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제공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중식연맹은 유산슬 덕분에 소외됐던 중식'유산슬'을 대중화에 앞선다는 명목으로 상장을 수여했다. 유재석은 제가 유산슬을 알릴려고 받는게 아니라고 사양했지만, 결국 상을 받게 됐다.유산슬은 트로트계 재야의 고수들을 만나 노래를 배우고 매니지먼트 홍보 전략을 전수받으며 트로트 샛별로 성장해 왔다. 이번에는 이전과 달리 색다른 분야의 대가를 만난다. 바로 한국중식연맹 회장이자 요리연구가 여경래 셰프가 그 주인공.유산슬은 ‘유산슬 대중화’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한국중식연맹으로부터 감사장을 받는다. 예명 유산슬로 인기를 떨치고 있는 탓에 덩달아 중화요리계에서 소외를 당하던 진짜 유산슬(?)의 인기도 올라가고 있기 때문. 자기도 모르는 사이 중화요리계 한 획을 긋게 된 것이다.얼마 뒤 유재석은 30년된 라면가게에서 알바를 하게됐다. 유재석은 할머니를 기다리다가, 손님을 받았다.그런가 하면 유산슬은 여경래 셰프의 리드 하에 ‘유산슬 만들기’에 도전한다. 유산슬은 “갑자기 유산슬은 왜..”라며 요리에 자신 없는 모습을 보이더니, 여경래 셰프도 깜짝 놀랄 의외의 재능(?)을 뽐냈다고 전해져 과연 유산슬이 만든 유산슬 맛은 어떨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최우식(사진=인스타그램 캡처)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배우 최우식이 '기생충' 촬영 중 모습을 공개했다.최우식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사장님 집 거실"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 최우식은 영화 '기생충' 촬영 당시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그는 박사장 집 거실에서 누운 채 휴식을 취하고 있다.이를 본 배우 박서준이 "입 왜 저러는지 아시는 분 급구요"라고 댓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최우식는 현재 영화 '경관의 피' 촬영에 매진 중이다.'경관의 피'는 오는 2020년 개봉한다.
KBS 개는 훌륭하다 캡처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9일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개는 훌륭하다’(이하 ‘개훌륭’)에서는 도심에서 개 키우는 법은 물론, 1인 가구 반려인들의 고민까지 해결하는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순돌의 주인의 동생은 "오빠가 순돌이를 잘 못돌보는거 같다"고 의뢰했다. 주인이 자리를 비우자, 슬리퍼, 휴지 등을 물어뜯기 시작했다.순돌이 주인을 만나 함께 순돌이가 혼자 있는 모습을 지켜보기로 했다. 순돌이 주인은 순돌이의 혼자 있는 모습을 보고 할말을 잃었다. 순돌이는 1시간 넘게 문을 긁고 있었다. 순돌이가 또 신발을 물어뜯자, 강형욱은 저 신발을 물어뜯는게 아니라, 돌아오라는 것이고 또 순돌이가 앉아있는 곳은 보호자와 마지막으로 함께 있던 곳, 순돌이는 하울링하면서 자신의 위치를 알리기까지 했다.바쁜 현대 생활 속, 보호자는 출근을 해야 하고 반려견들은 어쩔 수 없이 오랜 시간 집에 혼자 있게 되기 때문. 과연 강형욱이 제시한 보호자 맞춤 교육법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사진=SBS, tvN 방송 캡처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배우 강한나가 예능과 드라마에서 맹활약했다. 강한나는 최근 방송된 SBS ‘런닝맨’에 출연하여 넘치는 예능감을 자랑했다. 3주 만에 ‘런닝맨’에 다시 출연한 강한나는 음식 이름 쿵쿵따에서 ‘정’으로 시작하는 단어에 ‘정말 맛있는 달팽이’라고 언급하며 웃음을 주었으며 이어지는 ‘댄스의 제왕’ 코너에서 근본 없는 강렬한 춤을 선보이며 ‘헐랭이 댄스’, ‘깡다구 댄서’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다. 또한 모든 댄스를 본인만의 느낌으로 재해석한 강한나는 열정적이지만 어딘가 허술한 춤사위로 큰 웃음을 안겼다. 더불어 강한나는 지난 7일 tvN ‘드라마 스테이지 2020’의 작품 ‘귀피를 흘리는 여자’의 주인공 김수희로 변신하여 안방극장의 공감을 자아냈다. 강한나는 평범한 회사원 김수희를 현실감 넘치게 그려내며 많은 이들의 동감을 얻었으며, 털털하고 유쾌한 모습으로 현실의 우리를 대신해 마음속의 이야기들을 전달하여 쾌감을 선사했다. 이처럼 강한나는 예능에선 망가짐을 두려워하지 않는 열정적인 모습을, 드라마에선 안정적인 연기력과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주며 많은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중독성 강한 ‘강한나표 매력’으로 예능과 드라마를 오가며 거침없이 활약 중인 그가 향후 어떤 모습으로 찾아올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강한나는 2020년 1월 첫 방송되는 JTBC 새 예능 ‘더 로맨스(THE ROMANCE)‘에 출연한다.
