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대명호텔앤리조트(대표이사 최주영)는 6월 22일과 23일 2일간 강원도 홍천에 있는 소노펠리체 승마클럽에서 ‘2019 소노 이벤트 승마대회 시즌 5’를 개최한다.‘2019 소노 이벤트 승마대회 시즌 5’는 유소년 승마와 생활체육 승마의 대중화를 위한 전 국민 승마 이벤트 경기이자 누구나 열광하고 함께할 수 있는 승마 관련 이벤트 대회다.대회는 총 8개 종목 경기로 열린다. 대회 1일 차인 6월 22일에는 통합부 속보 권승, 장애물 80·100 클래스와 유소년부 장애물 60 클래스가 열리며 2일 차인 23일에는 통합부 구보 권승, 장애물 70·90 클래스, X 장애물 50 클래스가 열린다.총 1,007만 원 상당의 상금 및 상품이 걸린 이번 대회는 총 8경기에서 3위 이상 입상자에게 상금과 애나멜 장화, 에퀴더미 헬멧, 신주 박차 등의 상품을 증정한다. 신청은 6월 14일 4시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되고 참가비는 1경기 기준 5만 원, 번외 경기는 10만 원이다.대회는 개최 요강을 우선으로 대한승마협회와 국제승마연맹의 공인 승마 대회 규정, 수의 규정에 따라 실시하며 대한승마협회 공식 경기 실적에는 포함되지 않는다. 기타 대회 관련 자세한 사항과 대여마 문의는 대명호텔앤리조트에 전화하면 된다.대명호텔앤리조트는 소노펠리체 승마클럽에서 ‘2019 소노 이벤트 승마대회 시즌 5’를 개최한다(자료 제공= 대명호텔앤리조트).
세계 속 경기도와 함께하는 '2019 KBIDDL 한국 발달 장애인 농구리그전'이 경기도 군포시 시민체육광장에서 개최되었다.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5개도가 참여하였고, 선수단과 봉사자를 포함하여 총 3,500여 명이 3개월의 여정을 함께한다. 경기도, 강원도, 충청도, 경상도, 전라도 5개 지역 리그와 학생 리그를 포함하여 총 6개 리그가 진행되며, 최종 리그 1,2위 팀이 모여 토너먼트 일정을 치른다. 전국 최대 규모 장애인 농구 리그인 만큼, 이번 대회에 우승 팀은 2019년 대한민국 최고 장애인 농구팀으로 자리 잡게 된다. 체
국내 최고의 씨수말로 활약한 '메니피' 2006년 국내 도입당시 40억원의 당시 최고가 씨수말로 국내에 도입된 ‘메니피’가 13년간의 국내 활동을 접고 2019년 6월 15일 아쉽게도 생을 마감했다.국내 도입당시부터 스포트라이트를 받아온 ‘메니피’의 활약은 상당했다. 2010년 퍼스트크롭사이어에 오른 ‘메니피’는 이후 국내 최고의 씨수말임을 성적으로 입증했고, 현재 그가 남긴 업적은 가히 비교불가, 상상 이상의 대기록으로 평가된다.‘메니피’는 씨수말 데뷔 2년차인 2011년에 리딩사이어 2위에 랭크됐다. 당시 1위는 2008년에 2년 먼저 씨수말로 데뷔한 ‘엑스플로잇’이란 점에서 ‘메니피’의 활약은 주목을 받기에 충분했다.명씨수말 ‘메니피’의 활약은 2012년 리딩사이어에 오른 직후부터 전성시대를 예고했다. 2012년 ‘메니피’는 앞서 국내 리딩사이어와는 차원이 다른 성적을 기록했다. 출전두당 평균상금이 6천만원을 넘어서 전년도 ‘엑스플로잇’이 기록한 2천 9백만원의 2배가 넘는 상금을 통해 존재감을 입증했다. 2012년 ‘메니피’의 총수득상금은 69억원. 이는 2012년 이전 리딩사이어 중 연간 최고 상금을 획득한 2010년 ‘크릭캣’의 34억원에 2배가 넘는 수치다. 국내 씨수말 데뷔 3년차의 성적이라곤 믿기 어려울 정도의 성적인 셈이다.2012년 이후 ‘메니피’는 전성시대를 예고하듯 매년 우수한 자마의 배출 등을 통해 압도적인 성적을 통해 리딩사이어의 면모를 과시했다. ‘메니피’는 2012년부터 2017년까지 6년 연속 리딩사이어에 올랐고, 경쟁 씨수말과는 비교가 안 될 압도적인 성적으로 국내 경주마 생산의 지대한 공을 세웠다.2012년부터 2017년까지 ‘메니피’의 출전두당 평균상금은 최소 5천만원에서 최대 6천만원을 상회했고, 총수득상금은 시즌 최하 69억원에서 최고 89억원을 기록해 이 또한 국내 씨수말 부문에선 범접하기 어려운 대기록으로 평가된다.‘메니피’가 씨수말로서 작성한 기록은 2017년 출전두상 평균상금은 6천 4백만원, 같은 해 총수득상금은 89억원. 시즌 최다 우승은 2016년 147승 등이다. 