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BS2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개그콘서트’ 유민상의 대표 코너, ‘킹 오브 캐릭터’가 웃음을 책임진다.이번에 방송되는 ‘킹 오브 캐릭터’에서는 유민상이 객석을 경악케 한 조선시대 망나니 비주얼을 공개하며 안방극장에 웃음폭탄을 투척했다.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을 보인 유민상의 상대로는 청개구리로 변신한 박성광이 등장해 객석의 환호성을 자아낸다.방송에서는 랜덤 캐릭터들의 정체도 공개된 예정이다. 캐릭터들은 게임 속에서만 존재할 것 같은 혈투를 직접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배꼽 사냥에 나선다.
정글의 법칙 산하 사진제공=SBS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21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멤버들이 분리 생존을 마치고 한자리에 모인 장면이 전파를 탔다.새로운 생존지에서 폭포를 발견하고 시원한 물줄기를 만끽하던 안창환, 한보름, 산하는 개울가에서 올챙이를 발견했다. 올챙이도 먹을 수 있다는 현지인의 말에 배고픔에 굶주렸던 세 사람은 본격적인 올챙이 사냥에 도전했다.안창환은 정글 오기 전부터 맨손 사냥을 꼭 해보고 싶었다며 열의를 불태웠지만 작고 빠른 올챙이를 잡기란 쉽지 않았고, 사냥 경험이 풍부한 한보름 또한 실패를 거듭했다. 이를 지켜보고 있던 산하는 고전하고 있는 두 사람을 위해 팔을 걷고 나섰고, 민첩한 손놀림으로 올챙이 잡기에 성공했다.두리안 디저트가 완성되자, 병만족 냄새 때문에 먹기를 주저했다. 오대환이 자진해서 시식했고 "맛있다. 정말 달다"고 평가했다.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케이블 채널에서 영화 '간신'을 방영해 출연배우 이유영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서른살인 임지연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 출신으로 지난 2014년 배우 송승헌이 함께 주연을 맡은 영화 '인간중독'으로 데뷔했다.이 작품은 수위 높은 노출로도 주목을 받았는데, 임지연은 이 작품으로 부일영화상 신인 여자연기상과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여우상 및 대종상 신인여우상을 수상했다.이후 영화 '간신', '럭키' 등에 출연했고 드라마 '상류사회', '대박', '불어라 미풍아' 등에도 출연했다. 최근 촬영을 마친 사전제작드라마 '모히또'는 아직 방영 전이다.이욱 이사장은 한양대학교 법학과 출신으로 W-재단을 운영하며 사회 활동을 펼치고 있다.이욱 이사장이 몸담고 있는 W-재단은 남태평양, 아프리카, 남아메리카, 동남아시아 등 전 세계 기후난민 발생 개발도상국에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구호 사업과 지구 보전 활동을 펼치고 있는 단체다.한편 임지연은 신인시절인 2015년 '정글의 법칙'에 출연해 조각같은 외모와 달리 털털한 매력을 선보여 유명세를 탔다.지난 2015년 5월 22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 9회에서 임지연의 마지막 정글 생존기가 그려졌다.임지연은 정글에 도착한 첫 순간부터 호기심 가득한 모습을 보이며 주어지는 미션들에 적극적으로 임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지는 사냥에서도 뛰어난 재능을 보이며 풍성한 수확을 거두었다.뿐만 아니라 요리 후에는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하는 맛깔 나는 먹방까지 선보이며 정글 생활에 최적화된 모습을 보여주었다.또한 임지연은 멤버들 중에서도 뛰어난 손재주와 사냥 실력을 자랑하며 단숨에 병만족의 에이스로 등극하며 '임목수', '힘지연', '갯벌 여전사', '갯우먼', '정글지연', '정글중독녀', '파충류 소녀 임디에나', '정글의 여왕' 등 수많은 애칭들을 탄생시키며 방송 내내 화제를 모았다.이외에도 시종일관 아이처럼 해맑은 미소와 모든 일에 긍정적으로 임하는 자세, 남심을 저격하는 애교에 이르기까지 놀라운 정글 적응력을 보이며 병만족의 홍일점으로서 맹활약을 펼쳐 방송에 활력을 불어넣었다.