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예스24 12월 4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는 EBS 캐릭터 ‘펭수’의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 다이어리 『오늘도 펭수 내일도 펭수』 가 4주 연속 1위의 자리를 견고히 지켰다.150만 명에 이르는 인기 크리에이터 ‘흔한남매’의 세 번째 이야기 『흔한남매 3』이 예약 판매와 동시에 2위에 오르는 저력을 보였다. 『흔한남매 2』는 7위, 『흔한남매 1』은 9위로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역사, 문화, 미술, 과학 등의 분야를 아우르는 365편의 교양 필독서 『1일 1페이지, 세상에서 가장 짧은 교양 수업 365』는
사진=JTBC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건축가 유현준이 "'치킨 배달'에 대해 극찬했다.지난 1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양식의 양식'에서 프라이드 치킨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이날 유현준과 최강창민은 우리나라 최초의 치킨 프랜차이즈 전문점을 찾았다. 유현준은 "우리나라에 치킨 프랜차이즈가 400개가 넘는다"며 "치킨은 문화유산의 상징이 됐다"고 설명했다.또한 "1차 치킨의 수요와 공급의 폭발은 아파트 단지의 탄생 덕분"이라며 배달 사업성이 높아지며 단지마다 치킨집이 생긴 것이라는 전했다.유현준은 "'치킨 배달'이 새로운 문화의 표상"이라며 "종래에는 양은으로 되어 있는 컨테이너에 음식을 넣어 전달했다면, 치킨 배달 이후로 간편하고 빠르게 종이상자와 비닐봉투로 배달되는 음식이 생겨났다"고 설명했다.
JTBC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JTBC '양식의 양식‘(기획 송원섭/연출 한경훈/제작 JTBC, 히스토리 채널)에서 6개월간 음식의 신세계를 경험한 최강창민이 지난 여행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최강창민은 “출연자분들의 성함을 듣고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결정했다”며 출연하게 된 이유로 멤버들을 꼽았다. “음식 이야기는 물론 음식에 얽힌 역사 이야기, 나아가 사람이 살아가는 재미난 이야기를 들을 수 있겠다”라며 프로그램의 매력을 밝힌 것.음식 전문가 백종원, 문학평론가 정재찬, 건축가 유현준, 작가 채사장과의 한식 여행 중 특히 미국 멤피스에서 열린 BBQ 페스티벌을 떠올린 그는 “제 생애 최초의 음주 방송이 기억에 남는다”고 회상, “먹어본 돼지고기 중 가장 부드럽고 촉촉해 음미하며 맥주를 마셨다. 축제 분위기에 동화되기 위해 노력 했다”며 추억을 되새겼다.“전문적인 지식을 보여주거나 요리를 잘하는 모습 등 저의 듬직함은 전혀 나오지 않을 것이다(웃음)”라고 말했다. “시청자들과 같은 호기심을 가지고 가벼이 흘려보낸 숨은 음식 이야기를 발견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라며 시청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할 것을 예고했다.최강창민은 마지막으로 “‘양식의 양식’은 음식을 힘주어 정의 내리기보다 각양각색의 생각을 관찰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기에 정보와 생각을 공유하고 같이 대화를 나누면서 보면 더욱 재미있을 것”이라며 관전 포인트도 전했다.
JTBC 제공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양식의 양식’에는 최강창민 외에 음식 전문가 백종원, 문학평론가 정재찬, 건축가 유현준, 작가 채사장 등이 출연했다. 최강창민은 이들과 한식 여행을 떠났다. 그중에서도 미국 멤피스에서 열린 BBQ 페스티벌을 떠올리면서 “내 생애 최초의 음주 방송이 기억에 남는다”며 “먹어본 돼지고기 중 가장 부드럽고 촉촉해 음미하며 맥주를 마셨다. 축제 분위기에 동화되기 위해 노력 했다”고 설명했다.최강창민은 “출연자분들의 성함을 듣고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결정했다”며 출연하게 된 이유로 멤버들을 꼽았다. “음식 이야기는 물론 음식에 얽힌 역사 이야기, 나아가 사람이 살아가는 재미난 이야기를 들을 수 있겠다”라며 프로그램의 매력을 밝힌 것.“전문적인 지식을 보여주거나 요리를 잘하는 모습 등 저의 듬직함은 전혀 나오지 않을 것이다(웃음)”라고 말했다.최강창민은 “‘양식의 양식’은 음식을 힘주어 정의 내리기보다 각양각색의 생각을 관찰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기에 정보와 생각을 공유하고 같이 대화를 나누면서 보면 더욱 재미있을 것”이라고 시청 포인트도 짚었다.‘양식의 양식’을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자신의 손맛에 비유, “끝없이 이야기의 뿌리를 찾아 나서는 것이야말로 ‘양식의 양식’만이 가진 특별함”이라고 설명했다. 때문에 6개국 13개 도시라는 지리적 범위는 물론 성역 없는 사고의 범위까지, 진정한 푸드 블록버스터를 보여줄 ‘양식의 양식’이 더욱 기다려진다.
