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종현(사진=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 캡처)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배우 홍종현이 군 입대한 소감을 전했다.홍종현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건강히 잘 다녀오겠습니다.' 오늘 논산훈련소로 입대한 홍종현. 1년 6개월 뒤에 더 멋진 모습으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업로드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입대를 앞두고 머리를 자르는 홍종현의 모습이 담겼다.두 눈을 질끈 감고 의지를 다지는 그의 자태가 시선을 모은다.홍종현은 영상 편지를 통해 "오늘 제가 드디어 입대를 하게 됐다"며 "늦게 가는 만큼 더 열심히 건강히 잘 하고 오겠다. 건강하게 잘 지내다 얼마 후에 다시 만나겠다"고 인사했다.홍종현은 지난 2일 충남 논산 훈련소를 통해 현역으로 입대했다.
홍종현(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배우 홍종현이 현역으로 군입대했다.홍종현은 지난 2일 충남 논산시 연무읍에 위치한 논산훈련소에 입소했다.그는 기초 군사훈련을 마친 후 현역으로 군 복무에 임할 전망이다.홍종현은 이날 "빨리 군대를 가야한다 가야한다 했는데 마음이 불편했다"라며 나보다 어린 친구들이 고생하고 있으니까. 늦게나마 갈 수 있어서 다행이다"라고 입대 소감을 전했다.이어 "아직 실감이 안난다"라며 "친구들이 들어가서 며칠 지내다 보면 적응된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신기하기도 하고 떨리기도 하고 긴장되기도 하는데 들어가서 건강하게 생활하겠다”고 다부진 각오를 전했다.한편 홍종현은 오는 2021년 6월 17일 전역한다.
◇ 국장급 임용▲ 중앙해양안전심판원 심판관 황종현(연임)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한국 야구 대표팀은 11월 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C조 조별 리그 1차전에서 호주를 5-0으로 이겼다.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 대표팀은 에이스 양현종의 압도적인 투구와 하위 타순의 응집력을 앞세워 호주를 5-0으로 물리쳤다. 한국은 쿠바를 3-0으로 따돌린 캐나다와 함께 C조 공동 1위를 형성했다.KBO리그 간판선수들로 대표팀을 꾸린 한국은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이래 5년 만에 국제 대회 1차전에서 승리해 '첫 경기 울렁증'에서 벗어났으며 특히 도쿄올림픽 본선 직행 티켓을 다투는 아시아 라이벌 호주를 꺾어 두 배의 기쁨을 누렸다.12개 나라가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아메리카대륙 1위 팀과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1위 팀은 도쿄올림픽 출전권을 확보한다. 한국은 6개 나라가 격돌하는 슈퍼라운드에 진출해 호주, B조의 대만보다 나은 성적을 거두면 올림픽 본선 티켓을 거머쥔다.김경문 감독은 박민우-김하성 테이블 세터와 이정후-박병호-김재환 트리오로 1차전 필승 라인업을 짰으며 양의지-김현수-민병헌-허경민이 하위 타순을 이뤘다.선발 투수 양현종은 6이닝 동안 공 67개를 던져 단 1안타만 허용하고 삼진 10개를 뽑아내는 위력적인 투구로 호주 타선을 꽁꽁 묶었다. 유일한 피안타도 유격수 내야 안타였으며 최고 시속 148㎞짜리 빠른 볼로 스트라이크 내외곽을 정교하게 찌르고 전가의 보도 체인지업으로 호주 타선을 추풍낙엽으로 돌려세웠다.이정후, 김현수, 허경민이 나란히 안타 2개씩 때려 활력을 불어넣었으며 이영하, 이용찬, 원종현이 1이닝씩 책임져 팀 완봉승을 합작했다.한국은 11월 7일 오후 7시 같은 장소에서 '난적' 캐나다와 조별 리그 2차전을 벌이며 김광현이 선발 투수로 등판한다.한국 야구 대표팀은 ‘2019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C조 조별 리그 1차전에서 호주를 5-0으로 이겼다(사진= 연합뉴스).