그동안 배우로서 작품 활동에만 전념하며 신비로운 매력에 감춰져 있던 임지연은 '정글의 법칙'을 통해 대중에게 공개하지 않았던 달콤살벌함을 오가는 반전 매력과 아름다운 마음씨, 꾸밈없는 성격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며 매주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손흥민 선수가 지난 9월14일 밤 홈구장인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경기에서 시즌 1,2호(멀티 골)을 터트렸다.손흥민은 팀이 4대0으로 이기는 과정에서 나머지 2골에도 관여해 EPL로부터 경기 MVP로 선정되었다. 또한 영국의 BBC방송, 스포츠 전문채널 스카이스포츠에서도 손흥민을 경기 최우수선수로 선정 했다.손흥민은 전반 2분경 첫 슈팅으로 조율을 하더니, 전반 10분 알더베이럴트의 패스를 받아 상대 골키퍼가 손도대지 못할 정도로 날카로운 왼발 슈팅을 날리며 팀의 첫 골을 터트렸다.손흥민은 팀이 2대0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배우 한보름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며 실시간 검색어를 장식하고 있는 가운데, 한보름의 연애관이 재조명 되고 있다.최근 방송된 '정글의 법칙 in 메르귀'에서는 '북마리아나' 시즌에 출연해 뛰어난 생존력을 보여주며 병만 족장에게 '여자 김병만'으로 인정받았던 여전사 한보름이 또 한 번 뛰어난 생존력을 발휘했다.계속되는 폭우와 모기떼의 습격으로 생존 내내 고생했던 병만족은 시원한 폭포와 과일이 넘쳐나는 풍요로운 생존지에서 새로운 생존을 시작했다.이때 한보름은 신입 부족원 안창환, 아스트로 산하와 함께 과일 탐사에 나섰는데, 정글 유경험자답게 생존 시작부터 바나나꽃을 발견하고 각종 지식을 뽐내며 멤버들을 이끌었다.또한 탐사 중 커다란 바나나를 발견했는데, 안창환과 산하가 머뭇거리자 한보름은 능숙한 톱질로 단단하고 큰 바나나 나무를 단숨에 쓰러트리며 명불허전 여전사다운 면모를 뽐냈다.이에 안창환은 "수영, 사냥, 나무타기 등 다재다능하다고 들었는데, 정말 다 잘하는 것 같다. 보름 족장이라고 부르겠다"며 한보름의 리더쉽을 칭찬했다한편 한보름은 지난 2016년 3월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쿨한 연애관을 언급했다.당시 MC들은 한보름에게 "연애할 때 밀당을 자주하는 편인가"라고 물었고, 이에 한보름은 "밀당은 안하고 좋아하면 좋아한다고 솔직하게 고백하는 스타일이다"고 답했다.이어 "그럼 차인 적도 있냐"는 질문에 "그렇다. 그러면 그냥 '오케이. 그럼 친구해'라고 말한다"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서른 세살인 한보름은 2011년 드라마 《드림하이》로 데뷔했다.한보름이 속해 있는 연예 기획사 키이스트에는 배용준, 손현주, 정려원, 주지훈, 손담비 등과 함께 한솥밥을 먹고 있다.
MBN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9일 첫방송된 '오지GO'는 원시 부족과 21세기 현대인이 크로스 문화 체험을 통해 행복의 의미를 알아가는 리얼 힐링 프로젝트로 기획됐다.윤택은 공항에서 만난 김병만을 품에 안으며 “자연인을 하다하다 8년을 하니 김병만을 만나서 비행기를 탄다”라며 반가워했다. 도시인 김승수가 합류하면 ‘오지GO’ 완전체가 결성됐다.이날 방송에서 정글인 김병만과 자연인 윤택은 8년 차 경력의 노련미를 유감없이 발휘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김병만은 세 사람 중 가장 빠르게 현장에 적응하며 라니 족의 사냥 도구를 다루고 함께 밤 사냥에 나서는 등 오지 전문가의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윤택은 누구에게나 자연스럽게 다가가는 특유의 친화력과 바디 랭귀지 만으로 라니 족과 소통하며 미소 짓게 만들었다.식사를 끝낸 세 사람은 라니족과의 잡담을 나누기 시작했다. 대화가 남녀 문제로 흘러가자, 세 사람은 매우 집중하는 태도로 부족민들의 말을 경청하기 시작했다. 세 남자와 라니 족의 첫 만남. 라니 족은 세 남자를 둘러싸고 환영인사를 건넸다. 특히나 거대한 코테카를 찬 족장은 “같이 살아 보자. 여기서 함께 살자”라며 세 남자의 원시살이를 흔쾌히 허락했다.