구해줘 홈즈 캡처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3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직장으로 인해 바르셀로나로의 이주를 꿈꾸는 의뢰인을 위해 매물이 소개됐다.덕팀도 다음 매물을 보러 나섰다. 김숙은 “구옥이 많다. 이번에는 신축을 구했다.”고 말했다. 오영욱 건축가는 “여기는 미라솔이라는 동네다. 신도시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말했다. 붉은 벽돌로 만든 외관과 전자동 블라인드를 지나자 땅콩 모양의 수영장이 보이는 뷰가 눈에 띄었다. 김숙은 "여기는 휴양지 리조트다." 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한국어를 할 줄 안다고 밝힌 손미나의 친구들은 “안녕하세요. 그만하세요”라고 말해 큰 웃음을 안겼다. 김숙은 덕팀의 산쿠카트에서 마지막 매물을 소개했다. 해바라기 라는 뜻의 신도시 ‘미라솔’에 있는 이 매물은 신축으로 외관부터 신축 느낌이 나는 모던한 건물이었다. 에어컨, 인덕션 등이 옵션으로 들어와 있는 이 집의 자랑은 거실에 조명이 필요 없는 환상적인 채광과 자동 블라인드였다. 전동 블라인드를 이용하면 2중으로 햇빛이 차단되며, 차양문이 발코니를 따라 이동하게끔 되어 있어서 어느 방에서나 차양문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었다. 쇼핑몰, 스쿨버스 탑승지가 도보 10분 거리에 있는 이 집은 월세 1700유로로 책정됐다.가우디 숲길 뷰 덕에 고요한 싱그러움이 물씬 풍겼다. 온 가족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대형 발코니도 준비되어 있었다. 손미나는 “테라스에 큰 테이블을 놓으면 정말 야외 레스토랑에 온 느낌을 낼 수 있다.”고 팁을 전했다. 이시언은 “우리집은 인조 잔디를 깔았다. 그런 인테리어도 좋은 것 같다.”고 설명했다. 김숙과 박나래는 “한국에서는 발코니가 빨래를 널거나 짐을 보관하는 공간인데 해외는 아니다. 정말 휴식 공간으로 사용하더라.”며 “여유로운 감성이다. 발코니의 의미가 다르다.”며 감탄했다.
사진=MBC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손미나는 15년 전 스페인 유학시절 알게 된 스페인 부부의 집을 방문했다.손미나는 “제가 스페인에서 유학하던 시절에 가족처럼 지내던 친구들이 있다”면서 “그 친구들 덕분에 스페인에서 생활을 정말 잘 했다”면서 지인들의 집을 소개했다. 손미나는 “대대손손 여기서 살았기 때문에 유용한 팁을 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이를 위해 덕팀에서는 김숙과 장윤주 ‘스페인 유학파 건축가’ 오영욱이 출격해 ‘없는 게 없는 트리풀 하우스’와 ‘기찻길 옆 갤러리 하우스’를 소개했었다. 주 기찻길 옆 갤러리 하우스의 최종 가격이 1400유로 밝혀져 관심이 집중됐다.부부는 스페인 상황에 대해 “스페인이 예전보다 경기가 안 좋다. 기본 월급이 많이 내려갔다. 문제는 월급은 내려가고 집값은 많이 올랐다는 거다. 취직도 어려워졌다”고 설명했다.
