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가수 정미애가 음악적 역량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트롯 신곡으로 돌아왔다.신곡 ‘꿀맛’은 셔플과 홍키통키 리듬을 기반한 트롯곡으로, 국악풍의 멜로디와 러시아풍의 편곡이 가미돼 신선함을 배가, 듣는 재미를 높였다.재치 있는 가사와 중독성 가득한 멜로디가 정미애의 청아하면서도 파워풀한 보이스와 만나 역대급 시너지를 발휘하며 음악팬들의 취향을 완벽하게 저격할 트롯곡이 탄생됐다.정미애는 “이 곡을 만들어주신 임강현 작곡가님을 비롯해 이번 앨범을 위해 힘써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어떻게 들어주실지 기대 반 걱정 반이다. 오랜 시간 제 노래를 기다려주시고 응원해주셨던 모든 분들에게 꿀맛 같은 달달한 선물이 될 수 있길 간절히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정미애는 최근 종영한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서 독보적인 보이스와 무대 장악력으로 선(善)을 차지, 현재 각종 방송과 무대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제공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꿀맛’은 국악풍의 트로트 장르로, 재치 있는 노랫말과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특징이다. 장윤정의 ‘초혼’ ‘꽃’을 만든 작곡가 임강현이 힘을 보탰다.‘꿀맛’은 셔플과 홍키통키 리듬을 기반으로 국악풍의 멜로디와 러시아풍의 편곡이 가미된 신선한 느낌의 트로트 장르의 곡이다. 위트 있는 가사와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정미애의 톡톡 튀는 매력을 돋보이게 하는 곡으로 예고됐다.정미애는 TV조선 오디션 서바이벌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에서 2위를 차지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각종 공연과 방송 등을 통해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정미애는 '미스트롯'에서 탁월한 고음과 화려한 무대 매너로 선(善)의 영광을 차지했다.
포켓돌스튜디오 제공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미스트롯’ 목포 콘서트는 11일 개최 예정이었으나 태풍 레끼마의 영향을 받아 기상악화로 취소됐다. 송가인과 출연진들이 뜻을 모아 자신들의 개인 일정을 수정해 하루 뒤인 12일로 일정을 변경했다.콘서트 연기를 결정하며 특급 팬서비스를 보여준 트롯걸들은 12일 예정대로 콘서트를 개최했고, 일정 변경에도 6000여 명의 목포 시민이 현장을 찾아 감동의 순간을 함께했다.‘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는 5월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투어를 진행하고 있으며, 17일(토) 제주도와 18일(일) 서울 앙코르 콘서트를 끝으로 약 3개월간의 대장정을 끝마칠 예정이다.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TV 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서 '제1대 미스트롯'에 선정되며 일약 스타덤에 오른 트로트 가수 송가인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송가인은 최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서 '한 많은 대동강'과 '용두산 엘레지' 두 곡을 선보이며 스튜디오를 장악하며 존재감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송가인은 정통 트로트 소울과 4단 고음 등 명불허전 실력을 뽐내며 콘서트장을 방불케 하는 무대를 선보였다. 이에 스페셜 MC 안영미가 두 손을 모으며 현실 감탄을 내뱉은 것은 물론, 모두들 입을 다물지 못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MC 윤종신 역시 "이래서 송가인, 송가인 하는 구나~"라며 그녀의 실력을 인정했다.