특히 미국과 일본의 중고등학교 관악밴드는 학교 음악교육에 기반을 둔 체계적인 음악과 인성교육을 병행함으로써 미래를 짊어질 학생들에게 풍부한 예술적인 자질과 공동체의 일환으로 살아가는 법을 가르침으로 탈선을 미연에 막고 건전하고 즐거운 삶을 살아가는 매개체 역할을 하고 있다. 미국 고등학교 경우에는 전체 학교 15%의 학교가 관악대를 운영하면서 이중 74%의 학교가 매년 40회 이상의 연주회를 개최하고 전국적으로 약 20000개 이상의 학교 밴드가 활동하고 있다. 일본은 이미 메이지 시대부터 군악대, 시민밴드, 학교 밴드를 거치면서 관악문화가 일상생활에 깊게 파고들어 초등학교부터 시작되는 체험으로 인해 일본에서의 밴드는 매우 인기가 많다. 대기업에서 운영하거나 그 기업의 직원들이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음악을 즐기는 기업 밴드만도 2006년 기준 132개였으며 이런 성인 아마추어 밴드들의 활동은 직장 외의 시민밴드 동호회로 이어져 2006년 등록된 일본 전국의 아마추어 시민밴드의 수는 약 1672개에 이른다고 하니 실로 인구비례 어마어마한 수치다.11월 1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구리아트홀에서 열리는 제11회 남양주윈드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우리나라의 사정은 어떨까? 우리나라도 21세기 전에는 학교 합주부, 관악부 활동이 활발하였으나 대학입시에 중점을 둔 사회적 교육 풍토로 인해 국영수를 제외한 각종 CA 활동이 쇠퇴하면서 몇몇의 학교에서만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중장년층에서 색소폰이나 가곡을 연주하고 부르는 동호회의 활성화로 예술을 일상에서 분리해온 엘리트 예술의 이데올로기가 소멸하고 생활예술, 생활체육 등 누구나 창작 주체가 되는 고급문화에 대한 갈망이 커져 더 나은 개인의 삶을 위한 일상으로 들어오고 있는 실정이다. 관악을 지역사회에 알리겠다는 취지로 2009년 창단한 남양주 윈드오케스트라(단장 조성택)는 전공자는 물론 지역 시민, 기업인으로 구성된 단체다. 그동안 울릉도 & 독도 봉사 연주, 백골부대 위문공연, 제주 국제관악제, 서울 국제관악제 등에 참가하며 60여 회의 연주 경험을 쌓았는데 이번 11회 연주회에서는 '도마 안중근'을 주제로 한 뮤지컬 <영웅>중에서 3개의 노래를 역시 남양주에 위치한 경복대학교 유원용 교수가 예술감독으로 있는 루미에르 뮤지컬 앙상블 팀과의 협연한다.남양주윈드오케스트라 11회 연주회의 출연진취주악은 상술한 것처럼 어렵고 진지하기보다는 같이 연주하고 즐기면서 참여하는 생활예술에 가깝다. 그래서 미국이나 일본에서 일상에 깊이 파고들어 레저로서 커뮤니티의 크고 작은 행사에 다양한 방식으로 참여해서 즐긴다. 길거리의 퍼레이드, 의장대나 타악 앙상블 또는 무술단체와 함께 현란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마칭, 별이 빛나는 호수의 밤에서 즐기는 파티의 배경음악 그리고 가미된 흥겹고 로맨틱한 댄스, 이 모든 것이 관악의 매력이다. 흥겹고 재미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질적이지 않고 함께 한다. 그런 종합선물세트 같은 포용이 이번 남양주 윈드 오케스트라에도 꾸며져 있다. 더군다나 지역사회와 맥을 같이 하면서 만연된 청년실업을 해결하고 소재한 도시의 예체능 계열 학생들의 졸업 후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니 지역사회의 문화 첨병 역할을 톡톡히 한다.열한번째 맞는 남양주윈드오케스트라 연주회 프로그램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영국의 국가로도 불리는 <신이여, 여왕을 보호하소서>, 그리고 유포니스트 강철이 협연하는 <You raise me up> 같은 익숙한 곡이 관악으로 편곡되어 지휘자 강종현이 이끄는 남양주 윈드오케스트라에 의해 관악 특유의 웅대하면서도 경쾌하게 연주된다. 앉아서 듣고 있는 음악은 낯설고 지루하고 정적이라서 그런지 우리나라 지방에서 이런 유의 음악회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게 춤이나 택견, 타악 단체 등의 '움직임'이다. 한바탕 분위기를 휩쓸고 우리 국민성 특유의 흥겨운 마당놀이가 빠지면 크림 없는 크림빵이니 타악 퍼포먼스 단체 '비트 홀릭'이 현란한 난타를 선보일 것이며 정치평론가 김홍국 박사가 이번 뮤지컬 <영웅> 콘체르탄테에 해설가 겸 내레이터로 나서 점잖으면서도 묵직한 톤과 안정적인 발성으로 극의 내용을 전달할 것이다. 불과 이틀 남은 이번 공연의 관악밴드의 분위기에 먼저 취해보라고 작년의 남양주윈드오케스트라 제10회 정기연주회 앙코르 영상을 남긴다. 연주되는 곡은 관악부 생활을 조금이라도 해봤으면 한 번씩 꼭 연주하는 행진곡 <옛 친구>이다.