사진=MBC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7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엥겔지수를 물어보자 놀라는 홍현희의 모습이 그려졌다.시련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화생방 훈련을 하는 듯 코를 찌르는 액젓 냄새가 퍼진 것이다. 이는 세 사람을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게 만들었다.이렇게 시작된 파김치 김장은 처음부터 순탄하지 않았다. 파의 매운 기가 홍현희-제이쓴-매니저의 눈물샘을 자극했기 때문이다. 세 사람은 이러한 어려움에도 다이빙 고글과 선글라스를 총동원, 김장을 마치겠다는 의지를 불태웠다.맛을 본 제이쓴은 "엄마가 해 준 맛 난다. 그 맛이 난다"고 전했다. 대패 삼겹살을 준비했고 제이쓴은 매니저에게 "홍현희랑 살면서 놀란 건 '간단히'라는 게 없다"고 말했다. 세 사람은 팬 케이크로 삼겹살과 파김치를 싸 먹으며 "정말 맛있다"를 연발했다. 라디오 스케줄로 향했고 홍현희는 족발을 사서 박소현과 함께 맛있게 먹었다.홍현희의 열정을 넘어선 매니저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했다. 매니저가 팬케이크에 김치밥을 추가해 먹은 것. “브리또같다”는 매니저의 평에 홍현희는 “나도 상상 못한 조합이다”며 진심으로 아쉬워했다.홍현희가 제이쓴에게 애교를 부리거나, 제이쓴이 홍현희 입가에 묻은 음식을 떼어주는 등 환상 케미를 자랑했기 때문이다. 이를 바로 옆에서 바라본 매니저가 애써 두 사람을 외면하며 어쩔 줄 모르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이날 전현무는 갑자기 이영자를 향해 "국수 좋아하냐. 3월 중순쯤에"라고 말문을 열었고 이영자는 "벌써 결혼하냐"라며 놀라워했다. 참견인들은 전현무의 결혼을 확신하며 "축하합니다"라며 축하송을 불렀다. 당황한 전현무는 "한남동 한 사장님이 3월 중순에 결혼한다고 연락이 왔다"라고 언급했다.
홍현희(사진=인스타그램 캡처)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가 남다른 음식솜씨를 발휘했다.공개된 사진 속 홍현희는 직접 만든 파김치를 인증하였다.그는 고무장갑을 끼고, 파김치를 무치며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머리에 다이빙 고글을 쓴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2018년 여름, 백우주 음악감독을 중심으로 창단된 직장인 오케스트라인 본 오케스트라(Buon Orchestra)의 세 번째 정기연주회가 2019년 12월 14일 토요일 오후 7시, 용산아트홀 대극장 미르에서 열린다. 피아니스트 김혜란이 협연하는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4번과 브루크너의 교향곡 4번 '로맨틱'이 그들의 연주곡목이다. 겁도 없다.2019년 12월 14일 토요일 오후 7시, 용산아트홀에서 열리는 본 오케스트라의 제3회 정기연주회2018년 여름, 백우주 음악감독을 중심으로 창단된 본 오케스트라의 본은 한국어로 ‘근본’을 뜻하며 이태리어로는 ‘좋은’을 뜻하는 두 개의 의미로 해석 가능하다. 일반적인 직장인이나 아마추어 오케스트라처럼 모여서 대중적인 음악을 연주하는 것도 좋지만 보다 더 아카데믹하고 깊은 수준의 음악들을 탐구하고 다루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에 근본에 접근하고 탐구하겠단 의미로 <본 오케스트라>라고 명명했다고 한다. 