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투글로벌센터(센터장 김종갑)가 칠레 대표 스타트업 육성 기관 스타트업 칠레(Start-Up Chile)와 손을 잡고 한-칠레 혁신 기업의 기술 협력에 나섰다.본투글로벌센터는 5일 스타트업 칠레, 주한칠레대사관과 함께 ‘한-칠레 스타트업 생태계 지식공유 및 스타트업 밋업’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한-칠레 유망 혁신 기술 기업 5개사와 칠레 현지 주요 스타트업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스타트업 칠레는 2010년 칠레 생산진흥청(CORFO)이 칠레 내 창업을 촉진하기 위해 설립한 액셀러레이터다. 칠레를 거점
〈진보시민정치 대선전략 토론회〉 지난 28일(화) 오후 2시 안국역 부근의 6.15남측위 회의실에서는 우리나라의 진보시민을 대표하는 인사들이 모여 〈진보시민정치 대선전략 토론회〉를 가졌다. 이날 토론회는 열띤 토론으로 예정 시간인 오후 4시를 넘겨 진행됐다. 이날 토론회는 정성희(소통과혁신 연구소) 소장의 사회로 진행되어 권영길 초대 대표(민주노동당), 조성우 상임대표(주권자전국회의)의 인사말, 김경민 사무총장(YMCA)과 김장민 상임연구원(정치경제학연구소 프닉스)의 발제, 김지선(촛불전진 방송위원장), 신지예 대표(한국여성정치네트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신현삼)는 9월 17일까지 판교 창업존 ‘2021년 3차 신규 입주 기업 모집’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판교 창업존은 신산업 분야 유망 창업자들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설립하고, 창업진흥원·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운영하는 국내 최대 창업 지원 공간이다. 판교 제2테크노밸리 내 기업지원허브 6~8층에 있으며, 1만401.8㎡(3152평) 면적으로 기업 규모별 전용 사무 공간 130여개 내외, 벤처 캐피털(VC)·투자사 5개 내외, 협력·지원 기관 8개 내외 및 규모별 회의실 33개실 등으
KF (Korea Foundation,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 이근)는 창립 30주년 기념 특별 기획 ‘2021 KF Mt. Halla Forum(2021 KF 한라포럼)’을 9월 2~3일 이틀간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이번 포럼의 키워드는 미래를 바꿀 ‘게임 체인저(Game Changer)’다. ‘미래의 게임 체인저, 새 역사의 장을 열다(Opening a New Chapter: Future Game Changers)’라는 대주제 아래 “우리의 미래를 바꿀 게임체인저는 무엇인가?”라는 열린 질문에 다양한 분야·세대의 연사들에게
한겨레 기자 출신 이봉수 세명대 저널리즘스쿨 교수가 ‘한국 언론에 징벌적 손해배상제의 필요성’에 대해 이야기했다.이 교수는 르몽드디플로마티크를 통해 지난 7월 30일 ‘한국 언론에 징벌적 손해배상제가 필요한 이유’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이 교수는 한국의 언론 신뢰도가 선진국들 중 꼴지 수준으로 추락한 것은 ‘언론자유, 발행부수’라는 두 신화에 빠져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언론의 자유는 시민의 권리로 발달해온 것인데 역으로 시민의 권리를 침해하는 쪽으로 언론의 자유가 악용되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신문이 인터넷으로 수익을 올리는
수필 쓰는 AI /김 주 선'그날은 구름이 드리운 잔뜩 흐린 날이었다. 방안은 언제나 최적의 온도와 습도. 요코 씨는 그리 단정하지 않은 모습으로 소파에 앉아 시시한 게임으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서울신문 2016.03.23. 인용) 이 글은 AI가 단어를 조합해 만든 문장이다. 전혀 어색하지 않다. 불과 몇 년 전 일본 모 신문사가 주최한 공모전에 AI가 소설까지 도전했다는 소식은 익히 들어 알고 있다. 본상 수상에는 실패했지만 머지않아 인공지능이 등단하는 시대도 올 것 같다. 인물이나 플롯을 구성해주면 알아서 단어를 조합해
