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 8월 3주 종합 베스트셀러에 조국백서 ‘검찰개혁과 촛불시민’이 1위에 등극했다.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박진영의 인생을 담은 에세이 ‘무엇을 위해 살죠?’가 새롭게 2위에 진입했다. tvN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속 여자 주인공이 쓴 동화책의 실사판 ‘진짜 진짜 얼굴을 찾아서’는 3위를 차지했다. 스노우폭스 그룹의 김승호 회장의 ‘돈의 속성’과 청소년들의 스테디셀러 ‘이토록 공부가 재미있어지는 순간’ 10만부 기념 스페셜 에디션이 각각 4위와 5위에 올랐다.자녀교육 학습 전문가인 임 작가의 ‘완전학습 바이블’이 출간과
사진=허지웅 인스타그램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허지웅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을 올렸다.그는 "1. 다시 한겨레에 연재를 시작합니다. 주제는 전처럼 그냥 제가 쓰고 싶은 것 위주가 될 겁니다. 거대담론에는 관심이 사라져서 그냥 작고 평범한 이야기들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고 적었다."예정된 예능 방송들이 있습니다. 재미있게 봐주세요"라고 덧붙였다.허지웅은 "물리적, 정서적으로 압도되어서 일일이 답장 드리는 것 보다는 유튜브 라이브 같은 걸 통해 대화해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약속드렸습니다. 다음 주 중에 해볼까 해요. 라이브 시작하면 알람 가는 거 맞죠? 아직도 방법은 모르겠는데 해보면 알겠죠. 채널 이름은 허지웅"이라고도 했다.누리꾼들은 "응원합니다", "파이팅", "벌써부터 일을 하시면 진짜 오예입니다. 행복하네요" 등 댓글을 달았다.
사진=허지웅 인스타그램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작가 겸 비평가 허지웅이 근황을 공개했다.6일 허지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시 한겨레에시작합니다. 주제는 전처럼 그냥 제가 쓰고 싶은 것 위주가 될 겁니다."라는 글을 남겼다."거대담론에는 관심이 사라져서 그냥 작고 평범한 이야기들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예정된 예능 방송들이 있습니다. 재미있게 봐주세요"라고 덧붙였다.허지웅은 "물리적, 정서적으로 압도되어서 일일이 답장 드리는 것 보다는 유튜브 라이브 같은 걸 통해 대화해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약속드렸습니다. 다음 주 중에 해볼까 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허지웅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허지웅이 자신의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허지웅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열흘 앞서 받은 뜻밖의 생일선물. 고맙다!”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을 본 팬들이 남긴 댓글은 “생신축하드립니다!!!”, “생일 미리 축하드려요”, “이게뭐꼬??”, “니생일이가?”, “작가님 생신 축하드립니다” 등으로 다양했다.
허지웅 사진출처=인스타그램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허지웅이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최근 허지웅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열흘 앞서 받은 뜻밖의 생일선물. 고맙다!’라는 글과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사진을 본 허지웅의 팬들은 “생신축하드립니다!!!”, “생일 미리 축하드려요”, “이게뭐꼬??”, “니생일이가?”, “작가님 생신 축하드립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MBC 파일럿 ‘비밀낭독회-밝히는 작자들’이 12월 19일 첫 방송된다.‘세상에 나만 알고 있던 은밀한 이야기’를 사람들 앞에서 공개하는 국내최초 일기 낭독회! 멋짐 폭발이었던 것 같은데 쥐구멍으로 숨고 싶을 정도로 창피한 일기와 이상형 그 놈을 놓고 펼친 낯부끄러운 상상, 세상 비극인 줄 알았는데 다시 보니 배꼽 잡게 웃긴 사연, 힘들고 슬펐지만 끝내 극복해 낸 감동적인 이야기까지. 어디서도 들어본 적 없는 ‘순도 100% 웃음’, ‘찐 감동’ 리얼스토리가 펼쳐졌다.김원희X허지웅X양세찬X유병재가 4MC로 출격해 단짠단짠을 자유자재로 요리하는 김원희의 노련한 진행과 양세찬, 유병재의 티키타카 환상의 호흡, 그리고 허지웅의 힐링토크가 비밀낭독회의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유병재의 충격적이고 배꼽잡는 과거사와 허지웅의 진정성 있는 사연이 공개돼 녹화현장이 폭소와 눈물 범벅이 됐다는 후문이다.