사진=MBC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29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6연승에 도전하던 ‘가왕 나한테 지니? 노래요정 지니’를 꺾고 ‘나의 살던 고향은 만화방 만찢남’이 새로운 가왕에 등극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29일 방송된 다섯 번째 ‘가왕’ 방어전에서 규현은 故 샤이니 종현의 솔로곡 '혜야'를 선사했다. 규현만의 섬세한 음악적 감수성, 완벽 보컬이 조화된 '혜야' 무대는 연예인 판정단들과 방청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여운을 안겼다.5연승을 이어오며 수많은 시청자들을 울렸던 지니의 정체는 바로 그룹 슈퍼주니어의 메인보컬 규현이었다.
OCN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29일 방송된 OCN 드라마틱 시네마 ‘타인은 지옥이다’ 8회에서 이동욱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살인마 ‘서문조’역으로 분했다.유기혁은 자신의 통화 내용을 엿듣고 그 이야기를 꺼낸 서문조에게 분노했다. 그것도 잠시, 주먹을 날릴 것만 같았던 그는 서문조의 눈빛을 보고는 멈칫했다. 그런 유기혁의 눈을 보며 서문조는 자신의 눈과 닮았다면서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을 소개한데 이어 새사람으로 만들어 주겠다며 유기혁을 선택했다.“자기가 생각하는 진짜 내 모습은 뭔데요?”라고 평온하게 되물은 서문조. 고시원에 사는 치과 의사, 범죄 소설에 나올 법한 연쇄 살인마, 무엇이든 상관없다고. 종우가 원하면 어떤 모습이라도 될 수 있노라고. 소름끼치게 무서운 답이었다.에덴 고시원으로 돌아온 서문조는 새로 입주한 강석윤(노종현 분)과 자리를 함께했다. 강석윤에게 윤종우에게 그랬듯 고기를 권했고, 고기를 먹는 강석윤을 바라보며 “그거 사람고기인데”라고 말해 그를 당황시켰다. 방으로 들어가 보겠다던 강석윤이 호기심에 못 이겨 고시원 4층으로 들어서자 서문조는 그의 뒤에 등장해 “이제 방을 좀 비워줘야겠어요”, “일할 시간이네”라며 둔기를 든 채 달려가는 충격적인 엔딩을 선사했다.
사진=MBC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2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나의 살던 고향은 만화방 만찢남'(이하 '만찢남')이 5연승 가왕 '노래요정 지니'(이하 '지니')의 연승을 막으며 111대 가왕에 올랐다.김구라에게 실망했다는 규현은 “첫 방어전부터 오늘까지 단 한번도 제 편인 적이 없다”고 서운함을 토로했다. 김구라는 “여기 올라올 정도면 다 뛰어나다. 그럼에도 다른 분들의 편을 든 것은 저희 세대의 감성을 자극했던 분들이 계셔서”라고 해명했다.MC 김성주는 “‘복면가왕’ 사상 처음으로 남성 아이돌 가왕으로 이름을 올렸다”라며 규현을 반겼다.선곡으로 고른 샤이니 故 종현의 '혜야'에 대한 설명도 덧붙였다. "'혜야'라는 곡은 종현이가 처음으로 솔로곡으로 발표한 노래인데, 제가 연습생 생활을 두 달 밖에 같이 못해서 친구들을 잘 몰랐다"고 말했다.
MBC 복면가왕 캡처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29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지니에 도전하는 복면가수 4인의 무대가 전파를 탔다.‘노래요정 지니’는 이날 방어전으로 샤이니 종현의 ‘혜야’를 불렀지만 ‘만찢남’에게 승리를 넘겨줘야했다. “지니는 다시 램프로 돌아가야 한다”며 가면을 벗은 주인공은 슈퍼주니어 규현이었다.목도리도마뱀은 박미경의 '이유같지 않은 이유'를 선곡해 파워풀한 가창력을 선보였다.대결 결과 52 대 47로 목도리도마뱀이 승리해 3R에 진출했다. 복면을 벗은 두루마리 휴지의 정체는 트로트 가수 김나희로 밝혀졌다.
