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금요일인 9월 27일 오후 2시 10분 현재 중부지방은 고도 10km 이상의 강한 바람에 의해 만들어진 중.상층운으로 인해 구름많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남해상에 위치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고 있다.남부지방은 오늘(27일)부터 모레(29일)까지 남해상에 위치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고, 중부지방은 오늘과 내일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모레는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남부지방은 모레(29일)까지 대체로 흐리겠으나, 중부지방은 내일(28일)까지 구름많다가 모레는 대체로 맑겠다.남해상에 위치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제주도와 전남, 경남에는 모레(29일) 아침(09시)까지, 경북남부에는 내일(28일)까지, 전북에는 오늘(27일)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내일 낮(09~15시) 동안 전북과 중부지방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으나, 야외활동에 지장이 없겠다.* 예상 강수량(27일부터 29일 아침(09시)까지)- 경남남해안, 제주도: 20~60mm- 경남(남해안 제외), 전남, 경북남부(28일까지): 5~40mm- 전북(27일): 5mm 미만오늘과 내일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할해 전국 대부분 '보통' 이나 '좋음'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기온)오늘(27일) 낮 기온은 23~28도(어제 23~29도, 평년 22~26도)가 되겠다.내일(28일) 아침 기온은 15~21도(평년 10~17도), 낮 기온은 24~28도(평년 22~25도)가 되겠다.모레(29일) 아침 기온은 13~21도(평년 10~17도), 낮 기온은 25~28도(평년 22~25도)가 되겠다.< 위험기상 및 유의사항 >○ (안개)오늘(27일) 아침(09시)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천둥.번개)모레(29일)까지 제주도와 남해안에는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해상)모레(29일)까지 제주도전해상과 남해상, 동해남부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 (조고)남해안과 서해안(내일(28일)부터)은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이니, 만조 시 저지대에서는 침수피해가 없도록 유의해야 한다.기상청은 모레(29일)까지 남해상에 위치한 기압골의 발달여부에 따라 강수지역과 강수량의 변동성이 있겠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예보와 기상정보를 참고하라고 전했다.9월 26일 오후 9시경 괌 먼 바다에서 제 37호 열대저압부가 발생했다.37호 열대저압부는 9월 27일 오전 3시경 중심기압 1004 헥토파스칼(hPa)의 세력으로 괌 서쪽 약 330km 부근 해상을 지나 매시 31km 속도로 서진 중이다.37호 열대저압부는 28일 오전 3시경 중심기압 1000 헥토파스칼(hPa)의 세력으로 괌 서북서쪽 약 850km 부근 해상까지 접근해 서북서진 할 것으로 전망된다.26호 열대저압부의 향후 이동경로와 18호 태풍 미탁 으로 발달할지 여부는 아직 불투명하다.9월 27일 오전 1시 36분경 칠레 푸에르토 몬트 북동쪽 100km 지역(위도: 40.80 S, 경도: 72.15 W)에서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했다.미지질조사소(USGS) 분석결과에 따르면 지진의 발생깊이는 지하 130km 지점이며 이 지진으로 인한 자세한 피해 사항은 정확히 알려지지 않고 있다.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2020년 1월 SBS에서 방송된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2’는 지난 2016년 11월 첫 방송한 뒤 27.6%라는 놀라운 시청률로 종영한 ‘낭만닥터 김사부’의 두 번째 이야기다.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닥터’이야기로, 괴짜 천재 의사 김사부(한석규)-인생을 통째로 다시 생각하게 된 외과 펠로우 2년차 차은재(이성경)-행복을 믿지 않는 시니컬한 수술 천재 서우진(안효섭)이 만나 인생의 ‘진짜 낭만’을 향해 치열하게 달려가는 내용이 담긴다.책임감 강하고 정의로우며 마음까지 뜨거운 청춘 간호사 박은탁 역 김민재, 응급의학과 전문의로서 돌담병원으로 파견된 정인수 역 윤나무는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1’에서의 환상 케미를 이어가면서 ‘낭만 돌풍’을 완성할 전망이다.더불어 김주헌·신동욱·소주연·박효주 등 새로운 돌담병원 멤버들은 또 어떤 캐릭터를 그려내게 될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1’에서 돌담병원을 책임졌던 원년 멤버들은 ‘최강 팀워크’의 저력을 다시 한 번 드러낸다. 뚝심 있고 의리 있고 사명감까지 있는 무적 철인 수간호사 오명심 역 진경, 귀가 얇고 우유부단해 늘 고민하는 행정실장 장기태 역 임원희, 사람 좋고 마음 따뜻한 프리랜서 마취과 담당의 남도일 역 변우민, 막강한 권모술수를 발휘하는 거대병원 원장이었지만 김사부의 재등장으로 연임에 실패한 도윤환 역 최진호는 묵직하고 탄탄한 연기력으로 존재감을 빛낼 예정이다.
이강인이 드디어 폭발했다.스페인 프리메라리그 발렌시아의 이강인이 9월 26일 새벽에 벌어진 헤타페와의 경기에서 프리미어리그 데뷔골은 물론 팀이 터트린 3골에 모두 관여하며 절정의 기량을 보여주었다.2001년생, 18살, 한국 나이로 고등학교 3학년 연령에 해당하는 이강인은 지난 6월 2019 20세 이하 폴란드 월드컵에서 최우수선수상을 받아 최고 유망주임을 공인받았었다.그리고 2019~20시즌 프리메라리그에서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하다가, 알베르트 셀라테스 감독 부임 이후 짧게는 후반 추가시간(4분) 또는 6분, 길게는 31분가량 출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개천절에 늦은 가을 태풍이 한반도 근처로 올라올 가능성이 제기돼 태풍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지만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일부 매체는 25일 민간 기상전문업체 케이웨더, 윈디닷컴 등 관계자의 말을 토대로 개천전 하루 전말인 10월 2일경 태풍이 일본 큐슈 지방 남쪽을 지날 것으로 전망했다.이들 매체는 개천절인 3일 도쿄 지역에 상륙한 후 우리나라를 향해 부는 바람을 타고 올라올 것이라 전망했다.해당 태풍의 정확한 경로나 규모 등은 확정되지 않은 상태며 기상청도 아직 별다른 발표가 없는 상태며 이에 대해 케이웨더측은 사실이 아니라는 공식 입장을 전했다. 케이웨더(주)는 25알 오후 "태풍 진로와 관련한 예보를 하고 있지 않으며 인용된 반기성 센터장 인터뷰 역시 해당 내용과는 무관한 내용"이라며 "케이웨더(주)는 민간기상사업자로서 태풍을 포함한 자연재난과 관련한 특보업무를 수행할 수 없으며, 이와 관련된 업무는 기상청에서만 제공할 수 있다."고 밝혔다.이달 제13호 태풍 '링링'과 제17호 태풍 '타파'가 한반도를 강타하면서 큰 피해를 입었으며 올해만 6개의 태풍이 한반도에 영향을 미쳤다.한편 태풍은 직접적인 피해로 인해 인류가 겪는 자연재해 중 인명과 재산에 가장 큰 피해를 주는 자연재해다.태풍은 열대저기압의 한 종류로 열대저기압은 지구의 여러 곳에서 발생하는데, 발생 지역에 따라 부르는 명칭이 다르다. 북태평양 서부에서 발생할 경우 '태풍', 북태평양 동부·북대서양·카리브 해에서 발생할 경우 '허리케인', 벵골 만·인도양 등에서 발생할 경우는 '사이클론'이라 한다.강도에 따라 열대 요란, 열대 폭풍, 태풍으로 분류되며, 강도는 주로 최대풍속에 의해 결정된다.태풍의 계급은 중심에서의 최저기압, 1~3분 또는 5분 동안의 평균 풍속이나 돌풍의 세기, 풍향, 강수량과 강수강도, 87km/h 또는 118km/h 풍속이 나타나는 반지름, 또는 1,000mb(밀리바) 등압선까지의 반지름, 발생지점과 진로의 특징 등에 의해 결정된다.태풍은 북반구에서는 시계 반대방향으로, 남반구에서는 시계방향으로 각각 돌면서 폭풍 중심으로 향하는 나선형의 저기압성 순환을 한다. 중심으로 향할수록 기압이 하강하고 풍속·온도·습도가 증가하다가 갑자기 풍속이 감소하여 중심인 눈에서는 산들바람이 불거나 바람이 전혀 불지 않는 무풍상태를 나타내는 특이한 구조를 갖는다.이와 같은 태풍은 열대 요란의 일부만이 성장하여 형성되므로 쉽게 볼 수 있는 현상은 아니다. 해마다 발생하는 태풍의 수는 30~100여 개로 매년 다르며, 1/4은 동남아시아에서, 1/7은 카리브 해역에서, 1/10은 남서태평양과 오스트레일리아 해역에서 각각 발생한다.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치는 태풍은 연평균 3.1개다. 평균적으로 여름철에 약 2개, 가을철에 약 1개 정도의 태풍이 영향을 미친다.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수요일인 9월 25일 오전 5시 30분 현재 전국이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으며, 밤사이 지표면 냉각으로 기온이 떨어지면서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낀 곳이 많다.* 주요지점 가시거리 현황(25일 04시 현재, 단위: m)- 경기도: 여주 100 양평 120 이천 140- 강원도: 해안(양구) 130 안흥(횡성) 130 서석(홍천) 250- 충청도: 보은 70 괴산 130 금산 160 상당(청주) 190- 전라도: 진안 110 강진면(임실) 180 복내(보성) 210 화순 260- 경상도: 청송군 130 함안 170 대곡(진주) 170 합천 210오늘(25일)과 내일(26일)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고, 제주도는 내일 낮(09시)부터, 그 밖의 전국은 모레(27일)부터 제주도남쪽해상에서 북상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받겠다.전국이 맑다가 오늘(25일) 낮(09시)부터 내일(26일)까지 가끔 구름이 많겠고, 제주도는 내일 낮(09시)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모레(27일)는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제주도남쪽해상에서 북상하는 기압골에 동반된 구름대의 영향으로 제주도는 내일(26일) 오후(12시)부터, 남부지방은 모레(27일) 오전(09~12시)부터 가끔 비가 오겠고, 충청남부와 강원남부는 모레(27일) 오후(12시)부터 밤(21시) 사이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27일)- 경남남해안: 20~60mm- 경남(남해안 제외), 전남남해안, 제주도(26일 오후(12시)부터): 5~40mm- 강원남부, 충청남부, 전라도(남해안 제외), 경북, 울릉도.독도: 5~10mm○ (기온)오늘(25일) 낮 기온은 23~27도(어제 23~27도, 평년 22~26도)가 되겠다.내일(26일) 아침 기온은 12~20도(평년 11~18도), 낮 기온은 24~28도(평년 22~26도)가 되겠다.모레(27일) 아침 기온은 13~21도(평년 10~18도), 낮 기온은 23~26도(평년 22~26도)가 되겠다.기상청은 내일(26일)까지 밤사이 지표면 냉각으로 기온이 떨어지고, 낮 동안 햇볕에 의한 지표면 가열로 기온이 올라,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를 당부했다.특히, 오늘(25일) 아침(09시)까지 강원산지와 경북북동산지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농작물 관리에도 유의를 당부했다.○ (안개)오늘(25일) 아침(09시)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출근길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또한, 오늘 아침(09시)까지 시정 악화로 인해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으니, 항공교통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해 봐야 한다.○ (해상)모레(27일) 제주도전해상과 남해상, 동해남부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 (너울)오늘(25일)까지 동해안과 일부 경남남해안은 너울에 의한 매우 높은 물결이 해안가나 방파제를 넘을 수 있으니, 해안가 저지대 침수와 시설물 관리, 안전사고 등에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 (조고)내일(26일)부터 남해안에는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이니, 만조 시 저지대에서는 침수피해가 없도록 유의해야 한다.< 변동성 >○기상청은 모레(27일) 제주도남쪽해상에서 북상하는 기압골의 발달여부에 따라 강수지역과 강수량의 변동성이 크겠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예보와 기상정보를 참고하라고 전했다.*주요지점 일몰시간과 일출시간강릉일출 06:13 일몰 18:20서울일출 06:21 일몰 18:27울릉도일출 06:05 일몰 18:12독도일출 06:05 일몰 18:12충주일출 06:17 일몰 18:23포항일출 06:11 일몰 18:18군산일출 06:22 일몰 18:28거제일출 06:14 일몰 18:21여수일출 06:18 일몰 18:24*일출일몰명소정동진일출 06:13 일몰 18:20하늘공원일출 06:21 일몰 18:27울릉도일출 06:05 일몰 18:12독도일출 06:05 일몰 18:12태백산일출 06:13 일몰 18:19꽃지해안공원일출 06:23 일몰 18:29호미곶일출 06:11 일몰 18:18변산반도일출 06:22 일몰 18:28간절곶일출 06:12 일몰 18:18*자료제공 천문우주지식포털
