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지속적이고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관련규정 위반사례를 알기 쉽게 풀어 쓴 '2020년도 컨설팅 종합감사 사례집'을 발간했다고 밝혔다.사례집에는 지난해 각 소방서를 대상으로 추진한 컨설팅 종합감사 결과에 대한 분석과 주요지적 사항 및 수범사례를 담았다.특히 ▲인사‧행정분야 ▲재난‧안전분야 ▲예산‧회계분야 ▲예방‧민원분야 ▲정보‧통신‧보안분야 등 5개 분야별로 법령 미준수와 업무처리 부정적, 관리 소홀 등 실제 발생한 사례와 관련 규정, 원인 및 조치사항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도 소방재난본부는 1,00
경기소방본부, "이재명 지사 취임 후 3년 연속 화재 부문 1등급"경기도소방재난본부가 행정안전부 지역안전지수 평가에서 3년 연속 화재 부문 1등급을 받았다.행정안전부는 매년 화재, 교통사고,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 범죄 등 6개 분야를 1~5등급의 지연안전지수를 평가하여 부여한다. 경기소방본부는 화재 부문 1등급으로 2018년 이후 3년 연속 1등급을 차지했다고 20일 밝혔다.경기소방본부는 이재명 경기도지사 취임 후 인프라 확충과 현장중심 전문대응 능력 강화 등 경기도의 소방분야에 대한 아낌없는 지원이 이번 성과로 이어졌다고 보
○ 사고 내용8 월 30 일 오후 9 시 27 분경 경기 포천시 미 8 군 로드리게스사격장 (영평사격장 ) 인근 영로대교에서 SUV 차량 (맥스크루즈 )이 앞서가던 미군 장갑차 뒤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SUV 차량에 타고 있던 운전자 A 씨를 포함한 50 대부부 4 명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심폐소생술을 받았으나 끝내 모두 숨지는 참사가 발생했다. 장갑차에 타고 있던 미군 1 명은 가벼운 상처를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당시 충격으로 SUV 차량의 엔진부분은 형체를 알 수 없을 정도로 파손됐으며, 장갑차 역시 오른쪽 무
지난달 경기도 포천에서 SUV 1대가 앞서가던 미군 장갑차를 들이받아 차에 타고 있던 4명이 모두 숨진 사건에서 당시 SUV 운전자가 술에 취해서 과속한 것으로 조사 결과 확인됐다. 8월30일 오후9시27분경 경기 포천시 미8군 로드리게스사격장(영평사격장) 인근 영로대교에서 SUV차량(맥스크루즈)이 앞서가던 미군 장갑차 뒤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SUV차량에 타고 있던 운전자A씨를 포함한 50대부부 4명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심폐소생술을 받았으나 끝내 모두 숨지고 장갑차에 타고 있던 미군1명은 가벼운 상처를 입어 병원으로
○ 사고 내용8월30일 오후9시27분경 경기 포천시 미8군 로드리게스사격장(영평사격장) 인근 영로대교에서 SUV차량(맥스크루즈)이 앞서가던 미군 장갑차 뒤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SUV차량에 타고 있던 운전자A씨를 포함한 50대부부 4명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심폐소생술을 받았으나 끝내 모두 숨지는 참사가 발생했다. 장갑차에 타고 있던 미군1명은 가벼운 상처를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당시 충격으로 SUV차량의 엔진부분은 형체를 알 수 없을 정도로 파손됐으며, 장갑차 역시 오른쪽 무한궤도가 이탈했다. 사고 충격으로 다리
이재명 경기지사가 장애인의 안전을 위한 재난대응 매뉴얼을 소개했다.이 지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우리 모두의 안전을 지킵시다'라는 글을 올리며 장애인이 안전에 있어 예외가 되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최근 5년간 도내 화재로 인한 사망자의 10%가 장애인임을 언급하며 도내 장애인 비율이 4%인점을 감안해 대단히 높은 수치로 그만큼 비장애인에 비해 재난현장에 쉽게 노출돼 있다고 전했다.이에 경기도 소방재난본부가 청각장애인과 지체장애인을 위한 재난대응 매뉴얼을 마련해 배포하고 있다고 밝히며 재난상황에 따른 행동요령
부산 감천항에 입항, 정박 중 확진 판정을 받은 러시아 선원 16명이 23일 코로나19 전담 의료기관인 부산의료원으로 이송되었고러시아 선원 확진자 검사 비용과 입원 치료비 등은 인도적인 차원에서 우리 정부가 부담한다. 하역 작업 등을 위해 이 화물선에 올랐던 부산항운노조원과 선박 수리공 등 160명가량이 접촉자로 분류돼 조합원 대기실에 긴급히 격리됐다.부산소방재난본부는 회의를 열어 감천항 러시아 국적 냉동화물선 A호(3천933t)에서 격리 중인 확진자 16명 이송 방법을 논의한 결과 25인승 구급버스에 태워 부산의료원으로 옮기기로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지난 14일 숨진 채 발견된 가수 겸 배우인 설리(본명 최진리·25)에 관련된 구급활동 동향 보고서가 외부로 유출돼 논란이 일자 경기도 소방당국이 17일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다.