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화천산천어축제 얼음낚시터 [사진=연합뉴스] '2020 화산산천어축제'가 내년 1월 4일 개막 전 인터넷 티켓 예매를 16일 시작한다.화천군 재단법인 나라는 16일 오후 2시 인터파크를 통해 입장권 예약 낚시터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축제 중 가장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얼음낚시터의 하루 최대 예약은 6천매에 달한다.현장 낚시터는 이른 오전부터 선착순으로 입장해야 하지만, 예약 낚시터는 여행 일정에 맞춰 여유롭게 축제를 즐길 수 있다.티켓 1만5천원권 구매 시 현장 낚시터와 동일하게 농특산물 상품권(5천원권)을 준다.총 14개의 예약 낚시터 발권 부스가 운영된다.낚시를 즐기고 있는 아이의 모습 [사진=연합뉴스]또한 바코드 스캔 시스템이 도입돼 예약자들은 별도 확인 절차 없이 즉시 발권이 가능하다.평일 오전 8시 30분, 주말은 오전 7시부터 예약 낚시터 발권이 시작된다.제1~2 축제장 현장 낚시터는 평이 ㄹ오전 8시 30분, 주말은 오전 8시부터 발권이 시작된다.화천군은 모두 51개의 발권기를 가동해 예약 낚시터를 비롯한 축제장 모든 프로그램을 원활하게 운영하겠다는 계획이다.특히 올해는 사전 여행사 전용 매표소도 별도 운영하기로 했다.나라는 축제 개막일(내년 1월 4일)까지 담당자 교육을 진행 할 예정이며 30일까지 모든 발권 시스템을 마칠 계획이다.최문순 화천군수는 "주말 많은 관광객이 몰리더라도 빠르게 티켓 발권 후 입장할 수 있는 시스템 개선에 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이번 화천산천어축제는 메인 축제장인 화천천과 주변 화천읍 일대에서 내년 1월 4일 개막해 26일까지 전체 23일간 열린다.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는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12월 15일까지 매주 주말마다 ‘팔도 우수 농특산물 초청 한마당’을 개최한다.한국마사회는 12월 15일까지 매주 주말 ‘팔도 우수 농특산물 초청 한마당’을 열어 전국 농가 21곳이 직접 생산한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소개한다.김치, 옥수수, 밤, 계란 등과 갈치, 고등어 등 생선류, 해조류, 젓갈류까지 다양한 농수산물이 준비되며 매주 일요일에는 투호, 고리 던지기 등 민속놀이와 곶감 까기 대회 등 이벤트도 열려 참여 고객에게 사은품을 증정한다.한편, 참여 농가는 800만 원 상당의 농특산물을 사회복지단체 기부해 연말을 맞아 따뜻한 정을 나눌 예정이다.한국마사회는 12월 15일까지 매주 주말 ‘팔도 우수 농특산물 초청 한마당’을 개최한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홍보부).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지사장 김한곤)는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다.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는 10월 18일부터 지사 소재지 사회적 경제 조직과 협력해 지속할 수 있는 경영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및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를 위해 유휴공간을 활용해 중증장애인 생산시설 등 사회적 기업 판로 지원 및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을 개시했다고 밝혔다.사회적 기업 판로지원은 중증장애인 생산시설에서 생산하는 제과제빵 및 음료를 매주 4일간(수~토), 농특산물 직거래는 장터에서는 전북 익산에서 생산하는 농특산물을 매주 5일간(수~일) 판매하고 있으며 일차적으로 올해 12월 말까지 운영한다.중증장애인 생산시설 생산품과 농특산물 직거래 물품은 지사 이용 고객들의 간식 먹거리, 생활 기초식품으로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절찬리 판매되고 있다.김한곤 인천부평지사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사회적 가치 관점으로 지역사회에서의 지사 역할을 재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주요 업무 추진과정에서 사회적 가치가 실현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한편, 인천부평지사는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해 매년 기부금 출연, 봉사활동, 클린 존 운영 등의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는 중증장애인 생산 물품 및 농특산품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는 10월 23일 렛츠런파크 서울 ‘꿈으로’ 구간에서 바로마켓 이용고객 대상 사은행사를 개최한다.