MBC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10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국내 최장수 아이돌 ‘신화’의 앤디와 탤런트 김광규, 전문가 임성빈이 매물 찾기에 나선다.날 방송에는 대구의 한 병원에서 근무 중인 전공의 3년차 의뢰인이 등장, 원룸 탈출을 꿈꾼다. 10년 동안 줄곧 원룸에서만 자취 생활을 했다는 그는 잠만 자는 집이 아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집을 원했다.노홍철은 앤디를 연예계 대표 깔끔쟁이로 소개하며 “연예계 대표 깔끔쟁이로 노홍철, 서장훈, 허지웅이 있는데, 그 이전에 신화의 앤디가 있었다”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김광규, 임성빈과 함께 덕팀의 코디로 출격한 앤디는 특유의 꼼꼼함과 섬세함으로 매물을 살펴 앤디가 아닌 ‘앤주부’로 불렸다고. 그는 주방에 설치된 인덕션을 보며 “인덕션을 물티슈로 닦으면 오히려 기름이지니, 전용 티슈로 닦아야 한다”고 하는가 하면, 새하얀 싱크대 상판을 체크할 때는 “카레 얼룩은 정말 지우기가 힘들다. 반드시 바로바로 닦아야 한다”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고 한다. 함께 매물을 살핀 임성빈은 “앤디 코디랑 집을 보면서 마치 40년 차 주부의 내공이 느껴졌다”고 밝혀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그런가 하면 복팀에서는 대구출신 탤런트 이영은이 맞춤형 코디로 양세형과 함께 대구 매물 찾기에 나선다. 전문가에게 듣는 대구 발품의 팁은 물론, 한층 업그레이드 된 다양한 구조의 매물을 예고해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허지웅(사진=인스타그램 캡처)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작가 겸 방송인 허지웅이 유튜버로서 활동을 예고했다.그는 "정말 아무렇지 않았는데 집을 나서자마자 얼어붙고 말았다. 그간 앱이 열리지 않을 정도로 쏟아졌던 쪽지들에서 재발이라는 단어를 볼 때마다 알 수 없는 뭔가가 조금씩 쌓여왔던 모양이다"라며 불안했던 마음을 털어놨다."이야기를 들었다. 아무 문제도 발견되지 않았고 저는 아주 건강하다. 병원을 천천히 걸어나왔고, 공기가 맑았고, 바람은 따뜻했다"며 호전된 건강 상태를 공개했다.허지웅은 "스티븐 킹의 신작을 읽고 김동률의 오래된 앨범을 들을 수 있다는 게 얼마나 가슴 벅찬 일인지 잠시 잊고 있었다. 불과 6개월 전까지 항암치료를 받고 있었던 나도 이런데 다른 사람들은 지금 이 순간이 조금도 당연하지 않다는 걸 알아차리기 쉽지 않겠다, 생각했다"라며 "오늘 하루 제가 느낀 걸 그분들과 나누고 싶었다"고 말했다.
사진=MBC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30일 오후 방송되는 tvN ‘수요일은 음악프로’에서는 보물 같은 명곡들과 함께하는 ‘수요음악회’가 공개된다. 이날은 이른바 ‘숨은 명곡회’를 주제로 노사연, 장기하, 허지웅, 악동뮤지션 찬혁이 명곡 발굴단으로 특별 출연했다.노사연은 유익종의 곡을 명곡으로 추천했다. 노래를 듣던 허지웅은 “노래가 정말 사심 없는 느낌이다. 유익종 선생님 노래할 때 표정도 그렇다”고 말했다.허지웅이 출연하는 tvN ‘수요일은 음악프로’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1일 방영 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나혼산)’에서는 2019년이 2달 남짓 남은 상황에서 ‘무지개 송년회’ 이야기가 나왔다. 그 말에 기안84는 “이번에 좀 약간, 저희도 좋지만 회원님들 오셨던 분들 왔으면 좋겠어요”라고 이야기 했다. 그의 신입 회원 동참 건의에 허지웅, 이성우, 남궁민 신입회원들의 이름이 거론됐다.바쁜 일정들을 소화한 한혜연은 파리에 거주하는 지인과 특별한 만남의 시간을 가진다. 한혜연을 위한 한식이 등장해 그녀를 감동의 도가니로 몰아넣을 예정. 김치를 비롯한 각종 반찬은 물론 쌀쌀함을 달랠 따듯한 국물까지 파리에서 극적으로 만난 한식에 푹빠진 한혜연의 감탄사가 파리의 밤을 수놓았다는 후문이다.테라스는 그가 셀프 인테리어로 꾸민 장소로, 경수진은 직접 드릴과 톱을 다루며 비범한 솜씨를 자랑했다. 인조 잔디를 직접 옮기고, 실외기 가리개를 직접 만드는 등 남다른 재주를 선보였다. 경수진은 자취 생활 8년차인데, 현재 집은 3개월째 거주 중이라고 한다. 거실과 방 한 개를 지닌 1.5룸의 미니멀 라이프를 자랑하는 그녀의 집은 필요한 물건들만 딱 있었다. 이사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집답게, 그녀의 집은 정갈함 그대로였다. 경수진은 “뒤 돌면 다 있다보니까, 불편한 게 전혀 없어요”라고 현재 살고있는 집에 대해서 이야기 했다. 그녀의 생활을 보던 기안84는 “약간 대학생 방 같지 않아요?”라고 말했고, 다른 출연진들도 동의했다.
