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2019 재활승마학회’에서는 ‘재활승마 로드맵’이란 주제로 토론회가 열렸다. 김연희 대한재활승마협회장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유병돈 한국마사회 재활승마센터장, 엄영호 대한재활승마협회 부회장. 김연희 재활승마학회장, 서명천 말산업연구소 연구원, 황인성 말산업저널 기자 등이 패널로 참석했다.패널들은 각자가 생각하는 국내 재활승마의 로드맵에 대한 진지한 발언을 펼쳤다. 토론회 발언을 재구성해 간략 정리했다.▲‘2019 재활승마학회’에서는 ‘재활승마 로드맵’이란 주제로 토론회가 열렸다. 김연희 대한재활승마협회장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유병돈 한국마사회 재활승마센터장, 엄영호 대한재활승마협회 부회장. 김연희 재활승마학회장, 서명천 말산업연구소 연구원, 황인성 말산업저널 기자 등이 패널로 참석했다. ⓒ미디어피아 안치호 “한국마사회, 올해도 힐링승마로 사회공헌 확산 예정”■ 유병돈 한국마사회 재활승마센터장작년 소방관 대상 사회공헌 재활승마 프로그램을 진행해서 상당한 성과를 냈다. 올해는 사업을 확장해 다른 대상으로 확대 시행할 방침이다. 현재 살처분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우려가 큰 방역 공무원을 우선적으로 힐링승마 프로그램을 시행 중이며, 군인 등으로도 확대할 예정이다. 한국마사회 본사뿐 아니라 전국에 있는 협력승마시설에서 함께 진행하며, 재활승마협회에서 관련 연구도 함께 진행해주고 계신다.작년에는 해외강사를 초청해 미국에서 운영 중인 퇴역군인 프로그램을 접목시켜 진행했는데 국내 소방관 업무환경과는 딱 들어맞지는 않았다. 올해 한 번 더 외국 전문가를 초청하고 재활승마 코치와 학계 관계자들을 모아 워크숍을 진행, 도출된 결과로 매뉴얼을 새롭게 만들 거다. 거의 완성단계인데 완성되면 민간에 보급할 계획이다. 한국마사회는 앞으로도 사회공헌 사업 발굴과 가치 창출에 힘쓰겠다. “교습법에 대한 연구 절실”■ 엄영호 대한재활승마협회 부회장최근까지 교육 현장에서 있었던 교육자의 입장에서 교사에 대한 고민이 크다. 교사들이 마사회나 일선 승마장으로 교육을 하러 가면 말 타는 것만 교육시킨다. 교습법에 대해서는 배우지 못한다. 학생들을 가르쳐야 하는데 교습법에 대한 연구는 없다. 그래서 내가 교장으로 있을 때는 학교에서 교사들에게 말을 타지 못 하게 했다.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사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습법에 대한 연구와 개발이 필요하다.또한, 실질적으로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재활승마 또는 힐링승마가 필요한 학생들을 위한 승마 사업을 하면 좋겠다. 교육부 발표에 따르면 60만 명 가까운 초·중·고등학생들이 ADHD 등의 문제를 안고 있다. 한국마사회와 대한재활승마협회는 지역승마시설과 교육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힐링승마 확산에 나가길 바란다. “재활승마, 국내 말산업 홍보의 첨병 돼야”■ 황인성 말산업저널 기자재활승마의 궁극적 목표와 구체적 방법에 대한 고민이 있어야 한다. 우선 가장 먼저 ‘재활승마’에 대한 관심 환기가 필요하다. 재활승마가 발전하려면 기본적인 승마 인구가 늘어야 한다. 승마 인구가 늘고 승마에 대한 관심이 올라가면 자연스럽게 승마를 재활적인 측면으로 활용하잔 요구가 있을 것이고, 수요 증대로 어이질 수 있다. 한국마사회가 재활승마 사업을 통해 홍보에 나서고 있지만, 협회가 중심이 돼 재활승마를 비롯한 승마에 대한 적절한 홍보 등을 수행할 필요가 있다.또한, ‘재활승마지도사’ 자격제도의 활성화에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국가공인 자격인 재활승마지도사 자격증이 생겨 제도적 기반은 갖췄지만 재활승마지도사들이 돈을 벌지 못한다는 한계가 있다. 아울러, 일선 민간승마장에서는 아무리 좋은 혜택을 준다고 해도 공익적 성격을 지닌 재활승마를 정상적으로 수행하기는 어렵다. 일반 승마보다 손이 많이 가고 지켜야 할 것, 소요되는 것이 많기 때문이다. 몇 년 전 재활승마를 할 수 있는 승마장으로 지정된 일부 승마시설에서는 손이 많이 가는 장애인 기승자를 받지 않기 위해 “이미 자리가 다찼다”면서 허위로 답하기도 했다고 한다. 공익성은 갖지만 수익을 바랄 수 없는 ‘재활승마’ 특성상 전문인력들의 자발적 진입은 어렵기에 이들을 위한 중장기적 재원 확보에 대한 논의와 연구가 필요하다. “지속적인 연구가 가장 기본적 역할”■ 권정이 재활승마학회장재활승마가 과거에 비해 최근에 스펙트럼이 넓어지는 것 같다. 과거에는 주로 뇌성마비 등 신체적인 질환에 대한 연구가 있었다면 이후로 Depression(우울증), ADHD(주의력 결핍 및 과잉 행동 장애), PTSD(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등 바람직한 방향으로 연구가 확장되고 있다. 