한국마사회는 경마 경주를 시행하지 않는 수요일과 목요일에 렛츠런파크 서울 유휴지를 농가에 지원해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바로마켓’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로 개장 10주년을 맞았다.10월 23일에는 10주년을 기념해 2,000여 명에게 수건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바로마켓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는 청년예술가 5팀의 버스킹 공연이 펼쳐진다.바로마켓은 약 140개의 농가가 참여해 소비자와 직접 만나 직접 재배한 상품을 판매한다. 품질 좋고 안전한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어 1년에 약 100만 명이 찾고 일평균 매출이 1억을 상회하는 등 인기가 좋다.김낙순 회장은 “지난 10년간 (사)한국농식품법인연합회, 다수의 농가와 함께 노력한 결과, 국민에게 사랑받는 농특산물 홍보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도 마사회의 보유역량을 활용해 지역사회와 협력해나가겠다”고 전했다.한국마사회는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바로마켓 이용고객 대상 사은행사를 개최한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홍보부).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는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주말마다 청년 농부들과 오픈마켓을 운영한다.한국마사회는 충북, 전북, 강원, 경북 등 전국 7개 지자체와 협업해 총 81개의 청년 농가들을 만날 수 있는 오픈마켓을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10월 5일부터 매주 운영한다.밤, 대추, 사과 등 제철 농특산물과 함께 딸기청, 발사믹 식초, 고추 스낵, 꽃 음료, 담금주 키트 등 청년 농부들의 땀과 아이디어가 담긴 신선한 판매 품목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매주 토요일마다 지자체의 홍보부 문구를 경주 이름으로 지정해 홍보를 지원한다.김낙순 회장은 “경마공원의 일부 공간을 활용해 청년 농업인의 꿈을 지원하고자 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한국마사회는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주말마다 총 81개의 청년 농가들과 오픈마켓을 운영한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대통령기를 놓고 겨루는 ‘제36회 대통령기 전국승마대회’가 전북 장수에서 열린다.대한승마협회가 주최·주관하고 농림축산식품부,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장수군, 한국마사회, 대한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8월 2일부터 19일까지 3주간에 걸쳐 전북 장수 승마장에서 개최된다.대회 첫 날인 2일부터 4일까지는 마장마술과 복합마술, 8일부터 11일까지는 장애물과 복합마술, 유소년 경기, 17일부터 19일까지는 동호인을 대상으로 한 생활체육 경기가 펼쳐진다. 총 30경기가 열리며, 최고 난도 마장마술 S1 클래스를 비롯해 장애물 A 클래스, 복합마술 경기는 차년도 대한승마협회 국가대표 선발을 위한 배점이 부여된다.이번 대회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대통령기 쟁탈전은 8월 9일 제19경기에서 펼쳐진다. 장애물 A 클래스 경기로만으로 평가되며, 한국마사회 승마단 등 6개 팀이 출전한다.이밖에 국산마 대회와 국내 승용마 품평회 및 경매, 유소년 승마경기 등이 펼쳐진다.장수군 관계자는 “대통령기 승마대회를 육지 말의 고장인 장수군에서 개최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장수가 국내 승마레저 명소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대회 기간 동안 장수 사과와 오미자 등 장수군 대표 농특산물 가공 식품 홍보 판매 부스가 운영돼 관람객 및 선수단에게 풍성한 먹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대통령기를 놓고 겨루는 ‘제36회 대통령기 전국승마대회’가 전북 장수에서 열린다. 