박수 갈채가 끊이지 않았던 이번 무대는 조회수 100만을 예고하며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또한 송가인은 팬 관리 비법부터 솔직한 이상형, 게임 취미 등 이제껏 공개하지 않았던 '송가인의 모든 것'을 털어놨다.송가인이 최근 행사 페이가 '20배' 뛰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최근 미스트롯에서 우승하며 전 국민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는 그녀는 "아직 실감 안 난다"라면서고 "이렇게까지 유명해지고 싶지 않았다"며 솔직한 심정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이어 송가인은 고속터미널에서 최근 인기를 실감했다고 밝히는가 하면 더불어 그녀의 고향인 진도에 금의환향했다며 뿌듯해하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15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 조선 '뽕 따러 가세' 5회에서는 세 번째 뽕밭 부산광역시로 향한 뽕남매가 특별한 사연을 지닌 첫 번째 사연 신청자를 찾아가 더욱 깊어진 공감과 진해진 웃음을 선사한다.이날 방송에서 송가인과 붐은 65세 노인 인구가 20%를 넘게 차지할 정도로 유난히 고령화가 높고 지형 특성상 교통 접근성이 떨어져 각종 문화, 편의시설이 부족한 지역인 호천마을에 찾았다. 두 사람은 이곳에서 마을 어머니들을 대상으로 2년 동안 매주 한 번씩 열리고 있는 '노래 교실'에 일일 선생님으로 깜짝 방문해 모두의 환호성을 이끌었다.특히 송가인과 붐이 호천마을에 들어서자마자, 마을 사람들이 모두 몰려든 듯 갑작스럽게 두 사람이 인파에 휩싸이는 북새통이 펼쳐졌던 상황. 가까스로 현장을 찾은 송가인과 붐은 마을이 그대로 내려다보이는 곳에 자리를 잡고, 흥몰이를 시작했다. 내리쬐는 태양을 파라솔로 막아내며 호흡을 맞추는 송가인과 붐의 케미와 현장을 찾은 마을 사람들의 흥이 어우러져 축제의 한 마당이 연출됐다.이어 송가인과 붐은 자식 걱정, 가족 걱정 그칠 날이 없는 팍팍한 삶에 한 줄기 위로가 노래라는 마을 어머님들을 위해 '속풀이 한마당'을 펼쳐, 현장의 열기를 북돋았다. 화로 가득한 속을 뻥 뚫어주는 진심의 위로를 건네는 송가인과 붐으로 인해 어머님들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만발했다.무엇보다 송가인은 팬미팅을 방불케 하는 호천마을 어머니들의 환호와 열기에 보답하는 효도송 메들리로 어머니들의 마음을 불 지폈다. 송가인이 어머니들 가슴 속 한을 풀어주는 송가인표 '홍시' '칠갑산'을 열창하면서, 폭염을 이겨내는 열광적인 현장 분위기를 만들어졌다.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서른 네살인 송가인(조은심)은 지난 4월 2일 방송된 TV 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서 '제1대 미스트롯'에 선정되며 상금 3000만원을 받으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전라남도 진도군에서 무형문화재 제72호 진도씻김굿 전수 교육 조교이자 무속인인 송순단의 딸로 태어났다. 중학교 2학년 시절부터 판소리를 시작했으며 중앙대학교에서 국악대학 음악극과 학사 학위를 받았다.전라남도 목포시 출신 판소리 명창인 박금희로부터 수궁가, 춘향가를 사사받았고 2008년에 열린 진도민요경창대회에서 일반부 우수상(한국문화예술위원회장상)을 받았다. 2009년에는 전라남도 광양시에서 열린 제1회 광양 남해성 판소리 경연대회에서 일반부 대상을 수상했고 2010년에 열린 제22회 대한민국 목포국악경연대회에서 일반부 대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했다.2012년 10월에 싱글 트로트 음반 《산바람아 강바람아》, 《사랑가》를 발표하면서 가수로 데뷔했고 2017년부터 송가인(宋歌人)이라는 예명을 사용하게 된다. 송가인이라는 예명은 어머니의 성씨에서 딴 '송'(宋), 노래를 뜻하는 '가'(歌), 사람을 뜻하는 '인'(人)에서 따온 것이라고 한다. 2019년 2월부터 2019년 5월까지 TV조선에서 방송된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하여 우승을 차지했다.송가인에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그의 소속사에 대한 궁금증도 높아지고 있다. 송가인은 아직 공식적으로 소속사가 밝혀진 바는 없다.