사진=MBC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3일 방송된 ‘구해줘 홈즈’는 지난주에 이어 이주가족 특집으로 꾸려졌다. 주,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던 덕팀의 기찻길 옆 갤러리 하우스는 “멀리서 온다고 월세를 깎아주기까지 하더라.”며 최종 월세가가 1400유로로 책정됐음을 알렸다.덕팀에서는 MC 김숙과 모델 장윤주, 건축가 오영욱이 출격했으며, 복팀에서는 개그맨 양세형과 배우 이시언, 여행작가 겸 방송인 손미나가 매물 찾기에 나섰다. 덕팀은 ‘없는 게 없는 트리풀 하우스’와 ‘기찻길 옆 갤러리 하우스’를 소개하며 이색적인 집 구조로 이목을 집중시켰다.주 덕팀의 코디들은 바르셀로나 산쿠가트의 신도시 ‘미라솔’에 위치한 신축건물을 선보인다. 높은 층고와 넓고 긴 발코니 4베이 구조의 거실과 방, 단지 내 야외 수영장은 고급 호텔 리조트를 방불케 한다고 한다. 신축의 위엄을 느낄 수 있는 최신식 전동 블라인드 등장에 너도나도 “갖고 싶다”를 외치며 눈을 떼지 못했다.
구해줘 홈즈 캡처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홈즈' 지난 방송에서는 스페인 바르셀로나로 이주 계획 중인 의뢰인 가족이 등장했다. 현재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 의뢰인 부부는 남편의 회사가 있는 산쿠가트 인근 지역으로 방 3개에 넓은 거실, 가전제품이 기본옵션으로 있는 집을 원했다. 전세 개념이 우리와 달라 월세만 있는 바르셀로나의 특성상 월세 1500~1700유로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김숙이 장윤주, 오영욱과 함께 찾은 매물은 바로 '트리풀 하우스'였다. 해당 집은 지하주차장과 넓은 풀장을 갖춘 집이다. 여러 기본 옵션이 함께 있어 간소하게 이사하고 싶다는 의뢰인을 충족시켰다. 실제 촬영 당시 '숙 원정대' 세 사람은 산쿠가트 지역의 신도시 '미라솔'로 향했다. 오영욱 건축가는 "스페인어로 '미라솔'은 '태양을 바라본다', 즉 해바라기를 뜻한다며 이곳을 햇살 가득 품은 해바라기 마을"이라고 소개했다.해당 집의 월세는 1700유로, 우리나라 돈으로 약 220만원으로 확인됐다. 바르셀로나는 전세의 개념이 없어 월세만이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MBC 구해줘 홈즈 캡처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28일 MBC '구해줘! 홈즈' 방송에는 이주 가족 특집으로 먼저 부산으로 이주 계획 중인 의뢰인 가족이 새 보금자리를 찾았다.부산 매물을 알아보기 위해 나선 박나래와 제이쓴은 가벽을 잘 활용해 리모델링한 KTX권 아파트를 소개했다. 박나래는 “1억 5천만원”이라면서 당초 2억 5천에서 3억을 예상했던 예산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을 자랑했다.해외로 집을 찾아가는 건 처음인 ‘구해줘!홈즈’는 건축가 오영욱 작가의 도움을 구하며 만발의 준비를 마쳤다. 가장 먼저 덕팀이 집을 보러 나섰다. 산쿠카트 도심과는 조금 떨어진 주택을 찾았다. 덕팀의 첫 번째 하우스는 이른바 ‘트리풀 하우스’로 김숙이 자신있게 소개를 했다. 김숙은 “이게 첫 번째 풀이다.”라며 넓은 잔디밭과 뒤이어 펼쳐진 넓은 ‘풀장’까지 선보였다. 성인풀과 유아풀로 나뉜 넓은 풀장은 온 가족이 휴식을 즐기기에 더없이 좋았다. 공용공간을 지나 집으로 향한 덕팀. 스페인의 가정집은 한국식 집과 다른 구조를 가지고 있다.복팀에서는 양세형과 이시언 현재 여행 작가로 활동 중인 손미나가 출격. 덕팀에서는 김숙과 장윤주 ‘스페인 유학파 건축가’ 오영욱이 맞춤형 코디로 매물 찾기에 나섰다.홍은희와 신은정, 임성빈은 동래구의 2층 주택을 소개했다. 87년에 지어진 구옥이지만 리모델링 이후 깔끔한 모습으로 변신해 있었다. 내부를 둘러본 홍은희는 “창이 커서 불을 커도 채광이 잘 된다”며 구석구석을 둘러봤다. 사선형 구조로 된 거실을 지나면 작은 방이 나왔다. 작은 방에 연결된 세탁실을 지나면 뒷마당으로 나갈 수도 있어 빨래를 널 수도 있는 색다른 구조의 가옥이었다. 1층부터 옥상까지 사용할 수 있는 이 집은 매매가 2억 9천 500만원으로 소개됐다. 덕팀의 최종 선택은 사방이 화사한 집으로 정해졌다. 의뢰인은 덕팀의 ‘사방이 화사한 집’을 선택했다.덕팀은 뒤이어 다음 매물을 보러 떠났다. 부동산 중개인은 “동네가 고즈넉하다. 새 건물도 많지만 옛 건물도 많다.”고 설명했다. 매물 2호 인근에는 슈퍼마켓과 생선가게, 소아과가 위치해 있어 새로운 환경에서 아이들을 길러야 하는 의뢰인들에게 적합했다. 오영욱 작가는 “저만의 기준이 있다. 카페, 빵집, 광장이 근처에 있어야 한다. 이게 유럽식 동네인 것 같다.”고 말했다. 매물 2호는 매물 뿐 아니라 동네까지 이 조건에 걸맞았다. 두 번째 매물은 수동식 엘리베이터가 위치한 구옥이다. 김숙은 집에 들어서자마자 “너무 좋다.”고 말했다.