사진=WS엔터테인먼트 제공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18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시크릿 부티크’(연출 박형기/ 극본 허선희/ 제작 더스토리웍스)는 재벌기업 데오가(家)의 총수 자리, 국제도시개발 게이트를 둘러싼 독한 레이디들의 파워 게임을 담은 ‘레이디스 누아르’ 드라마. 김선아-장미희-박희본-고민시-김재영-김태훈 등 믿고 보는 배우진과 데뷔작부터 인정받은 신선한 필력의 허선희 작가, 감각적인 영상미로 눈길을 사로잡는 박형기 감독의 만남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김선아와 박형기 감독이 ‘여인의 향기’ 이후 두 번째 만난 작품으로 알려져 또 한 번 흥행 돌풍을 일으킬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무엇보다 김선아-김재영은 각각 강남 목욕탕 세신사에서 재벌인 데오가 하녀, 다시 정·재계 비선 실세로 거듭나면서 데오가 여제 자리를 노리는 치열한 욕망의 소유자 제니장, 제니장(김선아)이 운영하는 ‘J부티크’ 변호사이자 제니장의 보육원 동생으로 제니장에게만은 순애보를 보이는 냉철남 윤선우를 맡아, 데오가와 관련된 욕망과 순애보를 그리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집중시킬 전망이다.김영아는 극 중 재벌기업 데오가(家)의 총괄 메이드 ‘미세스왕’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데오가(家)에서 오랜 시간 일해 온 베테랑 메이드로 데오 일가에 대해 모르는 것이 없는 인물. 그녀의 입을 통해 비밀들이 옮겨지는 데오가(家) 식구들의 스파이 역할을 하는 의문점 가득한 인물로 분해 새로운 연기 변신을 예고해 기대감을 증폭시켰다.김선아는 도도한 뒷모습이지만 차마 시선을 마주치지 못하는 미안함을 가진 제니장을, 김재영은 그런 제니장의 뒷모습마저 놓치지 않으려는 듯 고개를 떨군 채 애써 슬픔을 녹여내는 모습을 표현, 현장의 분위기를 숙연하게 만들었다.제작진 측은 “김선아-김재영이 첫 호흡임에도 불구하고, 보는 이들의 가슴을 시리게 만드는 절절한 연기로 현장을 들썩이고 있다”며 “18일(수)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수목 밤을 신선한 ‘레이디스 누아르’의 매력으로 빠져들게 할 ‘시크릿 부티크’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수요일인 9월 18일 오전 6시 30분 현재 약 5km 이상 고도의 차고 강한 바람에 의해 만들어진 높은 구름대가 지나면서 전국이 구름많은 날씨를 보이고 있다.오늘(18일)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 내일(19일)은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 모레(20일)는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으나, 제주도는 제주도남쪽해상에서 북상하는 열대저압부의 영향을 차차 받겠다.오늘(18일)과 내일(19일)은 전국이 맑겠으나, 오늘 오전(12시)까지 높은 구름이 많이 끼겠고, 모레(20일)는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많아지겠다.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에는 오늘 오후(15시)부터 내일 오전(12시)까지 구름많겠다.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에 의해 동해상에서 동풍이 유입되면서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에는 오늘(18일) 오후(15시)부터 밤(24시) 사이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18일 오후(15시)부터 밤(24시) 사이)- 강원영동, 경북동해안: 5mm 내외오늘과 내일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할해 전국 대부분 '보통' 이나 '좋음'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기온)오늘(18일) 낮 기온은 23~30도(어제 23~30도, 평년 24~28도)가 되겠다.내일(19일) 아침 기온은 9~20도(평년 12~19도), 낮 기온은 22~27도(평년 23~27도)가 되겠다.모레(20일) 아침 기온은 11~18도(평년 12~19도), 낮 기온은 22~27도(평년 23~27도)가 되겠다.기상청에 따르면 내륙을 중심으로 낮 동안 햇볕에 의한 지표면 가열로 기온이 올라가고, 밤 사이 지표면 냉각에 의해 기온이 떨어지면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고, 특히, 오늘(18일)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내일(19일) 아침 기온은 평년보다 1~3도, 오늘보다 2~5도 낮아 쌀쌀하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위험기상 및 유의사항 >○ (안개)오늘(18일) 아침(09시)까지 강원산지와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강풍)오늘(18일)부터 대부분 해안과 제주도에는 바람이 30~45km/h(9~13m/s)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고, 내륙에서도 20~30km/h(5~9m/s)로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해상)대륙고기압에 동반된 상대적으로 차가운 공기가 남하하면서 내일(19일) 오전(12시)까지 서해먼바다에는 바람이 30~60km/h(9~16m/s)로 강해지고, 물결이 2~4m로 매우 높아져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다.기상청은 동해먼바다에도 오늘(18일) 밤(18시)부터 내일(19일) 오전(12시)까지 바람이 30~45km/h(8~13m/s)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2~3m로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하고,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라고 당부했다.기상청은 또한 제주도남쪽먼바다의 풍랑주의보를 해제(07시 발효)하나, 필리핀 동쪽해상에서 북상하는 열대저압부와 우리나라부근에 위치한 고기압 사이에서 기압차가 커지면서 오늘(18일) 밤(18시)부터 바람이 강해지고 물결이 높아져, 다시 풍랑주의보가 발표되어 23일까지 길게 이어질 가능성이 있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라고 더붙였다.한편 필리핀 동쪽 바다에 있는 열대저압부가 앞으로 태풍으로 발달해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제기됐다.기상청에 따르면 17일 오전 9시 필리핀 동쪽 바다 대류 운동이 활발한 영역에서 태풍의 전 단계인 열대저압부가 발생했다.기상청 관계자는 "앞으로 열대저압부의 세력이 더 강해지면 태풍이 형성될 것"이라며 "내일(18일)과 모레(19일) 사이 태풍으로 발달할지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태풍은 직접적인 피해로 인해 인류가 겪는 자연재해 중 인명과 재산에 가장 큰 피해를 주는 자연재해다.태풍은 열대저기압의 한 종류로 열대저기압은 지구의 여러 곳에서 발생하는데, 발생 지역에 따라 부르는 명칭이 다르다. 북태평양 서부에서 발생할 경우 '태풍', 북태평양 동부·북대서양·카리브 해에서 발생할 경우 '허리케인', 벵골 만·인도양 등에서 발생할 경우는 '사이클론'이라 한다.강도에 따라 열대 요란, 열대 폭풍, 태풍으로 분류되며, 강도는 주로 최대풍속에 의해 결정된다.태풍의 계급은 중심에서의 최저기압, 1~3분 또는 5분 동안의 평균 풍속이나 돌풍의 세기, 풍향, 강수량과 강수강도, 87km/h 또는 118km/h 풍속이 나타나는 반지름, 또는 1,000mb(밀리바) 등압선까지의 반지름, 발생지점과 진로의 특징 등에 의해 결정된다.태풍은 북반구에서는 시계 반대방향으로, 남반구에서는 시계방향으로 각각 돌면서 폭풍 중심으로 향하는 나선형의 저기압성 순환을 한다. 중심으로 향할수록 기압이 하강하고 풍속·온도·습도가 증가하다가 갑자기 풍속이 감소하여 중심인 눈에서는 산들바람이 불거나 바람이 전혀 불지 않는 무풍상태를 나타내는 특이한 구조를 갖는다.이와 같은 태풍은 열대 요란의 일부만이 성장하여 형성되므로 쉽게 볼 수 있는 현상은 아니다. 해마다 발생하는 태풍의 수는 30~100여 개로 매년 다르며, 1/4은 동남아시아에서, 1/7은 카리브 해역에서, 1/10은 남서태평양과 오스트레일리아 해역에서 각각 발생한다.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치는 태풍은 연평균 3.1개다. 평균적으로 여름철에 약 2개, 가을철에 약 1개 정도의 태풍이 영향을 미친다.열대저압부는 태풍보다 한 단계 약한 열대성 저기압의 하나로 열대의 해상에서 발생하는 강력한 저기압이다.남`북위 8~25°의 열대 해상에서 발생하는 저기압을 열대 저기압이라고 한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태풍(typhoon)은 열대 저기압 중에서 중심 최대 17m/sec 이상이며, 강한 폭풍우를 동반한 것을 말한다.따뜻한 열대 바다에서 증발하는 수증기가 모여 들어 상승하면서 엄청난 양의 에너지를 대기에 공급하게 된다. 이렇게 발달한 태풍은 시속 120~200km의 강풍과 집중 호우를 동반하여 풍수해(風水害)를 입히는데, 강력한 태풍은 히로시마에 투하된 원자 폭탄의 1만 배나 되는 위력을 가지고 있다.태풍 이름은 1953년 호주 예보관들이 자신이 싫어하는 정치가 이름을 애칭으로 붙이면서 시작됐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미 공군과 해군에서 공식적으로 태풍 이름을 붙이기 시작하였는데, 이때는 자신의 아내나 애인 등 여성 이름을 사용하였다. 그러나 여성 차별 문제가 제기되어 1979년부터는 남성과 여성의 이름을 번갈아 사용했다.현재와 같은 태풍 이름은 2000년부터 지어진 것으로, 태풍위원회 14개 회원국이 10개씩 제출한 총 140개의 고유 언어를 5개조로 나누어 태풍이 발생하면 순차적으로 사용하고 있다.2000년 1월부터는 제32차 태풍위원회 총회에서 아시아 국민들의 태풍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태풍 경계를 강화하기 위해 태풍 이름을 서양식에서 아시아 지역 14개국의 고유 이름으로 변경하기로 한다.이에 따라 14개국 회원국에서 각각 10개씩 태풍 이름을 제출했다. 이들 140개 이름을 5개 조로 나눠 1개 조에 28개씩을 구성됐다.1조부터 5조까지 차례로 사용된다. 140개를 모두 사용하고 나면 1번부터 다시 사용한다. 태풍이 연간 약 30여 개 발생하기 때문에 전체 이름을 다 쓰려면 4~5년이 걸린다.우리나라는 영문 표기가 용이하고 발음하기 편리한 동식물에서 주로 태풍이름을 정하고 있다. 이는 태풍 이름이 특정 지역이나 단체, 개인과 연관되는 경우 항의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태풍위원회 회원국 : 한국, 캄보디아, 중국, 북한, 홍콩, 일본, 라오스, 마카오,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미국, 베트남○ (조고)오늘(18일)까지 남해안에는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이니, 저지대에서는 만조 시 침수피해가 없도록 유의해야 한다.(1) 강풍 예비특보o 09월 18일 오전 : 서해5도o 09월 18일 오후 : 흑산도.홍도(2) 풍랑 예비특보o 09월 18일 오전 : 서해중부먼바다o 09월 18일 오후 : 서해남부남쪽먼바다, 서해남부북쪽먼바다*주요지점 일몰시간과 일출시간강릉일출 06:07 일몰 18:30서울일출 06:15 일몰 18:38울릉도일출 05:59 일몰 18:22독도일출 05:59 일몰 18:22충주일출 06:11 일몰 18:34포항일출 06:06 일몰 18:28군산일출 06:16 일몰 18:38거제일출 06:09 일몰 18:31여수일출 06:13 일몰 18:34*일출일몰명소정동진일출 06:07 일몰 18:30하늘공원일출 06:15 일몰 18:38울릉도일출 05:59 일몰 18:22독도일출 05:59 일몰 18:22태백산일출 06:07 일몰 18:30꽃지해안공원일출 06:17 일몰 18:40호미곶일출 06:06 일몰 18:28변산반도일출 06:17 일몰 18:39간절곶일출 06:06 일몰 18:28*자료제공 천문우주지식포털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타짜'가 세 번째 시리즈 '타짜: 원 아이드 잭'(감독 권오광·제작 싸이더스, 이하 '타짜3')을 내놓았다. 2006년 호평을 받았던 '타짜1'의 명성이 이어질지 영화계의 이목이 모이고 있다.최유화는 “사랑스러운 사람들과 함께 많은 배려 속에서 열심히 소통하며 찍었다”면서 “매력적인 캐릭터 마돈나를 맡게 돼 감사함과 설렘으로 작업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영화가 오늘 개봉했다. 많은 사랑을 받는 영화가 되면 좋겠다”고 개봉 소감을 전했다.개봉일을 맞이해 라디오로 예비 관객을 만나는 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은 오늘부터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허영만 화백 만화 원작인 '타짜' 시리즈는 2006년 조승우, 김혜수 주연의 영화로 처음 개봉해 500만 명을 불러모으며 그해 추석 극장가에 돌풍을 일으켰다. 2014년 추석에는 신세경, 그룹 빅뱅의 최승현이 출연한 속편이 개봉해 400만 명을 돌파한 바 있다. '타짜3'는 5년 만의 시리즈를 이어가는 부담감을 안았지만 나름대로 선방한 모양새다.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화요일인 9월 10일 오전 7시 10분 현재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유입되는 따뜻하고 습한 공기와 북쪽의 차고 건조한 공기가 만나 만들어진 정체전선이 서해상에서 중부지방으로 이어지면서 서울과 인천, 수원, 안산, 춘천 등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다.일부 경기서해안과 경기북부에는 호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mm 내외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다.오늘(10일)과 내일(11일)은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겠고, 모레(12일)는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으나, 서해안은 서해상에 위치한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다.오늘(10일)은 중부지방에 위치한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중부지방은 흐리고 비가 오겠다. 내일(11일)은 중부지방에서 남하하는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중부지방은 오전(12시)까지 비가 오겠고, 남부지방은 오후(12시)부터 밤(21시) 사이 가끔 비가 오겠다.모레(12일) 서해상에 위치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충남서해안과 전북서해안은 새벽(03시)부터 오전(12시) 사이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내일(11일) 제주도는 남해상에 위치한 약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낮 동안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내일(11일)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은 동풍이 불면서 동해상의 습윤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낮(12시)부터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11일까지)- 서울.경기도, 강원영서, 서해5도, 북한: 50~150mm(많은 곳 200mm 이상)- 강원영동, 충청도, 경북북부내륙: 30~80mm(많은 곳 강원영동 100mm 이상)- 전라도, 경상도(경북북부내륙 제외), 울릉도.독도, 제주도(11일): 5~40mm○ (기온)오늘(10일) 낮 기온은 25~33도(어제 24~32도, 평년 24~28도)가 되겠다.내일(11일) 아침 기온은 19~24도(평년 15~21도), 낮 기온은 22~32도(평년 24~28도)가 되겠다.모레(12일) 아침 기온은 15~22도(평년 15~20도), 낮 기온은 22~28도(평년 24~28도)가 되겠다.북태평양고기압으로 부터 따뜻한 남서풍이 유입되고, 낮 동안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면서 일사가 더해져 일부 경상도 지역은 오늘(10일) 낮 기온이 33도 이상 오르는 곳이 있겠다.< 위험기상 및 유의사항 >○ (호우, 천둥.번개)내일(11일) 아침(09시)까지 폭이 좁게 동서로 형성된 정체전선이 위치하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50mm의 매우 강한 비와 함께 200mm 이상의 매우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기상청은 강수량의 지역차가 매우 크겠으니, 산사태와 저지대 침수, 축대붕괴, 하천범랑 등 비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고,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라고 당부했다.