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개그맨 박준형의 ‘생활사투리’가 더 새롭고 재밌게 컴백한다.‘2019 생활사투리’에서는 ‘개콘’을 부흥기로 이끈 주역 박준형이 컴백, 코너의 중추 역할을 맡으며 안정감 있는 콩트를 선보였다. 강사 특유의 말투와 적재적소의 차진 멘트 등 전설 다운 개그감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배꼽 사냥에 나선다.시청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개편 위원회’가 등장해 웃음 포인트를 짚어줄 전망이다. 레전드 개그맨의 귀환과 셀럽 게스트들의 활약도 이어진다. 이러한 변화는 1~2개월 동안 진행된다.경상도와 전라도 사투리를 맛깔나게 구사하는 김시덕과 이재훈도 함께 복귀해 환상의 케미를 재현한다. 선풍적인 유행어를 만들어낸 두 개그맨이 이번에는 어떤 중독성 강한 멘트를 제조할지 벌써 많은 이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코리안몬스터' 류현진(32·LA 다저스)이 복귀전에서 다시 시즌 12승 및 한·미 통산 150승 사냥을 눈앞에 두고 있다.류현진은 12일 오전 5시10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9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7회까지 무실점 역투를 하고 있다.8-0으로 앞선 류현진은 6회초 또 한차례 위기를 맞았다. 선두타자 케텔 마르테에게 우중간에 안타를 맞은 류현진은 에두아르도 에스코바에게 좌전 안타를 내줘 1, 2루의 위기에 몰렸다.이후 크리스티안 워커를 우익수 뜬공으로 처리해 1사 1, 3루에서 윌머 플로레스를 3루수 땅볼 병살타로 처리해 이닝을 마감했다.류현진은 8-0으로 앞선 7회 선두타자 애덤 존스를 3루 땅볼로 처리한 후 후속 닉 아메드를 유격수 땅볼로 잡은 뒤 카슨 켈리에게 중견수 방면 안타를 맞았지만 후속 대타 블레이크 스위하트를 헛스윙 삼진으로 잡으며 7회 수비를 무실점으로 마감했다.지난 1일 콜로라도 로키스와 원정경기 이후 11일만의 선발등판. 류현진은 지난 3일 가벼운 목 통증으로 10일짜리 부상자명단(IL)에 올랐다. 열흘 기간을 채우자마자 바로 복귀전에 나섰다.류현진은 올 시즌 11승2패 평균자책점 1.53을 기록하며 내셔널리그 평균자책점 단독1위와 승률 공동 1위(.846)에 올라 있다. 다저스는 10일 현재 애리조나에게 17경기 앞선 독보적인 지구 선두를 달리고 있지만 애리조나는 최근 다저스의 새로운 지구 라이벌로 떠오르는 팀이다.류현진의 복귀전은 스스로 강점을 발휘하기 충분한 조건이다. 우선 이번 시즌 8승 무패 평균자책점 0.89을 자랑할 정도로 막강한 홈경기 등판인데다 애리조나 상대로도 2승무패를 기록했다. 개인 통산 애리조나 상대로도 5승3패 평균자책점 3.30으로 강한 모습을 보였다.류현진은 지난 7월20일 마이애미 말린스와 홈경기에서 시즌 11승을 따낸 뒤 27일 워싱턴 원정경기(6⅔이닝 8피안타 1실점), 8월1일 콜로라도 원정경기(6이닝 3피안타 무실점)에서 잘 던지고도 승수를 추가하지 못했다.현재 메이저리그 51승, 앞서 KBO리그에서 98승을 기록하고 있는 류현진은 오늘 승리를 추가하면 한미통산 150승도 달성할 수 있다. 이날 다저스와 애리조나의 중계는 MBC, MBC스포츠플러스, 네이버스포츠 등에서 해준다.한편 미국 메이저리그(MLB) 사무국이 6일(한국시간) 2019 포스트시즌 일정을 발표했다.