이는 앞으로도 깨지기 어려운 기록으로 평가돼 ‘메니피’의 존재감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리딩사이어 순위(2000~2018, 단위 : 천원)년도>씨수말(데뷔)>출전자마>우승>출전두당 평균상금>총수득상금>리딩사이어 2위2018>‘엑톤파크’(2009)>124>99>54,795>6,794,540>‘메니피’2017>‘메니피’(2010)>140>127>64,095>8,973,350>‘엑톤파크’2016>‘메니피’(2010)>147>115>53,926>7,927,060>‘포리스트캠프’2015>‘메니피’(2010)>144>124>53,339>7,680,833>‘엑톤파크’>2014>‘메니피’(2010)>145>146>57,001>8,265,181>‘포리스트캠프’2013>‘메니피’(2010)>131>108>53,327>6,985,819>‘포리스트캠프’2012>‘메니피’(2010)>111>126>62,412>6,927,782>‘엑스플로잇’2011>‘엑스플로잇’(2008)>112>61>29,815>3,339,327>‘메니피’2010>‘크릭캣’(2004)>68>62>50,147>3,409,984>‘컨셉트윈’2009>‘디디미’(1998)>85>72>34,837>2,961,105>‘컨셉트윈’2008>‘디디미’(1998)>95>63>33,680>3,199,569>‘리비어’2007>‘디디미’(1998)>98>79>26,419>2,589,019>‘컨셉트윈’2006>‘컨셉트윈’(2000)>107>83>24,519>2,623,505>‘디디미’2005>‘컨셉트윈’(2000)>105>106>30,234>3,174,547>‘포트스톡턴’2004>‘컨셉트윈’(2000)>95>82>25,857>2,456,387>‘피어슬리’2003>‘사이런트워리어’(1999)>62>52>35,949>2,228,852>‘컨셉트윈’2002>‘사이코배블’(1999)>85>24,266>2,062,572>‘피어슬리’2001>‘디디미’(1998)>47>59>35,337>1,660,843>‘사이코배블’2000>‘디디미’(1998)>32>18>35,201>1,126,435>‘피어슬리’씨수말의 능력을 평가함에 있어 연간 출전두당 평균상금과 총 수득상금 외에 그레이드급 경주에서 어떤 경주마를 배출하는지도 중요한 평가 잣대다. 씨수말의 평가는 최고의 대회에서 최고의 경주마를 배출하는 것에 의미가 크다.역대 국내 씨수말 중 최고의 활약을 펼친 4두를 꼽자면 ‘메니피’, ‘엑톤파크’, ‘컨셉트윈’, ‘디디미’를 들 수 있다. 2000년대를 호령했던 ‘디디미’는 총 5회 리딩사이어에 선정된 국내 국산마 부분의 선구자 역할을 한 씨수말이다. 2000년 첫 리딩사이어에 오른 ‘디디미’는 2001, 2007, 2008, 2009년까지 통산 리딩사이어에 5회 선정된바 있다. ‘디디미’와 경쟁 구도를 형성했던 ‘컨셉트윈’은 2004~2006년까지 3년 연속 리딩사이어에 올랐고, ‘엑톤파크’는 2018년 리딩사이에 올라 ‘메니피’의 대항마로 주목을 받은바 있다.앞서 자마들의 상금 및 우승 성적에서 상대를 압도했던 ‘메니피’는 그레이드급 대회의 성적에서도 경쟁 씨수말을 압도했다.‘메니피’가 국내에서 배출한 자마가 그레이드급 대회에서 우승한 경주마는 총 12두, 대회 우승 횟수는 25회에 달한다. 대표 자마로는 2014년 ‘경부대로’가 대통령배와 그랑프리 경마대회를 동시 석권해 이슈가 됐고, ‘파워블레이드’는 2016년 3관 대회에서 3승을 기록해 국내 최초 서울 부경간 통합 3관 대회 퍼펙트 우승마로 이름을 올린바 있다.이외 비교해 ‘엑톤파크’가 배출한 자마 중 그레이드급 경주에서 우승을 차지한 경주마는 8두, 우승 횟수는 17회다. ‘인디밴드’, ‘트리플나인’, ‘미스터파크’ 등 국내 경마역사에 남을 경주마를 배출한바 있다.이외 ‘컨셉트윈’은 우승마 4두, 8회 우승을 기록했고, ‘디디미’는 3두, 5회 우승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물론 과거 국내에서 시행되는 대회 중 그레이드급 대회가 많지 않았다는 점에서 간접 비교는 쉽지 않지만 모든 여건을 감안해도 ‘메니피’의 활약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기록임에는 분명하다.★국내 주요 씨수말 그레이드급 대회 성적 비교씨수말>그레이드급 우승 두수>그레이드급 대회 우승 횟수>주요자마(대회)‘메니피’>12두>25회>‘파워블레이드’>2016년 3관대회 3승, 2017 그랑프리 경마대회 우승->->->‘경부대로’>2014 그랑프리, 대통경배 우승‘엑톤파크’>8두>17회>‘인디밴드’ 2013 그랑프리, 대통령배 우승->->->‘트리플나인’ 4년(2015~2018) 연속 대통령배 우승, 2018 그랑프리 우승->->->‘미스터파크’ 2010 그랑프리 우승‘컨셉트윈’>4두>8회>‘상승일로’ 2009년 코리안더비 우승‘디디미’>3두>5회>‘무패강자’>2004년 코리안더비 우승경주마 생산은 우수마 한 두의 영향력이 상당하다. 