사진=KBS2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8일 방송된KBS 2TV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에서는 조선 시대로 타임 슬립한 박성광의 에피소드가 공개될 예정이다. 장군으로 변신한 송영길과 그의 부하로 다시 태어난 박성광은 콩트로 웃음폭탄을 투척한다.박성광의 메인 코너 ‘주간 박성광’에서는 숲 속 사냥을 나온 송영길과 이를 보좌하는 박성광과의 에피소드가 그려졌다. 이들은 사냥감을 물색하던 중, 깜찍함을 자랑하는 아기사슴(?)을 잡기위해 체력적 한계에 도전하는 몸 개그를 선보여 상상도 못한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방송에서는 계속되는 귀염뽀짝한 동물로 변신한 출연진의 활약과 이들을 잡기위한 박성광의 열연이 펼쳐지며 웃음을 선사했다.박성광은 사냥감 포획에 이어 가마를 대령하라는 송영길의 명령에 할 수 없다는 듯한 표정으로 대답해 코너를 그대로 마쳐야 하는(?) 위험에 처하며 객석을 박장대소케 했다. 결국 머리부터 발끝까지 힘을 모아 송영길을 번쩍 들어올리는 모습이 공개돼 관객의 탄성을 자아냈다고. 한 번밖에 보지 못하는 폭소유발 모멘트들이 이어지면서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사진제공=MBC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문근영은 지난 시즌2-한반도 편에서 '역사 잘 아는 누나'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공부 흔적으로 빼곡한 문근영의 예습 노트는 방송 후 화제를 불러 모으기도.문근영은 바쁜 스케줄 중에도 꼼꼼하게 예습을 해오는 것은 물론, 역사 정보를 술술 풀어내며 또 한 번 '설명 요정'으로 등극했다고 한다. 설민석은 "역사를 그려주는 여자다"라고 말하며, 최애 제자 문근영의 등장에 자동 미소를 발사했다.지식 사냥꾼 전현무, 암기 요정 유병재, 여기에 간헐적 천재 김종민까지. '선녀들'판 삼국지의 형세를 이룬, 이들의 불꽃 튀는 지식 전쟁이 벌써부터 꿀잼 역사 배틀을 예고하였다.문근영과 함께하는 MBC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 경주 보물찾기 역사 여행은 9월 8일 일요일 밤 9시 5분 방송된다.
SBS 정글의 법칙 방송캡처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모두 잡을 도구가 없어 사냥에 실패하는데 김병만이 맨 손으로 망둥어를 잡자 병만족도 맨손으로 망둥어와 게를 잡았다. 2번째 정글을 찾은 한보름은 저번엔 맨손으로 물고기를 잡지 못했었지만, 이번엔 다르다며 맨손으로 망둥어를 잡으러 나섰고, 마침내 맨손으로 망둥어를 잡았다.먹거리 탐사를 나간 산하, 우기, 붐박스를 기다리던 변만족은 벌레를 잡아먹는 도마뱀을 밝견했다. 오대환이 "저 도마뱀 우리가 딱 잡아 먹으면 되잖아요"라고 말하자 김병만은 "너무 작다"라며 안된다고 했다. 병만족이 반딧불을 발견했다. 오대환은 "태어나서 처음봤다"라며 신기해했다. 오대환은 반딧불을 보고 "정글 처음이잖아요. 신기하고 힘이 많이 났다"라고 말했다.김병만은 불피우기 위해 생존지로 돌아가 불씨가 살아있는 나무를 가지고 오두막으로 돌아왔다. 비로 인해 한 숨도 못잔 병만족이 한껏 지쳐 있었다. 산하는 "일단 자지 못했고요. 손에 모기가 너무 많이 물렸다"라며 모기에 물려 퉁퉁 부은 손을 보여줬다. 우기는 "비가 와서 벌레들이 다 몰려들은거 같다"라며 비오는것 보다 모기가 더 싫다고 말했다.아스트로의 산하, 고영빈, 여자아이들의 우기가 잡아온 게는 삶기로 했다. 구운 바나나를 먹어본 오대환은 바나나가 아무 맛도 안나는데 뒤로 갈수록 떫다며 배고프면 맛있어야 되는데 자신이 미식가인가라 말했다. 구운 바나나를 먹은 우기는 고구마 먹듯 감자 같다며 맛있게 잘먹었다.