tvN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30일 오후 방송되는 tvN ‘수요일은 음악프로’에서는 보물 같은 명곡들과 함께하는 ‘수요음악회’가 공개된다. 이날은 이른바 ‘숨은 명곡회’를 주제로 노사연, 장기하, 허지웅, 악동뮤지션 찬혁이 명곡 발굴단으로 특별 출연했다.명곡 발굴단은 세대를 넘나드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소개했다. 인디 밴드를 대표하는 장기하, 데뷔 40년 차 국민 가수 노사연, 음악 분야에도 해박한 식견을 자랑하는 평론가 허지웅, 남다른 감성의 천재 뮤지션 찬혁은 혼자만 알기 아쉬운 국보급 노래들을 선곡해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는 후문. 특히 노사연은 추억의 가요를 듣던 중 즉석에서 기타 공연을 선보이며 힐링을 안겼다고 해 기대감을 드높인다.최근 허지웅은 ‘나 혼자 산다’ 방송을 통해 요가와 스트레칭으로 활기찬 모습을 보여주며 약 1년간의 공백기 후 방송 활동을 재개 하였고, 이어 ‘라디오스타’ 출연과 함께 이번 ‘수요일은 음악프로’를 통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tvN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30일 방송되는 tvN '수요일은 음악프로'에서는 명곡들과 함께하는 '수요음악회'가 공개되며, 노사연, 장기하, 허지웅, 악동뮤지션 찬혁이 출연했다.최근 허지웅은 ‘나 혼자 산다’ 방송을 통해 요가와 스트레칭으로 활기찬 모습을 보여주며 약 1년간의 공백기 후 방송 활동을 재개 하였고, 이어 ‘라디오스타’ 출연과 함께 이번 ‘수요일은 음악프로’를 통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음악 좀 아는 사람들의 ‘진짜’ 음악 이야기를 나누며 본업인 작가답게 감각적인 입담과 재치로 그만의 음악 이야기를 전했다.명곡 발굴단의 명곡들과 더불어 깊이 있는 토론도 재미와 유익함을 더할 전망이다. 대중가요 변천사부터 노래의 시대적 배경, 가사가 전하는 메시지까지, 풍성한 이야기들이 음악에 대한 지적 갈증을 속 시원하게 풀어주는 것. 노래에 담긴 출연자들의 추억 여행, 어디서도 밝히지 않았던 아련한 사랑 이야기가 가을 감성을 폭발시킬 것으로 보인다. 찬혁이 "고정 출연하고 싶다"는 의지를 밝힌 '수요음악회'의 명곡 리스트와 토크의 향연은 지난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MBC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산악인 엄홍길의 발언이 화제다.2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산을 넘는 녀석들' 특집으로 꾸며져 엄홍길, 이봉원, 허지웅, 한보름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김구라를 비롯한 진행자들은 "목걸이는 산악인들 사이의 유행이냐"라고 물었다. 엄홍길은 "멋으로 차는 것이 아니다. 일종의 부적이다"라고 했다.가격을 묻는 질문이 나왔고, 모두가 가격에 대해 맞춰가기 시작했다. 함께 출연한 작가 허지웅은 "500만 원 정도 할 것 같다"고 말했고 엄홍길은 "그것보다 위다"라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엄홍길은 "네팔에 가면 사람들이 목걸이를 구매한다. 엄 대장이 찼으니까"라고 너스레를 떨며 "천연 원석으로 만들어졌다. 사람의 눈처럼 조각된 원석이다. 부처의 눈이라 생각하기도, 제 3세계를 보는 거라 생각하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해당 목걸이의 가격은 500만 원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MBC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23일 방송된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김구산 / 연출 최행호, 김지우)는 ‘산을 넘는 녀석들’ 특집으로 산악인 엄홍길을 비롯해 이봉원, 허지웅, 한보름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놀란 MC들인 "애인이 있는 거냐"고 물었고. 