tvN 수미네 반찬 방송 영상 캡처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송가인은 지난 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수미네 반찬’에 게스트로 출연했다.김수미는 송가인에게 "'미스트롯'에서 1등 할 줄 알았다"며 "(바빠져서) 결혼 같은 건 생각도 못하겠네"라고 말했다. 그리고는 이상형을 물었고, 송가인은 "예술하는 사람이 좋은 거 같다"고 답했다.아울러 상추 수확 끝물에만 만날 수 있는 별미 쫑상추겉절이와 구수하고 짭조름한 근대된장무침, 더위에 지친 자녀들에게 활기를 불어넣을 완자궁중떡볶이가 등장한다. 완자와 조랭이떡에 간장소스로 맛을 낸 완자궁중떡볶이는 쫄깃한 식감과 골라 먹는 재미가 있어 아이들의 입맛 저격을 예고했다.김수미는 장동민과 송가인을 나란히 서게 한 뒤 “내가 성격이 급하다. 둘이 결혼할 생각이 없냐”라고 말했다.
tvN 수미네 반찬 방송캡처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올해 33세의 송가인은 지난 2012년 '산바람아 강바람아'를 통해 트로트 가수로 데뷔했다. 긴 무명 생활을 보내던 그는 2019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 압도적인 가창력을 뽐내며 우승하여 미스트롯 진에 등극하며 이름을 알렸다. 판소리를 전공하여 2008년 진도민요경창대회에서 수상하기도 했던 송가인은 특유의 파워풀한 보이스로 트로트 팬들의 귀를 사로잡으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2010년 KBS1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해 최우수상을 차지하기도 했다. 오래 전부터 탄탄한 실력을 갈고 닦아 오던 '될성 부른 떡잎'이었던 셈.김수미는 송가인에게 옆에 있는 장동민을 만날 생각이 있느냐고 운을 뗐다. 송가인은 장동민에게 나이를 물어보고 “정말 동안이다”라며 관심을 보였다. 송가인은 곧 “그런데 장동민 씨와 못 사귄다. 예전에 제 친구랑 사귀었다”고 폭로해, 장동민을 당황케 했다.송가인이 갈비탕을 하는 동안 진도 아리랑을 불러주었다. 최현석이 "트로트를 너무 맛있게 부르는거야 트로트를 배우고 싶은데"라고 말해 송가인이 '오동동 타령'을 가르쳐 주는 모습을 보여줬다. 음치라는 김수미에게 송가인은 디테일하게 1대1 강의를 했다.간단하지만 어느 반찬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맛 좋은 상추요리도 공개됐다. 고기와 함께 먹고 남은 상추 고민을 완벽히 해결하기 위한 특급메뉴인 셈. 먹다 남은 상추를 이용해서 , 어디서나 쉽게 해먹을 수 있는 초간단 레시피를 선보인 것으로 알려져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사진= 정미애 인스타그램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가수 정미애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더운 날씨 건강 잘 챙기셔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정미애는 모자를 쓰고 카메라를 응시하였다.정미애는 TV조선 '미스트롯'에 출연해 최종 2등이 됐다.
TV조선 뽕 따러 가세 방송 캡처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8일 밤 10시 방송된‘뽕 따러 가세’ 4회에는 ‘뽕남매’ 송가인과 붐은 서울특별시 편 세 번째 사연 신청자를 만나기 위해 잠실야구장에 나타나 미션을 수행한다.송가인과 붐은 생애 처음이자 최고난도 미션이 담긴 신청자의 사연을 받아들고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던 상황. 송가인은 “야구장에 가본 적조차 없다”며 걱정된 표정으로 연신 물을 들이키는 등 극도로 긴장된 모습을 보였다. 송가인과 함께 잠실야구장을 찾은 붐은 “미스트롯 경연 보다 더 떨린다”며 한껏 긴장된 송가인을 다독인 채 애써 분위기를 띄우는 모습으로 ‘뽕남매’의 두터운 의리를 폭발시켰다.그런가하면 송가인과 붐은 '애국가' 무대를 마친 후 또 하나의 역대급 무대에 도전했다. 바로 잠실야구장 응원단에 올라 야구장 관객들 앞에서 응원 송으로 '아리랑 목동'과 '챔피언'을 부르게 된 것이다. 송가인과 붐은 둘도 없는 찰떡 케미로 관객들과 함께 소름 돋는 떼창 현장을 연출했고 잠실야구장을 들썩이는 진풍경을 만들어냈다.
