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31일 오후 3시, 씨네Q(신도림)에서는 특별한 시사회가 열렸다. 바로 『광대: 소리꾼 감독판』의 시사회였다. 코로나-19로 인한 방역수칙 4단계가 시행된 가운데 진행된 행사여서 참석자 모두가 마스크를 착용한 가운데 관람했다. 이날 행사장 입구는 조정래 감독과 홍보물 앞에서 사진을 찍느라 분주했다. 제한된 인원만 참여한 가운데 참석 체크, 열 체크 후 입장했다. 『광대: 소리꾼 감독판』은 지난해 7월 개봉했던 작품에서 음악 수정 및 기존 컷들의 교체, 아쉽게 편집됐던 영상을 추가했다. 조정래 감독은 기획의도에서 “『광대:
저만큼 영화와 ost가 딱 맞아 떨어지는 영화를 본 적이 없다베를린 국제 호러 영화제에 갔다 숙소에서 만난 영화 스텝 한다는 한국 남자를 따라간 거다 그와 여러 편을 같이 보았는데 그 중 두 작품이 맘에 들었고 첫 번째 본 영화의 ost가 beautifool 이었다 독일 사람들은 영화가 다 끝나도 나가지 않는다 자막이 다 올라오고 완전히 모든 영상이 끝나야 끝나도 끝난 거다 나도 늦게 일어나 마지막 ost 자막에서 저 노래 제목을 보았다먼저 나갔으면 놓칠 뻔했다 바보 같은 아름다움, 아름다움은 바보다 라는 영화 주제에 딱 맞는다
서초문화재단은 신세계면세점과 함께 지난 8월 29일(토) ~ 9월 19일(토) 총 4회에 걸쳐 서울·경기권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서초 스트링 영재 아카데미 교육 성료 이후, 아카데미 학생들과 함께 “스트링 콘서트”를 진행했다.서초 스트링 영재 아카데미는 예비 음악인들의 음악적 소질과 재능을 개발하고 육성하는데 목적을 둔 사업으로 서초교향악단의 악장 및 수석단원으로 구성된 강사진들에게 매칭이 되어 예비 음악인들이 음악성을 겸비한 연주력 향상 및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기회로 공연 참여를 통한 음악적 역량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을 마련
종부 성사 윤한로곧 팔도 다리도 머리도마음까지 못 쓰는 시간이 오겠지옷도 못 입고 내 맘대로 밥도 못 먹고똥오줌 못 가리고시도 못 쓰고 못 읽고웬 안경을 밥 숟가락이라그걸로다 밥을 떠먹으려댁들은 뉘신가요사랑하는 아내도 아들도 친구도다 잃은 시간다 떨어져 나간 시간마지막 기도, 믿음도 다 떨어져 나갔구나죄도 고하지 못하는구나무엇이 어떤 죄인지조차 홀라당 알 배 없는데그래, 이제부터다 우리 영혼 그 누구보다 밑바닥맑고 착하고 자유롭다집도 절도 없지만 모든 곳이 다 집이어라버스도 타다가 전철도 타다가나도 타다가 바람도 타다가걸레 스님보다
21대 국회의원 선거가 막을 내렸다. 투표로 승자(勝者)와 패자(敗者)가 결정된 것이다.오늘은 승패(勝敗)를 한자로 알아보고, 순자 『荀子』 왕제(王制)편 한 구절을 살펴보기로 한다. 이길 승(勝)은 나 짐(朕), 힘력(力)으로 나뉜다. ‘朕’은 옛날 천자(天子), 즉 임금이 자신을 지칭하는 ‘나’ 라는 뜻이다. 왼쪽에 자리 잡은 부수는 배 주(舟)이며, 오른 쪽 윗부분은 여덟팔, 즉 우리나라 팔도(八道)를 이르는 말이고, 그 아래가 하늘을 뜻하는 ‘天’으로 이뤄졌다. 이길 승(勝)의 자형을 살펴보면 임금[朕]과 힘[力]이 합쳐진
[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강창일 의원 등 19인이 발의한 ‘한국마사회법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한 국민 의견 청취 절차가 마무리됐다. 5일부터 14일까지 열흘간 ‘국회 입법 예고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 국민 의견 등록에는 총 305개의 의견이 달렸으며, 찬성 193개(63%), 반대 112개(37%)를 기록했다.강창일 의원 등 19인이 발의한 ‘한국마사회법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한 국민 의견 청취 절차가 마무리됐다. 5일부터 14일까지 열흘간 ‘국회 입법 예고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 국민 의견 등록에는 총 305개의 의견이 달렸다(사진= 국회 입법 예고 홈페이지 캡처).법안 발의를 찬성하는 측은 불법 도박의 폐해가 극심해 합법 사행산업의 경쟁력 강화가 필요하고, 그 수단으로 온라인 발매가 허용돼야 한다는 의견이 주를 이뤘다. 반면, 반대 측은 ‘온라인 마권 발매’가 사행심을 조장할 수 있단 이유를 들었다.찬성 측 의견에는 ‘온라인 마권 발매’ 재개가 필요한 다양하고 명백한 이유 등이 제시됐다.불법 사행산업을 양성화하기 위해서는 ‘온라인 마권 발매’가 필요하고, 그동안 사회적인 문제가 됐던 것은 불법 사행산업이지 법 테두리 안에서 통제할 수 있는 합법 사행산업이 아니었다는 이유 등이 제시됐다. 아울러, 이미 온라인이 허용된 스포츠토토 등 다른 사행산업과의 형평성 문제 등도 이유로 언급됐다.입법의 취지에 공감한 한 국민은 “불법 사설 경마가 매년 커지고 있지만 합법 경마의 위상과 크기는 날로 줄어가고 있다. 일부 반대하는 사람들은 손쉽게 접근하는 경마가 사행성을 부추긴다고 하나 사행성의 대명사라 할 수 있는 불법 사설 경마는 이미 생활 곳곳에 자리 잡고 있다. 오히려 음지에서 판을 치고 있기에 더 위험하다”며, “합법 경마의 온라인발매를 통해 경마산업의 양성화를 이루고 사행성을 걷어내고 오락거리와 즐길 거리로 만들어야 한다”고 이유를 들었다.찬성 의견에는 ‘온라인 마권 발매’ 재개가 필요한 다양하고 명백한 이유 등이 제시됐다(사진= 국회 입법 예고 홈페이지 캡처).또 다른 국민은 “요즘 시대가 어느 시대인데 경마장 가서 경마하나. 주말에 가족과 보내야 하고, 전국 팔도에 경마장이 다 있는 것도 아니다”며, “가령 전북에 사는 사람은 2~3시간 차 타고 이동해야 하나”라며, “스포츠 토토는 잘만 하면서 왜 차별하는 거냐. 