사법개혁의 적임자로 전 민정수석이었던 조국을 법무부장관으로 내정하자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즉각 "야당과의 전쟁을 선포하는 개각"이라고 반발하면서 조국의 재산 문제, 내로남불식의 언행, 그리고 딸의 입시에 관련한 문제 등을 빌미로 인사청문회를 점점 지연시키고 결국 불발이 되자 조국은 민주당 측에 자신의 입장을 소명할 기자간담회를 열 것을 제안했고 조 후보자의 제안을 민주당 측에서 받아들여 9월 2일 오후 3시 30분에 급하게 기자간담회가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수석대변인의 사회로 마라톤 끝장토론식으로 성사되었다. 국
사진=채널A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29일(목) 방송되는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 104회에서는 이덕화, 이경규가 게스트인 조재윤, 김새론과 함께 라스보야스로 청새치 사냥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다.방송에서 화려한 보트에 탑승한 이덕화, 지상렬 '덕렬팀'은 초반부터 대형 그루퍼들을 잡아올려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비행기를 타고 20시간을 날아온 코스타리카에 온 도시어부들은 또다시 배를 타고 12시간을 이동해야만 하는 험난한 여정을 떠나야만 했다. 이경규는 “해질 때랑 뜰 때가 환상이래. 바다에 별이 막 떠 있대”라며 소풍 가는 아이처럼 기대감을 한껏 드러냈다고 한다.그가 기대한 대로 밤바다 위에서 보는 일몰과 일출은 경이로운 장관 그 자체였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았다. 타들어갈 듯한 노을의 아름다움과 밤바다 위로 쏟아지는 별빛을 본 이덕화는 “예술이네, 예술. 마치 꿈같다. 낚시는 한 평생해도 매번 새롭고 좋아서 세월이 아쉽게 느껴진다. 조금 천천히 가주지”라며 감성에 젖어 들었다.
채널A 제공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29일(목)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기획 장시원/ 이하 ‘도시어부’) 104회에서는 이덕화, 이경규가 게스트인 조재윤, 김새론과 함께 라스보야스로 청새치 사냥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다.도시어부가 낚시를 떠난 곳은 코스타리카의 '라스보야스'라는 낚시 포인트로 청새치들이 사는 천국이다. 이곳은 배를 타고 무려 12시간을 가야 하는 아주 먼 곳.그가 기대한 대로 밤바다 위에서 보는 일몰과 일출은 경이로운 장관 그 자체였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았다. 타들어갈 듯한 노을의 아름다움과 밤바다 위로 쏟아지는 별빛을 본 이덕화는 “예술이네, 예술. 마치 꿈같다.낚시는 한 평생해도 매번 새롭고 좋아서 세월이 아쉽게 느껴진다. 조금 천천히 가주지”라며 감성에 젖어 들었고, 이경규 또한 “지구 반 바퀴를 돌아왔어. 왕포에서 고기 잡다가 알래스카 갔다가 코스타리카까지 왔다”며 감회에 젖은 소감을 이야기했다.
