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청년청이 진행하는 청년 프로젝트 투자사업의 신규 민간보조사업자로 ‘루키즈 캠퍼스’를 선정하고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루키즈 캠퍼스는 와이즈레인(주)이 운용하는 청년들을 위한 일자리 플랫폼이다.청년 프로젝트 투자사업은 시민 생활과 밀접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청년 주도 프로젝트를 발굴, 투자, 육성,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울시가 주최하고 임팩트 투자 기업 크레비스 파트너스가 주관한다.루키즈 캠퍼스는 청년 일자리 창출을 돕는 글로벌 HR 솔루션 서비스다. 청년 루키들에게 글로벌 커리어 컨설팅 및 취·창업 교육을 제공하고,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하는 ‘2019 대한민국 친환경대전’이 23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내가 그린(Green) 건강한 세상, 착한 소비 페스티벌!’을 주제로 약 140개 업체가 참가해 새로운 친환경 기술과 제품을 전시한다.친환경대전 전시장은 건강한 정책존을 비롯해 패션 디자인 페어존&친환경 체험존, 미세먼지 저감존, 녹색생활 확산존, 친환경 마켓존 등으로 구성된다. 친환경 제품은 물론 에너지, 건축자재, 유통서비스가 주요 전시 품목이다.환경 관련 단체 및 기관도 다수 참가한다. 한국환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지능형사물인터넷협회가 주관하는 ‘2019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 및 컨퍼런스’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이번 행사 주제는 'IoT, 5G로 빨라지고 AI로 똑똑해지다.'로 잡았다.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IoT Korea Exhibition)는 관련 산업의 최신 글로벌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는 국내 최대 IoT 비즈니스 전시회다. IoT 산업 활성화와 서비스 확산을 위한 민간 기업의 사물인터넷 기술과 제품, 서비스를 만날 수 있다. 정부 차원의 산업 육성정책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주관하는 ‘2019 한국산업대전’이 22일부터 2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국내 제조업계의 토털 마케팅&커넥티드 플랫폼을 구현하는 전시회로서 한국기계전(KOMAF)과 머신소프트(MachineSoft)를 동시 개최한다.국내 제조업 성장과 함께해 온 한국기계전(KOMAF)은 최첨단 자동화 시스템 및 지능형 기계장비 전문전시회다. 올해는 두산로보틱스와 현대로보틱스의 지능형 제조 협동로봇(Cobot), 기아자동차의 자율주행 모빌리티 기술이 탑재된 최신형 승용차를 선보인다. 두산인프라코
국내 유일의 비건 전문전시회인 ‘제3회 비건페스타’가 내년 3월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양재동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비건페스타는 채식뿐만 아니라 생활 전반에 걸쳐 환경과 동물권, 이타적인 소비를 지향하는 비건인들의 축제이자 비건산업 발전의 디딤돌이라는 평가를 받는 채식박람회다.올 7월 코엑스에서 열린 ‘제2회 비건페스타’에는 96개 업체가 참가했고, 2만4,000여 명이 방문했다. 비건산업의 발전 가능성을 반영하듯 다수 언론의 현장취재와 주한대사관 관계자, 비건 관련 해외 협단체, 관련기업 MD 등의 방문이 줄을 이
가을옷으로 예쁘게 단장한 서울 마곡동 서울식물원에서 18일(금)부터 20일(일)까지 ‘누군가의 식물원 시즌2’가 열린다. 지난해에 이은 두 번째 식물문화 축제로 꽃과 숲을 소재로 한 전시는 물론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로 꾸며진다.크리에이터 전시는 주제정원과 식물문화센터 일대에서 진행된다. 사전 공모를 통해 선정된 5팀을 포함해 총 17팀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크리에이터가 식물원을 구석구석 둘러보며 콘셉트에 꼭 맞는 곳을 찾아 꾸밈으로써 공간과 프로그램의 시너지가 돋보일 것으로 기대된다.플랜테리어(Plant+Interier)로
국내 최대 수제 디저트 페어인 ‘제24회 서울디저트페어’가 19~20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 2전시장 9A홀에서 펼쳐진다. 국내 디저트 덕후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는 아이덴티티와 콘셉트가 있는 페스티벌이다.이번 서울디저트페어는 파격적인 할로윈&이색푸드를 테마로 달콤 살벌한 할로윈 콘셉트의 디자인 디저트를 눈으로 입으로 만날 수 있다. 디저트의 베스트셀러 메뉴인 아트 마카롱을 비롯해 아이싱 쿠키, 호박 머랭쿠키, 호박라떼, 수제청, 플라워 케이크 등 맛도 모양도 재료도 각양각색이다. 이색푸드로는 디저트 애호가들도 쉽게 접하기 힘든 페스토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에너지 산업 통합 전시회인 ‘에너지 플러스 2019’가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한국전기산업대전(SIEF) 및 한국발전산업전(PGK)과 코리아 스마트그리드 엑스포(Korea Smart Grid Expo), 인터배터리(InterBattery) 등 4개 박람회를 통합한 복합전시회로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한다.올해 에너지 플러스에는 업계를 선도하는 국내외 900여 개 기업이 참가해 1500여 부스 규모로 개최된다. 4차 산업의 핵심 기술인 이차전지, 전기 발전 기자재, 스마트그
동북아 최대규모의 항공우주산업 및 방위산업 전시회인 ‘서울 아덱스(ADEX) 2019’가 10월 15일부터 20일까지 경기도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개최된다. 1996년 서울국제에어쇼로 출발한 서울 ADEX(Seoul International Aerospace & Defoence Exhibition)는 2009년 지상방산을 통합해 한해 걸러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로 열리고 있다.올해로 12번째인 ‘서울 ADEX 2019’는 국무총리가 명예 대회장이고 국방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장관이 부대회장인 범국가적인 방산전시회다. 이번
샘표는 순식물성 요리에센스 연두가 세계적인 비건 전문전시회인 ‘베지 월드(Veggie world)’와 세계 최대 식품박람회인 ‘아누가(Anuga) 2019’에서 해외 소비자들과 바이어들에게 호평을 받았다고 밝혔다.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10월5일과 6일 열린 ‘베지 월드’는 스페인과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등 유럽 각지에서 정기적으로 열리는 비건 라이프 스타일 전시회다. 식품을 중심으로 화장품과 의류, 액세서리 등 다양한 비건 제품들을 만날 수 있어 채식주의자들뿐만 아니라 환경과 동물권을 지향하는 세계인들이 주목하는 행사다. 샘표는
한국전자전(KES 2019)이 10월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A, B홀에서 열린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삼성전자, LG전자 등 국내외 500여 기업이 참가하고, 참관객은 70,000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우리나라 전자산업은 1959년 진공관 라디오를 생산한 이후 60년간 세계에 유례없는 고성장을 거듭하면서 국가 발전을 이끌어왔다. 1988년부터 30년 이상 산업 수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해 전자산업이 차지하는 수출 비중은 무려 36%에 달한다.
국내 최대규모의 VR 축제인 ‘코리아 VR 페스티벌(KVRF) 2019)'가 10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펼쳐진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130여 개 기업이 참가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VR/AR 관련 최신 기술과 콘텐츠를 선보인다.‘KVRF 2019’는 세계 최초로 상용화된 5G와 VR의 융합 세상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이다. 제조와 국방, 의료 분야는 물론 훈련, 교육, 플랫폼, 게임, 엔터테인먼트, 영상 등 다양한 분야와 융합된 최신 VR(가상현실), AR(증강현실) 기술을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