누가 동네 주민이 화상 경마시설 찬성하느냐. 제발 의원님들 법 좀 현실적으로 만듭시다”고 말해 현실적인 법안 마련을 촉구하기도 했다.반면, ‘온라인 마권 발매’ 재개를 반대하는 의견에는 별다른 이유 등이 제시되지 않았다. 한 국민은 “사행성 조장하게 하지 말라”는 이유를 들었으며, 반대 글 일부 의견 등록자는 “현행대로, 장외발매소에서만 발매해도 되는 것 아닌가”란 주장만 계속 되풀이 게재했다.자세한 설명 없이 반복 게재되는 반대의견 패턴에 대해 한 찬성자는 “혹시 반대하시는 분들이 마사회 주변의 상인회 되십니까? 아니면 마사회 주변의 주차장 운영자들의 모임입니까? 그렇지 않다면 왜 반대를 하는지도 모르겠다”며, “어떻게 반대하는 글들이 하나같이 토시 하나 틀리지 않고 똑같은지 이해가 되질 않는다”고 근거 제시 없이 무조건 반대하는 행태를 꼬집기도 했다.한편, 입법 예고된 관련 법안의 개정까지는 난항이 예상된다. 여야의 입장이 갈리는 쟁점 법안은 아니지만, 현재의 정치 상황에서는 법안 통과가 쉽지 않아 보인다.내년 2월까지 임시국회가 열린다고 하더라도 제20대 국회의 회기가 6개월도 채 남지 않은 시점이고, 내년 총선의 예비후보 등록일이 오는 12월 17일로 국회가 사실상 개점 휴업 상태로 접어들 수 있기 때문이다.지난 2004년부터 2008년까지 시행됐던 온라인 마권 발매 시스템 K-Netz.
내가 재활승마를 접하게 된 것은 우연한 기회였다. 대학원에서 발육발달을 전공하고 박사학위를 받은 후 승마를 배우면서 재활승마를 알게 되었다. 그리고 나는 재활승마를 공부하여 대학의 재활승마 교수가 되었다. 그 기간이 벌써 십년이 지났다. 이 기간 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재활승마를 진행해 왔다. 나는 그들과 재활승마를 하면서 내가 스승이 아니라, 그들이 나의 스승이 되곤 했다. 그들을 통하여 삶의 겸손함과 부모의 위대함, 아들과 딸의 존재감을 배웠기 때문이다. 또, 재활승마 교수로서 나의 전공에 대한 자부심도 갖게 되었다. 지금껏 많은 재활승마 프로그램을 진행해 오면서 생각나는 일들에 대하여 하나씩 보따리를 풀어 보고자 한다.첫 번째 주인공은 발달장애를 앓고 있는 아이였다. 그 아이를 만나게 된 것은 삼년 전이며 지금까지 나와 인연이 되어 재활승마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이 아이의 엄마는 한국마사회에서 시행한 『2019년 승마체험 수기 공모전』 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수기의 내용을 일부 공개하고자 한다.재활승마아카데미 강습 [서라벌대학 제공]자폐 성향이 있는 우리 아이는 팔을 계속 흔드는 상동 행동을 몹시 자주한다. 이런 우리 아이에게 일주일에 딱 한번 팔을 안 흔드는 시간이 있는데 그 시간이 재활승마 수업 시간이다. 고삐를 꼭 붙들고 있어야 하니 팔을 흔들래야 흔들 수가 없다. (중간생략)평소 구부정한 자세 때문에 등이 조금 굽어 있는 편인데 재활승마 수업시간에는 꼿꼿하게 세운 허리로 늠름히 수업하는 모습이 내 눈에는 신라시대 화랑 만큼 멋있어 보인다. 그리고 한시도 쉬지 않고 중얼거리는 입이 재활승마를 할 때는 집중의 입으로 바뀌는 것도, 계속 흔들어 대던 팔도 잠시 멈추게 되는 것도, 주먹만큼 작은 강아지만 지나가도 소리 지르며 도망가곤 했는데 이제는 동물을 사랑하게 되었다. 이 모두가 재활승마를 하면서 변화된 것들이다.수요일만 되면 “엄마, 밍키 타러 가자” 고 말을 한다. 날짜도 요일도 모르는 아이가 대체 수요일만 되면 어떻게 알고는 이런 말을 하나..., 그저 놀라움의 연속이다.이처럼 재활승마는 기초적인 재활에 마중물이 되어 준 셈이다. (중간생략) 수기 공모전을 보고 원고를 쓸 엄두가 나지 않았는데 평소와 달라진 우리 아이를 직접 보고 내가 느끼고 있는 모든 것들을 다른 사람들에게도 알려 주고 싶어 이 수기를 쓰게 되었다.나는 이 수기를 읽으면서 가슴 속 뜨거운 감동이 벅차 올랐다. 삼년동안 이 아이를 지도하면서 변화되는 모습을 보았고, 그 아이를 위해 헌신해 온 엄마를 보아 왔기 때문이다. 이러한 일들이 내가 재활승마에 쏟아 부울 수 있는 열정을 가져다주곤 한다.재활승마란 “신체 및 정신장애인은 물론 정서와 행동장애의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 인지적·신체적·감성적·사회적 안녕을 주기 위해 말과 함께하는 모든 활동”을 말한다.기원전 400년경 그리스 문헌에는 “부상당한 병사를 말에 태웠더니 효과가 있었다”는 기록이 있다. 전쟁에서 팔다리가 잘려 나가고, 삶의 희망을 잃고 인생의 좌절감과 절망감에 빠져 있었을 병사들에게 말을 태워 우연한 개선효과를 발견하면서 시작되었다. 이후 1950년대 소아마비 장애를 갖고 있던 리즈 하텔(Liz Hartel)이 올림픽 승마대회에서 마장마술 은메달을 획득함으로 장애인들에게 승마가 신체적, 정신적으로 효과를 가져다준다는 사실에 유럽과 미국으로 확산되기 시작하여 전 세계에 재활승마가 보급 되었다.우리나라는 2001년 삼성전자승마단에서 실시한 재활승마 프로그램에 의해 처음으로 소개되었다. 이제는 한국마사회와 삼성 뿐 만 아니라 말 관련 교육기관인 고등학교와 대학에서도 재활승마 교과목이 있으며,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실시하는 재활승마 국가공인자격증 시험도 매년 실시하고 있다.비록 우리나라는 재활승마의 역사는 짧지만 이에 대한 관심과 열정은 매우 높은 편이다.재활승마를 전공하는 교수로서 앞으로 우리나라에 재활승마가 튼튼하게 뿌리를 내리는 데 작으나마 힘을 보태고 싶다.재활승마 강습 [서라벌대학교 제공]
영화진흥위원회 [미디어피아] 주다영 기자= 12월 8일 SUPER ACTION 방영 영화 ‘흥부:글로 세상을 바꾼 자’에는 정우(연흥부), 김주혁(조혁) 등이 주연으로 출연해 개봉 당시 총 416,303명의 관객을 동원했다.아무도 몰랐던 형제, 흥부 - 놀부 양반들의 권력 다툼으로 백성들의 삶이 날로 피폐해져 가던 조선 헌종 14년. 붓 하나로 조선 팔도를 들썩이게 만든 천재작가 는 그를 이용해 조선을 삼킬 음모를 계획하는데…