사진=TVCHOSUN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2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뽕 따러 가세’ 2회에서는 광주 광역시에서의 가슴 뭉클한 사연이 소개되며 송가인은 물론, 시청자까지 눈물짓게 만들었다.사연 신청자는 세 딸로 심장이 안 좋으신 아버지를 위해 사연을 보냈다. 딸들은 "아버지가 몸이 안 좋으시다. 유일한 낙은 노래 부르는 것이었는데 성대가 급격히 악화돼 목소리도 안 나오게 됐다. 그래서 노래도 못 부르고 있다. 그런 와중에 송가인의 노래가 아버지의 낙"이라고 말했다.3년 전 심장수술을 받은 아버지는 성대마저 악화돼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최근 우울증과 공황장애까지 겹쳐 힘들어하던 아버지는 송가인의 노래를 접한 뒤 기운을 내기 시작했다고 한다.'뽕 따러 가세’ 신청자들을 초대할 것”이라고 했다.경찰 공무원 아버지와 세 자매뿐만 아니라 송가인은 앞서 공개된 46번 버스기사와 양동시장의 어머니까지 모두 ‘미스트롯 효(孝) 콘서트’ 목포 지역에 초대했다.송가인이 온 줄 모르고 막내 딸과 카페에서 얘기를 나누던 아버지는 송가인 얘기를 하자 건치 미소를 보이며 “’복면가왕’에서 너무 노래를 잘하더라” “’엄마의 맛’인가 진짜 재미있어부러. 송가인이 엄마 끼를 물려받은 것 같다”고 말하매 행복해 했다.
사진= TV조선 방송 캡처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가수 송가인이 드레스 가격에 깜짝 놀랐다. 최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미스트롯' 스타 송가인이 어머니와 함께 무대의상 구입에 나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송가인은 누드톤의 꽃무늬 드레스를 골랐고 "너무 예쁘다"며 마음에 들어했다. 하지만 가격이 48만원이라는 소리를 듣자 "너무 비싸다. 제가 아직 돈이 없다. 오늘은 옷도 못 사겠다"고 말했다. 이에 송가인의 어머니는 단아한 진분홍 드레스를 추천했고, 결국 어머니의 선택을 따랐다. 이번 드레스 가격은 28만원이었고, 사장님의 통큰 할인으로 송가인은 25만원에 드레스를 구입할 수 있었다.
정다경(사진=인스타그램 캡처)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미스트롯’ 출신 가수 정다경 측이 J엔터테인먼트 전속 계약 해지와 관련해 입장을 전했다.23일 정미선 작곡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실과 다르게 기사가 나오고 악플이 달리는 걸 보고 넘어가면 그냥 넘어가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며 말문을 열었다.“기사에서는 쏘팩토리가 J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라고 나오는데 J엔터테인먼트는 이성훈 대표이고, 쏘팩토리는 그의 아내인 박소라가 대표다. 같은 회사가 아니다”라며 “정다경이 계약한 회사는 J엔터테인먼트이지만, ‘미스트롯’ 관련 계약을 통해 쏘팩토리로 계약이 돼 있었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활동 2년간 정산받은 금액이 50만 원이었다. 기사가 잘못 나간 것 같다”며 “투자비용이 되게 많은 것도 아니고 ‘미스트롯’ 이후 행사, 공연 등으로 많은 돈을 벌었을 텐데 위약금 1억 2천만 원을 내고 나가라고 하는 건 좀 심한 것 같다”며 입장을 전했다.
