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우 제주시장은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의 지명으로 5월 6일 ‘저출생 극복 함께해요! 범국민 포(4)함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저출생이 가져올 국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고, 함께 지키고,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적극 동참하자는 취지로 지난 2월 충청남도에서 시작돼 전국적으로 SNS를 통해 활발히 전개되고 있는 국민 참여형 캠페인이다.이날 안동우 제주시장은 저출생 극복 메시지를 알리고 사진을 찍은 뒤 SNS에 올리는 등 국민 참여를 이끌었으며, 출생과 육아가 여성만의 문제가 아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이 11일 중증장애인 생산품 판매 촉진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경기도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오전 재단 회의실에서 정정옥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와 원부규 경기도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 원장은 업무협약서에 서명했다.양 기관은 ▲지역사회 장애인들의 소득증대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중증장애인 생산품 판매 촉진에 상호 협력 ▲재단은 물품 구매 시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 고려 ▲판매시설은 중증장애인의 경제적 자립과 직업재활시설 고용촉진 기여 홍보 등을 약속했다.정정옥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는 “중증
‘특별한 희생에 특별한 보상’을 통한 균형발전에 앞장서고 있는 민선7기 경기도가 유네스코 세계 지질공원으로 지정된 ‘한탄강’의 색도 문제를 근본적으로 개선, 경기북부 대표 명소로 육성하기 위한 특단의 대책을 마련했다.류인권 균형발전기획실장은 10일 도 북부청사에서 온라인 기자회견을 갖고 “한탄강 수질 문제의 원인진단으로 맞춤형 대책을 신속히 추진해 가시적 성과를 낼 것”이라며 ‘한탄강 색도 개선 종합대책 추진계획’을 발표했다.이번 대책은 한탄강의 세계지질공원 등재를 계기로 수질 개선과 더불어 지역 여건을 반영한 지속가능한 관리방안을
화재현장 출동 도중 불의의 사고로 순직한 고(故) 신진규 소방교(33)의 영결식이 11일 오전 10시 용인실내체육관에서 경기도청장(葬)으로 거행된다.영결식에는 유가족과 내‧외빈, 동료 소방관 등 9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고인에게 1계급 특진과 옥조근정훈장을 추서한다.장의위원장은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맡는다. 도는 11일까지 아주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고인의 빈소를 마련하고 장례절차를 지원하기로 했다. 신 소방교의 유해는 이날 오후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될 예정이다.고 신진규 소방교는 지난 9일 오후 2시29분경 성남의 한
말산업은 글로벌 산업이다.세계와의 경쟁을 피할 수 없는 구조다. 현대적 말산업은 경마와 승마로 나뉜다. 지구의 절반 정도 국가에서는 마육도 말산업의 중요한 부문을 차지하고 있다. 말의 부산물을 이용한 산업도 확산되고 있으며 승마와 관련한 패션 및 장구는 프랑스 영국 독일 미국 호주 아일랜드등 말산업 선진국에서는 고급화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안착한 지 오래다.우리나라는 일제 강점기 1922년 이후 경마산업이 말산업의 전부로 인식되어 왔다. 경마는 다른 나라에서는
한국도자재단이 도자를 중심으로 우리 역사와 세계사를 배울 수 있는 ‘2021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 박물관 도자문화강좌’ 프로그램 참가자를 공개모집한다.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박물관협회 주관, 한국도자재단이 시행하는 사업이다. 도자를 소재로 한 역사, 문화, 사회 등의 강의를 통해 도민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시키고 우리 도자 문화의 소중함에 공감하고자 기획됐다.‘박물관 도자문화강좌’는 ▲깊이 있는 우리도자 이야기(1기) 9회 ▲도자로 보는 세계사(2기) 6회 ▲방방곡곡 문화유산 탐방(3기) 7회 등 총 22회