○ (안개, 시정)오늘(10일) 아침까지 남부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가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내일(11일)까지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매우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해상)내일(11일)까지 서해상과 동해상은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기상청은 내일(11일)까지 정체전선의 위치에 따라 강수 집중지역과 강수량의 변동 가능성이 있겠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라고 전했다.o 호우주의보 : 인천, 경기도(안산, 파주, 고양, 김포)o 폭염주의보 : 부산, 대구, 경상남도(양산, 거제, 창녕, 함안, 밀양, 김해), 경상북도(청도, 경주, 포항, 경산, 영천)(1) 호우 예비특보o 09월 10일 새벽 : 경기도(연천)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케이블 영화 채널에서 1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켰던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 '인터스텔라'를 방영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2014년 11월 개봉한 '인터스텔라'는 '아바타'(2009·1천362만)와 '겨울왕국'에 이은 역대 외화 흥행 3위를 기록했다.'인터스텔라'의' 시나리오를 담당한 조나단 놀란이 '상대성 이론'을 4년 동안 공부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상대성이론이란 알버트 아인슈타인이 발표한 이론으로 20세기에 발표된 가장 유명한 이론으로 조나단은 웜홀 이론을 구현하기 위해 4년동안 상대성이론을 공부했다.'웜홀'은 우주의 시간과 공간의 벽에 구멍이 있으며 정반대편으로 이동할 때 이를 통하면 물리법칙에서 배제된 체 이동한다는 이론이다.식량부족으로 전세계가 고통받는 상황에서 더 나은 삶의 터전을 찾기 위해 새로운 시공간으로 침투하는 이들의 이야기를 다룬 '인터스텔라'에서 주인공들은 '웜홀'을 통해 다른 시공으로 들어가는데 이 '웜홀'은 물리학자 알버트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에 그 근거를 두고 있다.'인터스텔라'는 휴머니즘을 배제한 기존의 SF영화들과는 달리 가장 과학적인 내용을 다루면서도 아버지와 딸의 사랑이 전면에 드러나는 가족애를 강조한 아날로그적 감수성이 가족 관객에게 어필하고 동양적인 정서와 부합된 작품으로 평가 받았다.영화 인터스텔라는는 2014년에 개봉한 미국, 영국의 서사 공상 과학 영화다. 크리스토퍼 놀런이 감독, 제작하고 공동 각본을 썼다.매슈 매코너헤이, 앤 해서웨이, 제시카 채스테인, 빌 어윈, 엘런 버스틴과 마이클 케인이 출연한다. 인류가 살아 남기 위해 고심하고 있는 미래를 배경으로 한 이 영화는 웜홀을 통해서 새로운 생존 가능한 행성을 찾는 우주 탐사팀의 이야기를 그린다.크리스토퍼와 조너선 놀런 형제는 2007년에 조너선이 개발 한 시나리오에 원안을 둔 시나리오를 썼다. 놀런은 그의 아내 엠마 토마스와 그들의 제작 회사 신카피와 함께 린다 옵스의 린다 옵스 프로덕션을 통해 인터스텔라를 제작했다.이 영화에 영감을 준, 이론 물리학자 킵 손이 과학적 자문위원과 공동 제작자로서 참여하였고, The Science of Interstellar이라는 파생 책을 썼다. 파라마운트 픽쳐스, 워너 브라더스와 레전더리 픽처스는 영화의 자금을 공동으로 투자했다.촬영 감독 호이터 판호이테마는 35mm의 애너모픽 포맷과 아이맥스 70 mm으로 촬영했다. 본 촬영은 2013년 말에 시작되어 캐나다 앨버타 주 (캐나다), 아이슬란드 및 로스 앤젤레스에서 시작됐다. 시각 효과 기업 더블 네거티브에서 영화의 시각 효과를 제작했다.영화는 2014년 10월 26일 캘리포니아주 로스 앤젤레스에서 초연 되었다. 파라마운트 픽쳐스는 북미 지역의 배급권을 가졌고, 워너 브라더스는 북미 이외 지역의 배급권을 가졌다. 이 영화는 전 세계적으로 6억 6700만 달러 이상을 벌어 2014년의 10번째로 높은 수익을 올린 영화가 되었다.이 영화는 주제, 시각 효과, 음악 및 연기에 대한 찬사를 받았다. 제87회 미국 아카데미상에서 시각효과상 수상을 포함한 최우수 음악상, 음향효과상과 미술상에 4개 부문에 후보 지명되었다가까운 미래, 전 지구적 규모의 식량난과 환경 변화에 의해서 인류가 멸망하는 카운트다운이 진행되고 있었다. 그런 상황에서, 어느 중요임무의 수행자로 자신이 살아가는 시대에 환영받지 못하는 엔지니어이자 과거 우주선 조종사였던 조셉 쿠퍼(매슈 매코너헤이)가 발탁된다.멀지 않은 미래의 지구는 인류의 잘못으로 황폐한 땅으로 변해 버렸다. 병충해가 심해져서 작물이 차례대로 멸종의 길을 걷고, 기껏해야 옥수수를 재배하는 일이 유일한 희망으로 남았다. 식량 문제와 더불어 고갈되는 자원이 인류의 재앙으로 떠오른다. 각국의 정부와 경제가 무너진 상태이고, 피폐해진 사회에서 벌어지던 약탈은 간신히 진정 국면을 맞았다.딸과 아들을 지키려는 쿠퍼는 아버지로 살아가면서도 자신의 꿈이 좌절되자 공허함을 느낀다. 세계는 기근을 해결하고자 농업을 다시 활성화하려 노력하고, 미국 항공우주국(NASA)도 해체되면서 우주여행은 불필요한 분야로 잊혀져가는 상황이기 때문이다.그러던 중, 이상 중력 현상으로 비밀리에 연구를 진행하던 NASA팀을 발견한 쿠퍼는 뜻밖의 소식을 듣게 된다. 태양계의 토성 뒷면에 '웜홀'이 생성되었고, 이를 통해 다른 은하계로 가는 인류의 탈출구를 찾는다는 계획이었다. 절멸의 과정에 놓인 인류의 미래를 위해 쿠퍼는 자녀를 두고 우주로 나아간다. 그는 반드시 돌아오겠다는 딸과의 약속을 지킬 수 있을까? 인류는 쿠퍼의 말처럼 '늘 그랬듯이 길을 찾을 수' 있을까?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월요일인 9월 9일 오후 7시 10분 현재 제주도서쪽해상에서 북상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는 곳이 있다.오늘(9일)은 저기압의 영향, 내일(10일)과 모레(11일)는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겠다.오늘(9일)은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다가 남해안을 제외한 남부지방은 밤(21시)에 대부분 그치겠다.내일(10일)은 중부지방에 위치한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중부지방과 경북에는 비가 오겠다. 모레(11일)는 중부지방에서 남하하는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중부지방은 오전(12시)까지 비가 오겠고, 남부지방은 새벽(03시)부터 오후(18시)까지 비가 오겠으나, 남해안은 밤(24시)까지 이어지겠다.기상청에 따르면 북태평양고기압이 확장하면서 대륙고기압과 만나 만들어진 정체전선이 중부지방에 위치하면서 모레(11일)까지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겠다.기상청은 대륙고기압에서 차고 건조한 공기가 유입되고, 북태평양고기압으로부터는 따뜻하고 습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불안정이 매우 커져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내일 새벽(00~06시), 내일 오후(15시)부터 모레 아침(09시) 사이에 시간당 5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와 매우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비 피해가 없도록 각별한 유의를 당부했다.기상청은 특히, 대륙고기압과 북태평양고기압 사이에 폭이 매우 좁은 강수대가 동서로 형성되면서 강수집중구역이 남북으로 매우 좁게 형성되어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는 반면, 인근지역은 약하게 내리는 곳이 있는 등 지역간의 강수량차가 매우 크게 나타나겠고, 정체전선의 위치에 따라 강수집중구역이 달라질 수 있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라고 덧붙였다.(동풍에 의한 비)모레(11일)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은 동풍이 불면서 동해상의 습윤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낮(12시)부터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9일부터 11일까지)- 서울.경기도, 강원영서, 서해5도, 북한: 100~200mm(많은 곳 300mm 이상)- 강원영동, 충청도, 경북내륙: 30~80mm(많은 곳 강원영동 100mm 이상)- 전라도, 경상도(경북내륙 제외), 울릉도.독도(10일부터), 제주도(11일): 5~40mm오늘과 내일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할해 전국 대부분 '보통' 이나 '좋음'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기온)내일(10일) 아침 기온은 20~24도(오늘 16~21도, 평년 15~21도), 낮 기온은 24~33도(평년 24~28도)가 되겠다.모레(11일) 아침 기온은 19~24도(평년 15~21도), 낮 기온은 23~31도(평년 24~28도)가 되겠다.북태평양고기압으로 부터 따뜻한 남서풍이 유입되고, 낮 동안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면서 일사가 더해져 일부 경상도지역은 내일(10일) 낮 기온이 33도 이상 오르는 곳이 있겠다.< 위험기상 및 유의사항 >(호우)기상청은 내일과 모레 사이에 중부지방은 취약시간대인 내일 새벽(00~06시)과 내일 오후(15시)부터 모레 아침(09시) 사이에 시간당 50mm 이상의 강한 비와 많은 비가 집중되면서 산사태와 저지대 침수, 축대붕괴, 하천범람 등 비 피해가 우려되니, 각별히 유의하고,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라고 전했다.(천둥.번개)모레(11일)까지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과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안개, 시정)내일(10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남해안에는 가시거리가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모레(11일)까지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매우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해상)남해안은 오늘(9일)까지, 서해상과 동해상은 모레(11일)까지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변동성 >기상청은 내일(10일)과 모레(11일) 정체전선의 위치와 남북으로의 이동 속도에 따라 강수 집중지역과 강수량의 변동 가능성이 있겠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라고 전했다. o 폭염주의보 : 부산, 대구, 경상남도(양산, 거제, 창녕, 함안, 밀양, 김해), 경상북도(청도, 경주, 포항, 경산, 영천)(1) 호우 예비특보o 09월 10일 새벽 : 인천(강화), 경기도(파주, 연천, 김포)*주요지점 일몰시간과 일출시간강릉일출 06:00 일몰 18:43서울일출 06:08 일몰 18:50울릉도일출 05:53 일몰 18:35독도일출 05:53 일몰 18:35충주일출 06:05 일몰 18:46포항일출 06:00 일몰 18:40군산일출 06:10 일몰 18:50거제일출 06:04 일몰 18:42여수일출 06:07 일몰 18:46*일출일몰명소정동진일출 06:00 일몰 18:43하늘공원일출 06:08 일몰 18:50울릉도일출 05:53 일몰 18:35독도일출 05:53 일몰 18:35태백산일출 06:00 일몰 18:42꽃지해안공원일출 06:11 일몰 18:52호미곶일출 06:00 일몰 18:40변산반도일출 06:11 일몰 18:50간절곶일출 06:00 일몰 18:40*자료제공 천문우주지식포털 *폭염특보 발효 지역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에 유의해야 한다.[농업] 시설하우스나 야외작업 시에는 아이스팩이 부착된 조끼를 착용하고, 농작업 시에는 오전·오후 1회 이상 휴식이 필요하다. (비닐하우스 내부 온도 40℃이상)[보건] 온열질환 발생이 증가하므로 12시-17시 사이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노약자는 야외에 머무를 때 되도록 그늘 진 장소에 머물러야 한다.[가축] 기온이 높은 한낮에 축사 창문을 개방하고, 송풍장치를 이용해 축사를 환기해야 한다. (닭·돼지는 더위에 특히 취약)[산업] 야외 작업중 15~20분 간격으로 1컵 정도의 물을 마셔야 한다. (알코올, 카페인이 있는 음료는 자제)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월요일인 9월 9일 오전 6시 10분 현재 제주도남쪽해상에서 북상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경기남부와 강원남부, 충청도, 전라도, 경상서부에는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현재 대전과 청주, 전주, 홍성, 광주, 목포, 수원, 평택, 이천 등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시작된 가운데 제주도에는 호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시간당 40mm 이상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다.오늘(9일)부터 모레(11일)까지 제주도남쪽해상에서 서해상으로 북상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다.오늘(9일)부터 모레(11일)까지 제주도남쪽해상에서 서해상으로 북상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경기남부와 강원남부, 충청도, 전라도, 경상서부, 제주도에 내리는 비는 오늘(9일) 오후(15~18시)에 전국으로 차차 확대되겠으나, 제주도는 밤(18~21시)에, 남부지방은 내일(10일) 아침(09시)에 대부분 그치겠다.모레(11일) 중부지방은 비가 오다가 오전(9~12시)에 그치겠고, 남부지방은 새벽(03시)부터 오후(18시) 사이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며, 제주도는 낮(09~15시)동안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모레(11일) 밤(21~24시)에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에는 해상의 습윤한 공기가 동풍을 따라 유입되면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10일까지)- 서울.경기도, 강원영서, 제주도(9일), 서해5도: 30~80mm(많은 곳 100mm 이상)- 강원영동, 충청도, 전라도, 경북서부내륙, (10일) 울릉도.독도, 북한: 20~60mm- 경상도(경북서부내륙 제외): 5~40mm오늘(9일) 낮 기온은 25~31도(어제 26~31도, 평년 24~28도)가 되겠다.내일(10일) 아침 기온은 20~25도(평년 15~21도), 낮 기온은 24~32도(평년 24~28도)가 되겠다.모레(11일) 아침 기온은 19~23도(평년 15~21도), 낮 기온은 23~30도(평년 24~28도)가 되겠다.기상청은 오늘(9일)부터 내일(10일)까지 제주도남쪽해상에서 북상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이어지면서 장기간 매우 많은 비로 인해 피해가 우려되니, 침수와 산사태, 축대붕괴 등 수방대책에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했다.특히, 오늘(9일) 제주도와 전라도, 내일(10일)은 중부지방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와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라고 덧붙였다.