대한승마협회가 주최·주관하고 농림축산식품부,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장수군, 한국마사회, 대한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8월 2일부터 19일까지 3주간에 걸쳐 전북 장수 승마장에서 개최된다. ⓒ미디어피아 황인성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한국마사회가 양파 가격 폭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양파 농가를 돕기 위한 행사를 개최해 눈길을 끈다.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는 17일 경기도 과천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양파 소비 촉진을 위한 ‘2019 바로마켓 양파사랑 건강 나눔 한마당’을 개최했다. 최근 가격 폭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파 농가를 돕기 위한 행사로 양파를 활용한 요리법 소개 및 강습을 통해 소비자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했다.이날 열린 바로마켓에서는 이정석 쉐프와 연기자 사미자 씨가 양파요리 강습을 열었으며, 김낙순 한국마사회장도 함께 참가해 소비 촉진을 독려했다. 바로마켓을 찾은 방문 고객들 앞에서 양파를 활용한 ‘양파장아찌’와 ‘양파 소고기 덮밥’을 만들어 다양한 양파 활용법을 소개했으며, 그밖에 양파 활용 꿀팁도 소개했다.한국마사회는 양파 소비 촉진을 위해 이밖에 다양한 행사를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8월까지 약 2달간 렛츠런파크 서울·부경·제주 내 식당에서 양파를 활용한 메뉴에 대해 할인행사를 진행하며, 국내산 양파를 많이 사용하는 메뉴의 가격을 10~20% 할인한다. 아울러, 한국마사회는 해당 식당 운영사의 수수료도 감면해줄 예정이다.김낙순 한국마사회장은 “올여름 양파로 건강도 챙기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파 농가 응원에도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양파 소비 촉진을 독려했다.한편, 바로마켓은 농가의 판로개척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과 유통공사, 한국농식품법인연합회가 함께 운영하는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다. 한국마사회는 공간과 집기 등 장터 운영과 홍보를 지원하고 있다.한국마사회는 17일 경기도 과천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양파 소비 촉진을 위한 ‘2019 바로마켓 양파사랑 건강 나눔 한마당’을 개최했다. 최근 가격 폭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파 농가를 돕기 위한 행사로 양파를 활용한 요리법 소개 및 강습을 통해 소비자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했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홍보부).
[미디어피아] 이용준 기자= 경마는 보는 레저 스포츠이지만, 경마공원에는 입장객 누구나 몸소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액티비티'가 있다. 특히 다음 주부터 시작하는 야간 경마 시즌에 맞춰 ‘럭키 써머 페스티벌’이 개최하고, 주말마다 농특산물 오픈마켓이 열린다. 게다가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물놀이 시설, 워터파크가 렛츠런파크 서울·부산·제주에 마련됐다. 푸짐한 상품은 덤.경마는 보는 레저 스포츠이지만, 경마공원에는 입장객 누구나 몸소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액티비티'가 있다. 다음 주부터 시작하는 야간 경마 시즌에 맞춰 ‘럭키 써머 페스티벌’이 열린다.혹서기 경주마 건강 배려해 ‘야간’ 경주 열려일반 국민은 경마 경주가 언제 열리는지 심지어 왜 하는지 모른다. 우리나라에서 경마 경주는 금요일(부산과 제주), 토요일(서울과 제주), 일요일(서울과 부산)에 교차해서 열리며 보통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12개 내외로 경주가 시행된다.매해 여름, 혹서기 무더위를 피해 경주 시각이 바뀐다. 바로 경주마와 기수(선수)의 건강과 복지, 컨디션 유지를 위한 오랜 전통(?)