[미디어피아] ‘트로트 여신’ 장윤정이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 뜬다.한국마사회는 오는 30일 트로트곡 ‘어머나’로 세대불문 국민적 열풍을 일으켰던 장윤정이 30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을 방문한다고 밝혔다.부산광역시와 함께하는 ‘제15회 부산광역시장배 경마대회’를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올해 열리는 경마대회의 축제 분위기 조성을 위해 트로트 축하공연을 기획했다.공교롭게도 TV조선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미스트롯’의 트로트열풍과 겹치면서 경주마들의 짜릿한 승부와 공연을 보기위해 앞서 열린 경마대회에는 1만여 명의 시민들이 웅집하기도 했다. 부산일보배에서는 가수 윤수현 씨가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을 방문했었다.‘렛츠런 트로트 콘서트’ 는 장윤정을 마지막으로 막을 내리게 된다. 장윤정은 30일 오후 4시30분 경 렛츠런파크 부경을 방문해 경마팬들에게 멋진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트로트 여신’ 장윤정이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 뜬다. 한국마사회는 오는 30일 트로트곡 ‘어머나’로 세대불문 국민적 열풍을 일으켰던 장윤정이 부산광역시장배를 기념해 30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을 방문한다고 밝혔다(사진 제공=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경기도(도지사 이재명) 주최, 전국승마사업자협회(회장 김기천) 주관 ‘제7회 가족과 함께하는 경기도지사배 유소년 승마축제’가 6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경기도 양주시 나리공원 일원에서 열린다.경기도는 ‘제7회 가족과 함께하는 경기도지사배 유소년 승마축제’가 열었다. ⓒ미디어피아 안치호이번 승마축제는 승마를 알아도, 몰라도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유소년 승마축제를 만들자는 취지로 열리게 됐다. 말산업 홍보 및 승마 인구 저변 확대를 위한 축제로 유소년, 엘리트, 생활체육인 등의 선수들이 참가했고 총 10개 종목이 3일간 열린다.1일 차인 6월 14일에는 장애물(소형마) 70cm, 장애물(어린말) 70·80cm, 장애물(국산마) 90cm가 열렸고 2일 차인 15일에는 장애물(국산마) 40·60·100cm 경기가 열렸다.대회 2일 차 장애물 경기에서 장애물을 넘는 대회 참가 선수 모습. ⓒ미디어피아 안치호오후 1시 30분 나리공원 내 특설경기장에서는 개회식과 식전행사가 열렸다. 개회식에는 최근 인기를 끈 TV 프로그램 ‘미스트롯’의 박성연, 걸그룹 ‘데이드림’과 ‘옐로비’, 성악앙상블 소리향의 축하 공연이 이어졌다.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데이드림’, ‘소리향’ ‘옐로비’, ‘박성연’의 개막식 축하 공연 모습. ⓒ미디어피아 안치호대회장에는 마차체험, 말산업 직업홍보관, 말과 교감하기, 말 포토존, 국내 승용마 매매시장, 안장 수리 및 장제 시연, 승마용품 전시 및 판매 등 말산업 관련 부대행사가 준비됐다.말 포토존에서 말을 만지고 먹이를 줄 수 있는 체험행사를 열었다. ⓒ미디어피아 안치호품목연구회양주시연합회는 대회가 열린 양주시의 지역 특산물 시식 및 할인 판매 부스를 운영했다. 관람객들은 승마축제를 찾아 양주시의 특산물을 맛보고 사는 등 관심을 보였다.양주시 지역 특산물을 시식하고 사는 관람객들의 모습. ⓒ미디어피아 안치호또한 수원축산농협 홍보관에서는 경기도 우수축산물 홍보 및 판매 부스를 운영해 시식과 경품 추첨 돌림판 이벤트 행사를 준비해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했다. 돌림판은 양념갈비, 목살, 삼겹살, 물티슈를 경품으로 받을 수 있어 더운 날씨에 많은 사람이 줄 서서 이벤트에 참여했다.