우수 씨수말, 씨암말이 우수한 경주마를 배출하고, 그의 자마가 또 다른 자마를 배출함에 있어 파급력과 영향력은 상당한 셈이다. 경마 선진국으로 평가되는 일본의 경우도 ‘선데이사일런스’라는 우수한 씨수말로 인해 현재의 일본경마가 재탄생할 수 있었던 것은 좋은 본보기다.우수한 경주마를 대거 배출하고 한국 경주마 생산에 있어 지대한 공을 한 ‘메니피’, 그의 13년간의 한국생활은 역사적으로 길이 남을 위대한 업적으로 평가된다.한국 경마로선 위대한 씨수말을 잃었지만, 그가 남긴 기록은 영원히 잠들지 않을 것이다. 심호근 기자 keunee1201@horsebiz.co.kr
세자아르 프랑크의 음악(音樂) 은야간(夜間) 파장(波長)신(神)의 전원(電源)심연(深淵)의 대계곡(大溪谷)으로 울려퍼진다 밀레의 고장 바르비종과그 뒷장을 넘기면암연(暗然)의 변방(邊方)과 연산(連山)멀리는내 영혼의성곽(城廓)-김종삼 ‘최후(最後)의 음악(音樂)’ 전문 장 프랑수아 밀레(1814~1875)세자르 프랑크(1822~1890)스테판 말라르메(1842~1898)클로드 드뷔시(1862~1918)모리스 라벨(1875~1937) 잘 아시겠지만 19세기 프랑스 예술의 주요 인물로 김종삼 시인에게도 영향을 끼쳤습니다. 종삼
주막집 내외의 장녀 줄리(23세)는 살레리에 있는 솔루 쿰부 멀티플 캠퍼스라는 대학에 다니고 있었다. 우리 학제로는 대학교 2-3 학년에 해당하는 15 학년인 줄리는 살레리 돌포 바잘에 있는 SOLU FM 라디오 방송국 리포터도 겸한다고 했다. 줄리의 여동생 셋과 남동생도 모두 학교에 다니고 있었다. 키란(20셋)과 사리따(18세)는 11학년, 짠다(16세)는 8학년, 그리고 막내이자 외아들인 사전(14세)은 9학년이었다. 다섯 자녀 모두 학교에 다닌다는 것 만으로도 다복한 가정이었다. 티하르 축제의 마지막 의식이기도 한 바이 티카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지사장 채창호)는 6월 13일 연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송복순)에 관내 저소득 주민의 시원한 여름나기 생활용품 지원을 위해 기부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사업은 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의 사회 공헌 활동 일환으로 연수2동과 함께 복지 사각지대 및 취약계층의 폭염 보호 대책에 동참하고자 기획돼 연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원금 300만 원을 기부했다.관내 취약계층 중 연로·연소·질병·장애로 더위에 취약한 42가구 각 가정에서 필요한 여름 이불, 선풍기, 현관 방충망 설치를 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인 6월 중순까지 지원할 예정이다.송복순 위원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해준 마사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마사회와 함께 건강하고 따듯한 마을 만들기에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채창호 지사장은 “이번 여름용품 지원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 계속해서 지역사회를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기업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 전했다.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는 연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부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
