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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그 말에 기안84는 이번에 좀 약간 저희도~

임하영 기자
  • 입력 2019.11.04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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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1일 방영 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나혼산)’에서는 2019년이 2달 남짓 남은 상황에서 ‘무지개 송년회’ 이야기가 나왔다.

그 말에 기안84는 “이번에 좀 약간, 저희도 좋지만 회원님들 오셨던 분들 왔으면 좋겠어요”라고 이야기 했다.

그의 신입 회원 동참 건의에 허지웅, 이성우, 남궁민 신입회원들의 이름이 거론됐다.

바쁜 일정들을 소화한 한혜연은 파리에 거주하는 지인과 특별한 만남의 시간을 가진다.

한혜연을 위한 한식이 등장해 그녀를 감동의 도가니로 몰아넣을 예정. 김치를 비롯한 각종 반찬은 물론 쌀쌀함을 달랠 따듯한 국물까지 파리에서 극적으로 만난 한식에 푹빠진 한혜연의 감탄사가 파리의 밤을 수놓았다는 후문이다.

테라스는 그가 셀프 인테리어로 꾸민 장소로, 경수진은 직접 드릴과 톱을 다루며 비범한 솜씨를 자랑했다.

인조 잔디를 직접 옮기고, 실외기 가리개를 직접 만드는 등 남다른 재주를 선보였다. 

경수진은 자취 생활 8년차인데, 현재 집은 3개월째 거주 중이라고 한다.

거실과 방 한 개를 지닌 1.5룸의 미니멀 라이프를 자랑하는 그녀의 집은 필요한 물건들만 딱 있었다.

이사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집답게, 그녀의 집은 정갈함 그대로였다.

경수진은 “뒤 돌면 다 있다보니까, 불편한 게 전혀 없어요”라고 현재 살고있는 집에 대해서 이야기 했다.

그녀의 생활을 보던 기안84는 “약간 대학생 방 같지 않아요?”라고 말했고, 다른 출연진들도 동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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