메이저리그 팬들은 10월 2일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시작으로 한 달 동안 '가을 축제'를 즐긴다. 월드시리즈가 7차전까지 펼쳐지면, 올해 메이저리그 일정은 10월 31일에 끝난다.정규시즌 종료일은 9월 30일이다.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결정전은 10월 2일,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결정전은 10월 3일에 단판 승부로 펼친다.이후 5전3승제의 디비전시리즈가 시작한다.10월 4일에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1차전이, 10월 5일에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 1차전이 열린다.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 후원사는 두산이다.내셔널리그 사이영상 '1순위'인 류현진(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올해 포스트시즌 첫 등판도 10월 4일이 될 수 있다.다저스는 내셔널리그 전체 승률 1위다. 서부지구 1위로 디비전시리즈에 직행할 가능성이 크다.클레이턴 커쇼를 대신해 개막전 선발로 나서고, 이후 1선발 역할을 확실하게 한 류현진이 포스트시즌 1선발 자리도 꿰차면 다저스의 가을 무대 첫 페이지를 장식할 수 있다.류현진은 지난해에도 후반기 엄청난 호투를 펼쳤고, 디비전시리즈 1차전 선발로 나섰다.7전4승제의 챔피언십시리즈는 내셔널리그 10월 12일, 아메리칸리그가 10월 13일에 시작한다.월드시리즈는 7전4승제로 치르고, 10월 23일에 개막한다.
SBS 정글의 법칙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27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미얀마'에서는 김병만, 노우진, 김동현, 문성민, 션, 비엠, 홍수아, 새봄이 정글에서 생존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병만족은 많은 비로 잠자리가 망가지게 되자 나뭇잎 침대를 만들어 잠을 청했다.저녁식사를 마친 병만족은 야간 장어사냥에 나섰다. 노우진을 필두로 한 팀원들이 힘을 합쳐 장어를 잡기 위해 힘을 합쳤다. 깜깜한 밤, 흙탕물까지 악조건이 펼쳐지며 이들은 장어사냥 난관에 봉착했다. 문성민이 큰 키를 이용해 장어를 몰았지만 장어는 나타나지 않았다. 그때, 홍수아가 “저거 뱀 같은 거!”라고 외쳤고, 홍수아가 가리킨 곳에서 수 마리의 장어들이 발견됐다. 결국 이들은 가까스로 장어 사냥에 성공했다.다음 날 김병만은 장어 진흙구이를 만들었고, "장어를 진흙구이를 해보자. 연잎으로 싸고 황토 흙이 장어에 묻지 않게 하고 대나무로 감쌌다"라며 설명했다.
一八六五년 와이오밍 콜라우드산(山) 아래 뙤약볕 아래망아지 한 마리맴돌고 있다마부리 주었던 장신구(裝身具) 딩굴었다 흩어졌다 없어졌다다 죽었다 깔라꾸라 마부리 까당가 살았다 날마다 날개쭉지 소리 거칠다머얼리서 반짝일 때가 있다넓은 천지(天地) 호치카 먹는다-김종삼 ‘샤이안’ 전문김종삼은 아메리카 인디언의 한 부족인 샤이엔에 대한 시를 몇 편 남겼습니다. 샤이엔은 백인과 맞서 싸웠던 용맹한 부족이었습니다. 시에 나오는 1865년은 남북전쟁이 끝나고 본격적인 인디언 사냥이 시작된 상징적인 해이기도 합니다. 미국 중서부 대평원은 샤이엔