또한, 과거는 포니말을 활용한 아이 대상 연구였으나 최근엔 성인으로 연구 대상이 확장됐고, 과거 치료적인 연구 중심에서 교육성이 가미된 중간 형태 등으로 이동하고 있다.앞으로 재활승마가 계속 확장하려면 앞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홍보도 중요하지만 정말 재활승마에 효과가 있어야 한다. 오늘 좋은 연구 결과에 대한 발표가 나와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아울러, 연구에 대한 지속성이 있어야 한다. 과학적으로 누가 봐도 효과가 있다는 것을 인정해줄 만한 연구가 나오도록 모양과 틀을 갖출 필요가 있다. 이 모든 것을 하려면 재원이 필요하다는 점도 간과할 수 없다.단기적인 로드맵은 아무래도 2021 HETI 총회를 성공적으로 잘 개최하는 것이다. 김연희 회장님께서 정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계신데 저도 함께 돕겠다.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는 4월 10일 서울시 용산에 있는 육군회관에서 육군본부와 업무협약을 맺고 청년 장병들을 위해 힐링승마 및 창업·취업 동아리 활동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협약식에는 김낙순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김용우 육군본부 참모총장 등 간부 14명이 참석해 군 복무가 청년 장병들의 미래를 준비하는 인생의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뜻을 모았다. 한국마사회는 장병 1,400명에게 힐링승마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청년 장병 취업·창업 지원사업인 ‘청년 Dream, 육군 드림’ 사업에 8,000만 원을 기부할 예정이다.한국마사회는 대표 사회공헌 사업인 ‘사회공익 힐링승마’를 통해 장병들이 건전한 취미활동을 경험하고 스트레스를 관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힐링승마 대상자는 육군본부에서 약 1,400명을 선정할 계획이며 한국마사회는 전국 110개의 승마장을 활용하여 1회 1시간씩 총 10회의 힐링승마 강습을 시행할 계획이다. 1인당 50만 원 상당의 승마 강습을 제공하는 것으로 총 지원 규모는 약 7억 원이다.힐링승마는 승마를 통해 신체 건강 증진은 물론 스트레스 완화 등 정신적 힐링까지 도모할 수 있다. 한국마사회는 2018년부터 소방관, 방역 공무원 등 국민 안전을 위해 고위험 스트레스에 노출되는 특수직 종사자들에게 ‘사회공익 힐링승마’를 제공하며 우울감 감소 등 효과를 확인한 바 있다.또한 청년 장병들의 취업·창업 지원을 위한 ‘청년 Dream, 육군 드림’ 사업에 8,000만 원을 기부할 계획이다. 이번 지원으로 육군은 24개 부대를 대상으로 창업·취업 동아리 활동을 시행하고 육군본부 주관으로 올해 처음으로 ‘육군 장병 취업·창업 경진대회’도 개최할 수 있게 됐다.김낙순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한국마사회의 특기를 활용해 장병들의 건강한 군 복무를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며, “특히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느라 정신 건강관리에 취약할 수밖에 없는 장병들에게 힐링승마 프로그램이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혔다.김용우 참모총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장병들이 승마라는 새로운 활동을 접하고 취업, 창업 등 미래를 설계하며 생산적인 군 복무를 할 수 있길 기대한다. 군인들의 복지 강화로 안전한 사회를 실현해가겠다”고 전했다.한국마사회가 육군본부와 육군 장병 대상 ‘청년 Dream, 육군 드림’ 및 ‘사회공익 힐링승마’ 사업의 성공적 시행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홍보부).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가 4월 6일 저녁 7시에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야간 벚꽃축제 ‘소원을 말(馬)해봐’ 개막식을 열었다.이날 개막식에는 김낙순 한국마사회 김낙순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김종천 과천시장, 윤미현 과천시의회 의장 등 150명이 참석했다. 특히, 한국마사회 사회공헌 사업의 대상자들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한국마사회 장학관에 입주한 농어촌 출신 대학생 40여명과 공익승마 체험 소방관 및 가족 60여명이 자리를 빛냈다.개막식은 뮤지컬 공연으로 시작으로 김낙순 회장의 인사말, 외빈의 축사로 이어졌다.