사진=OCN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28일 방송된 OCN 드라마틱 시네마 ‘타인은 지옥이다‘ 7화에선 강석윤(노종현 분)이 윤종우(임시완 분)와의 귀여운 케미를 자랑하다가도, 랩할 땐 180도 돌변하며 반전 매력을 뽐내는 모습이 담겼다.정화(안은진)는 현호(최찬호)와 함께 고시원 주위를 살피던 중에 자신의 아버지가 방송에서 궁금하면 직접 발로 뛰어라는 말에 힌트를 얻어서 차성렬 형사의 차가 있던 곳을 찾아갔다. 정화는 고시원 앞에서 주사기를 발견하고 종우(임시완)가 불량 청소년들을 폭행하고 경찰서에 잡혀온 모습을 보게 됐다.모두가 경악을 금치 못하는 종우의 변화를 만족스럽게 지켜보고 있는 유일한 인물은 바로 서문조. 첫 만남부터 “나와 비슷한 사람 같다”면서 종우를 마음에 들어했던 그는 집요한 시선으로 종우를 쫓았던 바 제 욕을 쏟아놓는 종우에게 화를 내기는커녕 “마음에 있는 말을 꺼내놓으니 얼마나 좋냐”면서 오히려 그를 부추겼다.예고편에서 본격적으로 고시원 사람들 사이에 속해 활약하는 노종현의 모습이 포착돼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장르물의 명가 OCN이 자신 있게 내놓은 OCN 드라마틱 시네마 '타인은 지옥이다'는 누적 조회수 8억뷰의 웹툰을 원작으로 했는데 극본 정이도, 연출 이창희, 제작 영화사 우상, 공동제작 스튜디오N에서 제적했다.
사진=MBC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29일 오후 5시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노래요정 지니에 맞서는 2, 3라운드 무대가 펼쳐졌다.3라운드에서는 목도리도마뱀과 만찢남의 대결이 펼쳐졌다. 목도리도마뱀은 이은하의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을 선곡해 무대를 압도하는 카리스마를 선보였다.규현의 가왕전 마지막 선곡은 지난 2017년 12월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고 종현의 곡 ‘혜야’였다. 규현은 이번 선곡에 대해서 “종현이가 처음으로 솔로곡으로 발표한 노래다. 제가 연습생 기간이 짧아서 친구들이 많이 없었는데 (종현이와) 친하게 지냈다”라고 말했다.
사진= 홍종현 인스타그램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배우 홍종현이 '세젤예' 마지막 촬영날의 사진을 공유했다.홍종현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마지막 촬영날. 태주팀에게 받은 선물..석중,혜연,윤정,지민,은진,도경, 다들 정말 고생많았다! 고마워요"라는 글을 게시했다.사진 속 홍종현은 자신의 벤 안에 앉아 행복하게 웃는 모습이다. 한 손에는 꽃다발, 다른 손에는 케이크를 들었다. 차 안에는 풍선과 장식으로 가득 채워져 있다.홍종현이 출연한 KBS 2TV 일일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지난 22일 종영했다.
사진=JR 인스타그램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JR이 멍뭉미 가득한 셀카를 공개했다.그룹 뉴이스트 멤버 JR(본명 김종현)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요일은 내가 요리사"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JR은 니트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사진 어플의 모자와 안경을 쓰고 샤프한 매력을 뽐냈다.JR이 속한 뉴이스트는 지난 4월 29일 'BET BET'을 발매한 바 있다.