판교 자율주행 실증단지 7km 구간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로 지정돼 무인셔틀, 로봇택시 등 다양한 자율주행 기반 교통서비스가 시도될 전망이다.국토교통부는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 위원회’를 열고 판교 자율주행 실증단지를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로 지정했다고 26일 밝혔다.시범운행지구는 지난해 5월부터 시행된 자율주행자동차법에 의해 새로 도입된 제도로, 자율주행 서비스의 실증을 지원하기 위한 규제 특례 지구다. 이로써, 판교 자율주행 실증단지는 여객 유상 운송 허용, 임시 운행 허가시 자동차 안전기준 면제
2021 강릉단오제 포스터가 공개됐다. (사)강릉단오제위원회(위원장: 김동찬)가 26일 공개한 공식 포스터는 코로나 19로 잠시 쉬어가는 시간, 일상의 축제가 가능한 내일을 소망하는 간절함을 상징하는 「안녕, 단오」의 메시지가 담겼다.이번 포스터는 단오의 이니셜 DANO를 가져와 빨강, 초록, 노랑, 파랑 4개의 색을 사용했고, 코로나 시대 「안녕」이라는 단어에 포함된 시민들의 정서를 반영했다. 반갑게 인사하고, 헤어짐을 아쉬워하고, 다시 만날 것을 기약하는 중의적인 뜻을 담은 「안녕」 이란 단어가 메아리처럼 퍼져나가듯이 디자인해
제주시는 오는 4월 22일부터 28일까지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하며 제51회 지구의 날을 맞이해 ‘지구 회복 : 바로 지금 나부터’를 주제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주요행사로는 4월 22일 오후 8시부터 8시 10분까지 지구의 날 기념 소등행사를 실시하여 제주시 청사를 비롯해 26개 읍‧면‧동 주민센터 등 27개 공공건물과 제주시 아파트 단지 8개소 등의 건물 조명을 10분간 동시 소등한다.그 밖에도 ▲지구 사랑 공모전, ▲탄소포인트 신규가입 이벤트, ▲읍면동 자생단체 투명 페트병 모으기 경진대회, ▲온실가스 1일 1톤줄이기
‘2021 대한민국 기본소득박람회’의 주요 일정과 콘텐츠를 사전에 살펴볼 수 있는 홈페이지 및 온라인 전시관 방문자 수가 지난 21일까지 20만 명을 돌파, 오는 28일 개막 예정인 박람회 본행사에 대한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지난 1일 문을 연 홈페이지 및 온라인 전시관에는 21일 23시 기준 22만7,393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일평균 1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홈페이지 및 온라인 전시관을 찾아 기본소득 박람회에 대한 전국적 관심도를 입증했다.2021 기본소득 박람회 온라인 전시관은 홈페이지(basicincomefair.gg
한반도 비무장지대(DMZ)를 평화와 생명, 공존의 무대로 만들고, DMZ의 특별한 가치를 전 세계에 알리는 《2021 Let’s DMZ 평화예술제》가 오는 5월 20일부터 파주 및 고양 등 DMZ 일원에서 개최된다.올해 렛츠 디엠지(Let’s DMZ) 평화예술제는 포럼, 콘서트, 전시·체험, 스포츠 등 풍성한 프로그램을 통해 DMZ가 지닌 평화의 의미와 생태적 가치를 국내외 대중과 교감하는 종합 학술·문화예술의 장으로 꾸려질 전망이다.이재강 경기도 평화부지사는 22일 오전 9시 30분경 경기도청에서 임동원 조직위원장, 김명곤 집행위
김한근 강릉시장, 권성동국회의원, 강희문 강릉시의장이 2021 강릉단오제의 신주미 봉정 릴레이의 첫 출발을 열었다.김한근 강릉시장은 박은식 강릉경찰서장을, 권성동 국회의원은 이철규 국회의원을, 강희문 강릉시의장은 박병규 NH농협 강릉시지부장을 신주미봉정릴레이의 다음 참여주자로 각각 지목하며 코로나19 극복과 시민의 안녕을 빌며 강릉단오제의 성공을 응원 했다.올해 강릉단오제 신주미 봉정은 쌀을 직접 내는 기존의 신주미 봉정 방식과 온라인 신주미 봉정 2가지로 진행되고 있으며 신주미 봉정 릴레이는 참여 독려 SNS 이벤트로 함께 진행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