 경쟁 끝에 목차로 아쉽게 3위를 해 국제무대에서의 가능성을 재확인했다.아직 두바이 월드컵에 나서는 경주마들의 엔트리가 모두 확정되지는 않은 상태이다. 하지만 국제 최고 수준급들의 경주마들이 출전한다는 점은 변함이 없다.한편, 일본 중앙경마에서 활약 중인 경주마 ‘케이티 브레이브(KT Brave)’가 ‘돌콩’과 함께 두바이월드컵 메인경주에 출전해 한국과 일본 경주마들의 치열한 경쟁도 관심을 모은다.▲렛츠런파크 서울 대표마 ‘돌콩’이 세계 최고 상금이 걸린 두바이 월드컵 메인경주에 출전한다. 한국마사회는 13일 ‘돌콩’이 3월 30일 오후 9시(현지시각) UAE 두바이 메이단 경마장에서 열리는 두바이 월드컵 메인경주(2000m/더트)에 출전 등록을 했다고 밝혔다. ‘돌콩’ 출전하는 두바이 월드컵 메인경주는 최고 수준의 G1 경주로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상금이 걸려 있는 경마대회이다. 메인경주 경주 상금만 미화 1200만 달러(한화 약 130억 원)이다. 두바이 월드컵 카니발 컬린 핸디캡 우승 장면(사진 출처= Dubai Racing Club).
[미디어피아] 이용준 기자= 문학, 문화, 건강, 여행·레저 등 생활 문화 및 스포츠 정보와 뉴스를 전달하는 ‘미디어천국’ ㈜미디어피아(대표 김문영)의 인터넷신문 등록이 3월 6일 완료됐다.등록번호(경기, 아52118)로 공식 제호는 ‘미디어피아’이며 홈페이지 주소는 mediapia.co.kr이다. 발행 목적은 미디어를 중심으로 시사 일반, 생활 문화, 스포츠 등의 정보와 뉴스를 전달하고자 함으로 밝혔다.미디어피아의 인터넷신문 등록 의의는 각 분야 전문가들이 일명 전문 기자로 활동하는 ‘언론 플랫폼’을 국내 최초로 시도했다는 데 있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건설그룹태건’이 강남의 중심축인 역삼동 차병원 사거리에 ‘강남 헤븐리치 더써밋761’ 복층 오피스텔을 시행 분양 중이다. 시공은 ‘건설그룹태건’ 그룹 산하 태건종합건설이 전담 책임 시공 하며 황금라인인 9호선 언주역이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 임대 수요와 미래가치가 상당할 것으로 예상되는 매물이다.워낙 유동인구가 풍부한 입지인데다 인근 시세 대비 분양가도 합리적이어서 투자성이 높을 것으로 업계 관계자들은 분석하고 있다. ‘강남 헤븐리치 더써밋761’이 투자가들에게 주목받는 가장 큰 요인 중 하나는 강남역-언주역-선정릉역의 3개 노선을 아우르는 트리플 역세권이라는 점이다. 교통이 편리하고 접근성이 뛰어나 직장인들을 중심으로 한 공실 없는 임대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 지하 5층~지상 17층 규모로 지하 1층~지하5층까지에는 넉넉한 주차공간이 마련돼 있으며, 1층은 상업시설, 2층~17층이 오피스텔(361세대)이다. 1층 근린상가의 경우 식당가, 미용실, 편의점, 카페 등 입주민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시설이 입점 될 예정에 있다.오피스텔은 전 세대가 층고를 높인 복층형 구조로 돼 있는 게 특징이다. 복도 위 공간까지 +α 면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서울시 최초로 특화설계를 도입해 복층확장을 구현하여 실사용 공간을 추가로 더 확보했다. 덕분에 입주민들은 보다 넓고 짜임새 있는 생활을 누릴 수 있게 됐다. 전 호실에 내진 설계와 친환경 자재를 시공해 안전성도 높였다. 빌트인 냉장고, 드럼세탁기, 시스템에어컨, 인덕션, 신발장, 붙박이장, 가스보일러, 디지털 도어락 등이 모두 분양가에 포함돼 있어 비용적인 면에서 상당히 유리하다.초역세권 복층 오피스텔이라는 점 외에도 ‘강남 헤븐리치 더써밋761’는 프리미엄급 배후수요에 대한 기대도 품고 있다. 인근 강남대로에 삼성전자와 삼성생명 등 대기업의 대규모 업무 타운이 형성돼 있고 여기에 근무하는 전문직 종사자들이 임대 수요로 흡수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어학원을 비롯해 편입학원, 로스쿨학원 수강생도 많아 오피스텔 공실률은 제로에 가까울 것으로 기대된다.지가상승을 리드할 대형호재도 눈여겨 볼 부분이다. 한전부지 현대차 개발로 인한 삼성전자 서초사옥의 약 2배 규모에 달하는 개발계획과 영동대로 신개발까지 이어지면서 강남에 새로운 중심타운이 형성될 것이란 분석이다. 