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17일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0월 14일 15시 20분경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119구급대의 활동 동향보고서가 외부로 유출된 사항에 대해 유가족과 국민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도소방재난본부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그 어느 직보다도 청렴하고 공직자로서의 모범을 보여야 할 소방공무원이 내부문건을 외부로 유출하였다는 사실은 매우 부끄럽고 실망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면서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구급대 활동 동향보고서 유출을 엄중한 사건이라고 판단하여 즉각적인 조사를 실시한 결과, 동향보고를 내부 공유하는 과정에서 내부 직원에 의해 외부 SNS로 유출되었으며, 유명 포털사이트, 블로그 등에 게시된 것으로 확인 했다."고 설명했다.본부는 "이에 따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어제 (10월16일 오전) 각 포털사이트와 블로그 운영진에게 해당 문건이 외부로 유출되는 것은 불법임을 설명하여 삭제하도록 조치를 취했다"며 "아울러 문건을 유출한 자에 대한 조사를 현재 진행중에 있으며, 사실관계가 정확히 확인되면 관계 법령에 따라 엄중하게 문책할 것"이라 밝혔다.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재발방지를 위하여 내부적인 보고 시스템을 점검하고 전직원에 대한 보안교육을 강화하는 등 대책을 수립 중에 있다"며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기관으로서 유가족과 국민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하여 다시 한 번 머리 숙여 사죄의 말씀을 드리며, 경기도소방공무원 모두는 국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점했다.앞서 걸그룹 에프엑스(fx)의 전 멤버 설리(본명 최진리)가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경기 성남수정경찰서에 따르면 14일 오후 3시 21분께 자택인 성남시 수정구 심곡동 한 전원주택 2층에서 설리가 숨져 있는 것을 최 씨 매니저가 발견해 신고했다.이후 가족들의 동의를 얻어 부검에서 범죄혐의점이 없다는 1차 결과가 나왔다.경기 성남수정경찰서는 16일 최 씨를 부검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의로부터 이러한 구두소견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경찰은 조만간 최 씨가 극단적인 선택으로 사망한 것으로 결론 내리고 '공소권 없음'으로 수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그룹 방탄소년단과 슈퍼주니어가 리얼리티 공개 일정을 연기하며 고 설리를 애도하는 데 동참한다.지난 14일 설리(본명 최진리)가 세상을 떠나 연예계 전반이 슬픔에 잠겨 있는 가운데 가요계와 방송계가 묵념으로 설리를 애도하고 추모하는 분위기를 만들고 있다.15일 오후 V LIVE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었던 방탄소년단의 자체 리얼리티 콘텐츠 ‘달려라 방탄(Run BTS! 2019)‘ 87회는 18일 오후 9시로 공개 일정을 연기했다.매주 월, 수, 금요일 공개되고 있는 슈퍼주니어의 컴백 관련 리얼리티 콘텐츠 ‘슈주 리턴즈 3‘ 측도 "16일과 18일 예정되어있던 방송은 각각 18일과 20일로 연기됐다"고 공지했다.동방신기와 슈퍼주니어가 출연하는 유튜브 오리지널 프로그램 ‘아날로그 트립(Analog Trip)‘ 측 또한 2회 공개 일정을 오는 16일에서 23일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JTBC4 음악 프로그램 ‘런웨이브‘ 측은 공식 SNS를 통해 "내일(16일) 녹화 관련해 변동 사항이 있을 수 있으며, 이와 관련해 곧 안내드리겠다"며 양해를 구했다.이 같은 결정에 대해 많은 네티즌들 또한 이해하면서, 설리의 명복을 빌고 있다.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월요일인 9월 23일 오전 4시 50분 현재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동해안에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고, 충북남부와 남부지방, 제주도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다.제17호 태풍 '타파(TAPAH)'의 직접적인 영향권에서 벗어남에 따라 동해먼바다를 제외하고 태풍특보는 모두 해제되었으나 우리나라 부근으로 강한 기압경도가 유지되면서 남해상과 동해상을 중심으로 순간풍속 70~110km/h(20~30m/s)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으며, 5~9m(최대파고 10m 이상)의 매우 높은 물결이 이는 곳이 있다.