인 ‘야간 경마 시즌’으로 오후 시간대로 옮겨 보통 저녁 9시에 끝난다. 팬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도 열리는데 여름밤을 수놓을 축제의 장이다.올해 야간 경마 시즌은 7월 5일부터 2개월 동안 진행하며 금요일과 토요일마다 마지막 경주 시각이 기존 오후 6시에 9시로 늦춰진다. 야간 경마 시즌을 기념해 7월 19일부터 8월 18일까지 서울경마 휴장기인 8월 첫 주를 제외하고 ‘야간경마 럭키 써머 페스티벌’이 열린다.경품 행사도 마련해 4주간 에어컨, TV, 공기청정기, 로봇 청소기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며 ‘100% 당첨! 야간 경주 럭키 스크래치’에 참여할 기회도 주어진다. 매주 500명씩 스크래치 행운권이 랜덤으로 자동 발행하며, 커피, 아이스크림, 편의점 상품권 등 선물이 있다.말도 수영으로 건강 지킨다! 경주마와 기수(선수)의 건강과 복지, 컨디션 유지를 위해 경주 시각을 조정하는 야간 경마 시즌은 7월 5일부터 2개월 동안 시행한다.도농상생의 현장, 값싼 농특산물 살 수 있어경마장, 렛츠런파크 서울 오픈마켓에서 싱싱한 농특산물도 구입할 수 있다는 건 ‘안 비밀.’ 한국마사회는 올여름에도 전국 주요 지자체와 손잡고 주말마다 농특산물 오픈마켓을 연다. 야간 경마 시즌인 만큼 운영 시간도 저녁으로 조정해 토요일 낮 12시부터 저녁 9시 30분까지, 일요일은 기존과 동일한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 30분까지 운영한다.7월 6일부터 이틀간은 전북 정읍시의 8개 농가가 복분자, 장아찌, 사과즙 등을 판매한다. 13~14일은 충북 옥천군 농가 10곳이 복숭아, 옥수수, 벌꿀 등의 특산품을 준비할 예정이다. 셋째 주는 전북 무주군, 넷째 주는 경기 여주시와 충남 보령시 19개 농가가 참여한다.경마장, 렛츠런파크 서울 오픈마켓에서 싱싱한 농특산물도 구입할 수 있다는 건 ‘안 비밀.’ 지역 농가에 보탬이 되고 값싸게 살 수 있고 일석이조다.온가족 모두 물놀이 장소, '워터파크' 즐겨라경마공원 변신의 방점은 바로 전국 렛츠런파크에서 물놀이할 수 있는 워터파크. 한국마사회는 렛츠런파크 서울과 부경, 제주 모두에 풀장과 워터슬라이드 등 물놀이 시설을 설치하고 2천 원에서 1만 원 사이 저렴한 입장료로 전문 워터파크 못지않은 물놀이 시설을 즐길 수 있게 했다.렛츠런파크 서울은 이번 주말부터 9월 1일까지 주로 내 공원 ‘포니랜드’를 ‘포니워터랜드’로 꾸민다. 7월 21일까지는 토요일과 일요일만 운영하고, 7월 24일부터는 수요일~일요일까지 주5일 이용할 수 있다.위니월드 이전 ‘가족공원’으로 운영할 당시 주로 내 공원의 풀장은 사실 고객들에게 가장 인기 있었던 장소. 올해는 특히 아이들이 좋아하는 포니(작은 말)와 함께한다. 포니 마방, 원두막, 트로이 목마 놀이터 등 기존 포니랜드 시설들과 더불어 약 33m의 초대형 워터슬라이드와 유아풀장, 가족 풀장을 운영한다. 하이라이트는 7월과 8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오후 9시까지 특별 운영하는 ‘풀파티.’ 화려한 야간 조명과 DJ의 신나는 음악이 함께하며 버블 풀장으로 색다른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배그에 빠진 어린이들이여, 렛츠런파크를 찾아 물총싸움 신나게 한 판 하자!렛츠런파크 제주에서는 한라산 천연암반수를 이용한 물총축제가 특별하다. 6월 28일 개장하는 어린이 물놀이 시설, ‘포니 워터파크’는 9월 1일까지 월·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운영한다. 워터 슬라이드와 대형 수영장, 유아 전용 풀장 등의 시설과 함께 어린이 무료 승마 체험, 전기 순환 열차 등 다채로운 부대 행사를 즐길 수 있다. 특히 바캉스 시즌이 시작되는 8월 3일부터 18일까지는 한라산 천연암반수를 이용한 물총축제가 열린다.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렛츠 써머! 워터 페스티벌’이라는 이름으로 7월 6일부터 9월 1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더비랜드 광장에서 물놀이 시설을 운영한다. 25m 길이의 워터풀과 10m 높이의 에어바운스, 바닥 분수 시설은 웬만한 워터파크 이상의 만족감을 선사하며 눈과 귀도 즐겁게 할 수 있는 치어리딩, 태권무, 마술 등 화려한 무대 공연이 펼쳐진다.김낙순 한국마사회장은 “부담 없이 누구나 찾아올 수 있는 가족공원이 되고자 한다. 저렴한 입장료로 안전한 물놀이 시설을 제공하며, 사회적 약자 초청 이벤트 등으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겠다”고 전했다(영상 출처= 한국마사회 유튜브 채널).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렛츠런파크 서울을 방문하면 신선한 농특산물을 만나볼 수 있다.