힘겨운 하루를 보내고 무거운 몸을 이끌고 집으로 들어선다. 퇴근은 했지만 하루의 일과가 끝난 것은 아니다. 지난밤 미처 정리하지 못했던 집을 치우고, 취미를 가져야겠다는 생각조차 할 수 없다. 고된 삶과 반복된 일상에 점점 지쳐가는 이때, 나는 과연 지난 하루의 내 모습을 돌아보고 행복을 느낄 수 있을까?어쩌면 의식하지 못했던 지난 하루의 내 모습을 돌아보며 그때 그 순간이 내가 행복을 찾아가는 나침반이 될지도 모른다고 저자는 생각한다. 그리고 독자들은 저자가 던진 삶과 행복의 의미를 되짚으며 다시 새로운 하루를 시작할 수 있는 에
27일 이종엽 프라임경제 대표가 약 4년에 걸쳐 연구·개발한 끝에 특허청으로부터 '인공지능 분야 음성 검증 및 시스템 제어'에 대한 발명 특허를 승인받았다고 밝혔다.개인 음성의 특색을 인식해 인공지능(AI) 음성시스템의 ‘초개인화(Hyper-Personalization)’를 구현, 정보유출 위험을 예방할 수 있는 기술이다.이번 특허의 핵심 기술은 사용자 영역에서의 ‘음성 인식’과 ‘제어’에 대한 ‘음성 단말기의 음성 검증 및 제한 방법(Voice verification and restriction method of the voice
코로나19가 다시 기승을 부리는 요즘 총무부의 윤과장은 고민이다. 사내식당을 운영하고 싶지만 고정비용과 인건비가 많이 든다. 개인적으로도 점심식사를 해결해야 하는데 매번 비슷한 메뉴를 고르는 것도 고역이다. 하지만 프레시스토어에서 운영하는 신선식품 자판기를 설치하고 나서는 모든 고민이 해결되었다. IOT 스마트 자판기형태로 운영되다 보니 고정비용이 들지 않는다. 또한 인공지능(AI) 수,발주 프로그램으로 신선식품 메뉴추천은 물론 자동정산 프로그램으로 관리비용이 대폭 줄어들었다. 그리고 프레시스토어앱을 실행하면 현재 자판기에 들어있는
주식회사 아이딕션은 대한민국 양복 명장 이정구 대표가 운영하는 골드핑거와 비대면 신체 사이즈 측정 솔루션 ‘메이크잇(Makeit)’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비대면 신체 사이즈 측정 솔루션은 △신체 사이즈 측정을 위한 ‘사이즈잇 앱(Sizeit App)’ △맞춤 양복 제작에 필요한 신체 데이터를 제공하는 메이크잇으로 구성됐다.사이즈잇 앱은 스마트폰으로 체형을 분석하고 신체 사이즈를 측정하는 앱이며, 메이크잇은 앱으로 분석한 신체 정보를 제공하고 관리하는 솔루션이다. 이정구 명장은 해당 솔루션에 수십년 맞
JTBC는 7월 15일 주한 일본대사관의 서열 2위인 소마 히로히사 총괄공사가 언론관계자들과 오찬 자리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마스터베이션(자위행위)을 하고 있다"고 언급했다고 보도했다. 7월17일 새벽 일본 대사는 유감표명 보도문을 출입기자단에게 돌렸다. 외교부는 일본 대사를 불러 항의를 했다.중요한 순간이다.일본은 코로나19에도 무관중으로 올림픽을 개최할 것이라고 공언했다. 7월17일 일본 도쿄 올림픽 선수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는 보도가 나왔다.한일 외교관계에서 한국 선수단의 올림픽 참여 여부를 결정하기 매우 힘든 상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인공지능(AI)의 활용 및 도입 가능성이 주목되는 가운데 개발자들의 공수 부담을 줄이고 각종 산업군에 필요한 AI 모델을 자동으로 개발·도입하는 시스템이 개발됐다. AI 솔루션 개발 기업 디에스랩글로벌은 스스로 학습하는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AI 개발의 모든 과정을 자동으로 수행하는 MLOps 기반 통합 플랫폼 ‘DS2.ai’를 13일 정식 론칭했다.DS2.ai는 데이터 수집, 데이터 가공, AI 모델 개발, 유지 보수 4단계를 자동 수행하는 4가지 솔루션(△Labeling AI △Click AI △Skyhub
본투글로벌센터(센터장 김종갑)는 멤버사인 비주얼캠프(대표 석윤찬)가 6월 30일 스페인에서 열린 MWC Barcelona 2021(Mobile World Congress Barcelona 2021) 글로벌 모바일 어워드에서 모바일 최고 혁신상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비주얼캠프는 시선 추적 기술 전문 기업으로 모바일 커넥티드 리빙(Mobile Connected Living)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글로벌 모바일 어워드에서 수상한 국내 스타트업은 비주얼캠프가 유일하다. 비주얼캠프는 2016년부터 본투글로벌센터 멤버사로 활