그래서 지난 공연 때는 거의 연주되지 않은 스트라빈스키의 교향곡 1번을 프로그램으로 삼았고 이번에도 일반 청중들에겐 낯설고 긴 브루크너라는 작곡가의 교향곡을 선택했다. 브루크너가 어떤 작곡가인가? 피아노곡이나 기악곡이 드물어 음악 전공자들도 실제 연주는 거의 못하고 오케스트라 단원이 되어야 한국에서는 접하는 작곡가다. 1시간에 육박한 길이와 대편성의 관현악단은 프로들도 쉬 도전하지 못하고 청중들은 브루크너의 음악에 어렵고 생소해한다. 그런데 그런 브루크너의(다행히 그중에 가장 대중적이면서도 대중지향적인 요소가 그나마 풍부한) 대표곡인 4번 교향곡 <로맨틱>을 아마추어 직장 오케스트라가 들고 나오니 도전적이다. 어찌 보면 아마추어니 패기 있고 의지가 충만하다.필자 개인적으로도 브루크너 교향곡은 어린 나이에 유학 가 외로움과 무료함에 찌든 나날에 지루함을 달래기 위해 일부러 시간을 때우려고 선택한 킬링 타임용 곡이었다.(한번 맘잡고 들으면 1시간을 그냥 가니) 필자도 브루크너에 대해 무지했다. 그저 유학 초기, 독일 칼스루에의 지하 골방에서 촛불 하나 켜 놓고 스코어 하나 빌려 보면서 듣기 시작한 게 브루크너와의 인연의 출발이었고 역시나 4번으로 입문했다. 그래서 브루크너는 필자에게 아픈 손가락이다. 지금도 4번 1악장의 호른 선율을 들으면 5시만 되면 깜깜해 사람 한 명 다니지 않았던 집 밖 황무지가, 4악장의 도입부를 들으면 막 심장박동이 빨라지면서 막막했던 유학생의 불안감이, 4악장 플루트의 2주제를 들으면 가슴 한구석에 아련함이 솟구친다. 그런 브루크너 4번 교향곡을 그 시절이 한참 지난 후에도 우리나라 사람들의 연주로 한 번도 실황을 듣지 못했는데 그 처음이 백우주 지휘로 부온 오케스트라라니 아이러니하다.지휘자이자 음악감독으로 부온 오케스트라를 이끌고 있는 젊은 마에스트로 백우주는 이탈리아 Accademia Internazionale di Musica di Roma (Civica Scuola delle Arti) 지휘과를 졸업하고 독일 만하임에서 합창지휘로 디플롬을 취득한 후 현재 Universe Philharmonic Orchestra와 Buon Orchestra 음악감독 겸 우주 인 뮤직 대표로 활동하고 있는 젊은 마에스트로이다. 브루크너 교향곡의 제목이기도 한 낭만적인 요소가 베토벤의 다섯 개의 피아노 협주곡 중 가장 충만한 4번째 협주곡이 피아니스트 김혜란의 협연으로 1부에선 또한 연주된다.음악감독 백우주와 본 오케스트라, 사진제공: 본 오케스트라음악이라는 매개로 직접 참여하면서 심리적, 경제적, 예술적인 유희로서 그 유희 안에 관계를 맺고 서로 시너지를 창출한다. 음악을 사랑하고 아끼는 일차적인 공통의 관심사로 만나 악기를 습득하며 취미를 전문적 수준으로 발전시켜 나간다. 미국의 심리학자 매슬로(Abraham Masslow,1908-1970)가 인간의 5단계 욕구 구조 중 가장 최상에 위치한 자아실현의 욕구(Self-Actulization needs)의 명백한 방증이자 워라밸의 실현이요 저녁이 있는 삶의 진정한 구현이다. 작게는 함께하는 단원들부터 크게는 공연장을 찾는 관객들에게 클래식 음악을 함께 호흡하며 단순한 공연 관람 및 연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장기적인 정착이라는 원대한 포부를 밝히는 지휘자 백우주와 부온 오케스트라. 이들의 패기 넘치는 행보가 혁신과 젊음의 아이콘이 될지 아님 무모한 도전인지 확인하는 시간이 12월 14일 토요일 오후 7시가 될 것이다.