수원축산농협에서 준비한 돌림판 경품 이벤트에 많은 관람객이 관심을 보이고 참여했다. ⓒ미디어피아 안치호이외에도 장제 시연과 안장 수리를 볼 수 있는 부스와 승마시설 자재, 승마용품, 사료 등 다양한 말산업 관련 부스와 국산 승용마 매매 장터를 운영했고 경기 전 스포츠 마차 시범 경기를 보여주는 등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또한 한국마사회는 말산업취업지원센터 부스를 운영해 말산업 전문인력 양성과정과 인턴십 사업 등을 홍보·안내했고 취업 상담 등을 준비했다.경기도는 화려한 개막 공연과 다양한 말 관련 체험 부스, 경품과 이벤트 등 온 가족이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와 승마대회를 준비해 말산업특구 경기도가 말산업에 높은 관심이 있다는 것을 보여줬고 대한민국 말산업 발전을 이끌어갈 말산업특구의 모습을 보여줬다.한편, 마지막 3일 차에는 웨스턴 스피드, 기승능력인증제-7, 릴레이-2 단체, 유소년릴레이-1 경기가 열린다.각 승마단 부스에서 승마 경기를 관람하고 있는 참가자들과 가족 및 관계자들의 모습. ⓒ미디어피아 안치호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경기도(도지사 이재명) 주최, 전국승마사업자협회(회장 김기천) 주관 ‘제7회 가족과 함께하는 경기도지사배 유소년 승마축제’가 경기도 양주시 나리공원 일원에서 열리고 있다.‘제7회 가족과 함께하는 경기도지사배 유소년 승마축제’가 경기도 양주시 나리공원 일원에서 열리고 있다. ⓒ미디어피아 안치호이번 승마축제는 승마를 알아도, 몰라도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유소년 승마축제로 말산업 홍보 및 승마 인구 저변 확대를 위해 열렸다.2일 차인 6월 15일에는 나리공원 내 특설경기장에서는 식전행사와 개회식이 열렸다. 식전행사에는 성악앙상블 소리향, 걸그룹 ‘데이드림’과 ‘옐로비’, ‘미스트롯’의 박성연의 축하 공연이 펼쳐졌다.유소년 승마축제 식전행사에서 축하 공연을 즐기고 있는 관객들의 모습. ⓒ미디어피아 안치호김기천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대한민국 말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경기도가 말산업을 농촌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육성해 나가고 승마 대중화를 통해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며 특히 청소년에게 꿈과 용기를 주고자 개최했다”고 했다.경기 전 선서를 한 참가 선수 대표와 김기천 전국승마사업자협회장. ⓒ미디어피아 안치호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2019 가족과 함께하는 제7회 경기도지사배 유소년 승마축제’ 포스터(사진 제공= 전국승마사업자협회). 가 경기 북부 양주에서 열린다.경기도(도지사 이재명)는 오는 6월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경기도 양주시 나리공원 내 특설경기장 일원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제7회 경기도지사배 유소년 승마축제’를 개최한다.말산업특구 경기도의 말산업을 홍보하고, 유소년 승마를 중심으로 한 승마 인구 저변 확대의 장으로 올해로 7회째를 맞는다. 작년에 이어 (사)전국승마사업자협회(회장 김기천)가 대회를 주관하며,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마사회, 양주시가 후원한다.특히 이번 축제는 ‘그들만의 리그’로 여겨지던 기존 승마 축제에서 변화를 준다. 승마에 대해 잘 알지 못하거나 수준이 높지 않는 승마 입문자들도 축제에 함께할 수 있는 행사로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매년 상당한 인원의 유소년들이 학생승마 체험 등을 통해 말산업과 인연을 맺고 있지만 지속해 승마를 영위하는 인구는 적은 상황 속에 승마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이끌어 내 말산업으로 유인하겠다는 의도이다.중학생 이하 유소년이 참여할 수 있는 승마대회 종목은 장애물 70·60·40 클래스와 KHIS 국산마 경기, 유소년 릴레이 단체전(소형마) 등이다올해 처음 명명돼 실시되는 KHIS 국산마 경기는 한국마사회가 검정·운영하는 기승능력인증제(KHIS)의 규정을 그대로 반영해 여는 승마대회 경기 종목으로 안전하고 체계적인 승마 보급에 도움을 줄 전망이다.