한보름은 "신점을 봤는데, 내년 여름에 만난 남자와 내후년에 결혼한다고 나왔다"고 말했다.목걸이에 대해 "히말라야 천연 원석으로 만들어진 목걸이다. 사람의 눈 모양 비슷하게 제작됐다"며 "부처의 눈이라고도 하고, 제3세계를 보는 눈이라고도 한다"고 설명했다.16좌 중에서 엄홍길을 가장 힘들게 했던 산은 ‘안나푸르나’였다. 세 번째 도전 당시 동료를 잃은 경험이 있는 엄홍길은 네 번째 도전에서 발이 180도 돌아갈 정도로 큰 사고를 당했다고 털어놔 모두를 경악케 했다. “살아야 한다고 한 발로 기어서 내려갔다. 동료에게 ‘내 다리를 잘라줘라’고 말하기까지 했다”며 극적인 상황을 전했다. 엄홍길은 부상을 딛고 일어나 5번째 도전 끝에 등정에 성공했다고 밝혀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2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엄홍길, 이봉원, 한보름과 함께 출연한 허지웅은 "매년 건강검진을 받았고, 이상이 없다고 나왔는데 암 선고를 받고 화가 났다"고 사연을 전했다.허지웅은 심하게 붓고 열이 나고, 땀이 많이 날 뿐만 아니라 무기력하기까지 한 증상을 겪으면서도 "나이 들어서 그런 줄 알았다"고 말했다. 결국 그는 지난 2018년 12월 혈액암의 일종인 악성 림프종 판정을 받고 투병한 끝에 완치됐다.허지웅은 "몸이 아파서 대학병원에서 조영제를 투여한 후 찍은 검사에서 병을 발견했다"면서 "혈액종양내과로 불러서 갔는데 암이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건강을 소홀히 여기지도 않았는데 암 선고를 받았다"면서 "처음엔 안 믿겨서 다리에 힘이 풀렸다. 몇 개월간은 많이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허지웅은 "집이랑 차는 엄마, 현금은 동생 줘야겠다고 생각했다. 암 중에서도 림프암이 대표적인 고액암이다"면서 "그래도 의료보험이 잘 되어 있어서 다행히 경제적인 어려움을 덜어가며 투병했다"고 밝혔다.한편 허지웅은 "결혼도 하고 2세도 낳을 생각이다. 외롭게 투병 생활을 끝내고 나서 가족을 만들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그는 "아주 어린 여자는 못 만난다. 30대는 괜찮지만 20대는 안 된다. 나와 재밌게 놀려면 같은 문화 공감대가 필요하다. 연상 운동녀분 DM 주세요"라고 공개 구혼을 해 웃음을 줬다.
MBC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23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MBC ‘라디오스타’는 엄홍길, 이봉원, 허지웅, 한보름이 출연하는 ‘산 넘는 녀석들’ 특집으로 꾸며진다.한보름이 깜짝 결혼 발표를 한다. 그가 "저 내후년에 결혼할 거예요!"라고 선언해 모두를 놀라게 한 것. 그의 결혼 발표에 숨겨진 진실이 무엇인지 관심이 집중된다.한보름은 소지섭, 현빈과의 인연도 언급한다. 그녀는 드라마 ‘주군의 태양’에서 소지섭의 첫사랑,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 현빈의 아내 역할을 맡아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은 바. 그녀는 상대역으로 호흡을 맞췄던 두 사람과의 실제 관계를 털어놔 궁금증을 더한다.허지웅은 암 선고받던 날을 회상해 모두를 안타깝게 한다. 여러 전조증상에도 큰 의심을 하지 않았다는 그는 청천벽력과 같은 악성 림프종 진단에 다리에 힘이 풀렸다고. 그는 “힘들었어요”라며 울컥한 모습을 보여 눈물샘을 자극한다.