한국마사회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 ‘고위험 스트레스 공익근무자 대상 힐링승마 무료 지원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있는 김철성 소방관은 “한국마사회 공익승마 프로그램을 통해 마음에 온기를 느끼고 말과 사랑에 빠졌다”며, “오늘 렛츠런파크 서울 벚꽃축제에 초대해주셔서 감사하고 많은 사람이 이 아름다움을 느꼈으면 좋겠다”라고 축사를 전했다.이어 하이라이트인 점등식이 펼쳐졌다. 참석자들이 다 함께 버튼을 터치하자 벚꽃길에 화려한 조명이 켜졌다. 특히 올해 벚꽃 축제 이름 ‘소원을 말(馬)해봐!’를 상징하는 대형 소원마(馬)에도 불이 들어와 방문객들의 감탄을 끌어냈다.김낙순 한국마사회장은 “렛츠런파크 서울에 오셔서 말과 벚꽃이 어우러지는 이색 축제를 즐겨보시길 바란다”며,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소풍 장소로 거듭나고자 하니, 벚꽃 축제 때뿐만 아니라 언제나 편하게 방문해 달라”라고 말했다.한편, 렛츠런파크 서울의 야간 벚꽃축제 ‘소원을 말(馬)해봐’는 오는 14일까지 계속된다. 벚꽃나무가 길을 따라 양쪽으로 조성된 벚꽃로는 무료입장으로 오후 9시까지 즐길 수 있다. 축제 기간 동안 ‘위시문’ 등의 포토존과 각종 소원 이벤트가 준비돼 ‘소원이 이루어지는 곳’으로 꾸며진다. 버스킹 공연, 플리마켓, 포니 퍼레이드 등 눈과 귀가 즐거운 다양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다.▲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가 4월 6일 저녁 7시에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야간 벚꽃축제 ‘소원을 말(馬)해봐’ 개막식을 열었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홍보부).
※본 칼럼은 국내에 서구 경마가 도입, 시행된 지 100주년인 2022년 제38대 한국마사회장에 취임한 기자의 칼럼을 가장한, 지극히 주관적 상상을 펼친 ‘호접지몽’ 미래 일기입니다.1922년 5월 20일, 국내에서 경마를 시행한 역사적인 날이다. 정확히 100년이 지난 오늘 2022년 5월 20일, 나는 한국마사회장이 됐다. 역대 최연소, 최초 언론인 출신이자 역시 최초로 정권 낙하산도 마사회 내부 승진도 아닌, 말밥 먹는 ‘외부’ 사람이 임명됐다. 농림부 산하 기관 중 언론인 출신 기관장은 2018년 11월 취임한 신명식 농정원
백마식당, 질 좋은 고기로 문전성시…유통에도 뛰어들어코스 요리 개발·마유비누 생산 등 말산업 6차산업인 주목지금은 중국인과 관광객, 쓰레기로 점철됐지만, 삼다도라 불리는 제주도는 바람과 돌 그리고 여자가 많은 섬이다. 말산업계는 단연코 ‘말’을 주장하겠지만 말이다.제주도는 제주 해녀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기원하며 제주해녀축제를 매해 개최하고, 최근에는 영화 ‘물숨(감독 고희영)’이 해녀의 삶을 우리에게 더욱 생생하게 전달했다.숨의 한계를 알면서도 바다로 뛰어드는 해녀의 삶은 말의 고장, 제주의 여성들을 가리켜 “생활력이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가 2018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3월 28일 발표된 2018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PCSI) 결과에 따르면 한국마사회는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으며, 이는 2015년 이후 4년 연속 최고등급 달성 성과이다.공공기관 고객만족도(PCSI)는 대국민 서비스를 제공하는 245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해 기획재정부 주관으로 매년 실시하는 평가 지표이다. 기관 특성과 핵심 기능에 따라 나눠 그룹 내 상대평가를 통해 공공기관 간 서비스 품질 강화를 유도하기 위한 목적이다.한국마사회는 건전한 레저문화 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해 지속적으로 서비스 인프라를 개선하고 직원의 서비스 역량을 확충하고 있다.특히, 작년 1월 취임한 김낙순 한국마사회장은 국민신뢰 회복을 위해 ’사회적 가치‘ 중심의 새로운 경영 목표를 발표했으며, 공기업으로서의 책임감을 강화하고 ‘국민에게 사랑받는 말산업 전문기관’이 되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했다. 이번 평가에는 이러한 노력의 결과가 높게 평가된 걸로 보인다.한국마사회는 사회공익 승마 확대, 렛츠런파크 서울 포니랜드 무료 개방 등 국민의 여가선용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펼쳤다 또한 용산 장외발매소를 농업인 자녀를 위한 장학관으로 전환하며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사회 공헌 사업을 확대해나가고 있다.