영화진흥위원회 [미디어피아] 주다영 기자= 12월 5일 SUPER ACTION 방영 영화 ‘조선미녀삼총사’에는 하지원(진옥), 강예원(홍단), 가인(가비), 고창석(무명), 주상욱(사현), 최성민(김자헌) 등이 주연으로 출연해 개봉 당시 총 480,361명의 관객을 동원했다.그들이 움직이면 온 나라가 들썩! 떴다! 조선 최고의 현상금 사냥꾼! 죄명 불문! 상대 불문! 완벽한 검거율을 자랑하는 조선 팔도 최고의 현상금 사냥꾼이 나타났다! 으뜸가는 미모와 버금가는 무공을 갖춘 실력파 리더 만능검객 진옥(하지원), 돈 되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접수하는 푼수떼기 주부검객 홍단(강예원), 말보다 주먹이 앞서는 시크한 막내, 터프검객 가비(가인).사라진 십자경을 찾아달라는 왕의 밀명을 받게 된 삼총사. 이제 그들의 손에 현상금이 아닌 조선의 운명이 걸렸다!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는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12월 15일까지 매주 주말마다 ‘팔도 우수 농특산물 초청 한마당’을 개최한다.한국마사회는 12월 15일까지 매주 주말 ‘팔도 우수 농특산물 초청 한마당’을 열어 전국 농가 21곳이 직접 생산한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소개한다.김치, 옥수수, 밤, 계란 등과 갈치, 고등어 등 생선류, 해조류, 젓갈류까지 다양한 농수산물이 준비되며 매주 일요일에는 투호, 고리 던지기 등 민속놀이와 곶감 까기 대회 등 이벤트도 열려 참여 고객에게 사은품을 증정한다.한편, 참여 농가는 800만 원 상당의 농특산물을 사회복지단체 기부해 연말을 맞아 따뜻한 정을 나눌 예정이다.한국마사회는 12월 15일까지 매주 주말 ‘팔도 우수 농특산물 초청 한마당’을 개최한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홍보부).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 기자]1197회1. 수제 콩고물 꽈배기 vs 족타 순두부 짬뽕2. 대구 동성로 먹자골목 무지개 삼겹살 vs 대왕 문어삼합3. 계룡산엔 백발 도령이 산다!4. 한 끼 뚝딱 영양 만점 한우1. [분식왕] 시흥 수제 콩고물 꽈배기 vs 안산 족타 순두부 짬뽕 소박하기에 매력 있고 옛 추억을 떠올리는 맛이 있기에 진한 감동이 있는 전국팔도 분식王을 소개한다!경기도 시흥! 쫄깃한 매력으로 사람들 발길 사로잡는 분식이 있었으니~바로 레트로 감성 듬뿍한 꽈배기 되시겠다!찹쌀, 옥수수, 밀가루를 주인장만의 황금비율로 배합해준 뒤 2시간 숙성시켜준다는데~ 그래야만 쫄깃한 꽈배기 반죽이 완성되니! 깨끗한 기름으로 바삭하게 튀겨낸 뒤, 저당 설탕에 돌돌 굴려주면 일반 꽈배기 완성!어디 이뿐이랴~ 고소한 콩고물에 돌돌돌 굴려주면 겉은 바삭! 속은 쫄깃! 콩고물이 기름기까지 잡아줘 건강한 맛을 내는 찹쌀 콩고물 꽈배기가 완성된단다!식어도 인절미같은 식감을 자랑한다고! 쫄깃한 맛보고 싶다면 경기도 시흥으로 떠나보자!두 번째 분식왕을 찾아간 곳, 경기도 안산에 가면 쫄깃한 면발과 얼큰한 국물, 그리고 순두부를 합친 메뉴가 손님들 발길 유혹한다는데! 그 메뉴의 정체는 바로 순두부 짬뽕!!분식집에서 얼큰함 뽐내는 순두부가 중식의 불맛, 짬뽕과 만났으니~ 여기에 탱글한 면발도 한몫 한다는데! 면 반죽을 한 뒤에 1시간 동안 족타 과정을 거쳐야 한다고! 그런 다음 돼지기름이 아닌 채소 기름을 내 맛을 더한다고! 여기에 6가지 해산물 팍팍! 몽글몽글한 순두부까지 넣어주면 순두부 짬뽕이 완성된단다!2. [매출의 신(新)] 대구 동성로 먹자골목 무지개 삼겹살 vs 대왕 문어삼합대구 동성로 먹자골목, 16년간 동·서양 맛이 한데 모인 알록달록한 맛으로 이름난 식당이 있다. 이곳의 메뉴는 바로 대한민국 대표 외식 메뉴 삼겹살.그런데, 불판 위 올려진 삼겹살의 빛깔이 남다르다. 두툼한 생삼겹살은 기본, 6가지 양념을 더해 맛과 향을 달리 한 이름하여 <무지개 삼겹살>. 일주일간 5℃ 저온 숙성을 한 삼겹살 고기에 6가지 비법 양념을 바르는 것이 포인트다.노란색 담당 겨자씨 삼겹살. 블루베리와 꿀이 들어간 보라색 담당 블루베리 삼겹살부터~ 대통령급 맛을 자랑하는 오바마 삼겹살까지! 남다른 비법으로 탄생한 김동영 사장(62)의 불판 위 맛의 비결을 알아본다.두 번째 매출의 신은 대구 환절기 보양식으로 소문난 맛집. 바로 대왕 문어와 돼지고기 수육, 갖은 장아찌의 만남, 문어삼합이다. 매일 동해안에서 공수되는 싱싱한 문어는 소금과 밀가루로 이물질을 깨끗이 제거하는 것이 첫 번째.무, 대파, 매실청을 넣어 삶은 뒤 냉장 숙성을 해 탱탱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이 일품이라고. 그리고 돼지고기 삼겹살에 각종 채소와 엄나무, 건당귀 등의 한약재와 맥주를 넣어 압력솥에서 2시간 삶아주면 촉촉한 보쌈 고기가 완성된다.여기에 김치, 삼채 장아찌, 방풍 장아찌 등을 더하면 통 큰 문어삼합 완성! 최강 문어 요리를 탄생시킨 장영희 사장(50) 표 문어 세계를 만나본다.3. [이 맛에 산다] 계룡산엔 백발 도령이 산다! 스웨덴 청년 요아킴이 주인공을 찾아 나선 곳은 충남 공주 계룡산의 깊은 산골. 인적 드문 산속에서 홀로 땅을 파고 있는 독특한 남자가 있다?!백발의 긴 머리부터 선글라스까지 비주얼 또한 심상치 않은데~ 그가 땅을 파며 찾고 있다는 보물의 정체는 바로 굼벵이! 건강에 이만한 게 없다며 생으로 굼벵이를 먹는 괴짜 男 조현화(63) 씨!무엇 하나 평범치 않은 그가 계룡산에 들어와 산 지도 19년이 넘었다고 하는데~ 과연 그는 어떤 사연으로 산에 들어오게 되었을까? 20여 년 전, IMF로 사업이 기울자 술로 스트레스를 풀었다는 현화 씨.