< 날씨 전망(23~25일) >○ (기압계)오늘(23일)은 태풍의 영향에서 벗어나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내일(24일)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고 모레(25일)는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하늘상태)오늘(23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으나 중부지방과 전라도는 오후부터 맑아지겠다. 내일(24일)은 전국이 맑겠고, 모레(25일)는 맑다가 낮(09시)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태풍, 약한 기압골에 의한 강수)태풍에 동반된 비구름대의 영향으로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은 비가 오다가 오늘 아침(09시)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경상도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늦은 오후(15시)부터 밤(24시) 사이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23일 아침(09시)까지)- 울릉도.독도(오전(12시)까지): 10~40mm- 강원영동, 경북동해안: 5~20mm오늘과 내일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할해 전국 대부분 '보통' 이나 '좋음'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기온)오늘(23일) 낮 기온은 19~26도(평년 22~26도)가 되겠다.내일(24일) 아침 기온은 10~18도(평년 11~18도), 낮 기온은 24~27도(평년 22~26도)가 되겠다.모레(25일) 아침 기온은 10~18도(평년 11~18도), 낮 기온은 24~27도(평년 22~26도)가 되겠다.오늘(23일) 오후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내일(24일)은 아침 기온이 오늘보다 2~5도 낮아 다소 쌀쌀하겠고, 내륙을 중심으로 낮 동안 햇볕에 의한 지표면 가열로 낮기온이 올라,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위험기상 및 유의사항 >○ (강풍)오늘(23일)은 동해안을 중심으로 평균풍속 35~60km/h(10~16m/s)의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안개)내일(24일) 새벽(00시)부터 아침(09시) 사이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해상)기상청에 따르면 태풍특보가 발효 중인 동해먼바다는 오늘 오전(12시 이전)에 풍랑특보로 변경되겠으나, 내일(24일)까지 바람이 55~90km/h(15~25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4~9m로 매우 높게 일겠다.기상청은 풍랑특보가 발효 중인 그 밖의 전해상(서해중부전해상과 서해남부앞바다, 일부 남해앞바다 제외)에는 오늘(23일)까지 바람이 35~70km/h(10~20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서해남부해상과 남해서부해상, 제주도앞바다는 2~4m, 남해동부해상과 제주도남쪽먼바다는 3~6m로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한 유의를 당부했다.또한, 동해안과 일부 경남남해안은 모레(25일)까지, 제주도해안은 오늘(23일)까지 매우 높은 물결이 해안가나 방파제를 넘을 수 있으니, 해안가 저지대 침수와 시설물관리, 안전사고 등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태풍 현황과 전망 >제17호 태풍 '타파(TAPAH)'는 오늘(23일) 03시 기준 중심기압 985hPa, 중심 부근 최대풍속 97km/h(27m/s), 강도 중의 소형 태풍으로 독도 남쪽 약 140km 부근 해상에서 시속 51km/h로 북동진하고 있고, 15시경에는 독도 동북동쪽 약 670km 부근 해상에서 온대저기압으로 약화될 것으로 예상된다.*태풍 상세정보17호 태풍 '타파'의 영향으로 22일 제주와 남부 지역에 강한 바람과 함께 물 폭탄이 쏟아지며 인명과 재산피해가 속출했다.22일 오후 1시 15분쯤 울산시 울주군 온산항에서 표류된 선박을 인양하려고 나섰던 선장 김모(65)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진 뒤 숨졌다.앞서 지난 21일 오후 10시 25분쯤 부산 부산진구 부전동 2층 단독주택을 떠받치는 기둥이 붕괴돼 1층에 살고 있던 정모(72)씨가 빠져나오지 못하고 이튿날 오전 7시 45분쯤 숨진 채 발견됐다.특히 정씨는 이사를 하루 앞두고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이날 오후 3시 55분께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동대구분기점 진출입로에서 포항을 출발해 동대구로 가던 시외버스 1대가 빗길에 미끄러지며 가드레일을 받고 도로 옆 10m 아래로 추락했다.이 사고로 승객 1명이 숨졌고 18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22일 오전 10시 50분쯤엔 전남 목포시 한 교회 외벽에서 벽돌 일부가 떨어져 머리를 맞고 쓰러진 이모(55)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의식불명 상태다.