사진=한석준 인스타그램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아나운서 한석준이 일상을 공개했다.8일 한석준은 자신의 딸 인스타그램에 "이제 엄청난 속도로 뛰는 사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석준은 딸 사빈을 따라 걷고 있는 모습이다.특히 아장아장 걷고 있는 귀여운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사진=히스토리채널 '트레저헌터'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가수 데프콘이 수집과 관련 현타(현실자각타임)가 왔다고 고백했다.지난 9일 데프콘은 서울 마포구 상암동 상암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린 히스토리 채널 새 예능 프로그램 '트레저 헌터'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이날 데프콘은 최근 수집 현황에 대해 "예전에 한참 모았는데, 요즘은 자제하고 있다"며 "(수집한 물건 중) 돈 될 만한 물건은 단 하나도 없었다"고 말했다.이어 "추억하는 게 있어서 수집에 충실했다. 저 스스로한테 뿌듯했다"며 "요즘에는 현타가 와서 많이 자제하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데프콘은 피규어 등 여러 물건들을 수집하는 것으로 유명하다.한편 박준형, 데프콘이 MC를 맡은 '트레저 헌터'는 집안에 숨어있는 물건들의 숨겨진 가치를 알려주고 흥정과 거래의 맛을 알려주는 흥정 예능 프로그램이다.
사진=김지현 인스타그램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룰라 김지현이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9일 김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금욜 저녁~ 언니 편하게 집에 차 세워놓고 놀자고 강남에서 우리 동네로 같이와준 착한 윤주~~"라는 글을 남겼다.이어 "오자마자 언니 사진 찍어주고...착한 울 윤주~~20년 동안 늘 언니 곁에서 챙겨주고 도와주는 이쁜 동생...알랴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지현은 머리를 길게 늘어뜨린 채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결혼 후 더 어려진 모습과 물오른 미모를 뽐내 팬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김지현은 지난 2016년 2세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해 아들 두명을 키우고 있다.
사진=SBS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플렉스'의 뜻을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4일 방송 SBS 예능프로그램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에는 공유가 출연했고 '플렉스 토크' 코너가 마련됐다.일반적으로 '플렉스'는 '몸을 풀다'는 의미지만, 랩과 한국 힙합 등지에서는 '돈 자랑', '자기 자랑'이라는 의미로 사용된다.'플렉스' 버전의 대답에서 공유는 "자랑할 게 많아서 생각을 해봐야 한다. 방송에 다 나갈 수는 없지 않나"라고 말했다.
사진=MBC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오늘(9일) 월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연출 박진경, 권성민, 권해봄, 이하 ‘마리텔 V2’)에서는 김연자, 붐의 ‘메리 아모르파티’가 펼쳐졌다.방송에서 김연자는 디너 시식을 위해 '당신이 좋아'를 열창했다. 그는 드라마 '허준'이 과거 이라크에서 80%를 넘는 시청률을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방송 시간 동안 현지에서 테러가 일어나지 않았을 정도로 유례없는 인기를 끌었던 것을 언급했다. 황제성, 도티는 “노벨 평화상 받아야 하는 거 아닌가요?”라며 크게 놀랐다고 전해져 폭소를 자아낸다.김연자를 무릎을 꿇게 만든 ‘메리 아모르파티’ 현장은 9일 월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구해줘 홈즈'에서 애견카페같은 주택이 소개됐다.지난 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 신생아와 대형견이 함께 살 수 있는 집을 찾아 나섰다.이날 박나래와 슬리피가 찾은 집은 반려견 맞춤 단독 마당을 자랑해 대문을 들어서기 전부터 눈길을 끌었다.공개된 집은 문을 열고 들어가면 동화 속 같은 박공지붕과 함께 채광이 쏟아지는 아치형 창문이 나타났다.특히 마당과 연결되는 창문에는 반려견들이 드나들기 편하도록 울타리가 있으며, 울타리 외에도 큰 수납장, 파라솔, 선반, 그릴이 기본 옵션으로 마련되어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매매가는 3억 5천만원으로 의뢰인의 예산을 넘어 아쉬움을 전했다.