매일 술을 마시자 몸은 점점 안 좋아졌고, 결국 간 수치가 700IU/L까지 올라가고 고지혈증까지 생겨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가 되었단다. 악화된 건강과 지친 마음을 다잡기 위해 계룡산을 찾았던 그는 산의 포근함을 느끼고 계룡산에 정착하게 되었는데....그 후, 오래된 집을 고쳐 보금자리를 만들고 스스로를 계룡 도령이라 부르며 물처럼 바람처럼~ 자연에 스며들어 살기로 했다는 현화 씨. 천장에 황토를 바르고, 최신식 샤워부스를 부엌에 들이는 등 계룡 도사 맞춤형 집까지 만들었다.나 홀로 산골 생활도 어느덧 20년째! 이제는 못하는 음식이 없는 계룡 도령 현화 씨. 요아킴을 위해 된장 비빔라면과 기러기 고기 요리를 준비했다고 하는데~ 너른 자연을 누비며 풍욕을 즐기는 등 자연과 더불어 행복하게 살아가는 계룡 도령의 하루를 만나보자.4. [톡톡 이브닝] 한 끼 뚝딱 영양 만점 한우점점 추워지는 가을 끝자락. 지금 이맘때 생각나는 것은 따끈따끈한 국물 한 사발일 것이다. 날씨가 쌀쌀해지면 예로부터 즐겨 먹었던 탕이 있다고 한다.우족과 뼈를 푹 고아서 만든 뽀오~얀 국물 한 그릇이면 추운 날도 끄떡없었다는데. 여기에서 더 나아가 한우 곰탕, 한우 우족탕, 도가니탕이 오늘날까지도 사랑받는 양질의 식품이 됐다.특히 한우 뼈에는 성장기 아이나 원기회복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 들어가 있다고 한다. 어머니가 정성을 가득 담아 넣고 끓여주시던 한우 곰탕, 쓰이는 재료도 음식도 가지각색이라는데.우선 우리가 많이 알고 있던 사골은 곰국을 끓일 때 많이 사용하고 도가니는 소 발목의 연골 부위로 도가니탕에 쓰인다. 우족은 지방질이 많아 곰국의 재료로 사용하며 꼬리 부분은 담백한 맛을 내기 때문에 꼬리곰탕의 주재료로 쓰인다는데. 마지막으로 스지는 찜이나, 조림, 탕으로 많이 즐겨 먹는다고 한다.맛있는 곰탕의 필수 요소는 바로 좋은 한우 뼈를 선정하는 일! 암소보다는 수소, 어릴수록 품질이 우수하다고. 하지만, 곰탕을 끓이기 위해서는 오랜 시간과 많은 정성이 소요된다. 그래서 바쁜 현대인들이나 1인 가정에서는 먹고 싶어도 먹기 어려운 식품인데.그런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정육점이나 마트에서도 옛 맛 그대로를 재연한 한우 탕 간편식을 판매하고 있다. <톡톡 이브닝>에서 맛과 영양이 가득한 한우의 세계에 대해 만나보자.11월 20일 오후 6시 25분 방송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가수 서수남이 11월 5일 방송되는 KBS 아침마당에 출연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며 화요일 오전 인터넷을 뜨겁게 만들며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했다.1943년생으로 올해 나이 일흔 일곱살인 서수남은 컨트리 음악 싱어송라이터, 작가, 영화배우, 방송인이다.본관은 이천(利川)이고 서울 출생이며 충청남도 서천과 경상북도 달성과 경기도 이천과 경기도 포천과 충청북도 충주에서 잠시 유년기를 보낸 적이 있는 그는 1962년 당시 라디오 방송이었던 MBC 문화방송 주최 콩쿨 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솔로로 데뷔했다.1964년 DBS 동아방송 주최 대학중창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이에 뒤이어서 하청일, 천장필(본명 천정팔), 석우장 등과 함께 남성 4인조 컨트리 보컬 그룹 ;아리랑 브라더스;를 결성해 정식 데뷔했다.그 해 《동물농장》이라는 곡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고 미8군 웨스턴쥬빌리쇼에서 활동하기도 했으며 1967년에는 미8군 그랜드올오프리쇼에서 활동했다. 1968년에는 현혜정과 함께 혼성 컨트리 보컬 듀엣 '서수남, 현혜정'을 결성해 활동하기도 했다.1969년, MBC 문화방송 《웃으면 복이 와요》라는 프로그램에서 하청일과 함께 '서수남, 하청일'로 가요 분야에 본격 데뷔했다.1970년에 <팔도유람>이라는 곡으로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졌고 1973년에 발표한 <수다쟁이>라는 곡은 당시 코믹송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었으며 1975년에는 <과수원 길>이라는 곡이 유행하며 교과서에 실리기도 했다.그가 번안하여 히트한 노래 작품 가운데 《팔도유람》은 캐나다에서 출생한 미국의 컨트리 음악 가수 행크 스노(Hank Snow)의 《I've been everywhere》곡을 번안한 작품이다.'서수남, 하청일' 콤비는 TBC 방송대상을 수상할만큼 전성기를 누렸으며 60년대와 70년대 가요계의 한 획을 그은 그룹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특히 서수남은 187cm의 큰 키로 유명세를 더했다.1988년에는 서수남 음악학원을 설립해 노래강사로 활약하기 시작하였고 1990년에 '서수남, 하청일'이 해체됐다.이후 서수남은 1992년에 《서수남의 세상 사는 이야기》라는 앨범으로 30년만에 솔로 가수 활동을 재개하여 지금까지 활동을 해 오고 있다.특히 KBS 가족오락관에는 1980년대 중반에서 2000년대 후반까지 꾸준히 출연하면서 역대 KBS TV 가족오락관 최다 출연자 기록을 가지고 있다.하청일은 1942년생으로 서수남보다 나이가 한살 많다.