(강풍)오늘(9일)은 제주도에 바람이 35~50km/h(10~14m/s)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 등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안개, 시정)오늘(9일) 아침(09시)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며, 모레(11일)까지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매우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해상)오늘(9일)은 남해상과 서해상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풍랑특보가 발표(06시 발효)된 제주도남쪽먼바다에는 바람이 35~65km/h(10~18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4m로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 중인 선박은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너울)오늘(9일)까지 남해안과 제주도해안에 너울에 의한 매우 높은 물결이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변동성 >내일(10일) 중국 북부지방에서 동해상으로 확장하는 고기압에 의해 서해상으로 북상한 저기압은 서쪽으로 밀리면서, 우리나라 북동쪽으로부터 차고 건조한 공기가 들어오고, 남서쪽으로부터 따뜻하고 습윤한 공기가 북상하여 중부지방에 동서로 길게 형성된 기류수렴대에 의해 강수량이 증가될 가능성도 있겠다.기상청은 기류수렴대의 위치에 따라 강수 지역과 지속시간이 변동될 가능성이 있겠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라고 전했다. 한편 9월 5일 발생한 제 15호 태풍 파사이(FAXAI)는 강 소형급 세력으로 일본 열도를 향해 북상중이다.15호 태풍 파사이(FAXAI)는 8일 오후 9시경 중심기압 960 헥토파스칼(hPa), 중심 부근 최대풍속 시속 140㎞, 강풍반경 220㎞의 강 소형급 세력으로 일본 도쿄 남남서쪽 약 190km 부근 해상을 지나 매시 31km 속도로 북북서진 하고 있다.태풍 파사이는 강 소형급 세력을 유지한채 북진하다 9일 오전 9시경 일본 도쿄 북동쪽 약 110km 부근 육상에 상륙할 것으로 전망돼 큰 피해가 우려된다.파시이는 도쿄를 관통한후 센다이 동쪽 해상으로 북동진 하다 10일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될 것으로 전망된다.제15호 태풍 파사이(FAXAI)는 라오스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숙녀의 이름이다.o 풍랑주의보 : 제주도남쪽먼바다o 호우주의보 : 제주도(제주도산지, 제주도남부, 제주도서부)*주요지점 일몰시간과 일출시간강릉일출 06:00 일몰 18:43서울일출 06:08 일몰 18:50울릉도일출 05:53 일몰 18:35독도일출 05:53 일몰 18:35충주일출 06:05 일몰 18:46포항일출 06:00 일몰 18:40군산일출 06:10 일몰 18:50거제일출 06:04 일몰 18:42여수일출 06:07 일몰 18:46*일출일몰명소정동진일출 06:00 일몰 18:43하늘공원일출 06:08 일몰 18:50울릉도일출 05:53 일몰 18:35독도일출 05:53 일몰 18:35태백산일출 06:00 일몰 18:42꽃지해안공원일출 06:11 일몰 18:52호미곶일출 06:00 일몰 18:40변산반도일출 06:11 일몰 18:50간절곶일출 06:00일몰 18:40*자료제공 천문우주지식포털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일요일인 9월 8일 오전 7시 30분 현재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에는 약하게 비가 내리는 곳이 있고, 그 밖의 중부지방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다. 한편, 전남내륙과 경남내륙에는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낀 곳이 있다.오늘(8일) 중부지방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고, 제주도와 남부지방은 제주도남쪽해상에서 북상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내일(9일)과 모레(10일)는 전국이 제주도남쪽해상에서 서해상으로 북상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다.오늘(8일)부터 모레(10일)까지 제주도남쪽해상에서 북상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제주도와 경남은 오늘 아침(06시)부터 비가 시작되어 오후(12~18시)에는 그 밖의 남부지방, 밤(18~24시)에는 충청도, 내일(9일) 오후에는 전국으로 확대되겠으나, 제주도는 밤(18~24시)에, 남부지방은 모레(10일) 아침(09시)에 그치겠다.* 저기압에 의한 예상 강수량(8일 아침(06시)부터 9일까지)- 전라도, 경남, 제주도: 50~100mm(많은 곳 전라도, 제주도 150mm 이상)- 충청도, 경북: 20~60mm(많은 곳 80mm 이상)- (9일) 서울.경기도, 강원도, 울릉도.독도, 북한: 10~40mm(기온)오늘(8일) 낮 기온은 26~30도(어제 26~33도, 평년 24~29도)가 되겠다.내일(9일) 아침 기온은 20~24도(평년 16~21도), 낮 기온은 25~29도(평년 24~28도)가 되겠다.모레(10일) 아침 기온은 20~25도(평년 16~21도), 낮 기온은 25~31도(평년 24~28도)가 되겠다.< 위험기상 및 유의사항 >오늘(8일)부터 모레(10일)까지 제주도남쪽해상에서 북상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이어지면서 장기간 매우 많은 비로 인해 피해가 우려되니, 침수와 산사태, 축대붕괴 등 수방대책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기상청은 특히, 오늘과 내일 제주도와 남부지방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제주도 산지와 남부에는 오늘 오후(12~18시)에 호우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를 당부했다.오늘(8일) 오전까지 강원산지에, 내일(9일)은 제주도에 바람이 35~50km/h(10~14m/s)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 등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오늘(8일) 아침까지 전남내륙과 경남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내륙에도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며, 모레(10일)까지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매우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오늘은 남해상, 내일은 남해상과 서해상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풍랑특보가 발효 중인 동해중부먼바다에는 오늘(8일) 오전(12시)까지, 제주도남쪽먼바다에는 내일(9일) 바람이 35~65km/h(10~18m/s)로 매우 강하게 불겠고, 물결이 2~4m로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 중인 선박은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오늘(8일) 오전까지 남해안과 서해안, 제주도해안에, 내일(9일)은 남해안과 제주도해안에 너울에 의한 매우 높은 물결이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제13호 태풍 '링링'(LINGLING)의 강타로 3명이 숨지고 수십여 명이 부상을 입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기록적인 강풍을 동반한 태풍 링링 여파로 전국에서 16만여가구가 정전되고 농작물 피해 면적은 7천여㏊에 이르는 등 피해 규모가 계속 불어나고 있다.7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태풍 '링링'에 따른 사망자는 이날 오후 11시 현재 3명으로 집계됐다.충남 보령시 남포면에서 A(75·여)씨가 농기계 보관창고를 점검하다가 강풍에 함께 날아간 뒤 화단 벽에 부딪혀 숨졌다.경기 파주시 연다산동에서는 중국 국적의 B(61)씨가 강풍에 날아든 지붕에 머리를 맞아 즉사했다. 인천에서는 시내버스 운전기사인 38세 남성이 중구 인하대병원 후문 주차장 인근 담벼락이 무너지면서 밑에 깔려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부상자도 많았다. 소방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까지 모두 13명이 119구조·구급대에 구조됐다.충남 보령시 성주면에서는 강풍에 무너진 철골 구조물이 B(67)씨의 집을 덮쳤다. 이 사고로 B씨 부부가 다쳐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경기 포천시에서는 빌라 옥상에서 떨어진 낙하물을 피하던 70대 여성이 넘어져 경상을 입었다. 인천에서도 40대 여성이 강풍에 떨어진 병원 간판을 맞고 치료 중이다.태풍으로 고립됐다가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된 인원은 14명에 이른다.옥외 간판과 지붕 안전조치를 하다 다친 소방공무원 5명과 경찰관 6명을 합하면 부상자는 20명을 넘는다. 경상자나 아직 집계되지 않은 피해를 합치면 인명피해 규모는 이보다 클 전망이다.정전 피해도 급격히 늘어 전국 16만1천646가구에서 전기가 끊긴 것으로 파악됐다. 지역별로는 인천 4만2천557가구, 경기 3만3천428가구, 대전·세종·충남 3만1천2가구 등이다.이 중 약 85%인 13만6천790가구에 전기가 다시 들어왔고 나머지는 복구작업이 진행 중이다.전국적으로 총 12만7801가구가 정전 피해를 겪었다.오전 6시(1만6812가구)때보다 11만989가구 늘어난 숫자다. 현재 9만1873가구(71.9%)만 전력 공급이 이뤄졌고 나머지 3만5928가구는 복구 중에 있다.지역별로는 제주에서 1만5708가구의 전기가 끊겼다가 복구됐다. 특히 전력 공급 중단으로 구좌읍의 양식장에서는 넙치 2만2000마리가 폐사했다. 제 13호 태풍 링링(LINGLING)은 8일 오전 3시경 중심기압 985 헥토파스칼(hPa) 중 소형급 세력으로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서북서쪽 약 280km 부근 육상을 지나 북북동진 하다오전 9시경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될 것으로 예상된다. 9월 5일 발생한 제 15호 태풍 파사이(FAXAI)는 소형급 세력으로 일본 열도를 향해 북상중이다,15호 태풍 파사이(FAXAI)는 7일 오후 9시경 중심기압 965 헥토파스칼(hPa), 중심 부근 최대풍속 시속 133㎞, 강풍반경 250㎞의 강 소형급 세력으로 일본 도쿄 남남동쪽 약 780km 부근 육상을 지나 매시 37km 속도로 서북서진 하고 있다.태풍 파사이는 강 소형급 세력을 유지한채 북진하다 9일 오전 9시경 일본 도쿄 북동쪽 약 100km 부근 육상에 상륙할 것으로 전망된다.제15호 태풍 파사이(FAXAI)는 라오스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숙녀의 이름이다.9월 7일 오후 11시 38분경 울산 동구 동남동쪽 12km 해역 (위도: 35.48 N, 경도: 129.54 E, ± 4.4km)에서 규모 2.0의 지진이 발생했다.기상청에 따르면 지진의 발생깊이는 지하 12km 지점이며 이 지진으로 인한 별다른 피해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o 풍랑주의보 : 동해중부먼바다(1) 풍랑 예비특보o 09월 09일 새벽 : 제주도남쪽먼바다(2) 호우 예비특보o 09월 08일 오후 : 제주도(제주도산지, 제주도남부)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금요일인 9월 6일 오전 5시 30분 현재 정체전선은 서해남부해상에서 중부지방으로 위치한 가운데, 정체전선에 동반된 구름대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중부지방에는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오늘(6일) 중부지방은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겠으나 남부지방은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겠으며, 제주도는 북상하는 제13호 태풍 '링링(LINGLING)'의 영향을 받겠다.내일(7일)은 전국이 제13호 태풍 '링링'의 영향을 받겠다. 모레(8일)는 태풍의 영향에서 차차 벗어나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제주도는 오후(15시)부터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오늘(6일) 중부지방은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흐리고 낮(15시)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모레(8일) 제주도는 제주도남쪽해상에 위치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후(15시)부터 비가 오겠다.북상하는 제13호 태풍 '링링(LINGLING)'의 영향으로 오늘(6일) 오후(15시 이후)에 제주도와 전남남해안에서 비가 시작되어 밤(18시)에는 전남과 경남으로 확대되겠고 내일(7일)은 전국에 비가 오겠으나 제주도는 오후(18시 이전)에, 남부지방은 밤(18~24시)에 대부분 그치겠다. 모레(8일)는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중부지방은 비가 오다가 새벽(06시 이전)에 그치겠다.오늘(6일) 오후(12~18시)에 대기불안정으로 내륙에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오늘(6일) 아침(06시)부터 낮(15시) 사이 경상동해안과 제주도에는 동풍에 의한 지형적인 영향으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6일)- 중부지방(강원영동 제외), 서해5도, 북한: 20~60mm(많은 곳 80mm 이상)- 강원영동, 남부지방: 10~40mm* 태풍에 의한 예상 강수량(7~8일)- (6일부터) 제주도(7일까지), 남해안, 지리산 부근, (7일부터) 서해5도, 북한: 100~200mm(많은 곳 제주도산지 400mm 이상)- 중부지방(강원영동 제외), 전라도(남해안 제외): 50~100mm(많은 곳 충남서해안과 전라도 150mm 이상)- 강원영동, 경상도(지리산 부근, 남해안 제외): 20~60mm오늘(6일) 낮 기온은 26~31도(어제 25~32도, 평년 25~29도)가 되겠다.내일(7일) 아침 기온은 22~26도(평년 16~21도), 낮 기온은 25~31도(평년 25~29도)가 되겠다.모레(8일) 아침 기온은 20~26도(평년 16~21도), 낮 기온은 27~30도(평년 24~29도)가 되겠다.< 위험기상 및 유의사항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중부지방은 오늘(6일) 낮까지 시간당 20mm 이상의 강한 비와 함께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기상청은 북상하는 태풍의 영향으로 오늘(6일) 오후 제주도와 남해안을 시작으로 밤에는 전남과 경남, 내일(7일) 새벽에는 그 밖의 전국으로 비가 확대되어 모레(8일) 새벽까지 이어지면서 장기간 매우 많은 비로 인한 비 피해가 우려되니, 침수와 산사태, 축대붕괴 등 수방대책에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했다. 오늘(6일) 비나 소나기가 오는 지역은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도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오늘(6일) 오후(12시)부터 제주도에서 바람이 차차 강해져 모레(8일) 오전까지 제주도와 남해안, 서해안을 중심으로 순간풍속 145~180km/h(40~50m/s)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90~125km/h(25~35m/s)의 강한 바람이 불겠다. 