김낙순 한국마사회장은 “이번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 결과는 한국마사회의 국민신뢰 회복 노력이 거둔 성과”라며, “앞으로도 한국마사회는 고객과 소통하며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 확산을 주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국마사회가 2018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 3월 28일 발표된 2018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PCSI) 결과에 따르면 한국마사회는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으며, 이는 2015년 이후 4년 연속 최고등급 달성 성과이다. ⓒ미디어피아
한국능률교육평가원(한능평)에서는 사회공헌, 재능기부의 일환으로 교육원 내 25종의 심리상담사 자격증종류에 대한 무료수강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다. 교육원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이벤트는 내담자가 겪는 우울증 극복방법을 상담자가 습득함으로써 노이로제, 피해의식 등의 불안장애증상을 포함한 다양한 정서적 문제의 심리적 힐링을 도울 수 있다고 전했다.무료수강 신청방법은 한국능률교육평가원 홈페이지를 통해 단순회원가입 후 수강신청 시 희망하는 3과정까지 신청할 수 있다. 4~6주 단기과정으로 PC뿐만 아니라 모바일을 활용하여 바쁜 현대인들도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으며, 경력단절여성, 전업주부, 중장년층들도 어렵지 않게 1급과 2급을 동시에 취득할 수 있다. 학습에 필요한 교재와 기출문제는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다운받아 학습할 수 있도록 하여 학습자들의 만족도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또한, 무료수강은 국비지원제도인 청년내일채움공제, 취업성공패키지, 재직자내일배움카드(근로자내일배움카드)·실업자내일배움카드(구직자내일배움카드) 및 문화누리카드, 아이사랑카드, 아이행복카드, 국민행복카드와 고용보험의 실업급여, 육아휴직급여, 개인연금 등의 지원여부와 무관하게 누구에게나 나이, 지역, 학력 제한없이 무료수강을 지원하고 있다.우울증이란 원인이 분명하지 않은 우울감과 의욕 저하가 계속되어 일생생활을 하기가 어려울 정도로 몸과 마음이 위축되는 질환을 뜻한다. 우울증초기증상의 원인은 현대의학에서 정확한 원인을 규명하지 못하고 있다. 우울증증상의 주된 증상은 노이로제(우리말로 신경증에 해당하며, 기능성장애 중에서 발병과정을 심리학적으로 더듬어 조사할 수 있는 심인성질환), 피해의식(피해망상, 주변으로부터 피해를 받는다는 망상), 우울감 등이 있다. 우울증 종류에는 산후우울증, 육아우울증, 임신우울증, 중년우울증, 소아우울증, 청소년우울증 등이 있다.우울증은 자가진단테스트로 원인파악 후 약물치료/인지행동치료 등으로 예방이 가능하나 내담자 스스로 완치가 어렵다. 이 경우 정신건강증진센터, 건강가정지원센터, 심리상담센터 등의 방문을 통해 상담사의 다양한 상담기법을 활용하여 심리안정을 취하는 방법을 추천한다.한국능률교육평가원은 우울증으로 인해 발병하는 다양한 심리장애증상의 스트레스 해소법과 자존감 높이는 법을 배울 수 있는 자격증들을 교육하고 있다. “자격증 추천” 과정에는 다양한 원인으로부터 발병하는 불안장애증상(공황장애, 대인기피증, 강박증, 트라우마, PTSD(외상후 스트레스장애), 조현병, 공포증(포비아, 환 공포증) 등)을 인지행동치료기법을 활용하여 치유를 돕는 인지행동심리상담사자격증, ASMR, 백색소음, 클래식 등의 치료매개를 활용하여 불안한 마음으로부터 안정을 돕는 음악심리상담사자격증 등을 무료로 수강 할 수 있다.추가로 분노조절장애증상(화병, 신경증, 심장 두근거림, 가슴이 답답한 증세 등)을 애니어그램(에니어그램)테스트를 활용하여 치유를 돕는 분노조절상담사자격증, 치매초기증상, 알츠하이머, 40·50대 여성갱년기증상, 파킨슨병 등의 예방을 돕는 노인심리상담사자격증, 아이클레이, 컬러링북, 만다라, 그림그리기 등의 매개를 활용하여 치유를 돕는 미술심리상담사자격증, 갑작스러운 심리적위기감(이혼, 권태기)의 극복방법을 돕는 위기심리상담사 등이 있다.한국능률교육평가원에 개설된 자격과정은 자격기본법에 의거하여 국무총리산하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정식등록 되어있어 법적효력이 발생한다. 자격증 취득 후 보건복지부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바우처시설 상담/교육지도분야 제공인력 종사자로 활용된다.