아스달연대기 파트3 메인 포스터 사진제공=tvN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tvN 토일드라마 ‘아스달 연대기’(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김원석/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KPJ)는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영웅들의 운명적인 이야기를 담아낸, 대한민국 최초 태고 판타지 드라마. 오는 9월 7일(토) 밤 9시에는 ‘Part1 예언의 아이들’, ‘Part2 뒤집히는 하늘, 일어나는 땅’에 이어 더욱 폭발적인 서사로 돌아온 ‘Part3 아스, 그 모든 전설의 서곡’이 방송된 예정이다.이와 관련해 장동건과 송중기, 김지원, 김옥빈, 김성철이 각자의 운명과 사연을 내포한 표정을 짓고 있는 파트3 메인 포스터가 베일을 벗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포스터는 연맹궁을 배경으로 사야(송중기), 태알하(김옥빈), 타곤(장동건), 은섬(송중기), 탄야(김지원), 잎생(김성철) 6인의 얼굴이 나란히 붙어 하나를 이루고 있다.Part2 ‘뒤집히는 하늘, 일어나는 땅’ 엔딩에서 가장 충격적인 반전을 선사했던 탄야(김지원)는 지금껏 상상도 못했던 고급스러운 예복과 반짝이는 장신구로 치장한, 눈부신 자태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의상과 달리 쓸쓸하고 허망한 듯한 탄야의 표정이 포착되면서, Part2에서 이어진 격변의 운명을 어떻게 헤쳐 나갈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우선 메인 포스터 정중앙을 차지한 타곤(장동건)과 은섬(송중기)은 180도 전혀 다른 상반된 모습을 선보였다. 위엄 있는 포스로 앉아있는 타곤은 왠지 모를 불안함과 두려움, 분노가 뒤섞인 눈빛을 드리워 자신이 원하던 왕이 될 수 있을지, 순탄하지만은 않을 아스달에서의 행보를 예감케 했다. 반면, 은섬은 Part2 깃바닥 노예 시절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는, 당당하면서도 자신감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다. 우울하고, 쓸쓸했던 깃바닥 노예에서 벗어나 결의에 찬 눈빛을 빛내는 모습으로, 앞으로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사람과 뇌안탈의 혼혈인 이그트로 뇌안탈 대사냥 당시 타곤이 데려와 양자로 삼은 사야(송중기 분)는 입을 굳게 다문 채 총기가 서린 눈빛을 지어내 그가 앞으로 보여줄 지략에 궁금증을 더한다. 사야 옆에 선 태알하(김옥빈 분)는 검푸른 쉬마그로 온몸을 감싼 채 곧 울음을 쏟아낼 듯한 표정을 짓고 있어 비운의 운명이 될지, 욕망의 수혜자가 될지 관심을 높이고 있다.제작진은 “Part3 메인 포스터에는 아스달의 전설을 만들어 나갈, ‘영웅 탄생’의 강렬한 메시지를 담고자 했다”라며 “아스달 내에서 권력을 갖게 된 타곤, 사야, 탄야, 태알하와 깃바닥 시절의 동료, 모모족 사트닉(조병철)의 죽음 이후 새로운 모험에 직면한 은섬과 잎생을 통해 신비로운 이야기가 펼쳐졌다“라고 전했다.
아스달연대기 파트3 메인 포스터 사진제공=tvN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장동건과 송중기, 김지원-김옥빈-김성철 등의 얼굴을 콜라주로 완성한 tvN 토일드라마 '아스달연대기-Part3 아스, 그 모든 전설의 서곡'(극본 김영현 박상연/연출 김원석)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6월 1일부터 7월 7일까지 방영되었던 파트 ‘Part1 예언의 아이들’과 ‘Part2 뒤집히는 하늘, 일어나는 땅’이 가상의 공간인 아스달의 기본 세계관을 이해하는 내용이었다면, Part3 에서는 이제 그 아스달에서 영웅으로서 첫 발걸음을 내딛게 되는 과정이 펼쳐지면서 통쾌한 서사가 담길 예정이다.이와 관련해 장동건과 송중기, 김지원, 김옥빈, 김성철이 각자의 운명과 사연을 내포한 표정을 짓고 있는 파트3 메인 포스터가 베일을 벗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포스터는 연맹궁을 배경으로 사야(송중기), 태알하(김옥빈), 타곤(장동건), 은섬(송중기), 탄야(김지원), 잎생(김성철) 6인의 얼굴이 나란히 붙어 하나를 이루고 있다.사람과 뇌안탈의 혼혈인 이그트로 뇌안탈 대사냥 당시 타곤이 데려와 양자로 삼은 사야(송중기)는 입을 굳게 다문 채 총기가 서린, 우수에 찬 눈빛을 지어내 Part3에서 보여줄 지략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사야 옆에 선 태알하(김옥빈)는 검푸른 쉬마그로 온몸을 감싼 채 곧 울음을 쏟아낼 듯한 눈물 그렁한 표정을 짓고 있는 터. 태알하가 비운의 운명이 될지, 욕망의 수혜자가 될지, 스토리에 대한 관심을 높인다.마지막으로 Part3 ‘아스, 그 모든 전설의 서곡’ 메인 포스터에서는 Part2에서 은섬과 함께 깃바닥 노예로 살았던 잎생(김성철 분)이 전면에 등장, 더 풍성해질 서사를 예고했다. 아고족 출신 잎생은 입만 열면 거짓말이었던 약삭빠른 깃바닥 노예 시절과는 달리, 정면을 힘껏 노려보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Part3 히든카드임을 짐작케 했다.