사진=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21일 밤 9시 50분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V2'에서는 김소희 셰프의 쿡방이 그려졌다.명인 유정임이 아무한테나 주지 않는다는 3년 된 귀한 묵은지를 공개한다. 김구라, 장영란, 하승진, 쯔양은 묵은지의 맛에 감탄한 나머지 눈물까지 보였다고 전해져 관심을 높이는 가운데 김구라와 쯔양의 격한 리액션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했다.그녀가 오스트리아 음식에 ‘한국의 맛’을 더한 메인 메뉴와 달콤한 디저트까지 선보였다. 그녀는 김치와 오스트리아의 돼지비계 튀김인 그람멜을 결합한 두 번째 메인 요리와, 자두와 설탕으로 만드는 달콤한 디저트까지 선보여 보는 이들의 군침을 돌게 만들었다고 전해져 기대를 높인다.'슈니첼'은 망치로 두들겨 연하게 만든 송아지고기에 밀가루, 달걀, 빵가루를 묻혀 튀긴 커틀릿의 일종으로 오스트리아를 대표하는 요리다.'김치 명인' 유정임의 묵은지에 푹 빠진 김구라와 장영란, 하승진이 펼치는 ‘마이 리틀 팔도 김치 경연대회’는 21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쥐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하 오늘의 일진은 가을 초목이 서리를 만난 격이니 만사를 조심하라. 도모하고 자 하는 일이 있다면 시기를 잘못 선택하여 운기가 불량해 지니 잘 살펴봄이 길할 것이다. 84년생 : 억울한 일이 생기나 올바른 마음이 통하게 한다. 72년생 : 귀인이 도운다 도울 거리를 잘 제공하라. 60년생 : 서방이 불길하니 서쪽에서 오는 사람을 믿지마라. 48년생 : 감언이설은 조심하고 충고하는 말에 소득이 따른다. 소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매마른 가지에 한줄기 소나기라 갈증은 풀리나 충분치 못하다. 어려운 일이 있다면 다소 해갈은 될 것이나 해결을 보기는 어렵다. 좋은 시기가 올때까지 인내하며 기다림이 길하다. 85년생 : 생각지도 않던 이성운이 오나 오기 발동하면 없어진다. 73년생 : 팔도에서 다 모여도 마음이 드는 것이없다. 61년생 : 새로운 일은 청사진만 요한하다.투자는 조금 해보자. 49년생 : 한 건은 잘되고 나머지는 힘든다. 호랑이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상 건강운 : 상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사람들이 합심하여 일은 성사되나 여흥을 조심하라. 오늘의 일진은 희노애락이 번갈아 일어 나니 이는 방심한 가운데 발해진느 것이다. 망동하지 말고 자중함이 길하다. 86년생 : 생각하던 것이 내게 닦아오니 가슴이 두근거린다. 74년생 : 나의 말이 통하지 않고 억울한일이 발생하나 친구가 돕는다. 62년생 : 장하도다 노력의 대가가 이제야 나타나는구나. 50년생 : 매사 순탄하나 가짜가 진짜 행세하니 도둑을 조심하라. 토끼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오늘의 운수는 점점 열리나 친구를 조심하고 도적을 조심하라. 인간구설과 손재가 발하니 좋은 운기가 감할까 두렵다. 매사에 신중할 것이니 소지품을 잘 간수하기 바란다. 87년생 : 남을 돌보는 노력을 게을리 하자마라 돌보는 중에 이득이 있다. 75년생 : 고였든 물이 길을 만나 바다로 가니일이 술술 풀린다. 63년생 : 일시적인 도움은 있으나 영원하지가않다. 하루는 잘 넘긴다. 51년생 : 눈속의 송백이 그 절개를 변치 아니한다. 용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오늘의 일진은 천신이 나를 도우니 기쁜일이 많도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귀인의 도움도 있고 운기가 화통하여 만사가 여의해 진다. 그러나, 경거망동은 금물이니 좋은 운기에 겸손함이 필요하다. 76년생 : 재운이 좋으니 기회를 놓치지마라. 64년생 : 우연히 재물을 얻어 하루아침에 부자되는 운이다. 52년생 : 원기가 서로 생하니 백사가 유통하도다. 40년생 : 겁살이 침노하니 도둑을 조심하라.도둑은 안에서 발생한다. 뱀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선악을 잘가려 사람을 두면 만사가 형통하리라. 귀인과 악인이 주위에 있으니 어찌 구분하기 쉬울 것인가 하지만, 좋은말은 독이 되고 듣기 싫은 말은 약이 됨을 명심하고 행하길 바란다. 77년생 : 재운은 오는데 싸움으로 체면이 상한다. 65년생 : 명예에 뜻을두니 금전에 손해가 많다. 53년생 : 가믐에 비를 만나니 잊고 있든 것이 재물이된다. 41년생 : 백사에 흠이 없으나 화재를 조심하라 말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하 건강운 : 상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도처에 영광이고 가는 곳마다 환영이다. 오늘의 일진은 뜰안에 만가지 꽃들이 봄을 만나 개화한 모습과도 같으니 모든 일들이 여의해지고 기분마저 화평하다. 78년생 : 새로운 일거리가 나선다. 잘 고르면 평생 일이다. 66년생 : 운수가 대통하니 재수가 여의 하도다. 54년생 : 한 집안이 평안하니 모든 일들이 다 이루어진다. 42년생 : 운이 서방에 있으니 범이 날개가 나도다. 양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오늘의 일진은 집안에 모두 한마음이니 꾀하는 일을 이룬다. 가화만사성이라 가정이 화평하면 모든 이루고자 하는 일들이 잘 이루어짐과도 같으니 가족간의 화목을 먼저 생각해야 한다. 79년생 : 혼미한 중에 후배가 도우니 나도 도움을 주라. 67년생 : 경쟁자가 도리어 나를 도우니 마음을 바로 씀이다. 55년생 : 처마밑에 신발도 신어야 내것이지 무엇이든 잘 보존하라. 43년생 : 그 동안 모르게 한일이 명예을 높이는 일이된다. 원숭이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좋은 것이 변하여 흉하게되니 망녕되이 움직이지마라. 길함에 액이 낄 우를 범할 수 있으니 가벼히 행하지 말라.