특히, 도서지역에는 200km/h(55m/s) 이상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부는 곳도 있겠으니, 시설물 사전 점검 및 농작물 피해 예방, 안전사고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오늘(6일) 아침(09시)까지 내륙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내일(7일)은 매우 강한 바람을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면서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매우 미끄럽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제13호 태풍 '링링(LINGLING)'이 북상함에 따라, 오늘(6일)부터 모레(8일)까지 남해상과 서해상, 제주도전해상, 동해중부전해상을 중심으로 순간풍속 145~180km/h(40~50m/s), 평균풍속 55~110km/h(15~30m/s)로 차차 매우 강한 바람이 불겠고, 물결이 4~10m로 매우 높아지겠으니 항해나 조업 중인 선박들은 사전에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야 한다.기상청은 동해남부전해상에도 내일(7일) 오전부터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아지겠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라고 전했다.오늘(6일) 오후부터 모레(8일)까지 북상하는 태풍의 영향으로 매우 강한 바람과 비로 인해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모레(8일)까지 남해안과 서해안, 제주도해안을 중심으로 너울에 의한 매우 높은 물결이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가 안전사고와 저지대 침수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태풍 현황과 전망 >제13호 태풍 '링링(LINGLING)'은 오늘(6일) 03시 현재 중심기압 940hPa, 중심 부근 최대풍속 169km/h(47m/s)의 강도 매우 강의 중형 태풍으로 일본 오키나와 서쪽 약 280km 부근 해상에서 시속 22km/h로 북진하고 있고, 내일(7일) 03시경에는 제주도 서귀포 서남서쪽 약 150km 부근 해상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변동성 >기상청은 제13호 태풍 '링링(LINGLING)'의 발달과 북상속도에 따라 우리나라가 태풍 영향권에 드는 시점이 달라질 수 있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와 태풍정보를 참고하라고 전했다. *태풍 상세정보9월 2일 오전 9시경 2일 필리핀 동북동쪽 먼 바다에서 발생한 제 13호 태풍 링링(LINGLING)이 강한 세력으로 한반도 육상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돼 큰 피해가 우려된다.제 13호 태풍 링링(LINGLING)은 6일 오전 3시경 중심기압 940 헥토파스칼(hPa), 중심 부근 최대풍속 시속 169㎞, 강풍반경 370㎞의 매우 강한 중형급 세력으로 일본 오키나와 서쪽 약 280km 부근 해상을 지나 매시 22km 속도로 북진 하고있다.태풍 링링은 6일 오후 3시경 매우 강한 중형급 세력을 유지한채 일본 오키나와 북서쪽 약 420km 부근 해상을 지나 한반도 방향으로 북진 할 것으로 예상된다.링링은 7일 오전 3시경 중심기압 955 강한 중형급으로 세력이 조금 약화된채 서귀포서 서남서쪽 약 150km 부근 해상까지 접근해 서울 방향으로 북진 할 것으로 예상된다.태풍 링링은 7일 오후 3시경 중심기압 965 헥토파스칼의 강 중형급으로 세력이 다소 약화된채 서울 서남서쪽 약 140km 부근 해상까지 이동한후 서울 인근인 경기도 북부나 황해도 육상에 상륙할 것으로 전망된다.링링은 8일 오전 3시경 청진 서쪽 약 150km 부근 육상을 지나 북북동진 하다 8일 오후 3시경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북북동쪽 약 340km 부근 육상에서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될 것으로 전망된다.기상청은 가을장마에 이어 태풍까지 북상하면서 호우와 강풍으로 인한 큰 피해가 우려된다며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이번 태풍과 관련해서는 강풍을 특히 조심해야 한다.6일 낮부터 8일 오전까지 제주도와 남해안, 서해안을 중심으로 최대 순간 풍속이 초속 35∼45m(시속 126∼162㎞)에 이르는 매우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보인다.이런 바람이 불면 나무가 뽑히고 배가 뒤집힐 수 있다. 사람이 날아가거나 작은 차의 경우 뒤집힐 수도 있다.그 밖의 지역에서도 최대 순간 풍속 시속 72∼108㎞(초속 20∼30m)의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전망된다.기상청은 "빠르게 북진하면서 강한 세력이 유지돼 매우 강한 강풍이 불 것"이라며 "지역별로 역대 가장 센 바람 기록을 경신하는 지역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고 주의를 당부했다.태풍 링링은 2010년 9월 수도권에 큰 피해를 남겼던 태풍 '곤파스'와 비슷한 경로로 이동중이며 위력은 더 세 큰 피해가 우려된다.'곤파스' 당시 전국에서 6명이 숨지고 1,600여억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당시 서울 등 수도권 지역에서는 가로수가 한꺼번에 쓰러지고, 아파트 창문이 파손된 사례도 많았다.미국 태풍합동경보센터(JTWC)와 일본 기상청(JMA)이 내놓은 '링링' 경로, 강도 등 전망도 한국 기상청 분석과 거의 차이가 없다.제13호 태풍 링링(LINGLING)은 홍콩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소녀의 애칭이다.9월 4일 오전 9시경 괌 동북동쪽 약 1650km 부근 해상에서 발생한 제 28호 열대저압부가 세력을 키워 제 15호 태풍 파사이(FAXAI)로 발전했다.제 15호 태풍 파사이(FAXAI)는 5일 오후 3시경 현재 중심기압 1000 헥토파스칼의 소형급 세력으로 매시 16km 속도로 북북서진하고 있다.15호 태풍 파사이는 계속 소형급 세력을 유지한채 서북서진하다 9일 오후 3시경 일본 나고야 북동쪽 약 700km 부근 해상까지 접근항 것으로 예상된다.제 15호 태풍 파사이(FAXAI)는 라오스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숙녀의 이름으로 96시간 이내에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될 것으로 예상된다.o 풍랑주의보 : 제주도남쪽먼바다, 제주도앞바다(제주도서부앞바다, 제주도남부앞바다, 제주도동부앞바다)(1) 태풍 예비특보o 09월 06일 오전 : 제주도남쪽먼바다o 09월 06일 오후 : 제주도, 전라남도(거문도.초도), 제주도앞바다, 남해서부동쪽먼바다, 남해서부서쪽먼바다, 남해동부먼바다, 서해남부남쪽먼바다o 09월 06일 밤 : 광주, 경상남도(남해, 사천, 통영, 하동), 흑산도.홍도, 전라남도(거문도.초도 제외), 남해서부앞바다, 남해동부앞바다(경남서부남해앞바다), 서해남부북쪽먼바다, 서해남부앞바다(전남남부서해앞바다, 전남중부서해앞바다, 전남북부서해앞바다)o 09월 07일 새벽 : 울산, 부산, 대구, 대전, 경상남도(진주, 양산, 고성, 거제, 합천, 거창, 함양, 산청, 창녕, 함안, 의령, 밀양, 김해, 창원), 경상북도(청도, 김천, 성주, 고령, 경산), 충청북도(영동, 옥천), 충청남도(서천, 계룡, 홍성, 보령, 태안, 청양, 부여, 금산, 논산, 공주), 전라북도, 남해동부앞바다(거제시동부앞바다, 경남중부남해앞바다, 부산앞바다), 서해중부먼바다, 서해중부앞바다(충남남부앞바다, 충남북부앞바다), 서해남부앞바다(전북남부앞바다, 전북북부앞바다)o 09월 07일 아침 : 세종, 인천, 서울, 경상북도(문경, 경주, 포항, 청송, 의성, 영주, 안동, 예천, 상주, 칠곡, 군위, 영천, 구미), 충청북도(영동, 옥천 제외), 충청남도(당진, 서산, 예산, 아산, 천안), 강원도(원주), 서해5도, 경기도(가평, 포천, 연천, 동두천 제외), 서해중부앞바다(인천·경기남부앞바다, 인천·경기북부앞바다)o 09월 07일 오전 : 경상북도(경북북동산지, 울진평지, 영양평지, 봉화평지, 영덕), 강원도(원주 제외), 경기도(가평, 포천, 연천, 동두천), 동해중부전해상(2) 강풍 예비특보o 09월 06일 오전 : 전라남도(거문도.초도)o 09월 06일 오후 : 흑산도.홍도(3) 풍랑 예비특보o 09월 06일 오전 : 제주도앞바다(제주도북부앞바다), 남해서부동쪽먼바다, 남해서부서쪽먼바다, 남해동부먼바다, 서해남부남쪽먼바다o 09월 06일 오후 : 서해남부북쪽먼바다o 09월 06일 밤 : 서해중부먼바다o 09월 07일 오전 : 동해남부전해상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목요일인 9월 5일 오후 8시 50분 현재 일부 강원도지역과 충청북도, 전라남도, 전라북도에 호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40mm 이상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 주요지점 일강수량 현황 (5일 20:00 현재, 단위: mm)- 월정(제주) 146.5 지월(광주) 114.5 홍북(홍성) 108.5 양양영덕 104.0 용인 102.5 성남 99.0 해제(무안) 98.5 양평 95.0 오산 91.5기상청은 내일(6일)까지 중부지방과 전라도, 제주도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50mm 이상의 강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되니 피해없도록 각별한 유의를 당부했다.< 날씨 전망(5~7일) >남부지방은 오늘(5일)까지, 중부지방은 내일(6일)까지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겠다. 내일 남부지방은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겠고, 제주도는 북상하는 제13호 태풍 '링링'의 영향을 받겠다.모레(7일)는 전국이 제13호 태풍 '링링(LINGLING)'의 영향권에 들겠다.오늘(5일)은 전국이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흐리고 비가 오다가 남부지방은 밤(21시 이후)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중부지방은 내일(6일) 낮(15시)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북상하는 제13호 태풍 '링링(LINGLING)'의 영향으로 내일(6일) 오후(15시 이후)에 제주도에서 비가 시작되어 밤(21시)에는 남해안, 모레(7일)는 전국에 비가 오겠고, 제주도는 오후(18시)에 그치겠다.내일(6일) 오후(12~18시)에 대기불안정으로 내륙에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내일(6일) 아침(06시)부터 낮(15시) 사이 경상동해안과 제주도에는 동풍에 의한 지형적인 영향으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6일까지)- 서울.경기도, 강원영서, 전라해안, 제주도(5일), 서해5도, 북한: 30~80mm(많은 곳 120mm 이상)- 강원영동, 충청도, 전라내륙: 20~60mm- 경상도: 10~40mm* 태풍에 의한 예상 강수량(7~8일)- (6일부터) 제주도(7일까지), 남해안, 지리산 부근, (7일부터) 서해5도, 북한: 100~200mm(많은 곳 제주도산지 300mm이상)- 중부지방(강원영동 제외), 전라도(남해안 제외): 50~100mm(많은 곳 150mm 이상)- 강원영동, 경상도(지리산 부근, 남해안 제외): 20~60mm○ (기온)내일(6일) 아침 기온은 21~25도(오늘 20~24도, 평년 16~22도), 낮 기온은 26~31도(평년 25~29도)가 되겠다.모레(7일) 아침 기온은 22~25도(평년 16~21도), 낮 기온은 25~31도(평년 25~29도)가 되겠다.< 위험기상 및 유의사항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남부지방은 오늘(5일)까지, 중부지방은 내일(6일) 낮까지, 시간당 30~50mm의 매우 강한 비와 함께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또한, 북상하는 태풍의 영향으로 내일(6일) 오후 제주도를 시작으로 밤에는 남부지방, 모레(7일) 새벽에는 전국으로 비가 확대되어 8일 오전까지 이어지면서 장기간 매우 많은 비로 인한 비 피해가 우려되니, 침수와 산사태, 축대붕괴 등 수방대책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기상청은 내일(6일)까지 비가 오는 지역은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도 각별한 유의를 당부했다.내일(6일) 낮(12시)부터 제주도에서 바람이 차차 강해져 8일 오전까지 제주도와 남해안, 서해안을 중심으로 순간풍속 145~180km/h(40~50m/s)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90~125km/h(25~35m/s)의 강한 바람이 불겠다.특히, 도서지역에는 200km/h(55m/s) 이상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부는 곳도 있겠으니, 시설물 사전 점검 및 농작물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오늘 밤(21시)부터 내일(6일) 아침(09시) 사이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해상)오늘(5일) 전해상에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기상청은 제13호 태풍 '링링(LINGLING)'이 북상함에 따라, 오늘(5일) 오후에 제주도남쪽먼바다를 시작으로 내일(6일)부터 8일까지 남해상과 서해상, 제주도전해상을 중심으로 순간풍속 145~180km/h(40~50m/s), 평균풍속 55~110km/h(15~30m/s)의 매우 강한 바람과 4~10m의 매우 높은 물결이 예상되니 항해나 조업 중인 선박들은 사전에 안전한 곳으로 대피를 당부했다.(항공)오늘(5일)과 내일(6일)은 천둥.번개와 강한 비, 일부 지역은 짙은 안개로 인해, 모레(7일)는 태풍의 영향으로 매우 강한 바람과 비로 인해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으니, 항공교통 이용객은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너울)오늘(5일) 오후부터 제주도와 남해안, 모레(7일)부터 서해안과 동해안에도 너울에 의한 매우 높은 물결이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가 안전사고와 저지대 침수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태풍 현황과 전망 >제13호 태풍 '링링(LINGLING)'은 오늘(5일) 15시 현재 중심기압 940hPa, 중심 부근 최대풍속 169km/h(47m/s)의 강도 매우 강의 중형 태풍으로 일본 오키나와 서남서쪽 약 320km 부근 해상에서 시속 19km/h로 북진하고 있고, 내일(6일) 15시경에는 일본 오키나와 북서쪽 약 440km 부근 해상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변동성 >기상청은 제13호 태풍 '링링(LINGLING)'의 발달과 북상속도에 따라 우리나라가 태풍 영향권에 드는 시점이 달라질 수 있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와 태풍정보를 참고하라고 전했다. *2019년 태풍 상세정보9월 2일 오전 9시경 필리핀 동북동쪽 먼 바다에서 발생한 제 13호 태풍 링링(LINGLING)이 강한 세력으로 점점 한반도 방향으로 다가옴에 따라 현재 위치 및 예상 이동경로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제 13호 태풍 링링(LINGLING)은 5일 오후 3시경 중심기압 940 헥토파스칼(hPa), 중심 부근 최대풍속 시속 169㎞, 강풍반경 370㎞의 매우 강한 중형급 세력으로 일본 오키나와 서남서쪽 약 320km 부근 해상을 지나 매시 19km 속도로 북진 하고있다.태풍 링링은 6일 오전 3시경 매우 강한 중형급으로 세력을 유지한채 일본 오키나와 북서쪽 약 440km 부근 해상을 지나 한반도 방향으로 북진 할 것으로 예상된다.