방송 화면 캡처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27일 방송된 MBC예능 '구해줘 홈즈'에서는 바르셀로나 매물을 구하러 나선 복팀, 덕팀의 모습이 그려졌다.장윤주와 김숙, 오영욱은 의뢰인 남편의 직장이 있는 산쿠가트 지역을 찾아 매물을 보러다녔다. 그런데 매물 2호 ‘기찻길 옆 갤러리 하우스’로 향하려는데 장윤주가 보이지 않았다.지하 주차장에 이어 함께 사용하는 공용 정원이 등장했다. 장윤주는 "이런데서 뛰어 놀면 아이들에게 여유를 준다"고 만족스러워했다. 야외 풀장이 나타나 감탄을 자아냈다. 성인풀과 아동풀이 따로 구분돼 있어 만족도를 더했다.덕팀의 코디로 나선 김숙과 장윤주는 스페인으로 향했고 스페인 유학파 오영욱 건축가를 만났다. 김숙은 일명 '숙페인 원정대'다라고 했다. 의뢰인이 원하는 산쿠가트는 분당 정도의 도시다라고 말했고 세 사람은 매물 1호 없는 게 없는 '트피풀 하우스'로 향했다.
MBC 제공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김숙과 장윤주, 건축가 오영욱이 스페인 바르셀로나로 출격! 홈즈 최초 해외 매물 찾기에 나선다.이주 가족 특집의 두 번째 의뢰인은 해외로 이직을 하게 된 이주 가족이 등장했다. 김숙은 “남편 분이 해외로 이직을 하시면 남은 가족들이 사는 집을 구하시는 거냐?” 물었고 의뢰인은 “아니다. 함께 이주할 생각이라 이렇게 의뢰 드렸다.”고 말했다. 김숙과 양세형은 당황하여 “이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닌 것 같다.”고 말했지만 “한 달 안에 입주를 해야 한다.”는 의뢰인을 위해 매물 찾기에 나서기로 했다. 의뢰인이 원하는 조건은 스쿨버스를 탈 수 있는 위치에 있는 집, 아이들을 위한 방 3개 집을 원했다. 예산은 한화로 월 200만원 정도로 책정 되었다.덕팀의 코디로 나선 김숙과 장윤주 의뢰인 맞춤 코디로 활약한 ‘스페인 유학파 건축가’ 오영욱은 의뢰인의 직장이 있는 산쿠가트 지역으로 출격한다. 햇살 좋은 스페인의 천연 풀밭과 내 집 앞의 넓은 풀장! 풀 옵션 가전까지 어느 하나 부족함이 없는 매물에 세 사람 모두 만족했다.이색적인 현지 매물을 살펴보던 오영욱은 한국과 유럽 건물의 다른 점으로 “집마다 발코니가 있냐 없냐의 차이. 유럽의 발코니는 사적인 공간과 도시의 공간을 연결해 주는 일종의 매개체”라는 전문가적 설명으로 한국의 집 전문가 김숙의 감탄을 자아낸다.