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침착히 처리 할 것이니 꿔이 변하여 닭이 안되도록 주의하라., 80년생 : 애정행로에 방해가 많으나 힘으로 밀어붙이니 성사된다. 68년생 : 뜻밖의 재물을 얻을수니 기회를 잃지마라. 56년생 : 손재수로 기분이 망가지나 잃은만큼 들어온다. 44년생 : 안들어 옴을 원망마라 나중에 다 들어온다. 닭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오늘의 일진은 마음을 맑게하고 욕심을 작게하면 자연히 몸이 편하도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과욕으로 인해 일을 그르칠수 있으니 지나친 욕심은 버리길 바란다. 스스로를 다스리는 힘이 필요하다. 81년생 : 내가 남을 속이면 남도 나를 속이는 일이 많다. 69년생 : 몸이 재운에 태워지니 동산이 환하도다. 57년생 : 나르는 용이 하늘에 있으니 이롭게 대인을 만난다. 45년생 : 반드시 재물을 얻는다 아니면 집안에 좋은 일이라도 생긴다. 개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시운이 길함을 만났으나 마음이 바르고서 얻어진다. 이치에 맞지 않은 일이나 과욕으로 인해 길함을 잃을 우가 있으니 오늘의 일진은 망동하지 말고 은인자중함이 필요하다. 82년생 : 우연히 재물을 얻을 운이다. 70년생 : 걱정하지말고 꾸준히 노력하면 다시 일어선다. 58년생 : 자존심을 버리면 길성이 보인다. 46년생 : 투기심을 버리고 조용히 지내면 손재는 면한다. 돼지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어린 나무를 심으니 작은 것으로 큰 것을 이룬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처음은 미약하나 후에는 많은 결실을 보게 됨을 의미한다. 노력하지 않은 가운데서는 기대하기 어려우니 열심히 매진하라. 83년생 : 나쁜 생각을 많이하면 나쁜일이 많이 일어난다. 71년생 : 동방에 길함이 있고 서방은 불길하다. 59년생 : 비가 순조롭고 바람이 알맞게 불어주니 재수가 대통이라. 47년생 : 몸가짐을 겸손히하니 여기저기서 나를 부른다. 자료 운세사랑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쥐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천리 먼길에 다시 험한 산이 가리니 쉬어가라. 84년생 : 몸과 기분을 상하는 일은 하지 말것이다. 72년생 : 꾀를 내어도 통하지 않는다. 60년생 : 붙으라는 돈은 어디 가고 이성이 돈 쓸곳을 일러준다. 48년생 : 매사가 뜻과 같으니 천금을 얻으리다. 소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상 달 밝은 밤에 풍류소리가 나는 도다. 85년생 : 자존심만 죽이면 하는 일마다 잘된다. 73년생 : 적은 것 쌓아 큰 것 이루니 점점 형통하다. 61년생 : 엉뚱한 일에 손재수는 있으나 즐거운 일이 있다. 49년생 : 재회의 기쁜 일이 생긴다. 호랑이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외롭고 고득한,괴로운 일들을 잘 이겨내라. 86년생 : 침체되던 일들이 다소 해결된다. 74년생 : 목전의 이익이 몸을 손상시키거나 체통을 상하게 한다. 62년생 : 즉석에서 결정하는 일은 후일에 여한을 만든다. 50년생 : 눈감으면 될 것을 나서서 손해보는구나. 토끼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보다 내일을 생각하는 일들이 많다. 87년생 : 움직이면 힘든 일이 생기니 조용히 쉼이 길하다. 75년생 : 나아가지도 그냥 있지도 못하니 갑갑하도다. 63년생 : 뭇 새들이 날아다니나 활과 화살이 없도다. 51년생 : 밖을 돌아보면 잊었던 것들이 나타난다. 용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팔도 강산에 널려 있으니 건지면 올라온다. 76년생 : 노여움을 건강을 해치니 마음을 넓게 가지면 좋은 일이 있다. 64년생 : 말로 어려움이 생기니 입을 조심하라. 52년생 : 한번 용기를 내어 움직임을 보일 때다. 40년생 : 되지도 않을 일을 빨리 포기하면 좋은 날이 온다. 뱀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귀는 길게 혀는 짧게, 말을 아끼자. 77년생 : 경쟁심을 없애면 마음이 편해진다. 65년생 : 새로운 자리를 잘 선택하라. 53년생 : 주변을 잘 살펴보면 손해는 안 본다. 41년생 : 생각지도 않던 일이 재물로 변한다. 말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말은 좋은데 뛰어갈 광야가 보이지 않는구나. 78년생 : 좋은 일 찾지 말고 재충전하는 마음을 가져라. 66년생 : 빚내서 엉뚱한 곳에 날리는 일이 있다. 54년생 : 구하고자 하는 것을 멀리 있는 것이 아니다. 42년생 : 질러간 길이 오히려 돌아 간 길이 된다. 양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태양이 밝음을 발하니 안 되는 일이 없다. 79년생 : 억울한 일이 생기나 뒤에는 좋다. 67년생 : 고민하던 일은 밀어붙이면 해결된다. 55년생 : 망설임은 오히려 큰 손해를 불러온다. 43년생 : 좋은 소식이 오는 중에 방해가 있다. 원숭이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산너머 산이요 강 건너 또 강이라 힘든 하루다. 80년생 : 저녁에 밥 먹고 또 생기는 운이다. 68년생 : 많은 사람과 접촉하라 이득이 생긴다. 56년생 : 멀리 돌지 말고 가까운 곳에서 찾아라. 44년생 : 아랫사람에게 상처되는 말을 삼가하자. 닭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닭 쫓던 개가 구름 쳐다보는 격이니 몸조심해야 된다. 81년생 : 애정문제는 좋으나 금전 운이 나쁘다. 69년생 : 갈등만 자라지면 만사 편안하다. 57년생 : 나가는 물이 있어야 들어오는 물도 있다. 45년생 : 두려운 마음이 생기나 소신대로 하면 길하다. 