태풍은 계속 매우 강한 중형급 세력을 유지한채 북진하다 7일 오전 3시경 중심기압 955 서귀포서 남서쪽 약 150km 부근 해상까지 접근해 서울 방향으로 북진 할 것으로 예상된다.태풍 링링은 7일 오후 3시경 헥토파스칼의 강 중형급으로 세력이 다소 약화된채 군산 서북서쪽 약 110km 부근 해상까지 이동한후 오후 6경경 서울 인근인 경기도 북부나 황해도 육상에 상륙할 것으로 전망된다.오후 9시경 평양 동남동쪽 약 80km 부근 육상에 상륙한 후 북북동진 하다 8일 오전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서북서쪽 육상에서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될 것으로 전망된다.태풍은 당초 서울 우측 육상으로 지나갈 것으로 전망됐지만 좌측 육상을 지나갈 것으로 예측돼 태풍의 우측에 놓인 서울 등 전역에 큰 피해가 우려된다.제13호 태풍 링링(LINGLING)은 홍콩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소녀의 애칭이다. 9월 4일 오전 9시경 괌 동북동쪽 약 1650km 부근 해상에서 발생한 제 28호 열대저압부가 세력을 키워 제 15호 태풍 파사이(FAXAI)로 발전했다.제 15호 태풍 파사이(FAXAI)는 5일 오후 3시경 현재 중심기압 1000 헥토파스칼의 소형급 세력으로 매시 16km 속도로 북북서진하고 있다.15호 태풍 파사이는 계속 소형급 세력을 유지한채 서북서진하다 9일 오후 3시경 일본 나고야 북동쪽 약 700km 부근 해상까지 접근항 것으로 예상된다.제 15호 태풍 파사이(FAXAI)는 라오스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숙녀의 이름으로 96시간 이내에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될 것으로 예상된다.o 풍랑주의보 : 제주도남쪽먼바다o 호우경보 : 전라남도(무안), 강원도(강원북부산지)o 호우주의보 : 전라남도(진도, 신안(흑산면제외), 영광, 함평, 완도, 장성), 충청북도(제천, 단양), 강원도(강원중부산지, 양구평지, 평창평지, 홍천평지, 양양평지, 인제평지, 속초평지), 전라북도(정읍, 고창)(1) 풍랑 예비특보o 09월 05일 늦은밤 : 제주도앞바다(제주도서부앞바다, 제주도남부앞바다, 제주도동부앞바다)o 09월 06일 오전 : 제주도앞바다(제주도북부앞바다), 남해서부동쪽먼바다, 남해서부서쪽먼바다, 남해동부먼바다, 서해남부남쪽먼바다o 09월 06일 오후 : 서해남부북쪽먼바다o 09월 06일 밤 : 서해중부먼바다(2) 호우 예비특보o 09월 06일 새벽 : 인천(강화), 경기도(파주, 고양, 연천, 김포)(3) 태풍 예비특보o 09월 06일 오전 : 제주도남쪽먼바다o 09월 06일 오후 : 제주도, 전라남도(거문도.초도), 제주도앞바다, 남해서부동쪽먼바다, 남해서부서쪽먼바다, 남해동부먼바다, 서해남부남쪽먼바다o 09월 06일 밤 : 광주, 경상남도(남해, 사천, 통영, 하동), 흑산도.홍도, 전라남도(거문도.초도 제외), 남해서부앞바다, 남해동부앞바다(경남서부남해앞바다), 서해남부북쪽먼바다, 서해남부앞바다(전남남부서해앞바다, 전남중부서해앞바다, 전남북부서해앞바다)(4) 강풍 예비특보o 09월 06일 오전 : 전라남도(거문도.초도)o 09월 06일 오후 : 흑산도.홍도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목요일인 9월 5일 오전 6시 40분 현재 정체전선은 중부지방에 위치한 가운데, 정체전선에 동반된 구름대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린날씨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서울을 비롯해 인천, 수원, 평택 등 경기도와 남해안에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고, 그 밖의 지역은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다.기상청에 따르면 남부지방은 오늘(5일)까지, 중부지방은 내일(6일)까지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아 내일 남부지방은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겠고, 제주도는 북상하는 제13호 태풍 '링링(LINGLING)'의 영향을 받겠다. 모레(7일)는 전국이 제13호 태풍 '링링(LINGLING)'의 영향권에 들겠다.오늘(5일)은 전국이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흐리고 비가 오다가 남부지방은 밤(18시 이후)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중부지방은 내일(6일) 낮(15시)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북상하는 제13호 태풍 '링링(LINGLING)'의 영향으로 내일(6일) 오후(15시 이후)에 제주도에서 비가 시작되어 밤(21시)에는 남해안, 모레(7일)는 전국에 비가 오겠고, 제주도는 오후(18시)에 그치겠다.내일(6일) 오후(12~18시)에 대기불안정으로 내륙에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내일(6일) 아침(06시)부터 낮(15시) 사이 경상동해안과 제주도에는 동풍에 의한 지형적인 영향으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오늘과 내일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과 일부 지역은 강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보통' 이나 '좋음'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 강수량(6일까지)- 서울.경기도, 강원영서북부, 충남, 제주도, 서해5도, 북한: 50~100mm(많은 곳 150mm 이상)- 강원도(영서북부 제외), 충북, 전라도, 지리산 부근, 경남남해안: 20~60mm(많은 곳 100mm 이상)- 경상도(남해안 제외): 10~40mm* 태풍에 의한 예상 강수량(7~8일)- (6일부터) 제주도(7일까지), 남해안, 지리산 부근, (7일부터) 서해5도, 북한: 100~200(많은 곳 제주도산지 300이상)- 중부지방(강원영동 제외), 전라도(남해안 제외): 50~100mm(많은 곳 150mm 이상)- 강원영동, 경상도(지리산 부근, 남해안 제외): 20~60mm오늘(5일) 낮 기온은 26~30도(어제 22~30도, 평년 25~29도)가 되겠다.내일(6일) 아침 기온은 20~25도(평년 16~22도), 낮 기온은 27~32도(평년 25~29도)가 되겠다.모레(7일) 아침 기온은 22~25도(평년 16~21도), 낮 기온은 25~31도(평년 25~29도)가 되겠다.< 위험기상 및 유의사항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남부지방은 오늘(5일)까지, 중부지방은 내일(6일) 낮까지, 시간당 30~50mm의 매우 강한 비와 함께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또한, 북상하는 태풍의 영향으로 내일(6일) 오후 제주도를 시작으로 밤에는 남부지방, 모레(7일) 새벽에는 전국으로 비가 확대되어 8일 오전까지 이어지면서 장기간 매우 많은 비로 인한 비 피해가 우려되니, 침수와 산사태, 축대붕괴 등 수방대책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내일(6일)까지 비가 오는 지역은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도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내일(6일) 낮(12시)부터 제주도에서 바람이 차차 강해져 8일 오전까지 제주도와 남해안, 서해안을 중심으로 순간풍속 125~160km/h(35~45m/s)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70~110km/h(20~30m/s)의 강한 바람이 불겠으니 시설물 사전 점검 및 농작물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오늘 아침까지 내륙지역에는 가시거리가 200m 이하로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오늘(5일) 전해상에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기상청은 제13호 태풍 '링링(LINGLING)'이 북상함에 따라, 오늘(5일) 오후에 제주도남쪽먼바다를 시작으로 내일(6일)부터 8일까지 남해상과 서해상, 제주도전해상을 중심으로 순간풍속 125~160km/h(35~45m/s), 평균풍속 55~90km/h(15~25m/s)의 매우 강한 바람과 4~9m의 매우 높은 물결이 예상되니 항해나 조업 중인 선박들은 사전에 안전한 곳으로 대피를 당부했다.오늘(5일)과 내일(6일)은 천둥.번개와 강한 비, 일부 지역은 짙은 안개로 인해, 모레(7일)는 태풍의 영향으로 매우 강한 바람과 비로 인해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으니, 항공교통 이용객은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오늘(5일) 오후부터 제주도와 남해안, 7일부터 서해안과 동해안에도 너울에 의한 매우 높은 물결이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가 안전사고와 저지대 침수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 태풍 현황과 전망 >제13호 태풍 '링링(LINGLING)'은 오늘(5일) 03시 현재 중심기압 960hPa, 중심 부근 최대풍속 140km/h(39m/s)의 강도 강의 중형 태풍으로 일본 오키나와 남서쪽 약 440km 부근 해상에서 시속 9km/h로 북북서진하고 있고, 내일(6일) 03시경에는 일본 오키나와 서쪽 약 280km 부근 해상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기상청은 제13호 태풍 '링링(LINGLING)'의 발달과 북상속도에 따라 우리나라가 태풍 영향권에 드는 시점이 달라질 수 있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와 태풍정보를 참고하라고 전했다. *태풍 상세정보9월 2일 오전 9시경 필리핀 동북동쪽 먼 바다에서 발생한 제 13호 태풍 링링(LINGLING)이 토요일 서울 인근을 관통할 것으로 전망돼 현재 위치 및 이동경로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제 13호 태풍 링링(LINGLING)은 4일 오후 9시경 중심기압 970 헥토파스칼(hPa), 중심 부근 최대풍속 시속 126㎞, 강풍반경 300㎞의 강 중형급 세력으로 타이완 타이베이 남동쪽 약 440km 부근 해상을 지나 매시 17km 속도로 북동진 하고있다.태풍 링링은 5일 오전 9시경 중심기압 965 헥토파스칼의 강 중형급으로 세력을 조금 키운채 일본 오키나와 남서쪽 약 300km 부근 해상까지 접근해 경로를 조금 틀어 한반도 방향으로 북진 할 것으로 예상된다.태풍은 계속 북진하다 6일 오후 9시경 중심기압 960 헥토파스칼로 세력을 더 키운채 서귀포 남서쪽 약 280km 부근 해상까지 접근해 서울 방향으로 북진 할 것으로 예상된다.태풍 릴링은 7일 오전 9시경 목포 서쪽 약 100km 부근 해상까지 이동한후 서울 인근 육상에 상륙한 후 북진 하다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북북동쪽 약 320km 부근육상에서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될 것으로 전망된다.제13호 태풍 링링(LINGLING)은 홍콩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소녀의 애칭이다. 9월 4일 오전 9시경 괌 동북동쪽 약 1650km 부근 해상에서 제 28호 열대저압부가 발생했다.28호 열대저압부는 오후 9시 현재 중심기압 1004 헥토파스칼의 세력으로 매시 16km 속도로 북진하고 있다. 열대저압부가 태풍으로 발달할지 여부는 아직 불투명하다o 호우주의보 : 인천, 서해5도, 경기도(파주, 고양, 연천, 김포, 부천)(1) 호우 예비특보o 09월 05일 새벽 : 서울, 충청남도(당진, 서산, 태안), 경기도(안산, 광명, 시흥)(2) 풍랑 예비특보o 09월 05일 늦은오후 : 제주도남쪽먼바다o 09월 05일 늦은밤 : 제주도앞바다(제주도서부앞바다, 제주도남부앞바다, 제주도동부앞바다)o 09월 06일 오전 : 남해동부먼바다(3) 태풍 예비특보o 09월 06일 오전 : 제주도남쪽먼바다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수요일인 9월 4일 오후 3시 30분 현재 정체전선은 중부지방에 위치한 가운데, 정체전선에 동반된 비 구름대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서울.경기도와 강원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고, 제주도와 남해안에는 남풍류에 의한 지형적인 요인과 기류수렴역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고 있다.특히호우특보가 발효 중인 일부 경기북부와 제주도에는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정체전선 상의 저기압의 중심은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가운데, 정체전선에 동반된 비구름대는 시간당 35km 내외의 속도로 북북동진하고 있다.정체전선이 느리게 북상함에 따라 전국이 흐리고 서울.경기도와 강원도를 중심으로 비가 오겠으나 충청도와 남부지방(남해안 제외)을 중심으로 낮 동안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으며, 서울.경기북부와 강원북부, 제주도에는 강한 비구름대의 영향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주요지점 일강수량 현황(4일 12시 현재, 단위: mm)- 서울.경기도: 김포 36.5 인천 31.9 서울 9.8- 강원도: 동해 34.7 강릉 22.0 삼척 16.5 동송(철원) 11.5- 충청도: 북격렬비도(태안) 26.0 서산 12.9 옥천 9.5- 전라도: 가거도(신안) 61.5 보성 21.5 부안 17.0- 경상도: 합천 37.0 고령 28.5 지리산(산청) 25.0- 제주도: 태풍센터(서귀포) 196.5 신례(서귀포) 170.0 송당(제주) 146.5기상청은 서해상에서 저기압을 동반한 정체전선이 북상하면서 중부지방은 오늘부터 모레(6일) 낮까지, 남부지방은 내일까지 국지적으로 강한 비와 함께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침수와 산사태, 축대붕괴 등 비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고,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라고 당부했다.오늘(4일)과 내일(5일)은 정체전선 상에서 발달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고, 중부지방은 모레(6일) 낮(15시)까지 이어지겠다.남부지방은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모레(6일) 구름많고, 오후(15~18시)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는 6일 밤부터 북상하는 제13호 태풍 '링링(LINGLING)'의 영향을 받겠다.오늘(4일)과 내일(5일)은 서해상에서 북상하는 정체전선 상에서 발달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에 비가 오겠다. 저기압은 내일(5일) 오후에 약화되겠으나, 정체전선은 6일까지 중부지방에서 서서히 북상함에 따라 중부지방은 모레(6일) 낮(15시)까지 비가 오겠다.제주도는 북상하는 제13호 태풍 '링링(LINGLING)'의 영향으로 모레(6일) 밤(18시)부터 비가 오겠다.* 정체전선에 의한 예상 강수량(6일까지)- 중부지방(강원영동 제외), 서해5도, 북한: 100~200mm(많은 곳 300mm 이상)- 강원영동, 남부지방(경상도는 5일까지), 제주도(5일까지), 울릉도.독도(4일): 30~80mm(많은 곳 120mm 이상)기상청은 태풍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태풍의 발달과 북상정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향후에 발표되는 기상정보 또는 날씨해설을 참고하라고 전했다.