또 오전 9시 55분쯤에는 부산 수영구 한 아파트 자전거 보관소 지붕이 바람에 날려 행인 전모(44)씨가 머리를 다쳤다. 오후 9시 30분 기준 부산소방재난본부에는 피해 신고가 500여건 접수됐다.아직 공식적인 집계가 완료되지 않은 상태라 피해 사항은 점점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9월 19일 오후 3시경 필리핀 동쪽 먼 바다에서 발생한 제 17호 태풍 타파(TAPAH)는 23일 오전 3시경 중심기압 985 헥토파스칼(hPa), 중심 부근 최대풍속 시속 97㎞, 강풍반경 250km의 중 소형급 세력으로 독도 남쪽 약 140 km 부근 해상(36˚N, 132.1˚E)을 지나 매시 51km 속도로 동북동진하고 있다.17호 태풍 타파는 23일 오후 3시경 독도 동북동쪽 약 830km 부근 해상에서 열대저압부로 변질 될 것으로 전망된다.제17호 태풍 타파(TAPAH)는 말레이시아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메기과의 민물고기를 뜻하며 18시간 이내에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될 것으로 전망된다.o 태풍경보 : 울릉도.독도, 동해중부먼바다, 동해남부북쪽먼바다, 동해남부남쪽먼바다o 강풍경보 : 울산, 부산, 경상북도(울진평지, 경주, 포항, 영덕)o 강풍주의보 : 제주도, 흑산도.홍도, 전라남도(거문도.초도, 무안, 진도, 신안(흑산면제외), 목포, 영광, 함평, 해남, 여수), 강원도(강원북부산지, 강원중부산지, 강원남부산지, 삼척평지, 동해평지, 강릉평지, 양양평지, 고성평지, 속초평지, 태백), 전라북도(김제, 군산, 부안, 고창)o 풍랑경보 : 제주도남쪽먼바다, 남해동부먼바다, 남해동부앞바다(거제시동부앞바다, 부산앞바다), 동해중부앞바다(강원남부앞바다, 강원중부앞바다), 동해남부앞바다o 풍랑주의보 : 제주도앞바다, 남해서부전해상, 서해남부전해상, 동해중부앞바다(강원북부앞바다)*주요지점 일몰시간과 일출시간강릉일출 06:11 일몰 18:23서울일출 06:19 일몰 18:30울릉도일출 06:03 일몰 18:15독도일출 06:03 일몰 18:15충주일출 06:15 일몰 18:26포항일출 06:10 일몰 18:21군산일출 06:20 일몰 18:31거제일출 06:13 일몰 18:24여수일출 06:16 일몰 18:27*일출일몰명소정동진일출 06:11 일몰 18:23하늘공원일출 06:19 일몰 18:30울릉도일출 06:03 일몰 18:15독도일출 06:03 일몰 18:15태백산일출 06:11 일몰 18:22꽃지해안공원일출 06:21 일몰 18:32호미곶일출 06:10 일몰 18:21변산반도일출 06:20 일몰 18:31간절곶일출 06:10 일몰 18:21*자료제공 천문우주지식포털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승용마 3마리가 고속도로를 질주하는 해프닝이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대에 의해 고속도로 위 3마리 말들은 모두 포획됐다. 인명이나 시설 피해는 없는 걸로 파악된다.20일 오후 3시 24분께 경기도 화성시 정남면 평택-화성 간 고속도로 상향선 향남IC 부근에 말 3마리가 도로 위를 달린다는 신고가 경찰과 소방에 접수됐다.신고 후 출동한 경찰과 소방대원에 의해 말 3마리를 20여 분 만에 모두 포획됐다.경찰 관계자는 “고속도로 인근 승마장에 있던 말들로 확인됐다”며, ”꿩 날갯짓에 놀란 말들이 울타리를 넘어 고속도로로 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승용마 3마리가 고속도로를 질주하는 해프닝이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대에 의해 고속도로 위 3마리 말들은 모두 포획됐다. 인명이나 시설 피해는 없는 걸로 파악된다(사진= 경기소방재난본부).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오늘 환경공단에서 ‘시민 삶의 질(안전·환경)’ 분야의 시정보고회를 개최했다. 올해는 현장과의 소통을 강조하기 위해 분야별 최일선 기관에서 시정보고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오늘은 우리시 환경을 현장에서 책임지고 있는 환경공단에서 열렸다.부산시는 시정 전반을 5개 범주로 구분하여 주제별 업무보고와 토론방식으로 시정보고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오늘은 ‘시민 삶의 질(안전·환경)’을 주제로 진행했다. 안전·환경은 시민의 생명과 신체에 큰 영향을 미치는 분야로 부산시는 체계적인 대응체계를
[미디어피아] 이원정 기자= 24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의 KT 아현빌딩 지하 통신구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소방당국에 따르면 24일 오전 11시 12분쯤 서울 서대문구의 지상5층, 지하1층짜리 KT아현빌딩 지하 통신구 쪽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불로 아직까지 파악된 인명피해는 없는 상태지만 아직은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이날 화재로 인해 KT는 오전 11시26분 무렵부터 오후 12시10분 현재까지 이동전화와 초고속인터넷, 인터넷(IP)TV, 인터넷전화 등의 통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