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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교원의 차이나는 스토리] 동계올림픽 챔피언의 도시 치타이허시 24시

윤교원 전문 기자
  • 입력 2022.09.26 12:09
  • 수정 2022.09.29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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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의 도시에서 동계 올림픽 챔피언의 성지로 거듭나는 헤이룽장성 치타이허시 24시

중국 동계올림픽 금메달 리스트 양양(杨杨), 왕멍(王蒙), 순린린(孙琳琳), 판커신(范可新) 등 세계적인 스타들의 이곳 치타이허 출신이다. 

 

한겨울 삭풍을 견디면서 피어나는 매화의 향이 아름다운 것처럼 혹독한 훈련과 온 가족의 희생과 헌신으로 세계 금메달의 꿈, 아니 세계 챔피언의 꿈을 이루어가는 사람들이 오늘도 치타이허에서는 이루어지고 있고, 또 어느 가정은 이삿짐을 싸면서 치타이허시에서의 꿈을 기대하며 새로운 기회를 찾고 있다. 

윤교원 대표 / (주)한류TV서울 kyowe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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