개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재물의 근원이 끊기니 고달프구나. 82년생 : 정신이 혼미해지니 꾀임에 조심하라. 70년생 : 동쪽에 길이 있다 내가 움직여야 찾아진다. 58년생 : 재수가 불통이니 일찍 마치고 들어감이 좋다. 46년생 : 갓 끈이 느슨하여 아무 데나 풀린다. 이성 망신을 조심하라. 돼지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정신만 똑바로 차리면 모든 사람이 다 도운다. 83년생 : 가다가 중간에서 돌아오니 아니 간만 못하다. 71년생 : 술자리에서 실수할 일이 보이니 조심하라. 59년생 : 만금을 가져도 못쓰면 내 돈이 아니다. 47년생 : 무슨 말을 들어도 상처받으면 몸을 상한다. 자료 운세사랑
워너브라더스코리아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배우 손현주(53)가 배우 김수현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9일 손현주는 영화 '광대들: 풍문조작단'(감독 김주호) 라운드 인터뷰에서 김수현에 대해 "똑똑하다"며 "수현이는 자기의 색깔을 15%도 못낸 아이다"라고 설명했다. 손현주와 김수현은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서 호흡을 맞췄으며, 현재 같은 소속사에 함께 소속되어 있다.이어 손현주는 "수현이는 보여줄 것이 많은 아이다. 젊은 친구들과 친해져야 캐스팅이 잘된다. 저도 살아야한다. 아이가 둘이다"라며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광대들: 풍문조작단'은 조선 팔도를 무대로 풍문을 조작하고 민심을 흔드는 광대들이 권력의 실세 한명회(손현주 분)에 발탁되어 세조(박희순 분)에 대한 미담을 만들어내면서 역사를 뒤바꾸는 이야기를 그린 팩션 사극이다.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가수 남진이 '아침마당'에 출연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며 실시간 검색어를 장식하고 있다.20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은 '화요초대석' 코너로 꾸며져 가수 남진과 방송인 김성환이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전라남도 목포 출생인 남진(74)은 "한국의 클리프 리처드"라 일컬어지는 등 1970년대 나훈아와 함께 한국 트로트계를 이끌며 최고 전성기를 보냈다.어린 시절 남진은 아버지 덕분에 목포 최고의 부잣집으로 불릴만큼 꽤 부유하게 자랐다. 아버지 김문옥은 목포를 주름잡는 거부이자 야당계의 거물이었다.신익희, 조병옥 등이 호남 지역에 가면 항상 그의 집에서 머물렀으며 김대중 또한 인사차 들렀다고 한다. 하지만 형 김상진이 아버지를 이어 신문사 및 정계에 관련된 사업을 이어가자 남진은 아버지처럼 정계에 관심을 가지는 것보다 인기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있었다.이후 목포고를 졸업하고 상경했다. 어린 시절부터 배우의 꿈을 가지고 있었던 남진은 아버지 몰래 한양대 연극영화학과에 입학했다.평소 배우 지망생이던 남진은 약 2년을 한동훈 음악학원에서 트레이닝을 받고 1965년에 '서울 플레이보이'를 발표하면서 팝 가수로 데뷔하였다.남진과 나훈아(72)는 서로 호남과 영남 출신의 가수로서 지역 사이에서 경쟁을 벌였으며 박진감 넘치고 활발한 성격의 남진과 조용하고 서정적인 성격을 가진 나훈아의 차이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며 1970년대의 가요계를 이끌었다.1976년에 윤복희와 결혼을 발표하면서 엄청난 화제가 되었다. 하지만 남진 부부는 가정폭행과 연루되어 결국 3년 7개월만인 1979년 3월 9일에 이혼했다. 남진과 나훈아는 결혼과 동시에 방송 출연이 줄어들고 조용필의 등장으로 점차 가요계의 주도권을 내주게 됐다.TBC 동양방송 1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김성환은 1950년생으로 올해 일흔살이다. 약장수 흉내 4번으로 6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화려하게 데뷔했다.하지만 단역을 전전하며 10년 가까이 무명시절을 보내다가 전국 팔도 사투리를 연구하는 노력 끝에 구수한 이미지를 발판으로 연기는 물론 MC, DJ, 가수로까지 영역을 넓혔다.노래 <묻지마세요>를 발표하면서 가수로서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는 김성환! <묻지 마세요>의 인기가 전 국민의 사랑을 받으며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했다.그러나 사실 이 노래는 김성환의 노래가 아니었다고.. 친한 후배 가수 진성 씨의 신곡 품평회 자리에서 작곡가로부터 ‘김성환 씨가 부르는 게 더 어울린다.’는 말과 함께 우연히 받은 운명적인 곡이었던 것.1946년생으로 올해 나이 일흔 네살인 윤복희는 1952년 뮤지컬 '크리스마스 선물'을 통해 뮤지컬 배우로 데뷔했다.1963년 필리핀과 홍콩, 싱가포르를 거쳐 영국, 독일(서독), 스페인, 스웨덴, 미국으로 차례차례 건너가 1964년 미국 네바다주 라스 베이거스에서 1976년까지 활동했다.1967년 '웃는 얼굴 다정해도'라는 곡들외 7곡로 판을 만들었고 또한 대한민국에 미니스커트를 유행시킨 것으로 유명하다.