겨울 눈바람이 옆구리를 파고드는 저녁 무렵, 나는 홀로 섬에 갔다. 추위를 녹일 한 잔 술과 따뜻한 사람들이 보고 싶었다. 나의 반쪽인 나타샤가 사라지자 나는 황량한 이 툰드라 동토에 혼자 남겨진 것처럼 비장했다. 외로움은 느낄수록 커지고 참을수록 작아지는 것. 낮에는 미친 사람처럼 그녀를 찾아다니다가 밤이 오면 작은 골방에 처박혀 지낸 지 한 달이 흘렀다. 사라진 나타샤를 수소문하다 지쳐서 마지막 등불이라도 들고 뭍에 오른 심정으로 섬에 들른 것이다. 섬은 나타샤가 자주 가는 술집이었다.지상의 섬은 물 위에 있으나 그곳 섬은 지하
차명진 위원장 페이스북차명진 자유한국당 부천소사 당협위원장(전 한나라당 의원)이 세월호 참사 유족을 향해 한 발언을 사과했다.차 위원장은 세월호 참사 5주기를 하루 앞둔 15일 저녁 자신의 SNS에 세월호 유가족들을 원색적으로 비난하는 이 같은 글을 올렸다.차 위원장은 15일 오후 8시28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자식의 죽음에 대한 세간의 동병상련을 회 처먹고, 찜 쪄먹고, 그것도 모자라 뼈까지 발라먹고 진짜 징하게 해쳐 먹는다"는 말을 쏟아냈다.또, “세월호 사건과 아무 연관 없는 박근혜, 황교안에게 자식들 죽음에 대한 자기들 책임과 죄의식을 전가하려고 하고 있다”며 “보통 상식인 이라면 ‘내 탓이오’ 할 텐데 이 자들은 원래 그런 건지, 아니면 좌빨들에게 세뇌 당해서 그런지 남 탓으로 자기 죄의식을 털고 있다”고도 했다.차명진 위원장은 “자식 팔아 내 생계 챙긴 거까진 동시대를 사는 어버이의 한 살마으로 나도 마음이 아프니 그냥 눈 감아줄 수 있다”면서 “그러나 애먼 사람한테 죄 뒺집어 씌우는 마녀사냥은 사회를 병들게 하고 해당자를 죽이는 인격살인이다. 그래서 못봐주겠다”고 이유를 밝혔다.이는 시민단체 4‧16연대와 유가족협의회가 세월호 참사에 책임이 있는 박근혜 전 대통령과 황교안 전 총리(현 한국당 대표), 김기춘 전 비서실장, 김장수 전 국가안보실장, 우병우 전 민정수석 등 당시 정부 책임자 17명의 이름이 적힌 명단을 발표한 데 따른 반발로 보인다.논란이 커지자 차 위원장은 글 내용 중 “세월호 유가족들”이라고 쓴 부분을 “세월호 유가족들 중 일부 인사들”이라고 바꿨다가 결국 삭제하고 16일 오전에 사과문을 올렸다.차명진 위원장은 글에서 “깊이 사과드린다”면서 “세월호 유가족 여러분과 세월호 희생자를 애도하는 분들께 머리숙여 용서를 빕니다.”라고 밝혔다.이어 “제가 한국당의 황교안 대표와 박근혜 전대통령이 세월호 사고 책임자로 고발당했다는 뉴스를 보고 흥분한 나머지 감정적인 언어로 세월호 유가족을 비난했습니다.”라며 글을 작성하게 된 동기를 설명하고 “가족들 아픈 상처가 저로 인해 도졌다는 생각에 괴롭고 송구스럽습니다. 세월호 희생이 정치적으로 악용되는 거 같아서 순간적인 격분을 못 참았습니다. 저의 부족한 수양 때문입니다.”라고 썼다.그는 또, “깊이 반성하며 유가족들에게 다시 한 번 머리 숙여 사과드립니다.”면서 “반성하는 의미에서 페북과 방송활동을 중단하겠습니다.”라고 모든 SNS 활동을 중단할 것을 시사했다.이 게시물에는 방송을 재개할 것을 요청하는 글들이 쇄도하고 있다.한편, 차 위원장은 17대와 18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그는 현재 자유한국당 부천시 병(구 소사구) 당협위원장을 맡고 있으면서 최근까지 각종 시사프로그램에 패널로 출연하면서 활동 중이다.
