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투강릉추진위원회(회장 오승환)는 13일(금)부터 오는 12월 6일(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하향에 따라 청정지역 강릉을 찾는 관광객이 많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 안심 여행 강릉관광 홍보 캠페인을 전개한다.본 캠페인의 목적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여 관광객들의 여행 불안 심리를 해소하고 다시 찾고 싶은 안전한 강릉 관광 환경을 조성하기 위함이다.본 캠페인은 해당 기간 매주 금, 토, 일 3일 동안 안목커피거리, 중앙시장(월화거리), 경포해변 등 주요 관광지 내 손 소독제를 비치하여 관광객의 손 소독 권고, 마스크 착용
대한민국 1호 스포츠평론가, 미디어피아 기영노 전문기자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 '기영노의 스타박스'를 통해 농구의 3점슛에 대해 이야기한다.농구는 미국에서 시작된 대표적인 스포츠로, 처음에는 3점슛 제도가 없었다. 1979년 미국 남자 프로농구 NBA에서 처음 3점슛 제도가 시작되었고, 세계대회에선 1984년부터 시작되었다.NBA 3점슛 거리는 7m24cm이며, 우리나라나 국제식은 6m75cm이다. NBA에서는 스테판 커리 선수가 2015-16시즌 한해 402개를 넣을 정도로 많이 넣었고, 우리나라 3점슛 최연속 기록은 허재감독의 아
안양시가 안양지역 건축사회와 협력해 16일부터 도시재생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소규모주택정비사업에 대한 찾아가는 맞춤형 상담서비스를 시행한다.소규모주택정비는 2인 이상의 노후주택 소유자가 스스로 주택을 개량하는 사업이다.자율주택은 도시재생활성화지역, 지구단위계획구역, 정비사업예정구역, 정비구역 해제지역 등에서, 가로주택은 가로구역으로 둘러싸인 1만㎡미만 사업구역 전부 또는 일부에서 시행 가능하다.정부에서 사업 활성화를 위해 공공기관(한국감정원, LH, 경기도시공사) 통합지원, 건축규제 완화, 사업비 저금리 융자지원 등의 지원사항을 마
안양시가 12일‘대한민국 적극행정! 지원제도와 성과사례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전 직원 대상 적극행정 심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과 거리두기를 준수하는 가운데 대면과 영상을 병행한 온텍트 강의로 진행됐다. 강사는 대한민국 적극행정 1호 공무원인 임택진 국무조종실 규제개혁담당관실 과장이 초빙됐다.임택진 과장은 시민의 눈높이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추진과 성과창출을 위해서는 공직자 개개인의 태도와 행동의 변화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모든 단계에서 촘촘한 제도적 지원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스페셜아트 소속 작가들과 비장애 작가들이 교류하는 'ULLIM'전 6번째 이야기, 바로 'FANdemic'이다.스페셜아트는 발달장애인들의 예술적 가능성을 발굴하고,주체적인 창작자로 육성하여 전문작가로 자립할 술 있도록 지원하는 기업으로 매년 울림전을 통해 다양한 작가들을 소개하고 있다.코로나로 소통이 단절되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 이번 울림전은 많은 사람들에게 삶의 기쁨과 위로를 전하게 될 것이다.스페셜아트 6번째 울림전 'FANdemic'은 2020년 11월 11일부터 11월 23일까지 개최된다.