(기온)오늘(4일) 낮 기온은 23~29도(어제 20~28도, 평년 25~29도)가 되겠다.내일(5일) 아침 기온은 20~24도(평년 16~22도), 낮 기온은 26~30도(평년 25~29도)가 되겠다.모레(6일) 아침 기온은 21~25도(평년 16~22도), 낮 기온은 26~31도(평년 25~29도)가 되겠다.< 위험기상 및 유의사항 >기상청은 정체전선 상에서 발달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모레(6일)까지, 북상하는 태풍의 영향으로 6일부터 8일까지 전국에 비가 장기간 이어지면서 매우 많은 비로 인한 비 피해가 우려되니, 수방대책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기상청은 이어 비가 오는 지역은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도 각별히 유의하라고 덧붙였다.○ (이번 예보기간(오늘부터 내일(5일) 사이) 강수 집중 시간)기상청은 또한 정체전선 상에서 발달한 저기압이 서해상에 위치하면서 남풍에 의한 지형적인 영향으로 남해안은 오늘(4일) 오전(12시)까지, 중부지방은 전선에 의한 기류수렴으로 오늘(4일) 아침부터 내일(5일) 사이에 시간당 30~50mm의 매우 강한 비와 함께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침수와 산사태, 축대붕괴 등 비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고,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라고 전했다.○ (강풍)모레(6일) 낮(12시)에 제주도에서 바람이 차차 강해져 밤에는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순간풍속이 140km/h(40m/s)이상 매우 강하게 불겠으니, 피해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해상)오늘(4일)과 내일(5일), 전해상에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오늘(4일) 서해상에는 바람이 30~45km/h(9~13m/s)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1.0~2.5m로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기상청은 제13호 태풍 '링링(LINGLING)'이 타이완 남남동쪽 먼해상에서 북상함에 따라, 내일(5일) 제주도남쪽먼바다를 시작으로 모레(6일)는 제주도앞바다와 남해상, 서해상에도 바람이 매우 강해지고, 물결이 매우 높아지면서 풍랑특보와 태풍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와 태풍정보를 참고하라고 전했다.○ (너울)내일(5일) 오후부터 제주도와 남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가 안전사고와 저지대 침수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조고)오늘(4일)까지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이니, 서해안과 남해안 저지대에서는 만조 시 침수피해가 없도록 유의해야 한다.< 태풍 현황과 전망 >제13호 태풍 '링링(LINGLING)'은 오늘(4일) 03시 현재 중심기압 985hPa, 중심 부근 최대풍속 97km/h(27m/s)의 강도 중의 소형 태풍으로 타이완 타이베이 남동쪽 약 440km 부근 해상에서 시속 12km로 북북동진하고 있고, 내일(5일) 03시경에는 타이완 타이베이 동쪽 약 340km 부근 해상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기상청은 이 태풍은 7일 03시에 서귀포 서쪽 약 140km 부근 해상까지 북상하면서 점차 우리나라는 태풍의 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상되나, 태풍의 북상정도에 따라 변동 가능성이 매우 크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와 태풍정보를 참고하라고 당부했다.< 변동성 >정체전선의 위치 변화와 전선 상에서 발달하는 저기압의 강도와 이동경로, 제13호 태풍 '링링(LINGLING)'의 발달과 북상속도에 따라, 비가 집중되는 지역과 시점, 강수량의 변동성이 매우 크겠다.*태풍 상세정보 9월 2일 오전 9시경 필리핀 동북동쪽 먼 바다에서 발생한 제 13호 태풍 링링(LINGLING)이 토요일 서울 인근을 관통할 것으로 전망돼 현재 위치 및 이동경로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제 13호 태풍 링링(LINGLING)은 4일 오전 9시경 중심기압 980 헥토파스칼(hPa), 중심 부근 최대풍속 시속 104㎞, 강풍반경 270㎞의 중 소형급 세력으로 타이완 타이베이 남동쪽 약 440km 부근 해상을 지나 매시 3km 아주 느린 속도로 북동진 하고있다.태풍 링링은 5일 오전 9시경 중심기압 975 헥토파스칼의 중 소형급으로 세력을 조금 키운채 일본 오키나와 서남서쪽 약 340km 부근 해상까지 접근해 경로를 조금 틀어 한반도 방향으로 북진 할 것으로 예상된다.태풍은 계속 북진하다 7일 오전 9시경 중심기압 970 헥토파스칼의 강 중형급 세력으로 목포 서쪽 약 80km 부근 해상까지 접근해 서울 방향으로 북진 할 것으로 예상된다.태풍 릴링은 7일 서을 인근 육상에 상륙한 후 북진 하다 8일 오전 9시경 청진 서북서쪽 약 50km 부근 육상을 지나 9일 오전 9시경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북동쪽 약 820km 부근육상에서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될 것으로 전망된다.제13호 태풍 링링(LINGLING)은 홍콩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소녀의 애칭이다.앞서 9월 3일 오전 9시경 베트남 다낭 서남서쪽 약 150 km 부근 육상에서 발생한 제 14호 태풍 가지키(KAJIKI)는 이날 오후 9시경 열대저압부로 약화됐다. 9월 4일 오전 9시경 괌 동북동쪽 약 1650km 부근 해상에서 제 28호 열대저압부가 발생했다.28호 열대저압부는 9시 현재 중심기압 1004 헥토파스칼의 세력으로 매시 15km 속도로 북진하고 있다. 열대저압부가 태풍으로 발달할지 여부는 아직 불투명하다o 호우경보 : 제주도(제주도남부, 제주도동부)o 호우주의보 : 인천, 제주도(제주도산지, 제주도북부, 제주도서부), 서해5도, 경기도(김포)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화요일인 9월 3일 오후 7시 현재 정체전선은 서해남부해상~남부지방~동해상에 위치하고 매시 40km/h의 속도로 동북동진하고 있다.이 정체전선에 동반된 구름대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강원남부와 충청도, 남부지방에 비가 내리고 있으며 정체전선의 남쪽으로는 남풍이 유입되면서 지형적인 영향을 받는 일부 남해안과 제주도에 시간당 10mm 내외의 다소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오늘(3일)은 남부지방에 위치한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겠고, 내일(4일)과 모레(5일)는 정체전선 상에서 발달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다.오늘(3일)은 북쪽에 위치한 차고 건조한 공기와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남서쪽에서 들어오는 상대적으로 따뜻하고 습한 공기가 만나 만들어진 정체전선이 남부지방에 위치하면서 전국이 흐리고 강원남부와 충청도, 남부지방, 제주도에는 비가 오겠고, 서울.경기도와 그 밖의 강원도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내일(4일)과 모레(5일)는 서해상에서 북상하는 정체전선 상에서 발달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에 비가 오겠으나, 모레 경상도는 오후(18시)까지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5일까지)- 중부지방(서울.경기도 4일부터, 강원영동 제외), 서해5도(4일부터) : 100~200mm(많은 곳 300mm 이상)- 강원영동, 남부지방, 제주도, 울릉도.독도(4일까지), 북한: 30~80mm(많은 곳 120mm 이상)오늘과 내일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과 일부 지역은 강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보통' 이나 '좋음'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기온)내일(4일) 아침 기온은 19~23도(오늘 18~23도, 평년 17~22도), 낮 기온은 24~28도(평년 25~30도)가 되겠다.모레(5일) 아침 기온은 20~24도(평년 16~22도), 낮 기온은 26~30도(평년 25~29도)가 되겠다.< 위험기상 및 유의사항 >기상청은 정체전선 상에서 발달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모레(5일)까지, 북상하는 태풍의 영향으로 6일부터 8일까지 전국에 비가 장기간 이어지면서 매우 많은 비로 인한 비 피해가 우려되니, 수방대책에 만전을 기하고, 비가 오는 지역은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도 각별한 유의를 당부했다.○ (이번 예보기간(오늘부터 모레(5일) 사이) 강수 집중 시간)기상청에 따릅면 정체전선 상에서 발달한 저기압이 서해상에 위치하면서 남풍에 의한 지형적인 영향으로 남해안은 내일(4일) 새벽(00시)부터 오전(12시) 사이, 중부지방은 전선에 의한 기류수렴으로 내일(4일) 아침(06시 이후)부터 모레(5일) 사이에 시간당 30~50mm의 매우 강한 비와 함께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침수와 산사태, 축대붕괴 등 비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해상)오늘(3일)은 남해상, 내일(4일)과 모레(5일)는 서해상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내일(4일) 서해상에는 바람이 30~45km/h(9~13m/s)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1.0~2.5m로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기상청은 제13호 태풍 '링링(LINGLING)'이 타이완 남남동쪽 먼해상에서 북상함에 따라, 모레(5일) 새벽에 제주도남쪽먼바다를 시작으로 글피(6일)에는 제주도앞바다와 남해상, 서해상에도 바람이 매우 강해지고, 물결이 매우 높아지면서 풍랑특보와 태풍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와 태풍정보를 참고하라고 당부했다.(너울)모레(5일) 오후부터 제주도와 남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가 안전사고와 저지대 침수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조고)내일(4일)까지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이니, 서해안과 남해안 저지대에서는 만조 시 침수피해가 없도록 유의해야 한다.< 태풍 현황과 전망 >제13호 태풍 '링링(LINGLING)'은 오늘(3일) 15시 현재 중심기압 990hPa, 중심 부근 최대풍속 86km/h(24m/s)의 소형 태풍으로 타이완 타이베이 남남동쪽 약 550km 부근 해상에서 시속 23km로 북진하고 있고, 내일(4일) 15시경에는 타이완 타이베이 동남동쪽 약 220km 부근 해상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기상청은 이 태풍은 6일 09시에 서귀포 남서쪽 약 310km 부근 해상까지 북상하면서 제주도부터 영향을 주기 시작해 8일 오전까지 전국이 태풍 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상되나, 태풍의 북상정도에 따라 변동 가능성이 매우 크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와 태풍정보를 참고하라고 전했다.< 변동성 >기상청은 정체전선의 위치 변화와 전선 상에서 발달하는 저기압의 강도와 이동경로, 제13호 태풍 '링링(LINGLING)'의 발달과 북상속도에 따라, 비가 집중되는 지역과 시점, 강수량의 변동성이 매우 크겠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라고 덧붙였다.*2019 태풍 상세정보 9월 2일 오전 9시경 필리핀 동북동쪽 먼 바다에서 발생한 제 13호 태풍 링링(LINGLING)이 한반도로 점점 다가오고 있어 현재 위치 및 이동경로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제 13호 태풍 링링(LINGLING)은 3일 오전 9시경 중심기압 994 헥토파스칼(hPa), 중심 부근 최대풍속 시속 86㎞, 강풍반경 250㎞의 소형급 세력으로 타이완 타이베이 남남동쪽 약 650km 부근 해상을 지나 매시 9km 속도로 북북서진 하고있다.태풍 링링은 4일 오전 9시경 중심기압 980 헥토파스칼의 중 소형급으로 세력을 조금 키운채 타이베이 남동쪽 약 250km 부근 해상까지 접근해 경로를 조금 틀어 한반도 방향으로 북진 할 것으로 예상된다.태풍은 계속 북진하다 5일 오전 9시경 중심기압 965 헥토파스칼의 강 중형급으로 세력을 키운채 타이베이 북동쪽 약 300km 부근 해상을 지나 매시 17km 속도로 서귀포 방향으로 북북동진 할 것으로 전망된다.태풍은 6일 오전 9시경 강 중형급 세력을 유지한채 서귀포 남서쪽 약 310km 부근 해상까지 접근해 군산 방향으로 북북동진 할 것으로 예상된다.태풍 릴링은 7일 오전 9시경 중심기압 985헥토파스칼의 중 중형급으로 세력이 다소 약화된채 군산 북서쪽 약 110km 부근 해상을 지나 서을 인근 육상에 상륙한 후 북진 하다 8일 오전 9시경 청진 북동쪽 약 240km 부근육상까지 진출 할 것으로 전망돼 추석을 앞두고 자칫 큰 피해가 우려된다.기상청은 4일, 5일 후 태풍 위치가 유동적일 수 있으니, 이후 발표되는 기상정보에 유의를 당부했다.제13호 태풍 링링(LINGLING)은 홍콩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소녀의 애칭이다. 9월 3일 오전 9시경 베트남 다낭 서남서쪽 약 150 km 부근 육상에서 제 14호 태풍 가지키(KAJIKI)가 발생했다.14호 태풍 가지키(KAJIKI)는 현재 중심기압 996 헥토파스칼(hPa)의 소형급 세역으로 매시 23km 속도로 남서진 하고 있다.태풍 가지키는 4일 오전 9시경 중심기압 994 헥토파스칼(hPa)의 소형급 세력으로 베트남 다낭 동북동쪽 약 180km 부근 해상까지 접근해 중국 홍콩 방향으로 느린 속도로 동북동진 할 것으로 전망된다.태풍 가지키는 계속 소형급 세력을 유지한채 북동진하다9월 8일 오전 9시경 중국 홍콩 동쪽 약 160km 부근 해상까지 접근해 계속 북동진 할 것으로 전망된다.제14호 태풍 가지키(KAJIKI)는 일본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황새치자리(별자리)를 의미하며 향후 태풍의 강도나 이동경로는 아직 불투명하다.o 호우주의보 : 제주도(제주도동부)(1) 호우 예비특보o 09월 04일 새벽 : 경상남도(남해, 하동), 전라남도(여수), 전라북도(익산, 김제, 군산, 부안)o 09월 04일 오전 : 인천, 충청남도(당진, 서천, 홍성, 보령, 서산, 태안), 강원도(강원남부산지, 삼척평지), 서해5도, 경기도(안산, 화성, 평택, 김포, 시흥)*주요지점 일몰시간과 일출시간강릉일출 05:55일몰 18:52서울일출 06:03일몰 18:59울릉도일출 05:48일몰 18:44독도일출 05:48일몰 18:44충주일출 06:00일몰 18:55포항일출 05:55일몰 18:48군산일출 06:06일몰 18:59거제일출 05:59일몰 18:51여수일출 06:03일몰 18:54*일출일몰명소정동진일출 05:55일몰 18:52하늘공원일출 06:03일몰 18:59울릉도일출 05:48일몰 18:44독도일출 05:48일몰 18:44태백산일출 05:56일몰 18:51꽃지해안공원일출 06:06일몰 19:01호미곶일출 05:55일몰 18:48변산반도일출 06:06일몰 18:59간절곶일출 05:56일몰 18:48*자료제공 천문우주지식포털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제13호 태풍 링링(LINGLING)이 점점 한반도로 북상하고 있어 추석을 앞두고 농가에 큰 피해가 우려된다.