유소년 승마경기가 주를 이루지만 고등학생 이상의 학생선수와 승마 일반동호인, 전문체육 선수가 참여하는 장애물·웨스턴 스피드 승마 경기 등도 열린다.최고 난도 장애물 100 클래스를 비롯해 90·80 클래스 경기가 1·2일차에 진행되며, 모든 연령대가 출전할 수 있는 웨스턴 스피드는 마지막 3일차에 열린다.축제 중 대회장을 찾은 시민을 위한 승마체험과 어린이 체험활동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된다. 예쁜 말 포토존을 비롯해 장제자들이 직접 선보이는 장제시연, 승마용품 업체의 안장수리 등까지 다른 장소에서는 볼 수 없는 이색 장면이 연출될 예정이다.특히, 개막식 후 열리는 축하공연이 큰 주목을 끌 것으로 보인다. 요즘을 장안의 화제인 TV방송 프로그램 ‘미스트롯’ 출신의 가수 박성연이 출연하며, 걸그룹 공연도 이어진다. 경품추첨 행사를 통해 LED TV를 비롯해 공기청정기, 무선청소기 등도 받을 수 있다.대회 관계자는 “이번 유소년 승마축제는 경기도 말산업을 대표하는 전국 단위의 승마대회이자 축제의 장으로 승마의 대중화에 크게 기여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며, “조금이라도 승마에 관심을 가진 이들 누구라도 참여할 수 있는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한편, 국내 승용마 매매 시장의 활성화를 위한 승용마 매매장터가 열리며, 양주지역 농축산물 할린 판매장이 개시된다.‘2019 가족과 함께하는 제7회 경기도지사배 유소년 승마축제’가 경기 북부 양주에서 열린다. 경기도는 오는 6월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경기도 양주시 나리공원 내 특설경기장 일원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제7회 경기도지사배 유소년 승마축제’를 개최한다. ⓒ미디어피아 자료사진
미스트롯 ‘眞’송가인에게는 우승상금 삼천만원과 각종 혜택이 주어진다/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 방송화면2월 28일 ‘100인 오디션 Part.1’으로 시작된 미스트롯 우승레이스가 치열함 속에서 막을 내렸다.처음 12000명의 신청자 가운데 본선 1차전 장르별 팀 미션과 본선 2차전 1:1 데스매치, 본선 3차전 군부대 팀 미션을 통해 12명만이 준결승전에 출전했고, 레전드 미션을 거치면서 5위 팔색조 매력을 뽐냈던 정다경, 4위 김나희, 3위 홍자, 정미애 2위, 그리고 송가인이 1위로 결승에 진출했었다.2일 제2의 트롯 전성기를 이끌 차세대 트롯 스타를 탄생시킬 신개념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 TV 조선 ‘내일은 미스트롯’ 대망의 결승전이 방송됐다.이날 방송에서는 그녀들의 마지막 혈투답게 혼신을 다한 뜨거운 감동의 무대가 펼쳐졌다. 또, 축제를 방불케 하는 유쾌하고 화려한 퍼포먼스가 이어졌다.결승전 1라운드는 ‘작곡가 미션’으로 스타 작곡의 신곡을 완벽히 소화해야 했고, 결승전 2라운드에서는 ‘나의 인생곡 미션’으로 자신의 인생 최고의 곡으로 승부를 펼쳤다.공연이 끝난 후 그동안 우승의 향배를 결정지었던 관객점수를 뺀 1라운드 총점과 2라운드 마스터 총점을 더한 1위부터 5위까지의 점수를 먼저 공개했다.그 결과 송가인 1818점, 정미애 1795점, 김나희 1778점, 홍자 1775점, 정다경 1718점 순으로 나타났다. 1위와 5위의 간격은 100점차고 1위 송가인과 2위 정미애와의 간격은 23점미스트롯의 휘장을 받느냐 못 받느냐가 갈린 가장 흥미 있던 3위 김나희와 4위 홍자의 점수차는 3점에 불과했다.관객점수까지 더한 미스트롯 최종 5위는 1차 점수 공개에서 3위를 차지했던 김나희가 되는 이변을 낳았다. 김나희는 관객점수 175점을 받아 1953점에 머물렀다.4위는 관객점수 242점을 받은 정다경이 총점 1960점으로 1차 5위에서 한 계단 올랐다.이어 관객점수 195점을 받은 홍자가 총점 1970점으로 ‘美’를 차지해 휘장과 트로피를 선물 받았다.1라운드 결과 1795점을 받아 2위를 기록했던 정미애는 2라운드 관객투표 점수에서도 송가인의 벽을 넘지 못하고 ‘善’에 머물렀다.