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 렛츠런파크 서울은 오는 16일부터 매주 주말 ‘꿈으로’ 통로 구간에서 ‘농특산물 오픈마켓’을 연다고 밝혔다.3월에는 3주간에 걸쳐 총 42개의 업체가 참여한다. 첫 개장일인 16일부터 양일간 강원 원주시, 전남 완도군, 강원 삼척시, 경남 남해군에서 13개 업체가 참여해 장류, 잡곡, 버섯, 해조류 등을 선보인다. 23일과 24일에는 전북 장수군과 경기 파주시에서 13개 업체가 참여해 사과, 홍삼, 꿀 등을 판매한다. 30일과 31일에는 가장 많은 업체 16곳이 참여하며, 경남 함양군, 충남 태안군 등에서 감말랭이, 한과, 오미자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또한, 한국마사회는 농특산물 마켓이 열리는 토요일마다 서울 제5경주를 지자체의 슬로건을 경주 명칭으로 부여한 오픈마켓 기념 경주로 지정했다. 농특산물을 생산하는 지자체와 지역 특산물 등을 홍보하고 판매를 독려하기 위함이다.한국마사회는 작년 3월부터 11월까지 65일 동안 농특산물 오픈마켓을 운영해 농어촌의 농특산물의 판로 개척을 지원했다. 작년에 294개 농가가 참여해 총 매출액은 6억 6천만 원을 달성했으며, 한국마사회가 있는 과천지역의 대표적인 직거래 장터로 애용되고 있다.한국마사회는 올해도 작년과 동일하게 11월까지 68일간 농특산물 오픈마켓을 운영한다. 농가와 사회적 기업, 청년농부에게 무상으로 판매부스를 지원할 방침이다.김낙순 한국마사회장은 “농어촌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유휴공간을 활용하고 있다”며, “주말에 렛츠런파크 서울에 오셔서 질 좋은 우리 농산물을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은 오는 16일부터 매주 주말 ‘꿈으로’ 통로 구간에서 ‘농특산물 오픈마켓’을 연다고 밝혔다. 한국마사회는 올해 3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주말 68일간 동안 농특산물 오픈마켓을 운영한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홍보부).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완주군이 식품가공사업 지원을 강화한다.11일 완주군은 식품가공사업 경쟁력을 도모하기 위한 식품가공 및 시설지원사업을 오는 19일까지 신청 받는다고 밝혔다.앞서 완주군은 2018년 식품가공 및 시설지원 사업으로 6개 사업 13개소 5억7000만원을 지원했고, 올해는 그 규모를 늘려 7개 사업 6억6000만원을 지원한다.신청대상사업은 ▲농식품 강소기업 육성사업 ▲소규모 HACCP시설개선 지원사업 ▲가공활동 지원사업 ▲로컬푸드 가공분야 통합관리 시스템 구축사업 ▲지역 농업인 농특산물 전시판매 문화공간 조성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임실군이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대대적으로 전개한다.군은 28일부터 내달 2일까지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기간으로 정하고, 심 민 군수와 직원, 유관 기관·단체와 함께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더불어 장보는 시간을 함께한다.명절 분위기를 조성, 확산시키기 위해 심 민 군수를 비롯한 기관·사회 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여하여 30일은 관촌, 오수시장, 2월 1일은 임실시장, 2일은 강진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행사기간에는 전 군민 차원의 전통시장 장보기 이용 운동과 지역경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한반도 첫 수도 고창’이 전국 소비자가 선정한 최고의 도시 브랜드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며 고창군의 자긍심을 드높였다.29일 고창군(군수 유기상)에 따르면 이날 중앙일보 포브스코리아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JTBC가 후원한 ‘제8회 2019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도시브랜드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이번 ‘한반도 첫 수도 고창’의 브랜드 대상 선정은, 국내 247개 광역·기초 지자체 브랜드 가운데 전국 소비자들부터 지난 한 해 최고의 사랑과 가치를 인정받았다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