방송화면캡처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집우집주’는 ‘집’의 의미를 고찰하는 작품으로, 이주영은 극 중 건축가 조수아 역을 맡았다. 2019 KBS 단막극 첫 주자로 나선 그는 주연으로서 제 몫을 톡톡히 해냈다.집과 인테리어에 관한 것이라면 늘 홀릭인 ‘집 덕후’ 조수아 캐릭터에 완벽히 스며든 이주영은 수아의 감정선을 세밀하게 그리며 설득력을 더했다. 우연치 않게 고등학교 동창 주연(한재이)의 신혼집 인테리어를 맡게 된 수아가 그의 으리으리한 집을 보면서 느끼는 솔직한 감정들을 가감 없이 그리며 극으로 완벽히 몰입케 한 것.어릴 적부터 ‘초라한 본가’에 대한 콤플렉스를 지닌 수아가 결혼을 앞두고 남자친구를 부모님께 인사시키는 과정에서 다시금 트라우마인 누추한 본가를 마주하게 되는 과정 역시 현실감 넘치게 표현해냈다. 남자친구의 세련된 본가와 비교되는 초라한 가구와 촌스러운 인테리어로 꾸며진 본가를 바라보며 착잡한 표정을 드리운 수아에게서 많은 감정을 느낄 수 있었다.자신의 본가와 현실적으로 구할 수 있는 신혼집을 마주하고 실의에 빠진 수아에게 더욱 비교될 수밖에 없는 친구 주연의 신혼집과 남자친구의 집. 이에 충동적인 선택을 하고 마는 수아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자신의 잘못을 진심으로 뉘우치고 주연에게 곧바로 사과하며 먹먹함을 안겼다. 비로소 집의 외관이 전부가 아님을 깨닫게 된 수아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큰 공감을 이끌어냈다.
배우 이주영 KBS2 집우집주 방송화면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27일 방송된 KBS2 드라마스페셜 ‘집우집주’는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요즘 사람들의 최대 관심사인 '집'의 의미를 고찰해 본 현실 로코 드라마로 이주영은 극 중 건축가 조수아 역을 맡았다. 2019 KBS 단막극 첫 주자로 나선 이주영은 주연으로서 제 몫을 다 해내며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어릴 적부터 ‘초라한 본가’에 대한 콤플렉스를 지닌 수아가 결혼을 앞두고 남자친구를 부모님께 인사시키는 과정에서 다시 트라우마인 누추한 집을 마주하는 과정 역시 생생하게 담겼다. 남자친구의 세련된 본가와 비교되는 초라한 가구와 촌스러운 인테리어로 꾸며진 본가를 바라보며 착잡한 표정을 지었고, 보는 이들 역시 공감했다.자신의 본가와 현실적으로 구할 수 있는 신혼집을 마주하고 실의에 빠진 수아에게 더욱 비교될 수밖에 없는 친구 주연의 신혼집과 남자친구의 본가. 이에 충동적인 선택을 하고 마는 수아의 모습은 시청자들로 하여금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특히, 자신의 잘못을 진심으로 뉘우치고 주연에게 곧바로 사과하며 먹먹함을 안기기도. 비로소 집의 외관이 전부가 아님을 깨닫게 된 수아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큰 공감을 이끌어냈다.
사진=KBS2 집우집주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집우집주’는 ‘집’의 의미를 고찰하는 작품으로, 이주영은 극 중 건축가 조수아 역을 맡았다. 2019 KBS 단막극 첫 주자로 나선 그는 주연으로서 제 몫을 톡톡히 해냈다.집과 인테리어에 관한 것이라면 늘 홀릭인 ‘집 덕후’ 조수아 캐릭터에 완벽히 스며든 이주영은 수아의 감정선을 세밀하게 그리며 설득력을 더했다. 우연치 않게 고등학교 동창 주연(한재이 분)의 신혼집 인테리어를 맡게 된 수아가 그의 으리으리한 집을 보면서 느끼는 솔직한 감정들을 가감 없이 그리며 극으로 완벽히 몰입케 한 것.어릴 적부터 ‘초라한 본가’에 대한 콤플렉스를 지닌 수아가 결혼을 앞두고 남자친구를 부모님께 인사시키는 과정에서 다시금 트라우마인 누추한 본가를 마주하게 되는 과정 역시 현실감 넘치게 표현해냈다. 남자친구의 세련된 본가와 비교되는 초라한 가구와 촌스러운 인테리어로 꾸며진 본가를 바라보며 착잡한 표정을 드리운 수아에게서 많은 감정을 느낄 수 있었다.자신의 본가와 현실적으로 구할 수 있는 신혼집을 마주하고 실의에 빠진 수아에게 더욱 비교될 수밖에 없는 친구 주연의 신혼집과 남자친구의 집. 이에 충동적인 선택을 하고 마는 수아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자신의 잘못을 진심으로 뉘우치고 주연에게 곧바로 사과하며 먹먹함을 안겼다. 