자격증 취득을 통해 실제로 활용되고 있는 기관에는 아동/청소년/가족상담센터, 육아종합지원센터, 부부상담센터와 같은 상담시설, 재가노인요양센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종합사회복지관, 여성인력개발센터, 중앙보육정보센터, 지역아동센터, 노인복지센터, 노인복지관, 노인주간보호센터와 같은 복지시설, 방과후돌봄교실, 청소년수련관과 같은 교육시설, YWCA, YMCA, 구립/시립도서관, 홈플러스문화센터, 이마트문화센터, 롯데마트문화센터, 신세계문화센터, 현대백화점문화센터와 같은 문화시설 등 사회곳곳에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이에 한국능률교육평가원에 개설된 다양한 심리상담사/지도사자격증들은 학점은행제, 한국방송통신대학교(방통대), 사이버대학교 등을 통해 사회복지사자격증 취득에 관심 있는 이들과 국시원을 통한 요양보호사자격증 취득에 관심 있는 복지관련 종사자들 및 아이돌보미서비스(아이돌봄서비스), 베이비시터, 보육교사자격증, 유치원교사 등 육아관련 종사자들에게는 직무능력향상과 한국산업인력공단 큐넷, 대한상공회의소 자격평가사업단 국가자격증(국가기술자격증, 국가전문자격증, 국가공인자격증)의 관심 있는 이들에게는 취업자기소개서·취업이력서 스펙업에 도움을 줌으로써 모든 이들에게 미래유망직업자격증으로 뽑히고 있다.한국능률교육평가원 홈페이지에는 취업정보사이트(사람인, 워크넷, 잡플래닛, 크레딧잡, 인크루트, 커리어넷, 잡코리아 등)와 같은 다양한 취업정보와 VMS사회봉사활동인증센터·1365자원봉사센터 등 경력인정 봉사활동정보를 업데이트를 통해 학습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한국능률교육평가원(한능평)에서는 사회공헌, 재능기부의 일환으로 교육원 내 25종의 심리상담사 자격증종류에 대한 무료수강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다. 교육원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이벤트는 내담자가 겪는 우울증 극복방법을 상담자가 습득함으로써 노이로제, 피해의식 등의 불안장애증상을 포함한 다양한 정서적 문제의 심리적 힐링을 도울 수 있다고 전했다.무료수강 신청방법은 한국능률교육평가원 홈페이지를 통해 단순회원가입 후 수강신청 시 희망하는 3과정까지 신청할 수 있다. 4~6주 단기과정으로 PC뿐만 아니라 모바일을 활용하여 바쁜 현대인들도 자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서울마주협회(회장 강석대)는 ‘제27회 서울마주협회장배’ 경마대회가 열린 3월 17일 ‘2019 오너스데이’ 기념식과 신규 사회공헌 사업인 ‘Hope, Great Challenge(호프, 그레이트 챌린지)’ 프로젝트 선포식 및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올해로 27회째를 맞은 서울마주협회장배 대상경주와 ‘오너스데이’를 기념해 열린 이 날 ‘Hope, Great Challenge’ 프로젝트 선포식에는 강석대 회장을 비롯해 김용희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양호영 모금사업팀장, 백종환 에이블복지재단 상임이사, 조향현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사 등 외빈들이 참석했으며 새 의족을 선물 받게 된 김동현 휠체어 농구 선수(31), 최혁준 아이스슬레지하키 선수(48), 김형권 탁구(입식) 선수(26)가 자리를 함께했다.이날 행사에서 서울마주협회는 올해 사회사업비 3,000만 원을 사랑의열매에 전달했다. 또한 ‘편견을 넘어 희망과 도전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장애인스포츠 선수들을 후원하는 프로젝트를 통해 3명의 장애인스포츠 선수들에게 의족 지원금 3,500만 원(김동현 선수 1,000만 원, 최혁준 선수 1,000만 원, 김형권 선수 1,500만 원)을 전달하는 등 총 6,5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서울마주협회 ‘Hope, Great Challenge’ 프로젝트 선포식 및 기부금 전달식에 참석한 관계자들과 수혜선수들(사진 제공= 서울마주협회)최근 패럴림픽에 대한 국민적 관심 속에 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아직 장애인 스포츠 선수들은 비장애인 선수들에 비해 제대로 된 지원을 받지 못하는 열악한 상황 속에 훈련에 임하고 있다.국가대표 선수들 또한 예외는 아니다. 지난해 국정감사 최경환 의원실 자료에 따르면 전체 장애 스포츠 선수 8,000여 명 중 급여를 받는 선수는 3.5%에 해당하는 280명뿐이며 비장애인 선수와 비교했을 때 평균 훈련일수도 60일가량 적어 1일 6만 원에 해당하는 훈련수당 차이도 크다. 제대로 된 훈련비 지원 없이 생활비 등 가족의 생계를 책임져야 하는 상황까지 더해져 선수들의 고충은 매우 크다. 더구나 장애인 선수들은 스포츠 보장구 구매 및 유지관리 비용도 만만치 않아 경제적 어려움은 더욱 가중될 수밖에 없다. 