<산딸기 익는 시간>이쁜 여자의 빨간 입술보다 더 탐스럽게 붉게 익어가는 시간흥분한 생명들 발기한다밋밋해서 편안했던 녹색의 시간이 잠시 그리워질 때그 해 여름 총소리가 들린다모내기가 한창이던 때 논배미로 날아들던 백로들의 한가로운 식사가 끝나기도 전에형제끼리 서로의 가슴에 총부리를 겨누던 그 아픈 시간이 왜 떠오르는 것일까총성은 산천의 고막을 찢고산딸기보다 더 빨간 피를 뿌렸다있어서는 안될 있을 수 없는 비극이 메아리지고죽이고 또 죽이는 잔혹한 시간이 흐르는 계절에도산딸기는 요염하게 익어갔을 것이다밤꽃은 진한 향으로 누이들을 유혹했을 것이다그랬을 것이다전쟁중에도 무수한 생명이 죽는 중에도또 새로운 생명은 태어났다 아 고귀한 1950년6월25일~1953년7월27일 생이여그대들의 삶에 영광있으라올해도 산딸기 저리 붉게 익는데 손에 잡힐 것 같던 평화 번영 통일은 잡히지 않고가슴에 고동쳐야 할 진실과 정의가 왜곡되고적으로 돌려세우는 증오의 아우성만 몸부림치느냐산딸기 익는 붉은 산하여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는 7월 5일부터 장외발매소 이용료 인하와 함께 좌석운영 모델을 변경해 서비스 질 향상에 나선다.한국마사회는 현재 전국 30개 장외발매소에 4개 등급의 좌석을 운영 중인데 페가수스석은 3만원, 로열석은 2만원, 스페셜은 1만원, 퍼블릭은 5천원이다.이를 프리미엄, 스페셜, 퍼블릭 3개 등급 좌석으로 변경해 운영하며 시설 이용료를 입장요금 포함 프리미엄 2만원, 스페셜 1만원, 퍼블릭 5천원으로 하향 조정할 예정이다. 또한 낡은 좌석과 시설을 전격 개선해 쾌적하고 건전한 관람 환경 조성한다.김낙순 회장은 “장외발매소 이용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이용료 인하를 추진했으며 더욱 건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경마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국마사회는 장외발매소 이용료 인하와 함께 좌석운영 모델을 변경하는 등 서비스 질 향상에 나선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대한민국 말산업 보배”, “황금알을 낳는 말(馬)”, “황제 씨수말”, “한국경마 馬통령.” 대한민국 최고 씨수말 ‘메니피’가 6월 13일 오전 9시, 갑자기 우리 곁을 떠났다. 사인은 ‘노인성 심장 질환에 의한 급성 심정지.’1996년생으로 올해 나이 23세인 그는 2006년 11월 37억 원의 도입가로 국내에 온 이후 생산 자마들이 맹활약, 2012년부터 2017년까지 6년 연속 리딩사이어 영예를 누렸다. 최초 삼관마 타이틀을 거머쥔 ‘파워블레이드’, 2014년 대통령배와 그랑프리 우승의 주역 ‘경부대로’ 등이 혈통을 물려받은 ‘메니피’ 가문의 주역들.사실 메니피의 건강은 2017년부터 우려됐다. 고령에 심장이 좋지 않아 24시간 내내 수의사와 관리사가 CCTV로 관찰 및 관리했으며 정액을 냉동 상태로 영구 보존하고, 100여 두에 이르는 국내 씨수말 가운데서도 최고 대우를 받으며 특별 관리를 받고 있었다.항간의 편견과 달리 성숙한 동물 보호, 복지 의식으로 무장한 우리 경마팬, 말산업 종사자들은 각별했던 그를 기렸다. 기사와 SNS를 통해 그의 죽음을 접한 팬들은 “믿을 수 없다”며 슬퍼했으며 장례식은 물론 추모식, 마혼비를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한국마사회는 그의 공적을 기려 최대한 예우를 갖춘다는 방침이다. 현재 렛츠런팜 제주에는 ‘디디미’를 비롯해 한국 경마의 역사를 써나갔던 씨수말들을 기리는 마혼비가 세워져있다.저곳에서는 거침 없이 하늘을 뛰어다니기를. 많은 사람 기억 속에서 ‘메니피’, 부디 ‘영면’하기를.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김종선 지사장)가 오는 19일부터 2019년도 3학기 문화교실 수강생 모집을 시작한다.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는 지역주민의 문화생활 활성화와 여가 및 복지 증진을 위해 7월 9일부터 3개월 동안 아름다운 선율 플루트·노래·요가·플라워클래스 등 총 16개 정규강좌를 3학기 동안 운영할 계획이다.수강을 원하는 신청자는 방문 신청 또는 온라인 및 모바일 신청을 통해 운영 강좌 중 희망하는 강좌를 자유롭게 선택해 신청 및 이용이 가능하다.