나 혼자 산다 기안84가 웃음을 선사했다/방송화면 캡처‘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인 기안84가 메이크업아티스트도 포기한 무리한(?) 분장요구로 큰 웃음을 주고 있다.얼마나 큰 무리한 요구이기에 메이크업을 담당했던 아티스타가 본인이 했다고 말하지 말라는 경고까지 줬을까.6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 기안84편에서는 기안이 지난달 열린 한 패션쇼에 셀럽으로 초대되면서 풀메이크업을 하는 장면이 방송됐다.이날 기안은 “패션위크에 처음 초대돼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해야 한다”는 말과 함께 메이크업을 시작하기 앞서 “얼굴이 넓적한...요기 최대한...”이라면서 턱 부분을 가리켜 웃음사냥을 시작했다.이어 “쉐딩 많이 해드릴게요”라며 대답하는 메이크업아티스트를 향해 “(쉐딩 하면)얇아 보여요?”라면서 “그럼 씨커멓게(?) 해가지고 최대한 얄쌍(?)하게 보이게...살이 많이 쪄가지고”라면서 알 수 없는 정체불명의 사투리를 섞어가면서 설명해 웃음을 줬다.눈가쪽 메이크업이 시작되자 기안84는 “눈이 좀 제가 작아서 커보이게도 할 수 있어요?”라면서 “눈이 좀 콤플렉스거든요. 눈이 안검하수가 있어서 눈이 조금 야비하게 생겼어요. 눈이 다 안 떠져서”라고 말하자 메이크업아티스트는 웃으며 “음영을 너무 많이 넣어서 약간 과하다”라는 의견을 제시했다.그 말은 들은 기안은 시무룩한 표정을 짓다가 “대신 애교살을 강조하면 눈이 조금 더 또렷해 보인다”는 말에 다시 화색이 돌면서 “좀 더 넣을 수 있어요?”라면서 메이크업을 강하게 해 달라고 주문했다.기안의 요구는 여기서 끝이 아니다.“그럼 더 큰일난다”고 만류하는 메이크업아티스트를 향해 “나 분장 말고 변장해주세요”라며 폭탄선언을 했다.이윽고 쉐딩 작업에 들어가자 기안84는 “쉐딩은 세게 들어가도 돼요”라고 재차 주문했고 결국 메이크업아티스트는 “점점 찐하게 해요 진짜. 제가 메이크업 했다고 말하지 마세요”라고 말하며 포기상태로 웃으며 쉐딩을 이어갔다.
고준희가 논란에 휩쌓이면서 뜨거운 감자로 급부상 했다./사진=고준희 SNS배우 고준희의 적극적인 대응에도 불구하고 각종 포털사이트에서 검색되며 뜨거운 감자로 급부상 하고 있다.이유는 한 방송에서 승리의 해외투자자 접대와 관련해 언급되면서 곤욕을 치루는 것으로 당시 ‘비밀누나’, ‘뉴욕’이라는 단어로 인해 당사자로 오해를 받고 있는 실정이다.당시 뉴욕패션위크 참석차 뉴욕에 있었던 것으로 확인되면서 사실이 아니냐는 쪽에 무게가 기울기 시작한 이번 논란은 걷잡을 수 없이 확산일로를 걷고 있다.이는 고준희의 SNS에까지 퍼지면서 사실여부를 묻는 글들이 꾸준하게 올라오고 있다. 이에 고준희가 “아니에요^^”라며 일일이 댓글을 달고 있지만 여전히 의혹의 눈길이 이어지는 가운데 그녀를 옹호하는 사람들은 ‘사생활에 관심을 끊어 달라’, ‘마녀사냥 식의 공격은 삼가 달다’는 등의 글을 달면서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하지만 대중들은 각종 포털사이트와 커뮤니티까지 확산시키면서 도마 위에 올려놓고 자신들의 입맛대로 해석을 이어가고 있다.한편, 고준희는 최근 드라마 <빙의>에서 송새벽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악령 퇴치에 여념이 없어야 하지만 악성 댓글이라는 커다란 악마와 싸우게 된 셈이 됐다.