사진=TV조선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이재황은 점심을 먹고 나서 신발이 사라지자 "누가 보며 다 짰다고 할 거야. 우린 왜 이렇게 돌발 상황이 많이 생기냐"며 당황해 했고 슬리퍼를 빌려 신고 나왔다.김보미는 "오빠는 내가 오빠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고 있냐?"라고 물었다. 고주원은 "나한테 얘기 해준적 없잖아"라고 답했다. 김보미는 "근데 오빠는 왜 안물어봤냐 안 궁금했냐"라며 눈물을 보였다. 고주원은 "방송을 떠나서 편하게 서로를 알고 싶다. 내가 표현하는걸 잘 못해서 항상 미안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촬영이 끝나서 오히려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자신의 생각을 말했다.숙행과 이종현은 가족들과 식사를 하러 가기로 했다. 이종현이 자리에서 일어나자 숙행은 이종현의 바지에 흙이 묻은 것을 발견하고 닦아줬다. 이종현은 숙행의 세심한 손길에 즐거워하면서 숙행의 신발을 신기 좋게 가지런히 놓아주는 등 배려를 보여줬다.두 사람은 신발을 사러 가게로 향했고 다솜이 이재황의 신발을 사줬다. 이재황은 자신도 선물해주고 싶다며 신발을 골랐다. 안목이 없다며 걱정하는 이재황에게 다솜은 "검허히 받아들이고 신겠다"고 대답했다.아버지는 이종현을 관찰하면서 "하체하고 팔뚝이 건강해야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버지는 "인상이 참 좋게 생겼다, 웃는 모습이 완전히 좋다"라며 이종현을 맘에 들어했다.
사진=KBS2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21일 저녁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극본 조정선·연출 김종창)에서는 한태주(홍종현)와 강미리(김소연)이 대화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사진 속 한기웅은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마지막 회 대본을 든 채 훈훈한 미소와 함께 남다른 수트핏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김우진(기태영 분)은 여행에서 돌아온 박선자를 만났다. 박선자는 김우진과 막내딸인 강미혜(김하경 분) 책 관련해 얘기를 나눴다. "이게 다 편집장님 덕분이다"고 밝혔다. 김우진은 "어머님, 앞으로 '우진아'라고 말해주시면 안돼요?"라고 말했다. 박선자는 "그럴까?"라고 답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홍종현(사진=인스타그램 캡처)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15일 홍종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름 안녕, 가을 안녕"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게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홍종현은 모자를 쓴 채 카메라를 응시하였다.한편 홍종현은 KBS2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 출연 중이다.
사진=KBS2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KBS2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네 모녀의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를 힘겹게 살아내고 있는 모든 엄마와 딸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드라마로 30%가 넘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 주말 안방극장을 책임져왔다.그 중에서도 둘째 딸인 강미리 역을 맡아 극을 이끌어온 김소연은 섬세한 감정 연기로 매회 열연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주 종영을 앞두고 그 동안 많은 시련 속에서도 단단하게 성장해온 그가 다시 행복을 찾을 수 있을지 그 마지막 이야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방송에서 강미리는 남편 한태주(홍종현 분)의 아버지이자 한성그룹 회장인 한종수(동방우 분)의 집에 다시 들어가며 당당하게 맞서는 모습을 보였으며 한태주와의 애정 전선 역시 더욱 견고하게 이어갔다. 시한부를 선고 받았던 모친 선자(김해숙 분)와 함께 집으로 돌아온 그녀는 이후 가족 여행을 떠나며 남은 시간을 소중한 추억들로 만들어갔다. 종영을 단 2회 앞둔 시점에서 강미리가 또 어떤 방식으로 행복을 찾아가고 안정적인 미래를 구축해나갈지 기대가 집중되면서 최종회를 향한 관심이 더욱 모아지고 있다.