견본주택(모델하우스)는 신축현장 맞은편에 위치해 있으며 이곳에 방문하면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싱글라이프에 최적화된 실용적인 설계를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강남 헤븐리치 더써밋761을 시행, 분양하는 ‘건설그룹태건’은 종합 부동산 회사로써 원스톱으로 진행하며 시공은 ‘건설그룹태건’ 그룹산하 태건종합건설이 전담 책임 시공 하고 있다. 부동산 토지 매입부터 시행, 시공, 분양, 자산운용에 이르기 까지 조직의 수직 계열화를 통해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직접 진행한다. 이러한 효율적인 업무 시스템과 다년 간 쌓아 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주상복합, 아파트, 오피스텔, 관광숙박 시설, 복합상가 등의 시행 건축 및 분양 임대관리에 있어 높은 신뢰도를 구축하고 있다.최근에 강남역 뱅뱅사거리에 강남대로 초역세권 주상복합 오피스텔 ‘강남 헤븐리치 더골드181’의 조기분양, 준공, 임대완료를 성황리에 마쳤으며, 안양역 롯데백화점 바로 옆 초역세권 주상복합 오피스텔인 ‘안양역 헤븐리치 더퍼스트294’ 역시도 조기 분양ㆍ준공 및 임대완료 되었다. 회사 관계자는 “앞서 기존 헤븐리치 분양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던 만큼 강남 헤븐리치 더써밋 761 역시도 실수요자와 투자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본다”며 “특히 안정적 수익과 높은 수익률을 바라는 분들에게 추천 드리고 싶은 매물”이라고 전했다.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건설그룹태건’이 강남의 중심축인 역삼동 차병원 사거리에 ‘강남 헤븐리치 더써밋761’ 복층 오피스텔을 시행 분양 중이다. 시공은 ‘건설그룹태건’ 그룹 산하 태건종합건설이 전담 책임 시공 하며 황금라인인 9호선 언주역이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 임대 수요와 미래가치가 상당할 것으로 예상되는 매물이다.워낙 유동인구가 풍부한 입지인데다 인근 시세 대비 분양가도 합리적이어서 투자성이 높을 것으로 업계 관계자들은 분석하고 있다. ‘강남 헤븐리치 더써밋761’이 투자가들에게 주목받는 가장 큰 요인 중 하나는 강남역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경기도 말산업 발전을 위한 워크숍이 개최됐다. 경기도의회 말산업 육성 연구회는 3월 4일과 5일 양일간 화성시 일원에서 말산업 워크숍을 열고 경기도 말산업 발전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이번 워크숍은 작년 11월 전국 최초로 말산업육성기금 설치 및 운영 조례안 제정을 통해 지역 말산업계의 안정적인 육성 및 발전 기반을 마련한 경기도의회가 올해 역시 워크숍 개최를 통해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말산업특구로 거듭나기 위한 목적으로 열렸으며, 구체적인 사업 추진 방안을 도출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 말산업에 대해 큰 관심을 갖는 경기도의원들과 경기도 공무원, 말산업 사업자 등이 대거 참석해 향후 경기도 말산업의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경기도의회에서는 정대운 기획재정위원장을 비롯해 박근철 안전행정위원장, 조광주 경제과학기술위원장, 이필근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 유광국 농정해양위원회 의원 등 26명의 경기도의원들이 참석했으며, 경기도에서는 임채호 경기도청 정무수석, 정상현 경기도축산정책과장, 안용기 경기도축산센터소장 등이, 화성시에서는 박덕순 부시장과 축산팀장 등이 참석했다. 1박 2일 일정으로 치러진 행사에서는 경기도 레저세 활용 방안 및 말산업 육성방안에 대한 진지한 토론이 진행됐다. 아울러, 말산업육성기금 제정에 따른 후속조치로서 구체적 실천 방안 도출에 이르렀다. 