배우 고준희의 적극적인 대응에도 불구하고 각종 포털사이트에서 검색되며 뜨거운 감자로 급부상 하고 있다.이유는 한 방송에서 승리의 해외투자자 접대와 관련해 언급되면서 곤욕을 치루는 것으로 당시 ‘비밀누나’, ‘뉴욕’이라는 단어로 인해 당사자로 오해를 받고 있는 실정이다.당시 뉴욕패션위크 참석차 뉴욕에 있었던 것으로 확인되면서 사실이 아니냐는 쪽에 무게가 기울기 시작한 이번 논란은 걷잡을 수 없이 확산일로를 걷고 있다.이는 고준희의 SNS에까지 퍼지면서 사실여부를 묻는 글들이 꾸준하게 올라오고 있다. 이에 고준희가 “아니에요^^”라며
[미디어피아] 이원정 기자= '타이타닉', '아바타'를 연출한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제작하고 심형래 감독의 '디워' CG를 제작한 대한민국 김기범 CG 감독이 CG를 총괄한 영화 '알리타: 배틀엔젤'이 북미 박스오피스 순위 1위를 차지한 가운데, '디워'에 출연한 배우 '데릭 미어스'의 '알리타: 배틀엔젤' 중국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알리타: 배틀엔젤' 포스터 속 어둠이 내린 고철도시를 배경으로 사이보그 '로모(Romo)' 역을 맡은 데릭 미어스(Derek Mears)는 흰색 머리카락에 앞쪽 일부만 핑크 브리
[미디어피아] 이원정 기자= 코치로 부터 상습적인 폭행을 당한 사실이 알려져 온 국민을 공분을 부른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가 조재범 전 대표팀 코치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추가 고소해 충격을 주고 있다.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 선수는 자신을 폭행해 이미 구속 수감된 조재범 전 코치에게 미성년자였던 고교 시절부터 상습적으로 성폭행을 당했다며 추가로 고소장을 냈다. 심석희 측 관계자는 8일 "심석희는 최근 조재범 코치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던 사실을 털어놓았다"라며 "고심 끝에 조재범 코치를 추가 고소했다"라고 밝혔다.심 선수는 고소장에
[미디어피아] 이원정 기자= 전통문화 테마파크 한국민속촌이 다가오는 새해를 맞아 5일(토)부터 겨울축제 시리즈 2탄 ‘설원의 사냥꾼’ 행사를 시작한다. 이번 축제는 조선시대 옛 선조들의 겨울철 수렵생활을 직접 체험해보는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구성하면서 겨울 야외활동의 묘미를 즐길 수 있는 시간으로 준비했다. 올 겨울 첫 선을 보이는 설원의 사냥꾼 축제장에서는 빙어잡이 체험을 할 수 있다. 수조에 있는 빙어를 뜰채로 잡는 간단한 체험에서부터 민속마을을 가로지르는 지곡천이 안전하게 결빙이 되면 빙판위에서 얼음낚시를 진행한다. 직접 잡은
[미디어피아] 이원정 기자= 배우 한은정이 한다감으로 개명한 사실이 알려져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그녀의 여배우 답지 않은 털털한 면모가 재조명 되고 있다.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마흔살인 한은정은 과거 '정글의 법칙'에서 여배우 답지 않은 털털한 모습을 보여 네티즌들의 관심을 끈바 있다.2013년 10월 4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사바나'(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병만족이 척박하고 냉혹한 땅 사바나 생존을 대비해 '사냥기술' 등 사전 교육 받았다.특히 이번 여정에 합류해 남성멤버들의 기대를 한몸에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울산암각화박물관이 국내외 5개국 전문가가 참여한 국제학술지 ‘고래와 바위그림Ⅱ’를 발간했다.‘고래와 바위그림Ⅱ’는 반구대 암각화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OUV: Outstanding Universal Value) 규명을 위한 학술연구 자료 확보와 세계사적 가치의 국내외 홍보를 위해 제작됐다.이 학술지에는 프랑스, 러시아, 노르웨이, 칠레 등 총 5개국 전문가들의 연구논문 8편이 수록되어 있다.이 중 6편은 지난 10월 개최한 대곡천 암각화 국제학술대회 발표 원고를 수정, 보완한 것이다.학술지는 이들 논문