홍종현(사진=인스타그램 캡처)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배우 홍종현이 훈훈한 일상 외모를 자랑했다.지난 15일 홍종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름 안녕, 가을 안녕"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게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홍종현은 모자를 쓴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높은 콧대와 날렵한 턱선이 감탄을 자아낸다.한편 홍종현은 KBS2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 출연 중이다.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주말드라마 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이 극 후반부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가운데 후속편과 인물관계도, 몇부작인지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KBS 2TV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극본 조정선, 연출 김종창, 제작 지앤지프로덕션, 테이크투)은 배우 김해숙과 세 딸 유선, 김소연, 김하경이 그리는 가족드라마다.'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전쟁 같은 하루 속에 애증의 관계가 돼버린 네 모녀의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를 힘겹게 살아내고 있는 모든 엄마와 딸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드라마다.박선자(김해숙 분)는 설렁탕집을 운영하며, 세 딸을 홀로 키워낸 뚝심 있는 엄마이며, 강미선(유선 분)은 박선자의 큰딸이자 워킹맘으로, 남편 정진수(이원재 분) 사이에 딸 정다빈(주예림 분)을 두고 있다.또 강미리(김소연 분)는 둘째 딸로 자수성가형 고학력 고스펙 소유자다. 그는 지금껏 고생만 해온 엄마가 안쓰러워 자신의 힘으로 성공하는 것이 목표다.이어 강미혜(김하경 분)은 박선자의 막내딸로 22살에 유명 문학상을 거머쥔 괴물신인으로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이후 이렇다 할 작품을 내지 못해 슬럼프에 빠진 상태다.한태주(홍종현 분)는 훈남미모에 수석 합격까지 한 수재 신입사원으로, 입사 첫날부터 강미리와 엮인다.김우진(기태영 분)은 출판사 '돌담길' 대표이자 편집장으로, 아버지가 남긴 출판사를 운영하고자 미국에서 귀국했다. 그러나 본의 아니게 막내딸 강미혜와 얽히게 된다. 한편 31일 방송된 KBS2TV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극본 조정선, 연출 김종창) 93, 94회는 정대철(주현 분)은 방청객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아내 하미옥(박정수 분)에게 들켰다.강미선(유선 분)은 딸 정다빈(주예림 분)을 잘 키우기 위해 사직 후 전업주부가 됐지만 시모 하미옥의 가사노동에 시달리며 녹초가 됐고, 여기에 하미옥은 며느리 강미선에게 김장을 시킨 사돈 박선자(김해숙 분)만 흉보며 말 그대로 사돈남말했다.정대철은 고부갈등을 주제로 한 TV 프로그램에 출연해 “제 집사람이랑 며느리를 보면 100% 시어머니 잘못이다. 아들에 대한 집착을 과감하게 내려놓을 줄 알아야 하는데 툭하면 ‘얘, 내가 네 남편 어떻게 키웠는데?’ 툭하면 며느리 불러다 일시키고, 그러면 안 되는 거다. 며느리가 얼마나 힘들겠냐”고 말했다.이어 정대철은 “훌륭한 시어머님들도 많이 계신다. 하지만 이래서는 세상이 변하기 힘들다. 기본적으로 시어머니들의 인식 변화가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하는 거다”고 말했고, 하미옥이 남편을 알아보고 “뭐가 어쩌고 어째? 저 인간이 정말?”이라며 분노했다. 그 일로 인해 정대철 하미옥 부부의 갈등이 더욱 깊어졌다.드라마는 총 100부작으로 기획 됐지만 8회 연장하기로 결정해 108회로 종영할 예정이다. 후속은 9월부터 방송 되는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로 알려졌다.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인 31일 방송한 KBS 2TV 주말극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25.1%-30.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세젤예'는 이날 방송된 전체 드라마들 중 1위 자리를 지켰지만, KBS 주말극 평균 시청률과 비교한다면 후반부에 접어들었음에도 불구, 비교적 초라한 시청률을 기록하는데 그쳤다.앞서 종영한 '하나뿐인 내편'은 91,92회에서 각각 33.8%, 39.3%(닐슨코리아 집계 기준) 93,94회 방송에서 39.7%, 44.6%를 기록, 2주 연속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하며 국민드라마의 명성을 이어나갔다.특히 종영을 앞두고는 50% 돌파에는 실패했지만 40%후반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SBS TV 금토극 '의사요한'은 5.5%-8.8%, 4회 연속으로 방송한 MBC TV 토요극 '황금정원'은 4.2%-7.0%, 6.7%-7.3%의 시청률을 보였다.이날 종영을 앞둔 tvN 주말극 '호텔 델루나'는 9.9%, JTBC 금토극 '멜로가 체질'은 1.190%였다.
KBS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25일 방송된 KBS2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91, 92회에서 미리(김소연)는 태주(홍종현)는 절대 회장님 앞에서 자유로울 수 없어라며 한성가로 다시 들어가라고 설득했다.한태주가 다시 집으로 들어오기로 결정이 나자 나혜미(강성연)는 한종수에게 "당신 정말 제 정신이에요?"라며 반발한다. 부친 한종수에게 다시 인정받은 한태주는 강미리에게 "같이 가줘서 고마워요"라며 부친 한종수와 화해를 시켜준 것에 대해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너 지금까지 내가 봐준거야. 새파랗게 어린게 집안 살려보겠다고 죽을 날 받은 노인한테 시집와서 봐줬다. 근데 이제 그런 것 못하겠다. 나 참을만큼 참았어"라고 경고했다.김해숙의 열연으로 매회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108부작으로 오는 9월 22일 종영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