김종선 지사장은 “인천중구지사 문화교실은 지역주민의 여가선용과 문화생활 지원을 위해 주 2일(수~목) 동안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며, “회원들의 선호도를 반영해 우수 강사들과 인기 강좌들을 위주로 다양한 분야의 수업들을 운영 중이니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가 오는 19일부터 2019년도 3학기 문화교실 수강생 모집을 시작한다. 지역주민의 문화생활 활성화와 여가 및 복지 증진을 위해 7월 9일부터 3개월 동안 아름다운 선율 플루트·노래·요가·플라워클래스 등 총 16개 정규강좌를 3학기 동안 운영할 계획이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이정미 정의당 대표와 금산화상경마장반대대책위원회는 12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화상경마장 유치를 추진하는 금산군을 규탄하고 철회를 요구했다.이들은 회견문을 통해 “문정우 금산군수는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이라며 화상경마장 유치계획을 내놓고 밀어붙이기 식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문 군수는 지금이라도 군민의 뜻을 존중해 유치계획을 철회하라”고 촉구했다.반대위는 “금산군은 연일 공무원 등을 동원, 화상경마장이 세수 증대와 일자리 창출 효과가 있을 거라고 여론을 호도하고 있다”며 “군민 찬반 투표와 여론조사를 요구하는 반대대책위의 의견도 묵살했다”고 지적했다.이어 “화상경마장은 사행사업이자 도박임임에도 지자체가 이를 통해 세수를 늘리겠다는 발상을 납득하기 어렵다”며, “군민이 도박에 돈을 탕진하고 가정 파탄 등의 부작용이 불 보듯 뻔하다”고 덧붙였다.또한, “이미 충남 홍성을 비롯해 충북 청주·충주시 등에서 화상경마장을 추진했다 주민 반발만 샀고, 대전시 월평동과 서울 용산에서 운영 중이던 기존 화상경마장도 주변 상인과 지역 주민 요구로 이전이 확정됐다”고 말했다.끝으로 반대대책위 관계자는 “서민을 도박에 중독시켜 공동체를 파탄에 이르게 하고 궁극적으로 청정 금산의 이미지 훼손과 지역 정서를 황폐화시킬 화상경마장 유치를 절대 수용하지 않을 것”이라며, “사행사업으로부터 인삼의 고장 금산을 지키기 위해 어떤 희생도 감수하겠다”고 강조했다.이정미 정의당 대표와 금산화상경마장반대대책위원회는 12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화상경마장 유치를 추진하는 금산군을 규탄하고 철회를 요구했다(사진 출처= 연합뉴스).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는 6월 17일과 24일 승마장 등 말 사업체 재직자 및 사업주가 승마장을 운영하는 데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말산업 고객서비스 향상 1차 과정을 운영한다.재직자 직무 향상 과정인 교육은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에이원 승마클럽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고객유형별 승마지도 국내외 사례, 말 관련 부상 시 안전조치, 고객 관리하기, 말 활용 체험서비스 품질 관리 등에 대해 교육한다. 강사는 견윤미 발리오스 승마클럽 실장, 박영규 한국마사회 서울경마부 주임 등 각 분야 전문가를 위촉해 실시할 예정이다.고객유형별 승마지도 국내외 사례, 말 관련 부상 시 안전조치, 고객 관리하기, 말 활용 체험서비스 품질 관리 등에 대해 교육한다. 강사는 견윤미 발리오스 승마클럽 실장, 박영규 한국마사회 서울경마부 주임 등 각 분야 전문가를 위촉해 실시할 예정이다.한편, 한국마사회는 말산업 현장 근로자의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유소년 승마지도, 마장마술, 장애물 등 17개의 재직자 교육과정을 운영 중이다.교육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말산업 정보 포털 호스피아 및 한국마사회 말산업교육부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한국마사회는 재직자 직무 향상 과정인 말산업 고객서비스 향상 1차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홍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