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성주 아나운서가 최종 5위를 소개하면서 뜸을 들이자 관중석에서“붐이에요”라는 말이 터져 나와 스튜디오는 순간 웃음바다가 됐고 장윤정은 “저 분 출연료 드려야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이날 김성주는 ‘眞’과 ‘善’을 발표하기 앞서 두 사람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했다.“솔직한 마음으로 누가 진이 될 것 같냐”는 질문에 정미애는 “정말 솔직한 마음으로 가인이가 될 것 같아요”라고 대답하고 “(가인은)잘 했어요. 저는 최선을 다 했습니다.”라며이미 눈물을 흘리고 있던 송가인은 이유를 묻자 “엄마 아빠에게 너무 고맙고 미안해서”라며 “돈을 너무 갖다 많이 써가지고”라고 답해 웃음을 선사했다. 송가인은 이어 “대학교 때 등록금도 너무 많이 들어가고 뒷바라지를 너무 많이 해주셔서 제가 이 자리에 있게 됐다”라며 감사한 마음을 전달했다.우승한 송가인에게는 상금 삼천만원과 조영수 작곡가의 신곡, 100회 이상 공연이 보장된다.한편, 장윤정은 이들 모두에게 수고했다는 말을 전하면서 건투를 빌어주기도 했다.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 마스터들의 심금을 울린 홍자/방송화면 캡처TV조선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5화에서 홍자가 마스터들의 심금을 울렸다.홍자는 28일 방송에서 지난 주 우승자 송가인과 경합을 벌인 끝에 8:3을 승리하며 다음라운드에 진출했다.홍자는 이날 심수봉의 2003년 앨범 타이틀곡인 ‘비나리’를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열창하면서 소름 돋는 애절함을 표현했다.홍자의 무대가 진행되는 도중 송가인은 두 눈을 질끈 감은채 경청했고 마스터들은 하나같이 탄성을 자아내며 작곡가 조영수는 “어떻게 뽑지?”라며 결정에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보였다.함께 경합을 벌인 송가인은 특유의 허스키한 목소리로 무대 시작부터 전회 우승자다운 면모를 보이면서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으나 3표를 얻는데 그쳐 탈락의 위기에 처했다.홍차는 우승 소감에서 “미스트롯 덕분에 터닝 포인트가 되고 있다”면서 “부족하지만 해보려고 해내려고 지금까지 열심히 했는데요 앞으로 더 열심히 여러분들의 기대에 못 미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결과가 발표되자 대기실에 있던 출연자들도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 가운데 김양은 “저 감성에 (표가) 갔나 보다”라면서 홍차의 애절한 창법을 칭찬했다.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5화에서 홍자가 마스터들의 심금을 울렸다.홍자는 28일 방송에서 지난 주 우승자 송가인과 경합을 벌인 끝에 8:3을 승리하며 다음라운드에 진출했다.홍자는 이날 심수봉의 2003년 앨범 타이틀곡인 ‘비나리’를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열창하면서 소름 돋는 애절함을 표현했다.홍자의 무대가 진행되는 도중 송가인은 두 눈을 질끈 감은채 경청했고 마스터들은 하나같이 탄성을 자아내며 작곡가 조영수는 “어떻게 뽑지?”라며 결정에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보였다.함께 경합을 벌인 송가인은 특유의 허스키한
[미디어피아] 이원정 기자= 신인 트로트가수 전솔미가 트로트신곡 '사랑의 접촉사고'로 엠넷(Mnet) 트로트 TOP100 차트 24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며 '차세대 스타'자리를 예약했다.지난 7월 20일에 발매된 전솔미 의 신곡 '사랑의접촉사고'는 멜론, 엠넷, 지니뮤직, 벅스뮤직 등 각종 음원서비스의 트로트 최신 1위에 소개 된데 이어, 발매 하루만에 톱100 차트에 진입했다. 신인 가수가 공식적인 일간 및 주간 트로트 톱100 차트 를 운영하고 있는 음원서비스 중 가장 높은 음원 이용 점유율을 보이고 있는 엠넷의 트로트 톱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