구체적으로 △학생 체험승마에 발전방향에 대한 교육청의 협조 요청△소외계층을 위한 승마 프로그램 개발 △학교 밖 학생들을 위한 힐링승마 프로그램 활성화 방안, 승마시설의 경영 개선을 위한 오전 프로그램 개발(실버승마, 주부승마) 등이 주요 이슈로 논의됐으며, 경기도 말산업 발전 협의회의 사단법인화에 대한 이야기들도 나왔다. 둘째 날에는 화성 궁평에 있는 말산업체를 둘러보고 해변 외승 코스 점검을 통해 워크숍을 마무리했다. 정대운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장은 “말산업의 선두주자인 경기도가 말산업의 발전을 이끌기 위해 올해 추경부터 기금을 편성하여야 한다”고 말했다.경기도 말산업 발전을 위한 워크숍이 개최됐다. 경기도의회 말산업 육성 연구회는 3월 4일과 5일 양일간 화성시 일원에서 말산업 워크숍을 열고 경기도 말산업 발전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이번 워크숍은 작년 11월 전국 최초로 말산업육성기금 설치 및 운영 조례안 제정을 통해 지역 말산업계의 안정적인 육성 및 발전 기반을 마련한 경기도의회가 올해 역시 워크숍 개최를 통해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말산업특구로 거듭나기 위한 목적으로 열렸다(사진= 경기도말산업발전협의회).
[미디어피아] 이원정 기자= 고(故) 장자연 사망과 관련해 증언했던 배우 윤지오가 사건 이후 방송에서 최초로 자신의 실명과 얼굴을 공개하고 인터뷰에 응해 '故장자연 사건'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윤지오는 5일 오전 방송된 tbs교통방송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 사건 발생 10년 만에 자신의 실명과 얼굴을 공개하고 김어준과 이야기를 나눴다. 장자연 사망 당시 같은 소속사에 있던 동료이자 신인 배우였던 윤지오는 '김어준의 뉴스공장' 출연 이전에도 JTBC '뉴스룸' 및 MBC 'PD수첩' 등 몇 차례 방송
[미디어피아] 이원정 기자= 지난해 2월 방탄소년단의 표지로 완판을 기록한 미국 음악전문지 빌보드 매거진이 이번에는 K팝 걸그룹 최초로 美 빌보드 매거진 3월호 표지를 장식했다.표지는 블랙핑크 단체 사진 1장과 멤버별 4장 등 총 5개 버전으로 제작, 이들의 인터뷰를 담은 커버스토리를 공개했다. 빌보드는 한국에서 나고 자란 지수, 태국에서 온 리사, 호주에서 자란 로제, 뉴질랜드에서 유년기를 보낸 제니등 다국적 멤버로 구성된 블랙핑크가 글로벌 시장에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블랙핑크가 커버와 커버스토리를 장식한 빌보드 3월
[미디어피아] 이원정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아이돌그룹 100대 브랜드 2019년 2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를 차지해 변함없는 인기를 과시했다.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이다.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아이돌그룹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2019년 1월 22일부터 2019년 2월 23일까지 100개 아이돌그룹 브랜드 빅데이터 155,774,903개를 추출하여 아이돌그룹 100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문화예술 공공수장고 건립공사가 완공을 앞두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시 한경면 저지리 문화예술인지구 내에 건립 중인 ‘문화예술 공공수장고 건립공사’가 1년 5개월만인 오는 5월께 정상 운영에 들어간다고 21일 밝혔다.현재(2019년 1월 17일 기준) 제주도 소속 6개 공립 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작품은 총 2,933점에 이르고 있다.도내 공립미술관 한계 보관 작품 수가 3,246점인 점을 감안하면, 수장율은 적정 수장량 대비 90%이다.때문에, 도내 공공수장고의 확충이 필요하다는 지적에 따라 제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