비로소 집의 외관이 전부가 아님을 깨닫게 된 수아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큰 공감을 이끌어냈다.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전주시가 청년 여성 근로자와 여대생을 위한 전주형 사회주택을 범죄와 안전사고로부터 안전한 여성안심주택으로 공급키로 했다. ‘전주형 사회주택(Social housing) 공급사업’은 시가 민간소유의 토지(건물)을 매입하거나 공공 부지를 활용해 사업시행자에게 장기 20년까지 임대하면, 사업시행자는 건물 신축이나 리모델링을 통하여 주거취약 계층에게 시세 80% 이하의 저렴한 임대료로 공급·운영하는 사업이다.시는 21일 올 상반기 중 전주형 사회주택으로 공급 예정인 중화산동 ‘청춘 101’ 여성안심 사회주택사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부산시(시장 오거돈)의 시정보고회가 처음으로 시청사 외부에서 열렸다. 현장과의 소통을 강조하기 위해 직접 분야별 최일선 기관을 찾아 총 5회에 걸쳐 시정보고회를 개최하며, 오늘은 공공시설을 현장에서 관리하고 있는 시설공단에서 첫 번째 일정을 진행했다.오늘 오전 10시부터 부산시설공단 5층 회의실에서 열린 첫 번째 시정보고회는 ‘사람중심의 도시조성’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교통혁신본부, 도시계획실, 도시균형재생국 순으로 업무보고가 실시됐고 뒤이어 부산교통공사, 부산지방경찰청 등이 참여하는 토론이 이어졌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종로구, 건축안전센터 설립으로 안전행정 박차 가한다.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건축물에 대한 종합적인 안전관리 서비스 제공을 위해 2019년 「종로구 건축안전센터」를 단계별로 설립하고 안전 행정에 박차를 가한다.종로구 건축안전센터는 서울시의 자치구 지역건축안전센터 설립 및 운영(안)에 따라 담당 조직 구성, 전문 인력 채용 등의 절차를 밟는다.구는 건축안전센터 설립 1단계로 2019년 1월 조직개편에 따라 도시관리국 건축과 내 ‘지역건축안전팀’을 신설하고 한시적 운영에 나섰다. 건축과장이 센터장을 겸임하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정부에 농·어민을 위한 재해보험의 국비지원 상향을 건의했다. 김 지사는 26일(수) 오전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진행된 ‘연말연시 안전관리강화 지자체장 영상회의’에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겨울철 한파와 저수온으로 인한 농어촌의 피해 예방대책을 설명하며 양식수산물재해보험, 가축재해보험 등에 대해 농어민의 가입율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현재 50%인 국비지원율을 70%로 상향해달라고 건의했다.또한 김 지사는 영상회의 종료 후 배석한 실·국장에게 최근 잇따른 다중이용시설의 사고와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글로벌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국인 사업가들 모습은 어떨까?해외여행의 증가로 전 세계는 이제 전혀 모르는 남이 아니다. 하지만, 며칠간의 여행이 아니라 현지에서 터전을 잡고 산다는 것은 어떠할까. 더욱이 미지의 세계에서 자신의 철학을 가지고 사업을 펼친다는 것은 한층 더 어려운 일이다. 이런 가운데 세계 각지에서 그러한 활동을 펼친 한국인 사업가들을 재조명해보는 도서가 나와 화제다.한국출판문화진흥원 창작 지원도서로 선정된 ‘예미출판사’가 신간 이란 책을 출판했다.현 국무총리
[미디어피아] 이원정 기자= ■ 우리 동네 리얼 통신 ▶ 다섯 살 라이더 '멍구' 제주도 서귀포시. 이곳에 오토바이를 타는 다섯 살이 있다?! 할아버지가 오토바이에 타기만 하면 언제 어디서나 귀신같이 달려온다는 주인공! 신출귀몰한 주인공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 바로 올해 나이 다섯 살 된 강아지 '멍구'! 항상 주인아저씨의 뒤에 살포시 앉아 제주도의 바람을 맞으며 라이딩을 즐긴다고 한다. '멍구'의 못 말리는 오토바이 사랑! 이번 주 에서 만나보자. ■ 사건 파일▶ 달콤한 유혹. 2천억 원대 분양 사기 부산의 한 신도시에서 약 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