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킴(Navikim), 안진의(Jinee Ahn) 2인전 ‘나비킴의 프로포즈-꽃과 나비의 인터스텔라’ 전시가 지난 3월 6일부터 3월 28일까지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갤러리 아트버디에서 열리고 있다. 한국 미술계를 대표하는 작가 나비킴(Navikim)과 안진의 작품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아트버디 갤러리가 특별히 준비했다. 미술계에서 각광받는 나비킴(Navikim)작가와 안진의 작가의 독창적인 시각과 예술적 세계가 어우러진 감동을 한 자리에서 느껴볼 수 있다. 갤러리 아트버디 윤미연 대표는 이번 전시는 관람객으로 하여금 예술의 다
한국국제교류재단(KF)은 서울 중구 수하동에 위치한 디지털 공공외교 체험관인 KF XR 갤러리에서 한국 대표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하는 미디어아트 기획전을 2023년 11월 27일부터 2024년 3월 30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한국 문화에 관한 전 세계의 뜨거운 관심을 국제 교류 차원에서 고찰하고, 시공을 초월한 소통과 교류의 의미를 확장하는 실감형 미디어아트 전시다. ‘K-컬쳐’ 혹은 ‘K’로 수식되는 현대의 한국 문화 현상을 국제 교류 역사 속에서 국가들과의 ‘관계’를 토대로 다양성을 포괄한 담론으로써 읽어내고자 한다. 이
해방과 대한민국 건국 이후 70여 년의 짧은 시간 동안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인재들이 이 땅에서 배출되었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스포츠 등 모든 분야에서 불세출의 위인들이 탄생하여 각자도생하면서 전 세계인의 극찬과 인정, 감탄을 받는 스타들과 셀럽들로 성장하고 나라를 빛내고 있다. 일본의 식민지요 최빈국의 나라에서 이제는 세계에서 인정하는 선진국의 반열에 당당히 올랐고 인프라가 전혀 갖추어지지 않은 無에서 시작하여 크나큰 업적을 남기고 인류에 큰 공헌을 한 한국인을 꼽으라는 질문에 사람들마다 다 다른 답을 내놓을 정도로
플럭서스뮤직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클래지콰이 소속사 플럭서스 뮤직은 2일 클래지콰이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싱글 '왓 이프(What If)'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2016년 7집 'Travellers' 이후 3년여 만의 컴백이다.‘What if’ 가창은 알렉스와 신인 김수영이 맡았다. 기존 멤버 호란은 빠진 상황.싱글에 참여한 김수영은, 다양한 스타일과 장르를 아우르는 중저음의 감미로운 음색이 장점으로, 자신의 앨범들 뿐만이 아니라 Sting의 'Englishman in New York', 이진아의 '시간아 천천히' 등 대중들의 귀에 익숙한 노래들을 그녀만의 산뜻한 편곡과 우아한가창으로 재해석한 라이브 컨텐츠들을 통해 리스너들을 매료시킨 싱어송라이터이다.클래지콰이 리더 클래지는 작사, 작곡, 음악 프로듀싱과 더불어 재킷 디자인까지 직접 참여했다.
사진=플럭서스뮤직 제공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백아는 22일 정오 멜론가 벅스, 바이브, 올레뮤직 등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EP앨범 '친구야'를 공개한다.백아는 지금껏 두 장의 싱글 앨범을 통해 천천히 존재감을 알렸다. 데뷔 싱글인 '테두리'는 채널A '하트시그널2'에 배경음악으로 삽입되며 시청자들의 가슴을 아렸으며, 채널A ' 굿피플'에서는 '패닉'의 '달팽이'를 리메이크해서 백아표 뉴트로 포크를 널리 알리기도 했다.이번에 발매되는 EP 앨범은 이전싱글들의 연장선상으로, 복고(Retro)를 기반으로 하지만 결코 식상하지 않은 새로운(New) 음악으로, 뉴트로뮤직을 표방하였다. 현재 유행하고 있는 화려하고 정신없이 빠른 리듬과 높은 레벨의 음악들 사이에서 백아의 음악은 색다른 차별화를 주며 청자들의 마음을 편안하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