이처럼 많은 장애인스포츠 선수들이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스포츠에 대한 열정 하나로 제대로 된 인프라 없이 선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이에 서울마주협회는 '동물명의 기부' 10주년 연계사업으로 올해 새롭게 장애인스포츠 선수 지원사업을 협회의 CSR 사업으로 선정하게 됐다. 그동안 오래된 의족으로 힘들게 선수 생활을 해왔던 이들 3명의 선수는 앞으로 새 의족과 함께 실력향상에 매진해 국가대표로서의 기량을 펼쳐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강석대 회장은 “장애인스포츠 선수 후원을 통해 건전 레저스포츠로서의 경마의 진정한 나눔의 가치와 의미를 국민들에게 알릴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장애와 편견을 넘어 꿈에 도전하는 장애 스포츠 국가대표 선수들의 희망의 다리가 되어주기 위해 서울마주협회와 마주들이 힘을 모을 것”이라고 전했다.‘동물명의 기부’ 프로젝트를 공동운영해온 김용희 사무처장은 “앞으로도 사회공헌 파트너로서 협력하며 나눔의 시너지를 발휘하기 위해 노력해나가겠다”고 전했으며, 이번 프로젝트에서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 수혜자 선정을 함께한 백종환 상임이사는 “의족 지원을 받은 선수들이 더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라고, 앞으로 더 많은 선수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한 우수한 선수들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서울마주협회는 앞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향해 도전하는 장애인 스포츠 선수들을 지원함으로써 한국 장애인스포츠 발전에 이바지하고 국가대표 선수들의 도전 의식과 열정을 스포츠로서의 경마 이미지와 결합해 말(馬)을 통한 나눔 문화의 확산을 도모해나갈 예정이다.한편, 이날 서울마주협회 오너스데이 기념식에는 250여 명의 마주 회원들과 김낙순 한국마사회장, 김종길 부회장, 홍대유 서울조교사협회장 등을 비롯한 경마 유관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오너스데이’는 한국경마 선진화에 기여해온 마주들의 헌신을 기리기 위한 행사로서 매년 서울마주협회장배 개최일에 시행되고 있다.새 의족과 기부금을 받은 김형권, 최혁준, 김동현 선수.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한국마사회가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면서도 허술한 기부금 관리로 감사원으로부터 지적을 당했다.감사원이 14일 공개한 <사행산업 관련 공공기관의 기부금 집행실태에 대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한국마사회는 기부금이 본래 목적 외에 사용된 경우 환수하는 자체 규정을 갖고 있지 않으며, 일부 지사에서 증빙자료 없는 기부금 집행 실태를 보여 왔던 것으로 드러났다. 아울러, 사업비로 집행해야 하는 연구 용역비용을 기부금 예산으로 편성해 오용한 사례도 밝혀졌다.기부금 목적 외 사용해도 실질적 제재 규정 없어…1년 기부금 지원 중단 조치뿐한국마사회는 2016년 ∇∇재단에 기부금 3억 원을 지원해 ‘렛츠런 문화공감센터 소재 지역 학부모와 학생을 위한 영어강좌’와 ‘렛츠런 인성기반 글로벌아카데미 과정’을 운영하도록 했다. ∇∇재단은 지원받은 3억 원 중 1억6200만 원을 용역업체에 지급했는데 그 가운데 8천2백여 만 원이 용도에 맞게 사용됐으며, 나머지는 인건비 등 명목으로 잘못 지출된 것으로 드러났다. 관리 책임이 있는 한국마사회는 집행의 적정성을 검토할 수 있는 자료 제출이 없었음에도 적정하게 완료된 것처럼 예산을 정상 처리한 것에 지적을 받았다.아울러, 기부금 목적 외로 사용한 경우에 이를 제재할 수 있는 효과적인 수단을 강구하지 않았다는 점도 주요 지적사항으로 언급됐다. 강원랜드 등 다른 사행사업자들은 목적 외 사용액 환수 조치 및 향후 영구적 지원 중단을 규정하고 있음에 반해 한국마사회는 환수 규정이 전혀 없으며, 문제 발생 시 향후 1년간 기부금 지원 중단 조치를 한다는 규정을 두고 있다.보여주기식 ‘온누리 상품권’ 사업매년 한국마사회 장외지사에서 소재지 저소득층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한 온누리 상품권 구매·배포 사업에서도 기부금 관리의 미숙함을 드러냈다.온누리 상품권을 지원하기 위해 선정한 18개 단체는 상품권 집행 후 제출해야 할 수령자 명단과 서명을 전혀 제출하지 않으며, 9개 단체는 증빙 능력이 없는 서명 없는 수령자 명단만을 제출한 걸로 드러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마사회는 정상적인 정산으로 처리했다.사업비 명목을 기부금 예산으로 처리사업비로 집행해야 하는 연구용역 비용과 장외발매소 운영 관련 보상금을 공익 증진 목적으로 집행돼야 할 기부금 예산으로 지출한 사례도 2건 적발됐다.