[미디어피아] 이원정 기자= 방송인 허지웅이 혈액암 일종인 악성림프종 투병중인 가운데 '악성림프종'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악성림프종은 림프조직 세포가 악성으로 전환되어 생기는 종양을 말하며, 림프종에는 호지킨림프종과 비호지킨림프종(악성림프종)이 있다. 비호지킨림프종(악성림프종)은 림프조직에 존재하는 세포의 악성종양으로서 호지킨림프종을 제외한 악성 종양을 말한다. 여러 분류법이 있으나 면역표현형과 세포계열에 따른 WHO분류법을 사용한다. 허지웅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악성림프종 진단을 받았다. 혈액암의 종류라고 한다"며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도서출판 장수하늘소에서 펴내는 창작동화 시리즈 ‘장수하늘소가 꿈꾸는 교실’의 아홉 번째 이야기로 현대 한국을 대표하는 동화작가이자 동요와 가곡 작사가인 박상재 작가의 신작 창작동화인 박상재 글, 김호민 그림 『쟁이들만 사는 나라』 (도서출판 장수하늘소, 2018)가 발간됐다.게으름쟁이 루다는 어느 날 외계인들에 의해 ‘지구에서 가장 심심한 아이’로 선발돼 누리숑이라는 유에프오(UFO)에 납치되어 오색 별나라로 갑니다. 오색 별나라는 다섯 개의 나라로 이루어져 저마다 독특한 심보들만 유독 두드러진 채 살아
[미디어피아] 이원정 기자= 배우 최화정(58)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그년를 향한 '연하칼러', '레즈비언' 등 루머가 재조명 되고 있다.1961년생으로 올해 쉰 여덟살인 최화정은 50대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최강 동안을 유지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아직 미혼인 그녀에게는 항상 '연하킬러', '레즈비언' 등 루머가 따라 다닌다.최화정은 과거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결혼이 늦어지자 레즈비언이라는 소문이 있었다"고 운을 뗐다.그는 이어 "친구들이 '네가 남자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증명해 주겠다'며
[미디어피아] 이원정 기자= 인터넷 포털 다음 뉴스 페이지에서 1955건의 이재명·김혜경 부부 옹호성 댓글을 남겨 '혜경궁김씨'로 지목돼 의심을 받아온 '송이어링스'씨가 "인격살인 멈춰라"고 호소했다.이른바 '혜경궁 김씨'로 지목돼 네티즌들의 공격을 받아온 포털사이트 다음 닉네임 '송이어링스'라고 밝힌 60대 여성은 26일 "자신은 혜경궁 김씨가 아니다"라며 "자신과 김혜경 씨를 향한 마녀사냥과 인격살인을 멈춰달라"고 주장했다.이 여성은 26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가 포털사이트 다음 닉네임 '송이어링스'와 네이
[미디어피아] 이원정 기자= 올 하반기 삼성 공채 신입사원 선발을 위한 '삼성직무적성검사(GSAT)'에 역대 최대인 수만 명이 지원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토사구팽(兎死狗烹)'에 나오는 동물을 맞추라는 문항이 나와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삼성그룹은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채 선발을 위한 GSAT를 실시했다. 이번 시험은 서울 대전 대구 광주 부산 등 국내 5개 지역과 미국 뉴저지·로스앤젤레스 등 국외 2곳에 마련한 고사장에서 일제히 시행됐다.GSAT 종료 직후 문제로 출제됐던 사자성어가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