사진=JTBC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17일 밤 9시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이용진, 이진호, 황제성의 등장이 그려졌다.세 사람은 오프닝부터 ‘웃음 사냥꾼’으로 활약했다. 이들은 차례로 웃음을 터뜨린 후에야 가슴을 쓸어내리며 안심하는 모습을 보였다. 형님들에게 큰 웃음을 선물한 뒤 “이제야 카메라가 제대로 보인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서장훈은 의심의 끈을 놓지 못했다. 뜻밖의 진실 공방을 위한 강호동의 ‘내 동생 월드컵’이 시작된다. 예상을 빗나간 ‘내 동생 월드컵’ 결과가 큰 웃음을 안겼다.황제성은 "잘 모르는 사이임에도 불구하고 '토크몬' 방송 당시 작가를 통해서 나를 섭외했다"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선녀들 리턴즈 최희서 사진제공=MBC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역사 선생님 설민석, 영원한 지식 라이벌 전현무와 유병재는 시즌2에 이어 ‘리턴즈’에서도 함께했다. 오랜만에 뭉친 ‘선녀들’ 3인의 멤버는 새로 합류할 정체불명 탐사 대원의 등장에 호기심의 눈빛을 반짝거렸다고 한다.‘선녀들’과 특별한 인연을 자랑하는 최희서는 첫 번째 여행지 ‘서울’ 역사 투어에 함께한다. 최희서는 영화 ‘박열’을 통해 충무로 대세로 떠오른 배우. ‘선녀들’ 시즌2에도 출연한 반가운 얼굴이다. 최희서는 항일운동의 발자취를 따라갔던 시즌2 일본 편 박열 로드에 게스트로 함께해, 뜨거운 역사 의식을 보여주며 화제를 모았다.다시 ‘선녀들-리턴즈’를 찾은 최희서는 설민석, 전현무, 유병재와 함께 서울의 숨겨진 역사 장소들을 돌아다녔다. 만반의 준비를 해온 지식 사냥꾼 전현무와 유병재도 깜짝 놀랄 만큼, 최희서는 여러 역사 지식과 설들을 풀어내며 멤버들을 이야기 속으로 퐁당 빠뜨렸다.이날 유병재는 함께하고 싶은 희망 멤버로 “배우 정해인”을 꼽으며, “(정해인이) 다산 정약용의 6대손”이라는 이유를 밝혔다. 전현무는 간절한 콜을 외치며 제작진을 닦달했다.
