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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장에서 부는 트로트 열풍···끝판왕 장윤정 온다

황인성 기자
  • 입력 2019.06.27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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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부산시장배 경마대회 기념 공연 펼쳐
렛츠런파크 부경, 올해 경마대회 기념 ‘렛츠런 트로트 콘서트’ 흥행

[미디어피아] ‘트로트 여신’ 장윤정이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 뜬다.

한국마사회는 오는 30일 트로트곡 ‘어머나’로 세대불문 국민적 열풍을 일으켰던 장윤정이 30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부산광역시와 함께하는 ‘제15회 부산광역시장배 경마대회’를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올해 열리는 경마대회의 축제 분위기 조성을 위해 트로트 축하공연을 기획했다.

공교롭게도 TV조선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미스트롯’의 트로트열풍과 겹치면서 경주마들의 짜릿한 승부와 공연을 보기위해 앞서 열린 경마대회에는 1만여 명의 시민들이 웅집하기도 했다. 부산일보배에서는 가수 윤수현 씨가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을 방문했었다.

‘렛츠런 트로트 콘서트’ 는 장윤정을 마지막으로 막을 내리게 된다. 장윤정은 30일 오후 4시30분 경 렛츠런파크 부경을 방문해 경마팬들에게 멋진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트로트 여신’ 장윤정이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 뜬다. 한국마사회는 오는 30일 트로트곡 ‘어머나’로 세대불문 국민적 열풍을 일으켰던 장윤정이 부산광역시장배를 기념해 30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을 방문한다고 밝혔다(사진 제공=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트로트 여신’ 장윤정이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 뜬다. 한국마사회는 오는 30일 트로트곡 ‘어머나’로 세대불문 국민적 열풍을 일으켰던 장윤정이 부산광역시장배를 기념해 30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을 방문한다고 밝혔다(사진 제공=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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