한국마사회는 2015년 기부금 집행 계획에 지사 운영 안정화를 위한 연구용역비를 기부금으로 집행하기로 한 후 기부금관리규정에 따른 기부 심의·의결을 거치지 않고 심사단 회의만을 통해 연구용역 대가로 기부금 1억 원을 집행했다. 연구용역의 대가는 사업비 예산으로 지출해야 함에도 정당한 용역체결 절차인 입찰을 생략하고 기부금을 통해 특정단체가 용역 업무를 수행토록 한 것이다.지사운영과 관련한 보상금 등도 기부금 예산으로 집행했다. 2016년 한국마사회 수원지사는 장외발매소 내 식당영업자에게 이전비용 명목으로 보상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하고, 기부금으로 비용을 지급했다. 지사는 기부금 예산을 통한 지급이 부적절함을 알고서도 추가 예산 편성을 받는 기간 동안 식당영업자와 협상 내용이 변경될 수 있다는 이유를 들어 강행했던 걸로 드러났다.한편, 한국마사회는 감사원의 지적에 따라 지적사항과 관련된 업무 처리에 대한 보완책을 강구한다는 방침이다.▲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이 되겠다던 한국마사회가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면서도 허술한 기부금 관리로 감사원으로부터 지적을 당했다. 한국마사회는 기부금 용도 외로 사용된 금원에 대한 환수 규정을 갖추지 않는 등 전반적인 기부금 관리에 문제점을 드러났다. ⓒ미디어피아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국회환경포럼 등이 주최하고 환경부가 후원한 전국 물관리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시상식은 오는 2월 14일 오전 11시 강릉에서 열리는 ‘2019년 상반기 물종합기술연찬회’에서 진행돼 기관 표창을 받는다.이번 평가는 전국 지자체 159곳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수돗물 품질관리, 방류수 수질 개선 등 27개 항목을 평가했다.성남시는 시민에게 양질의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노후한 복정제2정수장(수정구 복정동, 1994년 건립) 시설 개선에 행·재정력을 집중하고 있는 점을 인정받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완주군이 푸르메재단의 장애가족 교육지원사업(비장애 형제자매 교육비)에 선정됐다.11일 완주군 드림스타트는 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과 푸르메재단이 함께하는 장애가족 교육지원사업(비장애 형제자매 교육비)에 드림스타트 아동 1명이 선정돼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장애가 있는 아동의 비장애 형제자매에게 교육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선정된 아동은 매월 20만원씩 10개월간 총 200만원 상당의 학원비를 지원받게 된다.교육비 지원을 받게 된 아동의 어머니 장모씨는 “그동안 장애로 힘들어하는 아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속초시는 2019년 찾아가는 문화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할 공연예술단체를 2월 11일(월)부터 28일(목)까지 공개모집한다.‘찾아가는 문화활동 지원사업’은 문화 소외지역과 소외계층의 문화향유 기회확대 및 문화예술단체의 활동기회 제공을 위해 속초시와 강원도가 협력하여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사업비 1천4백만원을 투입해 1개 단체 당 3~4백만원 이내의 규모로 연극·무용·음악·국악 등 4개 분야를 대상으로 모집한다.속초지역 내 병원, 사회복지시설, 어린이·청소년·장애인이 있는 학교, 보호시설 등에서 공연을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순창군이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경유자동차와 건설기계를 조기폐차할 경우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한다.대상차종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동차 및 2005년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하여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인 덤프트럭과 콘크리트믹서트럭, 콘크리트펌프트럭 등이다.또한 신청일 기준 순창군에 2년 이상 연속 등록이 되어 있고 정상가동 및 관능검사 적합 판정을 받았으며, 정부지원을 통해 배출가스저감장치를 부착하거나 저공해엔진으로 개조한 사실이 없고 보조금 신청일전 6개월 이상 소유했어야 한다.