화요일인 9월 3일 오전 6시 10분 현재 남해상에 위치한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부산을 비롯해 인천과 수원, 춘천 대전 등 강원남부와 충청도, 남부지방,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고, 서울.경기남부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다.오늘(3일)은 남해상에서 북상하는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겠고, 내일(4일)과 모레(5일)는 정체전선 상에서 발달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오늘(3일)은 북쪽에 위치한 차고 건조한 공기와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남서쪽에서 들어오는 상대적으로 따뜻하고 습한 공기가 만나 만들어진 정체전선이 남해안에서 북상하면서 강원남부와 충청도, 남부지방, 제주도에 비가 오겠고, 밤에(18시 이후) 서울.경기도와 강원도에도 비가 오겠다.아침까지 서울과 수원 등 일부 경기도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내일(4일)과 모레(5일)는 서해상에서 북상하는 정체전선 상에서 발달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에 비가 오다가, 남부지방은 모레 오후(15시)부터, 중부지방은 밤(21시 이후)에 대부분 그치겠다.오늘과 내일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과 일부 지역은 강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보통' 이나 '좋음'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 강수량(5일까지)- 중부지방(강원영동 제외), 서해5도 : 100~200mm(많은 곳 300mm 이상)- 강원영동, 전라도, 경남남해안, 제주도, 북한: 50~100mm(많은 곳 전라해안, 경남남해안, 제주도산지 150mm 이상)- 경상도(남해안 제외), 울릉도.독도: 30~80mm(많은 곳 100mm 이상)오늘(3일) 낮 기온은 22~29도(어제 21~30도, 평년 25~30도)가 되겠다.내일(4일) 아침 기온은 19~23도(평년 17~22도), 낮 기온은 23~28도(평년 25~30도)가 되겠다.모레(5일) 아침 기온은 20~24도(평년 16~22도), 낮 기온은 26~30도(평년 25~29도)가 되겠다.< 위험기상 및 유의사항 >(장기간 이어지는 강하고 많은 비, 천둥.번개 유의)기상청에 따르면 정체전선과 전선 상에서 발달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모레(5일)까지, 북상하는 태풍의 영향으로 6일부터 8일까지 전국에 비가 장기간 이어지면서 매우 많은 비가 내리겠다.기상청은 많은 비로 인해 비 피해가 우려되니, 수방대책에 만전을 기하고,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피해없도록 유의를 당부했다.○ (강수 집중시간)남해안에는 정체전선이 북상함에 따라 남풍이 유입되면서 지형적인 영향까지 더해져 내일(4일) 새벽(06시)까지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기상청은 정체전선 상에서 발달한 저기압이 서해상에 위치하면서 남서풍이 유입되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내일(4일) 아침(06시 이후)부터 모레(5일) 사이에 시간당 30~50mm의 매우 강한 비와 함께, 총 300mm 이상의 매우 많은 비가 예상되니, 침수와 산사태, 축대붕괴 등 비 피해없도록 각별히 유의하고,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라고 당부했다.○ (해상)오늘(3일)은 남해상, 내일(4일)과 모레(5일)는 서해상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내일(4일) 서해상에는 바람이 30~45km/h(9~13m/s)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1.0~2.5m로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기상청은 제13호 태풍 '링링(LINGLING)'이 타이완 남남동쪽 먼해상에서 북상함에 따라, 모레(5일) 밤(21시)에 제주도남쪽먼바다를 시작으로 글피(6일)에는 그 밖의 제주도앞바다와 남해상, 서해상에도 바람이 강해지고, 물결이 높아지면서 풍랑특보와 태풍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와 태풍정보를 참고하라고 전했다.모레(5일) 오후부터 제주도와 남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가 안전사고와 해안저지대 침수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조고)내일(4일)까지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이니, 서해안과 남해안 저지대에서는 만조 시 침수피해가 없도록 유의해야 한다. < 태풍 현황과 전망 >제13호 태풍 '링링(LINGLING)'은 오늘(3일) 03시 현재 중심기압 996hPa, 중심 부근 최대풍속 72km/h(20m/s)의 소형 태풍으로 필리핀 마닐라 북동쪽 약 590km 부근 해상에서 시속 19km로 북북서진하고 있고, 내일(4일) 03시경에는 타이완 타이베이 남동쪽 약 320km 부근 해상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기상청은 이 태풍은 6일 03시에 중국 상하이 동남동쪽 약 360km 부근 해상까지 북상하면서 제주도부터 영향을 주기 시작해 7~8일에는 전국이 태풍 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상되나, 태풍의 북상정도에 따라 변동 가능성이 매우 크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와 태풍정보를 참고하라고 당부했다.< 변동성 >기상청은 또한 정체전선의 위치 변화와 전선 상에서 발달하는 저기압의 강도와 이동경로, 제13호 태풍 '링링(LINGLING)'의 발달과 북상속도에 따라, 비가 집중되는 지역과 시점, 강수량의 변동성이 매우 크겠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라고 덧붙였.*태풍 상세정보9월 2일 오전 9시경 필리핀 동북동쪽 먼 바다에서 제 13호 태풍 링링(LINGLING)이 발생해 현재 위치 및 이동경로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제 13호 태풍 링링(LINGLING)은 3일 오전 3시경 중심기압 996 헥토파스칼(hPa)의 소형급 세력으로 타이완 타이베이 남남동쪽 약 490km 부근 해상을 지나 매시 19km 속도로 북북서진 하고있다.태풍 링링은 4일 오전 3시경 중심기압 990 헥토파스칼의 소형급으로 세력을 조금 키운채 타이베이 남동쪽 약 320km 부근 해상까지 접근해 경로를 조금 틀어 한반도 방향으로 북진 할 것으로 예상된다.태풍은 계속 북진하다 5일 오전 3시경 중심기압 975 헥토파스칼의 중 중형급으로 세력을 키운채 타이베이 동북동쪽 약 240km 부근 해상을 지나 매시 16km 속도로 서해안 방향으로 북북동진 할 것으로 전망된다.태풍은 6일 오전 3시경 중심기압 975 헥토파스칼의 강 중형급으로 세력을 더 키운채 중국 상하이 동남동쪽 약 360km 부근 해상까지 접근해 북북동진 하다 7일 오전 3시경 목포 서쪽 약 60km 부근 해상을 지나 서을 인근 육상에 상륙한 후 북북동진 하다 8일 청진 남서쪽 약 40km 부근육상까지 진출 할 것으로 전망돼 추석을 앞두고 자칫 큰 피해가 우려된다.기상청은 4일, 5일 후 태풍 위치가 유동적일 수 있으니, 이후 발표되는 기상정보에 유의를 당부했다.제13호 태풍 링링(LINGLING)은 홍콩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소녀의 애칭이다.*주요지점 일몰시간과 일출시간강릉일출 05:55 일몰 18:52서울일출 06:03 일몰 18:59울릉도일출 05:48 일몰 18:44독도일출 05:48 일몰 18:44충주일출 06:00 일몰 18:55포항일출 05:55 일몰 18:48군산일출 06:06 일몰 18:59거제일출 05:59 일몰 18:51여수일출 06:03 일몰 18:54*일출일몰명소정동진일출 05:55 일몰 18:52하늘공원일출 06:03 일몰 18:59울릉도일출 05:48 일몰 18:44독도일출 05:48 일몰 18:44태백산일출 05:56 일몰 18:51꽃지해안공원일출 06:06 일몰 19:01호미곶일출 05:55 일몰 18:48변산반도일출 06:06 일몰 18:59간절곶일출 05:56 일몰 18:48*자료제공 천문우주지식포털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월요일인 9월 2일 오후 6시 30분 현재 남해상에 위치한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충청남부와 남부지방,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오늘(2일)과 내일(3일)은 남해상에서 북상하는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겠고, 모레(4일)는 정체전선 상에서 발달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다.오늘(2일)은 북쪽에 위치한 차고 건조한 공기와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남서쪽에서 들어오는 상대적으로 따뜻하고 습한 공기가 만나 만들어진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남부지방과 제주도에 비가 오겠다.내일(3일)은 북태평양고기압이 확장하면서 정체전선도 북상하여 경기남부와 강원남부, 충청도에도 비가 오겠다. 모레(4일)는 정체전선 상에서 발달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에 비가 오겠다.오늘과 내일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과 일부 지역은 강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보통' 이나 '좋음'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기상청은 정체전선상에서 발달한 저기압이 5일까지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예상 강수량을 5일까지 발표하니, 참고하라고 전했다.* 예상 강수량(2일부터 5일까지)- 중부지방(강원영동 제외), 서해5도 : 100~200mm(많은 곳 300mm 이상)- 강원영동, 전라도, 경남남해안: 50~100mm(많은 곳 전라해안, 경남남해안 150mm 이상)- 경상도(남해안 제외), 제주도, 울릉도.독도: 30~80mm(많은 곳 100mm 이상)충청북부와 경기남부, 강원남부는 3일부터, 서울.경기북부, 강원북부는 4일부터 비가 시작되니 예상강수량에서 참고. 내일(3일) 아침 기온은 16~22도(오늘 15~21도, 평년 17~22도), 낮 기온은 23~29도(평년 26~30도)가 되겠다.모레(4일) 아침 기온은 18~23도(평년 17~22도), 낮 기온은 23~28도(평년 25~30도)가 되겠다.< 위험기상 및 유의사항 >(장기간 이어지는 강하고 많은 비, 천둥.번개 유의)기상청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5일까지, 북상하는 태풍의 영향으로 6일부터 8일까지 전국에 비가 장기간 이어지면서 매우 많은 비로 인해 비 피해가 우려되니, 수방대책에 만전을 기하고,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피해없도록 유의를 당부했다.기상청에 따르면 정체전선이 북상하면서 남해안에는 오늘 밤부터 남풍이 유입되고, 지형적인 영향까지 더해져 모레(4일) 새벽까지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와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정체전선상에서 발달한 저기압이 서해상에 위치하면서 남서풍이 유입되는 4일부터 5일 사이에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강한 비와 매우 많은 비가 예상되니, 침수와 산사태, 축대붕괴 등 비 피해없도록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해상)오늘(2일)과 내일(3일)은 남해상, 모레(4일)는 서해상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오늘은 제주도전해상과 남해먼바다, 모레(4일)는 서해상에 바람이 30~45km/h(9~13m/s)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1.0~2.5m로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조고)모레(4일)까지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이니, 서해안과 남해안 저지대에서는 만조 시 침수피해가 없도록 유의해야 한다. < 태풍 현황과 전망 >필리핀 동쪽해상에 위치한 열대저압부가 오늘 아침(09시)에 제13호 태풍 '링링(LINGLING)'으로 발달했다. 이 태풍은 오늘(2일) 15시 현재 중심기압 1000hPa, 중심 부근 최대풍속 65km/h(18m/s)의 소형 태풍으로 필리핀 마닐라 동북동쪽 약 500km 부근 해상에서 시속 33km로 북북서진하고 있고, 내일(3일) 15시경에는 타이완 타이베이 남남동쪽 약 480km 부근 해상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이 태풍은 6일 오후에 서귀포 남서쪽 약 260km까지 북상하면서 제주도부터 영향을 주기 시작해 7~8일에는 전국이 태풍 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상되나, 태풍의 북상정도에 따라 변동 가능성이 매우 크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와 태풍정보를 참고하라고 당부했다.< 변동성 >기상청은 정체전선의 위치 변화와 전선상에서 발달하는 저기압의 강도와 이동경로, 제13호 태풍 '링링(LINGLING)'의 발달과 북상속도에 따라, 비가 집중되는 지역과 시점, 강수량의 변동성이 매우 크겠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라고 전했다. *태풍 상세정보9월 2일 오전 9시경 필리핀 동북동쪽 먼 바다에서 제 13호 태풍 링링(LINGLING)이 발생해 현재 위치 및 이동경로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제 13호 태풍 링링(LINGLING)은 2일 오후 3시경 중심기압 1000 헥토파스칼(hPa)의 소형급 세력으로 필리핀 마닐라 동북동쪽 약 540km 부근 해상을 지나 매시 33km 속도로 북북서진 하고 있다.13호 태풍 링링은 3일 오후 3시경 중심기압 992 헥토파스칼(hPa)로 세력을 조금 키운채 타이완 타이베이 남남동쪽 약 480km 부근 해상까지 접근해 매시 21km 속도로 북북서진 할 것으로 전망된다.태풍 링링은 4일 오후 3시경 중심기압 985 헥토파스칼의 중 소형급으로 세력을 키운채 경로를 조금 틀어 한반도 방향으로 북진 할 것으로 예상된다.태풍은 계속 북진하다 6일 오후 3시경 중심기압 970 헥토파스칼의 강 중형급으로 세력을 한층 키운채 서귀포 남서쪽 약 260km 부근 해상까지 접근해 방향을 조금 틀어 서울 방향으로 북북동진 할 것으로 전망돼 추석을 앞두고 자칫 큰 피해가 우려된다.기상청은 4일, 5일 후 태풍 위치가 유동적일 수 있으니, 이후 발표되는 기상정보에 유의를 당부했다.제13호 태풍 링링(LINGLING)은 홍콩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소녀의 애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