라디오스타 스틸 사진제공=MBC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23일 밤 11시 5분 방송된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엄홍길, 이봉원, 허지웅, 한보름이 출연하는 ‘산 넘는 녀석들’ 특집으로 꾸며진다.그런가 하면 이봉원은 아내 박미선과 1년째 주말 부부 생활 중임을 고백한다. 이를 듣던 김구라가 아내 박미선의 만족도가 높다는 소문을 들었다고 폭로해 폭소를 자아냈다고.이봉원은 故 이주일 성대모사로 재미를 선사한다. 성대모사를 보여 달라는 MC들의 성화에 못 이기는 척 자리에서 일어난 그는 디테일한 표정과 행동으로 웃음을 자아냈다고. 이어 그는 이주일이 살아생전 유일하게 인정한 성대모사가 자신의 것이었다고 밝혀 감탄을 불러모았다는 후문이다.
사진제공=MBC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18일 방영 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나혼산)’에서는 브레인 보컬 이성우와 영화평론가이자 작가이며 방송인인 허지웅의 일상이 공개되었다. 허지웅은 날카롭고 예리한 시선으로 영화 평론가로 활동하기도 하며, 책 ‘나의 친애하는 적’, ‘개포동 김갑수씨의 사정’ 등 총 6권의 책을 집필한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하다.허지웅은 앞서 지난해 12월 혈액암의 일종인 악성림프종 진단을 받아 방송활동을 전면 중단한 바 있다.그는 "과거 나는 내일이 없는 듯 살았다. 그래서 보험도 없었다. 실비 보험이 뭔지 이번에 처음 알게 됐다. 보험이 없어서 투병하는 동안 가계가 기울었다"고 담담하게 털어놓기도.“안녕하세요, 허지웅입니다. 살았어요!”라고 말하며 밝게 인사를 했고, 그의 유쾌한 생존신고에, 출연진들은 전부 함박웃음을 지었다. 그 모습에 허지웅은 “여기 웃음에 대한 역치가 되게 너그럽구나”라고 말했고, 옆에 있던 한혜진은 “역시 그런 말 하지 말라고, 못 알아듣는다고”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서 허지웅은 “건강하게 잘 돌아왔습니다. 여러분들이 응원해 주셔가지고. 많은 힘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라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KBS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20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압도적인 카리스마로 직원들을 당혹케하는 김소연 대표의 모습이 그려졌다.김소연 대표는 장윤주, 한혜진, 송경아, 이현이, 수주, 아이린, 정호연, 곽지영 등 세계적인 톱 모델들 외에도 채정안, 한혜연, 허지웅, 김충재 등 핫한 스타들이 대거 소속된 에스팀 그룹(에스팀, 에스팀엔터테인먼트, 스피커, 에스팀웍스)의 수장이다.김소연은 "김충재가 본인 일에서 벌어들이는 게 굉장히 많다"며 "얼마 전에 S사에서 나온 냉장고를 스페셜로 본인이 디자인도 했고, 국내 L사 가구회사와 컬래버레이션한 제품이 나올 예정"이라고 덧붙였다.옷을 맞춰본 후 김소연은 자회사의 업무회의에 참여했다. 직원들의 업무 내용이 성에 차지 않자 “이렇게 할 거면 때려치라”며 독설을 하기도. 살얼음판같은 분위기 속 구세주가 등장했다. 비서가 꽈배기와 핫도그, 찹쌀도넛 등의 간식을 사온 것. 꽈배기를 본 김소연의 표정은 곧바로 바뀌었다. 전현무는 “꽈배기 CF도 이렇게는 안할 것”이라고 농담해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꾸중을 듣던 직원들은 간식을 내켜하지 않았지만, 좋아하는 빵을 먹은 김소연은 곧바로 기분이 풀어졌다. 한결 유해진 모습으로 “열심히 하는데 그만큼 결과가 나오지 않아서 속상했던 것”이라고 직원들을 다독이기도.
MBC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허지웅은 지난해 12월 혈액암 투병 사실을 알렸다. 방송활동을 접은 뒤 치료에만 전념, 지난 8월 완치했음을 알렸다.방송에서 허지웅은 "과거 나는 내일이 없는 듯 살았다"며 "그래서 보험도 없었다. 실비 보험이 뭔지 이번에 처음 알게 됐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허지웅은 다소 시니컬하고 냉랭했던 과거의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유들유들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