사진=김빈우 인스타그램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배우 김빈우가 일상을 공개했다.지난 8일 김빈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족사진 한번 찍기 참 힘들고마이♥ 너무 줄거웠던 하루"라는 글을 남겼다.이어 "가족 주말 럽스타그램 사랑해요 우리가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김빈우은 화장끼없는 내추럴한 모습으로 활짝 미소짓고 있다. 특히 열정적인 김빈우와는 달리 사진에 관심없어 보이는 아이들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김빈우-전용진 부부는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하고 있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사진=KBS2 캡처)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양치승 관장이 회전초밥 먹방을 선보였다.지난 8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초밥집을 찾은 양치승 관장 모습이 공개됐다.이날 양치승 관장은 조리장에게 "한 명이 50접시를 넘게 먹으면 그 사람은 식사를 10% 할인 해달라"고 요구했다.결국 양치승은 혼자서 51접시를 먹어 치우며 식당 신기록을 달성했다. 체육관 직원은 "50접시 넘으면 할인해준다는 말을 듣고 입에 욱여넣는 모습이 놀라웠다"고 말했다.양치승 관장과 직원들은 총 163접시를 먹어치웠다.식사값은 35만9700원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SBS 캡처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5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서는 정규 편성을 맞이해 백종원과 소유진의 집이 공개됐다.두 사람은 불티나게 팔리는 홍게라면을 요리하며 손발을 맞추는 모습을 보였다. 김희철은 청결을 중시하며 닦은 곳을 또 닦는 철저한 위생관념을 보였다.소유진은 “집에서도 음식할 때 매일 뭐라고 한다. 원래 그럴까요, 골목식당 나가서 그럴까요”라고 말했고 PD는 “제가 볼 땐 원래 그렇다”고 대답했다. 소유진은 “내 남편 진짜 착했는데”라고 서운함을 내비쳤다.백종원과 소유진의 집은 ‘똥강아지들’ ‘자연스럽게’에서 일부 공개된 바 있으며, 넓은 평수와 모던하고 깔끔한 인테리어로 누리꾼의 사이 화제가 되고 있다.그렇게 웃음도 잠시, 홍게라면 주문에 무섭게 가득 쌓여잇었다. 백종원을 돕기 위해 김희철은 밥통을 열려다가 머뭇거리며 여는 방법을 물었다. 백종원은 대신 열어주며 “아까 일 잘한다는 말 취소”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우주소녀 은서(사진=인스타그램 캡처)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그룹 우주소녀 은서가 10등신 비율을 자랑했다.지난 9일 은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은서는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날씬한 몸매와 우월한 기럭지가 보는 이 감탄을 자아낸다.긴 머리를 늘어뜨린 그는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한편 은서는 우주소녀의 '이루리'로 활동 중이다.
사진=방송화면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엑소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최근 컴백한 그룹 엑소(수호, 백현, 찬열, 카이, 세훈, 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첸은 스페셜 MC로 활약하기도 했다.스페셜MC로 첸이 자리했다. 게스트로는 엑소의 리더 수호와 백현, 찬열, 카이, 막내 세훈까지 함께했다. 엑소는 4MC에게 정규 6집 앨범을 선물하며 컴백 사실을 알렸다.카이는 당시 상황을 회상하며 “진짜 눈알이 약간 돌아갔다”며 “처음 시작은 장난이었는데 갑자기 내동댕이치더라”고 말해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이어서 카이, 디오, 첸 등이 나오는데 당시에는 유치하다고 생각하기도 했고, 웃겼다"며 "이제 제 예명도 정해주는데 처음에 세울이라고 하더라. 그때 '멘붕'이 왔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다행히도 SM엔터테인먼트 직원들이 서울이랑 스펠링이 같다는 이유로 이를 만류했고, 결국 본명인 세훈을 사용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찬열은 스페셜MC로 나선 첸의 활약이 전혀 기대되지 않는다는 발언으로 궁금증을 자아냈다. 찬열이 "첸은 너무 착하기도 하고 진지하기도 해서 오히려 반대로 멤버들한테 공격을 당하지 않을까"라고 말하자, 수호가 "첸은 거의 여기 안주인이던데 뭐"라고 받아쳤다.
JTBC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성시경은 홍윤화에게 "보기보다 많이 안 먹지 않냐"라고 질문했다.홍윤화는 국립국악원에서 진행된 오프닝에서부터 성시경과 함께 남 다른(?) 판소리 실력을 선보이며 대선배 이경규와 강호동의 배꼽을 쥐락펴락했다. 자신을 “미세스 홍”이라고 부르는 이경규에게 “제 이름 모르시죠?”라고 물어 당황하게 했다.이경규는 홍윤화에게 “몇 kg 빼고 결혼했느냐”라고 물었고 홍윤화는 “30kg를 빼고 결혼했다”라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10kg 정도 요요가 왔다. 이후 5kg가 빠졌다가 5kg 다시 쪘다”라고 덧붙였다.홍윤화는 "강호동은 타고난 날씬이 체질"이라고 말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장희진(사진=인스타그램 캡처)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배우 장희진이 여행 중 소식을 전했다.지난 8일 장희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좋은 하루"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장희진은 여행을 떠난 모습이다.그는 수수한 미모를 뽐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여리여리한 자태와 물오른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한편 장희진은 TV조선 드라마 '바벨' 종영 후 휴식기를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