윤복희는 우리나라에 미니 스커트를 제일 처음 알린 인물이기도 하다.1967년 1월 6일 미국에서 잠시 귀국했을때 김포국제공항에 도착한 비행기에서 미니스커트를 입고 내려 귀국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이는 1996년 신세계의 TV 광고로 인해 생긴 오해이다. 이 미니스커트는 노라 노가 디자인했다고 한다.윤복희가 선보인 미니 스커트는 당시 여성들에게 많은 센세이션을 일으키는데, 이 미니 스커트의 영향으로 당시 시대상으로 여성들의 치마가 짧아지는 것을 금기시 하였는데, 미니 스커트가 금기를 넘어서자 정부에서는 급기야 치마를 일정 길이 이하로 못 줄이게 하고 줄자로 치마 길이 단속에 나서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1968년 12월에 가수 유주용과 결혼했으나 성격과 경제 차이에서 많은 갈등이 겪다 유주용과 이혼했다.이혼 이 후, 가수 남진과의 스캔들이 터졌는데, 평범한 기사가 잘못 와전되어 윤복희와 남진의 연애 스캔들 기사가 나온 것이다.결국 1976년 가수 남진과 결혼하게 되었는데, 이 과정에서 악성 루머가 터지고 안 좋은 소문이 돌기 시작하자 끝내 1979년 이혼했다. 이 후로는 현재까지 독신 생활을 해오고 있다.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 이하 농식품부)와 농협 경제지주(대표이사 김원석)는 8월 18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기아 타이거즈 프로야구단과 연계해 ‘2019 쌀의 날 기념행사’를 진행한다.‘쌀의 날’은 한자 쌀 미(米)를 八十八(팔십팔)로 풀어 쌀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818번의 농부의 손길이 필요하다는 의미를 담아 8월 18일로 지정하였으며 2015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5회째를 맞았다.올해는 8월 18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기아 타이거즈와 kt 위즈의 프로야구 경기에서 당일 경기장을 방문한 관람객에게 ‘쌀의 날’의 의미를 알리고 우리 쌀에 대한 관심과 소비를 촉진할 계획이다. 기아 타이거즈는 매년 광주지역 소외계층 가정에 쌀 보내기 캠페인을 해와 ‘쌀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동참하게 됐다.경기 시작 전 쌀의 날 기념 우리 쌀 818kg 기부 전달식, 이개호 장관의 시구, 쌀가공식품(식혜, 그래놀라바) 배부 행사, 티켓 소지자 대상 쌀(130kg)과 룰렛·사다리 게임 등 이벤트 행사로 야구단 상품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기아타이거즈 야구단에 전달한 우리 쌀 818kg은 야구단에서 진행하는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에 활용될 예정이다. 소외계층 가정을 위해 사용될 예정으로 쌀의 날에 대한 의미를 한층 더해 줄 계획이다.특히 올해 행사에서는 경기장을 방문한 관광객에게 팔도 쌀 전시회 및 국내 기업이 생산한 다양한 쌀 가공식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우리 농민이 재배한 국산 쌀을 전시해 한국 쌀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최근 주목받고 있는 쌀 가공식품 체험 기회를 제공해 쌀 가공기업의 새로운 판로 확보를 지원할 계획이다.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 경제지주는 기아 타이거즈 프로야구단과 연계해 ‘2019 쌀의 날 기념행사’를 진행한다(사진 제공= 농식품부).
사진=워너브러더스 제공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광대들: 풍문조작단(김주호 감독)'이 2차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영화 '광대들: 풍문조작단'은 조선 팔도를 무대로 풍문을 조작하고 민심을 흔드는 광대들이 권력의 실세 ‘한명회’에 발탁되어 ‘세조’에 대한 미담을 만들어내면서 역사를 뒤바꾸는 이야기. 이번에 공개된 2차 포스터는 수십장의 작전도를 배경으로 조선을 뒤흔들 풍문을 조작하기 위해 한 자리에 모인 광대패 5인방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광대패의 리더이자 뛰어난 연기력과 입담을 가진 만담꾼 ‘덕호’ 역의 조진웅을 필두로, 뭐든지 만들어내는 특수효과의 달인 ‘홍칠’ 역의 고창석, 각종 소리를 만들어내는 음향 전문가이자 영업책 ‘근덕’ 역의 김슬기, 실제인지 그림인지 분간할 수 없는 극사실적 화풍의 미술 담당 ‘진상’ 역의 윤박, 날다람쥐 같은 날렵한 몸놀림을 지닌 재주 담당 ‘팔풍’ 역의 김민석까지 각양각색 매력과 재주로 똘똘 뭉친 광대패 5인방의 자신만만한 표정과 의미심장한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 한편, 이들의 환상적인 팀 케미를 기대하게 만든다. 여기에 ‘조선을 뒤흔든 소문, 우리 손 안에 있소이다!’ 카피는 광대패 5인방이 어떤 소문으로 민심을 뒤흔들어 조선을 들썩이게 만들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세조실록에 기록된 기이한 현상의 뒷이야기를 그린 '광대들: 풍문조작단'은 '왕의 남자', '광해, 왕이 된 남자', '관상'의 뒤를 이을 웰메이드 팩션 사극으로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는 흥미로운 소재, 광대패 5인방을 비롯해 손현주, 박희순, 최원영, 최귀화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 유쾌한 웃음과 동시에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광대들: 풍문조작단'은 오는 8월 21일 개봉한다.