로봇이 공장 안 A 장소에서 B 장소로 원자재를 자율적으로 운반하고 있다. 제품이 기계와 통신을 하고 후속 공정을 스스로 알아서 시작한다.어떠한 장비가 수리가 필요하다고 식별하면 자동으로 기술자에게 통보한다. 이런 공장을 스마트 팩토리라고 한다. 4차 산업 혁명(인더스트리 4.0)이 시작되었다. 기계는 서로 통신하고 스스로 결정을 내릴 수 있게 될 것이다. 사람의 감각 기관처럼 센서를 사용해서 데이터를 수집하고, 적절히 필터링 한 후 플랫폼으로 보낸다. 플랫폼은 일종의 “두뇌”로서, 이곳에 기계 데이터와 ERP(enterprise
인공지능 QA 테스트 대행 서비스 에이치비스미스(HBsmith)가 국내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고 5일 밝혔다.2018년도부터 중·소기업 전자상거래 서비스 경험을 쌓은 에이치비스미스는 최근 국내 전자상거래 분야의 대기업 고객사를 확보하는 등 QA 기능 테스트 자동화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QA 테스트 업무 시간을 95% 단축, 비용 93% 절감하여 입증된 성과로 고객사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에이치비스미스는 쌓아온 경험으로 금융, 게임, 반도체 산업군을 공략 중이다.고객 요구사항에 따라 기능이 추가되는 소프트웨어는 제한된 시간, 인
망한 말산업을 살리는 길은 온라인발매뿐이라는 말산업계의 열망을 감독부처는 철저히 외면하고 있다. 이제 한국마사회장도 바뀌어서 기대를 했으나 전혀 입장은 바뀌지 않았다. 도대체 코로나 19로 1년여를 셧다운당한 말산업을 살리는 복안은 가지고 있는 것인가? 엊그제 국산마 경매는 경매낙찰률이 20%가 안되는 최악의 상황이다. 100마리 키워 20마리 팔면 나머지 80마리는 애물이다. 소나 돼지처럼 헐값에라도 팔아 사료값이라도 받을 수 있는게 아니다. 자칫하면 30살까지 사는 말을 떠안아 한달에 100여만원씩 먹여서 살리지 않으면 동물학대
본투글로벌센터가 야심 차게 추진하는 해외진출 지원사업 신청 마감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혁신 기술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해외진출 지원사업의 목표 지역 특화형 접수가 3월 31일 마감된다. 신청 접수는 본투글로벌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받는다.본투글로벌센터는 해외진출 준비 유무에 따라 △목표 지역 특화형 기업(50개) △해외진출 성장형 기업(30개) △조인트벤처 기술매칭형 기업(상·하반기 총 30개)으로 나눠 총 110개 기업을 선발한다.올해 본투글로벌센터는 글로벌 진출에 특화한 프로그램을 확대
이는 어디까지나 열린 결말이다. 우리의 미래는 한 사람에 의해 좌지우지되는 게 아니고 가만히 있다고 희망적인 세상이 만들어지는 게 아니다. 음악인들 스스로 시대의 흐름을 자각하고 개인적인 안위에서 벗어나 단결하고 연대해서 같이 설계해 나갈 때 지금부터 또 3년 후인 2024년 현재와의 전혀 다른 구조와 생태계를 맞이할 것이다. 3년간 어떻게 점진적인 변화가 일어나고 이끌어 내게 되었는지는 그때 이 연재기사를 다시 꺼내 읽어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때 이 원고가 무용지물 휴지조각에 불과할지 아님 여전히 유효해 경종을 울릴지 아님
서초문화재단(대표이사 박동호) 서초구립 반포도서관(관장 조금주)은 오는 4월부터 중앙대학교 인문콘텐츠연구소(HK+사업단장 이찬규), 한국외국어대학교 인도연구소(HK+사업단장 김찬완), 동국대학교 인도철학불교학연구소(소장 정승석)와 협력으로 ‘2021 서리풀 시민강좌 시즌2’를 개최한다.먼저, △4월 5일부터 5월24일까지 매주 월요일에는 코딩 키트를 활용하여 소프트웨어를 만들어가는 초등학생 대상 ‘문제 해결형 마이크로비트 코딩’이 진행된다.’(8회, 김남희 교수). △4월 17일부터 6월 26일까지 매주 토요일에는 중학생 대상으로
며칠 전 카이스트에서 '자동재생악보'를 주제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현재 SK에서 인공지능을 연구하는 엔지니어와 식사를 했다. 음악인은 아니지만 어렸을 때부터 음악을 좋아해 까지 칠 줄 아는 수준급의 연주자요 웬만한 음악인 못지않은 해박한 지식을 갖고 있었으며 더군다나 석사는 스탠퍼드 대학교 CCRMA 컴퓨터를 전공했다고 하며 프랑스의 IRCAM (Institute for Research and Coordination in Acoustics/Music) 현대음악/음악 연구소까지 다녀왔다고 하니 음향과 기술의 접목하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