주한EU대표부가 주최하는 EU게이트웨이 '2020 유기농 식품 및 음료 전시상담회'가 12월 1~2일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 하모니볼룸에서 열린다.유럽의 프리미엄 유기농 가공식품 및 음료를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이번 행사는 온택트(Ontact) 방식으로 진행된다. 각 업체의 제품을 현장에서 시식할 수 있는 부스를 마련하고, 유럽업체와의 비즈니스 미팅은 화상으로 이뤄진다. 1:1 화상미팅에는 전문 통역사가 참여한다. 주한EU대표부에 따르면, 이번 전시상담회에는 가공과일 및 채소, 베이커리, 소스 드레싱 및 조미료, 오일 및
렉처 오페라? 강의를 뜻하는 렉처와 오페라를 합쳐 '강의형 오페라'란 뜻인가? 오페라 대중화와 마케팅, 자체브랜드를 형성을 위해 하도 많은 새로운 단어들이 남발되어 맥을 제대로 집기도 힘들다.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2014년부터 대구오페라하우스가 진행하고 있는 '해설이 있는 오페라'공연이라고 한다. 즉 작품의 유명 아리아와 하이라이트 부분을 엄선, 주요 장면 위주로 우리말 대사 및 중간중간 작품에 대한 설명을 가미한 것이다. 한마디로 갈라쇼에 오페라 배경과 노래에 대한 해설과 설명을 해주는 형태다.렉처 오페라는 대구오페라하우스의
한 대의 피아노에 앉아 두 명이 같이 피아노를 쳐본 적이 있는가? 연탄(連彈), 즉 연이어, 연결되어 피아노를 친다는 의미로 같이 한 대의 피아노에 앉아 둘 이상의 연주자가 같이 연주하는 곡을 뜻한다. 연탄곡은 네 손을 위한 곡이라 할 수 있다. 즉 four hands for one piano이며 여기에 손들이 추가되어 six hands, eight hands 등의 편성이 커진 퍼포먼스도 많다. 피아노 1대로 같이 연주하는 게 기본이지만 2대의 피아노로 연주해도 연탄곡의 일종이다. 그런데 이럴 때는 피아노 2중주
헝가리의 유명 지휘자 이반 피셔가 코로나 시대의 음악 공연을 위해서 새로운 마스크를 개발했다. 그의 주장에 따르면 음악에 최적화 되어있는 마스크로 고리 부분에는 실물 크기의 플라스틱 손이 달려 있어서 마스크를 쓰면 자연스럽게 손이 귀 주변을 감싸는 모양이 되어 오케스트라의 소리가 훨씬 더 풍부하고 따스하게 들린다고 한다. 코로나 시대 필수품인 마스크가 단순한 방역차원을 넘어 패션 아이템 또는 클래식 음악감상의 도구로 변모하고 있는 셈이다. 실제로 최근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공연에서는 관람객 수십 명이 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실연
여자 배구 선수들의 최애 음식은 무엇일까?KGC인삼공사 프로배구단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선수들의 최애음식이 무엇인지 질문했다. '퇴근길 아무 질문'이라는 네이밍으로 제작된 이번 콘텐츠는, 경기 승리 후 퇴근하는 선수들에게 질문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리베로 오지영 선수는 옥수수, 고구마, 감자, 콩 등을 이야기했다. 세터 염혜선 선수는 직접만든 짬뽕탕, 레프트 지민경 선수는 떡볶이를 이야기했다.이 외에도 삼겹살, 빵, 곱창, 닭강정 등 개성있는 답변을 말해 팬들의 호기심을 가지게 한다. 자세한 내용은 KGC인삼공사 프로배구단 유튜브
한국레노버와 CJ ENM 다이아 티비, OGN이 함께 게임 크리에이터 챔피언십 ‘게임콘: 엑스맨 오브 리전(GAMECON: X-MAN of Legion, 이하 엑스맨 오브 리전)’을 13일 개최한다.엑스맨 오브 리전은 레노버의 게이밍 브랜드 리전(Legion)과 CJ ENM 다이아 티비·OGN이 공동 주최하고 인텔이 후원하는 이벤트성 대회로, 2019년 다이아 티비가 처음 개최한 국내 최초 게임 크리에이터 축제 게임콘의 외전 성격으로 진행된다.게임 크리에이터들이 두 팀으로 나눠 다양한 게임으로 경쟁을 하는 이 행사는 MC ‘단군’
안양시가 제13회 대한민국 소셜미디어대상 기초자치단체 부문 대상기관에 선정됐다.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최한‘대한민국 소셜미디어대상’은 공공기관과 기업의 SNS활용 성과를 분석, 우수기관을 선정하는 국내 SNS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방송통신위원회·산업통상자원부·대한민국 국회가 후원한다.시는 소통채널 운영을 비롯한 85개 평가지표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획득한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2010년 시 공식 SNS인 블로그를 시작으로 트위터, 페이스북 등을 개설했다. 이후 민선7기가 시작된 2018년도 11월‘SNS홍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