이에 군은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지난 1월 31일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설 명절을 맞아 금천호암노인종합복지관에 방문해 저소득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날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저소득 주민들이 보다 넉넉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금천호암노인종합복지관에 온누리 상품권 200만원을 전달했다. 또, 같은 날 한국산업단지공단 직원은 복지관에서 마련한 설맞이 어르신 식사대접 배식 봉사활동에도 참여했다.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 김동빈 팀장은 “이번 사랑콕나눔콕 설맞이 나눔활동을 통해 지역주민을 직접 만날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인천교통공사(사장 이중호)는 지난 31일 본사 4층 회의실에서 남동구 지역아동센터 협의회(회장 주은혜)와 자원봉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업무협약은 공사와 남동구 관내 41개 지역아동센터로 구성된 협의회가 불우 청소년과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고, 사랑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공사와 지역아동센터 협의회는 업무협약 체결식 후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과 불우 청소년을 위해 따뜻한 온기를 나누는 「설맞이 사랑의 선물 나눔행사」를 가졌다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축산관련 업체인 ㈜그린팜푸드(대표 김상준)가 완주군 고산면사무소(면장 최병수)와 MOU를 체결, 지속적인 나눔을 약속했다.31일 고산면은 최근 그린팜푸드가 생산품목인 돈가스, 떡갈비, 한우장조림 등을 고산면의 희망나눔가게에 매월 정기적으로 후원하겠다는 의사를 전했다고 밝혔다.김상준 대표는 “고산면민으로서 지역민들을 위해 나눔의 기회를 함께 가질 수 있어 기쁘고 보람이 된다”고 말했다.그린팜푸드의 후원으로 고산면 인근 6개 지역 저소득층이 고기제품을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게 되면서 균형잡힌 영양을 섭취하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전주시와 전북은행이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전주시와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은 31일 전주시장실에서 전주지역 출생아 1,000명에게 금융바우처 2000만원을 지원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출산장려정책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금융바우처 지원대상은 전주시에 거주하면서 올해 1월 1일 이후 출생한 아동 중 전북은행에서 아동명의의 ‘입출금이 자유로운 통장’을 처음 개설해 아동수당을 수령하는 아동이다.전북은행은 2월 1일부터 선착순 1,000명에게 1인당 2만원의 금융바우처를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부산시청에는 이웃 사랑의 물결이 일렁였다. 31일 오전 10시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세정그룹의 성금·품 전달식을 시작으로 10시 30분에는 BNK 부산은행에서 이웃 사랑의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매년 명절을 앞두고 성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 설에도 6억 원을 홀로 사는 노인, 장애인 가정 등 취약계층과 무료급식단체를 지원하기 위해 기부하였다.㈜세정그룹은 부산의 대표적 사회공헌기업으로 2011년 세정나눔재단을 설립한 이래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성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오는 2월 1일, 코레일이 주최하는 2019년 설 명절 행사에서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전통놀이’가 펼쳐진다.이날 원주역 맞이방에서 열리는 행사에서 원주시 문화관광해설사는 굴렁쇠 굴리기와 한지 제기 만들어 차기 등 전통놀이를 진행한다.미션을 성공한 시민과 귀성객에게는 원주시 문막 평야에서 생산된 ‘원주쌀 토토미’ 등이 선물로 제공된다.한편, 2019 코레일 설 명절 행사는 코레일 서포터즈와 원주관리역이 협력해 추진하는 사회 공헌 활동의 하나로, 귀성고객 환영, 환송 인사, 다과 대접·전통놀이 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