사진=일본기원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2019 세계페어바둑최강위전이 18일부터 20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린다.총 9팀이 출전하는 이번 대회에 한국은 박정환·최정 9단, 신진서·오유진 6단 페어가 2연속 우승사냥에 나선다.디팬딩 챔피언 박정환·최정 9단 페어는 20일 열리는 최강위결정전에서 본선 우승팀을 상대로 2연패에 도전한다.지난대회에서 첫 호흡을 맞췄던 신진서ㆍ오유진 6단 페어는 19일부터 벌어지는 8강 본선 토너먼트에서 최강위결정전 진출을 노린다.2019 세계페어바둑최강위전은 18일 페어바둑영재드림매치와 대진추첨, 전야제가 열리고, 19일부터 20일 오전까지 8강 본선 토너먼트가 펼쳐졌다.본선 우승팀은 20일 오후 2시 30분부터 벌어지는 최강위결정전에서 박정환·최정 9단 페어와 최강위 타이틀을 놓고 한판 승부를 벌인다.우승상금은 1000만엔이며 준우승상금은 700만엔, 3위 120만엔, 4위 80만엔의 상금이 수여된다.19∼20일 오전 11시부터 바둑TV에서 생중계한고,
TV조선 제공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15일 밤 방송되는 TV CHOSUN ‘송가인이 간다-뽕 따러 가세’(이하 ‘뽕 따러 가세’) 5회에는 여름철 가장 뜨겁게 달아오르는 도시, 젊음의 에너지로 가득한 부산광역시를 세 번째 뽕밭으로 택한 뽕남매의 이열치열 더위사냥기가 담긴다.그러던 중 미국 콜로라도에서 온 사연을 받아든 뽕남매는 자가 면역 질환인 AA(Alopecia Areata, 원형 탈모증)에 걸렸던 5살 아이가 1년 동안 온갖 수를 써도 호전되지 않다가 최근 기적처럼 머리가 다시 자라기 시작했다는 가슴 뭉클한 이야기를 접했다. 송가인은 그동안 고생이 많았을 가족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진심을 담아 ‘걱정말아요 그대’를 부르며 또 한 번 현장을 감동으로 물들였다. 붐 역시 열창을 마친 송가인을 위해 스페셜 도시락을 준비해 색다른 감동을 선사했고, ‘떠오르는 먹방 요정’ 송가인은 최애 푸드인 제육볶음과 오므라이스, 사골 국물을 먹으며 먹방 ASMR에 도전, 무더운 여름을 시원한 웃음으로 물들였다.이윽고 두 사람은 광안리 해수욕장에 도착했고, 모래를 채 밟기도 전 일대는 발 디딜 틈 없이 인산인해를 이뤄 이들의 뜨거운 인기를 다시금 실감케 했다. 송가인은 식스팩 복근을 장착한 훈훈한 몸짱 남성팬들에게 둘러싸인 ‘광안리 인어공주’가 돼 즉석 버스킹을 선보여 현장을 더욱 뜨겁게 달아오르게 했다. 더욱 ‘핫’해진 광안리 바닷가에 어떤 쾌청한 노래 한마당이 펼쳐졌을지 관심을 높이고 있다.제작진은 “뽕남매가 여름철 가장 핫한 휴가지로 손꼽히는 부산을 찾아 에너지를 폭발시켰다”며 “광안리 바닷가에서 펼쳐질, 무더위를 후련하게 날려줄 뽕남매의 신명나는 노래 한 판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사진=채널A 도시어부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다시 나오고 싶지 않다는 입장을 밝히긴 했으나, 울진 편과 민물고기낚시(붕어)편에도 출연하면서 단골 게스트로 활약했다. 한동안 출연하지 않던 그는 지난 6월 전남 완도 붉바리 대결 편에서 오세득 셰프와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최현석은 공항에서 지상렬과 조우해 함께 코스타리카 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두 사람은 지난해 5월 경기 가평에서 붕어 낚시를 함께 했던 사이. 그러나 최현석을 마주한 지상렬은 “아, 스타와 가는 줄 알았는데”라며 급 실망한 모습을 보여 폭소를 자아냈다고.코스타리카에 도착한 최현석은 지상렬이 타 낚시 프로그램에 출연한 것을 두고 형님들에게 폭풍 해명을 펼치자 “저는 ‘도시어부’ 아니면 낚시 프로 안 나간다고 했다”며 반격을 시도해 웃음을 선사했다고 한다.코스타리카 특집에 출연하는 최현석 셰프는 과거 붕어 낚시를 함께 했던 지상렬과 함께 돛새치 사냥에 나서는 것으로 전해졌다.카리브해와 태평양이 장대하게 펼쳐진 코스타리카에서 도시어부들은 첫날 돛새치 사냥에 나서 대활약을 펼쳤다고. 특히 청새치 세계 챔피언 매트 왓슨이 함께 승선해 기대가 증폭되고 있다.
신재은 사진 출처=SNS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지난 13일 신재은이 인스타그램에 “사냥 가자”라며 일상을 공개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이를 본 네티즌들은 “좋아요 라고 말했다”, “나도 가고 싶다 ㅋ”, “사냥감이 코앞에 있는 건 뭐지” 등의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한편 신재은의 인스타그램은 신재은의 일상을 공개하며 네티즌과 소통하는 화제의 SNS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